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먼저 갖추어야 할 것
2025-08-03 14: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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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먼저 갖추어야 할 것
(삼상3:19)

   
서론: 지난주 제28차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원 응답의 시작, 과정, 끝’의 중요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영원 응답의 시작이 무엇이냐? 그리스도가 오직 되어야 합니다(행17:1-3). 나의 오직으로 그리스도를 찾아내야 합니다(요14:6). 그렇다면 여정 속에 유일성의 응답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끝은 정복자로 작품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오직 될 때 유일성을 소유, 재창조로 도전하게 될 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응답과 초월적인 응답이 오게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영적서밋!(삼상3:19).
   
 1. 영성 회복
  가. 먼저 영적 서밋의 자리에 서게 하소서(3단체는 네피림 운동, 접신 운동, 명상 운동).
  나. 후대 한 사람 한 사람을 영적서밋으로 세우게 하소서(사명 중 사명).
   • 모세(떨기나무 불꽃, 출애굽, 광야길 승리) / 사무엘(블레셋 재앙이 종결)
   • 24시 기도의 비밀을 아는 렘넌트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2. 영력 회복
  가. 올바른 영성 회복하게 하소서.
  나. 영력이 회복되어 교회, 나라, 민족, 이방, 이웃 살리게 하소서(삼상7:9).
   • 시험 들고 속는 것이 아니라 살리게 하소서.
   
 3. 미래의 영적 세계까지 회복
  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흑암권세가 무너짐).
   • 보좌의 능력, 시공간 초월의 능력으로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삼상16:23, 마28:18-20).
  나.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찬양으로 영적 세계를 움직이게 하소서.
  다. 어릴 때부터 영적인 힘 갖추게 하소서(다윗 - 시78:70-72, 사무엘상 17장).
   
결론: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 심부름을 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영적인 힘을 가진 렘넌트 한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올바른 영성 가진 렘넌트를 통해 영력이 회복되고 미래에 영적 세계까지 회복되는 역사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후대들이 보잘 것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어릴 때부터 영적 서밋의 비밀 가진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때 교회, 시대, 이웃, 나라까지 살리게 될 것입니다. 너는 지금 여기에 왜 서 있는가? 우리가 지금 여기에 왜 모여 있는가? 하나님의 귀중한 답 붙잡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월 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먼저 갖추어야 할 것”
(삼상3:19
)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아멘.
         삼상3:19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복음만이 참된 위로입니다.’, 아멘입니까? 정말 내가 복음만이 참된 위로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딱 가지고 있으면 정말로 복음인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위로가 되어지는  그 축복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위로함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들 다 있을 것이죠. 진짜 인생의 문제를 알고 보면 정말 우리를 위로할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 인생을 다하는 날, 우리의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내게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라고 고백되어지는 귀중한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지난 주간에는 우리 다락방에서 최대 어떤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렘넌트대회가 부산에서 진행되어 졌습니다. 여기에 우리교회의 많은 성도들과 함께 렘넌트들이 같이 참여해서 귀중한 말씀을 좀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28차 세계 렘넌트대회 주제는 영원한 응답의 시작이 무엇이며, 과정이 무엇이며, 끝이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온 세대 예배 때도 우리 김진용 목사님이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 기도제목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정리해 주실 것입니다. 사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표 속에서 이 말씀들이 계속해서 또 강단을 통해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붙잡았던 말씀들을 같이 좀 붙잡고 여러분이 기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영원한 응답의 시작이 무엇입니까? 바울은 유랑민 시대, 멸망 시대가 다가올 것을 알고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영원한 응답의 시작인 그리스도, 오직을 전달했습니다. 그게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시작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어느 날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틀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틀린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열심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물론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면에서 생명을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찾아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오직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오직을 찾아내면 아무도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오직을 찾아내게 되면 아무런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오직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면 아무것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오직이 되어야 되는데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 오직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오직으로 찾아낸 사람을 가지고 언약을 붙잡았다 이야기 합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지 않는다면 언약을 붙잡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열심을 내고 최선을 다 한다 할지라도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작이 되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오직으로 발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영원한 응답의 과정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세상을 나갈 때 여정은 유일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겁니다. 오직의 응답의 답이 바로 유일성입니다. 유일성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면에서 순례자의 길을 가는 것이고요,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기도가 없이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를 모르면 사실은 모든 길을 다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응답의 과정, 여정은 바로 유일성의 길을 가는 겁니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의 가는 걸음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재창조의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응답의 끝은 재창조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정복자로 우리는 가게 되는 것이지요. 바울은 로마로 가기 전에 두란노에서 석 달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대해서 강론했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배경은 보좌입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응답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고요, 참된 성공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 우리는 영원한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응답이 영원한 응답이에요. 