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2019-10-1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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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43:8~13)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 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 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사43:8~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아마 우리의 신앙의 고백으로 드려진 찬양이라 믿습니다. 이런 고백된 찬양을 가지고 있는 우리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그곳에, 또 우리를 성령께서 보내서고 남은 자 있는 그곳에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오늘도 이 역사를 위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 축복된 역사들을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회복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3주간 여러분의 기도배경 가운데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따라서 또 귀중한 선교사역에 현장의 인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 목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힘 드십니까? 사실 먼 나라예요. 나라 자체가 그렇잖아요. 여기 한국에서 정말 여기 그대로 뚫으면 아르헨티나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 아르헨티나 거쳐서 칠레, 페루, 파나마, 멕시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는 그 여정이기 때문에 먼 길입니다. 그러나 은혜이지요. 또 여러분의 기도의 배경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전혀 멀다라고 생각이 안 되어요. 그리고 또 전혀 힘들다고 생각이 안 되어요. 아마 여러분이 그만큼 기도해 주셔서 그런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여러분의 기도의 응답 가운데서 제가 현장에서 그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들을 보니까 오히려 힘이 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가 슬퍼도 가야하고 기뻐도 가야한다 라고 찬양했는데, 그런데 복음을 위한 길은 슬픈 길이 없어요 사실은.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 때문에 그 현장에 서 있는 자체가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5개 나라를 거의 한 나라 당 3박4일정도 걸쳐서 사역을 하고 그리고 이동하고, 또 3박4일 걸쳐서 사역하고 이동하고 그렇게 돌아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귀중한 사역 속에 감사한 것은요 우리 가 말씀을 전하는 것도 전하는 것이지만, 우리 자신들이 집중하는 시간들이 되어졌습니다. 우리가 뭔가 사역을 한다 그 이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우리 자신들이 먼저 누리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졌던 것들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세 사람이 나누어서 준비를 하고 같이 현장에서 인도를 받았는데요, 먼저 저는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리고 유대 바리새인들 조차도 살렸던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 다락방의 언약을 준비하고 그 언약을 말씀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여러분 사실은 초대교회가 그 당시 로마 속국 되어 있는 상황들이었기 때문에 로마가 정치적인 압박을 초대교회 위에 가했지요. 초대교회가 보기에는 힘이 없는 사람 같고, 또 연약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로마는 속국삼은 그 초대교회, 사실은 모여지니까 정치세력으로 보고 압박을 가한 겁니다. 로마 10명의 황제가 일어나서 그 10명의 황제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전부 다 기독교를 박해했던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그 로마에 정치적인 압박을 이겼던 비밀이 초대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사실은 이것은 이단이 일어났다고 해서 결국은 초대교회를 핍박했는데 신성모독죄로, 율법 모독죄로, 성전 모독죄로 걸고넘어져서 결국 초대교회를 핍박을 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또 여러분 잘 알다시피 바울 같은 인물들은 살인면허증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는 일에 앞서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되 만약에 잡아올 수 없으면 그 자리에서 처형할 수 있는 살인 면허증을 가지고 바울은 움직이게 된 것이지요. 그만큼 종교적인 핍박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핍박을 피해서 초대교회가 사실은 사마리아로 또 안디옥으로 로마로 흩어지게 되었지요. 그러나 결국은 초대교회가 그 로마를 살렸고요, 그 유대인, 바리새인들을 살리는 그 응답을 누렸습니다. 그들이 가진 비밀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초대교회는 붙잡은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살리고 바꾸도록 그 초대교회 한 사람 한 사람 손에 구체적으로 쥐어주신 것이지요. 갈보리 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사실은 구약은 이것을 위한 예언이었고요,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언약이 성취되어지고, 신약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언약으로 붙잡은 자들이 어떤 응답과 승리의 축복을 누렸던가 그 증거를 기록한 것이 바로 신약의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비밀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수준과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모자람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에게는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스도로 각인된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도 모르게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진짜 하나님 나라로 뿌리내려져야 되는데,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래서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지고,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지니까 모든 성도들이 지금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무엇이냐? 체질이 무능체질이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힘이 없는 무능체질이예요. 하나님은 이것을 바꾸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각인되기를 원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뿌리내려지길 원하시고, 그것을 가지고 인간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가짜 능력이 아닌 진짜 능력으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붙잡고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이 전도를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 응답이 있는데 그게 62가지 우리 평생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62가지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먼저 우리의 본질을 회복하게 되는데 전도자의 삶 21가지, 그리고 그 속에서 지속해서 누릴 수 있는 비밀들이 회복되었는데 그게 기도의 비밀 5가지, 그것 가지고 있으면 유대인들도 능가하고 3단체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나타납니다. 그게 바로 7가지 달란트의 비밀이지요. 그리고 그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9가지가 나오게 되어있고, 그리고 우리인생은 결국 열매가 맺혀지는데 우리 인생 자체가, 한번 뿐인 생애가 작품을 남기는 인생이 되어져요. 그게 20가지 전도전략이라는 겁니다. 총 62가지, 평생에 삶을 통해서 누려야 될 응답들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붙잡게 될 때에 당연히 따라 나오게 되는 응답입니다. 이번 5개 나라를 순회하면서 집중하면서 메시지를 나누었던 비밀들, 메시지가 바로 금방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들입니다. 이것을 목사님들이 나누어서 함께 말씀으로 인도받았습니다. 근데 참 감사한 것은요, 매번 들어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정확한 인도하심을 보게 되고, 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파나마 같은 경우에는 신학교 중심으로 해서 귀중한 사역들이 진행되어 졌는데, 지금 파나마에는 핍박했던 사람들조차도 이제는 돌아오는 그런 응답들이 일어나요. 다락방 한다는 이유 때문에 목사님이 일어나서 핍박하다가 결국은 계속해서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니까 그 복음 앞에 결국 깨닫게 되고 오히려 핍박하던 사람이 지교회를 담당하는 목회자로 세워지는 부분들 보면서, 또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이번 11월 달에는 합숙과 팀 합숙 이미 합숙 받은 분들이 많아요. 또 팀합숙 받은 분들도 많은데 그런데 이번에 11월 달에도 합숙과 팀 합숙이 한 180명, 많게는 한 200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어집니다. 그만큼 복음이 확산되어지고 있다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들이 현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정신병원 현장을 파고들어 답을 주고 있고, 또 학교현장에, 또 중요한 정치인을 만나서 답을 주는 그런 응답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또 칠레에서는 사실 여러분 칠레라는 나라가 아주 길 잖아요. 