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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삼상1:9-11)
서론: 구약 성경은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로 구성됩니다. 사무엘상, 하는 원래 한 권이었지만 70인 편집으로 나눠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3천 년 전, 사무엘이 기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1. 역사서의 주제
가. 참 왕 되신 그리스도 누리게 하소서.
• 눈에 보이지 않는 원수, 적과 싸우게 하소서.
• 참된 평강 누리게 하소서.
나. 가정과 교회를 하나님이 통치하소서.
• 북 이스라엘(언약이 없는 왕조) / 남 유다(언약이 전달된 왕조)
•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평안이 넘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가. 하나님이 안 되게 하시는 이유를 찾게 하소서(삼상1:6).
• 실수는 빨리 갱신하게 하소서.
• 빨리 눈치채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하소서(사도행전 6장).
• 복음에 유익한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나.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기도하게 하소서.
• 나의 입장, 상황을 넘어 시대를 보게 하소서.
• 말씀이 희귀하고 복음이 희미한 재앙 시대(삼상3:1).
• 복음의 말씀 붙잡고 기도 응답 누리게 하소서.
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 암흑기를 살릴 사무엘과 같은 한 사람이 일어나게 하소서.
• 이 시대를 놓고 우리교회가 중요한 언약 붙잡게 하소서(나실인, 삼상3:19).
결론: 보좌화의 응답 누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생명 걸고 일으켜 세워나가야 합니다. 안 될 때에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야 합니다. 중요한 응답을 준비해 두신 것입니다(안디옥 교회, 모세, 엘리야).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서 무엇을 붙잡길 원하시냐? 믿음! 오직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월 2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삼상1:9-11)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아멘.
삼상1:9-11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또 한 주간 시작되는 현장에 당당히 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까지 금요일, 토요일, 그저께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이틀 동안에 본 교회에서는 ‘전도만을 위한 지교회’라는 주제로 전도 캠프가 진행되어 졌습니다. 총 187명 정도 참석이 되어졌고요, 각 1대 교구, 2대 교구, 3대 교구, 4대 교구, 237 교구, 우리교회 안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교구별로 중심으로 해서 캠프가 진행되어 졌습니다. 먼저 우리 본 캠프 이전에 현장을 캠프로 준비하고, 또 메시지를 준비하고,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런 준비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이틀 동안에 너무나 광범위한 지역 속에서도 캠프가 되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면서 이미 캠프는 축제고, 예비 캠프 때 모든 응답들을 다 확인하고 받았구나! 이런 부분들을 포럼을 통해서 또 확인하게 되는 이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미용 지교회에서도 함께 참여하고, 하나 서밋스쿨에서도 함께 참여하였고요. 또 경산, 청도, 영천까지 포함해서 함께 우리 귀중한 제자들이 참여했고요. 또 이쪽으로는 문경에서도 직접 이곳에 오지는 못했지만 동일한 날짜에 같이 캠프가 진행 되어지고, 합천, 고령, 창녕까지 포함해서 함께 제자들이 참여하면서 캠프가 진행되어 졌었습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이었고, 정말로 오랜만에 교회 전체가 캠프가 진행되어 지니까 모두가 사실 힘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어제 포럼 하는 가운데서 영천에서 오신 우리 부부 되시는 분이 포럼을 하셨는데 우리교회에 등록한 지는 3개월 밖에 안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금요일은 직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꼭 하루라도 캠프에 참여해야 되겠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우리 권사님과 집사님 부부가 같이 참석하게 되고, 함께 현장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해 주십사 하고, 마지막 정말로 복음을 위해서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살고 싶다 라고 그렇게 고백하는 그런 포럼을 저희들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축복된 또 감사하는 시간들이었고요.
