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복음 되게
2020-05-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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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이 복음 되게”
(골2:1~15)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아멘.
골2:1~15
■ 할렐루야! 영광의 찬송을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영광이 크리라’ 여러분 은혜 되지요? 우리 찬양대가 오늘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요, 또 주일학교 예배도 오늘부터 드려지게 됨으로 모든 예배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배시간을 통해서 특송도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아침에 제가 1부 찬양대, 2부 찬양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묵도송 부터 나올 때 마음이 달라요. 아! 찬양대가 이렇구나!, 이런 것이구나!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꺽여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요. 2부 찬양대 쭉 올라오는데 제가 같이 올라왔거든요. 제 마음에 투벅 투벅 이분들이 걸음을 옮기고 올라 오시는데 영적인 군사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찬양하는데도 정말로 마음 중심에 아~ 이 찬양이 그냥 찬양이 아니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찬양대 찬송하는 것은 그냥 예배 설교 있으니까 설교 앞에 찬양대가 찬송하는 것이다고 생각하면 안 되요. 찬양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아시고 날마다 우리 찬양대 찬양할 때 같은 마음으로 화답하시면서 인도를 받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또 늘, 살아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짐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참 오랜만에 진짜 예배 참여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처음 예배에 참여하신 분도 있어요. 그 분이 제 방에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아픈 분이 계시니까 그 수발 든다고 올해 와서는 한 번도 못 나왔는데 오늘 처음 그 아픈 분을 놔두고 교회에 오신 거예요. 그래서 올해 아직까지 드려지지 못했던 1월~3월 달 선교헌금을, 또 헌금들을 정리해서 드리고 예배드리기 위해서 왔다라고 그렇게 인사하러 오셨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는 또 코로나가 터지고 나니까 시골에 가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의성 안계라고 좀 멉니다. 안계에 가 계신 분이 오늘 이제 코로나 풀리고 나니까 예배드리기 위해서 올라오셔서 함께 인사들을 나누게 되고요, 또 첫 출생 예배로 이 자리에 와 있는 아이도 있어요. 여러 모양으로 이 자리에 우리 주일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모양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생애 처음 있는 예배처럼, 아니 처음 드리는 예배처럼 가장 축복된 예배로 여러분의 축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오늘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들 되시고요, 또 최고로 은혜의 역사들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원합니다. 사실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어요. 또 앞으로 또 많은 것들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여러분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의 환경들은 늘 변화 되어져 왔다 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 코로나가 급작스럽게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는 부분들 때문에 우리에게 체감되어지는 것이 더 강하게 체감되어질지 모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언제든지 변화는 있어왔어요. 변화 되어졌고 변화되어 갈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은 예전에 여러분 시골 같은 곳에 보면 좀 괜찮게 사는 집에 흑백 TV가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밤마다 재미있는 드라마 본다고 모여듭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 것은 저희 집 바로 뒷집에 TV가 한 대 생겼어요. 그래서 밤에‘여로’를 보러, 드라마 밤에 하는 바보 흉내 내는 것인데 그 ‘여로’보러 가고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흑백 TV에서 컬러TV가 들어오니까 이게 무슨 일이냐 싶을 정도로 엄청난 변화들이, 그러면서 지금 여러분 손안에 아예 손안에 TV를 한 대를 다 갖고 있어요. 그게 지금 스마트 폰으로 TV를 다 보고 있잖아요. 이런 변화들이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기의 변화에 너무나 쉽게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사람들 같아요. 또 보세요. 여러분 전화도 동네마다 다 있었던 것이 아니예요. 동네 이장 집에 전화가 있으면요, 그 전화가 오면 이장이 5분후에 전화가 다시 온다라고 방송을 동네 전체에 들리도록 누구누구 집에 전화 왔습니다 하면서 전화 받으러 오라고 아예 동네 전체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해요. 그러면 5분후에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으면 전화 오면 전화를 받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그 전화가 인터넷을 지나서 스마트폰으로 지금 여러분 어디에 가든지 터지는 전화를 여러분 다 갖고 있잖아요. 이처럼 바뀌어지는 것이 세상의 모든 환경들입니다. 여러분 이런 엄청난 환경들이 변화한다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본질은 변화되지 않도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들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될 부분들입니다마는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만은 변화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많은 생각과 기도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라는 부분들을 확인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대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교회들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들마다 본질을 회복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래서 교회에 대한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에 대한 본질을 회복하고, 진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기 위한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닌가? 세계복음화 해야 할 한국교회이기 때문에 우리교회 또한 세계복음화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시간들을 주신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기도 속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정말로 ‘교회가 교회되게’,‘예배가 예배되게’, 오늘 제목이 ‘복음을 복음되게’ 본질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교회 존재이유가 있다면 예배이지요. 예배를 제켜놓고 그 어떤 것도 제2, 3, 4 중요한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존재이유가 있다면 예배를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 것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그 다음 것은 사실은 중요치 않아요.