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리라
2019-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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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리라”
(사32:15~20)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 느니라. 아멘.
사32:15~20

■ 할렐루야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소원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예배가 그러한 축복된 하나님의 소원들을 모두 가슴 속에 담는 그런 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리라” 제목 너무 멋있지요? 제가 말씀을 보면서 아! 이런 제목도 있구나! 너무 제목을 잘 잡았다라고 생각했어요. 완전 시적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모든 현장이 이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도 있고, 세상 나라도 있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하나님의 나라와 함께 세상 나라가 함께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성령의 역사도 있지만, 악령의 역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성령의 역사 가운데서 세상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의 비밀들을 우리가 누릴 것인가?

1.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사람.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사람이 나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32: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말씀했습니다. 최고의 왕이 다스리시는 그런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과 생각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들은 무엇이냐?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구원 얻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 얻는다 라는 말은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지요. 세상은 반드시 멸망 받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나라, 사탄의 통치 속에 이 세상 인생의 12가지 문제 속에서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 그리스도를 왜 보내주셨느냐?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귀한 계획과 생각이 있다면 바로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구약에 많은 부분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거듭거듭 예언하셨어요. 내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 그게 구약 아닙니까?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그게 구약이예요. 오늘 본문에도 보면 사실 통치할 한 왕을 보내시겠다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이사야서를 우리가 쭉 읽어나가면서 이사야서2장에도 나오고요, 7장에도 나오고, 9장에도 나오고 계속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약속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구약성경 가장 복음에 대해서 잘 드러낸 곳이 바로 이사야서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서라고 할 정도로 그만큼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잘 드러내고 있는데, 그 중에 오늘 본문도 장차 공의로 통치할 한 왕을 보내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메시야를 이 땅에 보내시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 메시가 되시는 그리스도가 지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오신 그리스도를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진 일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탄의 나라, 사탄의 통치아래 있는 나라 속에 그래서 그 어느 누구도 인생의12가지 문제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마태복음4:17절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첫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천국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어떻게 기도할까요?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6:10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나라이 임하시오며”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6:33절에도 보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제자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한 부분들, 있어야 될 것을 하나님이 주신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은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0:7절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두 명씩 제자들을 현장에 내어보내시면서 가서 전파하여 이르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말씀하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 가를 마태복음 12:28~29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는가?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13장에 보면 그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필연적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승천하기 직전에도 제자들을 불러놓고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중요했든지 사도행전1:3절에 보면 40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전도자 바울도 사도행전28:30~31절에 보면 바울이 마지막 로마감옥에 2년 동안 있으면서 그 바울이 한 사역이 무엇이냐? 감옥에 오는 사람들을 맞이하면서 28:31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제자들이 나가서 현장에서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는 역사가 일어나지요. 그런데 병자들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예요. 