또 어느 교구에서는 정말로 안타까운 부분들이지만, 또 너무나 아쉬운 부분들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이 많이 교회를 떠난 교구가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분들인데 교회를 아쉽게도 떠난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교회에서 떠나 나와서 흩어져서 또 모인 분들이 있어요. 그 교구 안에 같이 그렇게 이루어졌었습니다. 팀이 되어졌었는데 어떤 면에서 다 중요하지만, 전도만을 위해서 남은 자들과 또 전도만을 위해서 흩어져서, 떠나서 나와서 캠프에 같이 참여하면서 만남이 이루어졌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이 아니라 전도만 입에서 나오더라는 거에요. 당연한 거죠, 전도 때문에 남은 자들이고, 전도 때문에 또 떠나 나온 자들의 만남이었으니까 전도만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여러분 생애를 놓고, 전도만을 놓고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최고의 축복된 만남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은혜를 나누었고요, 또 실제로 캠프를 통해서 힘이 되어지니까 참여한 분들이 매달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또 어떤 분들은 매달 하기 힘들면 분기만이라도 우리가 한 번씩 진행하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들을 어제 마치고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훈련국에서 전체를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 목사님께서 이번 캠프 이후에 겨울에 추울 때나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겨울에 추울 때 만나기 이전에 정말로 분기만이라도 계속되어 지면서 우리가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인 전도, 선교, 이 방향 맞추어서 나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 성도들이 확인하는 그런 현장들이 계속 되어져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많이 직접 시간들을 내서 참석해 주셨고, 영천에서는 하루만이라도 참석해야 되겠다는 그런 마음 중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고, 또 그와 더불어 참석하지 못한 모든 성도들께도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함께 캠프를 놓고 기도해 주심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오늘 오후에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축제가 진행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함께 우리가 현장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캠프에 대한 보고대회가 오늘 온 세대 예배 때에 진행됩니다. 이번에 총 107명이 영접 되었고요, 다락방이 31군데 열려지게 되었고, 지교회가 4군데 확정이 되어졌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우리가 전도라는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우리 현장에 서 있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이 시대 하나님께서 귀한 축복 가운데 부르심을 감사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박수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왜 세우셨느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무엇이냐? 우리가 일하기 이전에, 응답받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교회를 존재케 하시느냐? 쉽게 말하면 우리교회만을 위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 우리교회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부터 응답은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깨닫는 만큼 기도제목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고요,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깨닫는 만큼 말씀을 받는 시간에도 똑같이 말씀을 받지만, 정체성을 알고 있느냐, 알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말씀이 다르게 들려지고, 응답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우셔서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물론 다른 훌륭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교회는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전도목회가 이루어지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해서 우리교회가 붙잡고 있는 것이 바로 전도만을 위한 교회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 꼭 전도캠프를 통해서만 아니라, 모든 삶의 현장에서 실제적인 전도의 주인공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을,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을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그 사실을 확인하면서 진정한 축복된 응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약 성경을 크게 나누면 네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는 모세 오경, 모세가 지었다고 해서 모세 오경이라고 하는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게 모세 오경이죠. 그 다음에 역사서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 시가서가 나오고, 그 다음에 선지서가 나옵니다. 지난주까지는 우리가 사사기서를 가지고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사무엘상 중심으로 해서, 또 앞으로 사무엘하까지 넘어가겠죠. 역사서를 가지고 말씀들을 좀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사무엘상, 하, 역대상, 하, 열왕기상, 하 이게 전부 다 역사서에 해당하는 부분들인데요. 특별히 사무엘상, 하나 또 열왕기상, 하는 원래는 한 권이었어요. 처음에는 한 권이었는데 지금은 열왕기상, 하, 사무엘상, 하 두 권으로 나누어졌죠. 이게 바로 70인역 편집에 의해서 두 권으로 나누어졌는데 처음에는 한 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무엘상에 보면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몇 가지 단어가 나오는데 그 중에 특별히 제일 중요한 단어는 무엇이냐 하면 ‘시기’라는 단어, 사무엘상 전체를 보면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중요한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왕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에게 왕이 있어야 되겠다고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죠. 지난번에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그래서 초대 왕으로 세워졌던 사람이 바로 사울 왕이었습니다. 그게 사무엘상에 나오는데 그 사울 왕을 세운 목적이 뭐냐 하면은 아니 주변에 이웃 나라들을 보니까 전부 왕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왕을 세워달라, 그렇게 요청을 해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을 세웠는데 그게 바로 초대 왕인 사울 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이웃 왕들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기가 나가지고, 우리에도 왕이 있어야 되겠다 라는 것.
