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주의 길을 준비하라
2020-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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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월 14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길을 준비하라”
(마3:1~12)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아멘.
 마3: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정말로 그리스도를 따르고 동행함이 나의 삶의 참된 즐거움이 맞습니까? 오늘 예배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통해서 영혼에 즐거움 가운데 들어가시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정말로 세상 살릴 주의 힘들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에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가? 우리의 삶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우리도 모르게 그런 질문들을 내 스스로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내 나에게 이런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일까? 도대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맞는가?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확인되지 아니하면 세상 속에 들어가서 갈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갈등으로 또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려워지게 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도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모든 것에 나도 모르게 메이게 되고요, 결국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육하고 정복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축복하셨는데 그 축복은커녕 오히려 불신자들의 종노릇하고 불신자들에게 심부름하는 그런 엄청난 비극들이, 있어서는 안 될 비극들을 겪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어렵다 보니까 때에 따라서 그런 생각들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고요, 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요, 응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인도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때 하나님은 가장 중요한 것들을 준비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사실은 세례요한이 나옵니다. 마태복음3장에 세례요한이 나오는데, 사실 이 세례요한이 처음 사역을 하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들을 하게 되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정확하게 복음을 알고 있었구나 라는 것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게 되는데요, 사실 마태복음3장부터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시작입니다.
세례요한으로부터 시작되어졌지만 그러나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시작이 마태복음3장부터 나와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사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쭉 살펴보면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은 누가복음에 조금 나올 뿐이지 다른 복음서에는 거의 안 나옵니다.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은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예수님의 공생애부터 본격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굳이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깊이 이렇게 파고들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침묵하면 우리도 침묵함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결국은 세례요한에, 빈들에 있는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여러분 이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이 사건은 보통사건이 아니예요. 성경에 보면 말라기 이후로 400년 만에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어요. 그렇다면 그전에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40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영적인 암흑기를 거치다가 400년 만에 광야에 있는, 그것도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에게 말씀이 임한 것이 아니라, 광야에 있는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의 역사들을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어갈 사람을 하나님이 준비해 가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시간표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현장과 나 자신을, 이 시대를 너무 잘 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을 일으켜 세우셔서 한 시대 시대를 이끌어 가는 그 시간표는 바로 하나님의 손에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요, 특별히 오늘 본문에도 보면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준비되었고, 그래서 예수님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시지 않지만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절망 같은 오늘의 현실 뒤에도 우리가 겉으로 보이는 현실만 봐서 그렇지요,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영적인 눈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온 세상이 흑암 가운데 빠져있는 그때에 빛 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먼저 예수님 앞서 보내신 사건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1. 주의 길을 준비하는 자
그러면 세례요한은 여러분,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였다 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어떤 사람이었느냐? 흑암 가운데 빠진 세상 앞에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가 바로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사실 세례요한이 태어나기 500년 전에 이미 이 세례요안에 대해서 예언을 했습니다. 이사야40:3절에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여기에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는 자 라고 나오지요. 오늘 본문에 3:3절에도 이사야40:3절을 그대로 인용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여기에서 광야에 외치는 자가 누구를 말합니까? 세례요한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례요한은 400년 만에 나타난 선지자인 것입니다. 말라기 이후로 400년 동안에 선지자가 없었다라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다 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사실은 성경학자들이 말라기 이후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 그 시기를, 그 400년 시기를 교회사 속에서 암흑기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고 있으니까 영적으로도 엄청난 문제들이 오게 되고요, 또 영적으로 암흑기에 들어가게 되니까 정치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엄청난 혼란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누가복음3:1~2절에 보면 바로 세례요한이 활동했던 그 당시에 정치적으로 어떤 분위기였고, 종교적으로 어떤 분위기였는가 말씀하고 있는데요, 눅3:1절 보면 로마에서 유다를 통치하는 총독이 로마에서 임명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본디오 빌라도이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리고 실제로 로마 황제가 또 따로 있었고, 로마 식민지 속에 있었으니까 로마 황제가 따로 있었고, 로마에서 임명한 이 유다를 통치할 수 있는 총독을 세웠는데 그가 바로 본디오 빌라도입니다. 그리고, 그러면 총독만 있으면 각 지역마다 왕이 있었어요. 그 나라를, 그 유다 나라를 네 등분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마다 다스리는 왕이 있었어요. 로컬 왕인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왕이 네 사람이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정치적으로 혼란이 오고 복잡했습니까?
