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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축복”
(마26:6-13)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마26:6-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우리는 선한 것 없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주셨습니다. 오늘도 담대함으로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십시다. 오늘도 그리스도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비밀의 그 영광스러운 축복의 비밀들을 오늘 우리에게 최고로 누리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제목을 항상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까 우리가 왜 사는지 잘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 너무나 어렵다 보니까, 모든 것이 지금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너무나 어렵다 보니까 이래 살아도 되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짧은 시간입니다만 여러분이 이 답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일어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우리를 성공적인 인생으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성공하는 것 같아도 결국 마지막에 가서 다 무너지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인생 자체가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성공을 목적으로 하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하고, 싸우고, 그렇지만 물론 성공하는 자리에 이릅니다만 그것이 영원한 성공이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성공했다 할지라도 결국은 다 무너지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참된 성공적인 인생입니까? 여러분 성공적인 인생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축복하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사실은 끝난 겁니다. 그 고백으로, 그 선언으로 끝난 겁니다. 물론 베드로가 그의 사역 속에 시행착오도 했고, 또 나중에는 여자 계집 종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지만 그러나 베드로의 그 인생 마무리는 하나님께서 성공적인 인생으로 마무리 지었던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라는 여인의 헌신, 사실은 예수님이 온 천하에, 이 복음이 전파 되어지는 곳에는 이 여인의 행한 이 일도 영원히 기억하리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원하시고, 가장 필요로 하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그 정확한 시간표 속에서 이 마리아는 쓰임받은 삶을 살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성공적인 인생이 되어졌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삶 속에서 누구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1. 멸망의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입니까? 그 이전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두 가지 세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멸망받는 세상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멸망의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그러나 분명히 이 땅에 계속해서 흐르고 있는 두 나라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물론 멸망받는 세상의 나라는 악한 사단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세상 임금 마귀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세상 신이 사단이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땅에 세상 임금, 세상 신인 악한 사단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땅은 망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 땅이 살기 좋아지는 파라다이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결국은 이 세상 나라는 반드시 끝이 있는데 그 멸망은 베드로후서3:12절에 보면 세상 마지막 날에는 불로서 심판이 이루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3: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마지막 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불로서 심판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21:1절에도 보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개인에게도 종말이 있는 것이고, 시대에도 종말이 있는 것이고, 지구에도 종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 마지막은 어떻게 됩니까? 반드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후에야 끝이 오는데 그 끝, 마지막에는 어떻게 됩니까? 마태복음25:41절에 보면 사단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을 가두기 위한 지옥에, 성경에는 영원한 불로 나옵니다.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 멸망 받기로 작정된 인생들의 마지막 가야하는 곳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원한 불인 지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가는 길입니다. 이 땅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멸망하는 세상 현장에 반드시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같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선포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0:7절에 보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이미 요한복음1:14절에 보면“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사건을 놓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1:23절에 보면 결국 임마누엘로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처음으로 현장에 나가시면서 선포하신 메시지가 있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승천하기 직전에도 제자들과 전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이해시키고, 확실히 붙잡을 수 있도록 사도행전1:3절에 보면 40일 동안이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신 주님께서 결국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했습니다. 멸망 당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저와 여러분이 그 속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 속에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준비한 하나님의 나라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분명히 세상 나라와 그 속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 속에서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속해서,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복음의 흐름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고, 한 부분은 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여전히 멸망 당하는 세상의 그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적인 인생은,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면서 결국은 복음의 흐름을 따라 사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러분 십자가의 도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고, 아무리 성품이 좋고 인격이 훌륭하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모르는 자는 결국 멸망이 기다리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7:23절에 보면 노아 시대의 홍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람은 홍수를 통해서 구원받고, 어떤 사람은 그 홍수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습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방주 안에 들어와 있는 자는 홍수 때문에 살게 된 것이고, 방주 밖에 있는 자는 홍수 때문에 결국은 죽게 되었습니다. 홍수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똑같은 현장입니다. 그러나 방주 안에 있는 자는 살게 되었고, 방주 밖에 있는 자는 죽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그리스도 밖이냐 이 부분들을 자신들이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14:21-30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넙니다. 그런데 그 홍해라는 것이 언약 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것이 구원받는 길이었고, 언약을 모르는 애굽 사람에게 그 홍해는 애굽 사람을 죽이는 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얼마나 잘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진짜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인 언약 안에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가치관이 기준 되어 가지고, 우리는 잘 해야한다, 그래서 잘하고, 못하는 그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해야 하겠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언약입니다.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느냐? 그 인생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결국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승리시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모른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진짜 언약 안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과 조카 롯을 보면 창세기13:10-18절에 보면 조카 롯은 잘 먹고 잘 사는 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 앞에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 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땅은 멸망받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 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기에는 좋은 땅입니다. 