귀신을 내어쫓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왜 병자들을 치유하고 귀신을 내어쫓는 그 일들을 보이시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병자가 치유 받는 것, 귀신이 쫓겨나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때에 병자들도 치유 될 수 있는 것이고, 귀신도 쫓겨나는 이런 역사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이미 그리스도께서 오셨잖아요.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잖아요. 그러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모든 자는 그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될 가장 귀중한 일이예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첫 번째 대지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왜 하나님의 나라를 누려야 하느냐? 여러분 세상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세상 나라는 우리를 자꾸 어디로 몰고 가느냐? 창세기3장과 6장과 11장으로 다시 말하면 나를 중심해서, 또 세상 중심해서 살아가도록, 또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도록 자꾸 우리를 몰고 가요. 물론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한일서2:16절에도 보면 결국 모든 사람들이 세상이 어디로 빠지느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 했어요. 우리가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그 다음절에 보면 이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 했어요. 여러분 세상 나라는 보이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중심으로 살아가고 우리 인간이 그렇게 살아가도록 자꾸 부추깁니다. 물론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세상 나라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하든지 쾌락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요. 쾌락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온다 말씀하면서 고통 하는 이유들을 쭉 설명하는 가운데 특별히 디모데후서 3:4절에 보면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한다 했어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쾌락을 즐거워 하는데 그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한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쾌락을 추구하고, 또 나를 중심하고, 세상을 중심하고, 성공 중심해서 살아갈 때에 잘 되는 것 같지만 그러나 가면 갈수록 목마르게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세상의 나라의 일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지요. 세상 나라만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이 좋아질거야, 하나님 몰라도 괜찮아, 그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렇게 이야기 하는 그 근본에는 무엇이 있느냐? 사람들을 자꾸 뭔가 모르는 안일주의에 빠지도록 만들어요. 세상은 괜찮아질거야, 세상은 좋아질거야, 하나님 몰라도 괜찮은거야, 하나님 말씀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거야 그러면서 자꾸 세상 사람들을 어디로? 안일함 속에 빠지도록 만들고, 그 안일함 속에서 결국은 쾌락중심으로, 나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만든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9절에 보면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고 세상 나라만 아니까 그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 안일하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 안일한 여인들아”10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11절에도 보면 “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니까 세상 나라만 아니까, 우리의 삶이 안일함 속에 자꾸 살아가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아는, 세상 나라만 아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결국은 우리가 무엇입니까? 쾌락을 쫓아가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그 속에서 못 빠져 나오잖아요. 쾌락이 잠시잠깐의 즐거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우리가 그것이 진정한 즐거움과 평안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쾌락이 목적이 아니예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이 있다면 영혼구원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쾌락보다도 더 즐거운 일이, 더 기쁜 일이 있는데 그 일이 뭡니까? 영혼을 구원하는 이 일에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을 맞추어 나갈 때에 참된, 세상 사람들이 쾌락을 통해서 얻는 그 기쁨보다, 그 즐거움보다 더 강한 기쁨이 그 속에서 나온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알면 요, 그 안에 주어지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요. 진짜 기도의 비밀을 알고 기도의 능력을 알면 요 그 안에 세상이 뭐라 말하지 못하는 즐거움과 기쁨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3:1~2절에 뭐라 했습니까? “너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 했어요.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 나라만 아는, 쾌락중심한 안일주의에 빠지지 마시고 진짜 우리에게 참된 즐거움과 기쁨과 참된 능력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복음의 능력 속에서 기도의 비밀 속에서 주어지는 힘입니다. 그 사실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우리가 복음의 능력과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는 그 힘을 얻게 되면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괜찮아요. 어떤 환경이 여러분 앞에 주어져도 괜찮아요. 오히려 그 환경과 그 사람들을 끌고 갈 수 있는 현장의 리더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나라만 아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진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참된, 복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전도자가 누릴 복음나라.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사람이 있으면, 한걸음 더 나가서 전도자가 누릴 복음나라가 있습니다. 