한 4,000킬로, 5,000킬로 되는 것이 칠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항에 찾아가는 것만 해도 게이트를 찾아가는 것 만해도 한 20분이 넘어요. 나라가 기니까 공항도 긴 것 같아요. 한참 찾아가는데 한 20분 넘어가니까 그 게이트가 있어요. 사실 저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귀중한 사역들 감당해 왔습니다마는 너무 시간상 허비되는 것이 많고, 또 이동하는 데 만 해도 너무 힘들고요 사실, 그런데 이번에 산티아고 수도에서 미션 홈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모든 사역은 거기서 다 제자들을 모아서 수도에서 진행하기로, 그래서 미션 홈의 응답들이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페루는 사실 훈련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이 전혀 안되어지는 곳이 페루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응답이, 이 목회자들이 연합되어야 되겠다는 중요한 응답들을 가지고, 또 목사님들이 자기 교회 성도들을 데리고 함께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목사님들이 그런 고백을 해요. 사실은 저희들이 두 번 순회사역을 합니다마는 매번 순회사역 할 때마다 그때 전달된 메시지를 가지고 그 다음 순회사역 있기까지 그 메시지를 그대로 성도들에게 전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목회자들이 그런 고백들을 해요. 저희들이 다락방 처음하게 될 때에 목사님들이 메시지를 받아서 그 메시지가 강단을 통해서 계속 흘러가도록 만들었고, 지금도 그렇게 응답받고 있잖아요. 아마 이제 페루에서 목회자들이 그 응답을, 그 비밀들을, 그 귀중함들을 깨달은 것 같아요. 그래서 교인들을 데리고 와서 훈련받고, 또 훈련받은 내용들을 다음 사역 때까지 목회자들이 교회 속에 그대로 전달하는 그런 훈련들을 이루어 가면서, 실제로 목회자들이 이제는 연합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들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그래서 앞으로 정말 페루에도 목회자들이 연합되어서 파나마 전 신학교가 이루어져야 되어요. 그래서 많은 제자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멕시코에는 이미 많은 목회자와 연결되어서 현장 사역들이 파나마와 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는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특별히 지난 멕시코 집중훈련에 참여한 분들이 한 열 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돌아가서 현장사역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지난 집중훈련 때도 30개 다락방해야 된다. 계속해서 30개 다락방 해야 된다고 강조하니까 이분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30개 다락방을 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어떤 분은 그런 고백을 해요. 목사님, 지금 자기가 17개 다락방을 뛰고 있는데 30개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하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요. 그만큼 현장에 제자들이 현장에 다락방 문들 열기 위해서 인도받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서 또 이렇게 현장을 통해서 응답을 확인하니까 참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교회가 참 기도하면서 적으나마 헌신했던 그 부분들이 열매로 맺혀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제가 보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제자들이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훈련을 받겠다라고 결단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요. 멕시코 같은 경우에도 내년에는 한 30명 정도 선교대회에 참여하면서 집중훈련에 참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제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붙이시는 것은 우리의 그릇이 하나님이 축복하실 그릇으로 축복하시고 또 만들어 가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중남미뿐만 아니라, 모든 선교현장을 살릴 만큼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하신 그 속에서 하나님은 또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멕시코 사역하는 가운데서 또 중요한 응답들 확인되는 것이 바로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 이런 경우에도 문들이 열려지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콜롬비아에 한 4~5년 전에 들어갔나요? 너무 위험하고 어려워서 그 다음부터 못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오면서 멕시코 사역가운데 소식이 전달되어 왔어요. 저들이 어려운 가운데 들어가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거기에 복음 받았던 한 사람이, 복음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다락방 운동을 하고, 또 연결되어서 훈련받다가 이번 11월에 진행되어질 파나마 합숙 훈련에 자기가 참여하겠다. 5년 전에 많은 어려움 가운데 콜롬비아에 들어가서 그냥 복음 전했는데, 우리는 그것으로 그냥 콜롬비아 문들은 닫혀 진 줄 알았는데, 그 속에 한 사람이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서 다락방 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치리 받아가면서도 그들끼리 모여서 다락방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 연결되어서 계속 훈련받고, 또 합숙훈련으로 참여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 되어지는 선교대회도 나오겠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을 듣게 되었어요. 여러분 귀중한 기도 속에서 귀중한 사역 감당하는 부분들은 하나도 헛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현장을 인도해 나가시고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행하시는데 그것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서 있음을 확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13절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이지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 약속의 말씀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복음의 역사, 오늘 찬양대 찬양했던 것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복음의 역사들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도 이 사실을 다시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로운 힘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한번 물어보십시다. 예수를 믿는 것이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이 정말 쉬워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 것이 어렵다면 여러분 인생 삶이 지금 어렵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진짜 내가 지금 행복하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이 성공되어지면 우리의 인생이 성공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예수 믿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잘못된 것이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깨트려지지 않고, 그것 가지고 계속 신앙생활 하려고 하니까 예수 믿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것을 주시지 않았어요.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한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태복음11: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30절에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말씀했습니다. 예수 믿는 것 쉽습니다. 그래서 계시록3:20절에 보면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모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했어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내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주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로마서10: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했어요.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그리스도 이름 부르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55:1절에 보면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말씀했습니다. 나쁜 행위를 고치고 난 후에 오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있는 그대로 주님께 나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누가복음15장에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 품 안에 돌아가면 해결될 줄 알고, 품에 안길 때 모든 것 해결 되었던 것처럼 주님께서는 오늘도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께 나아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산더미 같은 문제가 날마다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왜냐? 그것을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오늘 우리를 하나님께서 본문에 보면 선택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러분 살펴보실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복음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이 어떤 것인가 살펴봐야 합니다.
