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
2020-01-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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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
(사57:1~13)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들이 곧 네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또한 네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떠나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말하지 아니함은 네 힘이 살아났으므로 쇠약하여지지 아니함이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사57: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감사합니다. 또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과거, 오늘, 미래를 놓고 영원한 답으로 주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이 한날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되어지고 서밋으로 세워지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신앙생활 하면서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 동화되어서 살아가고요,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세상을 등지고 세상과 분리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18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세상을 이기고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속에서 세상에 동화되어서도 안 되고요, 세상 사람들과 같이 세상에 동화되어서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상에 같이 종노릇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등지고 살 수는 없는 것이지요. 아니 어떻게 세상 속에 살면서 옛날에 경건주의 하는 사람들이 수도원 운동을 통해서 수도원에 들어가서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세상을 등지고 세상을 분리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생각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우리가 세상 현장 들어가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바로 복음의 유일성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오는 핍박과 우상 시대를 막을 수 있는 것이고요, 또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문 닫는 교회 위기시대를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정말로 복음의 유일성에 집중하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또 구정 명절을 앞두고 있잖아요. 또 많은 친척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면서 말씀이 여러분에게 답이 되어지고, 또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런 축복된 귀중한 걸음걸음 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 핍박을 감당하는 성도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유일성을 집 중해서 누려야 되는데, 그 복음의 유일성을 집중해서 누리기 위해서는 바로 세상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이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겠지요. 먼저 세상은 성도들을 핍박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 핍박을 감당해야 될 성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다. 그리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 가도다 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하는 것은 세상과 성도의 관계는 원수관계입니다. 저 목사가 무슨 말을 하려고 저려느냐 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게 우리의 신분, 우리의 자체입니다. 원래 우리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주신 축복을 온전히 그냥 누리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범죄 해 버리고 하나님과 단절되어버린 이후에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싸움을 통해서,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가야 하는 존재로 그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기만 하면 되어요. 그러나 창세기3장 사건이 이 땅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러분 세상과 성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과 그의 후손이 세상과 원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싸움을 싸워야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신명기28장에도 보면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복에 대한 부분들이 한 장 전체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 복이 복 될 수 있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신명기28:7절에 나와요. 한 길로 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이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게 될 때에 우리가 복이 복 될 수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원수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장에도 말씀하셨지요. 18절에 보면 바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신 내용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은 이기느냐 지느냐 영적싸움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세상과 영적 싸움에 있다 라는 사실, 그 세상과 영적싸움이 있다 라는 말은 그 배후에 결국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이 세상이지요. 그래서 사탄과의 영적싸움에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제대로 알 때에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핍박이 온다 할지라도, 악한 사탄이 핍박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거기에서 참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자체가 사실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세상 이예요. 그래서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도 세상이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5:9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세상에 못 박아 버렸잖아요. 요한복음 1장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세상에 오되 자기백성이 영접 하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세상 자체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핍박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 핍박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라는 사실이에요. 아마 설 명절 당해서 많은 분들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정들이 다 믿는 배경이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가정들이 있잖아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여러분,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가정과 가문을 바꾸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6:31절에 말씀하셨지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말씀 했어요. 