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2019-11-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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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사45:1~7)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도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아멘.
사45: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2부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의 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로 렘런트 시대를 우리의 마음에 품고 서는 한 사람 나온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축복을 다 허락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말씀으로 모든 역사를 움직이고 계시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모든 역사를 움직여 나가시는 그 하나님께서 그 역사의 중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바로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복음 놓쳐버리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고요, 반대로 복음 회복하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모든 축복들을 허락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또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의 깊은 뿌리들이 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라는 제목입니다. 오늘 7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을 주관하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1절에 보면 고레스 왕이 나옵니다. 우리가 지난 주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이사야44장에도 보면 마지막 28절에 보면 고레스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지요. 44:28절에 보면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 네 기초가 놓여 지리라 하는 자니라”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1절에 고레스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면서 더 구체적으로 고레스에 대한 사역이 나오는 부분들이 에스라서1장에 보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고레스는 불신자이면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 바로 고레스 왕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레스 왕 앞에 모든 열국이 무릎 꿇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그 주변에 있는 13개 나라들이 고레스 왕 앞에 무릎 꿇게 되어지는데, 그 가운데 어마어마한 강대국들도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과 앗수르 같은 강대국들도 고레스 왕 앞에 정복당하는 그런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 하나님께서 이미 고레스 왕에게 어떠한 축복을 주실 것인가 말씀하고 있는데요, 1절 중반쯤 보면 “내가 그의 오른 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기에 왕들의 허리를 푼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모든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허리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여러분 허리를 푼다, 혹이나 여러분 허리띠를 풀고 뛰어 다니려고 해 보세요. 그러면 바지춤이 내려오게 되고 결국 힘을 못 쓰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 허리를 푼다 하나님이 모든 열방의 왕들, 그 왕들을 무장해제 시키겠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러분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는 말은 성문들이 열려져 있어야 그 곳에 들어가서 정복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성문을 열어놓겠다 너로 말미암아 정복하도록 성문을 열어놓겠다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 고레스 왕을 이렇게 힘을 주셨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이 없기 때문에 성전을 재건할 힘이 없기 때문에,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토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불신자 왕인 고레스 왕을 들어 쓰신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가 순서에 따라서 이사야서를 읽었습니다마는 사실은 에스라서 1장이 이사야서 그 다음 뒤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에스라서가 성경 상 보면 이사야서 앞에 나와 있지요. 그런데 그것은 성경을 편집하기 위해서 에스라서를 앞으로 앞당겼는데, 여러분 성경 편집 보면 시가서할 때 시가서를 묶어 놓았고, 역사서 할 때 역사서를 묶어 놓았잖아요. 그래서 에스라서를 이사야서 앞에 놓았는데 사실은 이사야서 뒤에, 엄청 뒤에 나오는 내용이어야 하는 것이 바로 에스라서입니다. 그런데 그 에스라서 1장에 보면 고레스가 어떤 일을 했는 것인가가 자세하게 나오고 있는데 여러분 이번 주간에 특별히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서 에스라서1장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왕이 되자말자 고레스는 명령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라, 불신자 왕인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성전을 재건하라 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 챙겨 내 보냅니다. 그리고 심지어 여러분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 되어졌지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들, 성전 안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졌거든요. 그래서 바벨론 창고에 저장해 놓았습니다. 그 모든 바벨론 창고에 있는 금은보화들도 내어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가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바벨론에 7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 하는 가운데서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70년 동안 포로생활 하는 가운데서 태어난 1.5세들, 2세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해요. 그러니까 왕이 명령을 내리기를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러나 단, 너희들이 돈을 벌어서 성전 재건하는데 모든 것 보태라고 했어요. 그게 에스라서1장에 나와요. 너희들은 본국에 안 돌아가도 좋으니까 그러나 단, 돈은 벌어서 성전 재건하는 일에 있어서 너희들이 보태라 그렇게 명령을 내리는 사건들이 나옵니다. 여러분, 불신자 왕인 고레스 왕이 이런 일들을 행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어떤 면에서 페르시아 나라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이지요. 지금 포로로 끌려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라로 돌려보낸다는 것은 나라 상으로 봐서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했을까요? 그것도 없는 것 다 주면서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미 예언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 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그대로 행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사야서45:1절은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그것도 150년 전에, 고레스가 태어나기 150년 전에 이미 한 왕을 일으키는데 그 왕의 이름이 고레스가 될 것이고, 그 왕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게 될 것이다. 그 고레스 왕이 모든 것들을 준비해서 성전을 재건하게 할 것이다 이미 말씀을 주셨어요. 150년 전에,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것은 말씀이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150년 전에 그 이름까지 알고 할 일까지 그렇게 이야기 합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이것은 성경이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보는 것처럼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이사야 45:4절에 보면 고레스보고 한 말이지요.