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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삿17:1-13)
서론: 사사기를 통해 실패자를 보며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단 종파가 출현하는 내용입니다(미가). 이들이 믿는 여호와는 어떤 분이셨을까요?(삿17:2). 미가의 집, 신당에는 에봇과 드라빔이 있었습니다(삿17:5). 자기들 멋대로 제사장을 삼고 제단을 만든 것입니다(삿17:7-13). 영적으로 너무 혼란한 시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영적 혼란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시대에 똑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1.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라
가. 시대마다 반복된 영적문제가 보여지게 하소서(창6:13, 마24:35-37).
• 노아시대(마24:38-39, 눅17:26-30) / 룻(삿19:22-26, 창19:5).
나. 오직 한 가지 답,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소서(창3:15, 출3:18, 사7:14, 마16:16).
다. 오직 그리스도만 후대에게 전달되게 하소서.
• 더욱 선명하고 분명하게 전달되게 하소서.
• 후대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라. 나의 이기심, 이익이 무너지게 하소서(삿17:5, 삿18:31).
• 복음을 선택하고 복음만 붙잡게 하소서(참된 유익, 빌3:7-8).
•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와 동행하다가 모든 것이 따라오게 하소서(마6:33).
• 끝까지 복음 붙잡는 지혜를 주소서.
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최고 축복되게 하소서.
•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망대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 과거, 오늘, 미래의 문제를 다 이루심, 5력, 공중 권세 잡은 자를 이김, 미래가 보이고, 세상 살리는 세 가지 뜰).
2.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는 한 사람
가. 하나님의 소견,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소서(롬1:28).
나. 그리스도 회복 운동, 하나님 회복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호4:6).
결론: 사사기를 통해 우리 현장이 사사기 현장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혼합한 시대 속에 하나교회는
참 복음 운동 하는 교회로 남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6월 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삿17:1-13)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11.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아멘.
삿17:1-1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는 복음이 없어서 무너지는 시대에 오직 복음 가진 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남긴 자들입니다. 우리의 사명이 있다면 예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우리에게 다른 모든 것들 정리되어 지면서 오직 예수만 남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사기서를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사사기서는 그 어떤 성경들보다도 많이 읽혀지지 않는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암흑시대이고요, 또 인간 실패의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나타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읽기를 거의 꺼려하는 그런 성경 가운데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사기서를 통해서 사실은 인간의 진솔한 문제들을 어떤 것인가를 하나하나 발견하게 되고, 또 오히려 그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게 되어지는 것들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성공한 사람을 통해서도 언약을 붙잡지만, 우리는 실패한 사람을, 또 실패한 사건들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는 것은 언약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이단 종파가 출현하는 한 부분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단 종파의 교주가 누구냐 하면 미가라는 사람이에요. 이 미가는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미가의 어머니가 돈이 엄청 많은 부자였습니다. 어느 정도로 많았느냐? 성경에 보면 은 천백을 가졌다 했어요. 은 천백이 어느 정도냐?
지금 계산으로 따지면요, 그 당시에 제사장의 1년 월급이 은 열냥 하고, 또 옷 한 벌 하고, 또 먹을 것을 공급해 줬다고 해요, 오늘 읽은 10절에 나와요. 자, 그 당시의 1년 제사장의 월급이 은 열냥이었다? 그러면 은 천백 냥이면 얼마 정도 됩니까? 110배나 돼요. 가장 수치를 익숙하게 여러분이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일 년에 한 2,500만원 받는 월급이었는데, 결국 그것을 110년 동안 받는다면 그 월급이 얼마냐 하면 27억 정도 돼요. 그런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부자였어요, 미가의 어머니가.
