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싸움에 승리하라
2020-06-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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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 가지 싸움에 승리하라”
(마4:1~11)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아멘.
마4:1~1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영광이 크리라. 오늘 1부 찬양대 힘 있는 찬양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먼저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런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많은 시험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 자체가 시험에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또 우리에게 시험이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는데 우리라고 시험에서 예외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시험에 대해서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을 더욱 더 굳건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시험을 일컬어서 테스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귀가 우리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걸 템테이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담, 하와를 무너뜨린 사단의 시험이 바로 그러한 시험이었고, 또 오늘 마태복음 4장은 우리가 익히 너무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도 바로 동일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시험이든지 간에 영안을 열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복음만이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시작을 알고 있다는 말이고, 복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과정, 진행도 알고 있다는 말이고, 또 우리의 끝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진행되어지는 겁니다. 그 어떤 일도 복음 안에서 진행되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복음으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되고 안 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증거 주셔서 우리를 증인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렘넌트 7명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히브리서 11장의 모두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영적인 배경들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요셉도 그러했고, 다윗도 그러했고, 여러분 에스더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어마어마한 영적인 배경을 알았기 때문에 죽으면 죽으리다 결단하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에스더가 죽었습니까? 죽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고 했던 하만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장대에 달아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큰 증거를 주셔서 분명히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어떤 시험들 앞에도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1. 영적싸움의 승리
먼저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인 실제를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두 가지를 깨달으면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성령의 실제성을 깨닫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셉이 바로 왕이 볼 때에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말씀했습니다. 다윗도 사무엘 선지자가 머리에 기름 부어서 기도할 때에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케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약에 전도자로써 바울은 최고의 어려움들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울이 가졌던 비밀이 무엇입니까?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나옵니다. 성령의 실제적인 실제성을 알고 있었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도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음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먼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 마태복음 3장에 나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세례를 받으시면서 그 순간에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고 마태복음3:16-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귀신들을 쫒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지 않으셨다면 굳이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사역의 첫 시작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되어지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사역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여러분이 사역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마귀의 공격들을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사람들의 비난을 맞이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책임과 열심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의 책임과 열심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의 책임, 열심 그게 다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인간의 책임과 인간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 문이 열리시고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비둘기 같이 임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고, 광야로 이끌어진바 되었습니다. 그 광야로 이끌어진 것이 바로 성령으로 이끌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4장 오늘 본문과 똑같은 본문이 누가복음 4장에 나옵니다. 마태복음4:1절에 보면 성령에 이끌린바 되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4:1절에 보면 더 세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왔다 하고 그리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성령에 대한 단어가 한 번 나오지만 누가복음4:1절에 보면 이미 요단강에서 이미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린바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린바 되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에 이끌린바 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당당하게 영적인 싸움을 싸웠다는 말입니다. 확신 가운데서 영적인 싸움을 싸웠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먼저 필요한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어느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이 확신 가운데 먼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세간을 늑탈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첫 번째 아담이 이 땅에 와서 마귀에게 속았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그 결과로 죄에 노예 살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아담이 누구십니까? 첫 번째 아담이 하나님에게 불순종해서 모든 인류가 죄에 노예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두 번째 아담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담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문제를 다시 되돌리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한 판 싸움을 통해서 온 인류를 죄의 사실에서 끊어버리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한 판 승리하는 부분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 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실 승리에 대한 서막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꺾으심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겪었던 그 패배를 다시 역전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영적인 승리를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리할 것을 전제로 하시고 그래서 마귀의 시험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게 성령의 이끌리어라는 단어 속에 들어있습니다. 