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실은 고레스에게 이 말들을 전달했는데요. 고레스는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불신자라고 했잖아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불신자에게 이 말을 전달했을까? 사실은 성경에 보면 불신자에게 직접 말씀하신 부분들은 어떤 면에서는 여기에 고레스에게 유일한 것이다 볼 수 있어요. 구약성경에 보면 불신자들에게 꿈으로 나타났었어요. 애굽 왕인 바로 왕에게 꿈으로 나타나고,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으로 나타났는데, 직접 하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신 것은 이 고레스 왕이 유일한 것이 아닌가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고 있느냐 하면 불신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하나님이 사용 하신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잠언서16: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악한 자도 하나님이 알아서 사용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악한 자도 주장 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별히 고레스는 구원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았던 사람이 고레스였어요. 구원의 비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았던 사람이예요. 여러분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남미나 필리핀, 우리 단기선교도 1년에 세 차례씩 진행이 되는데요, 아마 선교 현장에 나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면 전부 다 예수를 안다는 거예요. 예수를 믿는다는 거예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천주교 영향권 속에 있으니까, 태어나면서 어릴 때부터 접한 것이 천주교 문화이니까 당연히 자기들이 전혀 하나님과 관계없으면서도, 삶은 하나님과 관계없으면서도 관계있는 것처럼 살아가요. 그게 오늘 고레스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여러분 미국 가서 복음 전하기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왜냐? 미국 사람들 만나보면 전부 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잖아요. 신앙생활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삶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님과 관계된 삶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고레스가 그와 똑 같은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그 능력의 역사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고레스였다는 사실이예요. 그런데 그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라는 것,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 땅의 모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진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인류의 역사를 불신자조차도 주관하셔서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심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말씀 하셨는데, 모든 사람을 주관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오늘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여기에 중요한 것은 네게 흑암 중의 보화라 했어요. 그러면서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완전하게 최고의 좋은 것으로 숨겨놓았습니다. 그래서 숨은 경제라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때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서 돼지를 살찌우잖아요. 남미 제자들이 훈련 받으러 오면 제일 감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삼계탕 한 마리 내어놓는 거예요. 물론 그 사람들도 남미에서 닭요리 좋아해요. 그런데 거기 가면 삼계탕처럼 한 마리 내어 놓는 것이 아니고, 날개 죽지 자르고 다리 자르고 해서 한 덩어리씩 해서 멀겋게 국물을 끓여서 내어놓아요. 그것을 남미 사람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한 마리씩 내어 놓거든요. 놀랍니다. 감격, 감동해요. 어떻게 이런,,,그런데 사실 삼계탕 꺼리 만드는 닭, 키우는 것 봤습니까 여러분, 닭장에 넣어서 사료 주어서 키워서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 시장으로 내어보내잖아요. 한마디로 살찌우는 이유가 무엇이냐? 잡아먹기 위해서, 삼계탕꺼리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레스 왕이 나라들을 점령하기 위해서 13개 주변 나라들을 살찌우는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리고 그 주변의 나라들의 모든 재물들을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변의 나라들을 살찌우고 그래서 그 주변의 나라들의 모든 재물을 취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겨 주어 성전을 재건하도록 만든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으냐? 우리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숨은 경제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 숨은 경제 보는 눈들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불신자가 전혀 볼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준비한 숨은 경제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세상의 경제, 그 경제를 뛰어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숨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경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먼저는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 제가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들, 요행을 바라면 안 됩니다. 노력하면서 우리가 얻는 경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경제가 있는데 우리가 노력하면서 얻는 경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28:2에 보면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경제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도 경제를 얻게 됩니다. 왜냐? 노력한 대로 얻게 되니까. 그런데 우리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여러분,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경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경제가 있는데 그 경제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전문화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 기도하고 있는 전문화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문성 속에서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세계화의 응답이 오게 됩니다.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 속에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세계화의 응답이 오는데 그 세계화의 응답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복음화 되는 데 중요하게 쓰임 받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경제가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이 있고 세 번째는 하나님이 숨겨 놓은 경제가 있습니다. 미래 경제인 렘넌트 경제. 여러분, 흑암 경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빛의 경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빛의 경제.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경제, 하나님께서 따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숨겨 놓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린 자만이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보십시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경제와 복음은 같이 갑니다. 