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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결론을 붙잡은 자의 믿음”
(신8:11-16)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아멘.
신8:1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이 “결론을 붙잡은 자의 믿음”입니다. 정말로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결론을 붙잡고 또 믿음 회복함으로 한주간도 현장에서 승리하는 그런 전도자의 걸음 되시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문제들도 당하고, 많은 어려움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당할 때 보면 사람들이 이렇게 질문을 해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왜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나는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하면서 왜 이런 어려움들이, 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있는 것인가?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내게 왜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가? 어떻습니까? 우리의 질문 아니에요? 거기에 조금 더 믿음 있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이런 문제가 계속될 것인가? 너무 힘들고 어렵다 보니까, 문제에 문제들을 계속 거듭하다보니까 그런 질문들을 가질 수 있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이런 어려움들이 계속되어야 될 것인가? 큰 기업체를 운영해 나가는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사업장을 물러줄 때에 그냥 물러주는 사람도 있고, 또 자기 사업장이 계속 해서 유지되어야 되기 때문에 일부러 자기 자녀들을 현장으로 보내서 고생시키면서 훈련 받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내가 모은 재산들이 내 당대에 끝나지 않고 이 재산들이 우리 후대들도 또 이것을 지켜나가야 되니까 누구나 다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더 어려운 현장에 자녀들을 보내서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나갈 수 있는, 또 문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그런 훈련들을 시키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14:12장에 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라”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맡기시는데 우리에게 주님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마지막 때에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러면 그 축복된 일들을 우리에게 그냥 허락하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문제 속에서 우리를 훈련시켜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운명 같은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서 가나안 땅에 데려 갈 때에 사실은 광야를 통과하게 했습니다. 아니 애굽에서 출애굽 시켰다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자기 백성들을 고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냥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면 될 것인데, 일부러 광야를 통과하게 했습니다. 왜 그 광야를 통과하게 했습니까? 그 광야는 쉬운 땅이 아닙니다. 물이 없을 수도 있고요, 먹을 것이 없을 수도 있고요,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마는 뱀과 전갈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바로 광야입니다. 그런데 그런 광야를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통과시키게 했느냐 입니다. 사실은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길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 길 가는 동안에 많은 어려움들과 문제들이 계속해서 연이어서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왜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많은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광야를 통과하게 했을까요? 거기에 대한 답과 결론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광야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가 예기치 못한 일들을 많은 현장에서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왜 그 문제들을, 그 일들을 내게 허락하셨는가?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론과 답을 주셨는데, 그 결론과 답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답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6절 한번 보십시오. 왜 하나님께서 광야를 허락하셨는가? 그 답과 결론이 16절에 나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답과 결론이 뭐냐?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유는 애 먹이고 고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더라 말씀했습니다.
한번 따라하십시다.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더라.” 이게 우리가 붙잡을 결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속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답과 결론이고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결론입니다.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앙생활 하는 삶을 보면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먼저는 결론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은 받았을지 모르지만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날마다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 결론을 모르니까, 그런데 결론을 알고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보다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마는 결론을 알고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 결국 그들에게 237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그들에게 허락하실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응답들을 확인하고 나가겠습니다마는,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과는 사실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237나라를 살릴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은 무엇이냐? 결론을 알고 믿음을 회복하는 사람에게, 그냥 단순히 결론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결론을 알면서 결론을 붙잡는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하나님은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후대들을 살리고,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두 가지로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결론이 뭐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우리에게 주신 결론이 무엇이냐? 그리고 그 결론을 붙잡고 회복해야 될 믿음이 무엇이냐? 두 가지로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그 복이 무엇인가? 결론적 축복인 가나안 정복이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너를 낮추고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얻게 하기 위함 이었더라 여기서 말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결론적 축복인 가나안 정복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살리는,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게 가나안 정복의 축복이요, 우리에게는 237나라 살리는 축복입니다. 그냥 먹고 살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에요. 먹고 사는 것은 아무리 어렵다할지라도 먹고 살아요. 안 그렇습니까? 갈수록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먹고 삽니다. 그냥 단순히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에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보십시오. 애굽의 노예로 있을 때도 먹고 살았어요. 