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2021-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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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마26:47-56)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아멘.
마26:47-5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입니다. 5월달 되면 가정의 달이라 해서 교회들이 어린이 주일에 맞추어서 또 메시지를 선포하고, 어버이 주일 이렇게 해서 메시지가 나갑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누구나 다 어버이를 존중해야 하는 것을 알지요. 주 안에서 공경하라 했으니까, 약속 있는 첫 계명이기 때문에 공경해야 할 것을 압니다. 그러나 당연히 공경해야 할 부분들이 공경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말씀과 훈계로 양육하라! 당연히 우리 자녀들을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해야 하는 부분들을 알지요. 그러나 그렇게 잘되지 않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요. 지금 우리 언론에 드러나는 내용들을 보면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고,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간에 모든 관계들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부모를 공경하는 것, 자녀들을 말씀 안에서 양육하는 것 당연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그 힘을 회복하게 되면 부모를 공경하지 말라고 해도 공경하게 되어있고요,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지 말라고 해도 먼저 부모들이 말씀 앞에 서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이 사실을 우리 모두가 붙잡고 하나님이 주시는 근본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각 나라마다 여러 가지 법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바르게 판단하고 또 나라를 바르게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각 나라마다 여러 가지 법들이 있지요. 그러나 사람이 만든 그 법보다도 더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천지 만물이 돌아가는 자연의 법입니다. 우리가 보지 않아서 안 믿고 있어서 그렇지요, 사실은 지금도 보이지 않지만 천지 만물의 자연의 법은 일점일획도 말씀만 아니라, 일점일획도 사실은 어김없이 지금 자연은 하나님이 세우신 법대로 지금 움직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붙잡아야 할 더 높은 것이 있다면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속에서 내가 좀 모자라고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을 누리게 되면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결과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정말 말씀의 흐름, 복음의 흐름, 기도의 흐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타내고자 하시는 귀한 뜻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흑암의 가득한 세상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흑암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흑암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사야60:2절에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지만, 온 세상이 어두움과 캄캄함으로 모든 만민이, 세상이 어두움 가운데 캄캄한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은 우리가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이 그냥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흑암의 역사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 흑암의 역사 속에 제자들이 당한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자들은 3년 동안이나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마는 마지막 오늘 읽은 56절에도 예수님이 잡히는 그 사건 앞에 제자들이 다 도망가게 되지요. 그리고 심지어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한 사람인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여 파는 자리에 이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사역 마무리 즈음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요, 그 팔아넘기는 그 사건 속에서 예수님을 잡으러 왔던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떨어뜨린 사람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8:10장에 오늘 본문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마는 제자 중 한 사람이 칼을 빼어서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한 마디로 자른 겁니다. 그런데 요한복음18:10절에 보면 그 칼을 빼어서 든 사람이 누구냐 하면 베드로라고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그 대제사장의 종의 이름이 나오는데 말고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말고의 귀를 베드로가 칼을 빼어서 떨어뜨린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떨어진 귀를 붙여주시면서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충고하시면서 잡혀가시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따라다녔던 제자들인데 그 제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다 배반하고 결국은 예수를 버리고 돌아갔어요. 그리고 그중에 한 사람이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기까지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가룟 유다의 자리에 있지 않는다 라고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가룟 유다도 처음에는 무엇보다도 흉측한 계획을 세우면서 내가 예수를 팔아넘겨야 하겠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훌륭한 삶을 살고자 했지만 예수님이 고난당하시고 죽는다 하니까 이 가룟 유다는 배신감을 느낀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넘기기로 작정한 것이지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 받았지만, 복음 하나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훌륭한 삶을 살고도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을 팔아버리는 마귀의 도구로 전략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잘살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신앙생활하고 나름대로 잘 신앙생활 하고자 노력하고 애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악한 사단이 겁내지 않아요. 오직 그리스도, 그 사실을 붙잡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악한 사단의 계략에 속아서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날마다 정말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그 어떤 것은 악한 사단이 절대로 겁내지 않는다는 사실, 가룟 유다조차도 잘살고자 했겠지요. 또 무엇보다도 훌륭한 삶을 살고도 결국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팔아버리는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날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만족하고 있는가? 내가 오직 복음으로 내가 준비되어지고 있는가? 이 부분들을 날마다 우리에게 점검해 봐야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은 가면 갈수록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 되느냐? 