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최고의 약속, 최고의 축복
2019-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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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월 22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최고의 약속, 최고의 축복”
(마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
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1:18~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을 하니까 어떤 분은 박수를 치는데 손을 들어서 이렇게 쳐요. 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인사하십시다. 정말로 구주께서 오심이 여러분에게 기쁜 일입니까? 아멘.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참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너무 경제도 힘들고 어렵다 보니까, 또 삶의 현장도 너무 어렵다 보니까 사람들의 입에서 하는 말들이 성탄절이 와도 성탄절 답지 않다 라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아마 전체적으로 가라앉아 있으니까 성탄절 자체도 예전 같으면 분위기에 들떠서 기대하고 선물 교환하고 그렇게 했는 분위기들이 사라지니까 성탄절 답지 않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성탄절 답지 않은 부분들은 영적인 이유가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성탄절 하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그것이 오랜 동안에 걸쳐오면서 교회에서 조차도 성탄절하면 그냥 하루의 공휴일로 지나버리는, 의미들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그냥 하나의 공휴일로 지나 버리는 그런 날이 되어버렸지 않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의 날이라는 말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바로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고요, 이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메시지를 주신 날인데, 어떤 면에서 우리도 모르게 이 크리스마스, 참된 성탄의 축복들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참된, 성탄이 성탄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 속으로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대로 된 성탄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붙잡자 라는 거예요. 그냥 크리스마스가 하루의 공휴일로, 쉬는 날로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이 아니라 참된 의미를 알고 그 속에서 누릴 축복들을 찾아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된 성탄절은 무엇을 말합니까?

1. 세상에 반드시 오셔야만 되는 그리스도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세상에 반드시 오셔야만 되는 그리스도를 보내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인생과 세상은 가면 갈수록 멸망 가운데서 살아가요. 모든 인생과 세상은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에덴의 축복을 누리자, 또 파라다이스 이런 말들도 붙이고요, 또 낙원, 판타지아 이런 말들도 쓰게 되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파라다이스는 무엇을 말합니까? 슬픔도, 고통도 없는 행복을 누리는 곳이 파라다이스 아닙니까? 그런데 이 세상에 그러한 곳이 있나요? 이 땅에 에덴이 있나요? 이 땅에 낙원이나 판타지아 같은 세상이 있나요? 한 마디로 그런 마음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대하는 뿐이지, 사실은 가면 갈수록 이 땅은 저주와 재앙과 멸망 가운데서 세상도 인생도 어려움을 당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지요. 그리고 엄청난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해 주셨고요, 그리고 모든 병든 몸도 없이 건강하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3장사건 이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는데요, 바로 창세기3장에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원죄가 발생함으로 말미암아 로마서3: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이게 바로 원죄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원죄로 말미암아 결국은 인간은 자기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버려 가지고 노예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배운 사람도, 그렇지 않는 사람도, 아무리 가진 사람도, 못 가진 사람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인생들은 원죄 가운데서 결국 사탄에게 장악되어서 결국은 노예생활 하고 있습니다. 돈 가지면 돈 가지고 노예생활 하고요, 여러분 배우면 배운 것 그것 가지고 노예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생명이 상실되어 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했어요. 원래는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 하였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단절되어 버린 겁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서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다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세상의 온갖 부패한 것으로 가득 찬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6: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부패하게 되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17:9절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사람들은 빛보다는 어두움을 더 좋아하고, 어두움을 더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인간은 빛을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 타락 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3:19절에 보면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완전히 전적으로 타락했고, 전적인 무능력 속에 빠지게 된 것이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성탄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성탄인데, 오시기 전에 이미 구약성경에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오겠다,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올 것이다. 예언하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서 피를 흘릴 것이니까 희생 제사를 드리면서 기다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탄의 노예생활하고 있는, 사탄이 왕 노릇하므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이 거기에 노예생활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우리를 건져내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오실 것을 약속하셨고요, 그리고 희생 제사를 드리면서 기다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하신 바대로 이 땅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또 이사야7:14절에 보면 처녀가 잉태하여 라고 말하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도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한마디로 말하면 죄 없으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을 떠난 죄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마태복음1:1~17절에 쭉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육신의 족보가 나와요. 