1. 그 복음 안에서 – 우리를 선택하심.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러분 이사야서43장은 너무나 유명한 말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는 말씀이고요, 또 말씀을 암송하는 말씀이기도 해요. 특별히 이사야서43:1절에 보면“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조건보고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1: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나님 만이 행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를 조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그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따지지 않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함 속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완전한 은혜 속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말을 해요. 그게 하나님 앞에서는 엄청난 불신앙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을 보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건을 보고 우리는 못한다, 우리는 연약하다, 부족하다 말하지만 하나님은 조건 없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은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믿어야지, 우리의 조건을 바라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조건을 바라보면 모두가 다 불신앙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의 조건을 하나도 안 보시고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선택하신 그 자체를 가지고 은혜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조건부터 보지 않습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조건부터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을 보지 않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왜냐? 그 어떤 사람도 이 땅에 있는 인생은 모두가 원죄 가운데 빠진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조건, 하나님께 선택받을 수 있는 조건을 어느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조건 없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느냐? 요한복음 3:16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6:19에 보면 “너희 몸은...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6:20에 보면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확실하게 축복하시느냐? 오늘 본문 1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도매급으로 우리 모두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옛날 부흥사들이 이런 말을 자주 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아내들이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해서 남편 된 자들이여, 아내들 치맛자락 붙잡고 천국 갈 줄 압니까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그렇습니다. 남편이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아내가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그것 때문에 남편이, 아내가 함께 덤으로 천국 간다? 아닙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말씀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렀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너는 내 것이다,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에베소서 1: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내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책을 사면 옛날에 그랬지 않습니까? 신봉준 도장을 찍어 놓지 않습니까? 이것은 내 것이다. 그런 것처럼 저와 여러분, 성령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장 찍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8에 보면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행위에 대한 응답이 아닙니다. 공로에 대한 응답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행위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축복 오고,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신분에 대한 응답입니다. 신분 때문에 받는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선택하셨습니까?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왜 선택하셨습니까? 2절에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왜 우리를 선택하셨느냐?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그 하나님이 왜 나를 선택하셨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기뻐하시고 여러분 자체를 기뻐하시고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스바냐 3:17에 너무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하나님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대상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바로 우리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늘 3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를 팔아서라도 너를 샀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선택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많은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기 때문에? 아닙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이 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한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 에녹을 하나님께서 죽음을 보지 않고 데려가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한 것이 하나님과 논 것밖에 없는데 그 에녹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조건 없이 선택하셨습니다. 조건 따지만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왜 우리를 선택하셨느냐?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이 축복의 비밀을 날마다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약속을 받았습니까? 2절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절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받은 저와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절대적으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세상의 역사들, 100% 세상의 것은 다 망하는 역사입니다. 절대로 우리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꾸 속습니다. 열심히, 내가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착각 가운데 살아가는데, 아닙니다. 세상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그대로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답이 없으니까 몸부림치다,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우상 숭배하고 종교 생활로 사람들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것이 사단 섬기는 일인 줄도 모르고 우상숭배하고 종교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신 상태는 평안이 없다, 정도가 아니고 절대 평안이 없고. 그러니까 결국은 정신도 시달리게 되는데 귀신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결정과 그 속에서 나오는 선택, 그 속에서 나오는 판단, 세상은 문제 안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 안 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왜냐?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 그대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영적인 상태는 그렇고 정신적인 상태도 그렇고 또 육신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육신의 상태. 우리의 육신의 삶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오는데 그것을 부끄러우니까 자꾸 숨기는 것입니다. 문제가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우니까 자꾸 숨기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참다 참다 안 되니까 결국은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문제가 터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컷 고생하다가 죽을 때에 깨닫게 됩니다. 아, 이게 지옥이구나. 여러분, 심판 앞에 설 때 깨닫게 됩니다. 이게 지옥이구나. 그리고 우리가 살았던 모든 삶을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가르치지 않아도 우리로부터 전달되는데, 자녀들에게 문제는 더 심각한 문제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속에서 모든 것이 문제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것이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구원은 무엇이냐? 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구원입니다. 영적인 상태도 바꾸고 정신적인 상태도 바꾸고 마음의 상태도 바꾸고. 우리의 육신도 그냥 안 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부터 누리도록 바꾸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죽어서 천국 가는 것, 말은 맞지만 아닙니다.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다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지금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되면 우리의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대들도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완전하게 승리하도록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2절에 보면 여러분,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또 강을 건널 때에, 불 가운데 지날 때. 여러분, 이것은 성경의 역사 속에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자, 물 가운데 지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홍해를 건널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강을 건널 때에. 언제입니까? 요단강을 건널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불 가운데 들어갈 때에 불이 타지 못하게 하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했다, 누구에게 일어난 일입니까? 예?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어떤 조건과 상황 속에서도 완벽하게 절대적인 보호를 하셨다는 사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그것입니다. 선택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이 우리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우리와 동행하시고 계심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나와 동행하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알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확실하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다는 사실, 아멘입니까?