전도자가 누릴 복음 나라가 있습니다. 오늘 읽은 15절에 저는 한 주간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많은 은혜를 입었어요. 15절 보십시다. 전도자가 누리는 복음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1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할렐루야! 이런 응답이 여러분 가는 모든 걸음 속에, 현장 속에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여기 보면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부어준다 헸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역사가 임한다는 말이예요. 위에서부터 여러분 성령의 역사는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애씀과, 어떤 우리가 공로 쌓고,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사실은 초대교회도 성령이 임함 모습들을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우리가 살펴볼 수 있는데요, 사도행전2장에 보면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했지요. 그때 마가다락방 그 공동체 위에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동일하게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각 사람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될 때에 사도행전2:17절에 보면 거기에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했습니다. 자녀들, 젊은이들, 늙은이들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될 때에 모든 세대가 통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라는 것, 이 성령의 역사는 모든 세대에 걸쳐서 나타났고, 모든 세대가 통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라는 것, 특별히 여기에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자녀들이 입만 열면 욕을 하잖아요. 욕을 빼버리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을 하기 시작한다 라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지금 우리교회 태영아부들, 한번 가 보세요. 우리 태영아부 아이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앉아서 말씀 받는 것 한번 보세요. 어떻게 이런 아이들이 있을 수 있을까? 분명히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했어요. 지금 복음으로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어릴 때 복음으로 각인되어져서 잘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런 현 시대 아닙니까 지금 현장에는, 그런데 저는 우리교회 청년부, 대학부를 보면서 너무 감사해요. 스스로 미션 홈에 모여서 말씀운동 하고요, 말씀에 집중하고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인도받을 것인가, 또 현장 속에서 이 복음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미션 홈에 모여서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힘을 얻고요, 청년부 같은 경우에도 예전 같으면 중요한 일들 할 때에 청년부 아예 보이지도 않았는데, 요즘 보면 청년부들이 아예 발 벗고 나서서 교회의 중요한 일들의 자리에 서서, 귀중한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너무나 이쁜 것 있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것 있지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라 했어요. 그리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어르신들 꿈이 있는 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세 들면 들수록 꿈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치 바울이 그 노년에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 노년에 내가 스바냐도 가야 하리라 이 꿈이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 정말 복음 안에서, 성령충만함 속에서 우리 어르신들은 꿈이 있고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우리 어린 아이들은 정말로 예언하는, 하나님의 말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는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여러분 여기에서 나오는 광야는 무엇입니까? 황폐한 곳을 말합니다. 아무 쓸데없는 비천한 땅을 말하는 것이 광야입니다. 그런데 그 광야가 아름다운 땅이 되리라, 밭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열매 맺을 수 있는 땅이 된다라는 말이예요. 아름다운 밭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가장 존귀한 땅이 된다는 말입니다. 가장 비천했던 그 땅이 가장 존귀한 땅으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될 때? 성령이 임하고 복음이 있게 될 때 그런 역사가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장들, 살펴보십시오. 광야 아닙니까, 사실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들이 다 광야 아닙니까? 여러분 때문에 그 광야가 사실 씨앗이 심어지고 그게 싹이 나고 그게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이 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싹이 나고 그게 자라서 밭이 되고 숲이 되는 역사, 다시 말하면 교회 안에 이 복음을 통해서 많은 후대들이 일어나서, 많은 인재들이 일어나서 사회의 각 분야 속에서 모든 분야를 바꾸는 인재들이 교회 안에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지금까지 그렇게 인도해 오셨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복음의 씨앗을 심었고 거기에 싹이 나고 그것이 자라고 이제는 밭을 이루었고 이제는 숲을 이루어서 거기에 많은 인재들이 일어나서 실제로 현장을 변화시키는, 그런 축복된, 현장을 바꾸는 축복된 응답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두고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장로님도 기도하셨지만, 또 모든 장로님들,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지금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있는 것인데 그게 하나 RUTC입니다. 내년이 되면 우리 교회가 50주년이 됩니다. 오래 됐지요? 교회가 나이가 들어갑니다. 50주년이 되는데 성경에 보면 구약 시대에 50년을 희년으로 했습니다. 희년의 해라 했습니다. 안식년을 지나서 칠년마다 안식년이 돌아오고 그것이 일곱 번이 지난 그 다음 해를 희년이라 했습니다. 