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
2019-08-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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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 ”
(창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 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 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 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 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 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 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아멘
창35: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한 번 더 인사하십시다. 단 하루를 살아도 제자로 사십시다. 가장 축복된 삶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통해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제자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또 부지런하게 산다할지라도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면 세상의 틀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미 역사 속에서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 훌륭한 영웅들도 많이 나왔고, 훌륭한 지도자들도, 대단한 지도자들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그들이 세상의 틀을 바꾼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결론 짓는다면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것도, 그 어떤 좋은 것도, 물론 좋은 것, 훌륭한 것들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어떤 훌륭한 것도, 좋은 것들도 세상을, 세상의 틀을 바꾸지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의 방법과 체질대로, 다시 말하면 옛 틀대로 살게 되면 결국은 우리는 불신자의 종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1부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렘런트들에게 여러분이 세상에서 세상 따라가기 위해서 밥 먹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자로, 세상을 치유하는 자로 살아가야하지, 세상 따라가기 위해서 공부하게 되면 결국은 세상의 종노릇하게 되고, 세상에 종노릇한다는 말은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심부름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놓고도 우리 인생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틀을 바꿀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것을 주셨습니다. 그게 뭐냐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바로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을 소속을 아예 바꾸어 버렸는데 하늘나라를 소속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가운데 축복이지요. 우리에게 사건을 가르쳐주고 해결해 주시겠다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해결해 나가시겠다는 것, 함께 하시면서 문제와 사건들을 해결해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자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세상의 틀을 바꾸게 됩니다. 지난주에도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주신 하늘나라의 배경들, 이 배경들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면 반드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꿈을 꾸게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꿈을 꿈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상의 틀을 바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엄청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배경인가를 깨닫고 오늘도 새롭게 중요한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요, 세상의 틀을 바꾸고 세상을 살리는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이사야서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이 이사야서35장은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소속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받은 사람들이 누릴 은혜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35장 전체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라고 말씀했습니다마는 사실 35장 전체는 율법적인 부분들은 없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한 은혜의 역사들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사야서35장입니다. 특별히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때에 어떤 역사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또 3,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의 소명,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3,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신 것은 바로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이 구하시리라 이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열매가 어떤 것인가 그 내용이 5절부터 10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들의 귀가 열릴 것이고,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는 혀는 노래하리라 그렇게 말씀했지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 700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이 메시지를 쓰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일어난 일들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맹인의 눈이 밝게 되어지고, 눈먼 자들이 눈이 뜨졌잖아요. 그리고 못 듣는 사람들의 귀가 열려지고 저는 자들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일들이 언제 일어났느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일어난 실제 일들이었어요. 그렇다면 지금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열매들이, 이러한 축복이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6절 마지막에 보면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그 은혜가 지속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에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내가 흐를 것이다. 그 은혜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그리스도가 여러분 모든 삶에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오늘 은혜 입은 자들이 누리게 될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과 육신 따라 살지 말라(옛 틀)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이 본문의 비밀들, 그리스도의 복음을 누릴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옛 틀을 벗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이미 세상 나라의 소속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소속이기 때문에 세상 소속으로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 나라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에 대한, 그 중요한 표현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 하나님을 떠난 무지하게 된 인생의 중요한 표현을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두 가지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광야와 메마른 땅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매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의 모든 삶에 그 중요한 표현을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광야다, 메마른 땅이다 라고 했습니다. 7절에도 보면 사막이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메마른 땅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눈이 밝아지고 영적인 눈이 어두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숨어서 피하게 되었어요. 숨어서 피한다고 피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육신의 눈이 밝아지고 영적인 눈이 어두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숨어서 피했습니다. 