그런데 그 예수님의 육신의 족보를 보면 우리 인류가 당한 죄의 족보를 보여주는 압축판이 마태복음1:1~17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거기 보면 유다의 아내 다말이 나오고요, 또 기생 라합도 나오고요, 이방여인인 룻도 나오고요, 다윗 조차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했는데 다윗 조차도 사실은 우리에게 인생이,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입에 담지 못할 이름들이 이 속에 올려 져 있어요. 예수님의 족보 속에.... 무엇을 말합니까? 모든 인류는 죄 가운데 태어난다 라는 그 죄에 대한 압축판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죄 된 세상 속에, 죄 없으신 하나님이 이 땅에 죄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동정녀 마리에게 나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여자의 후손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한마디로 말하면 아담의 후손이 아닌, 죄가 없으신 그 분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친히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지요. 마태복음1: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여기에 모든 사람을 구원한다고 안했어요.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 인생에 가장 근본적인 부분들은 하나님을 떠난 죄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경제적으로 수준이 높아가고 또 지식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준이 높아집니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수준이 높아지고, 지식적으로 많이 나아진다 할지라도 조금 세상은 바뀔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땅에 천국이 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선진국들에게 왜 그렇게 자살률이 많고요, 왜 그렇게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여러분, 선진국일수록 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이 그렇게 많이 일어납니까? 죄 때문입니다. 어제 핵심가운데서도 류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미국의 한, 앞으로 90%이상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그렇게 발전된 미국에, 선진국이라고 하는 그 미국에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될 것이다 이야기했어요. 일본은 이미 80%가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라고 했어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10명중에 8명은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를 못한다 라는 거예요. 그게 영적인 문제 아닙니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없이 결국은 발전되어지니까,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영적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근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왜 세상에 부패와 비리가 끊이지 않습니까? 미안합니다만 우리나라 대통령은 왜 말로가 그렇게 늘 비참하게 끝납니까? 죄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끊임없이 전쟁과 기근과 지진, 또 온갖 살인과 폭력들, 거짓과 온갖 도둑질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까? 죄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정들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가정에 일어나는 문제들 앞에 우리는 속수무책 아닙니까? 여러분 부부관의 관계도 다 끊어지고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도 문제가 생겨지고, 형제간의 문제도 일어나게 되어 있고, 왜 이렇게 가정이 속수무책 된 가정이 되어버렸습니까? 죄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을 다루기 이전에 죄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왜냐? 문제를 알아야 답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죄에는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죄에 대해서 안다고 할 때에 어떤 죄를 말하느냐 하면 여러분 눈에 보이는 드러난 지엽적인 죄들을 거의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 죽이고,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또 남의 것을 빼앗는 거짓 행하고 이런 모든 지엽적인, 드러난, 눈에 보이는 죄를 가지고 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짓지 않으면 나는 죄가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예요. 지엽적인, 드러난 죄 이전에 그 밑에 근본적인 죄가 있어요. 그게 성경은 더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게 뭡니까? 바로 원죄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그 죄, 그게 바로 원죄이지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 대신 주인 되려고 하는 것, 그게 바로 원죄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인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자기 욕심을 따라 살려고 하는 것, 그것은 바로 원죄의 실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의 뿌리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눈에 보이는, 드러난 지엽적인 죄들을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원죄, 우리의 근본적인 뿌리인 원죄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니, 지엽적으로 드러난 죄들조차도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은 아무도 해결할 자가 없습니다. 왜냐? 모든 사람이 다 죄 가운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이라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오신 것이지, 아담의 후손으로 오신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 가운데 태어난 인간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이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는데 그 이름이 바로 예수, 예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21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연히 오셔야 합니다. 왜냐? 답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지 않으면 이 땅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 죄를 가만히 보면 그것은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죄의 권세라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결단하고 결심하고 각오한다고 해서 죄를 안 짓느냐?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꾸 죄의 세력 가운데 끌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냐? 죄는 행위가 아닙니다. 죄에 힘이 있습니다. 죄의 배후에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 그러겠다 결심을 하면서도 자기도 원치 않게 자꾸 거기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도박하는 사람들이 다시는 도박을 안 하겠다고 결단한다고 해서 도박을 안 하게 됩니까? 또 도박하는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심지어 옛날에 이런 말씀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도박을 안 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잘랐는데도 불구하고 또 어느 날 보면 그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잘린 손가락을 가지고 그 자리에 앉아 있다고요. 그게 뭡니까? 거기에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죄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배후에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이 뭐냐? 흑암의 힘이고 사단의 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일 3: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했습니다. 죄의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있습니다. 