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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삿9:1-6)
서론: 세상에는 나쁜 사람, 훌륭한 사람도 있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누구나 증인이 됩니다(축복/악한 일). 그 차이는 영적인 비밀을 알고 모르고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한 시대를 어지럽게 한 아비멜렉이 나옵니다. 기드온의 아들로서 자기가 왕이 되려고 형제 70명을 전부 죽입니다(삿8:30–31). 자기들의 신을 믿은 것입니다(삿8:33-34).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왕이 된 것입니다(삿9:1-4). 그러나 유일하게 요담이라는 막내 아들이 생존하게 됩니다(삿9:5). 모든 역사의 배후에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계십니다. 하루도 중단되면 안 되는 복음화의 역사 속에 나와 우리 가정·가문이 서야 합니다.
1. 원인
가. 하나님의 음성(뜻과 계획)을 찾는 기도 누리게 하소서(왕상19:11-12).
• 언약보다 앞선 모든 것이 무너지게 하소서.
나. 모든 기준이 ‘복음과 영적 비밀’ 되게 하소서(삿8:30-31).
• 평상시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문화, 생활적 습관이 무너지게 하소서.
다. 이런 사건이 생긴 배경을 보게 하소서(삿8:33).
• 후대에게 하나님의 것을 심게 하소서.
• 후대의 영적 배경이 되어 시대 살리는 일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요게벳 – 모세).
• 시간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복음화 되어 정복하게 하소서.
2. 결말
가. 하나님의 언약 붙잡게 하소서.
•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간섭하여 주소서(삿9:22 - 방임).
• 우리 가정, 우리교회에 성령충만으로 역사하여 주소서.
나. 배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삿9:50-53, 삿9:56-57).
• 처음부터 계속된 복음 회복과 세계복음화를 향해 더 깊이 들어가게 하소서(벧전3:12).
결론: 사사기의 반복되는 악순환의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어떤 왕, 선지자, 제사장도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아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비밀을 누릴 때 모든 응답과 축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가정, 가문에 역사하시는 흑암 세력을 꺾으시고 일어날 일들을 방비하시고 민족, 시대 살리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로 말미암아 하루도 중단되면 안 되는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5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삿9:1-6)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6.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아멘.
삿9:1-6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오늘 2부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 모든 세계를 살아나게 하는 것은 언약입니다. 그 언약은 우리를 살릴 것이고, 우리의 가정을 살릴 것이고, 우리의 가문도 살릴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한 주간 여러분 삶의 현장을 놓고, 모든 것을 살릴 언약만 붙잡는 최고의 축복의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부모님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잠시 앉아보라고 불러 앉혔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학교에 가거든 친구를 가려서 사귀어라, 네 친구 가운데 누구누구 있지 않느냐? 내가 보니까 좀 불량배 같다. 또 누구누구 있지 않느냐? 좀 성질이 그런 것 같다. 또 어느누구 있지 않느냐?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정말 학교에 가거든 가려서 사귀어라.’, 여러분 세상에 보면 여러분이 볼 때에 나쁜 사람도 있고, 훌륭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에 내게 유익이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인생은 정말로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느냐, 가지지 않느냐? 그 중심으로 봐야 됩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다면 최고의 축복된 증거를 누리는, 또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이고요. 아무리 세상적으로 훌륭하다 할지라도,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영적인 비밀을 모른다면 최고의 악한 증거를 남기는 증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 번뿐인 우리 인생이 누구나 증인이 되게 되어 있어요. 축복의 증인이 되느냐, 악한 일을 남기는 증인이 되느냐? 두 가지 중의 하나에요. 그 차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영적인 비밀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기막힌 인생 한 사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아비멜렉이라는 사람입니다. 시대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렇게 포악한 인물이 나올 수 있을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한 시대를 어지럽게 하는 그런 인물들이 역사 속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역사 속에 일어나고 있고요, 앞으로도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인물들이 태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도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도대체 그 일이 왜 일어나며, 또 이런 일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비멜렉이 어떤 사람입니까? 아비멜렉이 악하게 된 원인과 그의 배경이 무엇입니까? 지난주에 우리가 기드온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드온의 별명은 여룹바벨입니다. 우상과 더불어 싸워 이긴, 최고의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종 중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온 백성에게 칭송받았죠. 여러분 백성들이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당신과 당신의 자녀와 당신의 손자가 우리의 왕이 되어 달라고 해요. 어떤 면에서 최고의 성공의 자리에 이른 것이죠.