이미 승리할 것을 아시고 당당함으로 확신 가운데 예수님께서 나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당당함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담대함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싸움에 대한 확신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단의 존재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날고 기고해도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면 결국은 사단의 존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것도 삶 속에서 실제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받는 속에 있으면 실패해도 상관없습니다. 실패 후에 깨닫게 됩니다. 아 내가 이것을 알지 못했다면 큰일 날 뻔 했구나 까지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공했다 할지라도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그 성공이 오히려 우리에게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받는 실제적인 부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특별히 악한 사단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반드시 살아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마태복음25:41절에 보면 마지막 날 마귀를 가두기 위해서 지옥이 준비되어 있고, 거기에 그리스도를 모르고 마귀를 따르던 사람도 함께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마귀는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지옥에 가서도 영원한 고통 가운데 처해지는 것이 마귀입니다. 영원한 존재가 사단, 마귀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낙심하도록 하고, 좌절하도록 하고, 시험에 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사단이 하는 짓들입니다. 오늘 본문과 똑같은 누가복음4: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했습니다. 영적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영적인 싸움이 아직 남아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다면 어떤 일을 당해도 주님이 그 모든 것들을 아십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내가 당하는 문제와 어려움 모든 것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문제와 어려움 당할 때에 주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겁니다. 이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께서 내게 깨닫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겁니다. 그걸 찾는 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여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것에 대해서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증인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큰 깨달음이 오고,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악한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큰 영적인 혼란들을 가져온다 말씀했습니다. 혼란이 무엇입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흔들립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갈등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혼란인데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사단아 네가 아무리 나를 건드려도 나는 넘어지지 않는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뻔뻔함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절대 실패 안 된다는 그 믿음 가지고 나갈 때에 그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3:1-20절에 보면 아담, 하와를 단판에 무너뜨렸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사단이 여러분을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여러분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어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문제 생길 때 마다 웃으시길 바랍니다. 악한 사단이 여러분을 건드릴수록 더 큰 축복과 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웃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보면 모든 인류를 악한 사단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아무 상관, 아무 문제없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삼킬 자를 찾는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누가 뭐라 해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내가 어떻게 인도받을지 붙잡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국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여러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걸 삶의 현장에서 느끼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모든 것 다 준비하셨구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진짜 언약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환경들 여러분이 보기에는 안 좋은 환경이라도 할지라도 그것이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환경입니다.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야고보서4: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말씀 가지고 기도하면 그게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4:20-27절에 보면 이 악한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요한계시록2:9-10절에 보면 이 사단이 조직을 이루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성령의 실제성을 믿어야 합니다. 또 사단의 존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깨닫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자꾸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문제가 이 문제입니다. 성경에 제일 많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바깥세상에서는 악한 사단이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책에 기록된 일이 아니고 실제적인 역사입니다. 함정을 만들어놓고 올무를 걸음걸음마다 놓고 틀을 가지고 인생을 12가지 문제에 옭아매서 멸망시키는 존재입니다. 그 부분을 깨닫고 알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리스도 안에 세 가지 직분이 주어져 있습니다. 참 왕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린 것이고, 참 제사장으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참 선지자로써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성령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인 승리가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
두 번째입니다.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세 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첫 번째 시험이 무엇이었습니까? 육신의 것을 줘서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는 금식하셨습니다. 얼마나 굶주렸겠습니까? 여러분 인간의 몸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40일 금식했다면 우리와 똑같이 굶주림으로 말미암아 배가 고프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악한 사단이 그 부분을 공격해 온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육신의 것을 줘서 영적인 사실을 자꾸 바꾸도록 하는 그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돌을 가지고 떡 만들어 먹으라. 여러분 우리가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영적으로 점점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의 것, 물질, 돈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물질 그 필요성 자체를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사단을 물리칠 때에 뭐라고 했습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돈, 물질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떡도, 돈도 너의 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돈을 절대가치로 우리가 잡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절대 가치가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돈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버시고, 그리고 복음을 위해서 내어놓으시고, 정말로 후대를 바르게 세워나가는 이 일을 위해서 내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물질의 필요성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돈, 물질이 절대가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돈, 물질이 절대 가치로 자리 잡고 있고, 우리의 일이 절대가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산업 현장이 절대가치로 잡혀있고,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에게 인생의 절대가치로 잡혀 있습니다. 