특별히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그만 갖고 오라고 할 정도로 축복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 빛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경제를 가지고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살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애굽뿐만 아니라 자기 민족도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빛의 경제입니다. 그리고 또, 초대교회.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그들에게 빛의 경제가 임하니까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어떻습니까? 기근이 들었는데, 천하에 흉년이 들고 기근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셔서 그 축복을 가지고 모든 주변의 교회들을 도울 정도로, 부조를 보낼 정도로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경제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이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경제들이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복음 전하는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에게는 숨겨진 빛의 경제와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가 분명히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사실을 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열어주시게 되어 있고 그것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1~4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나옵니다. 여러분, 사실은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에 왔습니다. 어떤 면에서 상처 가지고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이 브리스길라 부부의 업을 축복하셨습니다. 업이 무엇입니까? 천막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이유가 하나 무엇이냐 하면 그 시대도 로마 속국 되어 있었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이 전 세계에 정복 사업을 이루어가는 그것과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브리스길라 부부의 천막 만드는 업을 축복하셔서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 했지 않습니까? 이게 숨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빌레몬서에 보면 1장에, 한 장밖에 없지요, 그런데 이 빌레몬은 전도자 바울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전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 놓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도자에게 필요한 모든 부분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굶어 죽었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큰 축복의 역사들로 인도해 나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숨겨둔 경제.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지금 하나 RUTC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 온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어 소통해야 하고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후대들, 우리 청년들, 우리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해 놓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하나교회의 미래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도 없습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후대들, 세상 앞에, 3단체 앞에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여러분,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아이를 낳아서 버리는, 그런 상황이 왔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후대들, 세상 문화 속에 다 빼앗겨 버렸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여러분, 살아가지를 못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쉽게 쉽게 우리 아이들 손에 들려진 그 부분 때문에 집착 속에, 중독 속에 빠지고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 교사들도 있지 않습니까? 알지 않습니까? 지금 아이들이 통제 안 되고 있습니다. 왜냐? 세상 앞에, 세상의 문화 앞에, 3단체 앞에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살려야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후대를 두고 기도하시고 정말로 우리 교회 안에서 렘넌트들이 치유되는 훈련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세워지는 훈련시스템이 만들어지고 237 나라의 렘넌트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훈련 받고 파송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정말로 복음의 비밀 가진 렘넌트 한 명만 제대로 나와도 세상 현장은 바꿀 수 있다는 것. 복음이 능력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안 되지 않습니까? 아니, 우리라고 한 것은 미안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안 된다는 사실을 압니다. 제 자신을 보면서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압니다.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메시지 듣는다, 이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가면 갈수록 그렇습니다. 제가 주중에 교회에 와서 참 마음이 기쁜 것은 지금 하나 서밋스쿨에서 방과후 하나 RUTC를 놓고 준비하면서 지금 방과후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학교 마치면 와서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가지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시켜나갑니다. 그런데 보면 아이들이 교회 마당에서 막 뛰어 놉니다.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렇지, 뛰어 놀아도 괜찮다, 넘어져도 괜찮다, 복음으로만 제대로 각인되면 이를 통해서 이들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한국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세계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이 보이니까 아이들이 너무 귀하고 너무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까? 문제 생기면, 위기 생기면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 것인가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어떻게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내어, 그런 렘넌트를 만들어 낸다면 어떻게 세계 앞에 그들이 세상을 정복할 사람으로 설 수 있을 것입니까? 진짜 복음으로 준비되어서 어릴 때부터 불의와 싸우면서 복음 앞에 복음을 가지고 오히려 그 현장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능력의 렘넌트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을 두고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우리 청년부 두고도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청년부가 살아야 하고 우리 후대가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살리는 귀한 제목을 가지고, 교회를 살리는 구한 제목을 가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귀한 제목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줄 것입니다. 정말 우리 믿음 회복합시다. 