3.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사43:3)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 나는 여호와, 나는 여호와, 이야기하는데 오늘 3절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또 10절에도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11절에도 “나 곧 나는 여호와라.” 곳곳에 나는 여호와라 할 때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실 때에 나는 여호와라 하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시는, 지키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9절을 보면, 저와 여러분이 읽은 9절을 보십시오. 중요한 말씀인데 한번 봅시다. 한번 같이 읽어 볼까요?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앞날을 미리 예언하고 예언한 대로 이루시는 분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9절의 말씀은 나만 믿으라는 것입니다. 나만 믿으라는 말입니다. 구원자는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1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는 나만 믿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석가도 너희가 열심히 믿어서 부처가 된다, 그러니까 나만 믿으라, 이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공자도 너희가 효를 행하고 선을 행하여야 마땅하다고 이야기했지 나만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으니라 하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분이십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보면 나만 믿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먼저 구원의 역사 이전에 말씀을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하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은 말 많은 사람을 보면 허풍 떤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말을 하고 안 지키면. 또 사람은 말을 많이 하고 공수표를 날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뢰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부터 하십니다, 하나님을 보면. 그리고 말부터 하시고 그 말씀을 하나로 이루시지 않습니까? 이루시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말부터 하시고 반드시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 창세기 2:16~17에 아담에게도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미 말씀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또한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면서 말씀부터 먼저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민수기 21장에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사람들을 원망하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는 사건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놋뱀을 만들어서 높이 쳐들라 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자는 산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미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그것을 바라보게 될 때 살도록 하셨습니다. 말씀을 먼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5:3~4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래서 우리가 예수 잘 믿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께서 그 답을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5:39에 보면 바로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붙잡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23에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잘 알고 예수님을 잘 믿고 잘 누리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잘 받고 잘 붙드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주어진 도장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의 모든 역사의 중심은 전도, 선교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마태복음 24:14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땅의 모든 역사가 전도, 선교를 통해서 그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 말씀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그 전도 사역의 주역으로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회복시키겠다. 오늘 특별이 3절, 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여 나가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그 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반드시 구원 받은 자의 끝에는 이기게 한다는 사실. 마귀의 전략은 끝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실컷 신앙 생활 열심히 하고 끝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모든 응답을 주는 것처럼 만들지만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에베소서 6:12~13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왜냐? 선 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지막 때 실패시키는 것이 사단의 역사라는 것.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마지막 때 전도와 선교를 붙잡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절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은 백성들을 놓치지 않고 회복시키겠다는 말입니다. 동서남북 모든 곳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어느 곳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반드시 불러 주신다는 뜻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 봅시다.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말씀했습니다. 모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끝에는 반드시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어떤 면에서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하나님께서 회복시킬 약속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전도와 선교, 이 언약을 붙잡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들을 하나님이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하나님이 행하시는데 그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우리의 신앙 생활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말씀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증인으로 승리하는 축복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0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43;8-13)
서론: 예수 믿는 것이 쉬운 것인가? 어려운 것인가?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우면 삶도 어렵게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면 우리의 인생도 행복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28, 사55:1). 예수님께 가면 너무 쉽고, 가볍고,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산더미 같은 문제가 있어도 날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복음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
가. 너는 내 것이다(사43:1) - 선택 받은 하나님의 자녀(무조건적인 선택 - 엡1:5)
나. 하나님께서 선택 하셨기 때문에 완전한 은혜 속에서 신앙생활 하게 됨
1) 부족함, 연약함이 상관 없음 - 하나님이 선택 하셨음(믿음을 가져야 함)
2) 우리의 조건을 보시지 않고 하나님이 선택(롬5:8) - 아들을 주실만큼 사랑하심(요3:16), 우리를 값으로 사심(고전6:20)
3)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심(엡1:13, 요14:18)
다. 왜 선택 하셨는가? - 함께 하시기 위해서(사43:2), 나로 인해 기뻐하심(습3:17)
2.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
가. 선택 받은 자를 절대 보호하심(사43:2)
1) 세상은 절대적인 보호가 없음 - 100% 망하게 됨
2) 창3, 6, 11장 속에 있게 됨, 몸부림치며 우상숭배 하게 됨, 사단을 섬기며, 평안이 없고, 시달리는 가운데 귀신에게 장악됨, 육신과 삶의 문제가 오게 되고, 죽을 때 지옥을 깨닫게 됨, 자녀들이 부모의 삶을 통해 배우게 됨
나.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함 - 구원
1) 구원 - 신분, 영적상태, 마음의 상태를 바꾸는 것
2) 성령충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림
3) 완전한 구원을 약속(사43:2)
4) 우리에게 있는 문제 -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고 계심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3.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사43:3)
가. 약속대로 성취 하시는 하나님
1) 나만을 믿으라(사43:9) - 구원을 이루시는 자는 하나님이심
2) 하나님 외에 구원자가 없음(사43:11) - 모든 종교는 구원을 약속하지 않음,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요14:6)
