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를 잊지 말라
2021-11-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75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11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를 잊지 말라”
(신8:11-20)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20.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아멘.
신8:11-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가 단 하루를 살아도 복음을 누리고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시길 바라고요, 또 그러한 제자를 남기는, 하나님 보실 때에 가장 귀하게 쓰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창세기1:26-28절에 보면 우리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있습니다. 창세기1:2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말하고 있고요, 28절에 보면 그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것을 주셨다는 말이고요, 또 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만물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아서 대신 관리하도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요. 천지만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사실은 우리에게는 우리의 욕심을 따라가서 살아가서 그렇지요, 또 세상의 파괴되는 일들을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해서 그렇지요 불신자들이 말하는 무한한 잠재력이 사실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엄청난 힘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네 안에 있는 네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고, 모든 우주만물을 하나님 대신해서 관리하도록 우리 인간의 손에 그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또 영적인 힘과 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우리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그 지혜를 공급받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을 담아 주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영혼입니다. 그게 창세기2:7절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완전하게 창조된 인간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창조된 인간이, 최고의 축복 가운데 창조된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서 자기의 생각을 따라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할 인생에게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무능과 무기력에 빠지게 되었고요, 그래서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중독에 빠지고, 우울증에 빠지고, 심지어 자살까지 가게 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뭔가 모르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은 무능력 가운데 무능함 속에 무기력 가운데 빠져서 그런 영적인 문제들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은 육체의 만족만을 위해서 살아가요.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잖아요. 우리의 영이 죽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살아가는 삶이 육체의 만족만을 위해서, 육체의 즐거움을 위해서 살아가요.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있나요? 아무리 즐거움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진정한 즐거움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있는 것인가요? 그래서 결국은 만족함 없이 허무함 가운데 인생은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영적 세계를 추구해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세계를 추구합니다마는 결국은 귀신에게 충만하게 되어서, 귀신에게 사로잡혀서 결국은 시달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실패된 인생을 그냥 두지 아니하시고 이것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운명의 문제를, 사단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다 이루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자입니다. 그리고 죽었던 우리는 영이 산 자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이 산 자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엄청난 특권과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에덴의 축복을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시키셨어요. 이 사실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엄청난 특권과 축복을 회복시켰는데, 에덴의 동산의 축복보다 더 완전한 축복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 마음에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날마다 여러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창세기1:27절의 하나님의 형상과 우리의 영이 살게 되어지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특권과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이유는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위에서 내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보좌에서 주시는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보좌에서 주시는 그 축복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그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이 보좌의 축복과 함께 거기에 따라오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을 살리는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 사실 우리의 노력으로, 애씀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거에요.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위에서 주시는 축복과 함께 우리 안에, 말씀을 받을 때마다, 예배할 때마다 살아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의 역사와, 우리 안에, 우리 마음에 심어진 하나님의 특권과 축복의 역사들이 날마다 잊지 말고 누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혹이나 실패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어려운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목입니다. “여호와를 잊지 말라”우리에게 위로부터 주시는 그 축복된 어마어마한 역사들을 주시고, 우리 안에 그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회복시키신 그 하나님의 형상, 영의 축복, 우리 마음속에 이루어진 에덴동산의 축복, 이 축복의 비밀을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라 라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 영원히 잊지 말 것