그런데 그 가정에 아비멜렉이라는 사람이 나왔어요. 아비멜렉이 기드온의 아들이에요. 그런데 이 기드온의 아들인 아비멜렉은 자기가 왕이 되기 위해서 자기의 형제 칠십 명을 몽땅 죽이게 되는 사건이 본문에 나오고 있어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사기8:30절에 보면 이 기드온에게 있어서 아내가 많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많으니까 저절로 자식들이 많겠죠. 그 아내들을 통해서 나온 자식들이 칠십 명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31절에 보면 기드온에게 첩도 있었다고 했어요. 세겜에 첩도 있었는데 그 첩의 아들이 바로 아비멜렉 이었습니다. 기드온의 고향은 오브라입니다. 그런데 이 기드온의 첩이 세겜이라는 지역에 있었어요. 그 첩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아비멜렉 이었어요.
그리고 33절에 보면 기드온이 죽고 나서 자식들이 바알을 따라가 음행하였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자기들의 신들을 믿었는데 그 신들의 이름이 바알브릿 이었어요. 그리고 34절에 보면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마치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에 그 여호수아 시대에 살았던 장로들도 죽고 난 후에, 그 후대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 같이 똑같은 모습이 나와요. 왜 우리가 하루도 중단되면 안 되는 복음의 역사 속에 서야 되느냐? 중요한 답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입니다. ‘하루도 중단되면 안 되는 복음화의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이 복음화의 역사가 중단되면 기드온과 바로 아비멜렉 같은 이런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되어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사기9:1-3절에 보면 이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 형제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4절에 보면 이 아비멜렉이 은 칠십 개의 정치자금을 받게 됩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내어놓은 정치자금을 가지고, 왕이 되어져요. 스스로 왕이 되어지는 그 과정 속에 결국은 깡패들을 동원하게 됩니다.
우상숭배 하는 자들에게 정치자금을 받아가지고, 깡패들 동원해 가지고, 결국 스스로 왕이 되어져요. 4절에 보면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이라고 나옵니다. 그 사람들을 정치자금을 가지고 사게 되죠. 여기에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이 바로 깡패들을 동원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오브라에 가서 형제 칠십 명을 결국은 청부살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외척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자기 엄마 쪽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결국은 스스로 왕이 되어져요. 기드온은 어떠했습니까? 백성들이 왕이 되어달라고 하는 그 요구 앞에 자기는 왕이 될 수 없다고 했어요. 자기 자식들도 왕이 안 될 것이다 했어요. 자기의 손자들도 왕이 안 될 것이다 했어요. 그런데 이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어버리는 기드온과 대조 되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다 죽는 사건 속에서 마지막 유일하게 남은 생존자 한 사람이 나옵니다. 5절에 보면 막내 아들 요담이라고 나옵니다. 굉장한 용감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있고, 담력이 있었다고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막내 아들 요담이라고 했어요. 가장 죽을 가능성이 많은 연약한 요담이었어요. 우리가 무엇을 붙잡아야 합니까?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 하나님이 간섭하고 계심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는 중단되는 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 언약의 역사를 이어갈 요담을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것을 보게 되죠.
그래서 나중에 이 요담이 그리심산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세겜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자기의 형 아비멜렉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지적하고, 네 가지 나무 비유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이 요담이 설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시대에 너무나 귀중한 일을 감당했던 사람이 기드온이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이었고요. 민족을 살리는 일을 감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가문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하루도 중단되면 안 되는 복음화의 역사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이런 후대들이 일어나게 된 사실을 우리는 붙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 지금 우리의 가정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에요. 우리가 정말로 영적 비밀을 잘 모르면 우리 가문에서도 이런 역사가 분명히 일어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니 일어날 수 있다가 아닙니다. 지금도 악한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깨어서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와 우리의 가정과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이 중단되도록 공격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왜 세우셨습니까? 우리의 가정과 가문과 후대를 놓고, 하루도 이 언약이 중단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째서 이 아비멜렉 같은 사람이 등장하는 걸 우리가 잘 보셔야 합니다. 도저히 사람으로서는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이 자행 되어졌죠.
