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현장 속에서 먼저 누릴 하나님의 나라
2019-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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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속에서 먼저 누릴 하나님 나라 ”
(사37:14~20)

14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 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뜨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 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그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일 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 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하니라. 아멘.
사37:14~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여름행사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때만 되면 가장 큰 교회적으로 행사가 있다면 세계 리더 수련회와 또 세계 렘런트대회, 각 기관 성경학교 수련회, 올해는 우리 성경학교 수련회가 하나 렘런트대회로 같이 진행되었습니다마는 이제 마무리하는 그런 시간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 집중해서 우리가 붙잡았던 메시지가 ‘언약의 여정으로 세상의 틀을 바꾸자’ 세상의 틀을 바꾸자 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틀이 무엇일까요? 세상의 틀을 바꾸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세상의 틀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창세기3장의 하나님 떠난 모든 인생은 ‘나’중심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세상의 틀이고요, 창세기6장의 세상 성공 중심으로 모든 사람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창세기11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성공중심으로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리에 내가 서 있는 것이고, 세상과 육신을 위해서 살아가고, 성공 위해서 살아가므로 그 자리에서 어느 정도 성공도 합니다. 그리고 물질도 가질 수 있고요, 어느 정도 자리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틀 속에 있기 때문에, 결국은 성공하는 그 자체가 오히려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세상의 틀 속에 있으면서 안 되어야 하는데 잘 되는 그 자체가 나중에 보면 더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그로 말미암아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또 그 속에서 결국은 인생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정해진 멸망의 길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그 길을 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 세상의 틀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틀이 바뀌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것을 가지고 237선교, 세계복음화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세상의 틀을 바꾸느냐 창세기3,6,11장에 모든 인생의 근본, 영적인 근본에 있는 문제인데, 이것을 어떻게 바꾸느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훈련하신 부분들 속에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 총 결산하는 메시지가 사도행전1장에 나와 있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행1:1절, 3절, 8절이지요. 지금 우리가 말하고 있는 그리스도, 하나님나라, 오직 성령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신 총 결론적으로 주신 메시지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같이 우리 성도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마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세상의 틀을 바꾸는 답이예요. 창세기3장의 하나님을 떠난 인생,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께 나갈 수가 없어요. 세상의 것으로, 과학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 받으면 다행입니다마는 세상의 것으로, 과학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3장문제의 답으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는데 세상과 육신 중심으로 살아가요. 그런데 분명히 우리에게 다른 세계가 있다 라는 것, 세상과 육신 중심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생에게 다른 나라가 있다라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사도행전1:3절의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분명히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있으면 오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인생은 성공 중심으로 살아갑니다마는 진정한 참된 영원한 성공이 되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 속에 있어야 되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영원한 성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데 어느 날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성공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오직 성령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은 바로 세상의 틀을 바꾸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답입니다. 과거에도 이 답을 붙잡고 세상의 틀을 바꾸었고요, 지금도 이 답을 붙잡은 사람들을 통해서 세상의 틀을 바꾸어가고 계시고요, 앞으로 미래도 이 답을 붙잡은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미래를 살리실 것입니다. 그 응답의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확신합니다. 확신이 없는 것 같아요. 다시 확신합니다. 아멘. 그 가운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이 나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유다나라를 공격해 왔지요. 그런데 그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 속에 유다나라 모든 성들이 다 멸망 당하고요, 한 성만 남았습니다. 오늘 읽지 않은 36: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앗수르 왕이 라기스에서부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되..”모든 성을 앗수르 왕 산헤립이 취하고 한 성만 남았습니다. 그 성이 바로 예루살렘 성만 남았습니다. 유다나라가 완전 위기 가운데 빠지게 된 것이지요. 아무리해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오늘 본문에 보면 기도 말고는 방법이 없는 줄 알고 기도 속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그 밤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오늘 36절에 나옵니다마는 바로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송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시체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현장 속에서 먼저 누릴 귀중한 비밀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현장 속에서 누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그럼 먼저 우리가 이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이전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가 우리가 살펴보아야 될 것입니다.