음모와 불신앙의 세상이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되지 않으면 여러분 판단과 모든 선택에서 흐려지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은 음모와 불신앙의 세상이에요. 뭔가 성공하는 것 같지만, 어느 날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음모와 불신앙이 가득 찬 세상 속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흐름이 어떤 흐름입니까? 창세기 3장과 6장, 11장이 지금 세상의 흐름입니다. 그 세상의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결과는 결국은 음모요, 불신앙으로 가득 채워지는 겁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뭔가 세상의 물질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음모, 불신앙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창세기6:5절에 보면 하나님이 보실 때에 세상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네피림 가운데 빠지게 되니까 모든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악할 뿐이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음모도 나오고, 불신앙도 나오는 것입니다. 로마서3:10-12절에 보면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모든 사람은 의인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3: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이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다 치우쳐서 결국은 무익하게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이 세상이에요. 다 치우쳐서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도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모두가 사실은 음모와 불신앙 가운데 살아가는 겁니다. 그 배후에 흑암이 결국 역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날마다 왜 복음, 왜 그리스도 해야 되느냐? 세상 사람들은 결국은 목표하는 것이 잘 먹고 잘살다가 가는 거에요. 그게 세상 사람들이 목표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4:38절에 보면 노아 시대에 대한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멸망 받기 직전까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 그 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다 했습니다. 그것을 멸망 받기 직전까지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거기에 빠졌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니, 지금 모든 세상의 흐름은 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그 일을 위해서는 음모를 부리고요, 그 일을 위해서는 불신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근본적으로 세상의 흐름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흐름이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그 세상 앞에서 전혀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담대함으로 당당함으로 나가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 3장, 6장, 11장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답을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바로 사도행전1:1, 3, 8절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세상 흐름에 빠져들지 아니하고, 다시 말하면 음모와 불신앙 속에 빠져들어서 함께 멸망 받지 아니하고 승리할 수 있는 영원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나므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는데, 그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하나님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므로 말미암아 결국 인간들은 네피림 가운데 빠졌는데 그 네피림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요. 그리고 성공, 무너질 성공인데 그것이 성공인 양 바벨탑을 쌓고 있어요. 영원한 성공일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무너져 없어질 바벨탑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성공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오직 성령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흐름, 창세기 3, 6, 11장의 흐름 속에서 그 세상을 살리고, 그 세상에 답을 줄 수 있는 귀중한 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로 창세기 6장의 세상의 네피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고 있으면 오직 성령의 능력이 나에게 나타납니다. 그 성령의 능력이 나에게 나타나게 될때에 잠시 잠깐의 성공이 아니라, 무너질 성공이 아니라, 영원한 성공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음모와 불신앙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 세상 살릴 수 있도록, 귀중한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나라요, 오직 성령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세상의 흐름이 아무리 강하게 음모들이 일어나고 불신앙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답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이 답을 가진 자답게 당당하게 멋있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사단의 전략이 본문에 보면 어떻게 나옵니까? 예수님을 잡기 위해서 예수님께 입을 맞추며 속이는 행동을 합니다. 이게 사단이 지금도 우리 현장에 그대로 역사하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속이는 겁니다. 예수님을 잡기 위해서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 가짜로 입을 맞추면서 속이는 행동을 하지요. 이것이 지금 우리 세상에서 움직여지는 부분들이 아닙니까? 그래서 베드로전서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했어요. 왜냐? 악한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다니며 찾고 있기 때문에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악한 사단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잡기 위해 예수님께 입을 맞추며 속이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지금도 사단이 우리를 속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어떻게 속이느냐?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날마다 먼저 복음과 그 하나님의 나라의 권능으로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정확하게 복음의 능력으로 그날의 힘을 얻고 살아가면 당당하게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세상의 음모와 불신앙 앞에서 타협함으로 살아가고, 그렇지 않으면 또 그 세상 속에서 시험 들며 살아가는데, 날마다 주시는 그날의 힘을 회복하면 우리는 타협하지 않고도, 시험에 들지 않고도 그 모든 것들을 오히려 넘어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힘이에요.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고린도후서4:7-8절에 보면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는다,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내 안에, 질그릇 같은 내 안에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그리스도 붙잡고 있다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 속에 빠져서 함께 시험 들지 않고도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그 유일한 이름의 축복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 된 그리스도 이름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을 이기지 못하는 세상