그 시작이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고, 그 과정은 유일성을 소유하는 것이고, 그 끝은 재창조의 축복을 놓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우리가 누리게 될 때에 사실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축복된 응답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을 붙잡게 되면 여러분은 싸우지 않고도 이 세상에서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으로 말미암아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그런 축복을 누려야 되겠죠. 그것이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을 언약으로 붙잡은 자에게 이루어지는 응답입니다. 그리고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을 붙잡게 될 때에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이 사실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응답을 가진 사람이었고요, 사무엘에게는 이미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초월적인 응답의 DNA가 심어진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 사무엘상 3:19절입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 말씀하고 있고요,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을 사무엘이 가졌고요,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초월적인 응답의 DNA가 사무엘에게 심어진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후대들을 놓고 정말로 전달해야 될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말 우리가 부모 된 자로서 우리 자녀들을 놓고 많은 공부도 중요합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사무엘이 그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않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한나를 통해서 전달 받았던 것처럼, 이 축복의 역사를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렘넌트들 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갖추어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갖추어야 되고요,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초월적인 응답의 비밀들을 가져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올바른 영성들이 회복 되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사무엘이 가졌던 축복이고, 그의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사무엘에게 심어진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어떤 면에서 훌륭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이런 저런 몸부림들 치겠죠. 또 공부하라고 들볶겠죠. 물론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먼저 갖추어야 될 부분들이 바로 오늘 사무엘이 가졌던 이 영적인 영성들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했고요, 그러니까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이게 영성이에요 사실은. 이 축복이 있어야 실제로 모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고,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 또한, 우리 렘넌트들 마찬가지로 이 영성들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237 나라에 귀중한 메시지를 가지고 이제 전 세계로 우리 렘넌트들 흩어지게 됩니다. 또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들 가지고 각 교회로 우리 렘넌트들과 성도들이 흩어졌습니다. 이번에 또 5천 종족 속에 속한 나라들의 많은 후대들이 들어와서 이 말씀들을 같이 받았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오. 이들 통해서 237 나라에 만민을 위해서 깃발을 드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모든 성도들도, 모든 렘넌트들도 이번에 받은 말씀을 가지고 각 교회 현장에 들어가서 깃발을 드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5천 종족에서 들어온 많은 렘넌트들이 이 메시지들을 딱 붙잡고 자기 나라에 가서 깃발을 드는 응답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것만큼 귀중하고 복된 사역이 있을 수가 없죠. 오늘 저와 여러분을 이 축복 가운데 세우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1. 영성 회복
 그래서 우리의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는 영성이 오늘 우리에게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출애굽기3:1-20절에 모세가 나이 팔십이었습니다. 이미 부모를 통해서 어릴 때부터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들었죠. 그런데 나이 팔십이 되어서 호렙산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언약을 말씀했습니다. 그 가운데 말씀하신 것이 바로 올바른 영성을 회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 올바른 영성이 회복되어 지니까 4백 년 동안에 애굽의 노예살이 하는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14:19절에 보면 결국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군대를 동원하신 사실을 보게 돼요.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고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군대를 하나님께서 동원하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사무엘상3:1-20절에 보시면 사무엘이 하나님의 영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2장에 보면 여호와의 궤 앞에 사무엘이 젖 떼자마자 드려지게 되었죠. 그래서 여호와의 궤 옆에 있던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역사가 사무엘상3:1-20절에 나옵니다. 그 후에 일어난 응답들이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4대를 걸쳐오는 동안에 계속된 블레셋의 공격들을 맞이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14명의 사사들이 섰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영성을 가진 한 사람의 사무엘이 세워지게 되니까 그 사무엘 통해서 그 시대의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을 보게 돼요. 여러분 우리교회 안에 이런 서밋 한 사람 세워지면,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오늘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고요, 또 HRC를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있었습니다. 특별히 중직자와의 만남, 홈스테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성들이 심어질 수 있도록, 그러면 이 시대의 문제는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혹이나 지난 금요일 날 금요 기도회에 여러분 참여하셔서 우리 중요한 포럼들을 들으셨습니까?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동일하게 같이 들어와서 생방송으로 같이 메시지를 포럼으로 들었습니다. 미국의 뇌 과학 분야에 있는 전문 교수분이신데 바로 박가나 렘넌트죠. 제가 일부러 조금 우리 렘넌트들과 성도들에게 포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러면 좋습니다. 그 대신에 유튜브 영상으로는 올려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날 마치고 나니까 바로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박래휘 목사님이 ‘목사님, 이 영상이 올려지지 않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라고 저한테 다시 카톡이 왔어요. 사실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제가 ‘기다려봐라. 다시 한 번 내가 이야기를 해보겠다.’, 했어요. 그래서 박가나 렘넌트에게 문자를 넣었습니다. ‘내가 들어도 이게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인데 우리 렘넌트들과 성도들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올려지면 좋겠다.’, 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박가나 렘넌트가 ‘교회 앞에, 또 렘넌트들 앞에 이게 도움이 된다면 목사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많은 분들이 이미 그 영상을 보셨더라고요.