또 한 가지 예를 든다면은 다윗이 전쟁에 나가서 블레셋을 쳐부수고, 승리하며 돌아올 때에 ‘다윗은 만만이요. 또 사울은 천천이로다.’, 이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사울의 마음에 뭐가 들었어요? 시기가 들었어요. 그때부터 이 왕인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결사대를 조직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무엘상에 보면은 그 시기심들이 작동 되어 가지고, 결국 많은 문제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전개 되어지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돼요. 그런데 사무엘상 이 성경은 기록된 연대가 지금부터 한 3천 년 전에 기록되어 졌고요. 그리고 성경을 기록한 사람이 미정이라고 나오는데 많은 분들이 사무엘이 기록하지 않았나? 라고 보고 있는 것이 사무엘상입니다.
1. 역사서의 주제
이 사무엘상, 하가 역사서이기 때문에 그러면은 이 역사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부분들이 무엇인가? 이 부분들을 우리가 먼저 살펴봐야 되겠죠. 다시 말하면은 역사서의 기준이 무엇인가? 오늘 역사서 사무엘상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역사서의 기준이 무엇인가? 먼저 이 사실들을 우리가 살펴보면서 그 역사서의 주제를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되겠죠. 역사서의 주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원수와의 싸움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기서 원수와의 싸움은 다시 말해서 한마디로 이방인과의 싸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전쟁사입니다. 이스라엘 역사 자체가 전쟁사에요. 그것도 이방인과의 싸움이 계속되어 왔음을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역사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싸움을 싸운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 싸움을 싸울 사람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왕을 세워서 해결하는 것이 바로 사무엘상부터 시작 되어지는 역사서를 통해서 일어나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왕을 세우는 것은 다스리는 통치 개념도 있지만은 더 중요한 것은 싸움을 전제로 해서 왕을 세워 나갔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방인들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이 왕을 세워서 싸우게 하심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나 솔로몬 같은 왕들은 이방인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임금 중의 임금, 왕 중의 왕이 누구냐? 누구에요? 다윗입니다.
다윗은 이방인과의 싸움에서 최고로 넓은 영토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별이라 할 정도로 이 유대인들이 지금까지도 이 다윗은 최고로 존경하는 왕 중의 왕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또 한 사람이 바로 솔로몬이죠.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솔로몬도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가 얼마나 엄청난 것이냐 하면은 주변에 있는 나라의 왕들이, 중요한 지식인들이 솔로몬 왕에게 와가지고 지혜로운 말 한마디 듣기 위해서 솔로몬에게 찾아올 정도가 되었다 라는 것. 그리고 주변에 많은 나라들이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바칠 정도가 되어졌다 라는 것.
그런데 다윗이나 솔로몬 왕들 중요한 왕들이고, 존경스러운 왕들이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존경받고 있지만은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아무리 훌륭한 왕이라 할지라도 이들이 눈에 보이는 적과의 싸움에는 승리했을지 모르지만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는 실패했음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누구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사탄의 역사, 마귀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적들은 이들이 이겼다 할지라도,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눈에 안 보이는 적, 악한 사탄, 마귀에게서는 완전히 틈이 내어지고, 지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서의 주제는 참 왕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야 된다 라는 것.
