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려라
2021-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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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려라”
(신4:41-49)

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4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46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49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아멘.
신4:41-4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우리가 영원히 부를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도피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배하는 가운데서 은혜의 도피성,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까지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살아왔든지 상관없습니다. 아니, 지금 여러분이 어떤 상태에 있든 상관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은혜의 도피성인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그 그리스도를 누리면 됩니다. 여러분 지난 날 과거의 상처들 있습니까? 또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 있습니까? 상관없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가지고 오늘도 은혜의 도피성인 그리스도 누리는 그 축복 속에서 지난 과거들이 새롭게 응답으로, 발판으로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앙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예전에 우리가 즐겨 불렀던 찬양들을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 많이 있겠습니다. ‘순례자의 노래’라고 여러분 아십니까? 아마 지금 우리 렘넌트들은 잘 모를 거에요. 그런데 어느 정도 교회를 다녔던 분들은 그 노래 익히 잘 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노래 가사와 우리의 환경과 상황이 너무나 맞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눈물 흘리면서 불렀던 찬양가운데 하나가 순례자의 노래라는 그런 곡들이었습니다.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그 거룩한 곳에 가고자, 아득한 나의 갈 길 다 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에 내 고생한 지난날들을 주께서 아시리-, 여러분 가사들 보면 참 은혜 됩니다. 또 너무나 우리가 처한 환경들을 잘 표현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가사들 부를 때 우리 마음도 거기에 뭔가 모르게 실려져서 울었던 적도 있고, 감사해서 또 고백하며 찬양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가사를 보면 진짜 우리의 상태들을 너무나 잘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 지금 어느 정도 신앙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또 이 자리에 할머니들, 할아버지 장로님들 잘 아시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님 고대가’ 손양원 목사님 지으신,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오!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물론 그 시대에 많은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찬양으로 또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음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뭔가 모르게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 라는 부분들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지요. 그래서 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지금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빨리 주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들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성경에 보면 렘넌트 7명들, 또 실제로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인물들, 초대교회 12명의 제자들, 또 로마시대 그 엄청난 핍박 속에 열 황제가 일어나서 기독교를 박해했잖아요. 그런데 그 핍박 속에서 사실은 사자의 밥이 되어지고 짐승들에게 원형경기장에 내어던져진 바 되어서 몸이 뜯겨 가면서도 그 시간이 행복했고, 그 시간이 감사했고, 그 시간들을 누렸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이 아닌가 생각들 해 보게 봅니다. 렘넌트 7명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초대교회 12명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이고, 핍박시대에 황제들이 일어나 기독교를 박해하던 그 시대에 순교자들도 하나같이 사실은 문제가 문제가 안 되었어요. 고통이 있으니까 참아야 된다 그것도 아니에요. 죽음의 위기가 없었겠습니까? 있었겠지요. 그런데 죽음의 그 위협 앞에도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축복을 그 시간, 그 장소, 그 자리에서 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 영적인 축복 그게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이름으로 구원 받는 순간에 보좌의 축복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우리와 함께 하시고요, 그로 말미암아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성경에서 처음부터 말씀하셨고, 가장 귀중한 축복으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져 있어요.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에게 담아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혼을,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마다 우리 영혼이 살아나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영혼을 우리에게 담아주셨어요. 그래서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영혼으로 날마다 우리 영혼이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살아날 수 있도록 영혼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력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요, 그래서 이 보좌와 시공간과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와 함께 실제로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영혼과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문제들이 문제가 안 되어졌던 사람들이 초대교회 제자들이었어요. 고통을 참고이긴 게 아니에요. 우리는 고통스러우니까 이 땅에서 참으면 우리에게 천국이 보장되어 있지 않느냐? 물론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영적 축복을 누리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보좌와 시공간과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와 함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혼을 담아주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날마다 말씀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 제자들의 기도를 한 번 보세요. 사도행전에 보면 주의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자리에 있게 된 그 자체를 기뻐했다 했습니다. 그게 초대교회 제자들의 기도였어요. 내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어쩌다가 능욕 받는, 핍박 받는 이 자리에 섰습니까? 그 사실을 기뻐했다는 거에요. 뭔가가 다른 비밀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그것을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주셨는데, 그게 참 복음을 누리는 삶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네피림 충만 시대 속에서 우리도 원치 않는 많은 재앙들이 우리 곁에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핍박도 있을 것입니다. 오직 복음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반드시 성경에 이미 예언했어요.