내 기준과 내 수준 가지고 보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은 오늘 고레스 왕을 통해서 모든 재물을 준비해서 성전 짓게 하신 것처럼 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을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7절을 봅시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했습니다.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 평안도 환난도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갈 때 평안이 올 수도 있고 환난이 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평안이 오든 환난이 오든 우리의 모든 시선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어려움 당하고 문제 오고 환난 오면 하나님을 바라보지만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안 바라봅니다. 그래서 평안할 때 무너집니다. 평안할 때 무너집니다. 평안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으면 그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야보고서 5: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봐야 그 즐거움이 나의 것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 당하든지 평안할 때든지 우리의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오늘 2절입니다. 한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 보면 성경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응답하실 때마다 나타난 역사가 또 여기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내가 너보다, 뭐요? 앞서 가서.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그러면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13개 주변의 나라를 내가 미리 방문해서 그들을 항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 누가?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여리고성의 사람들, 요단강을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들, 한 사람도 요단강에 빠지지 않고 유유히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놀라서 성문은 굳게 닫혔고 그들 가운데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누가 하신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앞서 가서” 말씀했습니다. 여호수아 2:9~11에 보면 라합 앞에 정탐꾼이 섰습니다. 그 정탐꾼들의 고백이 뭐냐? 이미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전에 그 가나안 땅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2:9~11인데 한번 봅시다.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누가 하신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앞서 가서 하신 역사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믿음의 역사를 회복하니까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소문을 내셨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요한 사람을 파송했는데 그 소문을 듣고 중요한 사람을 파송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1:21에 보면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절에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말씀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응답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니까 막 소문이 나는데 그 소문은 누가 내시는 거라고요? 대답이 없네요. 누가 내시는 거라고요? 복음 가지고, 여러분, 복음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소문 내게 되어 있습니다. 1차적인 전도는, 여러분, 나가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에 복음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문을 하나님이 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안디옥 교회에 주신 축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여러분, 모든 사람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고 모든 만물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왜 미리, 일어나기도 전에 이것을 말씀하고 있느냐? 불신앙을 미리 제거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막을 자가 없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 내어 던져 버리고 오늘 언약 붙잡는다면 그것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의 걸음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사45:1-7)
서론: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말씀을 가지고 모든 역사를 진행 해 나가십니다. 그 역사를 복음 회복 중심으로 이루어 나가십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 된 후에 끝이 오게 됩니다(마24:14). 복음을 놓칠 때 멸망 받고, 회복 하는 과정 속에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복음과 함께 전도, 선교의 길에 서게 될 때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1. 사람을 주관하심
가. 고레스왕(사44:28, 사45:1, 스1장)
1) 불신자인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준비 하심
2) 13개 나라를 정복(바벨론, 앗수르를 정복)
3) 고레스를 통해 모든 나라의 성문을 열어 놓을 것을 말씀(사45:1)
4) 왜 불신자 고레스왕에게 이런 힘을 주셨는가? -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재건 할 능력이 없음, 불신자 고레스 왕을 준비
나. 에스라서는 이사야서보다 뒤의 이야기 – 모든 것이 성취 되어짐
1) 왕이 되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아가서 성전 건축할 것을 이야기
2) 빈손으로 갈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을 다 가지고 가라, 벌었던 돈을 전부 성전재건 하는데 바쳐라
3) 고레스 왕이 왜 이렇게 하였는가? - 150여년 전에 하나님이 미리 말씀 하셨기 때문에
다. 하나님이 고레스왕에게 말씀하심(사45:4)
1)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왕을 택하셨음
2) 하나님이 악한 자도 주장하고 계심(잠16:4)
3) 고레스왕이 구원의 하나님을 모르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음
4) 하나님이 모든 생명, 불신자들도 주관하고 있음 – 진짜 하나님을 믿어야 함
2.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심
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심(사45:3) - 완전하고 최고 좋은 것을 숨겨 놓았음(숨은 경제)
1) 하나님은 때를 위해서 준비 해 놓으심 – 고레스왕이 점령하도록 13개 나라를 준비(모든 전리품이 성전재건에 쓰여짐)
2) 숨은 보화를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함 – 세상 경제와는 비교가 안 되어짐
나. 빛의 경제, 선교 경제, 후대를 위한 경제는 따로 있음
1) 성경 – 경제와 복음이 함께 움직임(요셉, 다윗, 초대교회)
2) 브리스가 아굴라(행18:1-4), 가이오(롬16:23), 빌레몬(몬1:1-25)
3) 노력 해야 되는 경제, 하나님이 축복 하셔야 하는 경제, 전도자에게 주시는 경제
4)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고, 치유하며, 237 나라 후대들을 돌아오게 해야 함
다. 평안과 환난도 하나님께 속해 있음(사45:7)
1) 평안이 올 때, 환난이 올 때 하나님을 바라보라
2) 고난 당하는 자는 기도, 즐거워하는 자는 찬송(약5:13) - 하나님을 바라볼 때 즐거운 일이 나에게 누림이 됨
라. 성전건축을 위해 미리 나라들을 준비(사45:2)
1) 13개 나라를 앞서가서 항복하도록 만듬
2) 하나님이 언제든지 중요할 때마다 역사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수6:1),
정탐꾼과 라합의 대화(수2:9-11), 안디옥교회의 응답을 하나님이 소문내심
3) 내가 먼저 복음을 누리는 것 – 전도의 시작
결론: 미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불신앙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성취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약속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사45:1~7)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도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아멘.