두 번째입니다. 복음을 이기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천하없어도, 세상이 아무리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음모를 쓰고, 불신앙으로 가득 차 흑암의 역사 속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 세상이 복음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이미 꺾어서 실패시켜버린 흑암의 권세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베드로가 고백하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그때에 주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지만, 다윗은 욕 한마디 하지 않고요, 돌멩이 하나 던지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윗은 절대 복음을 이길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다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사울 왕 앞에 서서 싸움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다윗은 사울 왕을 불쌍히 본 것입니다. 악한 아합 왕과 함께 이세벨, 여러분 가장 악한 왕이라고 할 수 있다면 아합 왕입니다. 거기에 또 이세벨, 거기에 거짓 선지자 850명이 한 사람인 엘리야 선지자를 당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강하다 할지라도 복음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조심하고, 올바르게 살고, 정의가 이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이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의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권을 이긴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잡아가는 바리새 교권주의자들이 복음과 기독교를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바리새인들의 교권 앞에 기독교가 무너졌습니까? 복음이 사라졌습니까? 아닙니다. 마태복음27:25절에 보면 오히려 기독교와 복음을 없애려고 했던 바리새인들의 결국 그 후대들이 완전히 멸망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24:2절에 보면 교권을 행하는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손들은 마태복음27:25절에 그들이 고백한 것처럼 “그 피를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릴지어다” 그대로 이루어져가지고 결국 그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손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유리 방황하면서 나라 없는 백성들로 실패했던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권이 힘이 있다 할지라도 그 교권이 복음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히 중세시대에 교황들이 일어나서 하나같이 기독교를 박해했습니다마는 오히려 여러분 중세시대 그 교권이 무너졌지, 복음이 무너진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로마서1:16-17절을 붙잡은 루터가 중세시대 교권을 맞서서 섰습니다. 그 루터로 말미암아 중세시대 교권이 완전히 무너졌는데 그 루터가 붙잡은 것이 무엇입니까? 로마서1:16-17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러면서 우리의 행위로, 우리의 어떤 선행을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이다. 그 복음을 붙잡았는데 그 복음을 붙잡은 루터로 말미암아 중세시대 교권들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베드로가 칼을 빼내어서 대항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것을 칼집에 넣으라. 칼을 든 자는 칼로 망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경우 우리도 모르게 악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악으로 대항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찾아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다 알지만 그러나 나는 하나님 앞에 서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이기는 겁니다’ 여러분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악한 일 앞에서 악함으로 대하게 될 때에 그것을 이기는 것으로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로마서 12장에 보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말하고 있는 부분들 뒤편에 보면 ‘악을 악으로 갚지말라’ 했습니다. 선을 행하라 말씀하면서 도리어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했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아니 어떻게 교회가 이럴 수 있느냐?’ 의로운 분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저 사람이 저럴 수 있느냐?’ 의로운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의로운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같이 대항한다면 이미 진 것입니다. 에베소서6: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양보하고, 사람을 살리고 돕는 자리에 서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 여러분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것이 복음이고, 교권이 이길 수 없는 것이 복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특별히 세상을 이긴 복음에 대해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데 요한복음16:33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었다 하는 그 주님은 마태복음28:1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는 사실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의 축복의 역사를 가진 주님이시기 때문에 세상 이기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과 이 이름의 비밀을 알고 빌립보서2:9-11절에 보면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이야기를 하면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했습니다. 빌립보서3:21절에도 만물이 그 이름 앞에 복종하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 이름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만물이 복종하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모든 사건과 일들 속에서도 그리스도 이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악한 사단 마귀가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대적인 마귀가 피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우리가 타협하거나 벗할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흑암의 세력을 먼저 꺾고 모든 사람을 살리고 도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있다면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여기에 예수님께서 잡으러 온 사람들 앞에서 열두 군단 더 되는 영을 부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4-6절에 보면 예수님을 잡으러 왔던 사람들 앞에 예수님이 한마디 말을 하니까 그 잡으러 왔던 사람들이 한마디 말 앞에 나자빠졌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도 결국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당장 명령하면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우리 주님의 걸음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걸음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이것이 내게 유익이냐, 손해냐 라는 것들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선택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유익과 손해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는 참된 성공이요, 그것이 바로 참된 승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거기에 내가 희생하면 됩니다. 