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그대로 살아가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진짜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유일한 이름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반드시 어려움과 핍박들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도 우리가 참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들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다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축복을 사실적으로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찾아 누리지 못하면 교회는 다니되 여러분 세상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적인 방법을 쓸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결국은 세상과 사탄의 심부름을 계속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완전히 사탄의 종노릇 하는,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회복하고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성경에서 가장 귀중하게 최고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 지금 나의 현장에서 누려야 합니다. 지금 나의 문제 있는 속에서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려라” 은혜의 도피성이신 예수 그리스도, 항상 누려라 오늘 제목입니다. 특별히 영적인 축복의 가장 근본이 무엇입니까? 바로 도피성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12지파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안 땅을 분배 다 받았어요.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12지파가 땅을 분배를 다 받았어요. 그런데 그 분배받은 땅 가운데 6곳이 도피성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서 살 수 있도록, 어떤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하느냐? 부지중에,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마는 부지중에 자기도 원치 않게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보복을 피하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도피성을 만들어 놓고 그곳으로 피하는 자는 누구든지 살도록 한 겁니다. 그리고 도피성을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저 구석에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다 알 수 있는 장소에 길을 크게 해서 누구나 쉽게 빨리 들어올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날마다 실수하지요. 그래서 날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피성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수해서 사람을 죽이거나 범죄 한 사람, 죄를 지은 사람들, 도피성에 피하도록 하셨다면 사실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실수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피성인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땅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우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의 도피성은 지역별로 이렇게 세워두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이제는 완전한 도피성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지역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도피성을 정해 놓고 그곳으로 피신해서 생명을 유지하게 했다면 이제는 지역별로, 지파별로 정해진 도피성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우리 안에 도피성이 있습니다. 계시록3:20절이지요.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그리스도 모신 자는 그 안에 이미 도피성이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도피성이신 이 그리스도, 이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이지요. 날마다 항상 도피성이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누려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왜 우리가 계속해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만이어야 된다고 강조합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도 원치 않게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악한 사탄이 우리를 공격해 오는 그 부분들 앞에는 우리 인간의 약점들을 너무나 잘 알아요 사탄이, 인간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너무나 잘 알아요. 그리고 우리에게 있는 틈, 빈틈 있지요. 그 틈들을 너무나 잘 알아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말씀했지요. 무슨 말이냐? 악한 사탄이 우리에게 틈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붙잡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사탄의 궤계에 속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악한 사탄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어요. 다른 길이 없어요.
여러분 욥의 인생을 아시잖아요. 욥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자기도 원치 않게 재산 다 날려버렸고 자녀들 다 죽었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원치 않는 일들 당할 수 있어요. 충분히, 그게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서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이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했어요.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들 다 날려버렸고요, 자녀들도 하루아침에 다 죽어버렸는데, 그 앞에서 욥의 고백입니다. 주신자도 여호와이십니다. 취하신자도 여호와이십니다. 욥이 육신의 질병이 있었어요. 아니, 사탄이 준 질병이었지요. 그 질병 때문에 심지어 가족들도 주위에서 네가 섬기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어요. 그 앞에 욥이 뭐라고 이야기 한 줄 아십니까?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악한 사탄이 틈타는 통로를 열어주지 않았던 겁니다. 사탄이 완전히 욥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틈을 이용해서 우리의 허점을 잘 알고,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너무나 잘 알고 사탄이 공격해 오기 때문에 도피성이신 그리스도,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붙잡고 뿌리내리면 뿌리내릴수록 여러분 중요한 것은요, 거기서 우리의 모든 문들이 다 열려집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원리에요. 학업의 문도, 여러분 산업의 문도, 여러분 모든 직장의 문들도, 어떤 경제의 문들도 복음 안에 뿌리내리면 내릴수록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요. 그게 진정한 축복이에요 사실은.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올바른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사실은 알고 보면 우리가 몸부림 칠 필요가 없어요. 정말로 복음에 뿌리내리면 내릴수록 하나님께서 경제의 문들도 여시고, 학업의 문들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지요, 애 써야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 축복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복음에 깊이 뿌리내리면서 그 속에서 주어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되어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 모든 것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그게 올바른 성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바벨탑이에요. 결국은 여러분 도피성이신 그리스도 없이도 성공할 수 있어요. 세상 서밋 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리스도 없이 성공하고 서밋의 자리에 섰다. 오히려 그것이 자기를 실패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일에 쓰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은혜의 도피성에 항상 뿌리를 내리고,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리는 것, 그것만이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비밀인 것입니다.