 미국에 유학 가면서 붙잡은 언약이 창세기45:5절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주일날 강단을 통해서 주신 본문이 그 본문이었다고 이야기를 해요. 나는 전도 때문에, 선교 때문에 미국에 가는 것이다. 그 언약을 붙잡고 가면서 마음에 두 가지 결단을 했다는 거에요. 야근을 절대 하지 않겠다. 여러분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밤이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잖아요? 첫 번째 결단한 것이 나는 야근을 하지 않겠다. 두 번째, 아침 묵상에 도전하겠다. 그래서 가서 매일 매일의 삶에 말씀과 기도로 인도받기 위해서 몸부림쳤다 라는 거에요. 혼자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한 시간들 속에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인도받기 위해서 몸부림 친 겁니다.
 그런 가운데 간지 한 3개월 정도 되니까 뭔가 모르는 마음에 평안함이 오더라는 거에요. 한마디로 영적인 힘이 생긴 거죠. 그러고 1년 정도 지났는데 그 자매의 고백입니다. ‘영적으로 너무 행복하다.’, 라는 것. 그런데 문제는 연구에 대한 실적이 나와야 되잖아요? 아니 교수로서 연구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어떤 발표를 하기 위해서 실적이 나와야 되는데 그건 제로라는 거에요. 영적으로 너무 행복한데 하는 업은 완전 제로였다 라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서 말씀이 생각나더라는 거에요. 렘넌트가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흐름들을 몰아간다 라는 것, 그런 가운데 딱 자기 앞에 있는 부분들이 딱 보니까 아, 이게 지금 하나님께서 흐름 쪽으로 인도해 나가시는 것들이 보여지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기도하고, 말씀 속에서 힘을 얻으면서 계속해서 연구를 발전시켜 나갔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 속에서 그때부터 비로소 자기하고 있는 업이, 연구가 맞아지더라는 거에요. 비록 잘 안 되는 것도 있더라는 거에요, 실패하는 것도 있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기도 속에 있으니까 잘 안 된다는 것도 잘 안 되는 게 아니라 그것도 또 다른 응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을 보게 되었다고 해요.
 한 번은 뭔가 잘 안 되어서 너무나 실망해 가지고, 벤치에 앉아 있는 동안에 말씀이 하나 딱 생각나더래요. ‘재림주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미래의 모든 답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니냐? 재림주 그리스도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미래가 보장된 것을 말해요. 진짜 이 사실을 알면 염려할 필요가 없죠. 이 사실을 안다면 실패도 실패가 아니에요. 이 사실을 안다면 문제도 문제가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 자기는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데 재림주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딱 잡혀지더라는 거에요. 마음에 확신이 오더라는 거에요. 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이 길을 가는 것이다. 왜냐? 미래의 답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결과와 상관없이 지금 잘 된다, 안 된다와 상관없이 나는 이 길을 가는 것이다. 나의 미래는 답이 되신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나는 이 길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지금 교수로서 많은 후대들을 키우고 있는 이런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같이 연결되어 있는 줌으로 포럼 하는 형제들이 있는데 5명이라고 해요 자기를 포함해서. 그중에 자기를 포함해서 4명이 우리 하나교회의 배경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해요. 그래서 기도 제목을 요청했습니다. 정말로 전문 분야인 뇌 분야 속에 있는 우리 렘넌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이 일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중요한 포럼들을 저는 듣고 많은 힘을 얻었어요. ‘아, 정말로 아침 묵상에 도전한 그 영적인 힘, 이게 모든 것들을 승리케 하는 것이구나!’
