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오직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라
2021-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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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라”
(신11:26-32)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30 이 두 산은 요단 강 저쪽 곧 해지는 쪽으로 가는 길 뒤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 아라바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
31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할지라
32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아멘.
신11:26-3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오늘 이 한날도 세상 살릴 믿음을 만들어 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오직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라”입니다. 여러분 성공과 실패는 어느 날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는 과정의 실패라 할 수 있고요, 우리가 성공도 과정의 성공을 통해서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결과만 좋으면 되지, 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 그게 오늘 날 살아가는 우리 사람들의 생각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정말 우리에게는 결과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정들이 너무 중요한 것이 바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사실은 결과는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단번에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과정들을 정말 잘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과정을 만들어 가느냐?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결국 복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가나안을 정복하는 그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순간순간을 살면 세계를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는 우리 앞에 두 가지 길만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우리 앞에 세 길이 있고, 네 길이 있고, 여러 가지 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 가지 길만 있다고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교묘하게도 있지도 않은 중간지대를 만들어 놓고 그 길을 가도록 합니다. 그게 바로 종교생활이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이 부분에 속아가지고, 종교생활에 속아가지고 자기 자신이 위안을 받고요, 또 착각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에게는 두 길만 있습니다. 신명기30:15절에도 보면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말씀했습니다. 생명과 복, 사망과 화를 우리 앞에 두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 길도 아니라, 딱 두 가지 길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길은 생명이냐 사망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예외 없이 모든 사람들은 사실은 모르고 있지만, 이 두 가지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까? 어떤 과정을 만들어 가는가가 나중에 중요한 결과들을 만들어 내는데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우리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그 가나안 땅에 가장 중심된 자리에, 가장 중앙에 두 산이 있습니다.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29절에도 나오지요.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이 있는데 여러분 이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한복판에 있는 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을 누구나 다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실은 성경에 보면 이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요, 에발 산에서 그리심 산을 바라보면서 저주를 선포하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이 산은 쌍둥이 산처럼 같이 마주보며 서 있는 산입니다.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하면 항상 우리 앞에 두 길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아니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그래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냥 좋은 게 좋은 겁니까? 그래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아무렇게나 과정들을 무시하고 정말로 방황하면서 우왕좌왕하면서 살아가는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에서는요, 순간순간이라는 이 시간들이 우리에게는 너무 중요합니다. 왜냐? 나중에 굉장한 결과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뭔가 하나님 말씀대로 움직여서 금방 결과가 나지 않는다면 사실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아도 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금방 결과가 나는 것처럼 살아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계시고요, 결과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두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금방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들이 금방 올 줄 알고 ,여러분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응답이 금방 온다면 누가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금방 오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금방 오는 것인 줄 알고 착각하면서 거기에 낙심하고 좌절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한참 후에 오는 것인데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지 못하고 또 속게 되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전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잘 알고 계시고 우리 각자에게 시간표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해야 할 것인가? 어떤 과정들을 만들어 가야 되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분 서론을 많은 부분들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마는 한 마디로 단어를 말한다면 여러분 응답이전에 영적인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응답을 놓고 나가는데 아닙니다. 응답 이전에 영적인 상태가, 지금 내게 영적인 상태가, 순간순간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상태가 어떠한 것인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그러면, 먼저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분명히 생명과 축복의 길을 걸어가서 결국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앞에 놓여있는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축복을 우리는 어떻게 누릴 것인가? 여러분 과정을 아무렇게나 여긴 사람들은 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다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외로워도 과정을 만들어간 사람들은 결국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깃발을 꽂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지요. 오늘이 그냥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너무 중요한 것인데, 왜 중요하냐? 그게 바로 내일을 결정하고 있고, 내일과 관계있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아무렇게나 살아가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도 못 본다고,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고 우리가 순간순간을 아무렇게나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광야에서 쓰러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앞에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축복된 역사들을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날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두 가지 배경 속에서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두 가지 배경 속에서 살고 있느냐? 창세기1:2-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1:3절에 보면 그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빛과 어두움의 두 가지 배경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두 가지 배경밖에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가 사단인가? 