그래서 그 왕들의 이름을 결국 분봉 왕이라고 붙였지요. 각 지역을 다스리는 왕의 이름을 분봉 왕이다 그렇게 붙인 겁니다. 그리고 또 종교적으로도 많은 혼란들이 있었는데, 여러분 대제사장은 한 사람 있으면 되는데 눅3:2절에 보면 대제사장이 두 사람이 나와요. 물론 한 사람은 제사장직에서 퇴직한 장인이지만 그러나 이름이 두 사람 나온다는 말은 퇴직했지만 나름대로 뭔가 뒤에서 영향을 주고 있었다 라는 말입니다.
이처럼 영적으로도 완전히 캄캄한 흑암기 속에 빠지고, 영적으로 어두워지니까 정치적으로 위기 가운데 혼란 가운데, 종교적으로도 위기 가운데 혼란 가운데 빠지고 있었던 시대가 바로 세례요한이 왔던 시대이고, 예수님이 왔던 시대였음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끊어지니까 각기 구약의 성경에 대한 부분들을 자기의 생각 가지고 해석을 해요. 그래서 거기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으니까 나름대로 성경은 가지고 있지요. 그 성경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없으니까 자기 나름대로 해석을 하는데 그래서 결국은 복음을 놓쳐버리고 종교에 빠지고 온갖 인본주의가 다 나오게 되고 그리고 그 당시에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붙잡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면 장로들의 유전 같은 것들입니다. 말씀에 대한 눈이 안 열려지니까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고, 구약에 대한 내용들도 그러니까 복음을 다 놓쳐버리고 장로들의 유전, 이런 것들이 주가 되어가지고 그 시대에 영적인 부분들을 이끌어 가는 그러한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여러분, 눈이 안 열려지니까 결국은 자기중심적으로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고 하는데 분명히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다 라고 할 만큼, 누가 봐도 하나님의 역사다 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눈이 감겨지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의 역사로 보지 못하고, 또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비주의자들도 있었고, 열심주의 자들도 있었는데, 그 신비주의, 열심주의를 가지고 결국은 잘못된 곳으로 빠져드는, 복음을 놓쳐버리고 잘못된 곳으로 빠져드는, 그때의 상황이었어요. 더더욱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안식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그렇게 하시니까 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늘 예수님하고 시비 붙은 부분들이 뭡니까?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느냐?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으로 오셨다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안 열려지니까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느냐? 여러분 안식일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것인데,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다 놓쳐버리고, 성경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잘못된 의식에 빠지고 제도에 빠져가지고 오히려 복음에 대해서는 막게 되는 이런 일들이 그 시대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땅에 율법을 완성하러 왔잖아요. 전부 다 율법도, 안식일도 전부 다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전혀 놓쳐버리니까 영적인 눈이 잠겨 질 뿐만 아니라, 모든 보는 것도 전부 다 틀리게 보여 진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400년 동안에 그 영적 흑암기 속에서 결국 그때에 나온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세례요한이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세례요한이 갑자기 400년 만에 나타나서 한 이야기가 뭡니까? 오늘 2절에 보면 말씀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완전히 영적으로 캄캄함 속에 빠져있던 그 당시에 이 땅에 세례요한이 와서 첫 번째 선포한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세례요한이 이제 우리 천국가자 그 말이 아닙니다. 천국이 가까웠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라는 말이예요. 천국이 가까웠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래서 회개하라 이 말은 같은 말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결국은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바로 천국이 임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이야기했어요. 복음을, 그리스도를 제대로 안 것이지요. 그래서 세례요한이 그리스도를 백성들에게 선포하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세례를 받게 되는 그 상황 속에서도 이 세례요한이 이야기합니다. 11절에 보면 그렇게 이야기하지요.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세례주는 그 부분들 속에서도 이 이야기를 보면 세례요한이 정확하게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알고 있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에 저주와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고 붙잡는 순간에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고 붙잡는 순간에 성령의 감동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의 이름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리고 예수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이라고 요한복음17:11~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마지막 기도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아버지께서 주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였다 했어요. 아버지께서 주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한 사역이었고, 그게 예수님의 이름 이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4:14절에 보면 결국은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시고요, 15:16절에 보면 내가 시행하겠다고 말씀하고요, 16:24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말씀했어요. 내 이름으로 구하라 말씀하시면서 그러면 내가 행하고, 무엇이든지 구하라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그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응답하시느냐?