그게 다 속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두 번째 시험이 뭡니까?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 4장과 누가복음 4장에 보면 두 번째, 세 번째 시험이 바뀌어 나옵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시험이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려가 가지고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그게 누가복음에는 세 번째 시험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성전 꼭대기에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갔습니다.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무슨 말입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뛰어내리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명예에 대한 악한 사단이 공격을 해온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직분, 위치, 자리들 이 부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우는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약점을 잘 알고 악한 사단이 그렇게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전 꼭대기에 데려갔다고 했는데 세 가지 시험 중에 두 가지는 광야에서의 시험입니다. 그리고 이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 대한 시험입니다. 여러분 어느 자리에 서는 만큼 정말로 기도하면서 일들을 감당해야 됩니다. 여러분 성공하는 만큼 여러분 정말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일들 앞에 서야 합니다. 악한 사단이 성공한 줄 알았는데 거기에 공격해 오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시험이 뭡니까?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사단이 또 왔습니다. 여러분 오늘까지 우리가 사단과의 싸움에서 물리쳤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겁니다. 얼마동안 떠난 후에 또 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악한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간사하게, 더 간교하게, 더 지혜롭게 우리를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속을 수밖에 없도록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되고, 성령의 제대로 인도함을 받는 삶의 비밀들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 성령의 인도받는 최고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예배에 실패하지 않는 겁니다. 예배에 실패하면 여러분 영적인 저항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예배의 보호막이 없는 사람들은 악한 사단의 시험에 쉽게 무너집니다. 오늘 예수님 앞에 마지막 시험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했습니다.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말미암아 영광 받으신 그 부분들을 마귀가 배 아파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예배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종노릇 하고, 마귀가 원하는 대로 내가 사용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마귀가 원하는 일에 쓰임 받으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복음과 전도에 방해거리가 되어지고, 자기도 그것조차 알지 못합니다. 교회에 분쟁들을 일으킵니다. 여러분 전부 다 마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마귀가 원하는 대로 그 자리에 쓰임 받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단의 유혹을 이겼을 때에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마태복음4:11절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질 결과입니다. 같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모든 가정에서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산업 현장에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든 자녀들의 현장에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나와 수종 드는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엇을 할 때 입니까? 여러분 말씀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입니다. 그래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말씀이 답입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말씀이 답이다. 예수님께서 세 가지 시험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물질적인 시험 앞에 신명기8:3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명예심에 대한 시험 앞에 신명기6:16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영적인 근본에 대한 시험 앞에서 신명기6:13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했습니다. 그 영적인 싸움에서 공격 무기가 있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좌우에 날쌘 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강단에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때에 문제와 사건 속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로 오는 답이 이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전달되어지는 강단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말씀이 곧 성령의 무기라 했습니다. 성령인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그냥 역사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언약 붙잡은 자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그 언약 붙잡은 자로 서길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과 함께 살고 그 안에서 사는 자는 반드시 싸우지 않고 오는 승리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응답이 연속적으로 오게 되어있고, 세월이 갈수록 그 응답이 쌓여서 다음 응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지고, 작품을 남기는 전도자의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6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가지 싸움에서 승리하라
(마4:1-11)
서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이런 저런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는데 우리라고 예외 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믿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시험과 우리를 파괴시키는 마귀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험이든지 영안을 열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요16:33) 우리는 시작, 과정, 끝도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일도 복음 안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지금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큰 증거를 주셔서 증인으로 쓰실 것입니다. 영적인 배경을 알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1. 영적싸움의 승리
1) 성령의 실재성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비밀이 있어야 함
(1)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심(눅3:21-22)
(2) 성령의 인도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가?
(3) 인간의 책임과 열심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음 - “성령에 이끌리어”(눅4:1)
(4) 마귀와의 한 판 싸움 -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서막
(5) 예수님은 영적승리를 가슴에 품으시고 승리할 것을 전제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당하심
2) 사탄의 존재를 깨달아야 함
(1) 아무리 날고 기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사탄의 존재를 이길 수 없음
(2) 주님 오시는 날까지 사탄은 죽지 않음(마25:41) - 낙심, 좌절, 시험에 들도록
(3)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에 어떤 일을 당해도 주님이 아심 -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가?