부끄러워서 숨어서 피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3:8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서 어쩔 수 없이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열심히 사는데 창세기3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요, 뭔가 열심히 사는데 세상과 육신을 위해서 살아가고요, 뭔가 열심히 사는데 성공을 위해서 살아감으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그 어느 누구도, 그 심령이 메마른 광야와 같고 사막 같이 시간가면 갈수록 각박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광야에 대한 표현들을, 광야가 어떤 것인가를 대한 표현들을 성경에 아주 잘 말씀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신명기8: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그 광야는 불 뱀과 전갈이 있다하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이라 했어요.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 여러분 마태복음12:43절에 보면 악한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물 없는 곳으로 다닌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이 좋아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오늘 본문에 광야와 메마른 땅을 비유하고 있는 이 부분들이예요. 물 없는 곳,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무지함 속에 빠지니까 그의 심령이 광야 같고 메마른 땅 같이 날마다 각박하고 삭막함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고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우상숭배 하게끔 되어 있어요.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광야와 메마른 땅과 같은 심령에 온갖 미신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왜냐? 광야와 메마른 땅과 같은 심령이니까 온갖 미신적인 행동을 하는데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우상을 찾고 종교에 빠지잖아요. 청소년들이 왜 중독에 쉽게 빠지는가? 지금 이 시대가 중독시대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마약에 중독되어지고, 음란에 중독되어지고, 도박에 중독되어지고, 또 알콜에 중독되어지고,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지고, 중독시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들이 중독에 쉽게 빠질까 연구를 해 봤는데,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에 부모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느끼지 못했을 때에, 사랑을 받지 못했을 때에 약하여진 부분들을 통해서 결국은 아이들이 중독에 빠지는 현상들이 일어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끼리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인생이 되지 못한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 인생의 마음은 메마른 땅과 같고 바로 사막과 같은, 그 마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결국 메마른 땅과 사막과 같은 그 심령이 되어지니까 그래서 몸부림치는데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것이 만들어낸 것이 종교요,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가만히 알고 보면 인간은 우상 숭배 할 수밖에 없도록,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예요. 여러분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렇게 될 때에 3~4대가 멸망 받는다 말씀했잖아요. 그런데 거기 우상숭배 하지 말 것을 말하면서 그 이전에 중요한 말을 했어요.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결국 붙잡는 것이 우상이예요.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열심을 내 보는 것이 종교예요. 그래서 시간가면 갈수록 더욱더 결국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고, 오히려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니까 완전히 인생은 영적인 무지 속에 빠져 가지고 마음도 병들고 생각도 병들고 몸도 욕되는 그런 삶이 되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로 진단하셨는데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면요, 이것 때문이다. 저것 때문이다. 아닙니다. 불안해요. 그냥 불안해요. 내가 이것 잘못해 가지고가 아니예요. 그냥 불안해요. 결국은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병들고 육체조차도 욕됨에 그냥 내버려 두게 되는 것이지요. 그게 우리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야 정상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기뻐해야 될 것을 기뻐할 줄 모르고요, 슬퍼해야 될 것, 죄악 된 일들, 죄 짓는 일들을 기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만나야 될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결국은 기뻐할 것을 기뻐할 줄 모르고, 슬픈 일, 죄 짓는 일을 기뻐하고 그래서 죄를 즐기고 있어요. 그게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 결과로 또한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 세상을 잘 봐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상 숭배 안할 수 있는 자유가 없어요. 왜냐? 무서워하는 종의 영에 잡혀있기 때문에, 우상 숭배 안하면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우리 편에서 하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니까요, 죄를 안 지을 수 있는 자유가 없어요. 왜냐? 그의 마음과 생각과 그의 영혼이 무서워하는 종의 영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상 숭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예요. 그러면서 보세요. 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동하게 되면서 결국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원리와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그리고 모든 의지가 타락해 가지고 결국은 자기중심으로 타락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자기중심으로 자동적으로 범죄와 멸망 쪽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것을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것을 장악해 버렸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죄악이 더욱더 일어나게 되는데,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악독과 방황하는 부분들, 분명한 것은 말세에 가면 갈수록 더하게 일어난다 했어요. 거기에 디모데후서3장에도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보다 더하여서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무정하며 정이 없다는 말이지요. 무자비, 자비도 없고요, 정도 없고요, 무감각함에 빠지게 되는 인생, 그래서 성경에 그 상태를 아주 잘 표현한 단어가 있는데 디모데전서4:2절에 보면 양심이 화인 맞았다 해요. 아예 무정함을 넘어서 가지고, 무감각을 넘어서서 이제는 양심이 화인 맞게 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그 앞에 1절에 보면 왜 이 양심이 화인 맞았느냐 하면 그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름이라. 미혹하는 영, 귀신의 가르침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그 양심들이 완전히 다시 말하면 귀신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가지고 양심 조차도 화인 맞게 되어지고,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했어요.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심령이 메마른 땅과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같이 되어진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른 길이 있는데 다른 길을 몰라서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성도들 잘 아실 것은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분명이 다른 길이 있는데, 그 다른 길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운 길이 있어요.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했어요. 여기에 우리에게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중요한 단어 세 가지가 나옵니다. 구원이 무엇이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그 구원 속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얻는 기쁨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 기쁨이 구원 속에 있다는 것.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 영광이 어디에 있느냐? 구원 속에 있다는 것. 아무도 열어주지 않는 그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느냐? 