못 먹은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니까 결국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셨는데, 그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하는 소리를 한번 들어 보세요. 출애굽기16:3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여러분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었고, 떡을 배불리 먹었다고 했어요. 여러분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에요 사실은,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 내셨느냐? 딴 게 아닙니다.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셨느냐? 237나라를 살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그래서 결국은 여러분 세상 운명에 짓눌린 나를 살리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 교회를 살리고, 마침내 세상과 시대를 살리는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셨다 라는 사실, 그래서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 여러분이 붙잡혀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서도 있었습니다마는 학업도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져야 되고, 산업도 세계복음화와 연결되어져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이에요.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주셨고요,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서 건져내실 때에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 세계복음화의 언약, 237나라 살리는 언약을 주신 거에요.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 목사님은 너무 꿈이 크다고요 무슨 말인가 생각했는데, 서면 237나라, 세계복음화, 아니 우리 가정도 힘든데, 우리의 산업도 힘든데, 뭐 자꾸 세계복음화 이야기 하느냐? 여러분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그 축복을 여러분에게 주시겠다는 거에요. 237나라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에 대한 이 눈이 안 열려지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나 중심으로 살아가요, 우리 가정, 우리 교회, 물론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자 하는 사실에 눈들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나, 우리 가정, 내 식구들, 내 자녀들, 우리교회 여러분 그 수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산업에 축복하시기를 원하시느냐? 237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왜 여러분의 건강을 허락하시느냐? 237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 렘넌트들 왜 학업 해야 하느냐? 딴 게 아닙니다. 237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인 거에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0년 애굽의 노예 살이 속에서 건져내셨습니까? 딴 게 아닙니다.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는 237나라,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계속해서 훈련 속에 집어넣어서 사실은 문제 속에서 훈련 시켜 나가시는데, 그 문제 속에서 훈련 시켜 나가는 부분들을 통해 세 가지를 발견하면 됩니다. 무엇을 발견하느냐? 먼저 하나님이 구원하신 자기 백성을 모든 사건에서 어떻게 책임지시는가? 그게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문제 속에서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문제 속에서 어떻게 책임지시는가? 그러면 우리는 그 사실을 확인하면 되는 거에요. 그 사실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문제를 주어서 훈련시켜 나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출애굽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새로운 시작을 말씀하셨지요. 그러면서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할게,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할게”그러면서 3절에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사실은 아브라함을 불러낼 때부터 완전한 결론을 주고 불러내었어요.
그렇다면 그 결론 붙잡고 믿음 가지고 문제와 사건 앞에서 믿음 고백하고 나가면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의 언약 붙잡은 그 걸음 앞에 당장 문제가 닥쳤어요. 그것이 뭐냐? 기근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진짜 믿음 가지고 있다면 아! 하나님께서 나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기근이 왔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기근 문제 앞에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을 내가 확인해 보자 하면서 믿음으로 도전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었던 거에요. 그 기근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합니까? 결국은 애굽에 내려가게 되어요. 그 기근을 피하기 위해서, 그래서 애굽에 내려가서 자기 아내를, 자기 와이프를 누이라고 속여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게 되지요.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고 결론을 주고 불러냈다면 그 결론 붙잡고 아 이 문제 앞에서, 기근이라는 이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그것을 내가 확인해야 되겠다고 고백하고 나갔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것인데, 이 사실을 놓친 거에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의 손에서, 바로 왕의 손에서, 그것도 400년 동안에 노예 살이 하던 애굽의 손에서 양의 피 바르고 해방 받았어요.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첫 번째 당한 문제 홍해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계속해서 먹을 것, 마실 것, 또 요단도 있고요, 이런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도저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이라면, 양의 피 바르고 구원하신 하나님이라면 홍해 앞에서 아! 하나님의 역사를 볼 기회 아닌가 믿음으로 나가야 될 것인데, 모세는 그 믿음을 가졌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믿음이 없었어요. 그래서 홍해라는 문제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어요. 문제를 당할 때마다 옛날로 돌아가서 원망하고 불평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어요. 여러분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결론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이 시간에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우리가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사단의 문제, 하나님 만나지 못하는 문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자기 피를 흘리셔서, 생명을 담보로 해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선언하셨어요. 생명을 걸고 선언하신 선언이에요. “다 이루었다”그렇다면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앞에 있는 문제들, 아무것도 문제 아니에요. 여러분 생각이 문제 속에 빠져있을 뿐이지 문제 아니에요. 그렇다면 그 문제는 무엇이냐?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확인하는 기회가 되는 거에요.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이 사실에 대한 믿음이 없어가지고 문제 속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언약이 크게 보여야 되는데, 문제가 크게 보임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 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도 못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 앞에서 결국은 믿음으로 도전하게 될 때에 오는 응답이 무엇이냐? 아! 정말로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통해서 이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구나, 이 그리스도 복음이 나의 복음이구나, 여러분 목사의 복음이 아니라, 나의 복음이구나, 목사의 그리스도가 아니라 나의 그리스도구나 그게 어디에서 확인되어지느냐? 문제를 당하면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볼수록 나오는 것이 나의 그리스도구나, 나의 복음이구나 이 사실들이 와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되어요.