그 희년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기쁜 해라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기쁜 해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 종 되었던 사람에게도 자유함을 주고 빚도 다 탕감해 주고. 그리고 열두 지파에게 처음에 땅을 분배해 주었지 않습니까? 살아가다 보니 그 땅을 팔아먹고 땅을 다 잃어버리고 할 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땅을 원상복구해 주는 것입니다. 다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게 희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새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희년입니다. 어떤 면에서 교회사적으로 우리 교회가 중요한 해를 내년에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제까지 인도해 오신 그 50년을 우리가 정리를 하면서 또 앞으로 50년, 100년을 준비하면서 진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무엇을 남겨야 할 것인가, 오늘 우리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우리 인생을 돌아보면서 정말로 앞으로 남은 우리 인생이 후회 없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렇다면 무엇을 남겨야 할 것인가, 이 일을 놓고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RUTC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먼저 아셔야 할 것은 하나 RUTC는 건물을 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내 안에 영적인 성전이 먼저 건축되어야 합니다. 대구경북을 살릴 수 있는, 대구경북을 놓고 복음 건축이 내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대구경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복음 건축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건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온 성도들이 기도로 그것을 마음에 담고 기도할 수 있는, 그 영적인 성전이 먼저 건축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동네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좀 됐습니다만, 한번 이렇게 동네를 한번 죽 걸어봤습니다. 그런데 어느 장소에, 빈 공간인데 아주 터가 넓습니다. 그래서 저기 교회 하나 지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기 교회 하나 지으면 멋지겠다 싶었습니다. 구석에 모퉁인데 장소가 아주 넓습니다. 그런데 그냥 왔다 갔다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거기 부처를 하나 턱 갖다 놨습니다. 거기에 뭔가 부처를 하나 턱 갖다 놓고 그 주위에 뭔가 이렇게 그냥 허름한 단상을 하나 만들어놓고 부처를 갖다 놨습니다. 그러면서 왔다갔다 그 현장을 늘 봤습니다. 부처가 있으니까 흑암을 꺾으면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 부처 있는 자리에 건물이 딱 들어섰습니다. 여러분, 절이 세워지고 큰 불상이 세워질 때 그냥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세요? 염불을 계속 하고 그 부처 주위로 계속 돕니다. 계속 돕니다. 그래서 불교가 어떤 절이 세워지고 그렇게 되면 그 절에 가면 사람들이 편안하고 그러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부처를 가지고 식당에 갖다 놓으면 거기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역사가 일어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신 부분들 가운데 제 마음에 정말로 담기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우리가 먼저 대구경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적 성전 건축을 두고 기도하게 되면 그 어느 누가 교회에 들어와도 행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적인 사건입니다. 누가 교회에 와도 행복할 수 있고 정말 고향 같은 교회. 우리 교회만 생각하면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고 교회만 생각하면 행복한, 그런 교회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먼저 건물 건축 이전에 영적 건축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교회를 인도해 오셨습니까? 여러분, 보십시오. 저는 말씀을 정리하면서 더욱더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보게 하셨습니다. 인도하신 그 걸음들을 보면서 우리 하나교회는 복음, 전도를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온 교회입니다. 증거는 뭐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증거입니다. 복음 때문에 살아 왔고 선교 때문에, 전도 때문에 살아온 교회가 우리 하나교회입니다. 그래서 늘 말씀드린 부분들입니다만 이 아름다운 성전 건축도 그냥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여러분, 우리가 교회를 건축할 때 여러분이 아시지 않습니까, 사실 임직자들, 얼마 내지 않은 그 돈 가지고 시작했는데 150억 공사를 한 것입니다, 이게. 생각도,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 중 하나가 있다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전도 때문에, 선교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그렇게 쓰셨습니다. 지금까지 선교를 두고 많은, 복음 운동할 수 있는 그 문들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들어 쓰셔서 문을 여셨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전도를 위해서, 선교를 위해서 달려온 교회가 하나교회, 우리 교회의 정체성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교회 한 분 한 분은 어떻습니까? 핍박도 있었고 어려움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복음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복음 운동 때문에 전도 운동한다고 노회에서까지도 핍박이 들어왔습니다만 그때 여러분, 지켜냈지 않습니까? 그게 뭡니까? 복음을 포기하지 않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지켜낸 한 사람 한 사람. 그리고 어떤 분들은 복음 때문에 평생 신앙 생활했던 분들, 그냥 거기서 신앙 생활하시다가 대접 받으시고 그냥 돌아가시면 교회장으로 잘 진행해드렸을 것인데 평생 신앙 생활한 그 교회들을 버리고, 저버리고 복음 때문에 이 교회를 선택해서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그 분들이 뭐냐? 나는, 우리를 쫓아내면 다른 데 갈 데가 없습니다, 나는 쫓아내도 기어코 이 교회를 오겠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사업에 어려움을 당하고 당장 복음 운동 때문에, 전도 운동 때문에, 또 실제적으로 사람 관계에 어려움을 당하고,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런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이 자리에 어려분이 앉아 있지 않습니까? 