2부 예배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2025-04-27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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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서론: 우리는 ‘준비된 세계 전환점’을 맞이하여 <24 선교 제자로서 24 제자팀>을 이루고, <25 현장 제자로서 25 비밀팀>을 이루며, <영원 제자로서 영원 작품팀>을 이루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 응답을 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데반의 환란으로 일어난 가장 큰 위기의 때에 가장 소중한 흐름을 보고 가장 큰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하나교회 모든 성도는 24 제자로서 24 현장 제자를 찾고, 영원 제자가 일어나는 전환점을 맞이해야 합니다.
   
 1. 선교의 갱신
  가. 무명하고 연약하며 흩어진 자와 같은 우리를 사용하사,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안디옥 교회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 저주와 운명,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만 증거하게 하소서!(행11:20)
  나. 교회 안에 ‘24 제자’가 일어나게 하사, ‘25 부흥’의 축복을 누리며, ‘영원’의 작품을 남기게 하소서.
    • 전 세계 교회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행11:29).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몇 가지 일
  가. 핍박받고 모든 것을 잃고 쫓겨가더라도 오직 복음만 말하게 하소서.
    • 어떤 문제가 와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오직 복음을 붙잡게 하소서.
  나. 문제를 주셔서 복음 체질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게 하소서.
    • 전도/선교를 놓친 재앙의 길을 가지 않고, 세계복음화의 언약 붙잡고 빛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다. 바나바, 바울과 같은 세계 선교할 팀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 나와 교회와 후대가 24 제자로서 24 제자를 만나는 한 팀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 한 나라를 두고 기도하는 중직자, 한 나라를 위해 언어 준비하는 렘넌트 팀의 응답 누리게 하소서.
    • ‘전문인 선교’의 응답과 ‘미래 선교’의 축복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결론: 나의 미래, 우리 교회의 미래, 시대의 미래는 오직 선교에 있습니다. 전도, 선교는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다른 것은 못해도 됩니다. 오직 전도, 선교만을 위한 교회로 쓰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아멘.
         행11:19-30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올 한 해 우리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를 통해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제가 준비된 세계 전환점입니다. 인사할까요? “당신은 준비된 세계전환점의 주역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에게는 중요한 모임들이 있었습니다. 선교사 합숙과 함께 세계 선교대회가 있었고요, 여기는 약 60개 나라에서 많은 선교사님들과 또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오늘은 우리 12회를 이루고 있는 하나 선교대회로 지금 이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준비된 세계 전환점’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또한 준비된 세계 전환점이라는 그 주제 속에서 우리교회에 주신 제목은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 안디옥 교회의 귀중한 선교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자리에 많은 우리 선교사님들이 함께 있습니다. 또 중남미 제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또 참여하고 있고요. 특별히 우리 선교 현장을 놓고, 각 나라별로 매달, 매주 모여서 기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 중남미 현장을 두고도 계속해서 우리교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기도로 우리 선교사님들과 중남미 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기도하나요? 선교사님들이 붙잡은 언약과 우리 중남미 제자들이 붙잡은 그 언약을 같이 나누면서 기도로 소통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먼저 서론에서는요, 우리 이번에 선교사 합숙과 세계 선교사대회를 통해 주신 말씀들을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나 중남미 제자들이 현장에서 한 해 동안에 또 붙잡고 기도하는 제목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여러분 또한 동일하게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선교사 합숙에서 제일 먼저 첫 번째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24 선교 제자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말씀이 25 현장 제자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 말씀이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영원 제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24 선교 제자는 어떤 사람이 선교 제자일까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의 역사를 이루시고요, 성자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구원이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말씀의 성취와 실제로 구원의 증거와 기도의 응답들을 지금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말씀과 나와 맞아야 되죠. 왜 우리가 예배 드립니까? 왜 강단의 말씀을 붙잡습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방향들을 말씀을 통해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과 나와 맞아야 돼요. 정말로 우리가 망대를 놓고, 기도하면 말씀의 흐름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또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전도의 역사를 지금도 이루어 가고 계시죠.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여러분의 삶이 전도와 선교와 방향 맞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별 상관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 산업도, 여러분 업도 237과 맞아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면 전도의 흐름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정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가? 거기에 대한 이정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사실을 놓고 기도하면 전도의 흐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교회에 지금 어떤 시간표다 라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정말로 우리의 여정을 놓고 기도하면 그 속에서 실제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기도의 흐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말씀의 흐름과 기도의 흐름과 구원의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어떤 일이 생겨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 있다 할지라도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흐름을 아는 때부터 우리의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의 흐름, 정말로 구원의 흐름, 기도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을 가지고 제자라 합니다. 그 흐름 속에 있게 되면 정말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무엇을 중심으로 우리의 지역들을 인도해 나가시는가? 그 흐름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나라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지역의 흐름도 보지 못하고 어떻게 우리가 전도합니까? 한 나라의 흐름도 우리가 보지 못하고 어떻게 선교합니까? 그래서 24 선교 제자는 어떤 사람이 선교 제자냐? 여러분이 꼭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오늘 우리 말씀을 붙잡은 선교사님들과 소통하는 거에요. 각 나라별로 기도팀들이 있잖아요. 그 기도팀이 무엇을 놓고 기도합니까? 가장 중요한 선교사님이 붙잡은 언약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거에요. 선교사님들이 붙잡은 언약이 현장에 성취 되어지는 그 일을 놓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24 제자의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강의는 24 선교 제자입니다.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 뭐냐? 24 제자팀의 응답입니다.