빌립보서3:21절에 보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에,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그 이름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붙잡게 될 때에 사도행전3장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운명에 빠진, 그 못 걷게 된 사람을 베드로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지요.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가 얼마나 엄청난 것이냐? 그 시대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그리스도 그 이름에 있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세례요한은 이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들을 제대로 알고 붙잡은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세례 주면서도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고 나는 그의 신을 들 기에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렇습니다. 세례요한은 그리스도를 아는 자로서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요, 이미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예언된 자요, 또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가 누구냐? 바로 세례요한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세례요한이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로 부름 받았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은 저는 확신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는 그것이 증거입니다.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냐? 주님의 길을 예비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말해요.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바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우리 교회 주인 되시도록 모시는 것이 바로, 우리 교회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세상은 어떻습니까? 아니,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11절에 보면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했다” 했습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로마서1:28절에 보면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음에 누가 주인되어 있습니까? 정말로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창세기3:5절에 보면 하나님 대신 내가 주인으로 그 자리를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능력자라면 내가 전능자라면 상관없는데 하나님 자리에 내가 앉아있으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에 계속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 기준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 자리에 내가 앉아있으니까.. 그리고 창세기6:2절에 말씀 나오는 것처럼 육신 중심이 되어가지고 영적인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알지도 못합니다. 창세기6:2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무슨 말입니까?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고, 육신 중심으로 해서 결국은 그 사실을 바라고 나아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네피림 문화가 온 겁니다. 그 네피림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오고 결국 노아 시대에 홍수가 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1장에 보면 인간들이 바벨탑을 지었는데 창세기11:4절에 보면 왜 바벨탑을 쌓았습니까? “우리의 이름을 내자” 했습니다. 여러분 세상도 우리 개개인들도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창세기 3, 6, 11장 그게 중심이 되어서 하나님이 없이 살아가고, 그리스도 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이 땅에 저주와 재앙과 실패와 고통 들이 계속적으로 가중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의 길을 준비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없는 현장에 그래서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 현장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바꾸자는 겁니다. 그게 바로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도하고, 치유받으면서 살리는 것 그게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길이고요. 그리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붙잡고 영적 전쟁을 하며 빛의 대열 속에, 전도자의 대열 속에, 언약의 대열 속에 서서 가는 것 그게 바로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주님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인생에 주인 되심으로 여러분 정말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또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첫 번째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거기에 결국은 초림의 주님을 준비했지 만은 저와 여러분은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그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부름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이유가 있다면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느냐 이유가 있다면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그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이기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된다라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예배시간 참여했습니다. 왜 이 자리에 참여했습니까? 그리스도 피의 언약을 붙잡고 주님이 오실 그 재림주로 오실 그날을 준비하기 위한 예배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한해에 우리의 후대에 집중하고, 치유에 집중하고, 237에 집중하자 왜 그렇습니까? 그게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하나RUTC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RUTC가 제대로 응답받아 인도받아 나감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모두가 우리 후대까지 제대로 미션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는 서밋팀이 세워지고, 미션을 가지고 있으니까 제대로 인턴쉽을 받을 수 있는 훈련들이 되어지고, 그리고 평생을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는 일에 포럼되어질 수 있는 로마서 16장의 헌신자들이 일어나는 그 일을 준비하는 것 그게 바로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주로 오실 그 길을 준비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필요가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에 여러분 쓸 것을 채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다시 오실 재림주로 오실 그 길을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쓰임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먼저 준비할 길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두고 내가 먼저 준비해야 할 길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내게로 오시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먼저 이 길을 준비해야 되고, 매일 내게 이 길이 열려야 합니다. 