이건 그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복음을 지켜온 사람들입니다. 복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누가 뭐라 해도 후대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교회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 응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이 축복으로 인도하신 이 부분을 붙잡고 이제는 뭐해야 하느냐? 진짜 대구경북에 본격적으로 사람 살리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300지교회의 깃발을 드는 것이고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통해서 3000제자가 일어나서 구체적으로 일만 성도의 응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응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이것은 우리 혼자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구경북의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서 정말 미자립교회는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돕고, 미자립교회들 불러들여서 훈련시키는 훈련센터를 통해서 훈련시키고 힘을 얻도록 하고, 또 전략적으로 모든 대구 지역을 두고 주의 종들을 파송해서 지교회당 전략을 통해서 현장에서 불신자들이 영접하고 돌아오고, 영접하고 돌아온 그 사람들이 제자로 세워지는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제까지 50년 동안 인도해 오셨습니까? 그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많은 대구지역의 교회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힘을 얻고, 실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말 복음 때문에 섬길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보십시오. 그런 응답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우리 교회 안에서는 구체적으로, 정말로 미래 재앙 시대입니다. 시대가 재앙 시대입니다. 그 시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을 심어서 그 후대들을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 속에 집어넣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붙잡은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살리는 렘넌트의 뜰이 되도록 기도제목을 붙잡았지 않습니까? 어떤 면에서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인 하나님의 소원이고 지금 시급한 부분이고 평생 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 시대는 병든 시대입니다. 누구나 상관없이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 왔고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쳐왔는데 성공했는데 어느 날 영적인 문제에 턱 걸려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병든 시대입니다. 그런 병든 시대를 치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그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 되자고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무엇입니까? 정말로 세계선교 현장에 복음 없습니다. 모든 현장에 복음이 희미해져서 지금 교회들이 다 문 닫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선진국들이 지금 복음이 없어서 교회가 다 문 닫고 있고 재앙의 역사를 만들어내는데 그러면 그 재앙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재앙의 역사를 막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것을 위해서는 진짜 현지인들 가운데 제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복음 주어서 확립시켜서 제자로 세워서 재파송하는 것입니다. 그게 세계선교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다민족들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이 다민족 가운데 제자 세우고 중직자 세워서, 또 목회자 세워서 실제로 이 교회가 세계복음화 위한 다민족 교회가 되어야 하고 다민족 가운데 자녀들 있지 않습니까? 문화가 적응이 안 되어서, 정체성을 놓쳐서 TCK라고 하는데 전부 무너져 있습니다. 이들을 치유하고 살려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237 나라를 살리는 이방인이 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의 문화 현장을 보십시오. 지금 문화 현장, 완전히 악한 사단이 장악해 버렸습니다. 특히 3단체가 일어나서 문화, 영화, 음악, 모든 면을 다 장악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렘넌트들의 마음을 다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실제로 여러분, 문화 현장을 보십시오. 우리가 현장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대 일로 복음 전해서 영접하고 그런 차원입니다. 그런데 문화는 한 번에 몰아갑니다. 나중에 성경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계시록 12:15~16을 보면 여러분, 물이 휘몰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단이.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악한 사단이 문화를 가지고 여러분, 지금 BTS, 방탄소년단을 한번 보십시오. 수만이 막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그냥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래서 이 시대는 문화전쟁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정말 복음 문화를 만들어서 복음 문화, 음악도 그림도, 또 스포츠도, 또 뮤지컬도 이런 복음 문화를 만들어서 현장의 흑암 문화를 꺾도록. 지금 현장은 흑암에 완전히 져 버렸습니다. 복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NGO도 만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문화 사역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복지 사역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문화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복지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NGO 통해서 그냥 남에게 잘 하자,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황금어장 다 놓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면에서 한 시대 마지막,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을 저는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기도해야 할 부분이, 우리 교회가 대구 지역을 책임지는 교회로서, 이 일을 위한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또 실제로 우리와 관계된 우리 후대와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역사와 선교 현장을 두고 시스템을 만들고, 또 우리의 모든 문화, 복지 사역을 두고 특수 현장들 있지 않습니까? 