마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할 때 우리를 악에서 구하옵소서,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원래 영어로, 원래 풀이는 ‘악한 인격체로부터 구원하옵소서’ 이 말입니다. 그 악한 인격체란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마귀, 사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죄의 권세, 악한 사단이 인생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에덴 때부터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던, 그래서 우리 인간을 파괴시키고 미혹해서 멸망시키는 사단의 존재, 이것이 지금 세상 권세를 가지고 모든 사람을 노예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탄생하시면서 이 사단의 머리가 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사건은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건입니다. 여러분, 헤롯 왕이 자기의 신하들을 보내어 두 살 이하의 남자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했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단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왜냐?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면 마귀가 무너지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그때부터 악한 사단은 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절정을 이루게 되는 때가 언제냐? 갈보리 십자가 지실 때에 악한 사단은 완전히, 결정적으로 꺾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사건, 그때부터 사단은 머리가 깨어지면서 비실거리다가 갈보리 십자가에서 완전히 사단은 꺾이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설교 가운데 죄에 대한, 마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설명을 하는 것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민족 집중 훈련을 참여하면서도 거기서 메시지 전달할 때 이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뭐냐 하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라고 있습니다. 노르망디는 프랑스의 북서부에 위치한 지역 이름입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 때에 연합군이 아이젠하워 장군의 지휘 하에 노르망디라는 지역에 상륙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2차 세계대전 나치 치하에 있던, 독일 치하에 있던 프랑스를 거기에서 해방시켰고 상륙 작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독일 본토에 들어가게 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 그 상륙 작전을 통해서 결국은 독일이 손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사건으로 바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기 시작해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순간에 모든 사단의 역사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은 이 악한 사단이 자기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지금 이 시대는 머리는 이미 꺾였고, 발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거기 우리 인생이 속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발악하고 있는데, 이미 그 머리는 꺾였는데 속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 이 비밀을 그냥 한 번 듣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이 비밀을 날마다 날마다 누리게 될 때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여러분 때문에 빛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나의 모든 죄, 원죄와 자범죄, 조상숭배죄, 우상숭배의 죄, 모든 죄의 문제, 과거의 현재, 미래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친히 오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제대로 찾아 누리라고 우리에게 성탄절을 약속하시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이 여러분에게 회복됨으로 자유케 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임마누엘 하시려고 오신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성탄은 뭐냐?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면, 그냥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신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 하시려고 오신 그리스도입니다. 바로 임마누엘 하시려고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이름은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우리에게 지어준 이름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 중의 약속,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 우리에게 주신 기도 응답,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주시겠다는 것,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오늘 2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에 말씀하신 부분입니다만 그것을 인용하면서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게 최고의 축복 아닙니까? 이게 우리에게 최고의 기도 응답 아닙니까? 무슨 기도응답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임마누엘. 여러분, 성경에 보면 중요한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귀중한 사람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운명을 바꾸시는 일들을 행하실 때마다 공통적으로 주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이 자기 아버지와 형이 있는 집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집에서 지팡이 하나, 기름 한 병을 가지고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야길을 가다가 어느 한 지역에 이르러 거기서 돌을 베개 삼아 잠을 잤습니다. 피곤했을 것입니다. 잠을 잤습니다. 그때 꿈에 사닥다리가 땅에서 하늘에 닿은 부분을 부면서 거기에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창세기 28:15에 보면 야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죽고 나니 여호수아가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1장을 보면 1절~9절을 보면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 1:5을 보면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끝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마가복음 3:14에 보면 “함께 있게 하시고.” 모든 사역의 시작이 함께 있음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였고 마지막 사역 때도 마태복음 28:20에 보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끝난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속에 모든 축복이 다 담겨 있는 것 아닙니까? 비록 우리의 모든 삶이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그 속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맞다면 절망적인 자리에서도 소망의 꽃은 피게 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마태복음 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라 했습니다. 그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시겠다는 말입니다. 그게 마태복음 6:33입니다. 시편 23편에 다윗의 시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 주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임마누엘하고 계십니다. 무엇으로? 