여러분 이 사실이 확인이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분명합니다. 반복적으로, 늘 속는 부분에 또 속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어요. 자기 안의 깊은 상처들, 체질들, 아니 400년 동안 노예 살이 했으니까 얼마나 많은 체질이 되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함을 확인하지 못하니까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뭐가 나오느냐? 나의 복음과 나의 그리스도가 체험되지 못하니까 내 안에 있는 상처들 꼬깃꼬깃 짓눌려 놓았다가 그게 터져 나와요. 체질들이 나와요. 그게 반복적이에요. 똑같은 문제들이에요. 그래서 문제를 당할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징이 있잖아요. 원망하고 불평하고 왜 나를 이곳에 불러내어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 물이 없어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먹을 것이 없어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늘 그런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아니었습니까? 여러분 그러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은 주의 종과 하나님까지 원망하게 되었어요. 자신에게 원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의 종과 하나님도 원망하게 되고, 민수기 21장에 보면 결국은 불 뱀에게 물려 죽기까지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결론으로 붙잡고 믿음 회복하는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불신앙이 꺾이어 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불 뱀이 나와서 광야 길 가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 물려죽게 되었을 때에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고 놋 뱀을 바라봤을 때에, 그리스도를 상징하지요. 한 순간에 그 저주는 끝나버렸어요. 오늘 이 시간도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지난 날 어떤 가운데 있었다 할지라도 오늘 이 시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순간에 여러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끝나버립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되어요. 아무리 오랜 동안 노예생활을 했다 할지라도 여러분 그리스도 바라보는 순간에 여러분 모든 저주는 끝나버려요. 그리스도 복음은 그만큼 능력 있는 거에요. 한 순간에 끝나버리는 것이 그리스도 복음이에요. 이 사실을 진정한 현장에서, 문제 속에서 확인하지 못하니까 결국 어떻게 됩니까? 계속적인 원망과 불평 가운데 살아가고요, 그게 다 속는 거에요. 누구에게 속는 것이냐? 먼저는 자신에게 속는 것이고, 세상에 속는 것이고, 사단에게 속는 거에요. 한번 따라합시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냈다,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다’ 믿습니까? 여러분 문제와 어려움은 진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인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를 준 거에요.