악령인가 성령인가? 두 가지 배경 속에서, 두 가지 근본 속에서 모든 인생들은 살아갑니다. 중간지대는 없어요.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세 가지 배경도 아닙니다. 두 가지 배경, 오직 그리스도냐? 마귀냐? 이 두 가지 배경 속에서 모든 인생들은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근본에서 모든 일이 일어나고요,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열심대로, 우리가 노력해서 뭔가 만들어내고, 뭔가 이루어가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이 두 가지 길, 두 가지 배경 속에서 결국은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착하다, 똑똑하다, 열심 있다, 물론 좋은 겁니다. 그런데 그것대로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 물론 좋겠지요. 또 모두가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잖아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 따라 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그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많은 유익을 줍니다. 그런데 결론적인 부분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 따라 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근본, 두 길 따라서, 두 배경 따라서 움직여지고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실은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한 것 많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다 전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똑똑하다, 아 저사람 참 반듯하네, 저 사람 참 열심히 산다, 참 멋있다, 참 잘한다, 모든 것 판단하는 것 보면 거의 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해요. 사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온갖 모든 것들을 거기에 집중하고 거기에 치중함을 보게 되어요.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1:1절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보지 못하는 것들인데 그게 증거다 했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히브리서11:3절에 보면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말씀했습니다. 지금 나타나 있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나타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많은 경우, 결국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거처럼 살아가고, 거기에 온갖 집중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치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들이 아니에요? 진정한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고린도후서4:18절에 보면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함이다.”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모든 온통 관심은 뭐냐?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살고 성공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는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요, 물론 성공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열심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이 두 가지 배경을 모른다면 그 성공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 되어요. 세상에서 축복 받았다,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축복 받았다 말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게 정말로 축복일까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두 길과 두 배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 여기에 판가름 나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두 길과 두 배경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면 우리의 삶에 있어서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중요하다면, 세상 사람들은 무슨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나 이렇게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내가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야 되고, 순간순간 내가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왜 신앙생활 합니까? 왜 예배드립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오늘 지금 우리에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시간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반대로 말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전부 다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요. 그들이 가는 길이 빛이 아니고, 어둠과 빛 두 가지 길인데, 빛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시간가면 갈수록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단의 심부름 하게 되고, 악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요, 결국 어둠을 쫓아가면서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돌아보면 전부 다 흑암의 과정들로 만들어져 있는 거에요. 그리고 흑암의 과정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고, 문제 생기면 낙심하잖아요. 그게 여러분 안에 흑암의 과정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불신앙하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흑암의 과정으로 분노, 또 나도 모르게 그 속에서 다툼, 두려움들로 습관화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오는 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 우울증, 정신병, 공황증, 이게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병 시대입니다. 왜 그러느냐? 흑암의 과정들로 살아왔기 때문에, 흑암의 과정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늘 나오는 것이 바로 정신병 시대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흑암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소통이 안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무너지게 됩니다. 성경에 흑암의 과정들이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벨탑 사건이에요. 그 바벨탑으로 모두가 다 흩어지고 소통이 안 되어지니까 결국 바벨탑은 무너지게 되어 있잖아요. 결국 우리도 모르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면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불신자들은 당연히 이 속에 있지만, 신자들조차도 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가면 지금 여러분에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지금 여러분에게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것, 지금 여러분에게 핍박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지금 문제를 문제로 안 봐요. 아 이게 답이다고 봐요.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내게 있는 고통이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아 이것 통해서 흑암이 무너지고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는 거에요. 핍박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니 초대교회 오직 복음이라는 사실을 붙잡게 하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이 무엇이냐? 핍박이라는 것을 사용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었어요. 초대교회 그랬잖아요. 모든 로마가 일어나서 초대교회를 핍박했어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초대교회가 무너졌느냐? 아닙니다. 그것가지고 오직 복음이라는 초대교회, 원색복음의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온 애굽을 총동원해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키려고 출애굽기 2장에 보면 나오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그 상황 속에서 핍박 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아예 이스라엘 백성들을 씨를 말리고자 하는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희생제사, 오직 비밀을 붙잡게 하셨다라는 거에요. 정말로 믿음의 과정들 속에 만들어지고 있다면 그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가 답이에요.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그 고통이 내게 복이에요. 왜냐? 