1. 히스기야 왕이 누린 하나님 나라
먼저 히스기야 왕이 누린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에, 이것은 구약의 히스기야 왕이 누렸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이고요, 신약에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특별히 예수님의 제자들이 체험한 내용들을 우리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누가복음2:1절에 보면 가이스 황제 아구스도가 천하에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떤 명령을 내렸느냐? 호적을 조사하라. 왜냐하면 지금 세금이 제대로 안 들어오게 되니까 사람 수를 세어서 세금을 매겨서 세금을 거두어들이겠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아구스도가 천하에 명령을 내렸는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적조사 하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고향으로 다 돌아갔습니다. 왜냐? 호적조사하기 위해서...그래서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이 기거할 곳이 없잖아요. 어디에서 태어났습니까? 말구유에서 태어났어요. 왜냐?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가 고향을 찾아 돌아왔기 때문에 예수님이 기거할 집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 되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중요한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신앙고백을 받아낸, 그 고백을 하도록 한 장소가 어디입니까? 마태복음16:13~20절까지 잘 보시던 본문 아닙니까? 예수님이 중요한 고백을 하게 한 그 장소가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황제가 가이사랴이지요. 지명 이름이, 지역이름이 가아사랴 빌립보에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땅은 이스라엘 나라 땅인데, 이름이 로마식 이름이예요. 왜냐? 로마에 속국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 땅인데, 그 이름이 가아사랴 빌립보 로마식 이름이예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일제 치하에서 해방되어짐으로 광복을 맞이했지요. 그래서 지난 주간 우리가 광복절을 지냈습니다마는 우리가 일제 치하에 식민지로 있을 때에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 이름들을 다 바꾸었어요. 그것을 창씨개명이라고 하잖아요. 그것도 일본식으로 다 바꾸었어요. 그리고 지역 이름들도, 지명들도 다 일본식으로 다 바꾸었어요. 언젠가 제가 한번 TV를 보니까 이번 정부 들어와서 조사를 했더라고요. 전국적으로 일본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 지명들을 조사했는데, 의외로 많은 경우 아직까지 일본식 이름을 그대로 갖고 있어요. 우리가 일본의 치하에 있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이름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지명도 바꿀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들을 맞이했었지요. 마치 그것과 똑같이 땅은 이스라엘 땅인데 이름이 로마식으로 붙여져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실은 로마에 속국되어 있었던 그런 상황들이었던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지요. 심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힘으로 예수님을 재판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이름으로요? 예수님을 재판한 총독이 누구입니까? 빌라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라고 하지요. 왜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재판할 수 있는 권이 없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총독으로 임명되어 와 있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재판하도록 맡긴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다 했어요. 손까지 씻었잖아요. 그런데 그 빌라도의 이름으로 판결이 내려졌기 때문에 우리가 늘 신앙고백하는 것을 보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늘 그렇게 신앙고백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여러분 이스라엘 나라꼴이 지금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을 섬겨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고 있는 로마에 속국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억울한 일 아닙니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든 세계를 정복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복하기는커녕 로마에 질질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같이 가진 소원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자나 깨나 언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로마 속국에서 해방될 것인가, 이 나라가 로마에서 해방될 것인가?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가지고 있었던 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기적을 행하셨잖아요. 오병이어,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로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니까 아! 이분이 우리의 메시야 될 분이 아닌가?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눈 먼 자들을 눈 뜨게 하니까 이분이라면 우리의 메시야, 왕이 될 분이 아닌가?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한테 메시야 되어 달라고 쫓아다녔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때마다 그 자리를 피해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기도시간을 가졌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심지어 그 당시에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조차도, 아니 그렇게 훈련받고 쫓아다녔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6~7절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잖아요.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렇게 훈련 받으면서 쫓아다녔던 제자들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똑같이 제자들도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때 예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때와 시기는 너희 알바 아니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 했어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너희들의 나라 회복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기도하고, 너희들이 나라 회복하는 것을 소원으로 갖고 있지만, 그 나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 그 나라 이전에 성령의 권능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부터 회복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제자들을 지역으로 내보내시는데 두 명씩 짝을 지어 내어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0:7에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라.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까요? 그때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셨지 않습니까? 그게 마태복음 6장에 나옵니다. 주기도문인데 여러분, 주기도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6:10에 나옵니다.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주기도문의 가장 중요한 내용,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전에 사십 일 동안 이 땅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여러분, 말이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십 일 동안 이 땅에 머물러 계셨다는 것이지, 사실 예수님이니까 감당할 수 있는 것이지 어떤 사람도 감당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이미 영화로운 몸입니다. 