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참된 증거 가진 그리스도의 전도자
2022-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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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증거 가진 그리스도의 전도자”
(신18:15-22)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18:15-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주의 말씀만이 세상의 빛이십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가장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신명기서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명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모든 것들을 준비케 하시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준비케 하셨느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흐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온 그 삶의 흐름 가지고는 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법들을 신명기서를 통해서 계속해서 전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것들을 먼저 누리고 또 그 사실들을 후대들에게 각인 시킬 것을 신명기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지난 주에는 신명기 17장에 왕을 세우라고 말씀하셨고, 오늘 본문에 신명기 18장에 보면 제사장을 세우고 선지자를 세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을 합쳐서 메시야라고 말씀하고 있고요, 그리고 바로 이 세 가지 직분을 합하면 그리스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직분, 늘 항상 우리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분명하게 전달하고 가르쳐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왕 직을 주셨고, 선지자적인 권을 주셨고, 제사장적인 권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누려야 될 것이며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이전에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왕권과 제사장 권과 선지자 권이 네게 주어져 있음을 분명히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사실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을 세울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참 왕은 사실은 그리스도뿐입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요.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있고, 마귀가 있고, 사단이 부리는 영인 귀신들이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단, 마귀, 귀신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안다고 하지만 사실적으로 우리 인간을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도 멸망시키는 이 사단, 마귀, 귀신의 역사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잘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집니까? 우리 부모들이 죽어서 귀신이 되어집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또 제사지내면 부모가 온다고 하는데 진짜 부모가 옵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결국은 귀신이 오는 겁니다. 귀신이 부모의 탈을 쓰고 오는 것인데 우리가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겁니다.
원래 사단, 마귀, 귀신은 속이는 자에요. 그래서 인간을 속이는데 사실은 귀신의 존재는 원래 타락하기 이전에는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악한 사단은 결국은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어버린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부리는 영이 귀신입니다. 여러분 귀신을 부르는 무속인들, 그들의 삶을 우리가 이미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고, 또 많은 방송 매체를 통해서 보고 있잖아요. 만약에 귀신을 부르는 무당들이 귀신 신접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면, 정말로 행복하다면 어느 누구나 신을 받으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신접하기 이전에 많은 문제들 가운데 신접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신을 접하게 되고 신병을 통해 신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을 자신들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면서 받아 들여요. 그런데 사실은 귀신들려서 그들의 정상적인 삶이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한번은 현장에 전도하러 갔는데 슈퍼마켓 가서 인제 만날 대상자들을 만나야 되니까 슈퍼마켓 가서 음료를 사면서 이야기를 던져봤습니다. 일단은 전도하러 캠프를 나갔으니까 뭔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해야 되니까 음료를 사면서 이야기를 던져 봤는데 이 아주머니가 자기가 병이 있는데 이게 병원을 가도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것을 가지고 무당을 찾아가면 실제로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이 무당, 점쟁이들 아닙니까? 그러면 그 점쟁이들, 무당들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그것은 바로 신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무병이라고 했어요. 병이 없는 무병이 아니라 신접해야 하는 무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것을 받아야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거기에 복음을 전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마는 많은 경우 여러분 무당들이나 점하는 사람들이 그게 행복하고 기쁘면 누구나 받으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귀신을 부르는 무당들, 그들의 삶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삶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악한 사단, 지금도 모든 인류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이 악한 사단, 이 사단을 이길 존재는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참된 왕으로 보내셔서 이 사단의 머리를 깨트려버린 것입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 분쟁하도록 만들어요. 어떻게 하든지 이간질 하도록 만들어요. 그래서 지금 한번 보세요. 이 시대 자체가 사람들이 모이면 분쟁하고요, 가족끼리도 분쟁하고 이간질되어지고요, 모든 공동체가 안 될 정도로 깨어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단이 역사하니까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간질해 버리고 분쟁하면서 결국 망하게 되어지는 그런 결과들을 우리에게 가져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귀신의 권세를 내어 쫓는 참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귀신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237 살릴 왕 같은 전도자들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제사장 직과 선지자 직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여러분 이 땅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주와 재앙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저주와 재앙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제사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제사장으로는 부족해요. 그래서 참 제사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마지막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그 죄의 값이 사망이에요. 죽음이에요. 그 어느 인생도 이 죄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사망,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참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신 것입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이 축복 가운데 서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혹시나 아니 나는 문제가 여전히 있는데요, 네, 그게 바로 우리에게 다 이루신 그리스도의 그 능력의 역사들을 체험하기 위한 시작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문제는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무엇의 시작이냐? 진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는 시작이라는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보면 힘없이 살아요. 어떤 면에서 지고 세상 현장에 이미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힘 다 빠지고 진 모습으로 들어가는 것을 봐요. 그런데 왜일까? 라는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요, 모두가 죄의 권세아래 눌려있어요. 그냥 죄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죄가 권세가 있어요. 힘이 있다는 말이에요. 이 죄의 권세 아래 완전히 눌려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죄책감 가운데서 살아가요. 그러니까 힘이 없는 거에요. 당당하지 못하고 여러분 분명히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그 어떤 문제들도 이미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다 끝낸 겁니다. 그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 하셔요.