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여러분 지금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제든지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복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는데,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복음을 이야기해야 된다 라는 것, 늘 항상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니 성경에 복음 외에 많은 것이 있잖아요, 가정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가정의 달, 가정에 대한 이야기 찾아내서 설교하고, 좋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니 자녀교육 어떻게 시킬 것인가 성경에서 답을 찾아가지고 좋아요. 또 결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생활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할 것인가 성경에 답 다 나와 있어요. 그리고 창조에 대한 이야기도 성경에 나와 있고, 모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복음 이야기 하려고 성경을 기록한 거예요. 그래서 복음 속에서 가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복음 속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하고, 복음 속에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해야 하고, 복음 속에서 결혼 생활이 되어져야 하고, 전부 다 복음 안에서 이루어져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참 이상하긴 이상해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린이 주일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 없는 데서 어린이 주일을 지냈고요, 또 오늘은 어버이 주일인데 그나마 일 년에 한 번씩은 우리 주일학교 중·고등부에서 예배 들어오기 전에 여러분에게 저 앞에서 아이들이 분주하게 여러분에게 꽃 달아드린다고 카네이션 달아드린다고 했잖아요. 올해는 카네이션 달아 드리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대면하는 부분들이 혹시나 모르니까 조심하기 위해서요. 여러분 원래 이 어버이주일에 대한 부분들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1905년에 미국에서 한 여자가 자기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너무 살아생전에 잘 하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나서 추도식 때마다 묘 자리에 찾아가서 흰 카네이션을 꽂은 거예요. 그게 유래가 되었어요. 사실은, 그래서 미국에서 아 이거 너무 좋은 것 아니냐? 그래서 미국 전체적으로 이 어버이 주일을 퍼트려 나간 것이지요.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도에 ‘어머니의 날’이라고 해서 지키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만 부모이냐 아빠들이 데모를 한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의 날도 해서 ‘어버이의 날’이라 해서 1973년도부터 ‘어버이의 날’로 제정해서 지금까지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5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교회에서는 이것을 그 주간에 맞추어서 우리가 ‘어버이 주일’로 지키지요. 그래서 ‘어버이 주일’을 통해서 어떻게 복음 안에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메시지를 통해서 같이 붙잡고 인도받아 나갑니다마는, 사실은 어버이가 어버이 될 수 있는 것이 복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비밀들도 세상의 그 어떤 뛰어난 학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모든 것이 복음이 복음 되어지면 모든 것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가정도 회복되고요, 결혼도 회복되고요, 부모와 자식 간에도 회복되고요, 효도하지 말라 고 해도 효도하게 되고요. 자녀들을 복음 안에서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 고 해도 기도하게 되는 것이 뭐냐? 복음이 복음 되어질 때에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어버이 주일에 맞추어서 거기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생각 하다가 아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기회를 주신 것인데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회를 주신 것인데, 그렇다면 지난번에는 ‘교회가 교회되게’,‘예배가 예배되게’, 오늘‘복음을 복음되게’라는 이 본질 붙잡고 나가야 되겠다. 이러한 마음들로 메시지 제목을 ‘복음을 복음되게’라는 부분들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복음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게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교회입니다. 복음으로 충분하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다른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교회는 이미 본질에서 벗어난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특별히 귀한 시간들을 허락하셨는데 진짜 본질로 돌아가십시다. 옛날로 돌아가면 안 되어요.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되어요. 우리는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서 본질을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 본질을 붙잡고, 교회 본질을 붙잡고, 정말로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하나님이 계속해서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들로 세워져야 된다 라는 사실을 오늘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안한 것은 안타깝게도 한국교회가 다른 많은 것들, 좋은 것들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진짜 중요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기독교 교회는 복음만으로 충분한 거예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50년 동안에 우리 교회를 그것만 붙잡도록 인도해 오셨어요. 그전에 많은 부분들이 있었지요. 신비운동도 했고, 제자운동도 했고, 전도폭발도 했고, 많은 것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그 사실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오셨어요. 그러면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남은 50년을 계속해서 달려가야 할 것 아닙니까? 아니 50년, 100년, 우리 후대들이 계속해서 오직 복음으로 충분하고,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교회로 세워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진짜 50년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시면서요,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 교회 발자취를 보시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응답을 향해서 나가게 될 것인데 정말로 우리 평생에,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만이라도 그리스도 한 분이면 충분하다, 복음이면 충분하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 합니다. 당연하지요 안 믿으니까...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교회들을 무시하게 되어 있어요. 또 세상 살고 있는 여러분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세상은 거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에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 아닙니까? 복음을 거부할 수밖에 없어요.