그 영화로운 몸으로 이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시면서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것도 사십 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느냐?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시간이 사십 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알아 듣기까지가 사십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십 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나라라는 부분이 어디서든지 뭔지 회복되어야 하는 부분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 히스기야 왕이 나오는데 사실 이 앞에 보면 수단과 방법을 썼습니다. 돈도 갖다 줘 보고. 애굽이 우리를 구해내 주면 좋을 것인데, 애굽이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면 더 좋겠는데, 그런 마음도 있었고. 구스, 다시 말하면 에디오피아가 우리를 도와주면 좋겠는데, 그런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이 히스기야 왕조차도 언제 유다가 해방될 것인가, 거기에 늘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기의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서 나아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완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게 된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생각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우리가 읽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히스기야 왕과 더불어 어느 정도로 사실 모든 것을 내려놓았느냐? 히스기야 왕이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에게, 제사장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굵은 베옷을 입으라.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37:1~2에 나옵니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로 말미암아 굵은 베옷을 입도록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니까 하나님만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그게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 지금 당하고 있는 이 상황들을 우리는 해결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만 바라보자, 그래서 모든 백성에게 굵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히스기야 왕이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어느 정도로 무기력한 것이냐? 우리 이스라엘 백성, 유다 백성이 지금 어느 정도로 완전히 힘을 잃고 무기력한 것이냐? 산모가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해산할 힘조차 없다는 것, 그게 3절에 나옵니다. 37:3입니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오늘 이 날이 바로 환란의 날이고 책벌의 날이고 또 능욕의 날이다, 아이를 낳으려고 하나 산모가 아이를 낳을 힘조차 없다, 무슨 말입니까? 유다 나라가 완전히 무력감 속에 빠진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히스기야 왕이 당한 문제들, 초대교회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로마 속국 상황, 한가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초대교회가 있었고 또 그 가운데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은 꼼짝달싹할 수 없는 환경 속에 초대교회가 처해 있었습니다. 아니, 일단 예수 믿는다는 그 자체가 로마 속국에서는 허용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었고 복음 전하고 전도를 한다는 것은 사실 더더욱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하다가 걸리게 되면 끌려가고 심지어 사형까지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초대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그 상황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기도만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어떤 면에서 히스기야 왕이 당한 부분들을 초대교회도 똑같은 상황으로 당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그 상황 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기도했느냐?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 1:1~8에 나오는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특히 그 가운데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오직 성령이 임해서 권능이 나타나면 하나님의 나라의 증인이 된다는 것, 이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초대교회가. 오직 성령이 임해서 권능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는데 이 하나님의 나라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증인이 되고 이 하나님의 나라가 유다로 들어가서 증인이 되고 이 하나님의 나라가 사마리아로 들어가서 증인이 되고 이 하나님의 나라가 땅 끝까지 들어가서 증인이 된다는 것, 이 약속을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그대로 응답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약속 붙잡고 기도한 대로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초대교회가 증인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도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완전히 무력감 속에 빠져 있는 유다 나라, 자기와 함께 유다 나라를 두고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히스기야 왕도 초대교회의 상황처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들어간 것입니다. 어떤 말씀을 붙잡았느냐? 이사야 31:8~9에 보면 이미 말씀 속에서 앗수르는 망할 것이라고 나옵니다. 31:8에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했습니다. 앗수르가 망한다는 이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그리고 또 유다는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유다는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특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37:30~32에 유다가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 봅시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할렐루야!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유다 나라가 반드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와 똑같은 상황 속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앗수르는 망할 것이다, 그러나 유다는 결국은 회복될 것이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 회복만이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회복만이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어디든지 하나님 나라부터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누리는 것부터 회복되어야 모든 것이 제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 누리는 것부터 회복되어야 하느냐? 이 땅은 세상 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은 세상 나라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나라는 누가 주인 되어 있습니까? 요16:11에 “세상 임금”, 사단이라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4에 “세상의 신”이 바로 사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 임금이 지배하는 이 땅에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먼저 회복되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28~29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리고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임하고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귀신이 떠나가게 되고 그때 비로소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여기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말씀했는데 이 강한 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귀신, 사단의 역사를 말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여기에 눈이 열린 것입니다. 