예수 믿는 나 때문에 나의 가정과 가문이 구원받게 되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핍박 속에서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핍박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예요. 사실은...여러분 성경에 보면 잠언서16: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합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말씀했습니다. 이 땅에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데, 믿는 저와 여러분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핍박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그 핍박 속에서 보장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당당할 수 있고요,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가정, 가문 속에 홀로 신앙생활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 예수님도 핍박 당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되어요. 당연히 핍박은 있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16:33절에도 말씀하고 있잖아요. “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말씀 하셨잖아요. 우리가 핍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환란, 핍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마가복음10:29~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는데 핍박을, 박해를 겸하여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그 핍박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해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왜냐? 그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사야서49:15절에 보면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부모가 나를 잊는다 할지라도,여러분 부모가 잊는 부모가 있습니까? 자녀들, 젖먹이 자녀를 잊을 수 있는 부모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러나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으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고난 시대에도 하나님은 보호하시고요, 핍박당하면 당할수록 그 속에서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은 능력을 주셔서 그 핍박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그 힘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완전하게 보호하신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삼위하나님이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세요. 아멘입니까?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시고요, 우리에게 기도에 응답하시고요, 구원의 역사를 지금도 이루어가고 계세요. 그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그분의 자녀예요. 성삼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었는데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냐? 이 땅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보호해야 되니까, 핍박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해야 되니까 어마어마한 권세와 신분을 주어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배경이 무엇입니까? 하늘나라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하나님 나가 가기 이전에 천국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지옥가게 되는 것이고요, 믿는 사람들은 천국가기 전에 먼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누리며 살다가 하나님 나라 가게 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배경이에요. 우리를 핍박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배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 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천군과 천사들을 사용하시는데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여러분 모든 일 속에 하나님이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핍박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거짓 선지자가 인기가 높아지고 참된 선지자가 죽음을 당하지만 슬퍼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의인이 죽을지라도 세상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또 의인들이 사라질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다 라는 말이에요. 1절에 보면,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겪는 갈등이 여기에 있잖아요. 악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뭔가 잘 되는 것 같은데 의인들은 고난 당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신앙생활에 왜 내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고난당하고, 어려움 당하는가? 아니 안 믿는 사람들은 너무나 잘도 사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 당 하는가 거기에서 겪는 갈등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부분들 빨리 정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이 세상 자체가 악한 세상 이예요. 에덴동산에 처음 잠시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 떠난 이후로 모든 시대 시대마다, 가면 갈수록 처음부터 악했고요, 시간가면 갈수록,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악한 세상 이예요. 그 악한 세상 속에서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 그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핍박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완전한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다 라는 것,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그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배경 되는 하나님 나라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핍박을 이겨내는 참된 성도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우상을 감당하는 전도자