1. 광야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
그러면 은혜의 도피성 그리스도를 항상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광야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 바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광야에서 일어난 모든 것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옛 틀을 깨트리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알던 것, 우리의 인생에 경험했던 것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실 일주일이면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 광야 길로 내몰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는 옛 틀들을 하나하나 벗겨 나가신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되니까 이제까지 알던 것, 경험했던 것, 체험했던 것 그것 가지고는 안 되니까, 그것 가지고 보세요. 그것 가지고 문제와 사건 당하면 불평과 불만 나오고요, 왜냐? 자신의 경험 했던 그것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것으로 시작해야 되는데, 그것 가지고 있으니까 애굽의 체질들 가운데, 애굽에서 습득했던 습관들 가운데 있으니까 결국 계속해서 문제와 사건 당하면 영적 무기력 속에 빠지고, 원망하고 툭하면 실패하고요,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들이 아니었습니까?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움직여야 성취된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던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 경험했던 것으로 뭔가 여러분 인생이 잘 되는 것 아닙니다.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움직여야 성취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지만, 하나님이 문을 열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127: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헛되다”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문들을 열어주셔야 그게 진정한, 참된 축복의 문이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 사고방식들, 상처들, 습관들, 사실 옛 틀에 묶여 있는 모든 것들을 벗어버려야 해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결국은 시험주고, 시험 들고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과거들이 우리 안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상처들 속에 붙잡혀 가지고, 옛 틀 속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문제 당하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애굽 생활 속에서 있었던 습관들처럼, 결국은 그 체질들처럼 그들이 광야 길 가는 동안에 홍해라는 부분들이 앞에 이르니까 사실은 원망하고 불평했지요. 왜 하나님께서 이곳에 데리고 와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데리고 와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이 왜 그렇습니까? 딴 게 아닙니다. 옛 틀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래요. 과거의 사상들, 애굽의 사상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살이하던 근성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우상정도로 자기가 믿는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했어요. 그리고 애굽에서 습득된 영적인 습관과 체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버려야 하는데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까 어떻게 됩니까? 결국 늘 염려하고 불신앙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고, 결국 영적 무기력 속에 빠져가지고 사실은 실패하는,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46절에 한번 보세요.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46절에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요단 동편을 차지하게 하셨다 했어요. 그게 46절입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요단 동쪽을 차지하게 하셨다면 앞으로 모든 일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라는 약속을 오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갖고 있는 지난날의 습관들, 체질들, 옛 틀들을 거기에서 벗어버리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세상의 체질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면 문제, 사건 부딪힐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것처럼 늘 불신앙하고, 염려 가운데 빠지고, 무기력에 빠지는 것입니다. 염려 걱정 할 이유가 없으니까 더 이상 잘못된 체질로 속지 말고 옛 틀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우상체질 가운데 불평 불만하면서 영적 무기력에 빠졌다면 이제는 그 옛 틀들을 벗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옛 틀들은 문제가 생기면 놀라고 염려합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세상의 체질 가지고, 세상의 눈들과 익숙해진 눈들을 가지고, 교회를 바라보고, 또 성도들을 바라보는 것 빨리 바뀌어져야 돼요. 거기서 사실은 시험주고, 시험 들고 그렇게 돼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나의 과거들 그러면 어떻게 내가 바꿀 겁니까? 여러분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잘못된 나를 바꾸려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못 바꿔요. 왜냐? 이미 그 부분들에게 숙달되어 있기 때문에 못 바꿔요. 생각도 많이 할 필요도 없어요. 결단 안 되어도 괜찮아요. 여러분이 마음을 먹어도 잘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괜찮아요. 