구원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움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는데 이 사실을 보지 못하니까 세상 따라가고 결국 세상 따라가면 어떻게 됩니까? 세상의 종노릇하고 마귀의 심부름하다가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결국 그 인생은 그래서 계속해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는 성도들이고 불신자들은 아예 말할 것도 없고 완전히 메마른 땅과 광야 같은, 사막 같은 심령 자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우리 자신과 세상 현장을 볼 수 있는 귀한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움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의 빛을 누려라(새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메마른 땅, 광야와 같은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니까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게 되고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서 즐거워하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빛, 생명의 빛이 임하게 되면 모든 것에 유익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이 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게 되면, 오늘 사막 같은 심령에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사론 같은 옥토가 될 것이고 메마른 심령이 기쁨으로 인해 즐거움이 생긴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론의 백합화 같은 즐거운 인생이 되는데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생명의 빛이 임하면 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이미 이 기쁨과 영광과 이 아름다움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면 창세기 1:1~3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러면서 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온 땅에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3절에 보면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빛은 저와 여러분이 보는 이런 빛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흑암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하는 것이고 모든 혼돈과 모든 공허함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10~20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이제는 광야길을 걸어갑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가는데 홍해가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해 바다 앞에 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원망하면서 불평했습니다.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여기서 죽게 하느냐, 애굽 땅이 더 좋았지 않느냐. 자그마한 문제가 앞에 생기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서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하고 불평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러면서 손에 있는 지팡이를 내어 미니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거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과 같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를 마른 땅과 같이 지나는데 가만 보니까 뒤에는 애굽 군인이 추격해 옵니다. 다시 말하면 애굽의 바로 왕이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아, 안 되겠구나 싶어서 군사들을 동원하여 말과 마병을 이용해서 결국은 홍해 바다에 추격해 올라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행하신 기적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비추셨는데 그게 출애굽기 14:19~20에 나옵니다. 여러분, 한번 봅시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봅시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여러분, 정말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너는데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하니 앞서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진 뒤로, 구름 기둥도 이스라엘 진 뒤로. 그래서 애굽의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출애굽 과정 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문제와 사건 속에 이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사야 60:1~2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했습니다. 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느냐? 이미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하였기 때문에 일어나서 빛을 발하기만 하면 된다 했습니다. 그때에 3절부터 22절에 보면 모든 것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합니까? 요한복음 1:1~4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요한복음 1:3에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1:4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뭐라고요? “빛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9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창조의 빛으로 우리 가운데 임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누리게 되면 로마서 8:2에 나오는 말씀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생명의 빛을 누리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빛으로 계속 충전되게 되면 능력이 임하고, 그러면서 평안과 힘과 확신 가운데 땅 끝까지 증인되는 것입니다. 이게 사도행전 1:8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성령으로 계속 충전되면, 생명의 빛으로, 창조의 빛으로 계속 우리 자신이 충전되면 먼저 우리에게 권능과 평안과 힘과, 또 주어지는 확신 가운데서 땅끝까지 증인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의 빛을 계속 받으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계속해서 누리게 되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바로 축복의 현장으로 바뀝니다. 먼저 나 자신의 현장부터 살아납니다. 내 개인의 현장이 축복의 현장이 되고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지난날 가지지 못했던 평안과 힘과 여유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냐? 로마서 15:1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모두는 자기를 기쁘게 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힘이 있으니까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게 되면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2절에 보면 “이웃을 기쁘게” 한다고 했습니다. 힘이 있으니까. 그러면서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힘을 얻게 되면 먼저 나 자신의 현장이 바뀝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함의 비밀을 날마다 누리게 되는데 마치 에베소서 1:17~19에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임을 알게 하기를 원한다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이 어느 정도로 엄청난 축복이냐? 에베소서 3:19에 보면 그 안에 높이와 깊이와 길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이 먼저 살아나는 축복이 있게 되는데 그 그리스도의 풍성한 비밀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삶의 현장이 바뀌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복음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만큼 삶의 현장이 변화되고 바뀝니다. 분명한 것은 내 개인의 현장이 살아나면 삶의 현장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이삭이 물 때문에 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게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이삭에게 있어서는. 