 모든 것을 기도와 말씀 속에서 인도받으려고 하는 그 부분들을 제가 마음에 담고 있고요. 그러니까 안 되는 것도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실패한 것도 다른 응답으로 연결하는 것들이 보여지게 되고요. 이게 올바른 영성이고요, 이게 올바른 영적인 상태죠. 그래서 재림주로 오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미래의 답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믿어졌다 라는 것. 그래서 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이 길을 가야 되겠다. 어떤 면에서 제가 영성에 대한 부분을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이것이 올바른 영성이 아닌가? 쉽게 말하면 우리가 가져야 할 영적인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를 당하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또 갈등하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교수분은 거기에 대한 갈등들이 없어요. 이미 완전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딱 누리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먼저 갖춰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 여호와께서 사무엘과 함께하셨다. 영적 서밋의 응답이죠. 그 결과로 그의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했어요. 그 말 한마디 다 성취되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영적 서밋의 귀중한 영성들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력 회복
 그러면 반드시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영력이 회복됩니다. 영성이 올바른 영성을 갖게 될 때에 그때에 오는 것이 바로 영력이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력이 회복된 사무엘을 통해서 교회를 지키게 되었고, 나라를 지키게 되었고, 온 백성과 이웃 나라를 지키는 응답들을 이 사무엘은 누리게 되었습니다. 블레셋이 침략해서 언약궤를 빼앗아 갔죠.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가 빼앗겼다 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언약의 백성이 언약궤를 빼앗겼다?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그런데 언약궤를 빼앗기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리고 엘리가 죽게 되었고, 두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놀라서 엘리는 목이 부러져서 죽게 되었죠.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내용이죠. 그리고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습니다. 그 두 아들도 전쟁에 나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듣고 비느하스 아내가 엘리의 며느리죠. 자기 시아버지가 죽고, 자기 남편이 전쟁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를 낳다가 이 엘리의 며느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낳은 아이의 이름을 옆에 사람들이 붙여줬는데 이가봇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는 말이죠.
 이때 교회를 지킨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교회를 살리는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가는 곳마다 여러분 교회를 지키고, 교회를 살리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대해서 낙심할 필요가 없어요. 어떤 면에서 부모 때문에 시험들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 가정 환경과 가문의 일들 때문에 시험들 필요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서 시험을 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 교회에 대해서 시험 들고, 갈등하는 사람들 3등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들을 뒤집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오직으로 뒤집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마시길 바라고, 어떤 것에도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교회를 살려야 될 교회의 주역들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 저 말 들으면 안 됩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언약의 말씀만 딱 붙잡으면 역사는 하나님이 그때부터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사무엘을 통해서 결국은 교회를 살리는 응답들이 사무엘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나라를 지키게 되었죠. 언약궤를 빼앗겨버렸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4장, 5장에 보시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중요한 언약궤를 빼앗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늘 우리가 보았던 것처럼 사무엘이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하였는데 그때 어른들은 잘못해서 언약궤를 빼앗겨버린 겁니다. 사무엘은 분명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언약궤 때문에 블레셋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기 시작한 거에요. 처음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 언약궤를 아스돗이라는 지역에 갖다 놓고, 다곤 신전 안에 들여다 놓았어요. 다곤 신상이 엎드러지게 되고요. 또 세워놨더니만 그 이튿날 가보니까 다곤 신상의 목과 팔다리가 다 떨어져 나가게 되었어요. 아스돗에 독종이 임하니까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이것을 거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가드에 갖다 놓았어요. 거기도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되었죠. 그리고 결국 또 이것을 어디로? 에그론으로 이동했어요. 에그론에도 마찬가지로 이 언약궤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블레셋의 사람들이 결정한 겁니다. 이 언약궤를 돌려보내야겠다. 여러분 결국은 이 사무엘이 기도하는 사람, 이를 통해서 나라조차 지키게 되는 이런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힘을 기른 덕분에 오는 것이죠.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올바른 영적 서밋의 축복들을 여러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든 삶에 영력이 회복되는 결과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언약궤 빼앗기고, 난리 났는데 이때부터 사무엘은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온 백성과 함께 이웃 나라도 지키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죠. 드디어 사무엘을 통해서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온 백성과 이웃 나라조차도 지키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블레셋의 전쟁을 막았다 했습니다. 이웃 나라인 블레셋도 사실은 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조금 수고해서 어린 아이들을 키웠는데 이 아이들 속에 영적인 영성이 회복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라도 살리게 되어 있고, 이웃도 살리게 되어 있고, 다 살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 같은 인물들이 자라나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의 작은 헌신이 작은 헌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3. 미래의 영적 세계 회복