첫 번째로 원수와의 싸움을 이야기하였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그 원수와의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는 왕을 세워서 해결해야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 세 번째로 결국은 참 왕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역사서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흑암을 꺾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왕이라 할지라도 눈에 보이는 적은 이겼다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과 사탄의 역사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참 왕은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은연중에 말씀을 통해서 참 왕이신 그리스도가 와야 된다 라는 사실들을 계속해서 이 역사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흑암을 꺾을 수 있는 진정한 왕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악한 사탄, 마귀는 주특기가 뭐냐? 거짓말이에요. 거짓말로 말미암아 모든 불신자들을 아예 아비로서 완전히 장악하고 있고요. 믿는 성도들조차도 하나님의 귀중한 응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속임으로 우리를 실패시키는 자리로 끌고 가고 있는데, 그 흑암의 역사들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지금도 분명히 존재하면서 어떻게 하든지 믿는 자들도 미혹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도록 끌고 가고 있는데, 그 흑암을 이길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사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분은 오직 참 왕 되신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여러분 마음속에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무엘 상, 하, 역대상, 하 전부 역사서인데 역사서가 은연중에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참된 왕이다 라는 것. 참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릴 때에 우리에게 참된 평강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나라로 나누어지죠.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어집니다. 북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신하인 르호보암이 왕위를 차지하게 되고요. 남 유다는 남쪽 유다라 하죠. 남 유다는 여로보암이 왕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사실은 다윗 이후로 솔로몬이 왕이 되어지고, 솔로몬 때에 나라가 두 나라로 완전히 나누어지죠. 그것은 바로 다윗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솔로몬 이후에 두 나라가 나누어질 것을 미리 말씀하셨어요. 그 말씀대로 결국 두 나라, 북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가 나뉘어지는데, 그런데 북이스라엘은 언약이 없는, 전통적인 언약의 역사들을 놓쳐버린 그러한 왕조로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매번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역사에 피의 전쟁이 계속 일어났던 것이 바로 북 이스라엘이었어요. 그런데 남쪽 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귀하게 여기고, 언약의 계통을 따라서 언약 붙잡고, 계속해서 다윗 이후로 언약의 역사들이 전달된 왕입니다. 그러니까 100%는 아니지만은 다윗 왕조 이후로 모든 유다들을 살펴보면 참된 평강이 그 나라 속에 임한 사실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누가 통치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교회를 누가 통치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참된 평강과 승리가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통치하면은 불행과 분쟁과 고난이 계속되어 지고요. 원치 않는 저주와 재앙이 결국은 마귀가 통치하는 그 현장에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의 통치하심으로 말미암아 평강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과 산업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참된 평안함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오늘 제목이 모든 것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라고 했는데 이 하나님의 계획을 어디서 발견해야 되느냐? 그리고 또 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분 이런 모든 부분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면서 오늘 정확한 좀 언약을 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실수해서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여러 가지 삶의 모습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내가 실수한 것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빨리 그곳에서 갱신하면 됩니다.