(4) 사탄이 아무리 건드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 그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심
(5) 지금도 바깥 세상에는 많은 악한 영들이 사람들을 멸망시킴(창3:1-20, 요8:44, 벧전5:7-8)
=> 성령의 실재성과 사탄의 존재(약4:7, 엡4:27, 계2:9-10) - 두 가지를 믿지 아니하면 자꾸 당함
2.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
1) 세가지
(1) 배고픔 : 육신적인 것을 주면서 영적인 것을 빼앗아 감(의식주) =>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2) 명예심 : 교회를 다녀도 직분, 위치, 자리때문에 많은 사람이 싸움 =>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3) 예배의 대상 :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으면 마귀의 종 노릇 => 내게 엎드려 경배(예배)하면
2) 말씀이 답이다
(1) 물질 유혹 => 신6:3 / 명예심 자극 => 신6:16 / 영적근본에 대한 시험 => 신6:13
(2) 엡6장,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공격무기가 하나님의 말씀(히4:12) => 강단의 선포되는 말씀
(3) 그 결과로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는 역사(마4:11)
=> 성령은 하나님,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으나 언약 붙잡은 자에게 역사하심
결론: 말씀과 함께 살고 그 안에서 사는 자는 반드시 싸우지 않고 오는 승리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응답이 연속적으로 오게 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그 응답이 쌓여서 다음 응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지고, 작품을 남기는 전도자의 인생이 되어지게 됩니다. 이 축복 된 응답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세 가지 싸움에 승리하라”
(마4:1~11)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아멘.
마4:1~11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영광이 크리라. 오늘 1부 찬양대 힘 있는 찬양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먼저 영적싸움을 싸우는 그런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많은 시험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 자체가 시험에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또 우리에게 시험이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는데 우리라고 시험에서 예외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시험에 대해서 두 가지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을 더욱 더 굳건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시험을 일컬어서 테스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귀가 우리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걸 템테이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담, 하와를 무너뜨린 사단의 시험이 바로 그러한 시험이었고, 또 오늘 마태복음 4장은 우리가 익히 너무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도 바로 동일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시험이든지 간에 영안을 열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복음만이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시작을 알고 있다는 말이고, 복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라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과정, 진행도 알고 있다는 말이고, 또 우리의 끝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진행되어지는 겁니다. 그 어떤 일도 복음 안에서 진행되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복음으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되고 안 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증거 주셔서 우리를 증인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렘넌트 7명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히브리서 11장의 모두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영적인 배경들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요셉도 그러했고, 다윗도 그러했고, 여러분 에스더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어마어마한 영적인 배경을 알았기 때문에 죽으면 죽으리다 결단하고 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에스더가 죽었습니까? 죽어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고 했던 하만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장대에 달아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큰 증거를 주셔서 분명히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어떤 시험들 앞에도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1. 영적싸움의 승리
먼저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인 실제를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두 가지를 깨달으면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성령의 실제성을 깨닫고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셉이 바로 왕이 볼 때에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말씀했습니다. 다윗도 사무엘 선지자가 머리에 기름 부어서 기도할 때에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케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약에 전도자로써 바울은 최고의 어려움들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울이 가졌던 비밀이 무엇입니까?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나옵니다. 성령의 실제적인 실제성을 알고 있었고, 성령의 충만함을 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도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음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먼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 마태복음 3장에 나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세례를 받으시면서 그 순간에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의 충만함이 비둘기 같이 임했다고 마태복음3:16-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귀신들을 쫒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지 않으셨다면 굳이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사역의 첫 시작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되어지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사역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다르게 말하면 여러분이 사역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마귀의 공격들을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성령의 인도 없이 어떻게 사람들의 비난을 맞이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책임과 열심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의 책임과 열심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의 책임, 열심 그게 다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영적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인간의 책임과 인간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 문이 열리시고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비둘기 같이 임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고, 광야로 이끌어진바 되었습니다. 