그런데 그 돈을 어느 날 잃어버렸어요 미가의 어머니가. 그러니까 이 어머니가 돈을 잃어버리고 나서 온갖 악담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누가 돈을 훔쳐갔느냐, 벌을 받을 놈들아, 저주받을 놈들아 하면서 온갖 악담을 퍼부었어요.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도 그 많은 돈을 잃어버렸으니까 잠이 벌떡 깨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놈이 돈 훔쳐 갔어? 밥을 먹다가도 앉아있다, 일어났다 시간만 되면, 생각만 나면 어느 놈이 이 돈을 훔쳐 갔느냐 하면서 계속해서 악담을 퍼부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돈을 훔쳐간 사람은 미가라는 자기 아들이에요. 아들이 계속 듣다보니까, 계속 저주 받는다고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 마음이 편할 리가 없지요. 그래서 결국은 그 돈을 다 내어놓게 됩니다. ‘어머니 내가 갖고 갔습니다.’, 하면서 이실직고하고, 내어놓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너무 기뻐가지고, 2절 마지막에 보면 “내 아들아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을지어다.”, 이야기를 해요.
아니 꾸지람 없이, 네가 왜 이 돈을 갖고 갔느냐 이야기 하지 않고, 나무라지 않고 2절 마지막에 그렇게 나오잖아요.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이들이 믿는 여호와는 어떤 분이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들이 과연 믿는 여호와는 어떤 분일까? 오늘 여호와 앞에 복 받기를 원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으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겠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었겠죠. 나름대로 뭔가 신앙의 폼을 잡고 주일날 교회는 나가는 사람이었겠죠.
그래서 어머니가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한다 하면서 너무 기쁘니까 그다음에 그 돈을 다시 내어놓습니다. 내어 놓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너무 아깝거든요? 거기서 은 이백을 떼어냅니다. 떼어내어 가지고, 무엇을 만드느냐? 금 신상을 만들어요, 아들을 위해서. 그런데 이미 이 미가의 집에는 무엇이 있었느냐? 신당이 있었어요. 신당은 뭘 하는 곳입니까? 신당은 우상숭배 하는 곳이에요. 우상숭배 하는 곳이 신당인데, 그 신당이 5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했어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그 신당에 무엇이 있었느냐 하면 에봇과 드라빔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여러분 에봇은 뭘 하는 것입니까? 제사장이 입는 옷입니다. 그리고 드라빔은 뭐에요? 우상숭배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 가족 수호신이 드라빔입니다. 여러분 창세기에도 보면 라헬이 나올 때에 드라빔을 훔쳐 나왔죠. 그 가족의 가신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 하나님께 예배하고, 또 우상숭배하고, 이런 혼잡한 이런 부분들이, 혼돈 되어있는 이런 상황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그런 가운데서 또 신상까지 만들고, 여러분 에봇은 무엇이며, 신당은 무엇인지, 그러면서 또 에봇을 갖고 있으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가, 또 드라빔은 무엇 때문에 만들었든지 참 혼란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자기들 멋대로 개인 제당이 있었어요. 오늘 미가에게 신당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7-13절에 보면 자기들 멋대로 자기의 가정에 제사장을 삼고, 신당을 예배 처소를 만들었어요. 혼잡한, 혼란스러운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돈 훔쳤다가 돌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기뻐서 신상을 하나 만들고, 그러고나서 거기에 또 한 사람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불러가지고, 네가 제사장 하라 앉혀 놓았거든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혼란한 이 시대, 영적으로 너무 혼란한 이 시대를 우리에게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응답받기 위해서는, 정말로 영적 싸움을 제대로 싸우기 위해서는 이 시대의 영적인 혼란을 볼 수 있어야 되고, 이것이 지금 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남을 볼 수 있어야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붙잡게 되어 있고, 그로부터 제대로 된 응답들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라
그래서 먼저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의 회복 운동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 번째입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기서는 몇천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지금 오늘날 우리의 형편과 우리의 내용들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꼭 아셔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구약의 신앙의 형태들을 보면 노아 시대나 이 사사 시대나 똑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노아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시대 시대마다 역사가 반복되었던 것을 말하고 있죠.
어떻게 반복됩니까? 시대에 어떤 면에서 발현기가 있고요, 시대가 새로 열려지는 시대가 있고요. 그게 아주 부흥하는 시대가 있고, 부흥했다가 그게 아주 쇠퇴하는 시대, 이 사이클이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는 발현기와 함께 부흥하고 또 쇠퇴하고, 또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고, 또 부흥하고 쇠퇴하고, 이게 사사기서에 나오는 계속되는 반복되는 사이클 아닙니까?