 그 작은 헌신이 어디까지 갔느냐? 결국은 세 번째로 미래의 영적 세계까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사무엘상16:1-13절, 잘 아는 본문입니다. 시대 살릴 다윗에게까지 어떤 면에서 사무엘이 갖고 있었던 언약이 전달되어 졌어요. 오늘 우리가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작은 기도가 작은 기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 시간에는 보좌의 역사를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지금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는 시간입니다. 지금 빛이 비추어지고, 흑암이 무너지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영적인 축복을 안 믿고 있어요.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다.”, 그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앉아 계시는데 보좌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동일하게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어떤 배경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식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도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시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나의 작은 헌신을 통해서 결국은 이런 영적인 힘들이 바로 사무엘에게 전달 되어지고, 그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전달 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무엘상16:23절에 다윗이 가는 곳에 연주를 하니까 악신이 떠나갔다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혼자 있을 때도 조용히 찬양할 수 있다면 그때 모든 악신, 흑암의 역사들은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중요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흑암이 꺾여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흑암이 꺾여질 때에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현장은 응답으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흑암이 꺾여져야 응답이 나타나요. 이 시간, 이 자리에 앉아 있는데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을 꺾으시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가서 여러분 현장에 만나는 모든 만남이 응답으로 보여지길 바랍니다. 응답들을 그 문제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귀중한 응답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에요. 237에 빛을 비추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여러분 정말로 이 축복의 비밀들을 사실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결국은 찬양했는데 사울에게 들었던 악귀가 떠나갔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사무엘상17:1-47절에 드디어 골리앗을 꺾게 되어지죠. 어떤 면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싸움이 안 되는 싸움이었습니다. 골리앗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엘라 골짜기에 서서 40일 동안에 고래고래 고함을 칩니다. 그 고함치는 이야기가 뭡니까? 우리가 전쟁하지 말자 라는 거에요. 많은 피를 흘리지 말고, 나를 이길 사람 한 명만 나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속에서 너희들이 나를 이기면 우리 모든 백성들이 너희한테 질 것이다 했어요. 너희가 지면 이스라엘을 내놓으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무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나가려고 나간 것이 아닙니다. 그의 아버지의 심부름을 가지고 나간 겁니다. 이 다윗이 어린 다윗이었지만 벌써 이미 어릴 때부터 영적인 힘을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머리에 기름 부음 받을 때 사무엘을 통해서 들은 언약도 있었습니다. ‘너는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이 언약궤를 빼앗겨버렸는데 언약궤를 찾아왔다. 그 언약궤를 모실 성전을 건축하라.’, 중요한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사무엘을 통해서 듣게 된 것이죠.
 그 언약을 가지고 있던 다윗이 얼마나 담대하게 골리앗 앞에 나갔느냐? 달려가면서 확신 있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우리의 목숨은 칼과 창에 있지 않는 것이다. 여호와의 손에 있음을 증명하겠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말들이 그다음에 나옵니다. 어린 다윗이 이야기한 겁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의 목을 내 손에 붙이셨다. 얼마나 확신이 있었으면 이런 이야기들을 골리앗 앞에 할 수 있었겠습니까? 네 목을 오늘 내 손에 붙이셨다. 끝난 것이죠. 정말 우리 후대를 통해서 이런 다윗과 같은 후대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렘넌트를 키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들을 받았음을 보게 됩니다. 한 시대에 어떤 면에서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나라도 살리고, 이웃 나라도 살리고, 교회도 살린 사무엘. 그 사무엘에게 어릴 때부터 올바른 영성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도한 한나, 그 한나의 기도로 말미암아 사무엘이 세워지게 되고요. 그 사무엘을 통해서 주신 언약들이 다윗에게 전달 되어지고, 다윗 대에 이스라엘 영광을 회복할 성전을 건축하는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걸 준비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렘넌트를 키우는 자리에 서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문제? 문제가 아닙니다. 걱정할 것? 걱정할 것이 아닙니다. 이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원수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에게 분명히 보좌의 능력과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하시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 빛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언약 안에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언약 밖에 있으면 아무리 열심을 내도 소용이 없어요. 언약 안에 있으면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후대들이 언약 안에 있는 후대들이 세워져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을 어릴 때부터 올바른 영성 회복할 수 있도록 이 일에 우리가 심부름 하십시다. 그러면 그런 후대들을 통해 영력을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미래에 영적 세계를 회복하는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실 일들을 바라보면서 오늘, 지금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붙잡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영원 응답의 시작(그리스도 오직 발견), 과정(유일성 소유), 끝(재창조에 도전)을 아는 렘넌트 되게 하옵소서.
2. 올바른 영성 회복으로 영력 회복, 미래의 영적 세계까지 회복케 하옵소서.
3.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 초월의 능력으로 237에 빛을 비추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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