그 광야로 이끌어진 것이 바로 성령으로 이끌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4장 오늘 본문과 똑같은 본문이 누가복음 4장에 나옵니다. 마태복음4:1절에 보면 성령에 이끌린바 되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4:1절에 보면 더 세밀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왔다 하고 그리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성령에 대한 단어가 한 번 나오지만 누가복음4:1절에 보면 이미 요단강에서 이미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린바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린바 되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에 이끌린바 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당당하게 영적인 싸움을 싸웠다는 말입니다. 확신 가운데서 영적인 싸움을 싸웠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먼저 필요한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어느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이 확신 가운데 먼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세간을 늑탈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첫 번째 아담이 이 땅에 와서 마귀에게 속았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그 결과로 죄에 노예 살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아담이 누구십니까? 첫 번째 아담이 하나님에게 불순종해서 모든 인류가 죄에 노예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두 번째 아담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아담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문제를 다시 되돌리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한 판 싸움을 통해서 온 인류를 죄의 사실에서 끊어버리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한 판 승리하는 부분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 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실 승리에 대한 서막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꺾으심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겪었던 그 패배를 다시 역전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영적인 승리를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리할 것을 전제로 하시고 그래서 마귀의 시험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게 성령의 이끌리어라는 단어 속에 들어있습니다. 이미 승리할 것을 아시고 당당함으로 확신 가운데 예수님께서 나갔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당당함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담대함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싸움에 대한 확신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단의 존재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날고 기고해도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면 결국은 사단의 존재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것도 삶 속에서 실제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받는 속에 있으면 실패해도 상관없습니다. 실패 후에 깨닫게 됩니다. 아 내가 이것을 알지 못했다면 큰일 날 뻔 했구나 까지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공했다 할지라도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그 성공이 오히려 우리에게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받는 실제적인 부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특별히 악한 사단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반드시 살아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마태복음25:41절에 보면 마지막 날 마귀를 가두기 위해서 지옥이 준비되어 있고, 거기에 그리스도를 모르고 마귀를 따르던 사람도 함께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마귀는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지옥에 가서도 영원한 고통 가운데 처해지는 것이 마귀입니다. 영원한 존재가 사단, 마귀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낙심하도록 하고, 좌절하도록 하고, 시험에 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사단이 하는 짓들입니다. 오늘 본문과 똑같은 누가복음4:1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했습니다. 영적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영적인 싸움이 아직 남아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다면 어떤 일을 당해도 주님이 그 모든 것들을 아십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내가 당하는 문제와 어려움 모든 것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문제와 어려움 당할 때에 주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겁니다. 이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께서 내게 깨닫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찾는 겁니다. 그걸 찾는 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것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여정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것에 대해서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증인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하면 큰 깨달음이 오고, 거기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악한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큰 영적인 혼란들을 가져온다 말씀했습니다. 혼란이 무엇입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흔들립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갈등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혼란인데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사단아 네가 아무리 나를 건드려도 나는 넘어지지 않는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뻔뻔함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절대 실패 안 된다는 그 믿음 가지고 나갈 때에 그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3:1-20절에 보면 아담, 하와를 단판에 무너뜨렸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사단이 여러분을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여러분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어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문제 생길 때 마다 웃으시길 바랍니다. 