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택함을 입은 자
2021-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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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택함을 입은 자”
(마22:1-1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아멘.
마22:1-14

■ 네, 감사합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 것이 축복이지요.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아멘입니까? 오늘 이 시간도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을 바라보시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로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역사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2부 찬양대 중심으로 해서 특송을 시간 시간 마다 은혜로운 찬양 너무나 감사하고요, 또 특송도 중요합니다마는 다음 주 부터는 우리 찬양대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찬양대 준비하셔서 함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축복을 선언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이 자리에는 특별히 설 명절 당해서 오신 분들도 있고요, 또 오늘 예배 이후로 미국에 가는 우리 자매도 있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새 힘을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다민족부에서는 금요일, 토요일 어제까지 집중훈련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각 언어권별로 집중훈련이 되어졌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통역실에서는 영어권, 러시아권, 중국어권 같이 통역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러시아권에서는 우리 보바 전도사님이 통역을 하면서 지금 이 자리에도 고려인들이 앉아 계시는데 우리 박수로서 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새해 하면 물론 신년도 새해이지만 아직까지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구정이 새해 인사를 맞는 시간들인 것 같아요. 구정은 지났지만 마무리하는 새해인사 하십시다. 뭐라고 할까요? 새해 후대치유, 237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축복하십시다. 올 한해 여러분 후대와 치유와 237, 그 땅을 차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모든 때에, 모든 날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으로 살아가야 될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구정 명절을 당해서 오고 간 분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마는 많은 환경들을 대할 때마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에게 더욱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면 모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으로 살아가야 되는 신분이구나! 이 사실들을 더더욱이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구원 속에 모든 것 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이 구원의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면 그 속에서 참된 그 축복을 나눌 수가 있는 것이고요, 우리의 인생은 날마다 잔칫집 같은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인생을 놓고 한 번 살펴보십시다. 내가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혹이나 초상집 같은 것이 아닌가, 아니면 정말로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잔칫집 같은 삶을 누리며 나누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매일 매일의 삶을 잔칫집 같은 축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연히 잔칫집 같은 삶을 살아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은 잘못된 생각과 오해들 때문에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들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불신자들은 잘못된 생각으로 복음을 안 받고요, 또 복음 받은 사람은 택함 받은 자의 축복이 엄청난 것인데 그 사실들을 못 누리기 때문에 매일 매일의 삶이 잔칫집 같은 삶이 되어야 되는데, 실제로 그렇지 못함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완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오해들을 청산하고 불신앙들을 청소함으로 말미암아 혹이나 초상집 같은 신앙생활이 되었다면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정말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잔칫집 같은 축복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내용들 가지고 우리가 정말 우리 인생이 잔칫집 같은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알아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1. 왕의 초청과 어리석은 거절자
먼저는 왕의 초청과 함께 어리석은 거절자가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말씀은 굉장히 짧은 말씀으로서 성경 66권 전체를 가장 간략하게 표현한 말씀 중에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들을 위해서 혼인잔치를 준비한 어떤 임금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여기서 혼인잔치는 그리스도의 구원을 이야기하고요, 그리고 혼인잔치를 준비한 임금은 바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혼인잔치를 준비해 놓고 종을 시켜서 사람들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나는 밭으로 가야 한다고 그 초청을 거절하고요, 또 한 사람은 나는 장사하러, 사업하러 가야 한다면서 또 그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오히려 모욕하고 그 종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라고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오해하고 거절한 어리석은 자의 이야기들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구원의 역사는 큰 기쁨의 잔치들을 준비해 놓고 초청하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임금이 베풀어 놓은 잔치다 했어요.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았다 했습니다. 소와 살찐 짐승들을 잡고 모든 것을 준비한 잔치라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의 축복은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준비하신 모든 축복들을 누리며 신앙생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1:28-29절, 특별히 28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러분 우리가 주님께 나가게 되면 주님이 우리를 쉬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큰 기쁨의 잔치를 준비해 놓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로마서11:29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부르신 그 부르심에는 절대로 후회함이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축복을 준비해 놓고,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는데,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절대로 후회함이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가복음3: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부르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있는 구원의 어마어마한 축복들을 날마다 누리는 잔치 같은 인생이 되어야 될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순간에 이미 우리에게는 기쁨과 안식과 축복과 평안이 보장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기쁨과 안식과 축복과 평안,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왜 못 누리느냐? 