사45: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오늘 2부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의 기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로 렘런트 시대를 우리의 마음에 품고 서는 한 사람 나온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축복을 다 허락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말씀으로 모든 역사를 움직이고 계시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모든 역사를 움직여 나가시는 그 하나님께서 그 역사의 중심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바로 복음을 회복하는 일에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복음 놓쳐버리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고요, 반대로 복음 회복하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모든 축복들을 허락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또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의 깊은 뿌리들이 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라는 제목입니다. 오늘 7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말씀하시면서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을 주관하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1절에 보면 고레스 왕이 나옵니다. 우리가 지난 주 살펴보았습니다마는 이사야44장에도 보면 마지막 28절에 보면 고레스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지요. 44:28절에 보면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 네 기초가 놓여 지리라 하는 자니라”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1절에 고레스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면서 더 구체적으로 고레스에 대한 사역이 나오는 부분들이 에스라서1장에 보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 고레스는 불신자이면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준비한 사람이 바로 고레스 왕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레스 왕 앞에 모든 열국이 무릎 꿇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그 주변에 있는 13개 나라들이 고레스 왕 앞에 무릎 꿇게 되어지는데, 그 가운데 어마어마한 강대국들도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과 앗수르 같은 강대국들도 고레스 왕 앞에 정복당하는 그런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결국 하나님께서 이미 고레스 왕에게 어떠한 축복을 주실 것인가 말씀하고 있는데요, 1절 중반쯤 보면 “내가 그의 오른 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기에 왕들의 허리를 푼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모든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허리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여러분 허리를 푼다, 혹이나 여러분 허리띠를 풀고 뛰어 다니려고 해 보세요. 그러면 바지춤이 내려오게 되고 결국 힘을 못 쓰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 허리를 푼다 하나님이 모든 열방의 왕들, 그 왕들을 무장해제 시키겠다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러분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는 말은 성문들이 열려져 있어야 그 곳에 들어가서 정복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성문을 열어놓겠다 너로 말미암아 정복하도록 성문을 열어놓겠다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 고레스 왕을 이렇게 힘을 주셨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이 없기 때문에 성전을 재건할 힘이 없기 때문에,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토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불신자 왕인 고레스 왕을 들어 쓰신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가 순서에 따라서 이사야서를 읽었습니다마는 사실은 에스라서 1장이 이사야서 그 다음 뒤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에스라서가 성경 상 보면 이사야서 앞에 나와 있지요. 그런데 그것은 성경을 편집하기 위해서 에스라서를 앞으로 앞당겼는데, 여러분 성경 편집 보면 시가서할 때 시가서를 묶어 놓았고, 역사서 할 때 역사서를 묶어 놓았잖아요. 그래서 에스라서를 이사야서 앞에 놓았는데 사실은 이사야서 뒤에, 엄청 뒤에 나오는 내용이어야 하는 것이 바로 에스라서입니다. 그런데 그 에스라서 1장에 보면 고레스가 어떤 일을 했는 것인가가 자세하게 나오고 있는데 여러분 이번 주간에 특별히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서 에스라서1장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왕이 되자말자 고레스는 명령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라, 불신자 왕인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성전을 재건하라 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 챙겨 내 보냅니다. 그리고 심지어 여러분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 되어졌지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들, 성전 안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금은보화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졌거든요. 그래서 바벨론 창고에 저장해 놓았습니다. 그 모든 바벨론 창고에 있는 금은보화들도 내어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빨리 가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또 바벨론에 7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 하는 가운데서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70년 동안 포로생활 하는 가운데서 태어난 1.5세들, 2세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싫어해요. 그러니까 왕이 명령을 내리기를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러나 단, 너희들이 돈을 벌어서 성전 재건하는데 모든 것 보태라고 했어요. 그게 에스라서1장에 나와요. 너희들은 본국에 안 돌아가도 좋으니까 그러나 단, 돈은 벌어서 성전 재건하는 일에 있어서 너희들이 보태라 그렇게 명령을 내리는 사건들이 나옵니다. 여러분, 불신자 왕인 고레스 왕이 이런 일들을 행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어떤 면에서 페르시아 나라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실이지요. 지금 포로로 끌려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라로 돌려보낸다는 것은 나라 상으로 봐서도 엄청난 손실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을 했을까요? 그것도 없는 것 다 주면서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미 예언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 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그대로 행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사야서45:1절은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그것도 150년 전에, 고레스가 태어나기 150년 전에 이미 한 왕을 일으키는데 그 왕의 이름이 고레스가 될 것이고, 그 왕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게 될 것이다. 그 고레스 왕이 모든 것들을 준비해서 성전을 재건하게 할 것이다 이미 말씀을 주셨어요. 150년 전에,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것은 말씀이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150년 전에 그 이름까지 알고 할 일까지 그렇게 이야기 합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이것은 성경이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보는 것처럼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이사야 45:4절에 보면 고레스보고 한 말이지요. 