그것 통해서 내 안에 있는 흑암의 역사들을 보고 흑암이 무너지는 역사들이 보여지니까, 핍박도 그냥 단순히 핍박이 아니라 그것 통해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새로운 기회를, 문을 여시는 축복의 역사들로 보여지니까 핍박이 핍박으로 보여지지 않는 겁니다. 믿음의 과정들이 내게 만들어지게 될 때에 모든 것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가 무엇입니까?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 줄 아십니까?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 특징들이에요.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훌륭한 생각과 반대로 하면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여러분 마음에 또 여러분 뜻에 원하는 부분들 있잖아요. 근데 그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그게 성령인도 받는 것이 될 수 있어요. 에베소서2:3절에 보면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 말씀했고요.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는데 그때는 2:3절에 중요하게 말하고 있죠.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했다”, 여러분 죄와 허물로 죽었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있을 때에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하고,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했다 했어요. 잘 알아 들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의 특징이 뭐냐?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반대로 하면 돼요. 이게 비밀이에요. 이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굉장한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게 돼 있어요. 그게 하나하나 쌓이고 쌓여서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여러분 우리가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야 되는데 다른 것 붙잡지 마시고요. 지금 우리에게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들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데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뭡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에서 주신 겁니다. 그것으로 순간순간 나를, 순간순간 지금 우리의 삶을 그 속에 세워 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에서 주신 것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성부 하나님이 말씀을 가지고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지금도 말씀을 주시고 계시고요. 성자 하나님인 그리스도께서 3가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여러분에게 기도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그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실은 무엇을 주셨느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 어디에?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의 영에 담겨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이 힘을 얻게 되고요. 영이 힘을 얻게 되면은 우리가 정말로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에덴의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순간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는데 그것으로 우리의 영이 힘을 얻게 되고, 영이 힘을 얻게 되면은 세상 환경들이 어떻든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내가 있는 모든 곳에 참된 행복과 축복이 나타나는 에덴의 축복이 회복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뭡니까? 이 하나님의 영상과 영이 힘을 얻는 이 축복 가운데서 정말 우리의 모든 걸음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고요.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니까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가 나타나고, 237에 빛으로 그 보좌의 축복이 전달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업과 우리의 모든 교회 사역 속에, 나의 모든 축복 속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이 나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9가지 세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9가지 세팅은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믿음의 과정을 쌓아 나가는, 순간순간 우리에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지는 가장 중요한 축복이에요. 그래서 다른 것 기도하지 말고 이 9가지 세팅을 놓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예배 시간은 어떤 시간이냐? 이 9가지 세팅을 놓고 집중하는 시간이 예배 시간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 안에 믿음의 과정들이,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믿음의 과정들이 오늘, 지금 우리에게 만들어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가 제대로 우리가 알고 있다면 이 축복된 것을 제대로 안다면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 한 시간 예배드리는 시간이 보통 시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걸 모르니까 예배도 대충 드리고요. 이걸 모르니까 나가면서 말씀 다 잊어버리고, 또 한 주간 여전히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지금입니다. 순간순간입니다. 오늘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위에서 주신 것들을 붙잡고 최고의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해야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가?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해야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가? 라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느냐?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라 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그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6:29절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두 가지 배경 속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면은 진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여러분에게 바쁘십니까? 무엇이 그렇게 여러분에게 복잡하십니까? 진짜 우리의 두 가지 배경을 안다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어요. 다시 말하면은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에요. 다른 모든 것 내려놓고요. 정말로 복음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 속에 들어가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강단이 중요한 것이고요.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복음과 상관없이 되고, 성령의 인도받는 부분들과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고요. 믿음의 과정들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흑암의 과정들이 우리 안에 하나하나 파고들어서 만들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8:3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리라” 여러분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리라.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면 제자가 아닙니다. 요한복음8:37절에 보면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말씀을 놓치니까 원네스가 되어지지 않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 속에 있는 자가 제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일을 얼마나 많이 하고, 얼마나 똑똑히 일을 잘하느냐? 물론 중요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것 아니에요. 말씀 흐름 속에 있어야 되고, 그 말씀 흐름을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2022년 내년도 세계복음화를 위한 직원 임명하는 시간이 예배 이후에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부름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일을 할 것인가? 여러분 딴 것 아닙니다. 여러분 올해도 그러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말씀의 흐름 놓치지 않고, 말씀 흐름 따라가면 가장 하나님의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면 분명히 말씀했어요. 말씀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서 뭐라 합니까?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말씀이 우리 속에 없으면 제자가 될 수 없어요. 