또 복음 가진 여러분이 세상 살 때에 어려움 당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했잖아요. 왜냐? 예수 믿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붙잡고 나갈 때에 세상이 여러분을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세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 다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몸담고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들이 예수만으로 충분하다는 부분에 확신이 없어요. 복음으로 충분하다는 부분에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현장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요 주눅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뿐입니까? 신앙생활 하는 자체를 아예 직장 속에서 드러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올바른 신앙의 고백을 할 수도 없어요. 올바른 신앙의 고백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없으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동조하면서 그렇게 동조하는 것이 내가 넓은 그릇을 가진 것처럼 스스로 포장하면서 세상과 합하여서 살아가요. 이게 지금 기독교인들의 모습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현장에는 그리스도 한 말만 하면 살아나는데, 그 한마디 말해줄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없는 거예요. 그 확신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장에 전도 선교가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지요. 여러분 세상은 그렇다 할지라도 교회 다니는 저와 여러분 만큼이라도 정말로 복음이면 충분하다라는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모든 것이다라는 것에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어지니까 교회 안에 온갖 세상의 이리떼들이 다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게 만들고요, 그래서 교회가 가면 갈수록 진짜 복음을 다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 버리고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 부분들을 청소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것, 진짜 오직 복음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 오직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붙잡는 그 증인들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작업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교회 안에서 일어난 문제예요. 여러분 교회 안에서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굳이 예수만 믿어야 되느냐? 아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사랑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각 문화권 속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나름대로 제시한 것이 아니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아미타불 부르면서 부처 믿으면 되고요, 유교에서는 공자 믿으면 되고요, 우상 숭배하는 사람은 삼신 할매 믿으면 안 되느냐? 시대마다 문화권 그 속에서 각기 그 시대에 맞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 길을 준 것이 아니냐?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 보다도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로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해요. 그래서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오히려 그들은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구원보다 죄와 저주와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구원보다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그 구원보다도 세상이 화해하고, 세상이 평화로워야 된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 아닙니까? 그래서 각각의 교리들 인정하지만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모두가 하나되어야 된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문화권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신 것이다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이렇게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뿐 만입니까? 아예 그리스도를 안 믿어도 된다라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죄 회개하면 된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여러분 죄 회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복음의 빛이 비춰져야 우리가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무리 여러분 생각 속에 지은 죄를 회개한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원죄 문제, 여러분과 상관없이 온 원죄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회개해야 된다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바르게 살아야 된다 맞는 말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맞는 말처럼 보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모두가 죄에 대한 죄책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개해야 된다는 말이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어느 정도 나가냐면 신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 믿어도 지옥갈 수 있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아멘입니까?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예수 잘 믿는 것 보시고 아 됫다 싶어가지고 구원해주고, 중간에 영 엉망진창으로 이게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지옥에 보내고 그러시는 분이 아닙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데, 예수 믿어도 지옥갈 수 있다라는 것으로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인본주의입니다. 죄 회개 해야 된다, 바른 삶을 살아야 된다 전부 인본주의입니다. 그리고 그뿐입니까? 아예 복음이면 충분한데, 그리스도 한 분이면 모든 것인데 그 복음 위에 그렇다면 우리가 집을 짓고, 그 복음 위에 우리의 신앙생활을 쌓아나야 되잖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이 복음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우리가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 그 행위 위에, 도덕적으로 살아야 되고, 그 삶 위에 교회를 세워나갑니다. 그래서 교회들마다 복음 말하는 것 보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삶에 대해서 더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 위에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것인데 결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교회들을 세상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세상 것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복음 위에 그리스도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야 되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대체종교입니다. 대체종교 위에 교회들을 세우니 그래서 결국은 교회들이 가면 갈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 말씀보다도 신비, 능력 행하는 이 것이 기초가 되어있고, 그리고 심지어는 죄송합니다 교회 안에 온갖 세상 것을 다 끄집고 들어와 가지고 그게 바른 것인 양 사실은 복음을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덧입혀서 복음이라고 포장해서 내어놓은 것입니다. 이게 대체종교입니다. 그래서 교회조차도 교회가 부흥한다면 무슨 일을 해도 괜찮다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그래서 세상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가지고 어떻든 교회를 부흥시킬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덧입은, 복음을 덮어쓴 종교입니다. 모습은 기독교처럼 보인다할지라도 아닙니다. 결국은 종교입니다. 복음을 가장한 종교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 안에서 모든 현장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는데, 이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대체종교가 모든 교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현장들을 놓고 정말로 언약 붙잡아야 됩니다. 저와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이 일에 증인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모든 것이다 라는 증인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성경적으로 증거를 대겠습니다. 창세기 6장에 네피림 시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가지고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했다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시대가 홍수로 심판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모든 사람이 홍수로 심판받는 그 때에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여기에 방주는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 종살이 했습니다. 그 노예 생활 속에서 빠져나올 때에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능력도 필요없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이 내려졌는데 능력도 필요없었습니다. 거기에 400년 동안의 종살이한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다른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로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갔습니다. 여러분 광야 길을 걸어가는 40년 동안은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심을 수도 없고, 거둘 수도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광야 길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무엇입니까? 