그런데 세계 역사 속에서도 이 사실이 반복되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 역사를 전공하는 많은 사회 연구가들이 공통적으로 내어 놓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은, 이 역사의 이런 반복된 역사들이 지금까지 88번 있었다 라는 것. 88번에 걸쳐가지고 그 반복들이 계속되어 왔다 라는 것, 그런데 그 반복된 사이클 속에서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왜 각 시대마다 부흥하다가 쇠락했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멸망의 시대가 왔는데 그 타락의 중심에는 우상숭배와 함께 성적인 타락, 이런 모든 것들이 거기에 같이 있었다 라는 것.
여러분 소돔, 고모라 아시잖아요? 그때도 성적인 타락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모든 무디어진 그런 마음들, 여러분 우리가 이미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잖아요. 우상숭배와 함께 여러 가지 세상적인 타락 때문에 결국 그 시대가 멸망했다는 사실들, 그게 88번에 걸쳐서 반복되어 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6: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노아에게 물로 이 세상을 완전히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죠. 그런데 그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6:13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이 있는 자의 광포가 땅에 가득하였다.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다.”, 했어요.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느냐? 그 광포함이, 그 죄악 됨이 풍성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노아 시대뿐입니까? 여러분 그 시대하고, 말세하고 같다 라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한번 확인해 보십시다. 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마태복음 24장 한번 보십시다. 마태복음 24장은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우리가 노아 시대에 왜 홍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가? 그 이유들을 광포하고, 재앙이 충만했다 말씀했죠.
그러면 지금 마지막 때 일어나는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24:35-37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말씀하면서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예수님이 마지막 이 땅에 임하는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이 노아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노아의 때와 같다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36절에 말하고 있죠. 노아의 때가 어떠했느냐? 38-3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지막 때 노아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놀고 뭔가 쾌락을 즐기는데 인자의 임함같이 어떤 면에서 그때 인자의 임한 사실들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홍수가 나서 다 그들을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한 곳을 더 보십시다, 누가복음 17장입니다. 여기에 마찬가지 노아도 나오고, 롯도 나오는데 누가복음17:26절 말씀부터 제가 보겠습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난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 때나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의 마지막 시대 말세에도 똑같은 일, 롯과 똑같은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오늘 사사기서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사사기19:22-23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하나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절에 제가 보겠습니다. “동틀 때에 여인이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더라.”, 결국 죽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나오죠. 22절에 보면은 “그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오늘 이 사사기 19장에 나오는 이 본문을 읽어보면서 여러분 구약 시대에 어떤 부분의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까?
소돔, 고모라 때도 이러한 일이 있었잖아요. 창세기19:5절에 보면은 똑같이 내가 그들과 상관하리라.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얼마나 영적으로 완전히 혼란스럽고, 완전히 타락했던가? 사람의 죄악이 얼마나 풍성했던가를, 충만했던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한 가지로 말한다면은 이러한 영적인 많은 문제들은 어느 시대나 동일하게 있었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노아 시대에 있었고, 소돔, 고모라 때도 있었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사 시대도 있었고, 지금 이 시대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분명히 답을 가져야 합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영적인 문제는 언제나 동일해요.
왜냐?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완전히 멸망 당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당하는 모든 시대에 당하는 영적인 문제는 언제나 항상 동일하다는 사실.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서 죄 가운데 빠진 인생은 결국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음을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 영적인 문제는 사람에게도, 시대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또 한 가지 우리가 붙잡을 것은 뭐냐? 그 영적인 문제의 답도 어느 시대나 한 가지였다 라는 것. 그 영적인 문제에 유일한 답을 주셨는데 한 가지입니다, 어떤 시대든지 한 가지를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가지를 주셨습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문제를 가져오는 사탄의 모든 머리들을 완전히 깨뜨릴 것을 말씀하신 것이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 시대가 당하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오늘도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다른 것이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합니다. 저주와 재앙을 이길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라는 그 상황 속에 빠져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었습니다.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리스도입니다.
노예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희생 제사를 드리라.”, 희생 제사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속국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답을 주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시대마다 영적인 문제는 동일하고요. 그 영적인 문제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과 죄와 사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을 주셨는데, 그 답도 시대마다 하나라는 사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 답을 붙잡는 그러한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당시의 신앙생활이 완전히 혼합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니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을 섬겨야지,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한 우상숭배하고, 완전히 뒤섞여서 범벅이 되어 있는 이런 상황들을 보게 되죠. 그런데 사실은 사실 초기에는 이렇게 만큼은 타락하지 않았어요.