 두 번째 25 현장 제자입니다. 네피림 시대를, 네피림 문화를, 네피림 질병들을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가 없어요. 보좌의 능력으로여야만 이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24, 25의 현장 제자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네피림 치유가 안 되면 진정한 치유가 될 수 없고요, 네피림 치유가 안 되면 진정한 부흥도 될 수가 없고요, 네피림 치유가 안 되면 진정한 선교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네피림 치유를 하는 것입니까? 25 현장의 제자로 말미암아 정말로 망대가 각인되고, 여정이 뿌리 내리고, 이정표가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네피림 현장을 살리는 제자 25 현장 제자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부탁드립니다, 25 비밀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3강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영원 제자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받을 축복이에요. 우리의 모든 한 걸음, 한 걸음이 그냥 움직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영원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영원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고, 그리고 전도와 선교가 영원한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2: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의 면류관이다 했어요. 우리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의 면류관이 된다 말씀 했습니다. 여러분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영원 제자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절대 망대와 절대 여정과 절대 이정표를 세워 나가야 됩니다. 세 번째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그냥 한 번 살다 가는 삶인데 영원한 작품을 남기는 영원 작품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세 가지가 지난주에 선교사 합숙과 대회 때 주신 말씀들이에요. 말씀에 제대로 인도받는 분들은 큰 대회를 통해 주신 말씀들의 흐름을 붙잡고,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있죠. 24 중요한 선교 제자, 이를 위해서 24 제자팀. 25 현장 제자, 이를 위해서 25 비밀팀.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영원 제자, 이를 위해서 영원한 작품팀. 여러분 이 부분을 놓고, 여러분 자신들이 응답받는 실제를 가지고, 선교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바라고요.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또 귀중한 나라의 사역자들을 한자리에 모으셔서 말씀을 주셨다는 것은 그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님들과 중남미 귀중한 제자들, 귀중한 사역 현장에도 이 동일한 축복된 응답이 그대로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안디옥 교회가 나옵니다. 너무나 우리가 잘 아는 교회죠. 그런데 이 안디옥 교회는 이름만 안디옥 교회가 아니라 실제로 이 세 가지 제자들이 준비된 교회였습니다. 어떤 면에서 세계 선교를 놓고, 자발적인 선교가 이루어진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해서 많은 교회들이 이름을 안디옥 교회라고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선교 역사를 놓고, 그 길을 우리도 가자는 그런 의미에서 교회들이 안디옥 교회라는 이름을 짓기도 하죠. 그런데 이 안디옥 교회는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24 선교 제자가 있는 교회였어요. 현장 제자가 있는 교회였어요. 영원의 제자가 있는 교회였어요. 그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말씀을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안디옥 교회는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였습니다. 성경적인 응답과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 교회가 되었어요. 왜 그렇습니까? 24 선교 제자팀이 안디옥 교회였어요. 25 현장 제자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영원 제자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가장 소중한 것을 본 교회였습니다. 그것도 가장 위기 시대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본 사람이죠. 예루살렘 교회는 가장 큰 축복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런데 흐름을 못 보아서 가장 소중한 것을 놓쳤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 10장에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게 되죠. 그런데 그 사건을 놓고 예루살렘 교회가 뭐라고 했습니까? 어떻게 할례 받은 사람이 무 할례자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느냐? 정말로 정확한 흐름을 보면 지금 사도행전1:8절이 성취되는 현장인데 이 흐름을 보지 못하니까 가장 먼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복을 놓쳐버린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였습니다.