거기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사실은 고레스에게 이 말들을 전달했는데요. 고레스는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불신자라고 했잖아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불신자에게 이 말을 전달했을까? 사실은 성경에 보면 불신자에게 직접 말씀하신 부분들은 어떤 면에서는 여기에 고레스에게 유일한 것이다 볼 수 있어요. 구약성경에 보면 불신자들에게 꿈으로 나타났었어요. 애굽 왕인 바로 왕에게 꿈으로 나타나고,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으로 나타났는데, 직접 하나님이 말씀으로 찾아오신 것은 이 고레스 왕이 유일한 것이 아닌가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고 있느냐 하면 불신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하나님이 사용 하신다 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잠언서16: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악한 자도 하나님이 알아서 사용하신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악한 자도 주장 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특별히 고레스는 구원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았던 사람이 고레스였어요. 구원의 비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았던 사람이예요. 여러분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남미나 필리핀, 우리 단기선교도 1년에 세 차례씩 진행이 되는데요, 아마 선교 현장에 나가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면 전부 다 예수를 안다는 거예요. 예수를 믿는다는 거예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천주교 영향권 속에 있으니까, 태어나면서 어릴 때부터 접한 것이 천주교 문화이니까 당연히 자기들이 전혀 하나님과 관계없으면서도, 삶은 하나님과 관계없으면서도 관계있는 것처럼 살아가요. 그게 오늘 고레스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여러분 미국 가서 복음 전하기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왜냐? 미국 사람들 만나보면 전부 다 하나님 믿는다고 하잖아요. 신앙생활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삶에 대해서는 진짜 하나님과 관계된 삶이 아니잖아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고레스가 그와 똑 같은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그 능력의 역사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고레스였다는 사실이예요. 그런데 그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 라는 것,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 땅의 모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명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진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시다.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인류의 역사를 불신자조차도 주관하셔서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심
그 다음에 두 번째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말씀 하셨는데, 모든 사람을 주관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오늘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여기에 중요한 것은 네게 흑암 중의 보화라 했어요. 그러면서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완전하게 최고의 좋은 것으로 숨겨놓았습니다. 그래서 숨은 경제라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때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서 돼지를 살찌우잖아요. 남미 제자들이 훈련 받으러 오면 제일 감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삼계탕 한 마리 내어놓는 거예요. 물론 그 사람들도 남미에서 닭요리 좋아해요. 그런데 거기 가면 삼계탕처럼 한 마리 내어 놓는 것이 아니고, 날개 죽지 자르고 다리 자르고 해서 한 덩어리씩 해서 멀겋게 국물을 끓여서 내어놓아요. 그것을 남미 사람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한 마리씩 내어 놓거든요. 놀랍니다. 감격, 감동해요. 어떻게 이런,,,그런데 사실 삼계탕 꺼리 만드는 닭, 키우는 것 봤습니까 여러분, 닭장에 넣어서 사료 주어서 키워서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 시장으로 내어보내잖아요. 한마디로 살찌우는 이유가 무엇이냐? 잡아먹기 위해서, 삼계탕꺼리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레스 왕이 나라들을 점령하기 위해서 13개 주변 나라들을 살찌우는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리고 그 주변의 나라들의 모든 재물들을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변의 나라들을 살찌우고 그래서 그 주변의 나라들의 모든 재물을 취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겨 주어 성전을 재건하도록 만든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으냐? 우리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숨은 경제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 숨은 경제 보는 눈들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불신자가 전혀 볼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준비한 숨은 경제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세상의 경제, 그 경제를 뛰어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숨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경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먼저는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 제가 1부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들, 요행을 바라면 안 됩니다. 노력하면서 우리가 얻는 경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경제가 있는데 우리가 노력하면서 얻는 경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28:2에 보면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만큼 경제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도 경제를 얻게 됩니다. 왜냐? 노력한 대로 얻게 되니까. 그런데 우리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여러분,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경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경제가 있는데 그 경제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전문화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렘넌트들 기도하고 있는 전문화 속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문성 속에서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세계화의 응답이 오게 됩니다.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 속에 유일성의 응답과 함께 세계화의 응답이 오는데 그 세계화의 응답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복음화 되는 데 중요하게 쓰임 받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경제가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하는 것이 있고 세 번째는 하나님이 숨겨 놓은 경제가 있습니다. 미래 경제인 렘넌트 경제. 여러분, 흑암 경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빛의 경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빛의 경제.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경제, 하나님께서 따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숨겨 놓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린 자만이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보십시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경제와 복음은 같이 갑니다. 