그래서 오늘 정말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되는데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살펴보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영원히 잊지 말 것이 무엇이냐?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잊어버리지 말라 고 축복의 언약의 주신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에요.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잊어버리지 말라고, 왜냐? 광야 길은 이런 저런 많은 일들과 문제들이 일어날 수 있는 현장입니다. 그 현장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어버리지 말라 고 축복의 언약으로 주신 것이 오늘 말씀이에요. 그렇다면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매일 매일의 삶이 보장될 수 없는 그런 불안전한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리지 말라 고 축복의 언약으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무엇을 잊지 말아야 되느냐? 복음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말라 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1절에 보십시오.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영원히 잊지 말아야 될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시는 그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말씀을 주시고 계속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시간 가면 갈수록 더 확실하고 분명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또 앞으로 미래, 올해 보다는 내년,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에게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메시지를 우리의 모든 삶을 거쳐서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메시지의 말씀을, 이 복음의 말씀을 받으면 받을수록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누리게 되고, 그리스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누리게 되면 내가 누구인가가 그 속에서 발견되어지고, 그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누리면 누릴수록 먼저 내게 사실적인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누리면 누릴수록 내게 사실적인 응답과 함께 결국은 이 복음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모든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먼저 나에게, 우리에게 은혜주시기 위해서 주시는 말씀이고요, 이 말씀은 결국 다른 사람을, 세상을 살리라고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이 나와 맞아야 되잖아요. 내게 먼저 은혜를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고 주는 말씀이라면 이 말씀이 나와 맞아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성도들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지 않다 라는 것, 여러분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맞지 않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들어요. 그게 오늘날 교인들의 모습이에요. 말씀을 그대로 믿어야 되는데, 내가 이해가 안 되어도 그대로 아멘으로 받아 들여야 되는데 믿고 싶은 것만 믿어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요, 그래서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현장을 통해서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과 얼마나 맞습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정말로 익숙해져 있습니까? 이 말씀이 나와 맞아야 내가 살아요. 이 말씀이 내게 익숙해져 있어야 내가 날마다 힘을 얻고, 현장에서도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이 나와 맞고 내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내가 할 일이 있다면 그 당시에, 그 시간에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는 겁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도 그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그렇습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내 자신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오늘 우리 찬양대도 찬양을 했잖아요. 사실은 복음을 누리고 말씀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의 제자인데, 그렇다면 이 말씀이 내 생각으로 붙잡혀져야 되어요. 이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는 그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생각으로 붙잡아야 되느냐?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말씀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붙잡는 부분들이 우리에게 되어져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매일 주어지는 말씀 있잖아요. 또 매 주간마다 강단을 통해서 주어지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강단 말씀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왜 그럽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즐거워지면 뭔가 모르게 여러분의 삶 속에 형통함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시편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로다.” 여러분 말씀이 정말로 여러분 즐겁습니까? 말씀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까? 이 말씀이 들으면 들을수록 여러분에게 익숙하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산사람이에요. 만약에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신경질난다, 뭔가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즐겁지 않고 화가 난다, 이 말씀이 나와 먼 것 같다, 여러분 그렇다면 빨리 말씀이 즐거워지고 말씀이 익숙해지도록 회복해야 합니다. 일을, 무엇을 하기 전에, 심지어 그 말씀이 즐거워지고 말씀이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하던 일 조차도 스톱시킬 정도로 하면서 빨리 말씀이 즐거워지고 말씀이 익숙해지도록 회복시켜야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시편119:92-9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 하였으리라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다시 한번 읽어보십시다. 보세요. 이 말씀이 내게 즐거움이 되지 않으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 받는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면서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왜 영원히 잊지 않느냐? 그것 때문에, 그게 나를 살게 하기 때문에, 주의 말씀만이 나를 살리기 때문에 내가 이 말씀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리라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요, 정말로 말씀 듣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말씀이 즐거워지고 해야 되어요. 앞서서 주의 일을 하는 중직자분들 있습니다. 교회 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직자 분들이 먼저 말씀이 즐거워지고, 말씀이 익숙해 지고, 말씀이 나와 맞아져야 되어요. 또 우리 교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말씀 받기 위해서 앞자리에 다 앉아 계시는데요, 어떤 면에서 진짜 중요합니다. 귀한 이런 저런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마는 그 사역이전에 내가 살면 그 영적인 영향력은 저절로 내가 섬기는 부서와 교구에 저절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어떤 일 이전에 내 자신들이 말씀으로 즐거워지고 말씀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는 시간들이 날마다 되어져야 됩니다.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잘 먹고, 발전해 나갈수록, 말씀 속에 있지 않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 14절입니다. 교만하게 됩니다. 14절에 나오지요. “내 마음이 교만하여” 여러분 말씀 속에 있지 않고, 복음 운동 속에 말씀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결국 교만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말씀 속에, 말씀의 흐름 속에 있지 않으면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지나놓고 보면 모릅니다 여러분, 그 당시엔 몰라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나놓고 보면 전부 다 문제입니다. 전부 다 문제에요. 말씀 흐름 속에서 진행되지 않은 모든 일들은 오히려 그게 전부 문제로 우리 앞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말씀의 흐름을 여러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특별히 앞서서 주의 교회에 일하는 사람들일수록 생을 걸고 말씀을 잡아야 돼요.