아, 지금 앗수르 왕 산헤립, 앗수르가 강한 자가 아니고 그 배후에 진짜 강한 자가 있구나, 앗수를 붙잡고 있는 사단의 역사, 이 악한 사단의 역사를 꺾어야겠구나, 이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사실 기도할 때도 그냥 한 것이 아닙니다. 히스기야 왕은 한을 가지고,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4절에 보면 왜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합니까, 도대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게 말이 됩니까 하면서 한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나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이미 답을 주십니다. 그게 바로 6~7절인데 특히 7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37:6~7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37:6~7 같이 읽어 볼까요?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히스기야 왕이 한을 가지고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어려움을 당해야 합니까,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면서 이미 되어질 일을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오늘 본문에서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니까 유다 나라가 살아나게 되고 앗수르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고 저주와 재앙과 고통의 역사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든 삶 속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이 사실을 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길 것인가, 중요한 제목들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한 것과 똑같은 질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 하셨습니까? 때와 시기는 너희 알바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성령의 권능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공부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속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업할 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속에서 사업해야 합니다. 유학을 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비밀을 갖고 유학을 가야 하고 군대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비밀 가지고 군대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1부 마치고 우리 집사님 내외분이 자녀들과 함께 인사하러 왔습니다. 직장 따라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하러 왔는데 말씀을 오늘 이 말씀으로 같이 나누었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우리 집사님 내외분이 먼저 누려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우리 집사님을 그 직장에, 그 지역에 보내십니다, 그러면서 같이 기도하고 축복했습니다만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 내가 어디를 가든지간에,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변화 되는 현장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변화의 역사와 함께 심판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현장이 변화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앗수르 왕이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7절에 그 답을 말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그의 속에 영을 두리니.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냥 돌아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34절에 보면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냥 돌아간 것이 아니라 성령이 임하게 되니까 그 속에 결국은 앗수르 왕조차도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마음이 든 것입니다. 누가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 히스기야가 기도하던 중에 이런 일이 일ㅇ난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영적인 실제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누가복음 11:9~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것을 말씀하면서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신다고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 시간에 반드시 하나님은 성령으로 직접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장소에, 심지어 상대방에게까지도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여러분, 우리가 말 잘하고 우리가 열심 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마음을, 심지어 불신자의 마음조차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령이 역사하면 그 다음에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영적인 실제입니다. 영적인 비밀입니다. 그게 뭡니까?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기도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37:36에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동원되어 18만 5천을 송장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누가 하셨다고요? 천사를 동원하셔서 하나님께서.
그렇습니다. 마태복음 18:10에 보면 우리의 작은 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하나님이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보호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작은 자를 위한 천사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소자 한 사람 한사람에게도 어린아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천사들이 보호 하고 인다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3절에서 5절에 보면 은 우리가 기도 할 때에 우리의 모든 기도를 금향로에 담아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갖고 가요 그리고 하나님 주신 응답들을 다시 담아가지고 어디에 우리에게 쏟아 주십니다. 그 심부름을 누가하느냐? 천사들이 하고 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할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고요 성령이 역사하니깐 거기에 천사들이 동원되어짐으로 하나님이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오늘 본문에 특별히 앗수르가 망하는 역사가 히스기야왕이 기도하는 사실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것 또 히스기야왕이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서 산헤림은 자기 아들에게서 살해당합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37절 28절에 나와요 자기 아들에게서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있지만 흔들릴 수 없었던 비밀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 히스기야가 가지고 있던 기도의 비밀이었어요. 