거기에 성막, 언약궤 중심으로 움직여진 그 사실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에 광야 길에서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도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못 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걸어 갈 때에 어찌할 수 없었던 것처럼 진짜 우리 인생의 문제도 알고 보면 우리가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광야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 중심으로, 성막 중심으로 해서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궤 붙잡고 나갔는데, 그들은 광야 길에서 인도받고 승리하고 많은 것들의 축복을 누렸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두고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 없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인도받게 되었고, 그 광야에서 우리는 승리했고, 많은 축복을 누렸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언약궤, 성막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이야기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광야 생활 속에서 이 것도 필요합니다, 저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것이 없어서 갈급하고, 그 것이 없어서 모자라고, 그것이 없어서 부족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의 생에 있어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서 이 것도 저 것도 진짜 필요하고, 그것이 없어서 여러분 부족합니까? 모자랍니까? 그러면 그 것이 채워진다면 여러분 만족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 인생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돈, 건강, 사람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건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하나 만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그게 기독교 교회고, 오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그런 교회를 찾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길을 열어놓으셨는데,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까?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데, 이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저주 가운데 우리를 몰고 갑니다. 그게 사단의 목적입니다. 그 사단을 멸하셨다라는 것 그게 다 이루었다 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영적문제, 오래된 문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그 문제들을 인간이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 라는 것 그게 다 이루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신 다 이루었다 이 축복이 오늘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걸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죄 문제 주님께서 다 끝냈습니다. 사단의 문제도 주께서 다 멸하셨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 가운데에 자꾸 빠지는데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적문제 속에 자꾸 빠지는데 그 문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다 끝냈다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함을 누렸던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베드로전서3:22절에 보면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할렐루야. 여기에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누구입니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했습니다. 그에게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복종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베드로후서1:3절입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이 부분들을 믿는다면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움 가운데서 전도자로써 복음의 충분함을 누렸던 바울 누구보다도 복음의 충분함을 강조했습니다. 에베소서1:3절에 보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찬송할 수 밖에 없다 그게 1:3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모든 신령한 복을 그것도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복음의 충분함을 바울은 붙잡았습니까? 갈라디아서1:7절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말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8절에 보면 천사라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말하면 저주 받는다 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골로새서2:2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데 그게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데, 그게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묵상하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들을 누리게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 안에 다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11절에 읽지는 않습니다만 골로새서3:11절에 보면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 하나로 충분하십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복음 되게 한다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가 예배되게 한다 우리는 내가 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우리는 언약만 제대로 붙잡으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능력으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진짜 말씀과 응답과 능력,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붙잡으면 거기에서 모든 축복들을 다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번을 말했는데 끝났습니다. 2번은 안 하겠습니다. 왜냐? 그리스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복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이 복음이 여러분 유일한 복음으로, 완전한 복음으로, 영원한 복음으로 붙잡고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여기에 여러분 생애가 가장 쓰임 바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5월 1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을 복음되게
(골2:1-15)
서론: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왔고, 환경은 늘 변화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변화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체를 하되 교회, 예배, 복음의 본질은 변화되면 안 됩니다.교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예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복음이 선포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복음 하나로 충분한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의 우상이 떨어진 지금, 참된 성경적 교회를 회복 할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교회를 50년 간 인도해오셨고, 50년 간 인도해 갈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1) 교회 안에서 확신이 없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가? - 여기에 대한 확신이 교회 안의 사람들에게 없음
(2) 신앙생활 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숨김 – 진정한 신앙고백이 사라지고 없어짐
2) 세 가지 주장
(1) 그리스도가 특별한 것이 아님 – 각 문화에 맞는 그리스도 / 구원보다 화해, 평화로움 강조
(2) 그리스도를 믿어도 안 됨 – 구원을 위하여 행위를 더 강조함(인본주의 신앙)
(3)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대체 시키는 형태 – 신비주의, 대체종교, 마케팅 이론
3)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 교회는 복음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
(1) 홍수 심판 : 방주 / 출애굽 : 유월절 어린양의 피 / 광야 40년 : 언약궤, 성막
(2) 다른 필요한 것이 많은데 없다고 생각 : 굶 주리고, 목마른 것에 엉뚱한 것을 찾고 있음
(3) 예수님(요14:6, 요19:30) / 베드로(벧전3:22, 벧후1:3) / 바울(엡1:3, 갈1:7, 골2:3, 골3:11)
2.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골2:1-3, 3:4)
1) 그리스도의 유일성(행4:12, 롬10:13, 요1:12)
(1)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어버림 – 육신과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삼
(2) 죄로 인하여 원치 않는 저주와 재앙 – 영세전의 문제 사탄
(3) 인생은 사탄에게 속하여 저주와 운명에 묶여 죄를 짓고, 이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
==> 죽은 상태, 근본문제, 불신자 6가지 상태 : 인생 스케줄
2) 그리스도의 완전성(히10:14)
3) 그리스도의 영원성(히13:8)
: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21세기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이름으로 역사!
4) 골2장 – 이 진리를 너무 분명하게 증거!
(1) 골2:2-3 –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있음
(2) 골2:6-7 –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
(3) 골2:8 – 속이는 온갖 거짓말들이 일어나기에 조심하고, 주의해라
(4) 골2:16-19, 21-23
결론: 골3:1-4, 우리도 또한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 때까지 우리는 복음 붙잡고 있으면 됩니다. 악한 사탄은 계속해서 속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행하고 계십니다. 말씀과 응답과 능력으로 지금 함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삶이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또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복음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복음이 복음 되게”
(골2:1~15)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아멘.