오늘 지금 사사기서를 쭉 읽어왔는데 어떤 면에서 사사기서를 이제 마무리해야 될 시간표가 왔습니다. 그런데 사사기서의 초기에는 이렇게 만큼 타락하지는 않았었어요 사실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백성입니까? 우상숭배 하는 애굽, 전 세계에 우상을 공급하는 그 애굽에서 유월절 언약의 피를 붙잡고, 피를 바르고 거기에서 해방된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빠져나와서 유월절 언약의 피를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그런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 정복을 명령하면서 명령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명령하십니까?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가나안 땅의 모든 사람 족속들을 뭐라고 했습니까? 진멸하라 했습니다. 다 죽이라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그 가나안 땅의 모든 우상과 흑암의 세력을 꺾으라는 말도 됩니다. 왜냐? 그 가나안 땅을 통해서 전 강대국이 그 당시에 가나안이니까 그 강대국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악한 이 우상숭배 하는 이런 영향들이 전 세계로 공급되어 지니까, 그래서 전 세계에 공급 되어지는 그 우상과 흑암 역사들을 다 꺾으라는 말도 되지만은, 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모든 족속들을 그 말 그대로 진멸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어떤 면에서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멸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함으로 시작했지만,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덧 자신들도 모르게 이 신앙생활이 완전히 짬뽕이 되어 버린 거에요. 완전히 혼합이 되어 버린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해야 될 이유를 여기서 붙잡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정말 오직 그리스도만 아니면은 나도 모르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교회도 모르게 지금은 오직 그리스도 이야기하지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 그리스도만을 전달할 수 있느냐? 오직 복음만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제가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하나교회가 성경적인 전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떤 면에서 교회 안에 모든 프로그램을 없앴어요. 또 심지어 어느 정도로? 여러분 이렇게 때 되면은 여 전도회에서 소풍도 가고 했잖아요? 그런 것도 다 없앴어요. 교회 안에 모든 내용들 다 스톱시키고, 성경적인 전도 운동 이 일에 올인하도록, 여기에 집중하도록,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같이 훈련 따라다니면서 오직 이 일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게 아니면은 우리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복음은 희미해지고요. 다른 것들이 내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되는가? 그 이유들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시대가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이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는, 우리 당대에는 누린다 할지라도 우리 후대에게는 시대 시대마다 있었던 것처럼 이 복음이 희미해지면서 그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우리 자녀들이 빠지게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된 이유가 뭡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오직 예수여야만 한 그 이유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 후대에 가서 노예 되고, 결국 후대에 가서 포로 되고, 후대가 속국 되었죠. 우리라고는 그렇게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가 우리 후대에까지 분명한 복음이, 선명한 복음이 지속되어 지도록 여러분이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축복이 있다면 다른 게 아닙니다. 후대에 대를 이어가면 갈수록 우리 자녀들이 ‘이 복음만이 모든 것이구나!’, 이 복음 안에서 응답을 누리고, 이 복음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를 살리는 이 일의 증인으로, 시대의 재앙을 해결하는 이 후대로 세워지는 게 가장 큰 축복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까? 우리가 그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누리고, 그 사실을 후대에게 전달하고, 그로 말미암아 재앙에 빠진 시대를 살려내라고 주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은 정말 우리 하나교회에 소원하옵기는 우리 후대에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복음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더 분명하게, 더 명확하게 이 복음의 역사가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에게 전달 되어지는, 그렇게 될 때 우리 자녀들이 한 시대를 놓고 세계복음화 하는 일꾼들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않고요. 아니 말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복음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 복음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순간에 교회 안에 다른 것들이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복음이 희미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복음이 없어지고, 복음을 말하지 않는 시대가 왔었어요. 그래서 이 시대에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을 말하지 않는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영적 혼란 시대입니다. 사사 시대만 아니라 지금도 이 시대는 영적인 혼란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바르게 알고, 우리는 오직 복음만 말하는 그런 우리교회와 여러분 개개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혼합되어 있는 이 사사 시대의 종교 생활. 그런데 그 혼합되어 있는 이들의 사고 방식이 무엇이었느냐입니다. 어떻게 혼합된 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느냐? 그들 중심에는 결국은 복음 이야기하면서도, 구원 이야기하면서도, 진리가 무엇인가 이야기하면서도 거기에 사실은 관심 없고요. 어떤 면에서 혼합된 종교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그 중심에는 이기주의입니다, 이기심입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복음이 무엇이냐?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그 구원이 무엇이냐? 전혀 관심 없이 이것이 나에게 유익이냐, 나에게 이익이냐? 여러분 이게 이기심 아닙니까? 이것 때문에 결국 복음을 놓쳐버려요. 내게 유익된 건 내가 가지고, 내게 이익되면은 복음이 어디 가고 없고요. 오늘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이 사사 시대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내게 유익과 내게 이익을 따지는 것은 세상의 원리죠. 그런데 교회 안에 어느덧 우리도 모르게 이 세상의 원리가 그대로 들어와서 복음 이야기하고,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은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복음을 선택해야 되는데 복음을 선택하기 보다도 나에 대한 이익, 나에 대한 유익을 붙잡는다 라는 것.