3) 하나님이 구원 하실 때 미리 알려주심(사43:12, 창2:17, 창3:15, 민21장, 고전15:3-5) - 말씀하신대로 성취하심
4) 말씀을 잘 받아야 함(요14:23)
나. 보장 해 주시는 것
1)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심
2) 구원 받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심(사43:3-4)
3) 마귀의 전략은 반드시 실패(엡6:12-13) -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을 돌아오게 하심(사43:5-6)
결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말씀 붙잡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전도자의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43:8~13)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 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 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아멘
사43:8~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아마 우리의 신앙의 고백으로 드려진 찬양이라 믿습니다. 이런 고백된 찬양을 가지고 있는 우리교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그곳에, 또 우리를 성령께서 보내서고 남은 자 있는 그곳에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습니다. 오늘도 이 역사를 위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 축복된 역사들을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회복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3주간 여러분의 기도배경 가운데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따라서 또 귀중한 선교사역에 현장의 인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 목사님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힘 드십니까? 사실 먼 나라예요. 나라 자체가 그렇잖아요. 여기 한국에서 정말 여기 그대로 뚫으면 아르헨티나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 아르헨티나 거쳐서 칠레, 페루, 파나마, 멕시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는 그 여정이기 때문에 먼 길입니다. 그러나 은혜이지요. 또 여러분의 기도의 배경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전혀 멀다라고 생각이 안 되어요. 그리고 또 전혀 힘들다고 생각이 안 되어요. 아마 여러분이 그만큼 기도해 주셔서 그런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여러분의 기도의 응답 가운데서 제가 현장에서 그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들을 보니까 오히려 힘이 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찬양대가 슬퍼도 가야하고 기뻐도 가야한다 라고 찬양했는데, 그런데 복음을 위한 길은 슬픈 길이 없어요 사실은.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 때문에 그 현장에 서 있는 자체가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5개 나라를 거의 한 나라 당 3박4일정도 걸쳐서 사역을 하고 그리고 이동하고, 또 3박4일 걸쳐서 사역하고 이동하고 그렇게 돌아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귀중한 사역 속에 감사한 것은요 우리 가 말씀을 전하는 것도 전하는 것이지만, 우리 자신들이 집중하는 시간들이 되어졌습니다. 우리가 뭔가 사역을 한다 그 이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우리 자신들이 먼저 누리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졌던 것들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세 사람이 나누어서 준비를 하고 같이 현장에서 인도를 받았는데요, 먼저 저는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리고 유대 바리새인들 조차도 살렸던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 다락방의 언약을 준비하고 그 언약을 말씀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여러분 사실은 초대교회가 그 당시 로마 속국 되어 있는 상황들이었기 때문에 로마가 정치적인 압박을 초대교회 위에 가했지요. 초대교회가 보기에는 힘이 없는 사람 같고, 또 연약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로마는 속국삼은 그 초대교회, 사실은 모여지니까 정치세력으로 보고 압박을 가한 겁니다. 로마 10명의 황제가 일어나서 그 10명의 황제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전부 다 기독교를 박해했던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그 로마에 정치적인 압박을 이겼던 비밀이 초대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사실은 이것은 이단이 일어났다고 해서 결국은 초대교회를 핍박했는데 신성모독죄로, 율법 모독죄로, 성전 모독죄로 걸고넘어져서 결국 초대교회를 핍박을 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또 여러분 잘 알다시피 바울 같은 인물들은 살인면허증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는 일에 앞서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되 만약에 잡아올 수 없으면 그 자리에서 처형할 수 있는 살인 면허증을 가지고 바울은 움직이게 된 것이지요. 그만큼 종교적인 핍박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핍박을 피해서 초대교회가 사실은 사마리아로 또 안디옥으로 로마로 흩어지게 되었지요. 그러나 결국은 초대교회가 그 로마를 살렸고요, 그 유대인, 바리새인들을 살리는 그 응답을 누렸습니다. 그들이 가진 비밀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초대교회는 붙잡은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살리고 바꾸도록 그 초대교회 한 사람 한 사람 손에 구체적으로 쥐어주신 것이지요. 갈보리 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 사실은 구약은 이것을 위한 예언이었고요,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언약이 성취되어지고, 신약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언약으로 붙잡은 자들이 어떤 응답과 승리의 축복을 누렸던가 그 증거를 기록한 것이 바로 신약의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비밀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수준과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모자람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에게는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스도로 각인된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도 모르게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진짜 하나님 나라로 뿌리내려져야 되는데,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래서 오래된 것으로 각인되어지고, 잘못된 것으로 뿌리내려지니까 모든 성도들이 지금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무엇이냐? 체질이 무능체질이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힘이 없는 무능체질이예요. 하나님은 이것을 바꾸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각인되기를 원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뿌리내려지길 원하시고, 그것을 가지고 인간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가짜 능력이 아닌 진짜 능력으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붙잡고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의 답으로 주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집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이 전도를 붙잡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 응답이 있는데 그게 62가지 우리 평생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62가지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먼저 우리의 본질을 회복하게 되는데 전도자의 삶 21가지, 그리고 그 속에서 지속해서 누릴 수 있는 비밀들이 회복되었는데 그게 기도의 비밀 5가지, 그것 가지고 있으면 유대인들도 능가하고 3단체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나타납니다. 그게 바로 7가지 달란트의 비밀이지요. 그리고 그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9가지가 나오게 되어있고, 그리고 우리인생은 결국 열매가 맺혀지는데 우리 인생 자체가, 한번 뿐인 생애가 작품을 남기는 인생이 되어져요. 그게 20가지 전도전략이라는 겁니다. 총 62가지, 평생에 삶을 통해서 누려야 될 응답들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붙잡게 될 때에 당연히 따라 나오게 되는 응답입니다. 이번 5개 나라를 순회하면서 집중하면서 메시지를 나누었던 비밀들, 메시지가 바로 금방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들입니다. 이것을 목사님들이 나누어서 함께 말씀으로 인도받았습니다. 근데 참 감사한 것은요, 매번 들어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정확한 인도하심을 보게 되고, 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파나마 같은 경우에는 신학교 중심으로 해서 귀중한 사역들이 진행되어 졌는데, 지금 파나마에는 핍박했던 사람들조차도 이제는 돌아오는 그런 응답들이 일어나요. 다락방 한다는 이유 때문에 목사님이 일어나서 핍박하다가 결국은 계속해서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니까 그 복음 앞에 결국 깨닫게 되고 오히려 핍박하던 사람이 지교회를 담당하는 목회자로 세워지는 부분들 보면서, 또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이번 11월 달에는 합숙과 팀 합숙 이미 합숙 받은 분들이 많아요. 또 팀합숙 받은 분들도 많은데 그런데 이번에 11월 달에도 합숙과 팀 합숙이 한 180명, 많게는 한 200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어집니다. 