그런데 그 땅을 조카 롯은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거기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창세기13:18절에 보면 단을 쌓았습니다. 모든 것을 양보하고 단을 쌓았습니다. 상수리 수풀 아래에 단을 쌓으면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나아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나라와 완전히 다른 하나님의 나라로 아브라함은 출발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은, 사실 아브라함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나중에 전쟁이 일어나서 조카 롯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집에서 길리운 318명의 가병을 데리고 가서 그 조카 롯을 구출해 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결국은 세상 나라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기준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관심에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야곱과 에서를 보십시오.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훨씬 에서가 남자답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야곱은 간사하고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런데 에서는 장자이면서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와 영적인 비밀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장자 명분을 어떻게 했습니까? 소홀히 여겼습니다. 팥죽 한 그릇에 장자를 팔아넘긴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에서는 하나님의 관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간사하고, 거짓말쟁이고, 또 우리 인생의 문제를 보면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보잘 것 없던 야곱이었지만 그러나 그 야곱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에 관심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부분들 속에 있느냐, 없느냐 이 사실을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요셉과 요셉의 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먹고 사는 것, 자리에 관심이 있었습니다만 요셉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가슴에 품었고, 그와 더불어 그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었고, 그 사실들을 자기 비전으로 붙잡고 심지어 자신이 붙잡은 그 시대 살리는 그 축복을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요셉을 하나님은 축복하실 수밖에 없었던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이 마리아는 사실 마르다와 자매 관계 아닙니까? 그런데 누가복음10:38-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을을 지나가실 때에 이 마르다 집에서 모셔드렸습니다. 집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니까 마르다는 마리아의 언니인데 당연히 손님이 왔으니까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분주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말씀 청종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리아는 거기에 관심이 없었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겠다는 거기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여러분 예수님 앞에서 말씀 청종하는 일에 관심이 있었던 이 마리아의 관심이 계속 이어져가지고 오늘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직전 시간표에 가장 중요한 헌신과 가장 유일한 헌신들을 하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말씀 청종한 이 흐름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마리아, 그 흐름이 계속되어 오면서 가장 중요한 시간에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유일한 헌신들을 이 마리아를 통해서 하게 된 사실들을 보게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복음의 흐름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여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면서 거기에 올바른 헌신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말씀 청종하는 일에 그 관심이 거기에 계속 이어져가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오늘 중요한 시간표에 자기에게 가장 귀중한 것들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주님 앞에 칭찬받는, 이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곳에는 이 여인의 행한 일도 기억되게 하는 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의 흐름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속에 있지 않았을 때에는 자기 감정들이 먼저 앞섰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해놓고도 예수님께서 비로소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말씀하시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그 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사단아 네 뒤로 물러가라” 했습니다. 그런 꾸지람을 받게되고, 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는, 그런 실수를 하게 되잖아요. 복음의 흐름을 놓치고 있으니까, 그러나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온 베드로를 보세요. 사도행전 3장에 보면 전에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보여진 것입니다. 전에는 성전 미문에 앉은, 그냥 구걸하는 앉은뱅이로 보여졌었는데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온 베드로의 눈에는 다르게 보여진 것입니다. ‘아! 이 앉은뱅이가 그냥 앉은뱅이가 아닌 것이구나, 영적문제 있는 영적 배경 가진 문제이구나! 창세기 3장의 문제인 것이구나. 이에게 필요한 것은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먼저이구나’이 사실이 보여 진 것입니다. 복음의 흐름 속에 있었던 베드로에게 이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아!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 나면서 이 앉은뱅이 된 자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행전3:6절에 보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씀한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표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리아도 그 말씀의 흐름 속에 계속 인도받다 보니까 지금 시간표가 무슨 시간표인가를 알았습니다. 사실은 예수님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시간표 속에 마리아로서는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 가장 귀중한 헌신들을 아니까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말씀의 흐름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관심들을 붙잡고,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중한 일에 드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한 번 인생 중요한 기회
두 번째입니다. 이 마리아는 한 번 인생에 가장 중요한 기회의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붓는 이 장면은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 지시는 주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이틀 후에 결국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중요한 시간표입니다. 그런데 이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머리에 기름을 부으니까 주위에 있는 제자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무슨 의도로 그 향유를 소비하느냐?, 허비하느냐?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성경에도 보면 그 때에 부어진 향유가 나드 한 옥합이라 합니다. 나드는 인도에서 가장 귀하게 이름나 있는 향유 중에 하나가 나드라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에 한 옥합은 가롯 유다가 계산이 빠르니 빨리 계산했는데 삼백 데나리온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부은 그 향유가 삼백 데나리온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삼백 데나리온이라면 얼마인 줄 모르시지요? 한 데나리온이 성인 남자의 하루 품삯입니다. 그러면 삼백 데나리온은 거의 1년치 품삯을 그대로 갖다 부운 것입니다. 그 부분을 보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이 ‘아니 무슨 꿍꿍이가 있어 가지고, 무슨 의도로 네가 이것을 허비하느냐?’ 했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시간표에 가장 중요하게 드려지는 향유에 대해서 허비한다고 봤습니다. 여러분 헌금에 대해서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을 모르면 우리가 허비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교회에 헌신하는 부분들도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굳이 교회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드려가지고 뭐 그렇게 헌신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제자들은 영적비밀을 모르니까 무슨 의도로, 무슨 계산이 있어가지고 네가 그렇게 그 많은 향유를 허비하느냐? 그리고 나중에 보면 가롯유다에 의해서 결국 예수님이 팔아 넘겨지게 되고, 가롯 유다에 의해서 팔아 넘겨졌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리아가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줄 아십니까? 유대인의 전통에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은 잔칫집에 최고의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기름을 붓고 그 머릿결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 하잖아요. 예수님의 발을 씻겼습니다. 그 것에 대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나는 주님 앞에 가장 천한 종입니다.