그 일에 응답 받은 증인들이 교회 안에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 증인들, 제자 중심으로 해서 진짜 복음 전도의 큰 문을. 문화 전도는 엄청난 문들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문들을 열고. 또 뭡니까? 본부의 훈련들을 그대로 우리 교회의 응답 받는 시스템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본부 훈련 진행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걸 우리 교회의 응답 받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 그래야 우리 교회가 전도운동이 지속되어 되어 있고 그래야 성경적인 전도운동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한 교회가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응답들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찾아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올해 주신 기도제목(36:25)
그렇다면 우리가 시급하게 누려야 할 부분들이고 또 앞으로 평생 누려야 할 부분인데, 세 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광야 현장입니다. 그런데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한 것은 그 광야 현장을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밭으로, 숲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 현장이 어떤 현장입니까? 광야를 아름다운 밭으로 만들어야 할 첫 번째 현장이 있다면 우리 후대들의 현장입니다. 후대들이 다 무너졌지 않습니까? 특별히 3단체의 영향으로 우리 아이들, 그냥 스마트폰 접하고 TV, 인터넷, 게임, 거기 그냥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멍합니다. 연구하고 발표하는 체질이 안 됩니다. 왜냐? 보는 부분으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고 깊은 기도하고. 천만에,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완전히 병들어 있다니까요. 이런 아이들을 통해서 재앙 시대를 막을 수 없지 않습니까? 가장 재앙 중의 재앙은 우리 후대들이 복음을 놓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정말 교회가 기도해야 합니다.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신앙 교육 받으면서 정말로 엘리트 교육, 또 지도자 교육, 삶의 규모들을 준비하면서 정말로 엘리트들을 살릴 수 있는, 무너진 자를 살릴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을 바라보면서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2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 했습니다. 왜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 했느냐? 여러분, 시대가 얼마나 어려운, 불행한 시대냐 하면, 그 다음에 29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잉태하지 못한 자가 복이 있다, 해산하지 못한 자가 복이 있다, 젖 먹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무슨 말입니까? 왜 잉태하지 못하고 해산하지 못한 자가 복이 있습니까? 그만큼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라는 말입니다. 그 시대 속에 우리 후대들이 그대로 사단의 속에, 다른 것 다, 악한 사단이 복음만 빼버리고 다른 것 다 심었습니다. 아예 사단의 영이 우리 아이들을 각인시켜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남겨두면? 그러면서 누가복음 23:29에 보면 29절, 오히려 살기 힘든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하고 30절에 보면 뭐라 했느냐 하면 산아, 내 위에 무너지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살기 싫다는 것입니다. 사는 것이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는 것이 행복해야 하는데 사는 것이 불행하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 시대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시대 속에 정말로 우리가 복음 가진 렘넌트들을, 후대들을 일으켜 세워서 이 시대를, 희망을 주고 이 시대를 살리는 우리 후대들이 나와야 합니다. 분명히 나올 것입니다. 왜냐? 지금 태영아 때부터 복음 체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완전히 복음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태영아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태영아 때부터 하면서, 또 우리 교회 시스템 있지 않습니까? 그루터기 어린이집, 237 어린이집, 하나렘 어린이집을 통해서 복음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렘 어린이집을 마치고 나면 인제 초등학교를 가야 하는데 초등학교에 가서 문제입니다, 이게. 중학교, 고등학교는 더 문제입니다. 복음 완전히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 학교 교사들조차도 학교 현장을 포기한 현장에 우리 아이들을 보내야 합니다. 그러면 그냥 보내면 됩니까? 안 되잖아요. 어릴 때부터 정말로 복음 교육이 제대로 되어서 복음으로 준비되어져서 복음 가진 모든 현장을 제대로 보고 살릴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이건 옛날부터 기도했던 부분들인데,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정말로 초등학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방과 후 학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대안학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그래서 완전히 기숙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집중해서 한 시대를 바꾸는. 여러분, 복음 가지고 한 명의 렘넌트가 서게 될 때, 성경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모델로, 증거로 붙잡읍시다. 한 시대를 바꾸는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온 교회가, 내 자녀만 아닙니다. 우리의 렘넌트들 전부 다 우리의 자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자녀입니다. 내 자녀만 내 자녀가 아니라 여러분의 모든 렘넌트가 여러분의 자녀입니다. 이 자녀들 앞에 우리 교회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우리 한국의 미래가 있고 우리 시대의 미래가 우리 자녀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교회가 시스템이 딱 되어서 정말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여기에 중직자들이 팀이 되어서 한 아이, 한 아이에게 팀이 붙고. 