 반면에 안디옥 교회는 어떻습니까? 가장 위기 때에 가장 좋은 것을 누렸습니다. 가장 먼저 환란이 있었죠. 그런데 그들은 이것이 환란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환란으로 말미암아 라고 나와요. 여기에 “스데반의 환란으로 말미암아”, 무슨 말입니까?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인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안디옥 교회가 붙잡은 거에요.
 그리고 그들은 흩어진 자들이라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24 제자들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구성원들은 24 제자들입니다. 이들이 파송되어 나가니까 현장에는 25, 결국은 현장의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죠. 24 제자들이 나가게 되니까 현장에는 25의 응답이 나타나는데, 네피림 시대를 치유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은 네피림을 치유하는 25의 응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안디옥 교회가 결국은 중요한 영원 제자의 시스템을 남겼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로마를 복음화 하는 영원 제자의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이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24 제자로 말미암아 25 현장의 제자들, 영원한 제자들이 일어나는 축복된 전환점이 되어지는 귀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선교의 갱신
 그러면 먼저 선교에 대한 갱신들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되죠.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선교에 대한 전환점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다고요? 24 제자들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의 귀중한 선교에 대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안디옥 교회는 어느 정도 축복 받았습니까?
 일단 안디옥 교회는 가장 어렵게 시작한 교회입니다. 스데반의 핍박 이후에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더 이상 그곳에 머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쫓겨간 곳이 안디옥이라는 지역입니다. 복음 때문에 다 잃어버리고 간 것입니다. 참 연약하고, 무명의 성도들로 시작된 것이 바로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는 그들의 이름이 없습니다. 사실 자료들을 보면 그들은 동굴을 찾아 예배하면서 교회를 시작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먹고 살 일을 걱정해야 되는데 그 자리에서 무엇을 했습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24 제자들이 보는 눈이 달랐다는 말이죠. 아니 다 흩어져서 동굴에서 예배드리는 그 어려운 상황인데, 그들은 먹고 살 일을 걱정해야 될 상황인데 복음 전했어요. 문제를 보는 눈이 달랐다는 말이에요. 왜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까? 그들은 24 제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위한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회로 우뚝 서게 된 사실들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리면서 그들은 오직 한 가지만 했습니다. 오늘 11: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마지막 부분에 보면 “주 예수를 전파했다.”,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 전한 것입니다. 인생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저주와 운명과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전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저주에, 고통에 당하고 있는 운명에 묶여 있는 자들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지옥처럼 만드는 사탄의 역사를 알려주고, 그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를 알려준 것입니다. 그들이 한 것은 다른 것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했어요.
 오늘 우리 1부 때 정성웅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달해 주셨어요. 욕을 하셨어요, ‘시발노무색기’, 오늘 1부 때 전달된 메시지 여러분 꼭 들으셔야 돼요. 서론에서 중국에 어떤 사자성어를 이야기하면서 욕을 했어요. 꼭 들어보시면서 마지막 선교사님의 찬양과 함께 많은 은혜를 입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선교사님이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깃발만 드십시다! 어떤 일과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복음의 깃발만 드십시다!
 우리 하나교회가 오늘까지 지역을 향해서 다른 것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임을 말하고요.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그리스도만이 지옥과 지옥의 권세와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임을 말한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입니다. 교회에 훌륭한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훌륭한 것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말하고, 그리스도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전달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안디옥 교회가 주 예수를 전파했다 했어요. 어려움과 힘든 상황이지만은 주 예수를 전파했다 했어요. 우리 하나교회에 선교를 놓고 축복하셨어요. 그 첫 번째 선교지가 일본이었어요. 사실 우리 정성웅 선교사님이 일본 사역 들어가기 전에, 선교사로 파송되기 전에 그전부터 전문 교회 사역으로 많은 사역들이 진행 되었습니다. 거기에 사역자들이 들어가게 되고, 또 그 주의 종들도 들어가서 사역했습니다. 짧은 시간들이었는데 다른 것 말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 선교 현장에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심겨주고, 그들의 영혼 속에 그리스도만 담아주고 나왔어요.