샘을 파면 물이 나왔는데 그 물을 늘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그 물싸움에서 다 양보했는데도 물구하고 이삭은 샘의 근원을 얻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의 현장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 남편이 다섯이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자기의 남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 생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삶의 현장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동이를 집어던지고 동네에 뛰쳐들어가 복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서 보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의 현장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나 자신의 현장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그리생명의 빛, 창조의 빛이 임하면 현장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정말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때부터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60장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할 때 거기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붙이는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참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으로 말미암아 내가 회복되고 현장의 삶이 회복될 때 그 결과로 오는 부분들이 있다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여러분에게 붙이시고 더하게 되는 축복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계속 누리게 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을 보십시오.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여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현장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돌아오는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여러분의 현장에 예수 믿기로 작정되어 있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생명의 빛을, 창조의 빛을 누리고 회복하게 될 때 그들이 돌아오는 역사, 그래서 여러분에게 붙이시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또 오늘 우리 디나즈푸르 RUTC를 위해서 헌금하는 부분에 대해 기도하면서 정말로 방글라데시 디나즈푸르에도 이 응답이 일어날 것을 믿고 우리 오늘 헌금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거기 현장에도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여러분, 복음의 충만함 가운데 여러분이 작게 헌신하는 부분 속에서 그 헌신으로 그 땅의 돌아오기로 작정된 자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위한 헌신 가운데서. 여러분, 우리 디나즈푸르 RUTC는 방글라데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수도가 다카 아닙니까? 다카에서 10~11시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 디나즈푸르라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전도자,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이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거기 다카에 있는 신학교 1기생으로 들어와서 복음 훈련하고, 또 자기 고향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어느 날 자신의 육신에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신장이 두 개 다 완전히 망가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복음 운동을 계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과 가문이 모두. 그 가정과 가문, 자기 아버지는 힌두 교의 문화행사를 하면 앞에 서서 리드하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을 하는, 힌두 교의 문화행사를 리드하는 지도자였는데 사실 이 디네스로 말미암아 그 가정과 가문이 복음을 받게 되고 결국은 그 질병 가운데 2013년엔가, 이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죽어가면서도 내가 이 죽는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 가문, 우리의 지역이 하나님께 회개하기로 작정된 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그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살람 목사에게 얘기했습니다. 유언을 남겼는데 이 디나즈푸르, 여기에 RUTC를 세워 달라, RUTC를 지어 달라. 그러면서 목사님이 한 달에 한 번은 꼭 이 지역을 방문해서 계속해서 복음을 좀 전해 달라. 그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살람 목사님이 지금까지도 매달 디나즈푸르, 그 RUTC에 들어가서 우리 살람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있고 마지막 유언으로 남긴 그 부분을 하나님이 주신 음성으로 알고 이루기 위해서 살람 목사님은 그렇게 인도 받고 있고 그 지역의 30가정이 예수를 믿고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보고를 들었습니다만 사실 예배드릴 수 있는 만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또 아이들이 공부하고 또 아이들이 합숙, 뭔가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놓고 오늘 우리가 헌금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헌금을 계획하면서 그렇다, 그 방글라데시 지역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복음 누리면서 드리는 이 헌금이, 적든 크든 상관 없이, 하나님이 이 헌금을 축복하신다면 오늘 여기 나오는 것처럼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 현장에,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메마른 땅이 되어 버렸고 무지한 땅이 되어 버린 그 현장에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들에게 있는 슬픔과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재앙과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지는, 탄식이 사라지는 역사가 우리의 작은 수고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사실을 저는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붙잡고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면서 헌금하시기 바랍니다. 10절을 다시 한번 봅시다. 10절,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저와 여러분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그 헌신을 통해서 여기에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고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현장 변화의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드려지는 귀한 예물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
(사35:1-10)
서론: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 육신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세상의 방법, 체질(옛 틀)대로 살면 불신자의 종노릇하게 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셨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환경과 많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게 됨으로 세상의 틀을 바꾸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택한 백성이 누릴 은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실 때 일어나는 역사(1-2), 은혜 입은 자의 소명(3-4),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5-10).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될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1. 세상과 육신 따라 살지마라(옛 틀을 벗어라)
가.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 - 광야, 메마른 땅(사35:1)
1)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을 모르게 됨
2) 육신의 눈은 밝아지고 영적인 눈은 어두워짐 - 하나님을 피해 숨음(창3:8)
3) 하나님을 떠난 심령은 메마른 광야(신8:15 -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불뱀과 전갈, 물 없는 땅)
4) 하나님을 떠나 자기 중심의 삶(창3장), 세상, 육신 중심(창6장), 성공을 위한 멸망 인생(창11장)
나. 우상숭배로 갈 수 밖에 없는 인생
1) 미신적인 행동을 하게 됨 - 중독시대
2)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 하면 메마른 광야, 사막 같은 마음이 되어짐 - 스스로 열심히 살기 위해 애씀(우상, 종교)
다. 마음과 감정이 병들고, 몸도 욕 되게 됨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됨(마11:28)
1) 기뻐할 것에 기뻐하지 않고, 죄 짓는 것을 기뻐하게 됨
2) 종의 영에 잡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음
3) 창조물과 피조물을 혼돈 - 창조원리와 반대 되는 삶을 살게 됨
4) 모든 의지가 타락하게 됨 - 자기 중심으로 타락, 범죄와 멸망쪽으로 살아가게 됨
5) 죄악이 가득하게 됨 - 시기, 살인, 분쟁(딤후3장), 무감각하게 살아감(딤전4:1-2)
2.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라(새 틀을 갖추라)
가. 하나님 나라의 빛 - 최고의 축복, 모든 것을 유익하게 함, 다 사는 것
1) 사막 같은 심령에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사론 같은 옥토가 됨
2) 메마른 심령에 기쁨으로 인해 즐거움이 생김
나.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면..