그리고 우리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던 것처럼 말씀이 우리 인생의 이정표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우리 마음과 생각이 날마다 갱신되어지고, 날마다 힘을 얻게 되는데 문제는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이 마음과 생각이 무너져 있습니다. 왜 무너져 있는 줄 아십니까?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에, 마음과 생각이 무너져 있어요. 그런데 무너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무너진 거기에 악한 사단이 붙잡고 있어서 결국 인생을 실패시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과 함께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을 때마다 조금만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날마다 새 힘을 얻게 되고요, 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고, 모든 마음과 생각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판단과 모든 기준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밖에 없는 축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늘 들었잖아요. 마음과 생각에 있는 것들이 뇌로 전달되어지고, 뇌에 있는 것이 영혼에 각인되어지고, 그 영혼에 각인 된 그것이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좌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에 말씀이 담겨지면 반드시 시간가면 갈수록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 보좌로 연결되는 그 축복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선지자 권을 가지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분명히 여러분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는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필요해요. 구약시대에 역사서를 보면 왕들을 보냈고, 제사장들을 보냈고,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인간 왕, 인간 제사장, 인간 선지자로서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완전한 왕, 완전한 선지자, 완전한 제사장을 보냈는데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현장을 볼 때마다 여러분 세 가지로 보면 됩니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필요한 현장이라는 사실로 보면 됩니다.
여러분, 사실 우리가 눈을 열지 못해서 그렇지요. 진짜 눈을 열어보면 이 땅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모든 사람을 장악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상 임금이라고 세상 신이라 합니다. 여러분 훌륭한 왕이 눈에 보이는 적들은 이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짜 인간의 모든 문제를 가져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은 이기지 못해요. 그래서 역사 속에서 훌륭한 왕들이 나왔습니다마는 그 훌륭한 왕들 전부 다 하나같이 사단의 앞잡이 역할을 감당한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무리 훌륭한 왕이 나와도,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인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 왕이 현장에 필요한 겁니다. 현장에는 저주와 재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이 땅의 그 어떤 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참된 제사장이 필요한 것이고, 그 어느 것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현장에는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을 같이 한꺼번에 감당하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들, 제대로 알고 누리면 이것이 바로 세상 현장을 살릴 수 있는 답이에요. 다른 것으로는 안 되어요. 다른 것으로는 세상을 못 살린다니까요. 오직 참된 왕과 참된 제사장과 참된 선지자권을 가지신 그리스도만이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본문에 제가 읽은 15절부터 22절에 보면 특별히 선지자에 대한 부분이 나오지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그 자체가 축복이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을 증거 하는 자가 선지자인데 오늘 이 시간에 먼저 선지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 살펴보겠습니다.

1. 선지자의 축복
신명기 전체 가운데 중요한 본문 중에 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이, 특별히 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겠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여기에 나와 같은 선지자 나는 누구를 말합니까? 모세를 말해요. 모세가 지금 이 말을 하고 있어요.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 여기에 일으켜질 선지자는 누구입니까? 그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선지자에요.