악한 사단이 여러분을 건드릴수록 더 큰 축복과 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웃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보면 모든 인류를 악한 사단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아무 상관, 아무 문제없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삼킬 자를 찾는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누가 뭐라 해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내가 어떻게 인도받을지 붙잡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국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여러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걸 삶의 현장에서 느끼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모든 것 다 준비하셨구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진짜 언약 가진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환경들 여러분이 보기에는 안 좋은 환경이라도 할지라도 그것이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한 환경입니다.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야고보서4: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했습니다.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말씀 가지고 기도하면 그게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4:20-27절에 보면 이 악한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요한계시록2:9-10절에 보면 이 사단이 조직을 이루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성령의 실제성을 믿어야 합니다. 또 사단의 존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깨닫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자꾸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문제가 이 문제입니다. 성경에 제일 많이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바로 이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바깥세상에서는 악한 사단이 모든 인생들을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책에 기록된 일이 아니고 실제적인 역사입니다. 함정을 만들어놓고 올무를 걸음걸음마다 놓고 틀을 가지고 인생을 12가지 문제에 옭아매서 멸망시키는 존재입니다. 그 부분을 깨닫고 알고 기도하게 될 때에 여러분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리스도 안에 세 가지 직분이 주어져 있습니다. 참 왕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린 것이고, 참 제사장으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참 선지자로써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성령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인 승리가 새롭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
두 번째입니다.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세 가지로 나옵니다. 먼저 첫 번째 시험이 무엇이었습니까? 육신의 것을 줘서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는 금식하셨습니다. 얼마나 굶주렸겠습니까? 여러분 인간의 몸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40일 금식했다면 우리와 똑같이 굶주림으로 말미암아 배가 고프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악한 사단이 그 부분을 공격해 온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육신의 것을 줘서 영적인 사실을 자꾸 바꾸도록 하는 그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돌을 가지고 떡 만들어 먹으라. 여러분 우리가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영적으로 점점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것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의 것, 물질, 돈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물질 그 필요성 자체를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사단을 물리칠 때에 뭐라고 했습니까?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돈, 물질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떡도, 돈도 너의 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돈을 절대가치로 우리가 잡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외에 절대 가치가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돈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버시고, 그리고 복음을 위해서 내어놓으시고, 정말로 후대를 바르게 세워나가는 이 일을 위해서 내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물질의 필요성을 거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돈, 물질이 절대가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돈, 물질이 절대 가치로 자리 잡고 있고, 우리의 일이 절대가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산업 현장이 절대가치로 잡혀있고,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에게 인생의 절대가치로 잡혀 있습니다. 그게 다 속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두 번째 시험이 뭡니까?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 4장과 누가복음 4장에 보면 두 번째, 세 번째 시험이 바뀌어 나옵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시험이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려가 가지고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그게 누가복음에는 세 번째 시험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성전 꼭대기에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갔습니다.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무슨 말입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뛰어내리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명예에 대한 악한 사단이 공격을 해온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직분, 위치, 자리들 이 부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우는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약점을 잘 알고 악한 사단이 그렇게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전 꼭대기에 데려갔다고 했는데 세 가지 시험 중에 두 가지는 광야에서의 시험입니다. 그리고 이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 대한 시험입니다. 여러분 어느 자리에 서는 만큼 정말로 기도하면서 일들을 감당해야 됩니다. 여러분 성공하는 만큼 여러분 정말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일들 앞에 서야 합니다. 악한 사단이 성공한 줄 알았는데 거기에 공격해 오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시험이 뭡니까?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사단이 또 왔습니다. 여러분 오늘까지 우리가 사단과의 싸움에서 물리쳤다고 안심하면 안 되는 겁니다. 얼마동안 떠난 후에 또 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악한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간사하게, 더 간교하게, 더 지혜롭게 우리를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속을 수밖에 없도록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되고, 성령의 제대로 인도함을 받는 삶의 비밀들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 성령의 인도받는 최고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예배에 실패하지 않는 겁니다. 예배에 실패하면 여러분 영적인 저항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예배의 보호막이 없는 사람들은 악한 사단의 시험에 쉽게 무너집니다. 