사실은 오해를 해서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에 대해서 오해를 해서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신앙생활하면 나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신앙생활은 내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정말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 아닌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뭔가 모르게 자기의 많은 것들을 손해 봐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본문에 보면 임금이 종을 시켜서 사람들을 초청했잖아요. 그 초청 앞에 한 사람은 자기가 밭 샀기 때문에 밭으로 나가야 된다, 자기가 장사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해야 가기 때문에 사업터로 나가야 된다. 온갖 모든 핑계들을 댄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사실은 내가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뭔가 잃어버리고 손해보고 그것이 나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나의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알고 보면 참된 자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참된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32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맛보지 못하니까 신앙생활 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 좀 자유로워야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유 때문에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신앙생활에 주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지금 신앙생활,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신앙생활 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것 정리되지 않는 이상은 잔칫집 같은 그 축복된 신앙생활을 누릴 수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열심히 밭으로 가고, 필요하지요, 또 장사 잘 하고, 사업 잘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 중요합니다. 필요합니다.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다 되어진다 할지라도 결국은 우리 인생이 가진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왜냐? 우리 인생이 가진 문제는 이미 근본문제요, 오래된 문제 속에서 온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밭에 나가서 곡식을 열심히 거둔다 할지라도, 장사를 잘해서 많은 수입들을 남긴다 할지라도, 인생에 있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인생이 가진 문제가 무엇입니까? 근본문제요, 결국 오래된 문제요,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문제는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해서 많은 것들을 얻기도 합니다마는 결국은 창세기3장 아닙니까? 나를 드러내고 나를 나타내기 위해서, 결국 창세기6장 아닙니까? 세상 물질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창세기11장입니다. 그게 뭡니까?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는 미신도 섬기고요, 또 점술도 보고요, 우상숭배도 하고요, 잘 되어야 되니까 그런 가운데 그 어느 누구도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개인멸망 시간표 6가지를 그대로 당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 영향 속에 우리 가정이 있다는 겁니다. 그 영향 속에 우리의 가문이 있고요, 그 영향 속에 이 시대가 놓여있다 라는 사실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이 잘못 오해되고 왜곡되어서 결국은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서 거기서 못 빠져나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언제입니까? 항상 함께 하는 것이고, 24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현장에 축복된 미래로, 모든 현장들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에 장악되어 있는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오래된 문제, 근본문제들을 완전히 그리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구상에서 최대의 죄가 있다면 뭘까요? 가장 큰 죄가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안 믿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에 거부한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그러면 구원 받은 뒤에도 가장 큰 죄는 뭘까요?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안 믿고 불신앙 하는 것이 구원 받은 자에게 가장 큰 죄가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안 믿고 불신앙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은 때를 따라서 우리에게 생각과 응답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안 믿고 불신앙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자기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의 행동으로 모든 중심이 복음기준이 아니라 자기 기준이 되어서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신이 기준 되어서 살아간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완전합니까? 그게 온전할 수 있습니까? 예레미야17:9절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마음이 완전하고 온전하다면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내 기준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어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기준으로 살아가니까 가면 갈수록 여러분 부패한 일들만, 안 좋은 실패할 일들만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시대 시대 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보면 종들을 보낸 것처럼 시대마다 말씀의 종들을 선지자들 보내셔서 초청하셨고,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는 복음의 말씀 앞에 어떤 생각으로 서 있는가? 이 사실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오늘 지금 나는 말씀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초청하고 계시는데 이 복음의 말씀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생각으로 내가 서 있는가? 봐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말씀 앞에, 복음의 말씀 앞에 서 있는 것이 미련한 것처럼 여러분에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멸망 받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말씀 앞에 아, 이게 하나님의 능력이구나! 이 사실이 붙잡혀집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도 복음의 말씀 속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믿어지는가 라는 사실을 살펴봐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대적한 자가 가장 악한 자이고 희망이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항상 응답받고, 그 안에서 인도받고, 그 안에서 승리하는 것이 바로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오늘 복음의 말씀 앞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각으로 서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복음 들을 때마다 새 힘을 얻고 응답 받고 승리하는 축복의 사람으로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복 입은 자와 자신의 옷 입은 자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오늘 12절에 보면 결국 초청 받은 사람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를 향해서 임금이 이야기합니다.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느냐?” 무슨 말입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예복 입은 자와 자신의 옷을 입은 사람이 나옵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의 사람들이 완악하다고 해서 이 복음의 말씀의 역사가 중단되거나, 이 복음의 능력의 역사들이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완악하다고 해서 이 복음의 역사들이 중단되거나, 차단되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차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바울이 복음 들고 선교현장에 들어가게 될 때에 먼저, 자기 민족, 자기 동족에게 복음 전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의 회당을 파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했지요. 