그리고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이게 우리 인생이 성공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듣고 살아갑니까? 여러분 세상에 이런 저런 많은 말들이 있어요. 많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그것 따라 가면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오직 그리스도, 말씀 가지고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만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땅에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는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제사가 필요 없도록 완전히 끝내신 참 제사장입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갈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양을 잡아서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는 제사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나갈 때마다 그냥 가지 못합니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감당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제사가 필요 없도록 완전한 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더 이상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제사가 필요 없어요.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9:1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우리의 모든 제사, 더 이상 필요 없도록 완전히 끝내신 참 제사장이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왕관도 쓰지 않았습니다. 경호원들도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을 섬기면서 결국은 왕이 되셨습니다. 그분이 누구시냐? 바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수님은 사실 모세를 예표 하는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날마다 먹어야 될 만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말씀 따라 가면 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고 계셔요. 그렇다면 예수님 당신 자체가 매일 매일 우리가 먹어야 될 생명의 만나에요. 생명의 만나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날마다 공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해도 여러분은 날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듣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자꾸 들으세요. 그리고 말씀을 자꾸 생각하세요. 여러분 밥은 늘 먹잖아요. 그런 것처럼 진짜 생명의 만나인 그리스도를 날마다 여러분 먹고, 듣고, 그게 말씀 듣고 말씀 따라가는 겁니다. 요즘 계속해서 말씀하는 것처럼 여러분 말씀 받을 때마다 그 말씀을 그냥 받지 말고 우리가 다 외울 수 없잖아요. 그러면 한 주간에 주어진 말씀을 한 줄로, 한 단어로 정리해 가지고 주일 날 주신 메시지가 여러분 안에 생각되어지도록, 여러분 안에 편집되어지도록 그러면 그게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말씀 따라가는 거고요, 그 속에서 여러분 문제에 대한 답들이 보여지게 되고요, 그 속에서 여러분 미래까지도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믿는 성도들은 점쟁이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겁니다. 왜냐? 말씀 따라가면, 생명의 말씀만 붙잡고 나가면 그 속에 우리의 인생의 미래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던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고 말씀을 자꾸 듣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른 것 말하지 말고요, 여러분이 현장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이 생명의 말씀만을 말할 수 있도록, 인간적인 말 하지 말고요, 생명의 말씀만을 말할 수 있도록 그 사실을 놓고 계속 듣고 생각하세요. 이 말씀 맡은 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이냐? 18절에 보세요.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내 말을 그의 입에 둔다, 그리고 그의 말한 모든 것들을 반드시 성취시키신다 라는 것, 말씀을 계속 듣고, 말씀을 계속 생각하면서 인간적인 말 하지 말고 그리스도만 말하게 될 때에, 하나님 말씀, 들은 말씀만 말하게 될 때에 그 말씀이 여러분 통해서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됨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 주간에 메시지를 정리하면서 한 줄로, 한 단어로 꼭 정리를 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말씀만을 선포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주어질 축복이 어떤 축복인가?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열왕기상18:20-40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나옵니다. 그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움을 당했을 때였어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당했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가장 어려움을 당했던 때가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때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아합 왕이고 왕비가 이세벨이었습니다. 여러분 아합에 있는 왕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왕이 아합이었어요. 그리고 그 부인이 이세벨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왕궁에 하나님을 믿어야 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게 되고 왕궁에 850명의 바알 선지자를 섬기는, 다시 말하면 거짓 선지자들이 왕궁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시대이지요. 얼마나 악했느냐? 아예, 아합 왕은 모든 사람들의 말조차 듣지 않았어요. 더욱더 악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아합 왕의 부인인 이세벨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온 겁니다. 그게 갈멜산입니다. 그 갈멜산에서 850명의 거짓 선지자와 함께 참된 하나님 믿은 선지자 엘리야 850:1의 싸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엘리야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지게 되고, 결국 그 기도에 응답 받으므로 완전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느냐? 열왕기상18:39절에 보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도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도다.”두 번이나 나와요. 한 사람의 옳은 선지자가 바로 세워지니까 하나님의 말씀 가진 선지자가 세워지니까 그로 말미암아 우상의 모든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을 증거 하게 되는 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게 됨을 보게 됩니다.