그 다음에 왜 광야 길 가는 동안에 문제를 통해서 훈련 시켰느냐? 우리가 겪은 모든 문제가 증거가 되어 가지고 그 증거 가지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는데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왜 문제 속에서 훈련시키느냐? 내가 그 속에서 받은 증거 가지고 그 증거가진 증인으로서 다시 세상에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가나안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면서 마음이 녹았다고 했습니다. 왜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증인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여호수아5: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정신을 잃어버렸다 말씀했습니다. 여호수아6:1절에도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으니”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의 모든 삶은 세상 현장을 살리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증거가진 증인으로 다시 여러분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 앞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증거 주셔 가지고 증인으로서 세상에 나아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족속에 있는 사람들이 이들이 어떻게 광야를 통과했고, 들었어요. 이미,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홍해와 요단강을 건넜는지, 이미 가나안 땅에 있는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녹았다, 정신을 잃어버렸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문제 속에서 결국은 세상 앞에, 마귀가 볼 수 있는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진 문제 앞에서 세상이 볼 수 있는 증거를, 마귀도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증거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로마서16:20절에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여러분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세상에 나가게 될 때에 사단이 여러분 발 아래에서 상하게 되어지는 그 증거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게 됩니다. 시편23: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무슨 말입니까? 원수가 보는 앞에서 잔치 상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 승리의 축복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문제도 문제 될 것 없어요. 따라합시다. 아무 문제 될 것 없다. 여러분 그 문제는 정말로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다면 증거거리가 되어서 증인으로서, 세상 앞에, 사단 앞에, 세상이 무릎 꿇도록, 사단이 무릎 꿇도록 하는 귀한 축복된 증거가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왜 문제 속에서 훈련 시켜 나가시느냐? 모든 영광을 그 분께 돌려드리는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잘 하면 우리 자신을 내세워요. 뭔가 내가 잘해서 그런 것처럼 교만한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보면 12-13절에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누리게 될 축복입니다. 그런데 14절입니다. “거기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무슨 말입니까? 스스로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축복을 담을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 뭔가 많은 응답을 받은 사람들, 중요한 자리에서 헌신한 사람일수록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마지막에 무너져요. 그게 바로 스스로 교만해져 가지고, 그런데 그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문제 속에서 훈련시켜 나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평생 응답 받는 그 자리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그 자리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울의 고백처럼, 고린도전서15:10절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교만해서 무너지는데 여러분 하나님 앞에 끝까지 쓰임 받기 위해서는 바울의 고백처럼 되어야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 속에서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귀중한 숨은 계획들이 그 속에 있어요. 정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증거 가지고 세상에 다시 증인으로 나가게 하기 위해서, 축복을 축복으로 받을 수 있는 그릇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분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결론들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제부터 우리가 체험해야 할 결론을 붙잡고 계속 집중해야 할 것 – 9가지 세팅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결론을 붙잡고 계속해서 집중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이제부터 우리가 체험해야 할 결론을 붙잡고 계속 집중해야 될 것이 뭔가 그게 바로 믿음 회복입니다. 그 믿음 회복이 한마디로 말하면 9가지 세팅입니다. 지금 우리가 메시지 가운데 계속해서 9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의 흐름을 듣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적인 부분이 다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 주보의 안쪽에 한번 보세요. 9가지 세팅에 대한 부분들을 그려놓았습니다. 거기 보시면 9가지 3개, 3개, 3개 9가지 세팅이 나오지요. 여러분 이 약속들을 붙잡고 집중하면 분명히 보장합니다. 어디서든지 승리해요. 이 사실에 집중한다면 여러분 어디서든지 승리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영향 받는 자가 아니라,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여기에 대한 비밀들을 누리지 못하고 힘이 없으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갈등들은 계속 되어져요. 여기에 대한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힘이 없으니까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이유들, 핑계들, 원망들, 시험들 가운데 빠지고 신앙생활을 해요. 그러니까 전혀 흐름을 바꿀 수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렘넌트 7명들은 이 9가지 세팅, 믿음을 바르게 회복해 가지고 모든 시대 흐름을 바꾸어 나갔어요. 다니엘 같은 경우에는 4명의 왕들이 바뀌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영향력을 주면서 흐름을 바꾸어 왔어요. 바로 이 9가지 세팅 믿음이 회복되어졌기 때문에, 초대교회 얼마나 많은 핍박들이 있었습니까? 그래도 그들은 이유가 없었어요. 왜냐? 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9가지 세팅된 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이유가 없었어요. 사도행전1:14절에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에 그들이 모였는데 그 모인 자리 그 사람들은 이유가 없었어요. 왜냐? 9가지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어 있었기 때문에, 안디옥 교회 환란 때문에 흩어진 자들이 모여서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환란을 통해서 흩어지고, 환란을 통해서 다 뿔뿔이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그들이 흩어진 자들이 모여서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안디옥 교회를 이루게 되었느냐? 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될 결론을 가진 자의 믿음이 무엇이냐? 9가지 세팅이에요.