기도하는 중에 히스기야는 답을 얻게 되었고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역사하실 줄 알았기 때문에 그는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약속의 말씀 붙잡은 데로 현장에 바뀌어졌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지금 응답 있다 없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지금 상황이 어떻다 환경이 어떻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언약을 붙잡고 있느냐 그 언약 따라서 그 언약대로 환경이 바뀌어져요 현장이 바뀌어지게 되어있어요 증거로 보십시다. 37장 7절에 이야기 했죠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대로 되어졌어요. 언제 37절 38절 보겠습니다.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언약 붙잡으면 그 언약대로 현장이 바뀌어진다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 것이 뭐냐 지금 응답이 아니라 응답 있다 없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 잡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 사람의 말, 사람소리 듣지 마세요.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되요. 여러분 여러분의 학업이 사업이 여러분 가정이 어디서 나와야되느냐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사업이 나와야 되고 가정이 있어야 되고 우리의 자녀들 학업이 있어야 되요 많은 경우 사람의 말 듣고 흔들리는데 아니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집중 하게 될 때 그 속에서 사람의 음성을 바르게 들을 수 있어요. 하나님께 집중하는 비밀이 있게 될 때에 사람의 음성을 바르게 듣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하면 은 하나님께 집중 하게 될 때 그 때 비로소 사람께도 집중하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밖에 사람을 살려야 되니깐 사람께 집중하게 됩니다. 오늘 히스기야왕이 하나님께 집중했던 것처럼 여러분 먼저 여러분 자신들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사람의 말이 아니라 언약 잡으세요. 언약 잡으세요. 언약 잡은 대로 여러분 현장은 바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현장 속에서 먼저 누려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의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은 왕의 축복을 누리는 그 단계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왕의 축복을 누리는 단계 까지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 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재림주로 이 땅에 주님이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오셨을 때 그때 우리도 주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가 아니라 지금 이 땅에서부터 왕 노릇 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것도 세상 끝날 까지 그래서 우리에게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있는 말씀처럼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 할 것입니다만 은 이 땅에서부터 그 왕의 축복을 누리는 그 축복가운데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110편 1절이죠.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베드로전서 3장 22절입니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여기에 그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은 모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이 복종할 수 있도록 이 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었어요. 고린도전서 15장 25절입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그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땅에서부터 왕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들어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8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 속에서 먼저 누릴 하나님의 나라
(사37:14-20)

서론: 세상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세상의 틀이 바뀌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훈련 시키셨습니다. 총 결산의 메시지가 행1장에 나옵니다(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세상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답입니다. 영원한 것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될 때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히스기야 왕이 누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앗수르가 18만 5천명을 데리고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는데, 다 함락 당하고 예루살렘 성만 남았습니다(사37:1). 기도하는 그 날 밤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18만 5천명이 송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히스기야 왕이 기도 속에서 누렸습니다.
1. 히스기야 왕이 누린 하나님의 나라
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체험한 것
1) 예수님이 탄생 할 때의 상황(눅2:1) - 가이사 황제 아구스도가 호적 조사를 해서 세금을 매김, 말구유에서 탄생
2) 로마의 속국 된 상황 - 마16:16절을 고백한 장소가 가이사랴 빌립보(이스라엘의 땅이지만 로마식으로 이름을 바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김(속국 상황이기 때문에 재판권이 없음)
3) 로마 속국에서 해방 되는 것에 관심, 제자들도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질문(행1:6-7)
4) 가장 먼저 하나님 나라를 회복(행1:8) - 천국이 가까워 왔음(마10:7), 주기도문의 핵심이 하나님 나라(마6:10)
5) 예수님이 승천 하기 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행1:3) - 어디서든지 먼저 회복
나. 히스기야가 누린 하나님 나라
1) 앗수르가 공격 - 히스기야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베옷을 입고(하나님만 바라봄) 기도(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기도)
2) 초대교회 상황 - 복음을 전하면 취직도 안 되고, 불법, 끌려가고 사형을 당함(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
3) 초대교회가 약속을 붙잡고 기도(행1:8), 히스기야왕이 약속(앗수르의 멸망과 유다의 회복)을 붙잡고 기도(사31:8-9, 사37:30-32)
4) 언제든지 적용 - 하나님의 나라부터 회복(모든 현장은 세상나라이기 때문에 - 요16:11, 고후4:4),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고 귀신이 떠나감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함(마12:28-29), 언약적인 한을 품고 기도(사37:6-7)
2.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변화 되는 현장
가. 반드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
1) 앗수르 왕의 생각에 본국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하게 만듬 - 기도하는 중에 일어나는 일
2)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심 -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심(눅11:9-13), 기도하던 장소, 상대에게 역사
나. 성령이 역사할 때 천사들이 움직임(사37:36, 마18:10, 계8:3-5)
다. 현장의 변화와 심판
1) 히스기야의 기도로 앗수르가 망하게 됨 - 산헤립이 자기 아들에 의해 죽게 됨(사37:38)
2) 히스기야가 흔들릴 수 밖에 없었지만 기도의 비밀을 가질 때 흔들리지 않음 - 기도하는 중 답을 얻게 됨
3)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님 - 현장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하게 됨(언약 붙잡아라)

결론: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 나라를 회복 하는 것입니다(마6:33). 하나님 나라를 붙잡고 왕 노릇 하는 단계까지 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게 됩니다. 그 축복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시길 바랍니다(시110:1, 벧전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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