오늘 본문에 보세요. 5절에 신당에다가 에봇과 드라빈, 여러분 우상숭배 하면서 또 하나님을 예배하고, 자기에게 유익 되니까 이 우상숭배도 유익 되니까 또 하나님께서 뭔가 복을 주겠지. 나에게 이익 되니까, 그러니까 신당과 함께 여기에 신당에다가 에봇과 드라빈을 같이 한 편으로는 우상숭배하고, 또 한 편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요.
사실 이때 당시에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예배 드릴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디에서든지, 어느 장소에든지 주일날만 아니라 여러분 현장에서도 날마다 예배함으로 주께 나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구약 시대에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예배 장소가 따로 있었어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18장 넘어가서 31절에 보면은 실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다고 했어요. 지정된 장소입니다, 실로라는 지역.
그런데 이 실로라는 지역이 에브라함 산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에요. 아주 멀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지척에 있는 지역인데 그곳에 예배하는 장소를 놓고, 장소를 놔두고, 자기 집에서 제단을 쌓고, 자기 집에서 예배드렸다는 사실. 무엇을 말합니까? 지정된 장소와 방식대로 예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다 제쳐놓고 자기들이 유익하다 싶으면은 전부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 하는 그러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신상을 만들고, 자기 나름대로 예배실을 만들고, 거기에다가 전속 제사장까지,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여러분 그 당시에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런 지파가 레위 지파인데 레위 지파가 제사장직을 감당했잖아요?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은 떠돌아다니는 제사장을 자기 집에 들어와 가지고, 너희가 우리 제사장 해라 이렇게 세워놓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미가가 이런 삐뚤어진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인가? 중요한 동기가 있다면은 그것은 바로 이기심이었다 라는 것. 내 유익, 내 이익을 위해서 이기심이었다는 것. 여러분 어떤 면에서 미가는 참 유익이 무엇인가 제대로 계산할 줄 몰랐다는 말이에요. 참 유익이 무엇인가를 계산할 줄 알아야 되는데, 참 유익이 무엇인가를 계산할 줄 몰랐다는 거에요.
여러분 모든 일과 사건들 속에서 복음을 선택하고, 복음 붙잡는 것이 참된 유익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알고 계산해 보십시오. 모든 계산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전도자 바울은 이야기했습니다. 내게 유익하던 것 다 해로 여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바울이 고백합니다. 내게 유익했던 모든 것들을 나는 다 해로 여긴다. 그러면서 빌립보서3:7절에 말씀하고 있으면서 8절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지난날 내게 유익했던 것인데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복음을 알고 나니까 그게 유익함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다 해로 여긴다 말씀했어요.