두 번째입니다. 세상우상을 감당할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 하나님 없다는 자리에 누가 자리를 차지하느냐? 우상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에 3절부터 계속해서 우상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없다면 어리석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시편 14편에 그 마음에 하나님 없다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했고, 시편53편에도 같은 말씀인데 바로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사실 하나님 없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그 자리를 악한 사단이 우리 인간에게 앉혔느냐? 사단이 결국 우상을 가져다 앉힌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떠난 모든 인생들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거기에 대한 모양만 다를 뿐이지 다양하게 주저 없이 우상숭배를 하게되어있습니다. 그 우상숭배는 무엇입니까? 결국은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세상 것으로 바꾼 것이 우상 아닙니까? 로마서1:21~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은 특별히 23절에 보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모양으로 바꿨다” 말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세상 것으로 바꾼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런데 보면은, 모든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도 썩어질 세상 것들을 붙잡고 살아가요. 한마디로 말하면 전부다 우상 속에 빠져있다 라는 사실. 이 우상숭배에 빠지면 빠질수록 결국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는데 어느 정도로 빠지느냐? 심지어 오늘 본문에 보면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릴정도로. 우상숭배 그 결과가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면은 자기 자식조차 제물로 드릴정도로. 오늘 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마지막 부분에 보면 “바위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자녀를 제사로 드리는 제사로 바치는 몰록행위, 다른 말로 몰록이라는 말도 쓰고 몰렉이라는 하는데, 몰록행위. 사실은 인신공양입니다. 인신공양을 통해서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리는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자기가 복 받기 위해서 심지어 자녀까지도 제물로 드리게 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 시대 자체가 우상, 완전히 빠져있다는 부분들을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까? 디모데후서3장 보면 “말세에 고통 때가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증상이 무엇입니까?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그리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쭉 넘어가서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하다” 말씀했죠. 무슨말입니까? 전부 자기중심. 지금 살아가는 삶이 자기중심이고 세상중심이고 성공중심이잖아요. 결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느냐? 세상 자체 우상숭배에 모두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알고 누리면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복음13장에 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했어요. 우리가 정말 복음을 알고 누린다면 이기주의에 빠진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 시대 자체가 우상숭배에 그 증거로 모두가 개인주의이고 모두가 썩어질 세상의 것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상의 문제들, 이것이 지금 우리 가정에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지금 우리 현장에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단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전부다 우상에 빠트렸는데, 이게 지금 개인주의로, 성공중심으로, 물질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만든겁니다. 그래서 가정들마다 돈이 주인되어 있잖아요. 성공이 주인되어 있잖아요. 우상되어 있잖아요. 자녀가 우상되어 있잖아요.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도 비는 거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우상들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악한 사단이 무엇보다도 완전히 영적으로 모든 세상을 장악해버렸는데요. 어느정도냐? 여러분 우상숭배하는 자들이나 종교생활하는 자들, 3단체가 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그게 명상이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만 영적이지 우상숭배하는 것은 물질적이다, 세상적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아니에요. 인간은 모두가 영적인 존재고요, 결국은 인간이 우상숭배하는것도 영적인거에요. 그래서 우상숭배 더 악하게 우상숭배로 몰고가는 것입니다. 근데 보세요 지금 세상이 3단체나 종교생활하는 사람들, 또 우상숭배하는 그들 중심에는 사단이 있는데 그 사단이 무엇을 가지고, 명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몰아가요. 엘리트일수록 명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명상하게 만들어가지고 나를 없애라 얘기해요. 근데 사실 나를 없애라는 것이 아니죠. 명상에 가장 중심에는 내가 있는 거에요. 우리가 말씀을 묵상합니다만은 그 묵상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만은 명상은 내가 있는 겁니다. 내가 주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명상하면서 그것이 마음 생각했던 것이 뇌에 각인됩니다. 뇌에 각인된다는 말은 중독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뇌에 마음 생각했던 부분이 그대로 각인되는데, 각인되는 그건 중독됩니다. 그래서 마약중독이나 음란의 중독이나 도박의 중독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뇌에 각인된 겁니다. 근데 우리의 생각이 없다 그러면 나중에 보면 뇌 속에서 엄청난 분열증상이 나오게 되어있어요. 또 지금 내가 생각하고 마음가짐에서 뭔가를 집착하게 된다. 그러면 굉장한 이상한 부분들이 우리 나중에 삶을 통해서 나오게 되어있어요. 그만큼 지금 마음과 생각이 무엇을 가지고 있냐 중요한거에요. 그것이 뇌에 각인되고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영혼에 전달됩니다. 뇌에 각인된 것이 영혼에 전달되어지고 그것이 어디로 이어지느냐? 에베소서2:2절에 있는 말씀처럼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영혼에 전달되어진 그것이 공중에 권세 잡은 자들과 연결되게 되어있고, 에베소서6:12절 말씀처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그것과 전달 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결과가 드러나는데 보세요. 모든 사람이 결국은 엄청난 영적문제를 당하게 되고요, 결국은 그 힘을 빌어가지고 어마어마한 우상신전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세계현장에 돈 내고 가서 관광하고 관람하는 것이 뭡니까? 어마어마한 우상신전을 가서 보잖아요. 그것이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수백 년 거쳐 오면서 그것이 바로 사단의 힘을 빌어서 어마어마한 신전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다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상의 힘이 이만큼 힘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우상의 힘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 뇌에 전달되어지고 그게 영혼에 전달되어지면서 그게 어디까지 연결되느냐? 바로 빌립보서3:20절에 우리 시민권은 어디에 있다고요? 하나님 나라에 있다했어요. 우리의 배경이 어디라 했습니까?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라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 속에 연결되면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까지 연결되게 되어있어요. 그게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는 여러분 흑암세력을 꺽는, 우상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거기서 나오게 되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역사와 함께 악령의 역사 싸우면 누가이기겠습니까? 말할 필요없죠. 근데 우리는 이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이것이 안 되어지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이 결국은 그 힘을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내고 그게 많은 우상신전을 만들어내서 거기에 엎드려서 멸망시키는데도 불과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거에요. 