그만큼 복음이 확산되어지고 있다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목사님과 사모님, 사역자들이 현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정신병원 현장을 파고들어 답을 주고 있고, 또 학교현장에, 또 중요한 정치인을 만나서 답을 주는 그런 응답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또 칠레에서는 사실 여러분 칠레라는 나라가 아주 길 잖아요. 한 4,000킬로, 5,000킬로 되는 것이 칠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항에 찾아가는 것만 해도 게이트를 찾아가는 것 만해도 한 20분이 넘어요. 나라가 기니까 공항도 긴 것 같아요. 한참 찾아가는데 한 20분 넘어가니까 그 게이트가 있어요. 사실 저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귀중한 사역들 감당해 왔습니다마는 너무 시간상 허비되는 것이 많고, 또 이동하는 데 만 해도 너무 힘들고요 사실, 그런데 이번에 산티아고 수도에서 미션 홈을 준비하면서 앞으로 모든 사역은 거기서 다 제자들을 모아서 수도에서 진행하기로, 그래서 미션 홈의 응답들이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페루는 사실 훈련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이 전혀 안되어지는 곳이 페루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응답이, 이 목회자들이 연합되어야 되겠다는 중요한 응답들을 가지고, 또 목사님들이 자기 교회 성도들을 데리고 함께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목사님들이 그런 고백을 해요. 사실은 저희들이 두 번 순회사역을 합니다마는 매번 순회사역 할 때마다 그때 전달된 메시지를 가지고 그 다음 순회사역 있기까지 그 메시지를 그대로 성도들에게 전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목회자들이 그런 고백들을 해요. 저희들이 다락방 처음하게 될 때에 목사님들이 메시지를 받아서 그 메시지가 강단을 통해서 계속 흘러가도록 만들었고, 지금도 그렇게 응답받고 있잖아요. 아마 이제 페루에서 목회자들이 그 응답을, 그 비밀들을, 그 귀중함들을 깨달은 것 같아요. 그래서 교인들을 데리고 와서 훈련받고, 또 훈련받은 내용들을 다음 사역 때까지 목회자들이 교회 속에 그대로 전달하는 그런 훈련들을 이루어 가면서, 실제로 목회자들이 이제는 연합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들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그래서 앞으로 정말 페루에도 목회자들이 연합되어서 파나마 전 신학교가 이루어져야 되어요. 그래서 많은 제자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멕시코에는 이미 많은 목회자와 연결되어서 현장 사역들이 파나마와 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지고 있는 나라가 멕시코입니다. 특별히 지난 멕시코 집중훈련에 참여한 분들이 한 열 명 정도 되는데 이분들이 돌아가서 현장사역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지난 집중훈련 때도 30개 다락방해야 된다. 계속해서 30개 다락방 해야 된다고 강조하니까 이분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30개 다락방을 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어떤 분은 그런 고백을 해요. 목사님, 지금 자기가 17개 다락방을 뛰고 있는데 30개 너무 힘듭니다. 그러나 하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요. 그만큼 현장에 제자들이 현장에 다락방 문들 열기 위해서 인도받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그러면서 또 이렇게 현장을 통해서 응답을 확인하니까 참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교회가 참 기도하면서 적으나마 헌신했던 그 부분들이 열매로 맺혀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제가 보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제자들이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훈련을 받겠다라고 결단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요. 멕시코 같은 경우에도 내년에는 한 30명 정도 선교대회에 참여하면서 집중훈련에 참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제자들을 일으켜 세우고, 붙이시는 것은 우리의 그릇이 하나님이 축복하실 그릇으로 축복하시고 또 만들어 가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중남미뿐만 아니라, 모든 선교현장을 살릴 만큼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하신 그 속에서 하나님은 또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멕시코 사역하는 가운데서 또 중요한 응답들 확인되는 것이 바로 베네수엘라나 콜롬비아 이런 경우에도 문들이 열려지는 부분들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콜롬비아에 한 4~5년 전에 들어갔나요? 너무 위험하고 어려워서 그 다음부터 못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오면서 멕시코 사역가운데 소식이 전달되어 왔어요. 저들이 어려운 가운데 들어가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거기에 복음 받았던 한 사람이, 복음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다락방 운동을 하고, 또 연결되어서 훈련받다가 이번 11월에 진행되어질 파나마 합숙 훈련에 자기가 참여하겠다. 5년 전에 많은 어려움 가운데 콜롬비아에 들어가서 그냥 복음 전했는데, 우리는 그것으로 그냥 콜롬비아 문들은 닫혀 진 줄 알았는데, 그 속에 한 사람이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서 다락방 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치리 받아가면서도 그들끼리 모여서 다락방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 연결되어서 계속 훈련받고, 또 합숙훈련으로 참여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앞으로 되어지는 선교대회도 나오겠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을 듣게 되었어요. 여러분 귀중한 기도 속에서 귀중한 사역 감당하는 부분들은 하나도 헛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가지고 현장을 인도해 나가시고 그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행하시는데 그것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서 있음을 확신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13절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이지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시기 때문에, 그 약속의 말씀을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복음의 역사, 오늘 찬양대 찬양했던 것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복음의 역사들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도 이 사실을 다시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새로운 힘을 회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한번 물어보십시다. 예수를 믿는 것이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이 정말 쉬워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 것이 어렵다면 여러분 인생 삶이 지금 어렵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진짜 내가 지금 행복하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신앙생활이 성공되어지면 우리의 인생이 성공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예수 믿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잘못된 것이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깨트려지지 않고, 그것 가지고 계속 신앙생활 하려고 하니까 예수 믿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것을 주시지 않았어요.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한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태복음11: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30절에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말씀했습니다. 예수 믿는 것 쉽습니다. 그래서 계시록3:20절에 보면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모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했어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내 마음 문을 열기만 하면 주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로마서10: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했어요.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그리스도 이름 부르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55:1절에 보면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말씀했습니다. 나쁜 행위를 고치고 난 후에 오라고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있는 그대로 주님께 나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누가복음15장에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 품 안에 돌아가면 해결될 줄 알고, 품에 안길 때 모든 것 해결 되었던 것처럼 주님께서는 오늘도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께 나아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산더미 같은 문제가 날마다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왜냐? 그것을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오늘 우리를 하나님께서 본문에 보면 선택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러분 살펴보실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복음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이 어떤 것인가 살펴봐야 합니다.