1. 원인
그러면 그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원인들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떻든 악한 사탄은 속이는 것이 명수입니다.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속지만 않으면 돼요. 신앙생활에서도 많은 경우 우리가 속아가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귀한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속게 하는 중요한 부분들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비멜렉이 결국은 사탄의 속임수에 속았던 중요한 원인 첫 번째가 이 기드온이 사사기8:27절에 보면은 에봇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고향에 두었다 했어요.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구약 성경에 보면은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직위, 직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구약 성경에 중요한 장소들이 나오는데 그 장소도 의미들이 다 있어요. 그리고 또 구약 성경의 전체를 놓고 보면은 혈통, 씨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이 에봇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성읍 오브라에 두었다. 에봇은 제사장이 입는 옷이라고 이야기 했잖아요? 자기 성읍 오브라에 두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부분들이겠죠. 자기의 처소를 예배하는 장소로 삼았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에 오브라에서 예배드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장소가 따로 있었어요. 이때 당시에 예배드리는 장소는 실로라는 장소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드온이 착각한 것이죠. 내가 큰 업적을 남겼는데 이것을 통해서 내 고향에 이 에봇을 남겨야 되겠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필 자기 땅에, 고향에 이 에봇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사적인 예배 장소로 삼았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만 기드온이 하나님께 질문하고, 기도했다면은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인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그것을 찾는 기도가 있어야 되는데 그 사실들을 놓쳤음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기도하는 습관 중에 여러분 거의 놓치고 있는 것이 그겁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대부분 우리들의 기도를 보면은 일반적인 기도인데 종교적인 기도에요. 자기 동기들, 자기 어떤 소원들을 채우기 위한 종교적인 기도에요. 일방적으로 내 소원만 막 이야기하죠. 그래서 뭔가 마음의 소원들을 막 하나님께 내놓게 됩니다. 물론 그것도 기도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있는 소원들을 막 내놓다 보면 나도 모르게 뭔가 좀 시원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걸 응답받았다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기도입니다. 그런데 제자라면 정말로 우리의 기도가 어떠한 기도가 있어야 되느냐?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놓고, ‘이게 과연 하나님의 뜻인가? 이게 과연 하나님의 계획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종교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일까? 그 사실을 질문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런 기도가 제자라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거의 이 기도를 놓치고 있잖아요?
한 사람 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 엘리야가 열왕기상 19장에 보면은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호렙산에 이르러서 기도하게 되는데 거기에 큰 바람이 불면서 바위들이 부서집니다. 우리는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붙잡잖아요?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면서 붙잡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 했어요.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지진 가운데서도 계시지 않았다 했어요. 불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 가운데도 일어나지 않았다 했습니다.
그런 후에 세미한 하나님의 소리, 음성이 있었다 했어요. 거기에 아직 시작도 안 한 엘리사를 향한 중요한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부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입을 열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진짜 일들과 사건을 놓고,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겁니다.
그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군 줄 아십니까? 다윗입니다. 다윗의 모든 시편이 일방적으로 자기의 소원만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물론 다윗의 기도를 보면 자기의 소원들을 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렸어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가를 붙잡았어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소중하는 여기에 사탄이 틈탈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아마 어떤 면에서 기드온이 정말로 기도했다면 하나님이 바르게 지도해 주셨을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귀하고 자랑스러운 것도 우리에게서 긍지의 대상이 되면 안 됩니다. 뭔가 나름대로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어떤 면에서 긍지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붙잡은 언약보다도 그 무엇이든지 앞서면 안 됩니다. 귀하기 때문에 전부 다 우상이 된다? 그 말이 아닙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 때문에 어떤 면에서 언약을 놓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언약보다 복음의 비밀보다 앞서면은 거기에 흑암의 역사가 틈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인생을 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고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얼마나 자기 인생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자랑하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그 자체가 언약보다 앞서면 안 된다 라는 겁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들 스스로가 우리 안에 뭔가 힘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것 말고, 그런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게 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우리가 제대로 봐야 되는데, 평상시에 아무 저항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우리의 생활적인 습관들, 우리의 모든 판단의 기준이 복음이어야 해요. 영적인 비밀이어야 해요. 사사기8:30절에 보면은 기드온의 아내가 많았다 라고 이미 우리가 봤죠. 거기에다 세겜에는 첩이 있었어요. 첩의 아들이라서 결국 아비멜렉이 그렇다? 그거는 복음적인 해석이 아니에요. 여러분 앞으로 살펴보겠습니다마는 입다는 기생의 아들이에요. 세상적으로 말하는 윤리적인 기준이 아니라는 것.