여러분 이 시대 우상의 문제를 감당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가지고 마음에 담으세요. 말씀을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그게 뇌에 각인되고 영혼에 연결될 때 그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까지 연결되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는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어떤 우상의 세력을 꺾을 수도 꺾고도 남을 수 있는 능력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바로 성령의 역사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셨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어요. 우리가 성령충만 받으면 현장에 있는 모든 우상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땅 끝 까지 증인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악한 사단이 어느 정도 우상을 가지고 흉내 내느냐? 오늘 본문을 보세요. 6절에 보면 “매끄러운 돌들도 네 몫이 되었다” 그 돌에 제물을 드린다. 매끄러운 돌도 제물로 드리는 우상숭배 이만큼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리석게 되요. 6절에 그 말씀이 있죠. 매끄러운 돌들도 네 몫이 되었는데 거기에 사람이 재물을 드린다는 말은 매끄러운 돌이 우상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7절에 보면 영적인 간음함이 나옵니다.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린다”는 영적 간음이 나오고, 8절에 보면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모방하고 흉내내는 일을 사단이 하는데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을 부끄러워 하니까 그 자리에 부적 같은 다른 것들을 붙여놓는 겁니다. 그게 8절입니다. 악한 사단이 정 다른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미스무리한 것을 가지고 그래서 종교 다원주의를 들고 나오고, 앞으로 혼합종교가 나옵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악한 사단이 우리를 자꾸 하나님을 떠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호세아13:1-3절 까지 우상숭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우상숭배의 결과가 “아침 구름 같다, 쉬 사라지는 이슬 같다, 타작 마당에 강풍이 불 때에 날아가는 쭉정이 같다,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같다” 우상숭배의 허망함이 어떤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를 생각해보세요. 바람이 불면 어느 순간에 다 날아가고 없잖아요. 그게 우상숭배인데 그 어리석은 짓을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에요.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이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세아1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긴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복음인 그리스도를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영적싸움을 싸우되 특별히 이 시대의 우상의 문제를 말씀을 통해서 묵상하고 마음에 담고 그 말씀이 뇌에 각인되어지고, 그게 영혼으로 전달되어지고, 그게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서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악령의 역사를 이겨내는 참된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무엇입니까?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절에 의인들이 죽을지라도 그들을 마음에 두지 않고 기억하지 않고, 그러나 2절에 보면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이게 바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와 교회에 주실 축복입니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평안에 들어가고, 편히 쉬게 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있으면서 누릴 축복입니다. 바로 교회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핍박과 그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그 핍박 속에서 복음 가진 자를 무너뜨릴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된 복음을 누리게 되면 우리 안에 세상의 환경과 상관없이 평안함과 쉼이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히브리서11:36-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38절에 보면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로다” 말씀하면서 그 앞에 보면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고,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여도 그들은 그 모든 것들을 감당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느 누가 핍박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없어지는 복음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누리게 되면 세상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게 되고, 사람 앞에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곳이 교회고,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교회의 축복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16:18절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또한 에베소서3:16절부터 보면 복음에 집중함으로 그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그것을 통해서 어떤 핍박이 와도 괜찮고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핍박이 온다고 할지라도 괜찮아요. 여러분 복음의 능력을 누리면 오히려 핍박하는 그 사람을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6절입니다.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았다는 말은 살리도록. 베드로전서2:9절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무슨 말입니까? 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는가? 세상을 살리도록. 여러분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모든 현장과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요한계시록5:10절, 20:6절, 22:5절에 보면 우리를 왕 노릇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5:17절에도 한 분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한다 말씀했습니다. 왕 되신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 힘으로 빌립보서4:13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것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감당치 못할 귀한 교회의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핍박 시대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어디있는가? 우상숭배 시대에 그 우상숭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 특별히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로써 붙잡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답은 한 가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 일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오는 핍박시대와 우상숭배시대, 교회가 무너지는 교회 위기시대에 교회를 살리는 귀한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응답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