그리고 이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은 결국 어떤 결과가 따라오느냐? 17절에 보세요.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말씀의 능력을 놓쳐버리면 우리도 어쩔 수 없어요. 내가 했다 라는 것으로 나와요. 내가 이렇게 했는데 라고 나와요. 그거는 흑암이 완전히 틈타는 통로입니다. 창세기 3장사건 아닙니까? 여러분 내가 할 수 있다 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요. 그게 바로 사단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그렇게 되어져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미래의 축복을 준비해놓고 계시는데 어느 정도로 미래의 축복을 준비해놓고 계시느냐? 18절에 보세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고, “이 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데 이건 미래에 대한 하나님 완벽한 축복을 예비해 놓았다고 대비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말씀의 흐름을 놓치니까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내가 했다 라는 것, 모든 것이 내가 한다 라는 것, 내가 할 수 있다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입니다. 가난할 때보다도 부요할 때에 더 하나님의 응답들을 향해서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들면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요. 근데 뭔가 부요하고, 뭔가 된 듯 하면은 어느 순간부턴가 나도 모르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보다도 세상을 향해요. 자신을 향해요. 아닙니다.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가난할 때보다도 부요할 때 더 하나님의 응답을 향해서 나가야 돼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고린도전서10:12절에 보면 사단이 선 줄로 생각할 때에 우리를 넘어뜨린다 했습니다. 내가 뭔가 된 줄로 생각할 때 그때 사단이 공격해서 결국 우리를 넘어뜨리기 때문에 부요할 때에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고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 결국은 19절입니다. 다른 신을 따라가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붙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다른 신을 따라가야 되는데 여러분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은 우상이 삶이고, 우상이 그들의 생활이었고, 우상이 그들의 문화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상 그 자체가 그들의 삶과 생활과 문화였습니다. 우리의 현장에도 지금 이런 일들이 일어나죠. 어느 시대나 어느 현장이나 똑같이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요. 우상화 되어 있는 현장이에요. 그래서 삶 속에서도 그 우상화되어 있는 부분들이 그대로 드러나고요. 모든 문화조차도 우상의 문화 속에 살아가고, 그런데 그게 우상의 문화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우리의 삶도 우상 그 속에서 나오는 삶인데 그것도 모르고 살아가요. 여기에 다른 신이 어떤 신입니까? 가나안 땅에 다른 신을 따라간다 했는데 다른 신이 어떤 신이냐? 그 당시에 가나안 땅에 가장 큰 신이 있다면 바알과 아세라 신입니다. 이 바알과 아세라 신은 풍요의 신입니다. 다시 말하면 잘 먹고 잘 살라는, 잘 먹고 잘 살자는. 여러분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리면은 교회조차도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인 줄 알고 그걸 구하며 살아가요.