1. 그 복음 안에서 – 우리를 선택하심.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러분 이사야서43장은 너무나 유명한 말씀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는 말씀이고요, 또 말씀을 암송하는 말씀이기도 해요. 특별히 이사야서43:1절에 보면“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조건보고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1: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나님 만이 행할 수 있는 은혜가 우리를 조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그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따지지 않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함 속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시작되어진 것입니다. 완전한 은혜 속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말을 해요. 그게 하나님 앞에서는 엄청난 불신앙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을 보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건을 보고 우리는 못한다, 우리는 연약하다, 부족하다 말하지만 하나님은 조건 없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은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믿어야지, 우리의 조건을 바라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조건을 바라보면 모두가 다 불신앙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의 조건을 하나도 안 보시고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선택하신 그 자체를 가지고 은혜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조건부터 보지 않습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조건부터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을 보지 않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왜냐? 그 어떤 사람도 이 땅에 있는 인생은 모두가 원죄 가운데 빠진 인생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조건, 하나님께 선택받을 수 있는 조건을 어느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조건 없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느냐? 요한복음 3:16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6:19에 보면 “너희 몸은...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6:20에 보면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조건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확실하게 축복하시느냐? 오늘 본문 1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도매급으로 우리 모두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옛날 부흥사들이 이런 말을 자주 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아내들이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해서 남편 된 자들이여, 아내들 치맛자락 붙잡고 천국 갈 줄 압니까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그렇습니다. 남편이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아내가 신앙 생활을 잘한다고 그것 때문에 남편이, 아내가 함께 덤으로 천국 간다? 아닙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말씀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렀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너는 내 것이다,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에베소서 1: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도장 찍었다는 말입니다. 내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책을 사면 옛날에 그랬지 않습니까? 신봉준 도장을 찍어 놓지 않습니까? 이것은 내 것이다. 그런 것처럼 저와 여러분, 성령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도장 찍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8에 보면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행위에 대한 응답이 아닙니다. 공로에 대한 응답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행위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축복 오고,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은 신분에 대한 응답입니다. 신분 때문에 받는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선택하셨습니까? 우리를 선택하셨는데 왜 선택하셨습니까? 2절에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왜 우리를 선택하셨느냐?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그 하나님이 왜 나를 선택하셨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기뻐하시고 여러분 자체를 기뻐하시고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스바냐 3:17에 너무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하나님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대상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바로 우리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늘 3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를 팔아서라도 너를 샀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선택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많은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기 때문에? 아닙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이 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한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 에녹을 하나님께서 죽음을 보지 않고 데려가셨다고 말씀했습니다. 한 것이 하나님과 논 것밖에 없는데 그 에녹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조건 없이 선택하셨습니다. 조건 따지만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왜 우리를 선택하셨느냐?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이 축복의 비밀을 날마다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약속을 받았습니까? 2절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절대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받은 저와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절대적으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세상의 역사들, 100% 세상의 것은 다 망하는 역사입니다. 절대로 우리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꾸 속습니다. 열심히, 내가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착각 가운데 살아가는데, 아닙니다. 세상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그대로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답이 없으니까 몸부림치다,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우상 숭배하고 종교 생활로 사람들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것이 사단 섬기는 일인 줄도 모르고 우상숭배하고 종교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신 상태는 평안이 없다, 정도가 아니고 절대 평안이 없고. 그러니까 결국은 정신도 시달리게 되는데 귀신에 완전히 장악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결정과 그 속에서 나오는 선택, 그 속에서 나오는 판단, 세상은 문제 안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 안 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왜냐?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에 그대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문제 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영적인 상태는 그렇고 정신적인 상태도 그렇고 또 육신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육신의 상태. 우리의 육신의 삶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오는데 그것을 부끄러우니까 자꾸 숨기는 것입니다. 문제가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우니까 자꾸 숨기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참다 참다 안 되니까 결국은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문제가 터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컷 고생하다가 죽을 때에 깨닫게 됩니다. 아, 이게 지옥이구나. 여러분, 심판 앞에 설 때 깨닫게 됩니다. 이게 지옥이구나. 그리고 우리가 살았던 모든 삶을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가 가르치지 않아도 우리로부터 전달되는데, 자녀들에게 문제는 더 심각한 문제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속에서 모든 것이 문제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것이 바뀌어야 하지 않습니까? 구원은 무엇이냐? 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구원입니다. 영적인 상태도 바꾸고 정신적인 상태도 바꾸고 마음의 상태도 바꾸고. 우리의 육신도 그냥 안 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부터 누리도록 바꾸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죽어서 천국 가는 것, 말은 맞지만 아닙니다.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다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지금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되면 우리의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대들도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완전하게 승리하도록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2절에 보면 여러분,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또 강을 건널 때에, 불 가운데 지날 때. 여러분, 이것은 성경의 역사 속에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자, 물 가운데 지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홍해를 건널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강을 건널 때에. 언제입니까? 요단강을 건널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불 가운데 들어갈 때에 불이 타지 못하게 하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했다, 누구에게 일어난 일입니까? 예?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어떤 조건과 상황 속에서도 완벽하게 절대적인 보호를 하셨다는 사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그것입니다. 선택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이 우리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우리와 동행하시고 계심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나와 동행하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알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확실하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다는 사실, 아멘입니까?