(사57:1~13)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들이 곧 네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또한 네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떠나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말하지 아니함은 네 힘이 살아났으므로 쇠약하여지지 아니함이라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사57: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감사합니다. 또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과거, 오늘, 미래를 놓고 영원한 답으로 주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이 한날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모든 영·육간의 병든 부분이 치유되어지고 서밋으로 세워지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신앙생활 하면서 세상 살아가기가 힘들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에 동화되어서 살아가고요,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세상을 등지고 세상과 분리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18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세상을 이기고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속에서 세상에 동화되어서도 안 되고요, 세상 사람들과 같이 세상에 동화되어서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상에 같이 종노릇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등지고 살 수는 없는 것이지요. 아니 어떻게 세상 속에 살면서 옛날에 경건주의 하는 사람들이 수도원 운동을 통해서 수도원에 들어가서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세상을 등지고 세상을 분리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생각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는 그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우리가 세상 현장 들어가서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답입니다. 바로 복음의 유일성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오는 핍박과 우상 시대를 막을 수 있는 것이고요, 또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문 닫는 교회 위기시대를 막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정말로 복음의 유일성에 집중하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또 구정 명절을 앞두고 있잖아요. 또 많은 친척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면서 말씀이 여러분에게 답이 되어지고, 또 말씀의 성취를 보는 그런 축복된 귀중한 걸음걸음 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세상 핍박을 감당하는 성도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유일성을 집 중해서 누려야 되는데, 그 복음의 유일성을 집중해서 누리기 위해서는 바로 세상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이 사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겠지요. 먼저 세상은 성도들을 핍박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 핍박을 감당해야 될 성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다. 그리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 가도다 했습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하는 것은 세상과 성도의 관계는 원수관계입니다. 저 목사가 무슨 말을 하려고 저려느냐 그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게 우리의 신분, 우리의 자체입니다. 원래 우리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주신 축복을 온전히 그냥 누리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범죄 해 버리고 하나님과 단절되어버린 이후에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답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싸움을 통해서,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가야 하는 존재로 그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기만 하면 되어요. 그러나 창세기3장 사건이 이 땅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러분 세상과 성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과 그의 후손이 세상과 원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싸움을 싸워야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신명기28장에도 보면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복에 대한 부분들이 한 장 전체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 복이 복 될 수 있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신명기28:7절에 나와요. 한 길로 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이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게 될 때에 우리가 복이 복 될 수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원수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장에도 말씀하셨지요. 18절에 보면 바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신 내용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은 이기느냐 지느냐 영적싸움에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세상과 영적 싸움에 있다 라는 사실, 그 세상과 영적싸움이 있다 라는 말은 그 배후에 결국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이 세상이지요. 그래서 사탄과의 영적싸움에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제대로 알 때에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핍박이 온다 할지라도, 악한 사탄이 핍박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거기에서 참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자체가 사실은 예수님을 거부하는 세상 이예요. 그래서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도 세상이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5:9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세상에 못 박아 버렸잖아요. 요한복음 1장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세상에 오되 자기백성이 영접 하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세상 자체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은 당연히 핍박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 핍박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라는 사실이에요. 아마 설 명절 당해서 많은 분들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정들이 다 믿는 배경이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가정들이 있잖아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은 여러분,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가정과 가문을 바꾸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6:31절에 말씀하셨지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말씀 했어요. 예수 믿는 나 때문에 나의 가정과 가문이 구원받게 되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핍박 속에서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핍박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예요. 