오늘 여러분 주보 내지에 보면은 육신충만, 성령충만이라고 해서 나와 있어요. 한번 보세요 여러분. 육신충만할 때에 거기서 나오는 기도 제목이 뭐고, 성령충만할 때 나오는 기도 제목이 뭔가? 간단하게 여러분 질병을 놓고도 마찬가지에요. 물질을 가지고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잘 먹고 잘 산다’ 그게 지금 교회 안에 들어와 있잖아요. 교회의 기준이 세상에 그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들어와 가지고 교회조차도 잘 먹고 잘 사는 것 강조하고 그걸 이야기해요. 그렇다면은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여러분 뭔가 복을 달라고 비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여러분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절간에서 소원 성취를 위해서 비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전혀 다를 바 없어요. 왜 그러냐? 말씀의 흐름을 놓치고 다른 신을 쫓아가게 되고, 복음의 본질, 비밀을 놓치게 되니까 결국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여러분 돈을 따라가면 안 돼요. 세상은 돈 따라가요. 돈이 신입니다. 황금만능주의 아닙니까? 돈이라고는 안 되는 거 없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돈 위해서는 모든 것 다 자기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남을 짓밟고서라도 돈을 가지려고 합니다. 왜냐? 그게 기준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는 돈을 따라가는 자가 아닙니다. 돈이 따라와야 돼요. 디모데전서6:10절에 보면은 돈을 사랑하지 말라 했어요. 왜냐?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그랬어요. 여러분 우리는 돈을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고 돈 추구하며 가는 게 아닙니다. 진짜 복음의 비밀들을 놓치지 않고 회복하게 되면은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중요하게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무엇을 잊지 말아야 되느냐? 애굽의 종에서 건지신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애굽의 종에서 건지신 사실을 잊지 말라. 14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고”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고, 구원의 비밀입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는 종이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다시 말해서 종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의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 모든 삶의 풍성함이 찾아오게 돼 있습니다.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어디 있느냐? 우리에게 주신 그 구원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것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어떤 회복이 일어나느냐? 신명기8:12-13절에 보세요.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다” 여러분 진짜 구원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삶이 풍성해지는 이 역사들이 회복되어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잊어버릴 때마다 악한 사단이 공격해와요. 흑암의 역사들이 그것을 잊어버리도록 하고 잊어버릴 때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공격해와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간다 할 때 처음에 바로 왕은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 사건 이후에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걸 다 내줬어요. 그리고 모두 다 빨리 나가라 했어요. 유월절 사건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 그래서 나중에 출애굽기 32장에 보면은 그때 가지고 나온 금들 가지고 우상 만들었잖아요. 모든 것 다 내어줬어요 바로 왕이. 그리고 빨리 이곳에서 나가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거기에 모든 것 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그렇다면은 이 사실을 절대로 여러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 돼요.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만 어려움도 있어요, 문제도 있어요, 없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어려움과 문제와 갈등은 공동묘지나 가면은 없을지 모르지만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문제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문제가 문제가 아니에요. 문제 속에 답이 있어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는 문제는 반드시 그 속에는 답이 있어요. 지난 주간에요. 필리핀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번에 필리핀 렘넌트 대회의 주제를 요셉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은 실패도 하나님의 뜻이고, 성공도 하나님의 계획이다 했어요. 요셉에게 실패 있었잖아요.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어요. 성공, 그 성공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이건 요셉에게 뿐만 아닙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문제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거에요. 우연히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해하지 못할지 모르지만은 분명히 하나님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통해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축복의 역사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 속에 빠져 있지 마세요. 