왜냐? 이미 그것이 숙달돼 있기 때문에, 그러나 여러분 나를 바꾸려고 하기 이전에 여러분 자신들이 은혜의 말씀 속에 들어가고, 말씀 따라가면 어느 순간부턴가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바꾸어지게 됩니다. 결단 안 해도 괜찮아요. 마음 각오 하면 좋습니다만 안 되어도 괜찮아요. 거기에 낙심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은혜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바꾸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먼저 붙잡으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내 생각으로 먼저 붙잡게 될 때 거기에 뭔가 결단할 수 있는 힘도 거기서 나오고요. 내가 진정한 노력 할 수 있는 힘도 그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2:13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내가 노력 안 해도 괜찮아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너희로 소원을 두고 누가?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행하게 하신다 라는 거, 그래서 내가 노력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나의 잘못된 체질들도 내가 바꾸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꾸시게 돼 있어요. 말씀 속에 은혜 받고, 말씀의 은혜 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나도 모르게 그 속에서 하나하나 하나님의 역사에 익숙한 상태가 되어지고요.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나의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했던 부분들이 바뀌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 받는 시간, 시간, 은혜 받는 한 시간, 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그 당시에는 잘 모를 거에요. 그런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그게 나의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고요.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로 바뀌어집니다. 이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에 익숙했던 전도자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게 바울의 영적인 상태인데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바울의 영적인 상태에요. 한순간에 되어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고, 깨닫는 순간 말씀에 은혜받으면 ‘아! 그렇구나.’ 이 사실이 내게 부딪히는 순간순간마다 그 순간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게 쌓이고 쌓여가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가 딱 갖춰지는 겁니다. 그때부터는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애쓰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바꾸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수밖에 없도록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먼저 내 생각으로 붙잡으세요. 이 사실들이 날마다 우리에게 주어져야 돼요. 우리는 대부분 내 생각 가지고 살아가는 데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붙잡는 것,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고, 성령이 함께하실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고린도전서2:10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한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깊은 곳을 알게 되는 역사가 성령의 역사로 알게 돼요. 그러면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이 깊은 것들을 알게 하시니까 그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보게 되어지고요. 아예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면서 성령께서 우리를 세밀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경은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오늘도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은혜의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여러분이 해결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은혜의 도피성인 그리스도를 항상 누리면은 그 속에서 저절로 여러분의 과거들은 발판되어지고, 오히려 그게 ‘아! 이게 하나님이 오늘 나를 이렇게 축복하시기 위해서 내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구나’ 라는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광야에서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두 번째입니다.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는 광야에서 일어난 갖가지 사건에 대한 부분들, 여러분 과거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야 될 것이고요. 두 번째입니다. 광야에서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입니다. 이것은 오늘, 현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 주시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도피성 6개를 주시고, 지역마다 세우셨는데 중요한 것은 이 도피성 안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다 살게 됩니다. 아담이 범죄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죠.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그 아담에게 창세기3:15절에 도피성을 주셨습니다. 여인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담에게 주신 도피성입니다. 창세기3:15절이죠. 여인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게 될 것이다.