골2:1~15
■ 할렐루야! 영광의 찬송을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영광이 크리라’ 여러분 은혜 되지요? 우리 찬양대가 오늘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요, 또 주일학교 예배도 오늘부터 드려지게 됨으로 모든 예배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배시간을 통해서 특송도 있었습니다마는 오늘 아침에 제가 1부 찬양대, 2부 찬양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묵도송 부터 나올 때 마음이 달라요. 아! 찬양대가 이렇구나!, 이런 것이구나!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꺽여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요. 2부 찬양대 쭉 올라오는데 제가 같이 올라왔거든요. 제 마음에 투벅 투벅 이분들이 걸음을 옮기고 올라 오시는데 영적인 군사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찬양하는데도 정말로 마음 중심에 아~ 이 찬양이 그냥 찬양이 아니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찬양대 찬송하는 것은 그냥 예배 설교 있으니까 설교 앞에 찬양대가 찬송하는 것이다고 생각하면 안 되요. 찬양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아시고 날마다 우리 찬양대 찬양할 때 같은 마음으로 화답하시면서 인도를 받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또 늘, 살아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짐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참 오랜만에 진짜 예배 참여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처음 예배에 참여하신 분도 있어요. 그 분이 제 방에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아픈 분이 계시니까 그 수발 든다고 올해 와서는 한 번도 못 나왔는데 오늘 처음 그 아픈 분을 놔두고 교회에 오신 거예요. 그래서 올해 아직까지 드려지지 못했던 1월~3월 달 선교헌금을, 또 헌금들을 정리해서 드리고 예배드리기 위해서 왔다라고 그렇게 인사하러 오셨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는 또 코로나가 터지고 나니까 시골에 가 계신 분이 있었습니다. 의성 안계라고 좀 멉니다. 안계에 가 계신 분이 오늘 이제 코로나 풀리고 나니까 예배드리기 위해서 올라오셔서 함께 인사들을 나누게 되고요, 또 첫 출생 예배로 이 자리에 와 있는 아이도 있어요. 여러 모양으로 이 자리에 우리 주일학교 뿐만 아니라, 여러 모양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오늘 이 예배가 여러분 생애 처음 있는 예배처럼, 아니 처음 드리는 예배처럼 가장 축복된 예배로 여러분의 축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오늘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최고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들 되시고요, 또 최고로 은혜의 역사들을 누리는 그런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원합니다. 사실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어요. 또 앞으로 또 많은 것들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여러분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의 환경들은 늘 변화 되어져 왔다 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 코로나가 급작스럽게 전 세계로 확산되어지는 부분들 때문에 우리에게 체감되어지는 것이 더 강하게 체감되어질지 모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언제든지 변화는 있어왔어요. 변화 되어졌고 변화되어 갈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은 예전에 여러분 시골 같은 곳에 보면 좀 괜찮게 사는 집에 흑백 TV가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밤마다 재미있는 드라마 본다고 모여듭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 것은 저희 집 바로 뒷집에 TV가 한 대 생겼어요. 그래서 밤에‘여로’를 보러, 드라마 밤에 하는 바보 흉내 내는 것인데 그 ‘여로’보러 가고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흑백 TV에서 컬러TV가 들어오니까 이게 무슨 일이냐 싶을 정도로 엄청난 변화들이, 그러면서 지금 여러분 손안에 아예 손안에 TV를 한 대를 다 갖고 있어요. 그게 지금 스마트 폰으로 TV를 다 보고 있잖아요. 이런 변화들이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기의 변화에 너무나 쉽게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사람들 같아요. 또 보세요. 여러분 전화도 동네마다 다 있었던 것이 아니예요. 동네 이장 집에 전화가 있으면요, 그 전화가 오면 이장이 5분후에 전화가 다시 온다라고 방송을 동네 전체에 들리도록 누구누구 집에 전화 왔습니다 하면서 전화 받으러 오라고 아예 동네 전체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해요. 그러면 5분후에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으면 전화 오면 전화를 받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그 전화가 인터넷을 지나서 스마트폰으로 지금 여러분 어디에 가든지 터지는 전화를 여러분 다 갖고 있잖아요. 이처럼 바뀌어지는 것이 세상의 모든 환경들입니다. 여러분 이런 엄청난 환경들이 변화한다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본질은 변화되지 않도록, 우리가 깨어 있어야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들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될 부분들입니다마는 그러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만은 변화되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많은 생각과 기도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라는 부분들을 확인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대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교회들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들마다 본질을 회복하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래서 교회에 대한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에 대한 본질을 회복하고, 진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기 위한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닌가? 세계복음화 해야 할 한국교회이기 때문에 우리교회 또한 세계복음화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시간들을 주신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기도 속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정말로 ‘교회가 교회되게’,‘예배가 예배되게’, 오늘 제목이 ‘복음을 복음되게’ 본질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교회 존재이유가 있다면 예배이지요. 예배를 제켜놓고 그 어떤 것도 제2, 3, 4 중요한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존재이유가 있다면 예배를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 것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그 다음 것은 사실은 중요치 않아요.