오늘 예수님 앞에 마지막 시험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했습니다.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말미암아 영광 받으신 그 부분들을 마귀가 배 아파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예배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종노릇 하고, 마귀가 원하는 대로 내가 사용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마귀가 원하는 일에 쓰임 받으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복음과 전도에 방해거리가 되어지고, 자기도 그것조차 알지 못합니다. 교회에 분쟁들을 일으킵니다. 여러분 전부 다 마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마귀가 원하는 대로 그 자리에 쓰임 받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단의 유혹을 이겼을 때에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마태복음4:11절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질 결과입니다. 같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모든 가정에서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산업 현장에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든 자녀들의 현장에 마귀가 떠나는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나와 수종 드는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무엇을 할 때 입니까? 여러분 말씀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입니다. 그래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말씀이 답입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말씀이 답이다. 예수님께서 세 가지 시험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물질적인 시험 앞에 신명기8:3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명예심에 대한 시험 앞에 신명기6:16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영적인 근본에 대한 시험 앞에서 신명기6:13절을 가지고 물리쳤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했습니다. 그 영적인 싸움에서 공격 무기가 있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좌우에 날쌘 검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강단에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때에 문제와 사건 속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로 오는 답이 이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전달되어지는 강단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말씀이 곧 성령의 무기라 했습니다. 성령인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그냥 역사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언약 붙잡은 자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그 언약 붙잡은 자로 서길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과 함께 살고 그 안에서 사는 자는 반드시 싸우지 않고 오는 승리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응답이 연속적으로 오게 되어있고, 세월이 갈수록 그 응답이 쌓여서 다음 응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지고, 작품을 남기는 전도자의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6월 2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가지 싸움에서 승리하라
(마4:1-11)
서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이런 저런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는데 우리라고 예외 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믿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시험과 우리를 파괴시키는 마귀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험이든지 영안을 열고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24시간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요16:33) 우리는 시작, 과정, 끝도 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일도 복음 안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지금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큰 증거를 주셔서 증인으로 쓰실 것입니다. 영적인 배경을 알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1. 영적싸움의 승리
1) 성령의 실재성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비밀이 있어야 함
(1)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심(눅3:21-22)
(2) 성령의 인도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가?
(3) 인간의 책임과 열심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음 - “성령에 이끌리어”(눅4:1)
(4) 마귀와의 한 판 싸움 -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서막
(5) 예수님은 영적승리를 가슴에 품으시고 승리할 것을 전제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당하심
2) 사탄의 존재를 깨달아야 함
(1) 아무리 날고 기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사탄의 존재를 이길 수 없음
(2) 주님 오시는 날까지 사탄은 죽지 않음(마25:41) - 낙심, 좌절, 시험에 들도록
(3)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에 어떤 일을 당해도 주님이 아심 -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가?
(4) 사탄이 아무리 건드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 그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심
(5) 지금도 바깥 세상에는 많은 악한 영들이 사람들을 멸망시킴(창3:1-20, 요8:44, 벧전5:7-8)
=> 성령의 실재성과 사탄의 존재(약4:7, 엡4:27, 계2:9-10) - 두 가지를 믿지 아니하면 자꾸 당함
2.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
1) 세가지
(1) 배고픔 : 육신적인 것을 주면서 영적인 것을 빼앗아 감(의식주) =>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2) 명예심 : 교회를 다녀도 직분, 위치, 자리때문에 많은 사람이 싸움 =>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3) 예배의 대상 :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으면 마귀의 종 노릇 => 내게 엎드려 경배(예배)하면
2) 말씀이 답이다
(1) 물질 유혹 => 신6:3 / 명예심 자극 => 신6:16 / 영적근본에 대한 시험 => 신6:13
(2) 엡6장,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공격무기가 하나님의 말씀(히4:12) => 강단의 선포되는 말씀
(3) 그 결과로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 수종드는 역사(마4:11)
=> 성령은 하나님,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으나 언약 붙잡은 자에게 역사하심
결론: 말씀과 함께 살고 그 안에서 사는 자는 반드시 싸우지 않고 오는 승리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응답이 연속적으로 오게 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그 응답이 쌓여서 다음 응답의 발판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인생이 되어지고, 작품을 남기는 전도자의 인생이 되어지게 됩니다. 이 축복 된 응답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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