먼저 첫 번째입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편집되어야 하는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것으로 편집되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위에서 주시는, 위에서 내리는 축복입니다. 그게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입니다. 여러분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 이것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 보좌이고요, 하나님 나라 시공간이고요, 237의 빛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땅 끝까지 복음 증거 되어지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내리는 하나님의 축복, 보좌와 시공간과 237은 복음을 말해요. 여러분 이것이 교회가 누려야 될 진짜 능력이고요, 회복해야 될 교회의 진정한 축복입니다. 교회가 진짜 회복해야 될 것이 있다면 복음을 회복해야 되지요. 보좌와 시공간과 237을 살리는 이 축복된 복음을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좌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보좌에서 지금도 우리의 모든 인생들을 주관하고 계세요. 우리의 생명들을 주관하고 계세요. 그래서 생명과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고, 어디에서? 보좌에서,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는데 그래서 만물과 교회를 통치하고 계세요.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시는데 마가복음16:19-20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계복음화의 컨트롤타워가 어디이냐?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세요.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가장 최고의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이냐? 보좌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을 우리가 항상 누려야 되어요. 우리에게 와 있다니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이게 복음이라니까요. 이 보좌의 축복의 비밀을 붙잡게 될 때에 거기에 따라 나오는 응답이 무엇이냐? 이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나고 나타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로 나타나요.
그리고 거기에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항상 잊지 말고 평생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입니다. 성경에 승리했던 사람들마다 땅의 것을 누린 사람들이 아니에요. 보좌의 축복을 누렸기 때문에 땅의 것에 영향 받지 아니하고 승리했던 사실을 보게 되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항상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해야 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보좌의 축복이 항상, 항상 나에게 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계시록에 보면 특별히 보좌, 천사들, 오늘도 제가 계시록 7장을 묵상 기도 할 때에 읽었는데, 보좌, 천사들 수두룩하게 나와요. 수없이 많이 나와요. 왜 그렇게 말한 줄 아십니까? 그것을 실제로 누리라는 말이에요. 사실이니까, 성경에 기록된 한편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니까 실제로 누리라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 항상 잊지 마세요. 보좌의 축복이 항상 나에게 있다는 것, 골로새서3: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바울이 골로새교회를 향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위에 것을 생각하고 위에 것을 찾으라” 2절에 그렇게 말씀했어요. 그런데 1절에 보면 그 위에는 바로 하나님 우편에 그리스도께서 보좌에 앉으신 사실을 말해요.
그러면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에 것을 찾으라 말하면서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했어요. 왜 우리가 세상 기준으로 사람을 보고, 여러분 세상 기준으로 자녀교육을 시키고 그럴 수밖에 없는 줄 아십니까? 우리의 축복이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인데 자꾸 땅에 것을 보니까 그래서 바울이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에 것을 찾으라,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축복은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내게 항상 보좌의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못 누리면요 불신자와 똑같은 소리하면서 살아가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누리면요, 현장에 많은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문제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문제가 문제로 보여지지 않아요. 이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237 이게 본질 중의 본질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 제대로 보는 눈이 열려지고요, 껍데기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위로부터 내리는 복음, 보좌, 시공간, 237을 살리는 그런 축복된 역사들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누려지길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어디에다가 이 하나님의 것을 편집해야 되느냐? 내 속에, 내 안에, 위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이고요, 이것이 어디에? 내 안에 들어온 것, 내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이지요. 이 보좌와 시공간 237의 축복이 내 안에 이루어지니까 우리는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입고 살아가지만 아니에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살게 됩니다. 말씀 받을 때 살게 되고, 예배 할 때 살게 되고, 기도할 때, 찬양할 때, 날마다 우리의 영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위로부터 오는 축복이 내 속에 임했기 때문에, 내 안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2:7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 하셨지요. 하나님의영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생령입니다. 