1) 흑암, 혼돈, 공허에 창조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추심(창1:1-3)
2)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나라, 생명의 빛이 임함 - 보호하시고 지키심(출14:19-20)
3)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기 때문에 빛만 비추면 됨(사60:1-2)
4) 생명의 빛은 그리스도(요1:1-4),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 죄와 사망에서 해방(롬8:2)
5) 생명의 빛으로 충전 되면 - 능력이 임함,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증인이 됨(행1:8), 그리스도의 평안이 오게 됨(요14:27)
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리면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게 됨
1) 개인의 현장이 살아나게 됨 - 여유 있는 사람(롬15:1), 복음의 풍성함을 알게 됨(엡1:17-19), 속사람이 새롭게 됨(고후4:16)
2) 삶의 현장이 살아나게 됨(창26:12-22, 요4:10-14) - 나 자신이 복음을 체험하면 현장을 변화시키게 됨
3)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됨(사35:10)
결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 ”
(창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 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 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 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 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 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 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아멘
창35: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한 번 더 인사하십시다. 단 하루를 살아도 제자로 사십시다. 가장 축복된 삶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 통해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제자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고, 또 부지런하게 산다할지라도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면 세상의 틀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미 역사 속에서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 훌륭한 영웅들도 많이 나왔고, 훌륭한 지도자들도, 대단한 지도자들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그들이 세상의 틀을 바꾼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결론 짓는다면 세상의 그 어떤 훌륭한 것도, 그 어떤 좋은 것도, 물론 좋은 것, 훌륭한 것들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어떤 훌륭한 것도, 좋은 것들도 세상을, 세상의 틀을 바꾸지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의 방법과 체질대로, 다시 말하면 옛 틀대로 살게 되면 결국은 우리는 불신자의 종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1부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렘런트들에게 여러분이 세상에서 세상 따라가기 위해서 밥 먹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자로, 세상을 치유하는 자로 살아가야하지, 세상 따라가기 위해서 공부하게 되면 결국은 세상의 종노릇하게 되고, 세상에 종노릇한다는 말은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의 심부름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놓고도 우리 인생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틀을 바꿀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것을 주셨습니다. 그게 뭐냐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바로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을 소속을 아예 바꾸어 버렸는데 하늘나라를 소속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가운데 축복이지요. 우리에게 사건을 가르쳐주고 해결해 주시겠다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해결해 나가시겠다는 것, 함께 하시면서 문제와 사건들을 해결해 주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자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세상의 틀을 바꾸게 됩니다. 지난주에도 우리가 말씀을 받았습니다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주신 하늘나라의 배경들, 이 배경들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면 반드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꿈을 꾸게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꿈을 꿈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세상의 틀을 바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엄청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배경인가를 깨닫고 오늘도 새롭게 중요한 응답이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요, 세상의 틀을 바꾸고 세상을 살리는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이사야서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이 이사야서35장은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소속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받은 사람들이 누릴 은혜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35장 전체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라고 말씀했습니다마는 사실 35장 전체는 율법적인 부분들은 없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한 은혜의 역사들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사야서35장입니다. 특별히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때에 어떤 역사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고요, 또 3,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의 소명,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3,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은혜 주신 것은 바로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이 구하시리라 이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열매가 어떤 것인가 그 내용이 5절부터 10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들의 귀가 열릴 것이고,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는 혀는 노래하리라 그렇게 말씀했지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 700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이 메시지를 쓰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일어난 일들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맹인의 눈이 밝게 되어지고, 눈먼 자들이 눈이 뜨졌잖아요. 그리고 못 듣는 사람들의 귀가 열려지고 저는 자들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일들이 언제 일어났느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일어난 실제 일들이었어요. 그렇다면 지금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열매들이, 이러한 축복이 일어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6절 마지막에 보면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그 은혜가 지속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에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내가 흐를 것이다. 그 은혜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그리스도가 여러분 모든 삶에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오늘 은혜 입은 자들이 누리게 될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과 육신 따라 살지 말라(옛 틀)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이 본문의 비밀들, 그리스도의 복음을 누릴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육신을 따라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옛 틀을 벗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이미 세상 나라의 소속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의 소속이기 때문에 세상 소속으로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세상 나라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에 대한, 그 중요한 표현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 하나님을 떠난 무지하게 된 인생의 중요한 표현을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두 가지 단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광야와 메마른 땅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매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의 모든 삶에 그 중요한 표현을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광야다, 메마른 땅이다 라고 했습니다. 7절에도 보면 사막이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메마른 땅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인간은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눈이 밝아지고 영적인 눈이 어두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숨어서 피하게 되었어요. 