또 엘리야 선지자의 뒤를 이은 엘리사, 열왕기하6:8-23절에 나오는 인물이지요. 사실은 엘리사 선지자는 앞으로 이 민족을 세울 수 있는 길은, 살릴 수 있는 길은 일꾼들을 제대로 세우는 길 밖에 없음을 알았어요. 그래서 엘리사 선지자도 사실은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국은 제대로 된 제자를 세우기 위해서 선지학교를 시작합니다. 도단성에서, 그런데 그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아람 나라가 군사를 보내서 이스라엘을 계속 공격해 왔어요. 그런데 한 번도 이스라엘을 징벌하지를 못했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아람 나라 왕이 화가 나서 물었잖아요. 아니 우리 안에 누가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 어떻게 우리가 공격하는 곳마다 미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와서 그곳에 진치고 우리가 전쟁에서 판판히 지느냐? 그 때 신하 중에 한 사람이 이야기 했습니다. ‘왕이여 우리 안에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는 그 엘리사 선지자가 있나이다.’, ‘그 엘리사 선지자가 왕이 침실에서 하는 말조차 다 듣나이다.’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지요. 그 엘리사 선지자로 말미암아 결국은 아람나라 왕이 화가 나서 엘리사를 잡으러 왔는데, 그게 도단성에 왔는데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도단성과 믾은 제자들이 아람나라 군대에 포위당했는데 누가 이겼어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싸움인 도단성의 싸움, 엘리사 선지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그 축복된 역사들이 일어났어요. 한 사람의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 바르게 세워진다면은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질 귀한 축복된 응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멸망 받았어요. 이사야6:13절에 보면은 더 망할 것이다 했어요. 더 망할 것이 없도록 완전히 멸망 받았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일으켜서 중요한 답을 주셨어요.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진짜 바벨론에서 회복할 귀중한 답을 주신 거에요. 여러분 내 말을 그의 입에 두리라. 그리고 그 말을 들으면은 그 말이 성취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기 바로 직전에 마지막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누군 줄 아세요? 세례요한입니다. 그 세례요한은 빛이 아닌데 그 빛에 대해서 증거하러 온 자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9절에 보면은 “참 빛 세상에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말씀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은 빛이 아니었습니다. 빛에 대해서 증거하러 온 자였습니다. 그래서 세레요한이 길을 가면서 “회개하라”선포했죠. 그러면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예수님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그 예수님을 소개한 선지자인 세레요한이 받은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예수님께서 친히 이야기했습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다”마지막 선지자 세레요한에게 여자가 나온 자 중에 가장 큰 자다 했어요.
제가 왜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리느냐? 여러분 여러분이 말씀 붙잡는 것이 여러분에게 축복이 됨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게 우리를 견고하게 하고, 그게 우리를 형통하게 합니다. 혹여나 여러분 삶에 뭔가 모르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말씀 잡으세요. 말씀 속으로 들어오세요. 하나님 말씀 붙잡게 될 때 그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견고케 하고 여러분의 모든 삶을 형통케 하십니다. 역대하20:2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대하20:20절 중반에 넘어가서 보면요.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이스라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강단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붙잡고 산다면 여러분 삶이 견고해집니다. 여러분 삶이 아무리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 주시는 형통케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이 말씀 듣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 여러분 인생은 성공합니다.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런데 말씀 듣는 것이 싫다, 보나마나 여러분 인생은 미안합니다마는 뻔합니다. 실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내가 기쁘고 행복하다, 그 사람의 미래는, 그 사람의 인생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요. 왜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견고케 하고, 형통케 하시기 때문에.