하나님을 알기 전에 했던 모든 계산은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다 틀린 계산입니다. 나에게 손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서 되어지는 일, 그 일들과 함께 그전 일들을 여러분 한번 맞춰보세요. 여러분 주님을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그 동행하는 그 비밀 속에서 주어진 일과 그전에 여러분 불신자 상태의 일들과 한번 생각을 맞춰 보세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것이 유익한 정도가 아니에요. 그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것에는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여러분 정말로 신앙생활에서 참된 유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걸 계산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선택하고, 복음 앞에 선다 라는 것은 가장 유익됨입니다. 복음 없이 열심히 살아와도 우리 1부 때 찬양이 참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 나의 고된 헛된 삶, 믿음이 없을 때에 나의 모든 삶은 고된 헛된 삶이었다. 그 가사가 있었어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그 안에 참된 기쁨이 있는데, 그 믿음 없는 우리의 모든 삶은 고된, 헛된 삶이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며 애쓰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복음 없는 모든 삶은 지나놓고 보면 헛된 삶이에요. 바벨탑을 쌓아온 거에요, 무너지는 삶을 살아온 거에요. 참된 유익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계산할 수 있는 그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복음 앞에 서야 되고, 복음을 선택해야 되고, 끝까지 복음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혼합되어 있는 이들의 사고 방식 중심에는 기복 종교입니다. 첫 번째로 이기심이고요, 두 번째로 기복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단순히 복을 주시겠다 그 정도가 아니에요. 처음부터 주신 약속이 뭡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시겠다 라는 것, 최고의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뭔가 자꾸 달라고 기복적인 기도를 하잖아요? 뭔가 자꾸 달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최고의 축복된 사실을 가치 없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 내가 자꾸 뭔가 달라 하는 사람은 이미 나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데 자꾸 달라 한다? 함께하시는 이 최고의 가치를 가치 없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다 받았습니다. 다 주었는데 무엇을 자꾸 달라고 합니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이 내 속에 역사하세요.
성부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성취시키시는데 그 말씀의 성취를 성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이루시고요. 성자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잖아요? 그 성자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 속에 내가 서 있고, 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그 구원의 역사를 누리도록 하시고요.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모든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데,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내 속에 거하고 계세요.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세상과 경쟁해서 승리할 수 없어요. 우리는 세상을 넘어서야 되는 것이고요. 세상을 정말로 정복해야 되는 것인데 어떤 면에서 세상을 그냥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능력을, 보좌의 힘을 주신 거에요.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실제적인 보좌의 배경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그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함께하고 계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를 때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 오늘, 미래의 문제 다 끝냈다는 말이에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어떤 실패 가운데 있습니까? 어떤 운명 가운데 여러분 빠져 있습니까? 괜찮아요. 그리스도 이름 붙잡는 순간에 과거가 여러분 실패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공하는 발판이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을 승리하게 되고, 미래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게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권능을 주실 것이다 했어요. 권능은 힘이죠. 어떤 힘입니까?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을 주시겠다 말씀하신 거에요. 그러면 그 힘 가지고 우리는 공중 권세를 잡은 자를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힘 가지고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2:17-18절에 보면은 미래를 미리 보게 되고요.
그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교회로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 묵상 시대를 통해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정복할 교회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집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제가 망대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망대의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 망대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다 되어진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미가의 신앙이 기복 신앙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그 미가의 어머니는 더 기복적인 신앙을 갖고 있었음을 보게 되는데 2절에 한번 보세요. 아까 말씀드렸죠, 돈을 갖고 온 자녀에게 꾸지람과 어떤 면에서 책망이, 채찍질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전혀 없고, 돈 잃어버린 것 때문에 저주하다가 바로 내 아들아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기를 원한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기복이에요.
그리고 미가가 제사장 한 사람을 고용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을 고용하느냐? 그냥 거처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제사장이에요. 여러분 제사장은 떠돌아다니는 게 아닙니다. 먹을 것이 없으니까 떠돌아다니겠죠. 왜 먹을 것이 없습니까? 제사장의 직분을 사실 감당하지 못한 사람이었죠. 여러분 제사장은 먹을 것 걱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제사장들에게는 레위 지파를 제사장으로 세웠는데 열한 지파가 모든 것을 모아가지고, 그의 십분의 일을 모아서 레위 지파에게 줬어요. 그러니까 레위 지파는 사실 먹고 살 걱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어느 한 떠돌아다니는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 제사장을 불러들여서 네가 이제 우리 집에 제사장을 해라. 이렇게 앉혀놓는 이런 부분들을 보는데 이만큼 영적으로 혼란 시대였다 라는 것.