그 방향으로 우리의 모든 삶을 맞추고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넉넉히 그 세력을 물리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오히려 고난을 당하시는 모습으로 오늘 본문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항상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하고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질문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인가? 날마다 그 사실들을 질문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님 가르친 기도에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10절에 보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마태복음6:33절에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여기에 그 기준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 기준이 어디에 있냐면 고린도전서1:18절입니다.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이신 그리스도가 기준인데 그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구원받는 것이고, 그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는 멸망 받는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이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빌립보서1:20절에 보면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요한복음3:30절에 보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복음의 그 능력의 비밀을 제대로 안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앞에 서면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참된 복음의 능력으로 교권을 이길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복음의 말씀성취와 복음전파의 역사가 세상 역사의 끝부분이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씀의 성취와 복음전파의 역사가 세계역사의 끝부분입니다.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데 결국 지금 몰라도 말씀의 성취는 나중에 가서야 결국은 알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지막에 가서는 알게 됩니다. 사도행전6:7절에 말씀의 성취의 흐름을 무시하던 사람들이 제사장들이었습니다. 그런데 6:7절에보면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 앞에 서 있는가? 하나님의 뜻 앞에 내가 서 있는가? 날마다 이 질문을 하나님 앞에 서서 하신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성공자의 인생, 전도자의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것,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성취되어진다라는 것, 그 축복 된 흐름 속에 섬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서 승리하고, 오히려 흑암 속에 빠진 세상, 음모와 불신앙에 빠진 세상을 살리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5월 9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마26:47-56)

서론: 세상에 나라마다 여러 가지 법이 있어 잘잘못을 가립니다. 사람이 만든 이 법보다 확실한 것은 천지 만물이 돌아가는 자연의 법입니다. 자연의 법 속에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붙잡아야 할 더 높은 것이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속에서 나 자신은 모자라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흑암이 가득한 세상
가. 3년 동안의 제자의 배반
(1)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자름(요18:10), 예수님이 ‘칼을 가진 자 칼로 망한다’ 충고하시고 잡혀가심
(2) 가룟 유다는 복음 하나에 관심이 없음, 훌륭한 삶을 살고도 예수님을 팔아버리는 마귀의 도구로 전락
나. 음모와 불신앙의 세상
(1) 가시덩쿨과 엉겅퀴(창3:17-19), 세상 사람의 죄악이 가득(창6:5), 의인은 하나도 없음(롬3:10-12)
(2) 예수 밖에서 하는 선행은 사탄, 마귀가 좋아함 – 세상 사람들의 목적은 돈 벌어서 잘 먹고 잘사는 것
(3) 근본적으로 세상의 흐름은 마24:38 => 세상을 두려워 말고 부름받은 자로 당당하게 살아가라
다. 흑암이 가득한 세상
(1) 예수님을 잡기 위해 예수님께 입을 맞추며 속이는 행동을 함(벧전5:8)
(2) 정확한 복음으로 그날의 힘을 얻고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면 세상과 타협할 필요 없음(고후4:7-8)

2. 복음을 이기지 못하는 세상
가. 세상 권세가 못 이기는 복음
(1) 그리스도가 이미 꺾어서 실패시킨 흑암의 세력(마16:18) - 다윗, 엘리야
(2) 정의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이겼으니 복음의 흐름을 타면 됨, 조금도 흔들릴 이유가 없음
나. 교권을 이긴 복음
(1) 예수님을 잡아가는 바리새 교권주의자들이 복음과 기독교를 없애려 했는데 그들과 후손이 망함(마27:25)
(2) 교권을 행하는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못함(마24:2) / 중세시대(롬1:16-17)
(3) 베드로가 기껏 칼을 휘두름 = 악한 방법으로 나온다고 해서 악한 방법으로 대처하면 오히려 지는 것
(가) 교회 안에서 의로운 분노 = 화가 난다면 그 사람과 똑같은 수준
(나) 영적으로 싸우고 모든 것을 양보하고 사람을 돕는 자(엡6:12) =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
다. 세상을 이긴 복음
(1)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지니신 분(마28:18), 예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음(빌2:9-11)
(2) 모든 만물이 무릎 꿇음(빌3:21),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피함(약4:7)
=> 영적으로 흑암을 꺾고 모든 사람을 살리고 돕는 자리에 서라!
라. 오히려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
(1) 예수님을 잡으려고 들어오나 예수님의 말이 얼마나 힘이 있던지 잡으러 온 사람들이 나자빠짐(요18:4-6)
(2) 당장 명령하시면 천사들이 동원, 그러나 그렇게 안 하심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심(마26:54-56)
=> 예수님은 넉넉히 그 세력을 물리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히려 고난을 당하심
마. 항상 먼저 확인해야 할 하나님의 계획
(1) 하나님의 뜻(마6:33), 하나님의 계획의 기준이 십자가의 도(고전1:18) - 빌1:20, 요3:30
(2) 날마다 고백할 것이 갈2:20, 날마다 옛사람으로 살 것인가? 새 사람으로 살 것인가? 선택해야 함

결론: 말씀의 성취역사와 복음전파의 역사가 세상 역사의 끝부분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결국은 알게 됩니다. 말씀성취를 알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마지막에 가서 결국에 알게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말씀성취의 흐름을 무시하면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성취의 흐름을 무시하던 제사장들도 이 도에 복종했습니다(행6:7). 매일 질문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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