혹여나 말씀 받을 때에 그 말씀이 어떤 면에서 내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부담이 된다는 그 자체가 들린다는 말 아닙니까? 또 이 말씀이 ‘내게 왜 목사님 저 말씀을 하실까?’ 내게 아픔이 될 수도 있어요. 그 자체도 들린다는 말이거든요. 저는 확신합니다. 부담되든 아픔이 되든 말씀 들려진다는 그 자체가 여러분 인생은 성공 길을 가게 돼 있어요. 결국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을 견고하게, 형통케 하시는 축복 가운데 인도하시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예배 시간에 여러분 말씀 듣는 시간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놓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냥 왔다 가지 않고 한 주간에 성취될 하나님 말씀을 받는 시간으로 아시고 정말로 여러분 모든 말씀 듣는 일에 방해되는 부분들을 정리하고, 한 시간 예배에 집중함으로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말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붙잡혀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고 했어요. 오늘 제가 읽은 이사야 40장에도 보면은 “하나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고요.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반드시 성취된다는 말이고요. 오늘 본문에 22절 보세요.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여기 보세요. 반드시 증거도 일어나고, 성취된다라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은 그 말을 하고 있는 거에요. 증험도 없고 성취됨도 없다는 말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선지자가 말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것은 반드시 증거가 나타나고, 반드시 성취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강단을 통해서 붙잡은 말씀이 현장에서 어떻게 성취되어지는가, 확인하시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받은 말씀이 여러분 들어가는 모든 현장에 흘러가도록 해야 돼요. 에스겔47:1-20절에 보면은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다 살아났어요.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나무도 약재가 되어지고, 쓸모없는 나무들도 약으로 쓰이는 약재가 되어지고, 갯벌들도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여러분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현장에 살아나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붙잡고 여러분이 현장에서 이 생명의 말씀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현장에 사람들이 다 살아나는 역사들을 보게 될 겁니다. 그게 다락방이에요. 내가 받은 말씀이 내 현장에 흘러가도록 하는 것, 그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다 살아나도록 하는 것, 그게 다락방이에요. 제가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 가운데 아마 10가지 교회 기도제목들 내놓은 부분들 나오잖아요. 여러분 기도 계속해 주고 계시는데요. 정말로 강단 메시지로 말미암아 모든 산업인들, 모든 렘넌트들이, 모든 성도들이 답을 얻고 승리할 수 있도록, 성취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게 기도하고 있잖아요. 여러분, 말씀이 강단을 통해 흘러나가게 될 때 현장들이 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에요. 그 이 축복을 여러분 현장을 회복함으로 날마다 누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영원한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영원한 선지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 이제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다 알려주시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66권 전체가 다른 것 말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모든 선지자의 결론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받아야 되겠죠.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을 미리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은 어떻게 하든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했어요. 디모데후서4:4절에 말씀하고 있죠. 사람들이 허탄한 이야기를 쫓게 된다고 했어요. 진리에서 떠나가지고 진리에서 돌이켜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했어요. 지금 시대에요. 자기의 모든 욕심을 채울 스승들을 많이 두고요. 자기중심이니까 자기의 욕심을 채울 스승들을 많이 두고, 그 귀는 진리에서 돌이켜서 허탄한 이야기를 쫓아가는,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되는데 진리에서 돌이켜서 허탄한 이야기를 쫓아가는, 그게 마지막 때고 지금 이 시대에 악한 사단이 우리에게 유혹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여러분 우리가 사단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어요. 미신과 우상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미혹하는 현장에서 기업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그 현장의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답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그냥 받지 마시고 약속으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왜 약속으로 주셨느냐? 그 약속을 하나님이 성취시켜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말씀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이 말씀을 성취시킬 것이다 라는 확신 가운데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 이 말씀을 전할 때에 사실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셔서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확신 가운데 말씀을 선포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말씀을 전하는 것 하고요. 주신 말씀이 하나님 말씀이고, 주신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성취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전하는 것 천지차이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 나갈 때마다 정말로 이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고, 현장에 설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성취시킨다는 이 확신 가운데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선지자이신, 모든 선지자의 결론인 그리스도를 믿는 거에요.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여러분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요한복음14:9절에 보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했어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리스도 자체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성령을 보내시사 우리를 세상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인도하시는데 그게 요한복음14:16-26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내가 곧 길이다.