사실은...여러분 성경에 보면 잠언서16: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합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말씀했습니다. 이 땅에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데, 믿는 저와 여러분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핍박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그 핍박 속에서 보장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당당할 수 있고요,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가정, 가문 속에 홀로 신앙생활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분들, 예수님도 핍박 당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되어요. 당연히 핍박은 있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16:33절에도 말씀하고 있잖아요. “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말씀 하셨잖아요. 우리가 핍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환란, 핍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마가복음10:29~30절에 보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는데 핍박을, 박해를 겸하여 받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그 핍박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해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왜냐? 그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요. 이사야서49:15절에 보면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부모가 나를 잊는다 할지라도,여러분 부모가 잊는 부모가 있습니까? 자녀들, 젖먹이 자녀를 잊을 수 있는 부모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러나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으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고난 시대에도 하나님은 보호하시고요, 핍박당하면 당할수록 그 속에서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은 능력을 주셔서 그 핍박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그 힘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를 완전하게 보호하신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삼위하나님이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세요. 아멘입니까?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시고요, 우리에게 기도에 응답하시고요, 구원의 역사를 지금도 이루어가고 계세요. 그 성삼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그분의 자녀예요. 성삼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었는데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왜냐? 이 땅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보호해야 되니까, 핍박 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해야 되니까 어마어마한 권세와 신분을 주어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배경이 무엇입니까? 하늘나라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하나님 나가 가기 이전에 천국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지옥가게 되는 것이고요, 믿는 사람들은 천국가기 전에 먼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누리며 살다가 하나님 나라 가게 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배경이에요. 우리를 핍박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배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 그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천군과 천사들을 사용하시는데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여러분 모든 일 속에 하나님이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떤 핍박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들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거짓 선지자가 인기가 높아지고 참된 선지자가 죽음을 당하지만 슬퍼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의인이 죽을지라도 세상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또 의인들이 사라질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다 라는 말이에요. 1절에 보면,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겪는 갈등이 여기에 있잖아요. 악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뭔가 잘 되는 것 같은데 의인들은 고난 당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신앙생활에 왜 내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고난당하고, 어려움 당하는가? 아니 안 믿는 사람들은 너무나 잘도 사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 당 하는가 거기에서 겪는 갈등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부분들 빨리 정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이 세상 자체가 악한 세상 이예요. 에덴동산에 처음 잠시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 떠난 이후로 모든 시대 시대마다, 가면 갈수록 처음부터 악했고요, 시간가면 갈수록,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악한 세상 이예요. 그 악한 세상 속에서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 그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게 되어 있어요. 핍박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완전한 보호하심이 보장되어 있다 라는 것,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그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배경 되는 하나님 나라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핍박을 이겨내는 참된 성도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상우상을 감당하는 전도자
두 번째입니다. 세상우상을 감당할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하니까 당연히 그 하나님 없다는 자리에 누가 자리를 차지하느냐? 우상이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에 3절부터 계속해서 우상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없다면 어리석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시편 14편에 그 마음에 하나님 없다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했고, 시편53편에도 같은 말씀인데 바로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다” 말씀했습니다. 사실 하나님 없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그 자리를 악한 사단이 우리 인간에게 앉혔느냐? 사단이 결국 우상을 가져다 앉힌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떠난 모든 인생들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거기에 대한 모양만 다를 뿐이지 다양하게 주저 없이 우상숭배를 하게되어있습니다. 그 우상숭배는 무엇입니까? 결국은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세상 것으로 바꾼 것이 우상 아닙니까? 