다섯 명, 여섯 명이 팀 되어서 붙고 거기에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팀이 붙고 필요하다면 경제적인 팀도 딱 붙어서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야 합니다. 진짜 복음 가지고, 또 삶의 규모도 갖추고. 어제 핵심에서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지도자 공부를 하라 했습니다. 소통의 배려의 비밀을 가지고. 어릴 때부터 소통과 배려를 할 수 있는 인물로 자라라는. 그건 복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이 엄청난 축복의 배경을 주셨지 않습니까? 교회의 축복을 주셨고 우리 교회가 복음 위해서 살아가고 복음 위해서 기도하는 많은 여러분들이 있고, 그렇다면 충분히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복음으로 한 시대를 바꿀 수 있는 그 일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좋은 시설 가운데서 진짜 아이들이 흙도 밟고 잔디도 밟고. 여러분, 사람이 늘 이렇게 흙만 보는 것과 푸른 잔디를 보는 것은 다릅니다. 정서적으로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늘 흙만 보고 콘크리트만 보다 보면 마음이 삭막해집니다, 뭔가 모르게. 그러나 자연을 보고, 여러분, 푸른 들판을 보고, 그렇게 자라면 정서적으로 풍성해지면서 그 속에 복음을 가지고, 정말로 규모를 가지고 한 시대를 바꾸는 지도자 같은 인물이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은 안 되잖아요? 죄송합니다. 안 되잖아요, 바뀌지 않잖아요.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자신은 암만 해도 안 바뀝니다. 안 바뀝니다. 지난 주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어른들은, 뭐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한다는 것, 그런데 안 바뀝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는데 안 바뀝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실컷 떠들며 돌아다니는데 한 순간에 바뀐다는 것, 그게 아이들입니다. 지난 주 어떤 분과 이야기 나누는 가운데 의미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의 뇌는 계속 말한다는 것.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우리가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웠던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뇌에 다 각인되어서 그 뇌는 계속 말한다는 것. 여러분, 왜 안 바뀌는지 아십니까? 제가 설교를 하면서도 여러분, 안 듣습니다. 왜 안 듣습니까? 여러분의 뇌가 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말 때문에 내 말이, 하나님 말씀이 안 들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집중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같지만 전부 다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러니까 안 바뀌는 것입니다, 이게, 여러분. 지난 금요일에 김진용 목사님이 권찰들을 모아서 말씀 집중 훈련을 좀 하셨습니다. 거기서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셉이 자기 형제들을 만났을 때, 창세기 45장을 보면 울었지 않습니까? 울었잖아요. 그리고 창세기 50장 마지막에 보면 요셉이 또 형들을 보고 울었습니다. 그 울음과 50장에 나오는 울음은 다르다는 것. 왜 요셉이 울었느냐? 사실 요셉과 함께 한 17년 동안 같이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같이 움직이면서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분명히 형들이 보았습니다. 봤습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 야곱이 죽고 나니까 형들 마음에 두려움이 딱 생겼습니다. 그래서 요셉에게 찾아가서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형제들을 이렇게 잘 봐주라 했다 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잘 봐주라 했다. 그 말을 듣고 요셉은 울었더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각인이 안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껍데기로 복음만 덮어쓰고 있지, 우리의 각인은 안 바뀝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이 각인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인된 그게 평생을, 그 아이들을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정말 다른 것 보지 마시고, 그렇다면 우리의 체질, 여러분, 나의 체질을 보면서 진짜 답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말 복음으로 각인시켜야 하겠다, 이 일만이 시대의, 미래의 재앙을 막는 길입니다. 이 일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치유 사역. 시대 자체가 가만히 있어도 병드는 시대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대 자체가 우울증이 생깁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정신병에 시달리고 가만히 있어도 사람 만나기 힘들고 대면하기 힘든, 뭐라 합니까, 대인공포증 같은 데 빠지고. 그게 지금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아닙니까? 그래서 가면 갈수록 혼밥, 요즘 휴게소에서도 혼밥, 전부 다 홀로입니다, 혼자. 요즘 전자제품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분, 오피스텔 아파트도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싫다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병 중의 병입니다. 이런 병든 자들이 교회에 와서 쉴 수 있어야 하고 교회에 와서 평안하게 치유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치유 받는다,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도 치유되도록. 그런 치유 센터가 교회 안에 일어나야 하고, 교회 안에 사역자들이 일어나야 하고, 치유 사역. 그래서 치유 사역 같은 경우 될 수 있으면 정말로 좋은 환경, 공기 좋은 데 정말 좋은 환경들 속에서 며칠씩 쉬고 올 수 있도록. 얼마나 피곤하고 지칩니까, 세상 살아가기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 가서 좀 쉬고 오고 좀 편하게 쉬고 모든 생각들 내려놓고 정말 호흡도 하고 묵상도 하면서 영적인 힘을 얻고 돌아올 수 있는 치유 사역, 그런 치유 센터, 그런 것들이 교회 안에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미안합니다만 조금 세계 현장에 나가봤는데 복음 없습니다. 거기에 후대들이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세계선교 현장에 진짜 준비된 제자들을 불러들여서 복음 훈련시켜서 제대로 제자 만들어서 파송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민족 가운데 이미 다민족들은 언어도 되고 문화도 그들 문화 알고 있잖아요. 