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여러분 지금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제든지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복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는데,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복음을 이야기해야 된다 라는 것, 늘 항상 복음이 선포되어져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아니 성경에 복음 외에 많은 것이 있잖아요, 가정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가정의 달, 가정에 대한 이야기 찾아내서 설교하고, 좋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니 자녀교육 어떻게 시킬 것인가 성경에서 답을 찾아가지고 좋아요. 또 결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생활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할 것인가 성경에 답 다 나와 있어요. 그리고 창조에 대한 이야기도 성경에 나와 있고, 모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그 이야기를 하려고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복음 이야기 하려고 성경을 기록한 거예요. 그래서 복음 속에서 가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복음 속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하고, 복음 속에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해야 하고, 복음 속에서 결혼 생활이 되어져야 하고, 전부 다 복음 안에서 이루어져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참 이상하긴 이상해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린이 주일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 없는 데서 어린이 주일을 지냈고요, 또 오늘은 어버이 주일인데 그나마 일 년에 한 번씩은 우리 주일학교 중·고등부에서 예배 들어오기 전에 여러분에게 저 앞에서 아이들이 분주하게 여러분에게 꽃 달아드린다고 카네이션 달아드린다고 했잖아요. 올해는 카네이션 달아 드리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대면하는 부분들이 혹시나 모르니까 조심하기 위해서요. 여러분 원래 이 어버이주일에 대한 부분들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1905년에 미국에서 한 여자가 자기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너무 살아생전에 잘 하지 못한 부분들이 생각나서 추도식 때마다 묘 자리에 찾아가서 흰 카네이션을 꽂은 거예요. 그게 유래가 되었어요. 사실은, 그래서 미국에서 아 이거 너무 좋은 것 아니냐? 그래서 미국 전체적으로 이 어버이 주일을 퍼트려 나간 것이지요.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도에 ‘어머니의 날’이라고 해서 지키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만 부모이냐 아빠들이 데모를 한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의 날도 해서 ‘어버이의 날’이라 해서 1973년도부터 ‘어버이의 날’로 제정해서 지금까지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5월8일이 어버이날인데, 교회에서는 이것을 그 주간에 맞추어서 우리가 ‘어버이 주일’로 지키지요. 그래서 ‘어버이 주일’을 통해서 어떻게 복음 안에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메시지를 통해서 같이 붙잡고 인도받아 나갑니다마는, 사실은 어버이가 어버이 될 수 있는 것이 복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비밀들도 세상의 그 어떤 뛰어난 학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모든 것이 복음이 복음 되어지면 모든 것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가정도 회복되고요, 결혼도 회복되고요, 부모와 자식 간에도 회복되고요, 효도하지 말라 고 해도 효도하게 되고요. 자녀들을 복음 안에서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 고 해도 기도하게 되는 것이 뭐냐? 복음이 복음 되어질 때에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어버이 주일에 맞추어서 거기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생각 하다가 아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기회를 주신 것인데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회를 주신 것인데, 그렇다면 지난번에는 ‘교회가 교회되게’,‘예배가 예배되게’, 오늘‘복음을 복음되게’라는 이 본질 붙잡고 나가야 되겠다. 이러한 마음들로 메시지 제목을 ‘복음을 복음되게’라는 부분들로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복음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그게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교회입니다. 복음으로 충분하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다른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는 교회는 이미 본질에서 벗어난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특별히 귀한 시간들을 허락하셨는데 진짜 본질로 돌아가십시다. 옛날로 돌아가면 안 되어요.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되어요. 우리는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서 본질을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 본질을 붙잡고, 교회 본질을 붙잡고, 정말로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하나님이 계속해서 쓰실 수밖에 없는 교회들로 세워져야 된다 라는 사실을 오늘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안한 것은 안타깝게도 한국교회가 다른 많은 것들, 좋은 것들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진짜 중요한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렸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기독교 교회는 복음만으로 충분한 거예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50년 동안에 우리 교회를 그것만 붙잡도록 인도해 오셨어요. 그전에 많은 부분들이 있었지요. 신비운동도 했고, 제자운동도 했고, 전도폭발도 했고, 많은 것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그 사실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오셨어요. 그러면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남은 50년을 계속해서 달려가야 할 것 아닙니까? 아니 50년, 100년, 우리 후대들이 계속해서 오직 복음으로 충분하고,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교회로 세워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진짜 50년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시면서요, 어떻게 인도해 오셨는가 교회 발자취를 보시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응답을 향해서 나가게 될 것인데 정말로 우리 평생에,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우리 교회만이라도 그리스도 한 분이면 충분하다, 복음이면 충분하다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 합니다. 당연하지요 안 믿으니까...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교회들을 무시하게 되어 있어요. 또 세상 살고 있는 여러분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세상은 거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에서 하신 말씀이 그 말씀 아닙니까? 복음을 거부할 수밖에 없어요.