 우리 하나교회 오래된 분들은 이미 여러분 잘 아실 것 아닙니까? 선교 현장에 가서도 어떻든지 선교 현장에 그리스도만 그들의 영혼에 담기 위해서 집중하고, 사역하고 돌아왔어요. 그게 하나교회가 이룬 선교의 역사였어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오직 그리스도 복음 외에 전할 것이 없습니다. 복음 외에 모든 것은 결국은 재앙을 만들어내게 되어 있어요. 훌륭한 사상, 훌륭한 지식들, 훌륭한 문화들 좋습니다. 그러나 복음 외에 그 모든 훌륭한 것들도 결국은 지나놓고 보면은 재앙의 역사들을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는 지역과 세계 선교 현장을 놓고, 정말 그리스도 복음만 말해야 됩니다.
 여러분 아직도 문제와 갈등과 어려움 속에 있는 분들 계십니까?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 속에 역사하는, 결국 저주와 운명과 흑암 세력을 완전히 끝낸 것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오직 한 분만 붙잡고 있는 여러분들을 하나님은 결국은 증인으로 세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 실패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픔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문제가 안 됩니다. 결국 증거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된 역사를 놓고,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24 제자들로 말미암아 현장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25와 영원의 응답이 일어났어요. 우리에게 진짜 응답은 25와 영원의 응답이죠. 우리의 배경이 되는 것이 25와 영원의 응답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하는 것은 24입니다. 24 제자들이 있는 안디옥 교회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다.”, 했습니다.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애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자꾸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교회는 부흥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교회가 부흥하는 것 25의 응답이에요.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지도자를 파송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바로 안디옥 교회에 중요한 중직자죠. 어떤 면에서 바나바는 지교회 운동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신도를 통해서 전도 운동을 했는데 나중에 거기에 다른 지도자가 또 보내져야 할 만큼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로 말미암아 교회가 부흥될 수 있다 라는 것, 25의 응답이에요. 지역이 장악될 수 있다 라는 것, 25의 응답이에요. 24의 제자를 심으니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 25의 응답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
 그 후에 세워진 중요한 지도자가 바로 바울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한때 바울은 핍박자였습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의 지원으로 전 세계를 살리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전 세계 교회 살리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전 세계 교회 살리는 교회가 되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안디옥 교회가 받은 응답이 25의 응답이었다 라는 것. 여러분 거기에 성도들 개개인은 어떻게 축복 받았습니까? 영적으로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경제적으로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였다.”, 했습니다. 여러분 쫓겨간 사람들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때는, 특별히 경제적인 축복을 하실 때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말해서 먹고 사는 것은 무엇을 해도 먹고 살잖아요? 하나님의 경제 원리를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은 경제를 축복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가 그 응답의 증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선교만 붙잡았는데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의 고백 아닙니까? 하나교회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시고, 아름답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선교로 시작한 교회이기 때문에 주신 축복이에요. 조금만 방향 맞추었는데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축복하셨고요. 그래서 교회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선교를 놓고는 하나님께서 한 번도 경제적인 부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차고 넘치게 채우시는 사실들을 체험했어요.
 어느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중남미 사역을 같이 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선교대회 때 중남미에 대한 포럼을 하시는 시간이 있었어요. 자기 교회가 교회 월세금도 못 내게 될 상황이었어요. 목사님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인이 부르더랍니다. 아니 왜 교회가 월세를 내지 않느냐? 지금 이렇게 밀려 있다 라고 해요. 그래서 목사님이 깜빡 잊고 있었는데 교회가 월세 세금도 못 낼 정도로 그렇게 어려웠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비워달라고 주인이 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그 교회는 지금 개교회를 구입하고, 교회 속에서 아름답게 전도, 선교 운동하는 교회로 지금 우뚝 서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교에 대해서 방향 잡았는데 실제로 월세도 못 내는 교회가 교회당을 구입하고, 이제는 마음껏 전도, 선교할 수 있는 교회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우리 같이 중남미 사역하시는 교회 목사님이 그 고백을 하셨어요. 결국 낼 돈이 없어서 쫓겨났는데 교회당을 주셨어요. 그리고 그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정말로 선교를 놓고, 중심 담고 사역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 맞추고 갈 때 우리의 모든 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부분들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안디옥 교회처럼 오직 복음만 전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일에 방향 맞추어 나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두 번째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우리가 한번 살펴보십시다. 안디옥 교회는 핍박받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쫓겨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직 복음이었어요. 여러분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이 정도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낙심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오직 복음 붙잡기를 바랍니다.