로마서1:21~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은 특별히 23절에 보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모양으로 바꿨다” 말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세상 것으로 바꾼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런데 보면은, 모든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도 썩어질 세상 것들을 붙잡고 살아가요. 한마디로 말하면 전부다 우상 속에 빠져있다 라는 사실. 이 우상숭배에 빠지면 빠질수록 결국은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는데 어느 정도로 빠지느냐? 심지어 오늘 본문에 보면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릴정도로. 우상숭배 그 결과가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면은 자기 자식조차 제물로 드릴정도로. 오늘 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마지막 부분에 보면 “바위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자녀를 제사로 드리는 제사로 바치는 몰록행위, 다른 말로 몰록이라는 말도 쓰고 몰렉이라는 하는데, 몰록행위. 사실은 인신공양입니다. 인신공양을 통해서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리는 자기가 잘되기 위해서 자기가 복 받기 위해서 심지어 자녀까지도 제물로 드리게 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이 시대 자체가 우상, 완전히 빠져있다는 부분들을 무엇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까? 디모데후서3장 보면 “말세에 고통 때가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 말세에 고통하는 때에 증상이 무엇입니까?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그리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비방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쭉 넘어가서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하다” 말씀했죠. 무슨말입니까? 전부 자기중심. 지금 살아가는 삶이 자기중심이고 세상중심이고 성공중심이잖아요. 결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느냐? 세상 자체 우상숭배에 모두가 빠져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알고 누리면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복음13장에 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했어요. 우리가 정말 복음을 알고 누린다면 이기주의에 빠진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 시대 자체가 우상숭배에 그 증거로 모두가 개인주의이고 모두가 썩어질 세상의 것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우상의 문제들, 이것이 지금 우리 가정에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지금 우리 현장에 있는 문제들 아닙니까?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단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전부다 우상에 빠트렸는데, 이게 지금 개인주의로, 성공중심으로, 물질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만든겁니다. 그래서 가정들마다 돈이 주인되어 있잖아요. 성공이 주인되어 있잖아요. 우상되어 있잖아요. 자녀가 우상되어 있잖아요. 우리가 무엇을 만들어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도 비는 거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우상들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악한 사단이 무엇보다도 완전히 영적으로 모든 세상을 장악해버렸는데요. 어느정도냐? 여러분 우상숭배하는 자들이나 종교생활하는 자들, 3단체가 하는 일들이 무엇입니까? 그게 명상이에요. 어떤 면에서 우리만 영적이지 우상숭배하는 것은 물질적이다, 세상적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아니에요. 인간은 모두가 영적인 존재고요, 결국은 인간이 우상숭배하는것도 영적인거에요. 그래서 우상숭배 더 악하게 우상숭배로 몰고가는 것입니다. 근데 보세요 지금 세상이 3단체나 종교생활하는 사람들, 또 우상숭배하는 그들 중심에는 사단이 있는데 그 사단이 무엇을 가지고, 명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몰아가요. 엘리트일수록 명상이라는 것을 가지고..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명상하게 만들어가지고 나를 없애라 얘기해요. 근데 사실 나를 없애라는 것이 아니죠. 명상에 가장 중심에는 내가 있는 거에요. 우리가 말씀을 묵상합니다만은 그 묵상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만은 명상은 내가 있는 겁니다. 내가 주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명상하면서 그것이 마음 생각했던 것이 뇌에 각인됩니다. 뇌에 각인된다는 말은 중독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뇌에 마음 생각했던 부분이 그대로 각인되는데, 각인되는 그건 중독됩니다. 그래서 마약중독이나 음란의 중독이나 도박의 중독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뇌에 각인된 겁니다. 근데 우리의 생각이 없다 그러면 나중에 보면 뇌 속에서 엄청난 분열증상이 나오게 되어있어요. 또 지금 내가 생각하고 마음가짐에서 뭔가를 집착하게 된다. 그러면 굉장한 이상한 부분들이 우리 나중에 삶을 통해서 나오게 되어있어요. 그만큼 지금 마음과 생각이 무엇을 가지고 있냐 중요한거에요. 그것이 뇌에 각인되고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영혼에 전달됩니다. 뇌에 각인된 것이 영혼에 전달되어지고 그것이 어디로 이어지느냐? 에베소서2:2절에 있는 말씀처럼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영혼에 전달되어진 그것이 공중에 권세 잡은 자들과 연결되게 되어있고, 에베소서6:12절 말씀처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그것과 전달 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결과가 드러나는데 보세요. 모든 사람이 결국은 엄청난 영적문제를 당하게 되고요, 결국은 그 힘을 빌어가지고 어마어마한 우상신전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세계현장에 돈 내고 가서 관광하고 관람하는 것이 뭡니까? 어마어마한 우상신전을 가서 보잖아요. 그것이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수백 년 거쳐 오면서 그것이 바로 사단의 힘을 빌어서 어마어마한 신전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다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상의 힘이 이만큼 힘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우상의 힘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 뇌에 전달되어지고 그게 영혼에 전달되어지면서 그게 어디까지 연결되느냐? 바로 빌립보서3:20절에 우리 시민권은 어디에 있다고요? 하나님 나라에 있다했어요. 우리의 배경이 어디라 했습니까?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라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 속에 연결되면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까지 연결되게 되어있어요. 그게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는 여러분 흑암세력을 꺽는, 우상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거기서 나오게 되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역사와 함께 악령의 역사 싸우면 누가이기겠습니까? 말할 필요없죠. 근데 우리는 이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이것이 안 되어지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이 결국은 그 힘을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내고 그게 많은 우상신전을 만들어내서 거기에 엎드려서 멸망시키는데도 불과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거에요. 여러분 이 시대 우상의 문제를 감당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가지고 마음에 담으세요. 