또 복음 가진 여러분이 세상 살 때에 어려움 당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했잖아요. 왜냐? 예수 믿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붙잡고 나갈 때에 세상이 여러분을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요, 세상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 다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몸담고 신앙생활 한다는 사람들이 예수만으로 충분하다는 부분에 확신이 없어요. 복음으로 충분하다는 부분에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현장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요 주눅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뿐입니까? 신앙생활 하는 자체를 아예 직장 속에서 드러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올바른 신앙의 고백을 할 수도 없어요. 올바른 신앙의 고백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없으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동조하면서 그렇게 동조하는 것이 내가 넓은 그릇을 가진 것처럼 스스로 포장하면서 세상과 합하여서 살아가요. 이게 지금 기독교인들의 모습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현장에는 그리스도 한 말만 하면 살아나는데, 그 한마디 말해줄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없는 거예요. 그 확신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장에 전도 선교가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지요. 여러분 세상은 그렇다 할지라도 교회 다니는 저와 여러분 만큼이라도 정말로 복음이면 충분하다라는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모든 것이다라는 것에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어지니까 교회 안에 온갖 세상의 이리떼들이 다 들어와서 교회를 어지럽게 만들고요, 그래서 교회가 가면 갈수록 진짜 복음을 다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 버리고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 부분들을 청소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것, 진짜 오직 복음 붙잡도록 하기 위해서, 오직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붙잡는 그 증인들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작업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 보세요, 교회 안에서 일어난 문제예요. 여러분 교회 안에서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굳이 예수만 믿어야 되느냐? 아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사랑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각 문화권 속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나름대로 제시한 것이 아니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아미타불 부르면서 부처 믿으면 되고요, 유교에서는 공자 믿으면 되고요, 우상 숭배하는 사람은 삼신 할매 믿으면 안 되느냐? 시대마다 문화권 그 속에서 각기 그 시대에 맞게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 길을 준 것이 아니냐?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 보다도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로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는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해요. 그래서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오히려 그들은 여러분 하나님 만나는 구원보다 죄와 저주와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구원보다 흑암의 세력을 깨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그 구원보다도 세상이 화해하고, 세상이 평화로워야 된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 아닙니까? 그래서 각각의 교리들 인정하지만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 모두가 하나되어야 된다 그래서 시대 시대마다 문화권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신 것이다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이렇게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뿐 만입니까? 아예 그리스도를 안 믿어도 된다라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죄 회개하면 된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여러분 죄 회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복음의 빛이 비춰져야 우리가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무리 여러분 생각 속에 지은 죄를 회개한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원죄 문제, 여러분과 상관없이 온 원죄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회개해야 된다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바르게 살아야 된다 맞는 말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맞는 말처럼 보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모두가 죄에 대한 죄책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개해야 된다는 말이 맞는 말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어느 정도 나가냐면 신학자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 믿어도 지옥갈 수 있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아멘입니까?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예수 잘 믿는 것 보시고 아 됫다 싶어가지고 구원해주고, 중간에 영 엉망진창으로 이게 안 되겠다 싶어가지고 지옥에 보내고 그러시는 분이 아닙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데, 예수 믿어도 지옥갈 수 있다라는 것으로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인본주의입니다. 죄 회개 해야 된다, 바른 삶을 살아야 된다 전부 인본주의입니다. 그리고 그뿐입니까? 아예 복음이면 충분한데, 그리스도 한 분이면 모든 것인데 그 복음 위에 그렇다면 우리가 집을 짓고, 그 복음 위에 우리의 신앙생활을 쌓아나야 되잖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이 복음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우리가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 그 행위 위에, 도덕적으로 살아야 되고, 그 삶 위에 교회를 세워나갑니다. 그래서 교회들마다 복음 말하는 것 보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삶에 대해서 더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삶 위에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것인데 결국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교회들을 세상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세상 것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복음 위에 그리스도 위에 교회를 세워나가야 되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대체종교입니다. 대체종교 위에 교회들을 세우니 그래서 결국은 교회들이 가면 갈수록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 말씀보다도 신비, 능력 행하는 이 것이 기초가 되어있고, 그리고 심지어는 죄송합니다 교회 안에 온갖 세상 것을 다 끄집고 들어와 가지고 그게 바른 것인 양 사실은 복음을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덧입혀서 복음이라고 포장해서 내어놓은 것입니다. 이게 대체종교입니다. 그래서 교회조차도 교회가 부흥한다면 무슨 일을 해도 괜찮다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그래서 세상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가지고 어떻든 교회를 부흥시킬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덧입은, 복음을 덮어쓴 종교입니다. 모습은 기독교처럼 보인다할지라도 아닙니다. 결국은 종교입니다. 복음을 가장한 종교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 안에서 모든 현장을 살리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는데, 이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대체종교가 모든 교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현장들을 놓고 정말로 언약 붙잡아야 됩니다. 저와 여러분 정말 그리스도로 충분하다는 이 일에 증인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모든 것이다 라는 증인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성경적으로 증거를 대겠습니다. 창세기 6장에 네피림 시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가지고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했다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시대가 홍수로 심판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모든 사람이 홍수로 심판받는 그 때에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여기에 방주는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 동안에 애굽에 종살이 했습니다. 그 노예 생활 속에서 빠져나올 때에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능력도 필요없었습니다. 열 가지 재앙이 내려졌는데 능력도 필요없었습니다. 거기에 400년 동안의 종살이한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답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다른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로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걸어갔습니다. 여러분 광야 길을 걸어가는 40년 동안은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심을 수도 없고, 거둘 수도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광야 길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무엇입니까? 