그 미가의 속마음이 드러난 부분들이 본문에 나오는데 13절입니다.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완전 기복 신앙이죠.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이게 미가의 속마음이에요. 여러분 이 기복 신앙 무엇 때문에 이 기복 신앙에 빠집니까?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을 완전히 놓쳐버리고, 영적인 혼란 시대에 빠지니까 이기심과 함께 기복 신앙에 빠지고요.
또 한 가지는 의식 위주의 종교에 빠진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 내용은 전혀 없고, 언약 없는 복음의 흉내만 내는 예배, 이게 바로 미가 시대에 일어났던 예배의 모습이었어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언약의 축복의 역사를, 사실을 다 놓치고, 신앙생활하고 있는 이 미가의 가정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이게 미가의 가정뿐입니까?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고 있으면서 사실적으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우리의 살아가는 삶이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은 이 미가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영적 상태, 혼란에 빠진 영적 상태를 보면서 저와 여러분은 언약으로 붙잡아야 됩니다. 오직 복음의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통해서 모든 시대를 살릴 수 있다 라는 그 언약을 여러분 붙잡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는 한 사람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17:6절에 사사기서에 중요한 대목이 나올 때마다 반복해서 말하는 부분들입니다. 17:6절에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사사기서의 중요한 대목이 나올 때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여러분 정말로 이스라엘에 왕이 없습니까, 왕이 없었습니까?
여러분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원래 왕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요.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부했습니다, 원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원치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게 오늘 이 시대를 통해서 보게 되는데 마지막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 로마서1: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셨다 했어요. 마지막 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요.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거추장스럽고요.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의 모든 발목을 붙잡아 놓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에요. 내가 참된 자유함을 누려야 되는데, 하나님을 믿는 이유 때문에 내가 뭔가 신앙생활의 자유로움이 없는 것 같이 그게 속는 겁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 시대에 일어났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던 것, 그게 지금 이 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시대라는 것. 하나님을 말하기는 말하는데 완전히 뒤범벅이 되어 있는 오늘 사사 시대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정말로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화된 신앙, 우상화된 삶의 현장, 사탄이 충만한 시대가 사사 시대였는데 이런 때와 방불한 시대에 오늘 우리가 살고 있다 라는 것.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다시 말하면은 자기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했다 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하면은 결국은 마지막에 무너집니다. 우리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견에 옳은 대로 나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소견을 붙잡고 나가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 하나님의 소견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어요, 복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오늘 우리가 정말로 언약을 회복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소견,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 오직 그리스도 한 명 붙잡는 그 한 사람이 일어나게 될 때 이 시대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붙잡은 한 사람만 있으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시대가 변화되고, 바뀌어지는 귀한 축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왕이 필요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왕이 세워졌습니다마는 계속 우상 속에 빠져버렸죠.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이야기합니다. 참된 하나님 회복 운동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 그게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호세아 선지자가 이야기했죠.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호세아 선지자가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알라, 힘써 여호와를 알라. 하나님을 아는 운동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때 한 시대가 살아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회복 운동이 일어나야 되고, 하나님을 아는 운동이 일어나야 되고, 하나님 회복 운동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통령 바뀌어졌습니다. 기대를 하죠, 나라가 바뀔 것이다, 경제가 살아날 것이다, 좋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이 나왔기 때문에 시대와 나라가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시대와 나라가 사는 길은 회복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리스도 회복 운동, 하나님 회복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시대에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완전히 꺾여지고, 정말로 그 시대에 뒤바뀌어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참 왕이 필요한데, 우리에게는 영원한 참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의 현장이 사사기 현장에 그대로임을 확인하시고, 이 현장에서 혼합된 이 종교 시대에서 참 복음 운동하는 우리 하나교회로 남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적 혼란 시대에 답을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이어야 될 이유를 붙잡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누리게 하옵소서.
3. 하나님 회복운동을 통해 시대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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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 사사 시대와 우리 시대 | 삿18:1-6 | 2025-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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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 삿11:1-11 | 2025-05-18 | |
1486 |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 삿9:1-6 | 2025-05-11 | |
1485 |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 삿8:22-28 | 2025-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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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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