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의미가 머릿결로 발을 닦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의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머리에 기름을 붓고 머릿결로 발을 닦았다, 무슨 의미인줄 아십니까? 사실은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내 대신 죽는 주님인 것을 바로 아셨던 것입니다.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문제 때문에 내가 죽어야 하는데 나 대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알았던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하시는 그리스도의 죽음인 것을 이 마리아는 알고, 그 일에 믿음의 고백으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머릿결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가장 중요한 시간표 속에서, 주님의 장례를 준비하면서, 기름을 부음으로 말미암아 가장 영광스럽게 준비한 부분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사실은 지금 이 상황은 예수님께서 많은 외로움 가운데 있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복음서를 오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 얼마나 인간이신지라 많은 고민 가운데 있었던 부분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십자가 지실 것을 앞두고 예수님까지도 그런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깨어서 기도해달라. 그런데 제자들이 그 의미도 모르고 구석에서 졸고 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한시라도 나와 함께 깨어있을 수 없었더냐?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많은 외로움 가운데 있었던 주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유일하게 마리아가 그 주님의 장래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의미있는 헌신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머리에 기름을 부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 줄 아십니까?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행동을 통해서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 앞에 머리에 기름을 부은 그 부분들은 그 행동을 통해서 이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 그리고 냄새를 맡도록 하면서 결국 그 그리스도이심을 알도록 향유를 부은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여인을 향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곳에 이 여인의 행한 일도 증거되고 그를 기억하리라” 선언하셨던 사실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은 예수님이 안 계시는데 무슨 기름을 붓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기름 붓습니까? 지금 기름 붓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그 고백 순간순간이, 그 고백하는 시간이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붓는 시간입니다.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했습니다. 그 고백하는 그 순간이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붓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에 이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 고백하는 것이 그 현장에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그 의미를 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려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다시 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에 마리아가 예수님 머리에 기름 부었던 것처럼 다시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할 때마다 그게 기름 부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함으로 날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붓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누려지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은 사건은 한 번으로 끝났습니다. 다시는 피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구약에는 수 많은 시간들 동안에 매일매일 번제할 때 마다 피를 가지고 나갔습니다만은 히브리서9: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를 위해서 영원한 속죄를 그리스도께서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마태복음27:51절에 보면 주님이 십자가에 운명하실 때에 하늘에서부터 땅으로 성소 휘장이 쫙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직접 나갈 수 있는, 담대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 의미를 가지고, 그 사실을 알고 이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 앞에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 부으면서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입니다. 가장 귀중한 헌신에 자기의 전 재산을 다 드린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마리아가 기름 붓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어느 현장에 가든지 간에 이 현장에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당신입니다. 그 고백을 선언할 때에, 그 현장에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마리아의 헌신들이 거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이제는 예수님 앞에, 머리에 기름을 부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중요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무슨 약속을 주셨습니까? 내가 말세에 남녀 종들에게 물 붓듯 기름부어 주겠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주님이 약속하신 것인데 우리를 위해서 기름을 부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기름, 그 사실을 받길 바랍니다. 모든 삶의 현장에서 주님이 부어주시는 그 기름을 이제는 받기를 바랍니다. 왜냐? 주님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남녀 종들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날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기름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날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기름이 무엇입니까? 그게 날마다 우리가 항상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축복입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사도행전1:1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확인시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현장에 가든지 간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날마다 확인시켜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현장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면 반드시 사도행전1:3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에 집중하면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와 일어남과 더불어 모든 것이 더해지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게됩니다.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우리가 기도하고 나가는데 거기에 하나님은 그 하나님 나라와 함께 모든 것 더해주면서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현장, 환경이 여러분 중심으로 다 바뀌어지게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우십니까? 기름을 부으시는데 어떻게 기름 부으십니까? 증인으로 서서 땅 끝 까지 이르러 전도자가 될 수 있도록 그 축복된 역사들로 우리에게 주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우리의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현장이라도 그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여러분 껍데기로 봐서 그렇지 진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선포하는 그 시간시간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사실을 놓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현장 속에서 진짜 날마다 누리는 그리스도의 축복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확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요한복음5:17절에 보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보좌에 계시면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보좌에 계시면서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시고, 복음 가진 주의 교회를 붙잡고 계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내가 드려지게 될 때에 그게 주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손과 발을 닦아드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확인되어지고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4월 1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항상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축복
(마26:6-13)
서론: 지금 내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오늘 이 답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우리를 성공적인 인생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성공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다 무너집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생일까요?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축복하셔야 됩니다. 오늘 본문은 마리아의 헌신입니다. 주님이 가장 원하시고 가장 필요로 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정확한 시간표 속에서 쓰임 받은 사람입니다.