말씀을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그게 뇌에 각인되고 영혼에 연결될 때 그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까지 연결되게 되어있어요. 거기에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는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어떤 우상의 세력을 꺾을 수도 꺾고도 남을 수 있는 능력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바로 성령의 역사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셨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어요. 우리가 성령충만 받으면 현장에 있는 모든 우상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땅 끝 까지 증인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악한 사단이 어느 정도 우상을 가지고 흉내 내느냐? 오늘 본문을 보세요. 6절에 보면 “매끄러운 돌들도 네 몫이 되었다” 그 돌에 제물을 드린다. 매끄러운 돌도 제물로 드리는 우상숭배 이만큼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리석게 되요. 6절에 그 말씀이 있죠. 매끄러운 돌들도 네 몫이 되었는데 거기에 사람이 재물을 드린다는 말은 매끄러운 돌이 우상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7절에 보면 영적인 간음함이 나옵니다.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린다”는 영적 간음이 나오고, 8절에 보면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모방하고 흉내내는 일을 사단이 하는데 원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을 부끄러워 하니까 그 자리에 부적 같은 다른 것들을 붙여놓는 겁니다. 그게 8절입니다. 악한 사단이 정 다른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미스무리한 것을 가지고 그래서 종교 다원주의를 들고 나오고, 앞으로 혼합종교가 나옵니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악한 사단이 우리를 자꾸 하나님을 떠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호세아13:1-3절 까지 우상숭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우상숭배의 결과가 “아침 구름 같다, 쉬 사라지는 이슬 같다, 타작 마당에 강풍이 불 때에 날아가는 쭉정이 같다,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같다” 우상숭배의 허망함이 어떤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를 생각해보세요. 바람이 불면 어느 순간에 다 날아가고 없잖아요. 그게 우상숭배인데 그 어리석은 짓을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에요. 분명히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 이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세아13: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긴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유일한 복음인 그리스도를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영적싸움을 싸우되 특별히 이 시대의 우상의 문제를 말씀을 통해서 묵상하고 마음에 담고 그 말씀이 뇌에 각인되어지고, 그게 영혼으로 전달되어지고, 그게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서 어마어마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악령의 역사를 이겨내는 참된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 무엇입니까?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의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절에 의인들이 죽을지라도 그들을 마음에 두지 않고 기억하지 않고, 그러나 2절에 보면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이게 바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와 교회에 주실 축복입니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평안에 들어가고, 편히 쉬게 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이 땅에 있으면서 누릴 축복입니다. 바로 교회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핍박과 그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그 핍박 속에서 복음 가진 자를 무너뜨릴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참된 복음을 누리게 되면 우리 안에 세상의 환경과 상관없이 평안함과 쉼이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히브리서11:36-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38절에 보면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로다” 말씀하면서 그 앞에 보면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고,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여도 그들은 그 모든 것들을 감당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어느 누가 핍박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없어지는 복음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누리게 되면 세상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게 되고, 사람 앞에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곳이 교회고,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교회의 축복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16:18절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또한 에베소서3:16절부터 보면 복음에 집중함으로 그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그것을 통해서 어떤 핍박이 와도 괜찮고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핍박이 온다고 할지라도 괜찮아요. 여러분 복음의 능력을 누리면 오히려 핍박하는 그 사람을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6절입니다.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았다는 말은 살리도록. 베드로전서2:9절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무슨 말입니까? 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세우셨는가? 세상을 살리도록. 여러분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모든 현장과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요한계시록5:10절, 20:6절, 22:5절에 보면 우리를 왕 노릇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5:17절에도 한 분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한다 말씀했습니다. 왕 되신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 힘으로 빌립보서4:13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것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감당치 못할 귀한 교회의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핍박 시대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이 어디있는가? 우상숭배 시대에 그 우상숭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 특별히 세상이 감당치 못할 교회로써 붙잡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답은 한 가지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이 일에 집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오는 핍박시대와 우상숭배시대, 교회가 무너지는 교회 위기시대에 교회를 살리는 귀한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응답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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