특별히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그만 갖고 오라고 할 정도로 축복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 빛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경제를 가지고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살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애굽뿐만 아니라 자기 민족도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빛의 경제입니다. 그리고 또, 초대교회.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그들에게 빛의 경제가 임하니까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어떻습니까? 기근이 들었는데, 천하에 흉년이 들고 기근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셔서 그 축복을 가지고 모든 주변의 교회들을 도울 정도로, 부조를 보낼 정도로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전도와 선교를 위한 경제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이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경제들이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복음 전하는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에게는 숨겨진 빛의 경제와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가 분명히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사실을 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열어주시게 되어 있고 그것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1~4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나옵니다. 여러분, 사실은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에 왔습니다. 어떤 면에서 상처 가지고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이 브리스길라 부부의 업을 축복하셨습니다. 업이 무엇입니까? 천막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이유가 하나 무엇이냐 하면 그 시대도 로마 속국 되어 있었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이 전 세계에 정복 사업을 이루어가는 그것과 맞아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브리스길라 부부의 천막 만드는 업을 축복하셔서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 했지 않습니까? 이게 숨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빌레몬서에 보면 1장에, 한 장밖에 없지요, 그런데 이 빌레몬은 전도자 바울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전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 놓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도자에게 필요한 모든 부분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굶어 죽었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이 큰 축복의 역사들로 인도해 나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숨겨둔 경제.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지금 하나 RUTC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 온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어 소통해야 하고 정말로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후대들, 우리 청년들, 우리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해 놓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하나교회의 미래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도 없습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후대들, 세상 앞에, 3단체 앞에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여러분,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아이를 낳아서 버리는, 그런 상황이 왔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후대들, 세상 문화 속에 다 빼앗겨 버렸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여러분, 살아가지를 못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쉽게 쉽게 우리 아이들 손에 들려진 그 부분 때문에 집착 속에, 중독 속에 빠지고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 교사들도 있지 않습니까? 알지 않습니까? 지금 아이들이 통제 안 되고 있습니다. 왜냐? 세상 앞에, 세상의 문화 앞에, 3단체 앞에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살려야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후대를 두고 기도하시고 정말로 우리 교회 안에서 렘넌트들이 치유되는 훈련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렘넌트들이 서밋으로 세워지는 훈련시스템이 만들어지고 237 나라의 렘넌트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훈련 받고 파송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정말로 복음의 비밀 가진 렘넌트 한 명만 제대로 나와도 세상 현장은 바꿀 수 있다는 것. 복음이 능력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안 되지 않습니까? 아니, 우리라고 한 것은 미안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안 된다는 사실을 압니다. 제 자신을 보면서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압니다.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메시지 듣는다, 이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사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가면 갈수록 그렇습니다. 제가 주중에 교회에 와서 참 마음이 기쁜 것은 지금 하나 서밋스쿨에서 방과후 하나 RUTC를 놓고 준비하면서 지금 방과후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학교 마치면 와서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가지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시켜나갑니다. 그런데 보면 아이들이 교회 마당에서 막 뛰어 놉니다. 그 아이들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렇지, 뛰어 놀아도 괜찮다, 넘어져도 괜찮다, 복음으로만 제대로 각인되면 이를 통해서 이들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한국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세계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그 사실이 보이니까 아이들이 너무 귀하고 너무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까? 문제 생기면, 위기 생기면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 것인가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어떻게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내어, 그런 렘넌트를 만들어 낸다면 어떻게 세계 앞에 그들이 세상을 정복할 사람으로 설 수 있을 것입니까? 진짜 복음으로 준비되어서 어릴 때부터 불의와 싸우면서 복음 앞에 복음을 가지고 오히려 그 현장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능력의 렘넌트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을 두고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 우리 청년부 두고도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청년부가 살아야 하고 우리 후대가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살리는 귀한 제목을 가지고, 교회를 살리는 구한 제목을 가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귀한 제목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줄 것입니다. 정말 우리 믿음 회복합시다. 