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성령을 보내시자 오늘 지금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지자의 역사를 감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상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바르게 인도받을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시사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리고 히브리서10:19-2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자동적으로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어요. 왜 그렇습니까? 누구든지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문을 연 겁니다.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어요. 누구든지 이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 예전에는 본인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다가 죽습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이 죄를 대신해서 양을 잡아가지고 피 흘려서 성소 안에 들어가야 되죠. 함부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그리스도 앞에 오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새롭고 산 길이 되셨습니다. 죄인은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막힌 담을 허시고,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 망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불신자들 있잖아요. 사는 길로 우리를 통해서 인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사는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겁니다. 망하는 줄도 모르고 망하고 있는 불신자들을 향해서, 특별히 정말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죽고 있는데요. 그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것들을 한 성경 구절에 담고 있는 것이 베드로전서2:9절입니다. 베드로전서2:9절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함이라” 아멘. 우리는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살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가진 자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왕 같은 선지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재앙과 저주 가운데 살아가는데 그 재앙과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죠.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 그걸 사용하고 누리라고 어디에서요? 현장에서. 우리에게 주신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신분을 여러분의 현장을 통해서 사용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왕, 제사장, 선지자권이 내게 있음을 알고, 그 축복 가운데 현장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빛이 임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머무는 모든 장소에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빛이 임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왜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그거에요. 왕, 제사장, 선지자직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거에요. 그것 때문에 주신 거에요. 여러분 제사장들 지파가 레위지파죠. 그런데 그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각 지파들 흩어진 그곳에 가장 가까이 다 레위지파가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지파들이 어려움 당하고 힘든 일을 당하면 바로 레위지파를 통해서 답을 얻고,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이스라엘 지파 가장 가까이 레위지파가 있었어요. 여러분 현장에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답을 얻을 귀중한 예비 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놓치고 있다 라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우리를 레위지파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도자로 세우셔서 주위에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오늘도 여러분을 통해서 답을 주기를 원하시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여러분 직무유기에요. 그래서 여러분 현장을 놓치지 말라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지난 주 저희들이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장로님들과 교역자분들, 또 우리 미디어팀, 전도기획팀들 해서 많은 분들이 서울 예원교회를 다녀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많은 시스템들을 보고 온 것 가운데서 예원교회가 만 성도를 넘어갈 수밖에 없는 시스템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 조직에 있음을 알았어요. 물론 교역자들이 잘하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뭔가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헌신하고 봉사하고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모든 성도들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을 하고 있더라는 것, 지교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 그게 주중에 돌아가는 현장 시스템이 2,800개 되요. 우리 교회가 만 명 성도를 회복하자고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어떻게 하든지 되겠죠. 근데 중요한 것은요. 만 명 성도를 회복하기 이전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 정말로 현장을 정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들이 깔려져야 돼요.
여러분 혹여나 전혀 불신자 가정에서 내가 믿지 않는 사람으로서 교회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있습니까? 사실 교회에 오기까지가 쉽지 않아요. 문화도 다르고요. 그 걸음들이 교회까지 온 그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쉬운 길이 있어요. 그게 뭐냐? 현장에 교회가 있으면 돼요. 현장에 다락방이 있으면 돼요. 여러분 현장에 있는 다락방은 누구나 쉽게 초청할 수도 있고, 올 수도 있잖아요. 교회 오라 하면은 마음에 부담을 가지는데 현장에 말씀 운동하는 장을 열어놓고, 다시 말하면 여러분 주위에 있는 한 분, 한 분을 초청하면 그냥 한번 가볼까 해서 올 수도 있어요. 거기에 답을 얻고 그 속에 양육 받다가 교회화 되는 거에요.
우리 교회도 초기에 다락방 운동을 시작하면서 교회 전체 분위기가 제가 잘못 본 걸까요. 다락방 안 하면은 하나교회 교인이 아니다 할 정도로 모든 교인들이 다락방을 했어요. 그래서 교회 교역자실에 사무실에 현황판을 세워놓고 거기에 기록하고요. 온 성도들이 현장에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모든 머문 장소에 하나님의 능력과 빛이 임하는 그 다락방 운동들이 일어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는 이번에 다녀오면서 또 우리 교역자들과 지난 금요일 날 교역자 모임을 하면서도 정말 우리가 갱신하자, 만 명 성도 이전에 만 명이 올 수밖에 없는 그릇들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될 거 아니냐? 다락방 회복하자 했어요. 다락방, 여러분 제가 말을 자꾸 돌려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락방 회복해야 돼요. 그게 하나님 능력이 임하는, 하나님 빛이 많은 그 증거를 보는 장이에요. 그래서 우리 중직자부터 시작해서 우리 교역자들이 물론 앞서야죠. 우리 교역자들한테 제가 요청을 했어요. 성도들에게 다락방 하라고 하기 이전에 먼저 교역자들이 앞에서 모델로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우리 중직자분들이 현장에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다락방 하자.