3.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사43:3)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여러분, 성경에 보시면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 나는 여호와, 나는 여호와, 이야기하는데 오늘 3절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또 10절에도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11절에도 “나 곧 나는 여호와라.” 곳곳에 나는 여호와라 할 때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실 때에 나는 여호와라 하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그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시는, 지키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9절을 보면, 저와 여러분이 읽은 9절을 보십시오. 중요한 말씀인데 한번 봅시다. 한번 같이 읽어 볼까요?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앞날을 미리 예언하고 예언한 대로 이루시는 분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9절의 말씀은 나만 믿으라는 것입니다. 나만 믿으라는 말입니다. 구원자는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1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는 나만 믿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석가도 너희가 열심히 믿어서 부처가 된다, 그러니까 나만 믿으라, 이렇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공자도 너희가 효를 행하고 선을 행하여야 마땅하다고 이야기했지 나만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으니라 하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분이십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보면 나만 믿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먼저 구원의 역사 이전에 말씀을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하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람은 말 많은 사람을 보면 허풍 떤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말을 하고 안 지키면. 또 사람은 말을 많이 하고 공수표를 날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뢰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부터 하십니다, 하나님을 보면. 그리고 말부터 하시고 그 말씀을 하나로 이루시지 않습니까? 이루시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말부터 하시고 반드시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 창세기 2:16~17에 아담에게도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미 말씀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또한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면서 말씀부터 먼저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부터 먼저 주셨습니다. 민수기 21장에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사람들을 원망하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는 사건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놋뱀을 만들어서 높이 쳐들라 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자는 산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미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그것을 바라보게 될 때 살도록 하셨습니다. 말씀을 먼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주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5:3~4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래서 우리가 예수 잘 믿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께서 그 답을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5:39에 보면 바로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붙잡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4:23에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잘 알고 예수님을 잘 믿고 잘 누리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잘 받고 잘 붙드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주어진 도장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의 모든 역사의 중심은 전도, 선교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마태복음 24:14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땅의 모든 역사가 전도, 선교를 통해서 그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 말씀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그 전도 사역의 주역으로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회복시키겠다. 오늘 특별이 3절, 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여 나가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그 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반드시 구원 받은 자의 끝에는 이기게 한다는 사실. 마귀의 전략은 끝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실컷 신앙 생활 열심히 하고 끝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모든 응답을 주는 것처럼 만들지만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의 전략입니다. 에베소서 6:12~13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왜냐? 선 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지막 때 실패시키는 것이 사단의 역사라는 것.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마지막 때 전도와 선교를 붙잡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절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은 백성들을 놓치지 않고 회복시키겠다는 말입니다. 동서남북 모든 곳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어느 곳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반드시 불러 주신다는 뜻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 봅시다.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말씀했습니다. 모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끝에는 반드시 회복시키겠다는 것입니다. 8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어떤 면에서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하나님께서 회복시킬 약속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전도와 선교, 이 언약을 붙잡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들을 하나님이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신앙 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 생활입니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하나님이 행하시는데 그것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우리의 신앙 생활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말씀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증인으로 승리하는 축복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0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43;8-13)
서론: 예수 믿는 것이 쉬운 것인가? 어려운 것인가?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우면 삶도 어렵게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면 우리의 인생도 행복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1:28, 사55:1). 예수님께 가면 너무 쉽고, 가볍고,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산더미 같은 문제가 있어도 날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복음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심
가. 너는 내 것이다(사43:1) - 선택 받은 하나님의 자녀(무조건적인 선택 - 엡1:5)
나. 하나님께서 선택 하셨기 때문에 완전한 은혜 속에서 신앙생활 하게 됨
1) 부족함, 연약함이 상관 없음 - 하나님이 선택 하셨음(믿음을 가져야 함)
2) 우리의 조건을 보시지 않고 하나님이 선택(롬5:8) - 아들을 주실만큼 사랑하심(요3:16), 우리를 값으로 사심(고전6:20)
3)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심(엡1:13, 요14:18)
다. 왜 선택 하셨는가? - 함께 하시기 위해서(사43:2), 나로 인해 기뻐하심(습3:17)
2.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
가. 선택 받은 자를 절대 보호하심(사43:2)
1) 세상은 절대적인 보호가 없음 - 100% 망하게 됨
2) 창3, 6, 11장 속에 있게 됨, 몸부림치며 우상숭배 하게 됨, 사단을 섬기며, 평안이 없고, 시달리는 가운데 귀신에게 장악됨, 육신과 삶의 문제가 오게 되고, 죽을 때 지옥을 깨닫게 됨, 자녀들이 부모의 삶을 통해 배우게 됨
나.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함 - 구원
1) 구원 - 신분, 영적상태, 마음의 상태를 바꾸는 것
2) 성령충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림
3) 완전한 구원을 약속(사43:2)
4) 우리에게 있는 문제 -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고 계심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3. 승리를 보장 받은 하나님의 자녀(사43:3)
가. 약속대로 성취 하시는 하나님
1) 나만을 믿으라(사43:9) - 구원을 이루시는 자는 하나님이심
2) 하나님 외에 구원자가 없음(사43:11) - 모든 종교는 구원을 약속하지 않음,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요14:6)
3) 하나님이 구원 하실 때 미리 알려주심(사43:12, 창2:17, 창3:15, 민21장, 고전15:3-5) - 말씀하신대로 성취하심
4) 말씀을 잘 받아야 함(요14:23)
나. 보장 해 주시는 것
1)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심
2) 구원 받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심(사43:3-4)
3) 마귀의 전략은 반드시 실패(엡6:12-13) -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을 돌아오게 하심(사43:5-6)
결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행하시니 누가 막으리요. 말씀 붙잡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전도자의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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