매일 아침에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내게 오시도록 준비하는 길이 열려야 하는데 그게 뭘까요? 어떤 면에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진짜 빨리 우리 스스로가 그리스도가 내게 오시도록 준비하는 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서밋의 길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개개인이 서밋의 타임을 가지는 것입니다. 서밋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 서밋 시간은 그리스도가 내게 오시도록 준비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그 서밋의 시간에 우리가 뭐하냐면 말씀 붙잡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붙잡을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기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내 마음에 말씀이 담겨지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읽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말씀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먼저 열려야 될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가 내게 오시는 길이 열려야 되는데, 그 첫 번째가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무엇입니까? 그 말씀을 붙잡고 나의 기준과 나의 수준과 나의 표준을 넘어설 수 있는 나만의 기도시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준은 뭡니까? 전부다 내 기준, 내 생각 기준입니다. 우리의 수준은 뭡니까? 전부 다 육신 수준입니다. 우리의 표준은 뭡니까? 전부 다 세상이 표준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준비시켜 놓았고, 하나님의 나라 수준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축복하셨고, 내 표준 세상 표준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이 어마어마한 성령의 능력을 표준으로 주시겠다고 준비 해놓고 계시는데, 이걸 넘어서지 못해가지고 늘 어렵게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내 기준과 내 수준과 내 표준을 넘어설 수 있는 나만의 기도시간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이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면 저절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증인으로 설 수 밖에요. 그래서 증인으로 서고자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 더 큰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또 세계 역사를 봐도 이 비밀을 가진 사람들마다 이 비밀을 가진 지도자들마다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 받았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우리가 다 놓치고 있었다 할지라도 오늘부터 시작하십시다. 다시 말하면 말씀, 기도, 증인 되고자 하는 전도 이게 그리스도가 내게 오시는 준비의 길입니다. 그래서 매일마다 먼저 열려야 될 부분들이 이 부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매일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들, 영혼의 행복을 누리는 시간들 그게 우리에게 힘으로 쌓입니다. 쉽게 말하면 영적인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많이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정말로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영혼의 즐거움을 얻는 시간들이 되어지면 그게 힘이 되어집니다. 그 시간들이 하루에 5분만이라도 되어진다면 모든 것 달라질겁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들 우리가 해결하려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 안 됩니다. 흑암에 붙잡힌 부분들 우리가 해결하려고 해도 몸부림쳐도 오히려 더 그 생각 속에 빠져가지고 더 깊이 빠져서 안 됩니다. 그런데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루에 5분만, 매일을 시작하면서 5분만 영혼의 즐거움을 누리는 힘을 얻는 시간들이다. 우리 주일학교 부서에서 기도수첩을 우리 아이들에게 유튜브에 올려가지고 인도받도록 합니다. 그런데 한 전도사님이 어느날부턴가 보니까 7분, 7분을 이야기합니다. 좋습니다. 5분이나 7분이나 여러분 정말로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나만의 힘을 얻는 시간들 그리고 정말로 모든 방향을 전도에 두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 하루에 일어나는 일들을 놓고도 전도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우고 거기에 집중하는 영혼의 힘을 얻는 그러한 시간들 5분 그 시간을 가지게 될 때에 어느 날 보면 그토록 해결하려고 애썼던 영적문제가 없어진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을 붙잡은 흑암의 세력들이 완전히 떠나는 사실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목회대학원 때 류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루가 24시 아닙니까? 그런데 24시 속에서 23시 55분간 전혀 다른 생각들로 있었다 할지라도 다른 분위기 속에 있다 할지라도 5분만 여러분 23시 55분 빼면 5분 아닙니까? 그 5분만 영혼의 즐거움을 누리는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진다면 결국은 영적문제 치유될 것이다. 영적문제 해결될 것이다. 흑암의 역사들이 떠나갈 것이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악한 사단의 세력이 힘이 있다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 당할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여기에 불을 끄면 캄캄합니다. 그런데 순간 스위치를 올리면 불 들어오는 순간에 어둠은 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장에서 반드시 회복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오시는 준비하는 길, 서밋의 시간을 가지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되지 않았다면 오늘부터라도 도전하십시다. 하나님은 결단하는 그 순간순간을 귀하게 보세요. 저는 하나님이 참 죄송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너무 속아주는구나. 그렇게 내가 하겠습니다 결단해놓고 또 안 되고 또 무너집니다. 그런데 그 순간순간 결단하는 그것 보고 하나님은 또 축복하시고, 순간순간 결단하는 그것 보고 또 힘 주시고,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가 뭘 해야되겠다는 부분들보다도 아 정말로 내가 하루에 5분, 영혼에 즐거움을 누리는 힘을 얻는 이 축복의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는 마음에 작정만 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작정만 할 때에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바쁠 때에는 바쁘게 시간 없으면 1분이라도 하루 중에 시간이 많이 있으면 많게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서 힘을 얻는 시간들, 여러분 말씀과 기도와 전도 서밋의 길입니다. 가장 먼저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열려야 될 서밋의 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게 찾아오시는 준비되는 길입니다. 