어느 순간부터인가 모르게 우리 교회도 사실 다락방 때문에 오신 분들이거든요. 다른 교회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어느 날 다른 교회에서 오신 분들이 ‘목사님, 이제는 저를 쫓아보낸다 할지라도 안 가겠습니다.’다락방 초기에 그런 말 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다락방 때문에 왔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에 우리도 모르게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에 다락방이 없어요. 수요일 저녁에 김 목사님이 과연 우리 후대들이, 지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다락방 정신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 저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어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어요. 여러분 정말로 양심이고 당연한 겁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의 빛이 여러분 때문에 임하도록 돼 있는데 그 사실을 그냥 방관해버리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그냥 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회복하십시다. 현장, 그래서 현장에 일어나는 생명운동의 역사들이 교회 안의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도록. 그게 만 명 시대를 여는 겁니다. 그게 현장에 생명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우리끼리 교회 안에서 잘 먹고 잘 살자, 늘 뭐 이것저것 하고 행사하고, 그렇게 빠지는 거에요. 진짜 중요한 것은 생명운동이 제대로 일어나면은 그 뒤치닥거리하는데도 시간이 없어요, 사실. 여러분 자녀들, 갓 태어난 아이들 여러분 부모들 기저귀 갈아주고, 젖 먹이고 늘 거기에 24시 매여 있잖아요. 사실은, 생명이니까 그래요. 이 축복된 역사가 교회 안에 일어나지 않으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현장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명운동이 교회 안의 분위기까지 영적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도록 그 사실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중요한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에게 왕, 제사장, 선지자권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주셨어요. 왜? 현장에서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해야 되니까, 여러분 때문에 빛이 임해야 되니까, 여러분 말씀 붙잡고 나가게 될 때 이 사실 가지고 나가야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 입에 오늘 본문에 18절에 말씀하는 것처럼 여러분 입에 하나님 말씀을 주실 겁니다. 현장에 성취될 말씀을 주실 겁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이 말씀의 응답을 보고 힘을 얻고, 주일날 예배 와서 다시 한 번 말씀이 정리되어지면서 말씀을 통해서 또 정확한 귀중한 말씀을 또 붙잡고 현장에 들어가고, 그 사역이 되어지게 될 때에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힘을 얻게 되는, 그래서 이 지역을 살리고도 남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 보세요. 중직자들이 전체가 일어나서 말씀 운동을 펴니까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리라”말씀했습니다. 오늘 주보에 여러분 이전에 없던 광고가 나와 있어요. 훈련 교재에 대한 광고가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구입하세요. 그냥 실어놓은 게 아닙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다락방운동 속에서 지역마다 전도신학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전도신학원이 집중훈련으로 바뀌어졌거든요. 잘 인도받아 나가는 전도신학원, 그 전도신학원이 집중훈련으로 바뀌어졌어요. 그게 한 3년 정도 걸쳐서 바뀌어졌어요. 그 중요한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현장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그리고 집중훈련 되어지다가 한참 훈련되어지다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집중훈련도 다 스톱했어요. 올스톱 됐어요. 그런데 지금 전체 우리가 같이 붙잡고 있는 단어가 237 나라, 5천 종족입니다. 그리고 70제자, 70지역, 70군데 단어가 나왔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현장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237 나라, 5천 종족은 현장입니다. 70군데, 70제자 현장입니다. 그러면 지금 메시지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여러분 이미 훈련의 흐름을 받고 있는 분들은 아시겠죠. 화요집회에 복음편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새가족수련회 때는 새생명새생활로 교재 중심으로 나갑니다. 무엇을 말씀하는지 아세요? 현장을 회복하자는 거에요. 한국교회 답은 여러분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현장을 살리는 그것밖에 답이 없어요. 우문현답, 지난 주 우리 교육국에서 주관해서 교사들, 또 우리 성도들 같이 많이 참석해서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는데 앞으로 계속 그 훈련들은 계속되어지면서 교재에 대한 설명도 계속 나갑니다. 현장 메시지에요 그 자체가. 그래서 교재를 다 구입하세요. 만약에 다 구입하기에 좀 그러면 각 권별로 구입하세요. 지금 필요한 교재를 구입해서 훈련받으면 돼요. 우문현답, 우리의 모든 문제의 답은 어디 있다고요? 현장에 있다는 것, 그런데 실제로 저와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현장이 있을지 몰라도 저는 현장을 놓쳐버렸어요. 기도하십시다.