받지 않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복음이 증거되지 않았느냐? 이 은혜의 복음의 역사가 차질이 있었느냐? 아니에요. 사도행전13:48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방인이 듣고 기뻐하였다” 말씀하시면서 13:48절 마지막에 보면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을 놓고 기도하는 분들 계시지요. 왜 이토록 가정 속에, 가문 속에 전달되지 않을까 기도하는 분들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반드시 가정과 가문을 구원의 시간표 속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했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시간표는, 가정과 가문이 복음화 되어지는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요, 통계적으로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낙심하지 말아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차질이 있어지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나를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면 나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을 하나님께서 살리실 것이라는 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낙심치 않고 여러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보면 되고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가문에 사람들이 여러분을 봅니다. 보지 않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가문의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고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지역을 놓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에 복음이 증거되어야 하는데 뭔가 모르게 지역이 너무나 완악해서 복음이 증거되어지지 않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복음 가진 귀한 교회를 통해서 이 지역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을 하나님이 반드시 찾아내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 시간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손에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처음에는 초청을 했지만 나중에는 나가서 만나는 대로 데려오라 했습니다. 확장 되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초청에 응하도록 했는데 초청에 응하지 않게 되니까 나중에 임금이 종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만나는 대로, 그것도 길거리에 나가 가지고 네거리 길에서 만나는 대로 초청하라 했습니다. 9절과 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10절에도 보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왔다” 했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도 하나님이 만나는 대로 데리고 오라는 이 초청에 부름에 받아서 이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그냥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렇게 말씀하지 않고 그 앞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 중의 은혜요, 또 만나는 대로 부르시는 그 부름에 내가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오늘 앉아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잔칫집에 임금이 왜 예복을 입지 않았느냐?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당시에 임금의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 또 잔칫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입고있던 옷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잔칫집에 참여할 수 있는 예복을 주었습니다. 더러운 옷이라면 그 더러운 옷을 벗고 예복을 입고 잔칫집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잔칫집에 왕이 내어준 예복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의 옷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믿는 길 밖에 없는 것인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예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복을, 그 옷을 우리는 단단히 입고 나가야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절대로 이 땅에 일어나는 흑암과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흑암의 세력들은 그 어떤 것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혀주신 복음의 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나가야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7절에 보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먼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창세기3:21절에 보면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했습니다. 인간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옷을 만들어 입었는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 옷이 아니라 가죽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여기에 가죽옷은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어서 만든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람의 자기 의의 옷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 자기 의의 옷은 그것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왜냐? 이사야6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선행을 할 수 있습니다만 그 선행은 다 더러운 옷과 같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그 잎사귀는 다 시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만든 옷인 무화과 옷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것이고, 오히려 그 옷을 입은 자는 사단의 밥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보호받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여러분 죄로 말미암아 우리를 끝없이 정죄하는 사단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우리를 끝까지 멸망시키는 흑암의 권세들을 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6장에 말씀했습니다. “흑암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 그리스도 옷 입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흑암의 권세,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입어야 할 옷이 있다면 바로 가죽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니 내 옷이 어때서? 나는 괜찮은데, 나도 괜찮게 사는데, 착하고 바르게 사는데, 이렇게 괜찮게 열심히 사는데’ 여러분 그런 기준 가지고 살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가 중심되어서 남을 보면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누굽니까?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했던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나는 괜찮은데, 나의 삶은 이런데’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않고 자기의 의로 옷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 유대인들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결국은 완전히 영적문제 가운데 철저하게 실패하고 망한 민족이 유대인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어 입히신 가죽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세상 속에서 보호받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하는데 우리의 속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 속사람이 입어야 할 복음의 옷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의 옷,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은 바로 속사람이 입어야 한다는 말, 무슨 말입니까?