문제 속에 낙심하지 마세요. 많은 경우 문제를 당하면 거기에 낙심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은 그 문제 속에 낙심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 시비 거는 겁니다. 뭔 말인가 아시겠어요? 하나님께 시비 거는 거에요.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져 있는데 그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보지 못하니까 우리가 문제 속에 낙심하고 하는데 여러분 모든 문제,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 라는 것.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시켰어요. 사단과 흑암의 권세 속에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권세 어느 누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권세입니다, 힘입니다. 아무도 죄의 권세 못 빠져나와요. 그 죄의 권세를 붙잡고 있는 사단의 권세 못 빠져나와요.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서 우리를 건져내신 거에요. 그렇다면 그 구원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와 사건 속에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응답하시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담대함으로, 당당함으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애굽에서 건져내셨어요.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건저내사 우리를 인도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무엇을 잊지 말아야 되느냐? 15절이죠.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다” 그리고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다” 무슨 말입니까?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불뱀과 전갈, 마른 땅에서도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 인도해 오신 것은 중요한 목적이 있어서 그래요. 무엇입니까?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은 하나님께서 앞서서 인도해 나가셨어요. 왜냐?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 세계에 알아야 되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광야의 불뱀과 전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거기에 물린 적이 없어요. 그런데 불신앙할 때에 뱀에게 물려 죽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될 때에 모든 것이 정상적인 축복으로 회복되어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불신앙할 때 불뱀에 물려 죽었지, 여러분 아무리 전갈과 불뱀이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처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기에 전혀 영향받지 않았어요. 넘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 따라 나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중요한 것은 조심해서 살아야 된다, 주의해서 살아야 된다, 광야 같은 세상 속에 언제 어떻게 사단의 공격이 우리에게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서 살고, 주의해서 살아야 된다, 많은 경우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맞나요? 여러분 조심해서 산다고, 주의해서 산다고 현장에 공격해오는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기느냐? 여러분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말씀 속에서 나오는 능력들을 힘입게 되어지면은 조심, 주의 안 해도 모든 현장에 생명력의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돼 있어요.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가지로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모든 응답의 시작은 마음과 생각입니다. 마음속에 염려와 걱정이 담겨져 있습니까? 그러면 그게 뇌의 각인되요. 그게 영혼으로, 그게 영원으로 연결되어서 그게 몸으로, 현장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잡으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을 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뭐냐? 창세기1:27절, 창세기2:7절, 창세기2:1-17절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구원이에요. 이걸 마음에 담으면 이게 뇌에 각인되고, 이게 영혼으로 전달되어지면서 영원과 연결되어서 이게 몸으로 현장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그 현장에 나타난 응답은 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 가지고 나갔을 때에 절대 무너질 수 없는 여리고가 무너지고, 절대 이길 수 없는 가나안 땅의 7족속, 31왕을 이겼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구원의 말씀을 담고 나갈 때에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축복된 증거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게 돼 있습니다. 그게 현장에 나타난 답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 잡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살아있는 영, 우리 마음에 이루어진 회복의 축복 이 사실을 담으면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그 축복된 응답이 현장에 증거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른 것 담지 마세요. 짧은 인생 뭘 그렇게 염려하고, 걱정하고, 어떤 친구가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생각만 조금 바꿨는데도 모든 사람이 다르게 보이고, 환경이 다르게 보이더라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과 생각 무엇을 담고 있습니까?