숨어서 피한다고 피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육신의 눈이 밝아지고 영적인 눈이 어두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숨어서 피했습니다. 부끄러워서 숨어서 피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창세기3:8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서 어쩔 수 없이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열심히 사는데 창세기3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요, 뭔가 열심히 사는데 세상과 육신을 위해서 살아가고요, 뭔가 열심히 사는데 성공을 위해서 살아감으로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그 어느 누구도, 그 심령이 메마른 광야와 같고 사막 같이 시간가면 갈수록 각박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광야에 대한 표현들을, 광야가 어떤 것인가를 대한 표현들을 성경에 아주 잘 말씀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신명기8: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그 광야는 불 뱀과 전갈이 있다하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이라 했어요.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 여러분 마태복음12:43절에 보면 악한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물 없는 곳으로 다닌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악한 사탄이 좋아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오늘 본문에 광야와 메마른 땅을 비유하고 있는 이 부분들이예요. 물 없는 곳,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무지함 속에 빠지니까 그의 심령이 광야 같고 메마른 땅 같이 날마다 각박하고 삭막함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고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우상숭배 하게끔 되어 있어요.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광야와 메마른 땅과 같은 심령에 온갖 미신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왜냐? 광야와 메마른 땅과 같은 심령이니까 온갖 미신적인 행동을 하는데 결국은 그것을 통해서 우상을 찾고 종교에 빠지잖아요. 청소년들이 왜 중독에 쉽게 빠지는가? 지금 이 시대가 중독시대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마약에 중독되어지고, 음란에 중독되어지고, 도박에 중독되어지고, 또 알콜에 중독되어지고,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지고, 중독시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들이 중독에 쉽게 빠질까 연구를 해 봤는데,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에 부모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느끼지 못했을 때에, 사랑을 받지 못했을 때에 약하여진 부분들을 통해서 결국은 아이들이 중독에 빠지는 현상들이 일어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끼리도 사랑을 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인생이 되지 못한다면,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 인생의 마음은 메마른 땅과 같고 바로 사막과 같은, 그 마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결국 메마른 땅과 사막과 같은 그 심령이 되어지니까 그래서 몸부림치는데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것이 만들어낸 것이 종교요,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가만히 알고 보면 인간은 우상 숭배 할 수밖에 없도록,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예요. 여러분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렇게 될 때에 3~4대가 멸망 받는다 말씀했잖아요. 그런데 거기 우상숭배 하지 말 것을 말하면서 그 이전에 중요한 말을 했어요. 너희는 너희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결국 붙잡는 것이 우상이예요. 자기 스스로 뭔가 해 보려고 열심을 내 보는 것이 종교예요. 그래서 시간가면 갈수록 더욱더 결국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고, 오히려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니까 완전히 인생은 영적인 무지 속에 빠져 가지고 마음도 병들고 생각도 병들고 몸도 욕되는 그런 삶이 되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로 진단하셨는데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보면요, 이것 때문이다. 저것 때문이다. 아닙니다. 불안해요. 그냥 불안해요. 내가 이것 잘못해 가지고가 아니예요. 그냥 불안해요. 결국은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마음도, 생각도, 정신도 병들고 육체조차도 욕됨에 그냥 내버려 두게 되는 것이지요. 그게 우리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야 정상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기뻐해야 될 것을 기뻐할 줄 모르고요, 슬퍼해야 될 것, 죄악 된 일들, 죄 짓는 일들을 기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만나야 될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결국은 기뻐할 것을 기뻐할 줄 모르고, 슬픈 일, 죄 짓는 일을 기뻐하고 그래서 죄를 즐기고 있어요. 그게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 결과로 또한 보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 세상을 잘 봐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상 숭배 안할 수 있는 자유가 없어요. 왜냐? 무서워하는 종의 영에 잡혀있기 때문에, 우상 숭배 안하면 되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우리 편에서 하는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안 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니까요, 죄를 안 지을 수 있는 자유가 없어요. 왜냐? 그의 마음과 생각과 그의 영혼이 무서워하는 종의 영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상 숭배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예요. 그러면서 보세요. 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동하게 되면서 결국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원리와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고요, 그리고 모든 의지가 타락해 가지고 결국은 자기중심으로 타락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자기중심으로 자동적으로 범죄와 멸망 쪽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것을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것을 장악해 버렸어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죄악이 더욱더 일어나게 되는데,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악독과 방황하는 부분들, 분명한 것은 말세에 가면 갈수록 더하게 일어난다 했어요. 거기에 디모데후서3장에도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보다 더하여서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무정하며 정이 없다는 말이지요. 무자비, 자비도 없고요, 정도 없고요, 무감각함에 빠지게 되는 인생, 그래서 성경에 그 상태를 아주 잘 표현한 단어가 있는데 디모데전서4:2절에 보면 양심이 화인 맞았다 해요. 아예 무정함을 넘어서 가지고, 무감각을 넘어서서 이제는 양심이 화인 맞게 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그 앞에 1절에 보면 왜 이 양심이 화인 맞았느냐 하면 그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름이라. 미혹하는 영, 귀신의 가르침을 따름으로 말미암아 그 양심들이 완전히 다시 말하면 귀신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가지고 양심 조차도 화인 맞게 되어지고,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했어요.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심령이 메마른 땅과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같이 되어진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른 길이 있는데 다른 길을 몰라서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성도들 잘 아실 것은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분명이 다른 길이 있는데, 그 다른 길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운 길이 있어요.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했어요. 여기에 우리에게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중요한 단어 세 가지가 나옵니다. 구원이 무엇이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그 구원 속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얻는 기쁨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 기쁨이 구원 속에 있다는 것.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 영광이 어디에 있느냐? 구원 속에 있다는 것. 아무도 열어주지 않는 그 아름다움이 어디에 있느냐? 구원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움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는데 이 사실을 보지 못하니까 세상 따라가고 결국 세상 따라가면 어떻게 됩니까? 