홍수 속에서 방주라는 도피성을 하나님께서 노아 가족들에게 주었어요. 그래서 방주 안에 들어간 자는 다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다 살아납니다.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다 살아납니다. 방주 안에 있는 자들은 물 때문에 살아나게 된 거고요. 방주 밖에 있는 자들은 물 때문에 결국 멸망 받은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방주 안에 있으면 여러분 모든 것들이 결국 여러분을 살리는 것이 돼요. 여러분에게 축복이 되어져요. 마치 아브라함과 롯과 상관없이 전쟁이 일어났어요. 소돔, 고모라와 연합군의 전쟁이 일어났는데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선택한 아브라함에게는 그 전쟁이 모든 축복을 회복하는, 어떤 면에서 가병 318명을 데리고 와서 포로로 끌려가 있는 조카 롯을 구출해 내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 가운데서 축복의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었다면 상관없이 오게 된 전쟁인데 그 전쟁을 가지고 롯은 소돔, 고모라에 여러분 포로로 끌려갔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 안에 있다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이 살게 되는 귀한 축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양의 피를 받은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를 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참된 자유가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피성인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도피성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항상 은혜의 도피성, 그리스도를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남은 10분의 1도 모두 멸망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야기했죠. 이때 하나님이 이사야에게 후대들에게 임마누엘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일의 문을 여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당할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하는 임마누엘의 귀한 축복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이 언약의 말씀 속에 들어간 자는, 이 언약의 도피성 안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지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주시는 참된 평안을 얻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혜의 도피성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정치, 사회 살리는 방법도 도피성의 언약을 붙잡는 데 있어요. 정치를 잘한다고 해서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를 살리는 것도 정치를 잘하고, 뭔가 사회 규범을 잘 지킨다고 해서 사회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도피성을 붙잡을 때 정치, 사회도 살리게 됩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은 어떤 곳입니까? 사실은 로마가 건설한 도시고요. 거기에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장소도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종교가 혼합되어진 곳이에요.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은 종교가 혼합된 것이에요 그곳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셨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만이 우리의 정치,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한다고 해서 정치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도피성인 그리스도, 정말로 그리스도만이 정치, 문화들조차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붙잡아야 합니다. 여자의 후손인 그리스도,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를 노예에서 해방시키신 그리스도, 포로 시에 임마누엘 되어주신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도피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4-1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지니라” 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대제사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대 속죄일에 7월 10일입니다. 대 속죄일에 한 번씩 백성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희생 제물을 가지고 나갑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신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셨어요.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것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리라는 말이에요. 어제까지 은혜의 도피성을 누리는 것으로,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늘도 은혜의 도피성을 누려야 된다 라는 사실, 그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것이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항상 그리스도 붙잡고 새로 시작하면 돼요. 로마서8:1-2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여러분 도피성이신 그리스도 붙잡고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방식들을 내려놓고요. 삶에 이제까지 살아왔던 방법들을 내려놓고요.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모든 삶의 방식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은혜의 도피성인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과거의 모든 부분들은 저절로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3. 광야에서의 사명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광야에서의 사명입니다. 미래에 대한 부분이라고 말씀할 수 있죠. 우리의 사명은 도피성 되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한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교회도 우리 교회가 어느 누가 들어오든지 간에 모두가 다 살아나도록, 똑똑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배운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여러분 그러나 교회 안에 들어와서는 구별하면 안 돼요. 누구나 다 교회 안에서는 다 살아나야 합니다. 모두가 힘을 얻고요 살아나서, 제자들 되어서, 현장을 살리는 증인들로 나아가야 되는 거에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에요. 절대 교회 안에 여러분 파벌이 일어나고 당들이 지어지면 안 돼요. 교회는 어느 누가 왔더라도 교회 안에서 복음 듣고, 힘을 얻고, 제자로서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 나가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게 도피성이에요. 특별히 앞선 중직자분들 여러분 교회가 이 도피성의 축복의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 정말로 기도하면서 영적 분위기들을 만들어 가야 돼요. 여러분 중직자는 앞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분들로서 여러분들이 교회 영적 분위기들을 진짜 이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든 사람이 와서 살 수 있도록, 힘을 얻고 제자들로 세워져서 현장을 살리는 증인들로 나갈 수 있도록. 그 일의 밑거름이 되어지는 사람들이 누구냐? 중직자들이에요.