요한복음20:22절에 보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똑같은 말이에요.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바울도 고린도전서12:13절에 보면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면서 날마다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영이 날마다 살아나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확인하고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요, 이 세상 살면서 그 어떤 요구조건 없어집니다.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를 창세기 13장에 여러분 아시잖아요. 롯은 좋은 땅을 요구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요구조건이 없었어요. 왜냐? 자기 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그 단을 쌓았어요. 열왕기상18:1-5절에 보면 오바댜가 가장 악한 왕인 아합 왕 밑에서 100명의 선지자들을 따로 키웠잖아요. 도왔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무모한 도전 같아요. 그런데 도전이 도전이 아니에요. 자기 속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는 속에서 100명의 선지자를 세웠어요. 열왕기하2:9-12절에 보면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에게 요구합니다. “당신에게 있는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위기가, 왕이 우상숭배에 빠지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백성이 그 가운데 고통당하는 것이 위기인 것을 봤기 때문에, 그 위기를 이기기 위해서 당신이 갖고 있는 그 힘 보다 내가 따블로, 배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갖고 있는 그 영감의 갑절이, 성령의 두배가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고백했던 것을 보게 되어요. 그 성령의 역사,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성령의 역사가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함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2:1-47절에 보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마가다락방에, 초대교회에 귀중한 역사들이 일어났어요. 예배할 때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하시는데 하나님의영으로 함께 하는 그 상태가, 우리 안의 상태가, 그게 보좌입니다. 내 영의 상태가 보좌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기 때문에 보좌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응답이 뭡니까? 에덴동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과 응답들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2:1- 17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 번째입니다. 자, 위에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내리는 축복, 그게 내 안에 이루어지는 구원이라면 그게 이제는 어디로, 현장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움직이는 현장에 나타나는 보화입니다. 그렇게 나타날 때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나타나요. 누구에게? 나에게, 교회에게, 현장의 업에, 전무후무한 응답으로 움직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보좌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를 위해서 적은 헌신이라 할지라도 그게 적은 헌신이 아닙니다.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는 헌신이 될 겁니다. 오늘 여전도회, 남전도회, 전도회 기관 총회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전도회 기관 보면요, 아무나 안하려고 해요. 왜 안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정말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받는 헌신된 자리라면 생각이 달라져야 할 것인데, 보면 늘 전도회 총회 지나고 나면 서로 안 하려고해서 세우기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복음 안에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과 함께 내 안에 이루어진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반드시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데 그게 나와 교회와 업을 통해서, 여러분 하시는 기능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요.
그래서 작은 헌신이 헌신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 분명히 하나님은 그 헌신에 인도받는 자들에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많은 부분 지금 우리가 준비하잖아요. 237 방송 시스템도 준비하고 많은 부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들이 마음을 담고 기도해 주시고, 또 마음을 담고 또 물질들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헌금하는 부분들도 보게 됩니다. 저는 물질이 많든 적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짜 내게 축복된 역사가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시간에 작은 것이라도 들여진다면 그게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증거들을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9가지를 누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사람 심부름만 실컷 하다가 가게 되어요. 이게 참된 믿음이에요. 9가지가, 다시 정리할까요? 보좌와 시공간과 237의 빛입니다. 이것이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 그 다음에 에덴의 축복입니다. 이게 현장에 나타나는 보좌가 뭡니까? 바로 나와 교회와 업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이것이 믿음인데 이 믿음 회복하지 못하면 결국은 사람 심부름만 실컷 하고, 교회 심부름만 실컷 하고 심부름꾼으로만 살다 가요. 여러분 제자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부름꾼 되지 말고 제자의 축복을 누리세요. 그리고 이 9가지 비밀 누리는 힘없으면 교회는 자꾸 딴 짓하게 되어요. 진짜 우리가 결론을 가지고 있다면 회복해야 될 믿음이 있다면 이 9가지가 내 안에 세팅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의 영에 담아 주셨습니다. 나의 모든 영적 상태를 하나님이 바꾸어주신 거에요. 