세상의 종노릇하고 마귀의 심부름하다가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결국 그 인생은 그래서 계속해서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는 성도들이고 불신자들은 아예 말할 것도 없고 완전히 메마른 땅과 광야 같은, 사막 같은 심령 자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우리 자신과 세상 현장을 볼 수 있는 귀한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쁨과 영광과 아름다움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의 빛을 누려라(새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메마른 땅, 광야와 같은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니까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게 되고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서 즐거워하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빛, 생명의 빛이 임하게 되면 모든 것에 유익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이 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빛이 임하게 되면, 오늘 사막 같은 심령에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사론 같은 옥토가 될 것이고 메마른 심령이 기쁨으로 인해 즐거움이 생긴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론의 백합화 같은 즐거운 인생이 되는데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생명의 빛이 임하면 그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이미 이 기쁨과 영광과 이 아름다움이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면 창세기 1:1~3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러면서 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인간 창조 이전에 이미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온 땅에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3절에 보면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빛은 저와 여러분이 보는 이런 빛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모든 흑암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하는 것이고 모든 혼돈과 모든 공허함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10~20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이제는 광야길을 걸어갑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가는데 홍해가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해 바다 앞에 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원망하면서 불평했습니다.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여기서 죽게 하느냐, 애굽 땅이 더 좋았지 않느냐. 자그마한 문제가 앞에 생기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서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하고 불평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러면서 손에 있는 지팡이를 내어 미니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거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과 같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를 마른 땅과 같이 지나는데 가만 보니까 뒤에는 애굽 군인이 추격해 옵니다. 다시 말하면 애굽의 바로 왕이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아, 안 되겠구나 싶어서 군사들을 동원하여 말과 마병을 이용해서 결국은 홍해 바다에 추격해 올라옵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행하신 기적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비추셨는데 그게 출애굽기 14:19~20에 나옵니다. 여러분, 한번 봅시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봅시다.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여러분, 정말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너는데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하니 앞서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진 뒤로, 구름 기둥도 이스라엘 진 뒤로. 그래서 애굽의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출애굽 과정 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걸음 속에, 문제와 사건 속에 이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사야 60:1~2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했습니다. 왜 일어나서 빛을 발하느냐? 이미 우리 위에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하였기 때문에 일어나서 빛을 발하기만 하면 된다 했습니다. 그때에 3절부터 22절에 보면 모든 것들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합니까? 요한복음 1:1~4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요한복음 1:3에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1:4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뭐라고요? “빛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9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창조의 빛으로 우리 가운데 임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누리게 되면 로마서 8:2에 나오는 말씀처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생명의 빛을 누리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빛으로 계속 충전되게 되면 능력이 임하고, 그러면서 평안과 힘과 확신 가운데 땅 끝까지 증인되는 것입니다. 이게 사도행전 1:8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성령으로 계속 충전되면, 생명의 빛으로, 창조의 빛으로 계속 우리 자신이 충전되면 먼저 우리에게 권능과 평안과 힘과, 또 주어지는 확신 가운데서 땅끝까지 증인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하나님의 빛을 계속 받으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계속해서 누리게 되면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이 바로 축복의 현장으로 바뀝니다. 먼저 나 자신의 현장부터 살아납니다. 내 개인의 현장이 축복의 현장이 되고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지난날 가지지 못했던 평안과 힘과 여유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냐? 로마서 15:1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모두는 자기를 기쁘게 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힘이 있으니까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게 되면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고 2절에 보면 “이웃을 기쁘게” 한다고 했습니다. 힘이 있으니까. 그러면서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힘을 얻게 되면 먼저 나 자신의 현장이 바뀝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함의 비밀을 날마다 누리게 되는데 마치 에베소서 1:17~19에서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임을 알게 하기를 원한다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이 어느 정도로 엄청난 축복이냐? 에베소서 3:19에 보면 그 안에 높이와 깊이와 길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이 먼저 살아나는 축복이 있게 되는데 그 그리스도의 풍성한 비밀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삶의 현장이 바뀌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복음이 체험되고 누려지는 만큼 삶의 현장이 변화되고 바뀝니다. 분명한 것은 내 개인의 현장이 살아나면 삶의 현장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이삭이 물 때문에 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게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이삭에게 있어서는. 샘을 파면 물이 나왔는데 그 물을 늘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그 물싸움에서 다 양보했는데도 물구하고 이삭은 샘의 근원을 얻었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의 현장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 남편이 다섯이었고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자기의 남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 생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니까 삶의 현장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동이를 집어던지고 동네에 뛰쳐들어가 복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와서 보라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의 현장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나 자신의 현장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그리생명의 빛, 창조의 빛이 임하면 현장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정말로 하나님의 백성이 그때부터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60장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할 때 거기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붙이는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참된 생명의 빛, 창조의 빛으로 말미암아 내가 회복되고 현장의 삶이 회복될 때 그 결과로 오는 부분들이 있다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여러분에게 붙이시고 더하게 되는 축복이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계속 누리게 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을 보십시오.