거기에 성막, 언약궤 중심으로 움직여진 그 사실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에 광야 길에서 승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도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못 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길을 걸어 갈 때에 어찌할 수 없었던 것처럼 진짜 우리 인생의 문제도 알고 보면 우리가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광야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 중심으로, 성막 중심으로 해서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언약궤 붙잡고 나갔는데, 그들은 광야 길에서 인도받고 승리하고 많은 것들의 축복을 누렸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두고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 없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인도받게 되었고, 그 광야에서 우리는 승리했고, 많은 축복을 누렸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언약궤, 성막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 이야기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광야 생활 속에서 이 것도 필요합니다, 저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것이 없어서 갈급하고, 그 것이 없어서 모자라고, 그것이 없어서 부족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의 생에 있어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서 이 것도 저 것도 진짜 필요하고, 그것이 없어서 여러분 부족합니까? 모자랍니까? 그러면 그 것이 채워진다면 여러분 만족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 인생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돈, 건강, 사람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진짜 중요한건 그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 하나 만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그게 기독교 교회고, 오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그런 교회를 찾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길을 열어놓으셨는데,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여러분 무엇 때문에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까?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데, 이 악한 사단이 계속해서 저주 가운데 우리를 몰고 갑니다. 그게 사단의 목적입니다. 그 사단을 멸하셨다라는 것 그게 다 이루었다 라는 말입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난 영적문제, 오래된 문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서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그 문제들을 인간이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 라는 것 그게 다 이루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신 다 이루었다 이 축복이 오늘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걸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죄 문제 주님께서 다 끝냈습니다. 사단의 문제도 주께서 다 멸하셨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 가운데에 자꾸 빠지는데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많은 영적문제 속에 자꾸 빠지는데 그 문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다 끝냈다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함을 누렸던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고백했습니까? 베드로전서3:22절에 보면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할렐루야. 여기에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누구입니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했습니다. 그에게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복종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베드로후서1:3절입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이 부분들을 믿는다면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움 가운데서 전도자로써 복음의 충분함을 누렸던 바울 누구보다도 복음의 충분함을 강조했습니다. 에베소서1:3절에 보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찬송할 수 밖에 없다 그게 1:3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모든 신령한 복을 그것도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1:7절에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복음의 충분함을 바울은 붙잡았습니까? 갈라디아서1:7절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을 말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8절에 보면 천사라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말하면 저주 받는다 했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골로새서2:2절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데 그게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데, 그게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 붙잡고 묵상하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들을 누리게 됩니다. 왜냐? 그리스도 안에 다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11절에 읽지는 않습니다만 골로새서3:11절에 보면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 하나로 충분하십니까? 여러분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만족하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복음 되게 한다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가 예배되게 한다 우리는 내가 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우리는 언약만 제대로 붙잡으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능력으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진짜 말씀과 응답과 능력,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붙잡으면 거기에서 모든 축복들을 다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1번을 말했는데 끝났습니다. 2번은 안 하겠습니다. 왜냐? 그리스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복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이 복음이 여러분 유일한 복음으로, 완전한 복음으로, 영원한 복음으로 붙잡고 복음이 복음 되어지는 여기에 여러분 생애가 가장 쓰임 바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5월 1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을 복음되게
(골2:1-15)
서론: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왔고, 환경은 늘 변화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변화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체를 하되 교회, 예배, 복음의 본질은 변화되면 안 됩니다.교회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예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복음이 선포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복음 하나로 충분한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의 우상이 떨어진 지금, 참된 성경적 교회를 회복 할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교회를 50년 간 인도해오셨고, 50년 간 인도해 갈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1) 교회 안에서 확신이 없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가? - 여기에 대한 확신이 교회 안의 사람들에게 없음
(2) 신앙생활 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숨김 – 진정한 신앙고백이 사라지고 없어짐
2) 세 가지 주장
(1) 그리스도가 특별한 것이 아님 – 각 문화에 맞는 그리스도 / 구원보다 화해, 평화로움 강조
(2) 그리스도를 믿어도 안 됨 – 구원을 위하여 행위를 더 강조함(인본주의 신앙)
(3)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대체 시키는 형태 – 신비주의, 대체종교, 마케팅 이론
3)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 교회는 복음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
(1) 홍수 심판 : 방주 / 출애굽 : 유월절 어린양의 피 / 광야 40년 : 언약궤, 성막
(2) 다른 필요한 것이 많은데 없다고 생각 : 굶 주리고, 목마른 것에 엉뚱한 것을 찾고 있음
(3) 예수님(요14:6, 요19:30) / 베드로(벧전3:22, 벧후1:3) / 바울(엡1:3, 갈1:7, 골2:3, 골3:11)
2.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골2:1-3, 3:4)
1) 그리스도의 유일성(행4:12, 롬10:13, 요1:12)
(1)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어버림 – 육신과 세상이 원하는 대로 삼
(2) 죄로 인하여 원치 않는 저주와 재앙 – 영세전의 문제 사탄
(3) 인생은 사탄에게 속하여 저주와 운명에 묶여 죄를 짓고, 이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
==> 죽은 상태, 근본문제, 불신자 6가지 상태 : 인생 스케줄
2) 그리스도의 완전성(히10:14)
3) 그리스도의 영원성(히13:8)
: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21세기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이름으로 역사!
4) 골2장 – 이 진리를 너무 분명하게 증거!
(1) 골2:2-3 –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있음
(2) 골2:6-7 –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
(3) 골2:8 – 속이는 온갖 거짓말들이 일어나기에 조심하고, 주의해라
(4) 골2:16-19, 21-23
결론: 골3:1-4, 우리도 또한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 때까지 우리는 복음 붙잡고 있으면 됩니다. 악한 사탄은 계속해서 속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을 행하고 계십니다. 말씀과 응답과 능력으로 지금 함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삶이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또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복음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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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 자기를 이기는 비밀 | 삿15:14-20 | 2025-06-01 | |
1488 |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 삿13:1-5 | 2025-05-25 | |
1487 |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 삿11:1-11 | 2025-05-18 | |
1486 |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 삿9:1-6 | 2025-05-11 | |
1485 |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 삿8:22-28 | 2025-05-04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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