2022년 2월 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참된 증거가진 그리스도의 전도자
(신18:15-22)
서론: 신명기는 가나안 입성을 준비하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후대에게 각인될 정도로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17장 왕을 세우라, 18장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이 3가지 직분이 왜 필요한지 우리와 후대가 알고 누려야 합니다. ①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사탄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일3:8) ② 이 땅에 많은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제사장, 십자가에서 끝내시고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③ 인간에게는 말씀과 기도가 필요하기에 선지자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이미 보내어 주셨습니다. 완전하신 직분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오신 것입니다. 현장에 가면 3가지 직분을 가지고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1. 선지자의 축복(신18:15)
가. 신명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본문(신18:15) - 그 선지자 그의 말씀을 들으라!
(1)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심 – 이상한 인간을 따라가지 말고 메시아를 바라보라(신18:14)
(2) 예수님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 역할, 제사를 완전히 끝내신 참제사장(히9:12), 많은 사람 섬기는 왕
(3)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 –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심, 날마다 먹어야 할 생명의 만나
=>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꾸 생각해라,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것(답, 미래가 나옴)
나. 제자들(사역자)은 현장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전달해야함
(1)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한 선지자
(가) 엘리야(왕상19:1-20) - 바알 선지자 850명과 갈멜산에 섰음, 기도에 응답하시고 지존하신 하나님을 증거
(나) 엘리사(왕하6:8-24) - 민족 살리는 길이 복음 깨달은 자를 세우는 것임을 알았음
1) 엘리사 때문에 아람군대가 공격에 번번이 실패 2) 아람군대가 도단 성을 포위, 비상사역을 통해 승리
(다) 이사야 시대에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었음(사6:13, 사7:14)
(라) 빛이 없는 시대에 빛에 대해서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세례요한
(2) 말씀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붙잡고 들어야(신18:18) - 강단 말씀을 붙잡고 살면 형통, 견고해짐(대하20:20)
(3) 말씀은 반드시 성취(신18:22) -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 가지고 다락방, 지교회 하시라
=> 강단을 통해서 선포된 메시지가 모든 현장으로 흘러 들어갈 때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됨

2. 영원한 선지자 – 예수 그리스도
가. 이제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심 – 모든 선지자의 결론이 예수 그리스도
: 성경의 모든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 그렇기에 성경에 기록된 대로만 믿으면 됨
나.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난다고 성경에 기록
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살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 미신과 우상숭배
(1) 이것과 싸워서 이기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 말씀을 확실히 믿는 것, 말씀대로 성취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
(2)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남(요14:6), 아버지를 보았음(요14:9)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요14:16-26)
라. 선지자 – 또한 왕권, 제사장 권을 주심
(1) 예수님이 새롭게 산길이 되심, 죄인은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
(2) 망하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신자, 사는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직분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심(벧전2:9)
(가)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살리는 왕 같은 제사장
(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길을 알려줄 왕 같은 선지자
(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앙과 저주를 해결할 왕 같은 제사장

결론
: 내가 머무는 장소에 하나님의 능력과 빛이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다락방입니다. 후대들에게 다락방 정신을 물려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스라엘 지파 가장 가까이에 레위지파가 있었다. 왜? 각 지파들이 어려움 당할 때 언제든지 도움 받도록 레위지파를 세운 것. 지금 우리 모든 현장에 참된 전도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교회를 통해서 대구에 역사하는 흑암, 저주, 재앙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온 지역에 말씀 운동하는 중직자가 일어나니 말씀이 힘을 얻고 지역이 바뀐 것이 사도행전, 우리가 받을 응답입니다.(신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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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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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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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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