그리고 교회 안에 우리 하나 RUTC를 준비해 놓고요. 또 우리가 기도 제목들을 붙잡고 있는 후대와 237과 치유에 대한 부분들, 왜 이 부분들을 붙잡고 있습니까? 이게 바로 이 시대의 도피성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후대를 붙잡은 것이고, 많은 것들이 있지만 후대를 붙잡은 것이고, 치유를 붙잡은 것이고, 237 나라를 붙잡은 겁니다. 여기에 대한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도피성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는 그 누가 들어오든지 간에 진짜 복음으로 말미암아 행복하고, 감사하고, 능력 있는 삶으로 준비되어져서 현장을 살리는 증인으로 파송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신명기4:46절에 보면 아모리 족속을 정복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주신 영적인 축복으로 세상을 정복하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복하라는 말이에요. 가나안을 정복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세상을 정복하라는 말인데 무엇으로? 도피성으로, 그리스도의 비밀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사실은 전도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발판 삼고요, 오늘 현재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미래는 저절로 전도와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전도의 축복을 놓고, 여러분 도피성의 축복을 놓고 기도할 것은 흑암에 빠진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에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담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그리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에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을 담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일어난 영적인 문제는 그 어느 누구도 치유할 수 없어요. 아무도 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영적인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영적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우리에게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그 비밀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그리스도를 모시는 순간에 여러분 몰라서 그렇죠.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소유한 자입니다. 그래서 세 가지, ‘전도를 놓고 내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에 가게 하옵소서.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시고,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주는 자들로 내가 도피성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며 나가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때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부산에서 지난주 일본 전도 집회에 참여하셨어요. 늘 집회에 이렇게 참여하시는 분인데요. 2시간 집회에 참여하시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이제 차를 마시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데 그 목사님 말씀 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오늘 아침에는 올라오려고 하니까 많은 마음의 갈등들이 일어나더라는 거에요. 왜냐? 추석 명절 다 끝나고 그 이튿날인데 저희들도 올라가는 건 이제 표를 예매하기 위해서 걸어놓으니까 표가 완전 매진되었어요. 명절 끝났지만은 그 이튿날 아침 이른 시간이니까 아마 그 때 올라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아예 매진되어 버렸었는데 그런데 일단은 부산에서 올라가려고 하니까 비행기는 시간이 나는데 예전과 다르게 가격이 너무 뛰었다 라는 거, 평상시보다 3배나 뛰었다 라는 거, 그래서 마음에 한편으로는 갈등이 되더라는 거에요. ‘이거 꼭 가야 되나? 이 많은 돈을 들여가지고 가야 되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면은 그런 고민도 안 하겠죠. 그런데 아마 그렇지 못하니까 이 많은 돈을 들여서 내가 꼭 2시간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가야 되나? 그런 갈등이 되었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집회를 왜 낮 10시에 해가지고 밤에 하면은 오후 비행기로 올라가면 비행기 값을 보니까 그대로, 정상인데 왜 낮에 해가지고 이렇게 비행기 값이 많이 들게 할까?’ 그러면서 갈등들이 일어나더라는 거에요.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끊고 올라왔어요. 그리고 메시지를 받고 돌아가기 위해서 공항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서 그분이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늘 메시지 참여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늘 실수하지 아니하시고 말씀으로 답을 주셨는데 내가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 봤다고, 자기가 큰일 날 뻔 봤다고’ 그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말씀하신 부분들을 저는 알아요. 무슨 말씀인가. 오늘 짧은 시간에 메시지 가운데서도 모든 답을, 자기가 지금까지 사역해 오면서 많은 고민들이 있었는데 그 고민들을 저한테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근데 그 고민들이 있었는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말씀을 통해서 오늘 주시더라는 거, 그래서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오지 않았다면 내가 큰일 날 뻔 봤다 라면서 그 이야기를 해요.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내게 주신 은혜의 자리 그게 다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 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은혜 받으면 받을수록 여러분 과거의 모든 것들이 배경과 발판이 되어지고요.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힘도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는 삶, 그 삶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생애를 이끌어가시게 돼 있어요. 왜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실을 알고, 그 은혜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셨으니까 하나님은 그 인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은혜의 도피성 없이도 성공할 수 있어요. 여러분 세상 노력 잘해가지고요 최선을 다해서 성공할 수 있어요. 