말씀으로 임마누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배시간마다 여러분, 말씀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15:7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통해서 임마누엘하고, 또 성령의 능력을 공급해주시면서 임마누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축복이 있다면, 기도응답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 ‘임마(imma)’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 ‘임마’라는 말. ‘함께’라는 말입니다. 야, 임마, 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 말하지 않습니까? 야, 임마, 하지 않습니까? 그 말이 아니라 ‘임마’라는 말은 함께라는 말입니다. ‘누(nu)’는 ‘우리’라는 말이고 ‘엘(el)’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Immanuel)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의 현장에서, 또 주일날 교회 나올 때마다 여러분은 모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으시고 그리스도로 가득찬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모든 생각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생각들을 내려놓으십시오. 내 생각들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으로 가득 차고 그리스도로 가득 차면 됩니다. 교회에 와서조차 온갖 세상의 생각들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놓쳐 버린다면 바보 중의 바보입니다. 분명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임마누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러면 예배 시간이 가장 임마누엘을 누리는 시간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 그리스도로 가득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면서 예배에 참여하게 될 때 어떤 응답이 오느냐? 이사야 33:6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인데 한번 봅시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지고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때 이사야 33:6,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여러분의 시대에 평안함을 누리기를 원합니까? 그리스도로 가득하면 됩니다.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했습니다. 그리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가득하면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되고 그 다음에 뭡니까?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쓸데없는 내 생각을 가지고 고집 부리지 마십시오. 어제 말씀 가운데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내 생각 가지고 결국은 대책 세우고 염려하게 되고 결국은 대책 세우고 결국 믿음 다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보다 여러분, 기도할 때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주일마다 교회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 내 마음과 생각과 영혼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이게 최고의 기도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시대가 평안함으로 계속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나타날 것이라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라고 우리에게 성탄절을 허락하시고 임마누엘의 축복, 우리가 말씀 받을 때마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성탄절은,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만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아니라 날마다 날마다 성탄절이고 크리스마스라 했지 않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임마누엘하시니까. 맞지요.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성탄절이고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금 연말연시 모든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너무 어수선하고 안보도 불안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지금 살아가는 삶이 전쟁 같다고 합니다. 여러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전쟁 같다고 합니다. 너무나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설령 여러분, 전쟁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크리스마스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축복, 이 사실은 전쟁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곁에, 우리 옆에 계십니다. 아니, 하나님은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성탄이 성탄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걸음을 걸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12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최고의 약속, 최고의 축복
(마1:18-25)

서론: 성탄절의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 세속화 되어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고, 하나님이 큰 메세지를 주신 날입니다. 우리는 잊어버리지 말고 중요한 것을 새겨야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 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세상에 반드시 오셔야만 되는 그리스도
1) 인생과 세상은 멸망에 빠져 있음 - 세상은 낙원, 파라다이스를 꿈꾸고 있음
(1) 사람은 능력과 지혜 있는 존재였으나 창3장 이 후 변하게 됨 -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롬3:23)
(2) 모든 사람이 사단의 손에 잡혀서 노예 생활을 함 - 하나님의 생명이 상실(엡2:1)
(3)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부패(렘17:9), 빛 보다 어두움을 좋아하는 존재가 됨(요3:19)
2)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
(1) 여자의 후손을 약속 - 그 분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해결, 희생 제사를 드리면서 기다림
(2) 죄로 인해 사단이 왕 노릇을 하게 됨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죄로 물든 인류 역사의 압축판을 말씀하고 있음(마1:1-17) -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요1:14, 마1:21)
(3) 세상의 모든 문제는 죄 때문에 일어나게 됨 - 드러나지 않는 죄(원죄)에서부터 드러난 죄가 나오게 됨(살인, 도적질)
(4) 죄에는 힘이 있음 - 죄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음(요일3:8)
예수님이 탄생하시면서 마귀의 세력에 치명타가 가해짐, 예수님의 갈보리 십자가에서 마귀는 붕괴 되기 시작함
(5) 하나님이 성육신 하심 - 예수님은 사단,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 문제를 해결(고후5:21)

2. 임마누엘 하시려고 오신 그리스도
1)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과 약속, 기도응답은 임마누엘
(1) 임마누엘만 누리면 모든 것을 다 주심(마6:33)
(2)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녀도 괜찮음
(3)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주심 - 창28:15, 수1:5, 막3:13-15, 마28:20
2)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
(1) 하나님의 역사를 알수록 달라짐
(2)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차야 함, 그리스도로 충만 - 사33:6절의 응답이 오게 됨

결론: 모든 것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전쟁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임마누엘만 누리면 됩니다. 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게 됩니다. 이 축복을 날마다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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