저는 교회를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이고,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을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이 그대로 우리 중직자분들에게 흘러들어가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어떻게 하면 흘러들어가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부분이 숙제고, 그 부분을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 계시는 방에는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또 시간이 있든, 없든 계속해서 메시지를 틀어놓으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하든지 말씀흐름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모든 일들이 되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너무나 중요합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말씀이 우리 속에 있는 자가 제자입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열심히 일을 잘한다, 아무리 똑똑하다 할지라도 말씀이 우리 안에 없으면 결국 반대가 나오고, 원네스가 되어지지 못하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날마다 살아나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오직 복음만이 절대적인 배경이고, 절대적인 기준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최고의 무서운 것이 뭔 줄 아십니까? 내가 기준 되어 있는 거에요. 세상의 배경이 기준 되어 있는 거에요. 그게 가장 무서운 겁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항상 우리의 기준은 내가 기준이 아니라 세상 배경이 나의 기준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만이 절대 기준이라는 사실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해석할 때도 정말로 이게 복음이 맞는가 안 맞는가 이 사실을 봐야 되고요.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게 정말로 복음에 유익한 것인가? 유익하지 않는 것인가? 그 사실을 봐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틀리다, 맞다 그게 아니라 아니 내가 아무리 도덕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틀리다 하면 틀린 것이죠. 내가 아무리 옳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틀리다면 틀린 것이고, 내가 아무리 바르다 할지라도 내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옳다면 옳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그리스도가 기준이어야 되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배경이 되어져야 합니다. 세상이 기준되고 세상이 배경된 것은 반드시 바벨탑처럼 어느 날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만 기준이 되시기를 바라고, 복음만 절대적인 배경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앞에 복과 저주를 두었다” 했어요. 그렇다면은 지금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었다면은 우리는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오늘도 나는 복음 안으로, 절대적인 기준인, 절대적인 배경인 복음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너무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는데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가면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그때 흑암이 무너지면서 어느 날 여러분도 알지 못하는 성공의 자리에 딱 서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여러분에게 몰려올 수밖에 없는, 여러분 자신들이 플랫폼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흑암과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무너지는 파수망대가 되어지는 겁니다. 하나님과 온 세계가 소통되어지는 안테나의 축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복음만 절대적인 기준이요, 배경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므로 여러분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주역으로 쓰인바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2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직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라
(신11:26-32)
서론: ➀ 사람들은 결론만 중요하지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결과는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과정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➁ 우리 앞에 반드시 두 길이 있습니다.(신11:26, 신30:15) 생명과 사망, 축복과 저주. 우리가 어떻게 하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겠는가? 어떤 과정을 만들어 가느냐가 나중에 굉장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가나안 땅, 한복판에 두 산이 있습니다.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 에벨산에서 저주를 선포) 많은 사람들이 두 길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우왕좌왕하고 살아갑니다. 지금이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금방 오는 것도 있지만 한참 후에 오는 결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다 알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과정을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응답 이전에 영적인 상태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1.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가. 두 배경 속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함
(1) 빛과 어두움(창1:2-3) = 이 세상은 두 배경 밖에 없음(그리스도인가, 사탄인가? 성령인가, 악령인가?)
(2) 여기에서 모든 일이 일어나고 모든 것이 결정됨 = 두 길과 두 배경 속에서 모든 것이 일어나고 결정됨
(3) 열심을 내는데 복음과 상관없는 열심은 아무 소용없음
나. 항상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라(항상 빛, 그리스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택해야)
(1) 흑암의 과정 = 빛, 그리스도, 성령, 복음을 선택하지 않고 사탄의 심부름과 악령의 인도를 받음
(가) 모든 일에 원망, 불평, 낙심, 불신앙 (나) 분노, 짜증, 두려움이 습관화
(다) 우울증, 정신병, 공황증이 늘어남 (라) 소통이 안 되고 모든 관계가 깨어짐(창11:1-8)
(2) 믿음의 과정 = 선택, 해석, 판단할 때 모든 것이 항상 복음으로 되어져야!(성령의 인도 받음)
(가) 성령인도의 특징은 내 모든 것을 내려놓음, 내가 좋아하는 것 안하면 성령인도 받게 됨(엡2:3)
(나)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쌓이고 쌓이면 굉장한 결과가 오게 됨
(3) 항상 복음을 선택하고 성령인도 받으면 흑암의 역사 무너지고 결국 승리하게 됨
=>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9가지 세팅이 내 안에 이루어짐

2. 어떻게 해야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가?
가.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라(신11:27)
(1)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요6:28-29)
(가) 모든 것이 두 배경에서 일어나고 결정이 된다면 복음 말고는 버리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함
(나) 강단 메시지 따라가라 = 말씀 붙잡은 것이 복음을 선택하게 되고 성령인도 받게 됨
=> 아무리 훌륭해도 말씀 놓친 사람은 제자가 아님(요8:31), 말씀을 놓치니까 반대하고 원네스가 안 됨(요8:37)
나. 우상 섬기지 말라(신11:28)
(1) 최고 무서운 우상이 내가 기준, 세상이 배경이 되어 살아가는 것
(가) 절대적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 사건을 해석할 때 복음에 유익한지 아닌지로 보아야 함
(나) 도덕적, 윤리적인 것도 틀림 =>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함!
(다) 바벨탑 자꾸 쌓아 올려서 자기 이름 나타내려다가 다 무너짐, 세상 배경 삼으면 결국 다 무너짐
(2) 오직 복음만이 기준, 절대적 배경이 되어야 함
(3) 너무 조급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님,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는데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야!
=>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고, 흑암은 다 무너지고, 성공의 자리에 있게 됨(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

결론
: 오직의 길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믿음의 과정이 만들어짐으로 말미암아 237나라 5000종족을 살리는 주역들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세계복음화를 위한 직원임명이 진행됩니다. 2022년 어떻게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우리의 기준, 세상의 배경 가지고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의 길로 해야 합니다. 복음기준, 복음배경으로 가면 시간가면 갈수록 믿음의 과정이 만들어지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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