그런데 나는 잘못한 것도 없고, 실수한 것도 없는데 뭔가 모르게 안 되는 것이 있어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치 한나처럼, 한나는 뭔가 모르게 안 되는 문제들 가운데 빠져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갔던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도 되는 일이 없었던 것이죠. 그런데 왜 안 되었느냐? 우리의 모든 문제를 보는 눈들이 열러져야 될 것입니다. 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실수해서 안 되는 것은 갱신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뭔가 잘못한 게 없는데도 왜 안 되느냐? 6절에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안 되게 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안 되게 하셨으면 안 되게 하신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은 그것을 우리가 뭐냐? 기도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야 되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한나는 너무나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실수한 것도 없는데 뭔가 너무 안 될 때는 하나님이 안 되게 하신 것이라는 빨리 눈치를 채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눈치채지 못하면은 우리도 모르게 기도하다가 낙심하게 되고, 기도하다가 나도 모르게 염려하고, 또 실망 가운데 걱정하고, 염려 가운데 빠지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다 보면 너무 안 될 때가 있잖아요 분명히. 교회적으로도 뭔가 문제들이 계속 터지고, 문제들이 꼬일 때가 있고요. 우리의 가정적으로도 없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뭔가 모르게 ‘이게 왜 그렇지? 아니 내가 왜 이렇게 신앙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인가?’, 이런 문제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우리의 산업 현장에도 우리가 다 잘 되기를 원합니다만 나도 원치 않는 문제들이 계속 일어날 때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럴 때일수록 여러분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도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돼요. 일이 안 될 때에 본질로 돌아가야 되는데 하나님은 그중에 중요한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복음의 본질로, 복음 붙잡는 그 본질로 돌아가야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 보면 교회 내에 구제 문제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재빨리 눈치를 챈 것이죠. ‘아, 우리가 본질을 놓쳐버려서 그런 것 아니냐?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하기에 전무하리라.’, 그 일을 위해서 일곱 집사를 사도행전 6장에 세우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로 돌아가느냐? 본질로 돌아가야 돼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빨리 하나님께서는 문제 생겼을 때 어디로 돌아가기를 원하느냐? 참된 복음 붙잡는 그 본질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사실이에요. 다시 말하면 ‘정말로 이것이 복음을 위한 일이냐?’, 이걸 살펴봐야 된다라는 겁니다. ‘정말로 이게 복음에 유익한 것이냐?’, 열심도 좋습니다, 여러분 노력도 좋아요. 그런데 복음을 위한 일이 아니고, 복음에 유익한 일이 아니라면은 오히려 그것은 열심 낼수록, 성공할수록 그것은 손해입니다. 왜냐? 그게 결국은 복음을 막는 것이 되기 때문에.
유대인들 한번 보실까요? 그 유대인들의 신앙생활이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거기에 비교도 안 됩니다. 그들의 열심, 그들의 노력, 그들의 헌신들, 그들의 충성들, 여러분 거기에 견주어서 비교할 바가 안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복음 기준이, 복음의 유익함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열심 내고, 노력한 그 모든 것들이 결론적으로 뭐냐? 복음을 막는 결과를 가져왔다 라는 것. 그래서 빨리 우리가 눈치 채야 합니다. ‘아, 내게 잘못 있어서 안 된다면은 빨리 갱신만 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잘못도 없는데 뭔가 문제들이 있고, 꼬인다면은 빨리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붙잡고, 진짜 본질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는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기도하니까 기도 자체가 전부 다 육신적인 기도고, 그것도 잘못된 기도라는 사실. 그 사람을 오늘 예를 들어서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은 한나가 그 대표적인 예로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기도의 내용이 뭡니까? ‘왜 나는 아들이 없습니까? 아니 저 브닌나에게는 아들을 너무나 잘 주면서 왜 나는 아들이 없습니까?’, 육신적인 기도 아닙니까, 자기 입장에서 기도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하나님은 한나가 바른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뭔가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나가 깨닫기를 원하시는 계획이 무엇입니까? 바른 기도를 하기를 원하시는데 진정한 하나님께서 한나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한나에게 시대를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시대는 이스라엘의 암흑기였습니다. 백성들이 우상과 종교에 빠진 시대였고요. 그러니까 끊임없이 저주와 재앙과 전쟁이 일어나는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은 결국 사사기서뿐만 아니라 사무엘상 결국 역사서 자체가 이스라엘의 암흑기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한나를 통해서 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나는 그냥 자기 처지만 놓고, 자기 입장만 놓고,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죠. 어떤 면에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고 있는 기도가 한나처럼 이런 기도가 아닌가? 우리 자신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한다는 것이 내 처지와 내 상황만 놓고 엎드릴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걸 기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내 상황과 내 처지만 놓고 엎드려 기도하게 될 때, 그래서 결국은 응답이 없는 것이고요. 일이 안 될 때가 그것 때문에 많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대를 제대로 봐야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들이 붙잡히게 되어 있죠.