역사를 이룰 하나님의 능력이 내 그릇에 담기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가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나의 삶 속에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영은, 보좌를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좌의 축복을 나의 영에 담아주셨다면, 그 속에서 나의 모든 영적인 상태를 바꾸어주셨다면, 그게 하나님의 능력을 담을 그릇이라면 나는 나의 영은 보좌를 향해야 합니다.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오늘도 우리 예배 전에 찬양 인도하던 찬양 팀들이 시선이라는 찬양을 하더라고요, 나의 시선을 내게서 돌려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나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가 되고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된다 했어요. 나의 영이, 나의 모든 삶이 보좌에 앉으신 주를 바라보게 될 때에 세계복음화, 237나라, 빛의 역사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들이 누려진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할 일은 딴 거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저와 여러분은 나의 영이 보좌를 향할 수 있는 시간, 내 모든 삶이 보좌를 향하는 시간, 그 속에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 이 사실에 증인으로 세워지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1월 1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결론을 붙잡은 자의 믿음
(신8:11-16)
서론: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왜 이런 문제가 오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내게 어려움을 주시지?“ 질문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 믿음 있다는 사람은 주로 언제까지 이런 문제가 계속 될 것인가?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큰 기업을 하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잘 준비시켜서 물려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고생을 시키기도 합니다. 요14:12,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냥 허락하시는 축복이 아닙니다. 문제 속에서 우리를 훈련시켜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 운명같은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가나안까지 데려가실 때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왜 통과시켰을까요? 우연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허락하신 것입니까? 그 답과 결론이 신8:16에 있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 그 복이 무엇인가? 결론적 축복인 가나안 정복이다
▶ 세상과 운명에 짓눌린 나, 세상에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교회, 세상과 시대 살리는 축복
가. 하나님이 구원하신 자기 백성을 모든 사건에서 어떻게 책임지시는지를 확인해보라는 것
(1) 이스라엘 백성은 양의 피를 바르면서 영원히 해방받음, 홍해와 광야를 만나도 상관없음
(2) 분명히 그 분이 인도하고 책임지시겠다는 것(요19:30) - 주님이 다 이루었다는 것을 날마다 체험
(3) 반대로 이 체험들이 없으면 내 안에 오래된 상처와 체질로 인해 문제 올 때마다 속음(자신, 세상, 사탄)
=> 나의 불신앙 고백하고 다시 그리스도 바라보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 복음의 능력
나. 결국은 우리가 겪은 모든 문제가 증거가 되어 그것 가지고 세상으로 다시 가게 하심(행1:8)
(1) 이스라엘이 가나안 들어갈 때(수5:1, 수6:1) (2) 세상, 사탄이 볼 수 있는 증거를 주심(롬16:20, 시23:5)
다. 우리 인생의 참된 결론
(1) 모든 영광을 그 분께 돌려드리는 그릇을 만드는 것 = 번성하고 풍성할 때 교만하지 않도록(신8:12-15)
(2) 평생 사람 살릴만큼 응답을 받고, 귀하게 쓰임받고, 고전15:10의 고백이 각자의 고백이 되도록
2. 이제부터 우리가 체험해야 할 결론을 붙잡고 계속 집중해야 할 것 - 9가지 셋팅
▶ 어디서든지 승리,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살리는 영향, 힘이 있기에 현장의 흐름을 바꿈
가. 하나님의 것을 편집하라 – 위에서 내려주신 것(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
(1) 보좌(인생주관 – 생명과 능력 공급, 역사주관 – 교회와 만물,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컨트롤 타워)
(2) 보좌의 축복 누릴 때 시공간 초월(하나님의 나라), 전도가 되어지는 역사로 237의 빛(오직 성령)
(3) 보좌의 축복이 항상 나에게 있음을 기억하라(골3:1-3) - 이것 누리면 문제를 봐도 문제가 안 보임
나. 어디에다가 편집? 내 속에, 내 안에
(1) 하나님이 인간만 자기 형상으로 창조(창1:27) = 안 그러면 죽은 영이 됨
(2) 이것부터 살려야함(창2:7) = 인간은 예배할 존재(요20:22), 예수님(행1:8), 바울(고전12:13)
(가) 아브라함(창13:18) =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누리는 단을 쌓음, 오바댜(왕상18:1-15)
(나) 실제 이 은혜의 역사들이 예배할 때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게 역사(행2:1-47) = 우리 속에 보좌!
(3) 에덴동산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크고 완벽한 축복이 내 안에 회복(창2:1-17)
다. 움직이는 현장에 나타나는 보좌
(1) 위에서 내리는 축복이 복음, 내 속에 영으로 역사하는 것이 구원, 현장에 움직이는 보좌의 축복으로 나타남
(2) 주의 일을 하도록 주의 백성들을 위해 나, 교회, 업에 전무후무한 축복을 주심
(3) 9가지 못 누리면 제자의 축복 누리지 못하고 일꾼으로 사람 심부름, 교회는 자꾸 딴 짓 하게 됨
(가) 역사를 이룰 하나님의 능력이 내 그릇에 담김,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나의 삶 속에 역사
(나) 그렇다면 나의 영은 보좌를 향해야함 => 여기에 세계복음화 할 수 밖에 없는 답을 주심
결론: 3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결론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론을 아는 자가 있습니다. 결론을 붙잡고 믿음으로 결론의 축복 누리는 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결론을 붙잡고 믿음으로 결론의 축복 누리는 ‘9가지 셋팅‘ 그 속으로 들어가 한 시대 살리는 축복 누리길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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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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