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여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현장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돌아오는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여러분의 현장에 예수 믿기로 작정되어 있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생명의 빛을, 창조의 빛을 누리고 회복하게 될 때 그들이 돌아오는 역사, 그래서 여러분에게 붙이시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또 오늘 우리 디나즈푸르 RUTC를 위해서 헌금하는 부분에 대해 기도하면서 정말로 방글라데시 디나즈푸르에도 이 응답이 일어날 것을 믿고 우리 오늘 헌금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거기 현장에도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여러분, 복음의 충만함 가운데 여러분이 작게 헌신하는 부분 속에서 그 헌신으로 그 땅의 돌아오기로 작정된 자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위한 헌신 가운데서. 여러분, 우리 디나즈푸르 RUTC는 방글라데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방글라데시 수도가 다카 아닙니까? 다카에서 10~11시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이 디나즈푸르라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전도자,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이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거기 다카에 있는 신학교 1기생으로 들어와서 복음 훈련하고, 또 자기 고향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어느 날 자신의 육신에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신장이 두 개 다 완전히 망가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복음 운동을 계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과 가문이 모두. 그 가정과 가문, 자기 아버지는 힌두 교의 문화행사를 하면 앞에 서서 리드하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을 하는, 힌두 교의 문화행사를 리드하는 지도자였는데 사실 이 디네스로 말미암아 그 가정과 가문이 복음을 받게 되고 결국은 그 질병 가운데 2013년엔가, 이 디네스라는 전도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죽어가면서도 내가 이 죽는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 가문, 우리의 지역이 하나님께 회개하기로 작정된 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그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살람 목사에게 얘기했습니다. 유언을 남겼는데 이 디나즈푸르, 여기에 RUTC를 세워 달라, RUTC를 지어 달라. 그러면서 목사님이 한 달에 한 번은 꼭 이 지역을 방문해서 계속해서 복음을 좀 전해 달라. 그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살람 목사님이 지금까지도 매달 디나즈푸르, 그 RUTC에 들어가서 우리 살람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있고 마지막 유언으로 남긴 그 부분을 하나님이 주신 음성으로 알고 이루기 위해서 살람 목사님은 그렇게 인도 받고 있고 그 지역의 30가정이 예수를 믿고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보고를 들었습니다만 사실 예배드릴 수 있는 만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또 아이들이 공부하고 또 아이들이 합숙, 뭔가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놓고 오늘 우리가 헌금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헌금을 계획하면서 그렇다, 그 방글라데시 지역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복음 누리면서 드리는 이 헌금이, 적든 크든 상관 없이, 하나님이 이 헌금을 축복하신다면 오늘 여기 나오는 것처럼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 현장에,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메마른 땅이 되어 버렸고 무지한 땅이 되어 버린 그 현장에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들에게 있는 슬픔과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재앙과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지는, 탄식이 사라지는 역사가 우리의 작은 수고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사실을 저는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붙잡고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면서 헌금하시기 바랍니다. 10절을 다시 한번 봅시다. 10절, 같이 한번 읽어보실까요?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저와 여러분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그 헌신을 통해서 여기에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고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현장 변화의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드려지는 귀한 예물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 복음으로 누릴 은혜
(사35:1-10)
서론: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 육신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세상의 방법, 체질(옛 틀)대로 살면 불신자의 종노릇하게 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셨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소속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환경과 많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게 됨으로 세상의 틀을 바꾸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택한 백성이 누릴 은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실 때 일어나는 역사(1-2), 은혜 입은 자의 소명(3-4),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5-10).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될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1. 세상과 육신 따라 살지마라(옛 틀을 벗어라)
가. 하나님을 떠나 무지하게 된 인생 - 광야, 메마른 땅(사35:1)
1)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을 모르게 됨
2) 육신의 눈은 밝아지고 영적인 눈은 어두워짐 - 하나님을 피해 숨음(창3:8)
3) 하나님을 떠난 심령은 메마른 광야(신8:15 -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불뱀과 전갈, 물 없는 땅)
4) 하나님을 떠나 자기 중심의 삶(창3장), 세상, 육신 중심(창6장), 성공을 위한 멸망 인생(창11장)
나. 우상숭배로 갈 수 밖에 없는 인생
1) 미신적인 행동을 하게 됨 - 중독시대
2)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 하면 메마른 광야, 사막 같은 마음이 되어짐 - 스스로 열심히 살기 위해 애씀(우상, 종교)
다. 마음과 감정이 병들고, 몸도 욕 되게 됨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됨(마11:28)
1) 기뻐할 것에 기뻐하지 않고, 죄 짓는 것을 기뻐하게 됨
2) 종의 영에 잡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음
3) 창조물과 피조물을 혼돈 - 창조원리와 반대 되는 삶을 살게 됨
4) 모든 의지가 타락하게 됨 - 자기 중심으로 타락, 범죄와 멸망쪽으로 살아가게 됨
5) 죄악이 가득하게 됨 - 시기, 살인, 분쟁(딤후3장), 무감각하게 살아감(딤전4:1-2)
2.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려라(새 틀을 갖추라)
가. 하나님 나라의 빛 - 최고의 축복, 모든 것을 유익하게 함, 다 사는 것
1) 사막 같은 심령에 하나님 나라의 빛이 임하면 사론 같은 옥토가 됨
2) 메마른 심령에 기쁨으로 인해 즐거움이 생김
나.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임하면..
1) 흑암, 혼돈, 공허에 창조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추심(창1:1-3)
2)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나라, 생명의 빛이 임함 - 보호하시고 지키심(출14:19-20)
3)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기 때문에 빛만 비추면 됨(사60:1-2)
4) 생명의 빛은 그리스도(요1:1-4),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의해 죄와 사망에서 해방(롬8:2)
5) 생명의 빛으로 충전 되면 - 능력이 임함,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증인이 됨(행1:8), 그리스도의 평안이 오게 됨(요14:27)
다.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누리면 축복의 현장으로 바뀌게 됨
1) 개인의 현장이 살아나게 됨 - 여유 있는 사람(롬15:1), 복음의 풍성함을 알게 됨(엡1:17-19), 속사람이 새롭게 됨(고후4:16)
2) 삶의 현장이 살아나게 됨(창26:12-22, 요4:10-14) - 나 자신이 복음을 체험하면 현장을 변화시키게 됨
3)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됨(사35:10)
결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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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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