결국은 한나에게 왜 그토록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시대를 제대로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는 어떠한 시대였느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무엘상3: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야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여러분 말씀이 희귀했다라는 것, 여기에 말씀이 희귀했다는 말은 복음이 희미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위기가 올 수밖에요. 백성들이 제대로 된 복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없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지금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TV 채널 틀면은요, 설교 입맛 따라 들을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한번 이렇게 채널을 한번 들어가 보니까 물론 다른 종교들에 대한 채널도 있지만은, 그러나 유독 교회의 목사님들이 나와서 설교하는 설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로 내 편한 대로 교회 가지 않고, 집에 앉아서도 다 예배드릴 수 있을 정도로 그런 시대가 앞으로 옵니다. 왜냐? 설교는 온라인 통해서 들으면 되니까. 유튜브가 아니라 방송 통해서도 직접 들어가서 여러분 들으면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 많은 설교들이 올라옵니다.
여러분 입맛 따라서, 자기 입맛 따라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설교도 자기 입맛 따라 들어요. 자기 편한 대로, 자기 원하는 메시지만 골라 듣는 거에요. 그러면 올바른 신앙이 성장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성도들이 힘이 없고요. 영적 싸움에서 현장에서 지고 있는 겁니다. 말씀의 홍수 시대를 당했지만은 실제로 복음을 모르고 있다 라는 것, 이게 현장에 있는 성도들의 모습이에요. 그러면 ‘너희가 다냐? 너희 교회만 복음이냐?’, 그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 현장에서 만나서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나눠 보세요. 캠프 현장에 나가면 많은 불신자도 만나지만은, 믿는 성도들도 만납니다. 그런데 믿는 성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어와서 보고하는 내용들이 저는 그게 단순한 보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 분, 한 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데 복음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이건 우리가 잘났다는 말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하고 들으십시오. 정말로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 깨닫고 누리고 있느냐? 그렇다면 한국 교회가 달라졌을 거에요.
사실은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고, 그 결과로 한국 교회는 갈수록 힘을 잃고, 또 우상들이 급증하고, 사이비 단체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 결국은 교회가 문 닫게 되어지면서 많은 저주와 재앙들이 우리 현장에 고스란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장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다 라는 것. 그래서 말씀이 희귀했다 라는 것, 이게 재앙 시대의 특징입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말씀을 올바른 말씀으로 붙잡아야 기도를 바르게 할 수 있는데 기도 응답을 못 누리죠. 아니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기도할 수도 없는 것이고, 기도할 힘도 없는 것이고, 기도 응답은 안 오는 것이 당연한 거죠.
그래서 여기에 보면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을 흔히 놓쳤다 했죠. 여기에 이상이 없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상을 못 본다는 말은 기도 응답이 없었다는 말이에요. 말씀이 희귀하니까 거기에 따라오는 결과가 뭐냐?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기도하면은 응답들이 옵니다. 응답들이 오는 만큼 하나님의 시간표가 현장에 보여집니다. 응답이 오는 만큼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모든 힘을 얻게 되고요. 응답이 오는 만큼 그 힘 가지고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 응답이 너무나 중요해요. 그런데 참된 복음의 역사들이 정확하게 붙잡혀지지 않으니까 기도 응답이 없는 거에요. 마치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응답이 없는 거에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결국 우상과 종교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악한 사탄은 인간의 본능을 이용합니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도록 지음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본능적으로 뭔가를 의지해야 합니다. 그 의지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다른 것들을 의지해요.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데 그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속에 있어야 되는데 내 속에 내가 딱 갇혀 있어요.