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속사람이 복음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는 것 이게 우리의 속사람이 복음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전도자 바울은 속사람이 복음의 옷을 입고 고백한 내용입니다. 로마서8:31-39절에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누가 우리를 고발할 것이냐?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누가 나를 정죄하랴?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했는데 누가 고발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했는데 누가 우리를 정죄하느냐?”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그 어느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복음으로 속사람의 옷을 입은 바울의 고백입니다. 여러분 어떤 환경과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여러분 복음으로 속사람의 옷을 입음으로 말미암아 흔들리지말고 믿음의 역사들을 고백하면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베소서6:11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했습니다. 마귀가 간사하게 궤계를 쓰면서 오늘도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데 거기에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 다시 말하면 복음의 옷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옷 입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으로 각인되어지면 그 속에서 복음의 생각과 복음적인 기도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오직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가 전도의 일이라는 사실들이 확인되어지고 그 속에 복음의 열매가 맺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마태복음22:1-14절에 가장 중요한 성경, 핵심적인 구절이 있다면 14절입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했습니다. 여러분 택함을 입은 자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으로 속사람을 옷 입은 자를 말합니다. 그리스도로 속사람을 옷 입은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하나님은 쓰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그리스도로 옷 입되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속 사람까지, 다시 말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내려져서 귀한 하나님의 역사 속에 계속해서 쓰임받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기도를 합니까? ‘하나님 내가 복음의 은혜 속에서 죽을 때까지 살게 하옵소서’ 한 순간도 우리는 복음의 은혜를 떠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여러분 ‘복음을 우습게 보는 마음이 없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이 말씀이 내게 힘이 되고, 늘 새로워지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의 은혜 속에서 살아야 할 사람인 것입니다. 특히 복음이 각인, 복음이 뿌리, 복음이 체질을 통해서 기도의 각인, 기도의 뿌리가 내려지고, 거기에 우리에게 현장의 열매가 맺혀지는데 조용하게 세계와 시대가 변화 되어지고, 내 자신이 변화되어지는 축복과 함께 후대와 치유와 237, 그 땅을 차지하는 응답들이 복음의 뿌리내려지는 그 속에서 주어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왕이 초청할 때에 핑계대지 마십시다. 그리고 준비된 복음의 옷을 내 속사람에게 입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그 쓰임에 쓰임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2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택함을 입은 자
(마22:1-14)
서론: 우리는 모든 날, 모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으로 살아가야 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 속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나누고 잔칫집 같은 인생으로,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계3:20, 사62:5) 여러분의 삶은 초상집입니까? 잔치집입니까? 불신자는 잘못된 생각으로 복음을 안 받고, 복음 받은 사람은 잘못된 생각과 오해로 택함 입은 자의 축복을 못 누리는 성도가 많습니다. 구원은 완전하니 오해를 청산하고 불신앙을 청소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1. 왕의 초청과 어리석은 거절자
1) 조건 없는 은혜의 부르심
(1)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기쁨의 잔치를 배설해놓고 초청하신 것과 같음(마22:4, 마11:28-29)
: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준비하셨기에 모든 것을 누리라는 것(롬11:29, 막3:13)
2) 완악함으로 인한 초청 거절
(1)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은 주님 만나는 순간부터 기쁨, 안식, 평안, 축복을 주기 위함
(2) 신앙생활은 얽매이는 것이 아님(요8:32) - 진정한 자유의 기쁨은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음
3)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 문제
(1) 열심히 밭으로 가고, 장사하러 다님 – 그리스도가 오셔야만 해결되는 근본 문제, 오래된 문제
(2) 하나님 만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해결될 수 있는 영적 문제 – 개인, 가문, 시대가 사탄에게 장악
(3) 주님이 우리와 항상, 24, 영원히 함께하겠다 약속하심 – 그때에만 현장을 축복된 미래로 정복
(4) 지구상에서 가장 큰 죄, 최대의 죄는 예수를 안 믿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안 믿고 불신앙 하는 것
(5) 복음의 기준이 아닌 내 생각과 기준으로 살아감(렘17:9) - 복음 초청했는데 안 받아들이면 심판밖에 없음
(6) 시대마다 말씀의 종을 보내어 개개인을 초청 – 나는 복음의 말씀 앞에 내 생각이 어떤가?(고전1:18)
=>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항상 응답받고, 그 안에서 인도받고, 그 안에서 승리하는 것이 축복받은 사람!

2. 예복 입은 자와 자신의 옷 입은 자
1) 확장되는 하나님의 나라
(1) 사람들이 완악해서 하나님의 은혜 역사가 차질이 나거나 중단되지 않음
(2) 바울이 선교하러 갔을 때 언제든지 유대인 회당, 자기 종족에게 먼저 찾아갔으나 받지 않으니 이방인에게 감
(1) 복음을 안 믿는 집안, 거부하는 지역이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음(행13:48)
(2) 처음에는 초청한 사람만 정했다가, 이후에는 누구든지 초청(마22:9-10) -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2) 하나님의 옷과 사람의 옷
(1) 잔칫집에 왕이 내준 예복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믿음 = 복음의 옷, 그 옷을 단단히 입고 나가야 함
(1) 사람이 만든 무화과 옷으로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음(창3:7, 사64:6)
(2) 하나님이 주신 가죽옷(창3:21) =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살아야 현장에서 보호받고 승리
(2) 내 옷이 어때서? 나는 괜찮은데? 그래서 자기 기준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마7:1-2)
3) 속사람이 입어야 할 복음의 옷
(1) 속사람이 복음의 옷 입은 바울(롬8:31-39),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1)
(2) 속사람이 복음의 말씀으로 각인되면 복음적 생각과 기도가 나옴, 오직 전도가 최고의 일로 확인됨
(3) 복음의 옷 입어야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이 쓰실 수 있음(마22:14)

결론: 여러분 정말 기도하세요. 내가 복음의 은혜 속에서 죽을 때까지 살게 하옵소서! 복음을 우습게 보는 마음들이 없어지게 하옵소서! 날마다 복음을 들을 때마다 이 복음이 더 새롭게 하옵소서!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 되면 기도의 각인과 기도의 뿌리가 내려집니다. 그 속에서 현장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그 열매는 조용히 세상과 현장이 변화되며 더 큰 축복은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후대, 치유, 237의 그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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