1. 멸망의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1) 두 나라 두 현장
(1) 세상 나라는 사탄이 장악한 나라(벧후3:12-13, 계21:1, 마25:41) -> 약속하심(마24:14, 행1:11)
(2) 하나님의 나라(요1:14, 마1:23)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10:7)
: 부활 후 마지막 순간(마28:20)에도 제자들과 전도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심(행1:3)
2) 한 현장의 두 종류의 사람
(1) 예수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어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흐름을 따라 삼 = 성공자
(2) 기준이 고전1:18 = 십자가의 도를 알고 소유한 자는 승리하고,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훌륭해도 멸망함
: 방주 안이냐, 방주 밖이냐?(창7:23) / 홍해를 건널 때 언약 안이냐? 언약 밖이냐?(출14:21-30)
=>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보고, 내가 누구인가? 아는 것에 달려있음
3) 최고의 현장과 하나님의 관심
(1) 롯은 소돔 땅을 택함(창13:10-18) / 아브라함은 상수리 수풀에서 단 쌓음(창13:18)
(2) 야곱과 에서(창25:29-34) = 하나님의 은혜와 영적인 비밀들을 우습게 여김, 작은 것이 엄청난 결과로 옴
(3) 형들과 다르게 요셉은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가슴에 품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비젼으로 잡음
(4) 마르다(눅10:38-42), 마리아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직전 가장 필요한 헌신, 유일한 헌신을 함
(5) 베드로(행3:1-10) = 주님이 하시겠다는 시간표가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보여짐
2. 한번 인생 중요한 기회
1)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의 현장
: 시몬의집에서 식사, 마리아가 기름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부었음
2) 마리아의 준비와 현장
(1)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은 유대인의 풍습에 ‘잔칫집의 최고의 주인은 당신입니다’라는 의미
(2) 발에 기름을 붓고 머릿결로 닦는 것 = 나는 주님의 가장 천한 종입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1)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는 것을 아는 것 – 인생의 모든 짐을 짊어지시고 죽어주심
(2) 십자가 지시는 가장 외로운 현장에 유일하게 마리아가 의미 있는 헌신을 한 것
3) 온 천하에 기념이 되리라
(1) 매일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라!(마16:16) 고백할 때마다 기름 붓는 중요한 효과가 나타남
(2) 완성된 제사 = 그리스도 붙잡으면 됨(히9:28, 마27:51) => 하나님 만나는 길이 활짝 열림(요14:6)
(3) 가장 중요하고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에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투입한 것
4) 반드시 항상 누려야 할 그리스도의 축복
* 말세에 성령을 물 붓듯이 부으시겠다 = 주님의 약속이니 매일 기름 부음을 받으라
(1)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 누려라(행1:1) - 모든 문제를 해결한 복음으로 출발해야 함(요19:30)
(2) 복음에 집중하다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행1:3) - 모든 것이 더해지고, 현장이 바뀜(마6:33)
(3) 권능으로 전도자,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음(행1:8) - 증인이 되리라고 하심
결론: 세상 이기는 비밀이 무엇일까요? 날마다 입을 열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날마다 복음이 누려지고 집중하다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결국에는 전도자로 증인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하시니까 나도 일한다.(요5:17) 지금도 주님은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한 눈으로 세계 모든 현장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주의 종과 전도자를 붙드시고 계십니다.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주님이 이루시고 계십니다. 현장에서 전도자로 살아갈 때 머리털로 주님을 씻겨 드리고, 주님의 손과 발을 만질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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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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