서밋의 자리에 설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게 문제에요 사실은.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고,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의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 날 하나님께서 나를 서밋의 자리에 딱 세우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역사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과정들이 중요해요. 세상적인 노력과 애씀으로 여러분 잘할 수 있어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이 문들을 여셔야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 받는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게 될 때에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인도해 나가시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은혜의 도피성 항상 누려라. 어제까지 누렸다는 것 그게 끝이 아닙니다. 항상.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은혜의 도피성 뭐요? 항상 누려라. 이 도피성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여러분의 모든 과거가 발판되어지고, 미래에 대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오늘을 승리하는 그런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9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려라
(신4:41-49)
서론: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영적축복의 비밀들을 찾아내고 회복하고 누리면 됩니다. 그것을 모르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적당히 신앙생활하며, 세상과 사탄의 심부름을 계속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도피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가기 이전에 48개의 성으로 분배를 하고 그 중 6개가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을 만든 이유는 실수로 죄를 짓더라도 보복을 받지 않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제 완전한 도피성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계3:20) 마귀는 우리 인생의 문제와 허점을 너무 잘 알기에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모든 문이 열립니다. 사람 살리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몸부림 칠 필요도 없습니다. 복음 안에 있으면 영적인 권능이 생기고 세상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1. 광야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
▶ 광야에서 일어난 모든 것은 우리의 과거의 사고방식, 옛 틀을 깨트리라는 것
가. 과거의 사상 – 애굽 사상(종살이 하던 근성)
나. 앞으로 모든 일에 이렇게 승리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신 것(신4:46)
(1) 염려하고 걱정 할 이유가 없음 (2) 불평불만 하면서 영적무기력으로 살았던 그 옛 틀에서 벗어나야
(3) 옛 틀은 문제만 생기면 놀라고 염려함 (4) 세상 체질 가지고 익숙해진 눈으로 교회와 성도를 이해하지 말라
다. 잘못된 나를 바꾸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고 말씀을 따라가면 됨
라.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내 생각으로 붙잡아야 함(빌2:13)
(1) 영적상태 = 하나님의 역사에 익숙한 상태가 되어짐 (2) 바울(살전5:16-18) =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열쇠
마.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하심 –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고전2:10)
(1)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심 (2)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를 세밀하게 인도하심

2. 광야에서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가. 아담이 범죄로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가 단절, 아무 조건 없이 도피성을 주심(창3:15)
나. 홍수 속에서 방주란 도피성에 들어간 자는 모두 살았음(창6:14-18)
다. 양의 피를 바른 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유를 누림(출3:18)
라.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후대들에게 임마누엘을 가르치라고 하셨음(사6:13, 사7:14)
마. 그리스도만이 정치, 문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음(마16:16)
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완전한 도피성(히4:14-16, 롬8:1-2, 고후5:17)
=> 지금까지 삶의 방식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가 지금 필요하다는 고백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시라

3. 광야에서의 사명
가. 아모리 족속을 정복하라(신4:46) - 오직 복음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의미
나. 우리가 믿는 순간부터 흑암의 역사는 무너지게 됨
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도피성의 비밀을 가지고 전 세계를 정복하라는 것
(1) 과거를 발판 삼고, 현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 미래는 저절로 전도와 연결이 됨
(2)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을 가며,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가지고 가야함
=> 교회는 어느 누가 오더라도 살아날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함(하나 RUTC가 후대, 치유, 237의 도피성)

결론: 과거를 발판삼고 과거를 진짜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은 오늘 주신 은혜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은혜의 도피성을 오늘 누리는 것입니다. 미래도 보여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는 일에 최우선을 두면 모든 것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은혜의 도피성을 항상 누려야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열어주십니다. 은혜의 도피성 없이 일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서밋에 세우셔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길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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