사실은 이 당시에 아내를 많이 둘 수도 있었어요. 첩도 많이 들 수도 있었어요. 그게 그 당시의 문화였어요. 평상시에 아무것도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사탄의 틈타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칠십 명의 자식들을 낳기 위해서 많은 아내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아내들 가운데서 가나안 땅에 영향받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땅은 우상숭배 하는 나라입니다. 많은 아내들 가운데 예를 들면 한 명의 가나안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이 무슨 나에게 도움, 영향을 줄 수 있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다시 말하면 ‘여자 하나쯤이야?’, 했겠죠. 그러나 이 망할 수 없는 역사들이 이미 그의 집 안에 자리 잡고 있었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문화들이 있어요.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문화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무엇이 기준되어야 되느냐? 복음이 기준이 되어야 되고, 영적인 비밀이 기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속지 않아요. 사람을 볼 때도 복음의 비밀과 영적 비밀을 가지고 봐야 돼요. 어떤 면에서 우리 마음대로 판단하고, 잣대를 삼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것이 아니에요. 정말로 이것이 영적 비밀 가운데 복음의 잣대로 맞느냐, 안 맞느냐? 그 사실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악한 사탄이 그 모든 문제들 속에 역사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인 가운데 세 번째입니다. 33절에 보면 기드온이 죽고 난 이후입니다. 바알을 섬겼다 했어요. 바알브릿이라는 자기 신들을 섬기는 역사가 기드온이 죽고 난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아비멜렉이 나쁜 놈이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배경이 생기게 된 그 배경들을 봐야 합니다. 우리 집안의 작은 사건 하나도 결코 우연하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우리 집안에 이상한 인물이 하나 나왔다? 그게 우연하게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 반면에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나오는 배경도 우연한 배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 우리 가정에 한 시대의 재앙을 막는 후대를 세워 나가야 되잖아요? 그 배경이 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가정들이에요. 그렇다면 부모 된 저와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무엇인가? 아이를 놓고 볼 수 있어야 되고요. 내 것을 심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하나님의 것을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영적인 배경이 될 때 그 속에서 시대를 바꾸는 인물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모세라는 인물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하나님께서 요게벳을 준비했잖아요. 그 요게벳을 통해 영적인 배경을 집 안에 만들었어요. 그래서 한 시대에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가 나오게 된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복음화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복음이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간 가면 갈수록 복음화 되어져야 합니다. 복음화 되어지는 이 역사를 하루도 중단하면 안 된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후에 분명히 하나님의 방향은 세계복음화를 놓고 우리를 이끌어가십니다. 이 일을 놓고, 날마다 지속해서 점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면서 복음화시켜 나가게 되어 있어요. 복음화 되어지는 그 역사 속에 일어나는 응답입니다.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가정을 정복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현장을 정복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납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날마다 지속해서, 계속해서 복음화 되어지는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정복의 역사가 나와요. 여기에서 말하는 정복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말고,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 가정에서부터 정말로 중단되지 않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복음화 되어져서 우리 한 시대를 살리는 후대들이 여러분 손길을 통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결말
복음화되지 못한 결과로 일어난 결말이 무엇입니까?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비참한 결말을 아비멜렉에게서 보게 됩니다. 아비멜렉이 겁도 없이 세겜의 사람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말들로 거기서 왕이 되는 사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세겜에서 요담을 통해서 메시지를 주십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9:7-20절에 요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주시는 부분이 나와요. 심판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이 회복시킬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세겜이라는 장소가 중요한 장소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세겜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세기 12장에 첫 제단을 쌓은 것이 바로 세겜이에요. 야곱은 그 지역에서 한 3년 정도 머물렀던 지역입니다. 그 지역이 세겜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24장에 보면은 여호수아가 중요한 자기 인생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여호수아 생애의 마지막 부분이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거기에서 자기의 신앙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들은 오늘 너희들이 섬길 신들을 택하라 했습니다. 그 요구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조차도 여호수아 뒤를 이어서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도 당신이 믿고 있는 그 여호와를 믿겠습니다. 중요한 언약에 대한 고백이 있었던 장소가 세겜입니다.