제가 금요 기도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나 아닌 나로 살아가요.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요. 다시 말하면 나라는 틀 속에 딱 갇혀 있어요. 하나님 속에 있어야 되는데 다른 것, 나라는 것 가장 많고,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에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나의 생각으로 살아가요. 창세기 3장이죠, 결국 나의 입장으로 살아가요. 창세기 6장, 네피림 시대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나의 주장으로 살아가요, 그게 창세기 11장 바벨탑 시대입니다. 나의 주장 가지고 힘을 내죠. 그런데 결국은 바벨탑이 무너지는 겁니다. 나의 생각과 나의 입장과 나의 주장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왜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니까 나를 믿는 거에요, 나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또 무엇입니까? 나를 의지함과 더불어 다른 환경에 붙잡혀서 살아가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도 다른 환경, 무슨 말입니까? 흑암의 환경 속에, 흑암의 문화 속에 빠져 살아가고요, 그걸 의지하고요. 또 귀신 문화 그것을 의지하고요. 그래서 결국은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6가지 운명 그 올무에 딱 붙잡혀서 거기에 매여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이런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뭔가 갈급하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붙잡는데 먼저는 내 속에 딱 갇히는 거에요, 나를 붙잡는 거에요.
그리고 다른 환경들을 붙잡고, 결국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고요, 복음이 없으니까 응답은 못 받고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니까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끊임없이 저주와 재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쟁들이 이 땅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면은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제자들이 나와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이런 제자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붙잡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게 이 시대를 살리는 답이에요.
엘리 제사장이 있었잖아요? 제대로 복음을 못 전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었는데, 제사장 될 사람인데 완전히 깡패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예배를 멸시하는 깡패였습니다. 예배를 무시하고 그렇게 되니까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암흑기가 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렇습니다, 이 암흑기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똑똑한 사람이 일어나야 된다, 훌륭한 사람이 일어나야 된다, 뭔가 유식한 사람들이 일어나야 된다, 뭔가 많은 종교들이 일어나야 된다? 좋습니다.
그러나 암흑기, 흑암의 역사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그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복음 가진 하나님 바라보는 한 사람, 사무엘 같은 한 사람 나오면은 그 한 사람 통해서 모든 시대가 바뀌어짐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명 걸고 우리의 후대들, 우리 렘넌트들을 바른 복음 안에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로, 제자들로 세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나를 통해서 결국 이것을 원하셨어요. 그래서 주신 응답이 뭡니까? 나실인, 후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한 시대의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나실인의 응답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고, 한나에게 응답의 문을 막으시고, 안 되게 하셨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이 시대를 놓고, 뭐가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으로 붙잡혀져야 될 부분입니까? 정말로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새로운 시작들이 우리교회 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실인 사무엘이 일어나니까 자신도 살렸고요, 그 시대도 살렸어요. 한번 보세요, 언약궤 앞에서 자라게 되고요.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그리고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죠. 이 미스바 운동을 통해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돌아져 있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시대 살릴 렘넌트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다윗을 통해 가지고 국가와 민족과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도록 했고요. 결국 이 다윗 왕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중요한 일들을 누가 했느냐? 나실인 사무엘이 했다 라는 것. 여러분 성경에 사무엘상3:19절에 보면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그쳤더라.”, 한마디로 말하면 전쟁은 재앙을 말하죠. 재앙이 그쳤더라 말씀했습니다. 이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언약궤 옆에 자라면서 보좌화의 응답 속에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보좌화의 응답 속에 있었으니까 그 시대에 전쟁이 그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러분 우리 후대들, 정말로 우리 렘넌트들을 보좌화의 응답을 누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가 생명 걸고 일으켜 나가야 합니다. 이 사실들이 중요한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함이 체험 되어지고, 누려지게 될 겁니다. 왜냐? 보좌화의 응답을 붙잡고, 그런 우리 후대들을 세워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은 준비하지 못한 응답까지도,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응답까지도 여러분에게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안 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라.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가 실수해서 안 될 때는 빨리 갱신하면 되고요. 