 지난주에 우리 장로님 한 분이 영상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잠시 그 영상에 대해서 쭉 들으면서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군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우리교회 권사님이에요. 전문 사역국 중에 군 선교 사역이 있거든요. 거기에 13년 동안 우리 군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권사님의 내용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물론 그 한 분에 대한 부분들 사역에 대한 부분을 제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기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고백했어요. 지금 일어나는 일에 낙심되어지고, 무너지고, 흔들릴 시간조차 없다 라는 것. 이분이 15년 동안 남편과 함께 군 생활을 했어요. 남편이 군에 장교로 있으니까 우리 권사님이 같이 움직여야 되잖아요. 15년 동안 군 사역 속에 있었던 그 경험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아마 이분에게 군 선교 사역에 대한 부분을 맡기신 거에요. 그런데 군에 가 있는 아이들을 놓고, 그 현장을 알고 있고요.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알고 있고요. 이들을 복음으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분은 새벽 4시에 일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새벽 기도도 제가 보면 제일 일찍 와요. 두 내외 분이 제일 먼저 와가지고, 제일 늦게 교회를 나가요. 제가 뭐 하시는 가를 알았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2시간 동안에 새벽 기도 참여하면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일매일 메시지를 정리해 가지고, 우리 군에 가 있는 렘넌트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한다. 군 현장을 아니까, 거기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아니까 이 복음 아니고는 이 아이들이 일어날 수 없음을 알고, 제가 너무 많은 은혜를 입었어요.
 이런 한 분, 한 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라는 거에요. 여러분 말이 군 선교이지 쉽지 않습니다. 그 현장들 또한 쉽지 않아요. 가장 황금어장인데 복음이 없어서 지금 사각지대, 재앙 지대가 되어 있는 곳이 군 선교 현장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이런 많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서 고백도 하셨어요. 자기 자녀들은 거기에 흔들려서 교회를 나갔대요. 그런데 자기는 진짜 군에 있는 이 아이들을 놓고 기도하는데 흔들릴 시간도, 불신앙 할 시간조차 없다는 거에요. 참 너무나 감사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짜 우리의 모든 현장을 놓고, 실제적으로 여러분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오직 복음 붙잡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와도 낙심치 않고,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오직 복음 붙잡기를 바랍니다. 복음 가진 우리가 정말로 전도하고 선교한다면 하나님은 무조건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아직 우리가 복음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문제를 줘서 자꾸 복음 체질로 만들어 가는 것도 있습니다. 뭔가 내가 지금 하나님과 방향을 못 맞추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꾸 하나님이 우리를 건드리시는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복음 가지고 우리가 전도, 선교 놓치면 다 놓치는 것입니다. 재앙으로 가느냐, 빛으로 가느냐? 전도, 선교 놓치면 다 놓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승리하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복음화는 멈춘 적이 없어 없어요. 세계복음화는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심지어 노예로 보내서 세계복음화 했고요. 앗수르가 쳐들어와서 세계복음하도록 했고요. 수많은 전쟁을 일으켜서 결국 세계복음화 하도록 했습니다. 여러분 당연히 우리는 복음 속에 있으면서 세계복음화의 방향들을 맞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바나바와 바울이 선교사로 파송 되어지는 역사를 안디옥 교회가 감당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도행전13:1-4절에 보면 5인 1조가 딱 되어지죠. 함께 금식하고, 기도하다가 선교사를 안디옥 교회가 파송하게 됩니다. 팀의 축복을 받은 것이죠. 선교사를 파송하기 전에 먼저 사도행전11:25-26절에 보면은 바나바와 바울이 24 제자로 24 제자로서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24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죠. 그로 말미암아 현장에 선교사로 파송 되어집니다.