그런데 그 세겜에서 지금 아비멜렉을 통해서 이상한 짓들이 일어나요. 하나님은 그 일을 그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라는 것. 결국은 세겜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한 번 더 회복시키는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서 아무리 죄악이 관영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은 그 속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결국 9:22절에 보면 아비멜렉이 3년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어요. 아비멜렉이 스스로 왕이 되어서 3년을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23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냈다 했어요.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도록, 여기에 악한 영을 보냈다 라고 나오죠. 악한 영을 파송했다, 이게 그냥 단순히 보냈다, 파송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귀신을 보냈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자, 방임했다는 겁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간섭 안 하시면 흑암의 세력은 언제든지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한순간도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신들이 움직이는 것까지 간섭하신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죠. 악한 신들을 직접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신들을 막으시고, 방임하시고, 그렇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방임하시니까 어떤 결과가 일어났습니까? 아비멜렉이 계획했던 그 계획 속에 문제가 생겼어요. 어떤 문제입니까?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한 겁니다. 그냥 하나님이 방임해 놓으니까 악한 사탄이 결국은 공격해서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여러분 언약이 없는 장소에는 잘 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은 언제나, 순간적으로 무너질 수 있는 바벨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사탄은 이간질하는 자죠, 분리하는 자가 사탄입니다. 그것을 그냥 방임해 버리면은 분리가 되어져요. 여러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에 성령충만함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악한 영들의 장난 속에서 교회가 분리되고, 우리의 가정이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성령충만함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탄이 역사하면 분리의 역사로 나타나지만은, 성령의 역사하면은 하나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오늘 특별히 9:56-57절에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 이전에 50-53절에 보면 아비멜렉이 비참하게 죽는 모습이 나와요.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피해서 망대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망대 문을 걸어 잠그고 망대 위에 올라 갔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현장을 공격해 왔어요. 그런데 망대 위에서 여자 하나가 맷돌 위짝을 가지고 망대 밑에 있는 아비멜렉을 보면서 내려 던졌어요. 성경에 보면 아비멜렉의 두개골이 깨어졌다, 머리가 박살 나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 아비멜렉이 옆에 있는 자기 군인에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여자에게 죽었다 할까, 그런 말을 들을까 싶어 가지고, 옆에 있는 군인에게 이야기합니다. 마치 사울이 죽을 때 옆에 있는 군인에게 자기를 칼로 죽이라, 찌르라 했던 것처럼 똑같이 그 요구가 있습니다. 자기의 군인에게 칼을 가지고 나를 찌르라고 했어요. 그게 아비멜렉의 비참한 마지막이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들이 나옵니다. 56절에 한번 보세요. 우리가 정말로 그 어떤 핍박과 어려움과 그 어떤 문제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다.”, 여기에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다. 아비멜렉이 행한 악행들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다. 57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시죠.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벨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될 단어입니다.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다. 그 모든 일의 배후에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지켜보고 계시고, 지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간섭하고 계심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문제를 여러분 당하고 있습니까? 너무나 어렵고 힘든 현장 가운데 있습니까? 어떤 면에서 우리 개인과 가정에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배후에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뛰어넘어야 되겠죠. 그러나 그 이전에 그 모든 배후에 하나님이 지금 보고 계시다는 것. 하나님이 모르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베드로전서3: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의인도 보시고, 악인도 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이십니다. 어떤 어려움과 어떤 많은 문제들이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흔들리지 마세요. 모르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렇다면 왜 허락하시느냐?
어떤 면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복음 회복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방향을 가지고 붙잡고 나왔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계속 되어진 그 복음 회복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방향, 그 사실 속에 더 깊이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문제 앞에서 흔들리지 마시고요.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믿고, 믿음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사사기서를 살펴보고 있죠.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어 짐을 봅니다.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라는 것, 어떤 왕도 안 된다 라는 것. 내가 왕을 보냈지 않느냐? 아무리 훌륭한 왕도 안 된다 라는 것. 내가 선지자를 보냈지 않느냐? 내가 제사장을 보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그 어떤 훌륭한 왕, 제사장, 선지자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만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아닙니다. 물론 존경할 수 있겠죠. 그 어떤 훌륭한 인간들 아닙니다. 그걸 지금 사사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만 바라보라는 거에요. 얼마나 많은 훌륭한 왕들이 있었습니까? 심지어 다윗조차도 보냈잖아요. 그런데 사실 다윗도 아니었어요. 다윗을 통해서 그리스도 붙잡으라는 거에요. 여러분 그 어떤 사람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마시고, 실망하지 마시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십시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함께 계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를 인도하세요.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요.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 말씀과 구원과 능력으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왕으로 통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비밀을 누리게 될 때 거기에서 모든 응답과 축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모든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도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일어나는 모든 흑암의 권세를 그리스도께서 꺾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리 방비하실 것입니다. 결국은 가정과 가문, 후대를 통해서 민족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상징만 남길 것이 아니라 정말로 현장 이기는 제자의 비밀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어버이 주일로서 우리 부모님들이 붙잡아야 될 기도 제목입니다. ‘하나님,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에, 가문에 하루도 복음의 언약이 중단 되어지는 이 역사가 없게 하시고, 복음화가 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복음화의 응답을 누려야 할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부분들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 음성을 찾는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2. 영적인 비밀과 복음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3. 날마다 점진적으로 계속되는 복음화 속에서 정복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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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 자기를 이기는 비밀 | 삿15:14-20 | 2025-06-01 | |
1488 |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 삿13:1-5 | 2025-05-25 | |
1487 |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 삿11:1-11 | 2025-05-18 | |
1486 |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 삿9:1-6 | 2025-05-11 | |
1485 |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 삿8:22-28 | 2025-05-04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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