그 가운데 제자 세워가지고요 교회 안에 중직자도 세우고 목회자도 세우고 다민족 가운데 선교사도 보내고요 차세대 일어나는 그 차세대들 목사가 되라 선교사가 되라 그 말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평신도 전도 전문인이 되면 좋습니다. 그 평신도 전문인이 되어가지고 많은 복음 필요한 현장에 우리 차세대들을 복음으로 준비해서 보내는 겁니다. 그 길 만이 세계 현장에 재앙의 역사를 막는 길입니다. 다민족들이 교회안에 들어오면요 내 교회다 우리 교회다 편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외 나가면 제일 좀 마음이 닫쳐 지는 부분이 언어가 안 되니깐 일단 부자연스럽고요 또 그들의 문화 속에 들어가니깐 뭔가 모르게 쉽게 이렇게 가까이 하지를 못해요 사람과 가까이 하고 싶어도 그들의 문화가 다르니깐 가까이 하지 못해요 그렇다면 반대로 말하면 은 지금 우리 교회 와 있는 다민족들 어떻겠습니까? 정말로 다민족 아이들이 다민족들이 이게 우리 교회다라고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예배드리고 차 마시고 그들끼리 예배 할 수 있는 공간들. 세계 복음화를 놓고 다민족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세워져야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결론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중요한 은혜를 받고서도 그 은혜를 누리질 못하면 은 안일함 속에 빠지게 되요 안일함 속에 빠지게 되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나 주신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위해서 일어나게 될 때에 그 은혜가 지속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은혜의 풍성함을 더욱더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데 그 말씀이 어디 있느냐 20절입니다. 이번주간에 이사야서 32장 15절 여러분 꼭 묵상하시고요 20절 꼭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20절 같이 읽겠습니다.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이제까지 주신 은혜를 확장 시켜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결단하고 일어서게 될 때 그 은혜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그 은혜의 풍성함들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다는 사실이에요.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주신 은혜를 그냥 가지고 있지 말고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냥 가지고 있으면 안일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 주신 은혜를 지금까지 우리 개개인에게 주신 은혜를 붙잡고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일어나게 될 때 그 은혜를 지속할 수 있는 또 그 은혜의 위에 더 풍성한 은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가는 모든 현장들 걸음걸음 마다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통해서 정말로 모든 소와 나귀를 여러분 모는 너희는 복이 있도다. 이 복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7월 21일 주일 예배 신봉준 목사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리라
(사32:15-20)

서론: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성령도 역사하지만 악령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성령충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사람
가. 최고의 왕이 다스리는 나라(사32:1)
1) 참된 왕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요3:16) - 모든 인간이 구원의 축복을 누림(하나님의 최고 계획)
2) 하지만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음(요1:11)
3)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마6:10, 33, 마12:28-29, 마13장, 행1:3, 행28:30)
4) 하나님의 나라는 평안과 행복의 나라(사32:2) - 가장 안전한 것(빌3:1)
나. 세상 나라만 아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말라
1) 세상 나라만 아는 사람 - 안일주의에 빠짐(사32:9-10)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을 가지고 살아감(요일2:16), 쾌락을 쫓아가게 됨(딤후3:4)
3) 영혼 구원을 위해 살아감 - 세상이 줄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이 나오게 됨(현장을 다스리는 주인공이 됨)
2. 전도자가 누릴 복음의 나라
가. 위에서 영을 부어주심(사32:15) - 성령의 역사
1) 성령의 역사를 누리게 될 때 광야가 밭이 되며, 아름다움 밭이 숲이 됨
2) 언약 가진 자들이 기도할 때 초대교회, 각 사람에게 성령이 임함(행2:17)
3) 자녀들이 예언(하나님의 말을 함), 젊은이들이 환상, 늙은이가 꿈을 꾸게 됨 - 모든 세대가 통하게 됨
4) 광야(가장 비천한 땅)가 아름다운 밭(열매 맺는 역사), 아름다운 밭이 숲을 이룸(많은 후대들이 일어남)
나. 2020년은 하나교회 50주년
1) 구약성경에서는 50년은 희년이라고 함 - 기쁜 해
2) 희년 - 잃어버린 땅을 돌려줌, 종에서 해방, 빚을 탕감, 잘못한 것을 용서(하나님의 은총이 베풀어지는 해)
다.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금까지 주신 응답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 - 하나 RUTC
1)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교회의 정체성) - 전도, 선교를 위한 교회, 복음을 끝까지 지켜낸 교회, 후대들을 위한 교회(300지교회, 3천제자, 1만성도)
2) 대구, 경북이 연합해서 복음 전하는 일에 심부름(불신자들이 살아나는 시스템)
3) 미래 재앙 속에 시대를 살리는 교회 - 후대들을 통해 모든 현장을 파고 들어가야 함
4) 현장을 치유하는 시스템
5) 다민족 중직자, 교역자를 세워서 파송, 렘넌트, 차세대선교사들을 세워서 파송
6) 전도를 위한 문화, 복지, NGO 사역을 감당(계12:15-16)
7) 본부를 중심으로 한 훈련 시스템 준비 - 성경적인 전도운동
라. 먼저 준비 해야 할 것
1) 후대를 일으켜 세우는 교회(눅23:28-30) - 복음 교육 시스템
2) 치유 사역 - 시대 자체가 병든 시대
3) 237 나라를 위한 다민족교회 - 현지인 제자를 훈련하고 파송, 차세대 제자들을 키움

결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냥 가지고 있으면 안일한 자가 되고 화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확장하기 위해 일어날 때 지속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더욱 풍성한 은혜를 주십니다(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 사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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