그러면 말씀과 기도와 전도 한마디로 말하면 뭐냐? 여러분 그리스도를 누리는 겁니다. 그게 그리스도를 누리는 겁니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로 만족하잖습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이 모든 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엄청난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그리스도 그 이름 고백에 하나님의 축복을 다 쏟아주셨습니다. 여러분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는데 어떤 길입니까? 우리가 천국 가는 길만 아니라 인생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절대적인 길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영원한 길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닦는다는 말입니다. 이 길을 닦게 될 때에 새롭게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데 그리스도 길 붙잡고 나아가는 인생에게 인생의 길도 열어주시고 여러분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의 길도 열어주시고, 세계복음화의 길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분하고, 그리스도로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로 만족합니다. 그리스도만이 절대적인 길이요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았는데 응답은 삶에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내용은 항상 그리스도입니다. 언제든지 항상 그리스도입니다. 왜냐? 우리에게 영원한 길로 주신 분이 그리스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그리스도, 내용은 그리스도, 응답받았다 해서 그 내용이 바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 받았다 할지라도 그 내용은 항상 그리스도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모든 삶에 따라서 응답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짜 절대적인 길이요 영원한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의 길이 열려지고, 모든 문제 해결의 길이 열리지고 세계복음화의 길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오실 날들을 오실 길들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속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세요. 새롭게 문제 있다면, 무너졌다면 또 시작하면 됩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늘 항상 새 출발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건 겁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에게는 날마다가 새로운 출발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5:17절에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했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이 있어짐으로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의 길, 인생 문제해결의 길, 세계복음화의 길이 열려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6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주의 길을 준비하라
(마3:1-12)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가?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응답하고 계시는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을 내어 신앙생활을 하지만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는 것이 맞는지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영적상황은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를 끝으로 약 400년동안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로마 식민지 아래에서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혼란 가운데 400년만에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하셨던 세례요한과 예수님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쉬신 적이 없고, 언약의 사람들을 친히 준비하셨습니다.
1. 주의 길을 준비하는자
1) 세례요한 - 태어나기 700년 전에 이미 예언
(1)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세례요한(마3:3 = 사40:3)
(2) 말라기 이후 400년동안 하나님의 선지자가 없었음 - 영적암흑기, 말씀이 없었다는 것
(3) 말씀이 없이 구약을 해석 / 하나님이 주시는 정상적인 영안이 없으니 말씀을 못 알아들음
(4) 이러한 때에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함(마3:2) - 하나님이 임하셨다는 말
(5)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계속 말함 - 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음(마4:11)
(6)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고 함(마11:11)
2) 우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함
(1)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도록, 예수님이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도록
(2) 세상은 예수께서 주인 되는 것을 방해(창3,6,11) => 행1:1,3,8로 바꾸도록 복음 전하는 것
(3) 예수 이름으로 영적전쟁하고 빛의 대열, 언약의 대열, 전도자의 대열에 서는 것
3) 마지막 때에 이 땅에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것
: 세례요한은 초림의 길을 준비 / 우리는 재림의 길을 준비
=> 다시 오실 재림의 그리스도 붙잡고 후대, 치유, 237 집중 - 하나RUTC(서밋팀, 인턴쉽팀, 헌신팀)
2. 먼저 준비할 길
1) 그리스도가 내게로 오게 하는 길 - 매일 아침, 이 길을 여는 작업을 해야 함(서밋의 시간)
(1) 내 안에 말씀이 자리 잡힐 때 성령이 역사(요15:7) -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수1:8, 시1:1-3)
(2) 나만의 기도 시간을 누려야 함 - 내 기준, 수준, 표준을 넘을 수 있는 비밀
(3) 내가 누리는 이 복음의 은혜와 축복을 나눌 때에 더 큰 힘을 주시는 것
=> 세상을 바꾼 지도자는 이 비밀을 가지고 산 것, 5분만 해도 이김
2) 이 길이 그리스도 - 그리스도 누리는 길이 이 길을 여는 방법
: 절대 길이기에 되든지 안되든지 매일 닦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루어짐
3) 결심하고 행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4) 응답은 삶의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남, 그러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

결론: 여러 문제들 속에 낙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항상 새 출발입니다. 지나간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항상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고후5:17,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지난날 상관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까지도 상관 없습니다.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안되어져도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새로 시작하는 그 때 그 자체를 기뻐하십니다. 말씀과 기도와 전도 속에 들어가는, 오직 그리스도가 길 되신 사실 붙잡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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