또 실수도 안 했는데 뭔가 안 되어질 때에 분명히 거기에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당할 때 자꾸 안 되는 부분들 어려움 통해서 그걸 모면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러면 더 고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우리는 뭘 하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데 그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보세요, 안 될 때 안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때에 중요한 응답을 준비해 놓고 계셨어요. 안디옥 교회가 시작될 때에 그들은 환란이라는 것을 통해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어려운 문제들이 왔죠, 환란이라는 문제들이 왔죠. 그런데 그게 응답의 시작이었어요. 안디옥 교회가 시작이 그때 되어졌어요. 우리가 문제라는 거기에, 안 된다고 하는 거기에 응답의 시작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고, 우리로 말미암아 그것을 붙잡기를 원하신다 라는 것. 피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모면하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세, 여러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에 사실 살인자로서 쫓겨가 가지고, 그곳에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쳤습니다. 어떤 면에서 낙심해서 있을 장소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곳을 통해서 그 미디안 광야를 통해서 40년 동안에 서밋의 자리로 세우셨어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성경학자들이 대부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은 미디안 광야에서 성경에 없어서는 안 될 모세 오경들이 모세를 통해서 기록되었다 라는 것. 여러분 문제가 문제입니까? 여러분 앞에 있는 어려움이 어려움입니까?
한 사람 더 예를 들까요? 엘리야. 열심으로, 특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힘이 다 빠졌어요. 그래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가지고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어요. 나는 이제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의 생명을 찾기 위해서 죽이기 위해서 찾습니다. 나는 이제 다 했습니다 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40주, 40야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면서 열왕기상 19장에 보면은 결국은 아직까지 엘리야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그때 비로소 시작케 하신 것을 보게 돼요.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서 어렵다고 생각하고,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아직도 시작도 안 하고 계신다는 것. 거기에 하나님은 중요한 응답들을 준비해 놓고, 여러분을 인도해 나가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개인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어려움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아니 예수 믿는데 어렵습니까?’, 예 예수 믿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요. 우리의 산업도 뭔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려움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에게 무엇을 붙잡기를 원하느냐? 정말로 믿음을 붙잡기를 원하시고, 그 어려움으로 몰고 가시는 이유는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의 사람으로 세워 나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오직의 사람이 되어져야 그걸 통해서 나를 넘어서고, 일어나는 모든 환란과 핍박을 넘어서고, 세상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오직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이 그 문제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문제 속에 어려움 오면은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느냐?’,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응답이 있다, 없다? 그것도 내 생각입니다. 내 입장에서 하는 겁니다, 불신앙이에요. 내 기준에서 보고 응답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실수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1부 때 찬양대 찬양이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이야기했는데 그렇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부르셨는데 그 하나님은 실수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고, 우리를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내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찾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우리를 믿음 안에 세워지는 귀한 축복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고, 오직을 붙잡고,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귀중한 응답들을 그 속에서 준비하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진짜 결론입니다. 그러면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야 되는데 그 계획은 무엇이냐? 언제든 하나님의 계획은 전도와 선교와 237 나라 세계복음화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언제든 하나님의 계획은 전도로 연결 되어지고, 선교로 연결 되어지고, 다시 말해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인 거에요. 그래서 우리교회는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받아 나가겠다 라는 것. 그게 우리교회가 붙잡은 언약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땅 끝까지 복음 증거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의 계획이요. 진정한 응답은 다른 응답이 아닙니다. 전도와 선교에 우리의 삶이 드려지는 것, 이게 진정한 응답입니다.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문제 보는 눈들이 열려지면서 하나님의 계획들, 선하신 계획들을 그 속에서 찾아내고, 특별히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여기에 우리의 삶의 방향을 맞춰 나감으로 말미암아 한 번뿐인 우리 생애가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문제 앞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2. 시대를 보고 복음을 계속 전달할 제자, 렘넌트를 세우게 하옵소서.
3. 그리스도 회복 운동이 우리 현장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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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 |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 삼상1:9-11 | 2025-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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