 여러분 세계를 복음화 할 만큼, 세계 선교할 만큼 인물들이 한 팀이 되어 있던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우리 개인도, 교회도 우리의 후대들도 중요하게 받아들일 응답이 바로 팀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서론에 말씀드렸죠. 24 제자팀, 25 비밀팀, 영원 특별팀, 여러분 개인이 받아야 될 응답이에요. 교회가 받아야 할 응답이에요. 우리가 나라별로 지금 선교를 하기 위해서 또 나라별로 기도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복음 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팀으로 만들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 분들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고요. 우리 렘넌트는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한 나라를 놓고 언어를 준비하세요. 그래서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중직자와 한 나라를 놓고 준비된 언어를 가지고, 우리 렘넌트들이 만남이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있잖아요? 후대들이 평생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 지금 중남미만 해도 46개 나라입니다. 물론 여기에 지금 브라질에서 오신 사명자도 있습니다. 그외 거의 중남미 제자들이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우리 제자들이 오게 됩니다. 중남미는 거의 이제 스페인어가 다 소통이 되죠. 그런데 우리가 30명의 단독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렇게 되면 많은 237 나라, 5천 종족에서 많은 제자들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처럼 언어가 준비되지 않으면 저는 한국말로 설교할 수밖에 없잖아요? 많은 제자들이 와서 그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중직자와 그 나라를 놓고 은혜를 준비하는 렘넌트가 만나서 귀중한 선교의 역사들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진짜 우리 하나교회 중직자 분들은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세요. 렘넌트들은 한 나라의 언어를 미리 준비하세요. 앞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237 나라에 선교할 수 있는 귀중한 문들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일을 미리 준비해야 되잖아요? 오는 선교사들을 맞이해서 함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그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만들어져야 되잖아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가 현장을 놓고, 237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팀뿐만 아니라 정말로 준비 되어지는 그런 팀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틀린 말들 하는 사람 만남이 아니고요. 남의 말들 하는 사람 만남이 아니고요. 지금도 저 선교 현장에 죽어가는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중직자, 그 일을 놓고 언어를 미리 준비하는 렘넌트. 그 만남의 축복 가운데 우리교회가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나아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찾고, 세우고 왔는데 그들로 인해서 세워진 교회가 결국 역사와 세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세우고 왔는데 그들을 통해서 역사와 세계를 바꿨어요. 그 현장에 세워진 제자들은 25 현장 제자였어요. 누구입니까? 빌립보의 루디아, 데살로니가의 야손, 고린도의 브리스길라, 나중에 브리스길라 부부는 고린도에 자기 집이 지교회가 될 만큼, 그리고 뵈뵈, 여자로서 겐그리아 교회의 지도자가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을 찾고 세우고 왔는데, 그들을 통해서 세워진 교회가 결국은 역사와 세계를 바꾸게 되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교회가 응답 받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각자에 있는 자리에서 전문인 선교를 하는 사람들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 현장에 선교사로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 한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는 영적인 대사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 선교를 놓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십시다. 전문인 선교와 미래 선교. 그리고 먼저 팀의 축복, 여러분 미래 선교는 무엇입니까?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고, 제자로 파송할 정도로 정말로 미래 선교를 감당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후대 속에 시대에 복음의 빛과 영광을 드러낼 제자가 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전도와 선교를 놓치면 결국 어둠이 세상과 교회를 덮을 것입니다. 미래 선교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우리 후대들, 또 우리 TCK들, 그들을 서밋의 응답을 누리는 참된 제자로 세워서 파송해야 합니다.
 지난 선교대회 때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 우리 학생들 모두가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대회에 참여했어요. 이미 본당 1층, 2층, 3층 쭉 다 찼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가 보니까 앉을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교장 선생님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안 보이고 어떻게 할까? 전화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1층에 제일 앞자리, 찬양대에 서는 그 자리 밑에 제일 좋은 자리에 아이들이 앉았습니다.
 제 마음에 또 다른 기도 제목들이 붙잡혔습니다. 미래 준비의 가장 중요한 우리 렘넌트들, 이들을 통해서 일어날 현장들을 이들은 미리 보는 것이다.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건 다릅니다. 아이들이 뭘 알 것이냐? 아니에요. 세계 선교 역사 속에 큰 흐름을 바꾸었던 선교사들은 어릴 때부터 그들의 영혼 속에 선교가 담겨져 있었어요. 정말로 우리교회가 왜 존재합니까? 바울이 회당에 왜 들어갔습니까? 우리교회가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리 후대들이 전도와 선교에 대한 이 사실을 놓치면 세계 교회가, 세계가 어둠과 재앙 가운데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기도하십시다. 팀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시고요, 선교를 놓고 기도하시고요, 그리고 우리의 후대들 미래 선교를 놓고 기도하십시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교회의 미래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의 미래가 어디 있습니까? 선교 속에 있습니다. 이 전도와 선교는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어요. 막힐 수 없는 것이 전도와 선교의 역사에요. 그래서 정말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른 것 못해도 상관없어요. 오직 훗날에 기억될 교회, 전도만을 위한 교회, 선교만을 위한 교회로 주님 앞에 끝까지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전환점의 비밀을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24 선교 제자, 25 현장 제자, 영원 제자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오직 복음 외에는 모든 것이 재앙임을 알고 유일한 그리스도만 정확히 전달하는 교회, 선교지 되게 하옵소서.
3. 팀의 축복, 전문인 선교, 미래 선교를 준비하며 렘넌트를 서밋으로 세우고 제자로 키워 파송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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