두 번째 결론입니다. 14절에 보면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절에 “너를 인도하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셔서 풍성한 은혜로 앞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남은 시간들, 16-17절에 보면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풍성한 은혜를 구원하셔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응답 앞에서 교만하지 마세요. 풍성한 응답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데 지금 내가 응답이 있는 부분에서 교만하다. 그건 뭔가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응답 자체를 기뻐하지 마시고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흐름 속에 있는 것,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나와 함께하시는 그 자체를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하세요. 뭔가 이해를 못해요 여러분. 응답 자체를 기뻐하지 마시고 응답 때문에 교만하지 마시고, 왜냐? 미래에 받을 축복은 더 커요. 그렇다면 내가 말씀 흐름 속에 있는가?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나와 함께 하시는가? 그걸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말씀 흐름 속에 있는데 ‘목사님, 나는 되는 게 없습니다’ 그건 모르고 있는 거에요. 되는 게 없는 게 아니에요. 답을 하나님이 내시게 돼 있어요. 말씀이 즐거워지지 않고, 기쁨이 되지 않는데 뭔가 일이 잘 된다? 일이 안 돼야 되는 건데 일이 잘 된다? 그건 일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가장 귀중한 축복에 있다면 내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그 흐름 속에 있는 것, 그 축복에 있는 그 속에 있는 게, 그게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이 축복의 비밀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증거케 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를 잊지말라
(신8:11-20)
서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부터 목적이 있으셔서 만드신 것입니다.(창1:26)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만물을 관리하도록 하셨습니다.(창1:27)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영원한 존재로 무한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영적인 힘과 지혜를 공급받도록 지으신 것입니다.(창2:7) 그리고 그렇게 창조된 인간을 에덴에 두셨습니다.(창2:1-17) 그런데 사탄에 속아 자기생각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실패된 인생을 그냥 두지 않고 또 기회를 주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죽었던 영이 살게 되며, 에덴상태보다 훨씬 좋은 특권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큽니다. 우리는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영원히 잊지 말 것
가. 복음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하심(신8:11)
(1) 하나님은 복음의 말씀을 주시고, 계속 말씀으로 역사하심
(2)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사람 살리도록 하시는 말씀
(가) 내가 할 일은 그 당시에 선포되는 말씀을 붙잡아야 함(매일, 매주 선포되는 강단 메시지)
1)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것, 만약에 그렇다면 모든 일들을 중단해야함(시1:2)
2) 그것이 안 되면 빨리 그 부분을 회복해야함(시119:92-93)
(나)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말씀의 흐름, 말씀운동 속에서 되지 않는 것들은 전부 문제가 됨(신8:14)
(다) 말씀을 놓치니 내가 이루었다, 내가 했다가 나옴(신8:17-18) - 부요할 때 하나님의 응답을 더 누려야
(라) 말씀을 놓치면 다른 신을 따라감(신8:19) - 가나안 땅은 우상이 삶이고 문화, 생활로 되어있음
나. 애굽의 종에서 건지신 사실을 잊지 말라(신8:14)
(1) 구원의 비밀을 누릴수록 삶이 풍성해짐(신8:12-13), 그러나 잊어버릴 때마다 흑암세력이 공격
(2)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 - 우리는 이 사실을 절대로 망각하면 안 됨
(3) 문제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일, 구원 받은 자는 아무 것도 문제 될 것이 없음(롬8:28)
다.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불뱀, 전갈, 마른 땅에서 인도하신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라(신8:15)
(1)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인도해 오신 분명한 목적이 있음 =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전 세계에 증거!
(2) 불신앙 했을 때는 뱀이 나타나 사람들을 물고 죽이기까지 한 것
=> 하나님을 알고 말씀 따라가는 생활을 할 때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됨, 결국 사람과 시대를 살리라는 것

2. 확실하게 알고 누려야 할 것들
가. 조심하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누려라
나. 여호와의 풍성한 은혜를 누려라(신8:12-13)
다. 세상 광야 현장에서 참 자유 주신 축복을 확실히 누려라(신8:14)
(1)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누리고 묵상하는 중에 내 안에 생명력이 회복됨(히4:12)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여리고와 가나안 족속을 무너뜨림
=> 우리에게 237나라 5000종족 살리는 능력을 주심

결론: 모든 응답은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생각에 있는 것들이 마음으로 전달이 되고 마음에 있는 것이 뇌에 각인이 됩니다. 영혼으로 연결되고 영원과 이어지게 됩니다. 또 다시 몸과 현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마음과 생각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염려, 걱정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을 마음과 생각에 담으시면 됩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창1:27, 창2:7, 창2:1-17) 구원을 담게 될 때 여러분 앞에 나타나는 결과는 237나라 5000종족을 살리는 응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구원은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237나라 살리는 빛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셔서 풍성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신8:14-15) 응답 앞에서 교만하지마시고, 응답 자체를 기뻐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풍성하게 누려지는 전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