내 기준과 내 수준 가지고 보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은 오늘 고레스 왕을 통해서 모든 재물을 준비해서 성전 짓게 하신 것처럼 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을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7절을 봅시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했습니다.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 평안도 환난도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갈 때 평안이 올 수도 있고 환난이 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평안이 오든 환난이 오든 우리의 모든 시선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어려움 당하고 문제 오고 환난 오면 하나님을 바라보지만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안 바라봅니다. 그래서 평안할 때 무너집니다. 평안할 때 무너집니다. 평안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으면 그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야보고서 5:1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봐야 그 즐거움이 나의 것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 당하든지 평안할 때든지 우리의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오늘 2절입니다. 한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 보면 성경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응답하실 때마다 나타난 역사가 또 여기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내가 너보다, 뭐요? 앞서 가서.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그러면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13개 주변의 나라를 내가 미리 방문해서 그들을 항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 누가?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여리고성의 사람들, 요단강을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들, 한 사람도 요단강에 빠지지 않고 유유히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놀라서 성문은 굳게 닫혔고 그들 가운데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습니다. 누가 하신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앞서 가서” 말씀했습니다. 여호수아 2:9~11에 보면 라합 앞에 정탐꾼이 섰습니다. 그 정탐꾼들의 고백이 뭐냐? 이미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전에 그 가나안 땅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2:9~11인데 한번 봅시다.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누가 하신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앞서 가서 하신 역사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믿음의 역사를 회복하니까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소문을 내셨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 교회에서 중요한 사람을 파송했는데 그 소문을 듣고 중요한 사람을 파송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1:21에 보면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절에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말씀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응답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니까 막 소문이 나는데 그 소문은 누가 내시는 거라고요? 대답이 없네요. 누가 내시는 거라고요? 복음 가지고, 여러분, 복음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소문 내게 되어 있습니다. 1차적인 전도는, 여러분, 나가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에 복음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문을 하나님이 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안디옥 교회에 주신 축복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여러분, 모든 사람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고 모든 만물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왜 미리, 일어나기도 전에 이것을 말씀하고 있느냐? 불신앙을 미리 제거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막을 자가 없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불신앙, 내어 던져 버리고 오늘 언약 붙잡는다면 그것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의 걸음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
(사45:1-7)
서론: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말씀을 가지고 모든 역사를 진행 해 나가십니다. 그 역사를 복음 회복 중심으로 이루어 나가십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 된 후에 끝이 오게 됩니다(마24:14). 복음을 놓칠 때 멸망 받고, 회복 하는 과정 속에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복음과 함께 전도, 선교의 길에 서게 될 때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1. 사람을 주관하심
가. 고레스왕(사44:28, 사45:1, 스1장)
1) 불신자인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준비 하심
2) 13개 나라를 정복(바벨론, 앗수르를 정복)
3) 고레스를 통해 모든 나라의 성문을 열어 놓을 것을 말씀(사45:1)
4) 왜 불신자 고레스왕에게 이런 힘을 주셨는가? -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재건 할 능력이 없음, 불신자 고레스 왕을 준비
나. 에스라서는 이사야서보다 뒤의 이야기 – 모든 것이 성취 되어짐
1) 왕이 되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아가서 성전 건축할 것을 이야기
2) 빈손으로 갈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을 다 가지고 가라, 벌었던 돈을 전부 성전재건 하는데 바쳐라
3) 고레스 왕이 왜 이렇게 하였는가? - 150여년 전에 하나님이 미리 말씀 하셨기 때문에
다. 하나님이 고레스왕에게 말씀하심(사45:4)
1)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왕을 택하셨음
2) 하나님이 악한 자도 주장하고 계심(잠16:4)
3) 고레스왕이 구원의 하나님을 모르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음
4) 하나님이 모든 생명, 불신자들도 주관하고 있음 – 진짜 하나님을 믿어야 함
2. 모든 만물을 하나님이 주관하심
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심(사45:3) - 완전하고 최고 좋은 것을 숨겨 놓았음(숨은 경제)
1) 하나님은 때를 위해서 준비 해 놓으심 – 고레스왕이 점령하도록 13개 나라를 준비(모든 전리품이 성전재건에 쓰여짐)
2) 숨은 보화를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함 – 세상 경제와는 비교가 안 되어짐
나. 빛의 경제, 선교 경제, 후대를 위한 경제는 따로 있음
1) 성경 – 경제와 복음이 함께 움직임(요셉, 다윗, 초대교회)
2) 브리스가 아굴라(행18:1-4), 가이오(롬16:23), 빌레몬(몬1:1-25)
3) 노력 해야 되는 경제, 하나님이 축복 하셔야 하는 경제, 전도자에게 주시는 경제
4)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고, 치유하며, 237 나라 후대들을 돌아오게 해야 함
다. 평안과 환난도 하나님께 속해 있음(사45:7)
1) 평안이 올 때, 환난이 올 때 하나님을 바라보라
2) 고난 당하는 자는 기도, 즐거워하는 자는 찬송(약5:13) - 하나님을 바라볼 때 즐거운 일이 나에게 누림이 됨
라. 성전건축을 위해 미리 나라들을 준비(사45:2)
1) 13개 나라를 앞서가서 항복하도록 만듬
2) 하나님이 언제든지 중요할 때마다 역사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수6:1),
정탐꾼과 라합의 대화(수2:9-11), 안디옥교회의 응답을 하나님이 소문내심
3) 내가 먼저 복음을 누리는 것 – 전도의 시작
결론: 미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불신앙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성취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약속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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