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씀 속에 있는 자의 축복
2022-02-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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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 속에 있는 축복”
(신28:1-19)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아멘.
신28: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해답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결론입니다. 지난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서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겪고, 또 보고, 느끼고, 당한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의 해답이요 결론입니다. 해답과 결론을 가진 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오직 그리스도로 해답과 결론을 얻게 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제가 우리 렘넌트 현장을 놓고 말씀을 좀 같이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가 우리교회를 통해서 인도받았던 부분들을 쭉 정리를 해 봤습니다. 한 40여년 지금 제가 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 가운데서 여러 가지 갈등도 있었고 고민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제게 어떤 부분이 보여 졌느냐 하면 교회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라는 것, 갈등도 있고, 고민도 있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말씀 흐름 속에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라는 것, 이게 제게는 감사함으로 딱 다가왔어요.
물론 여러분이 생각할 때 뭐 그게 감사냐? 아니 예수 믿는다면, 신앙생활 한다면 큰 응답도 받아야 되고, 능력도 받아야 되고, 큰 증거도 있어야 될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게 있어서는 물론 때에 따라서 고민도 있었어요. 갈등도 있었어요. 그러나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모자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은혜에요. 왜냐? 교회 흐름 속에 있었다 라는 것, 말씀의 흐름 속에 있었다 라는 것, 그 자체가 제게 감사함으로 딱 다가오면서 특별히 정말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교회와의 만남이 제게 새롭게 보여 졌어요.
우리교회 전체적인 역사 흐름을 제가 쭉 제가 생각해 보면서 우리가 우리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어떻게 쓰셨는가를 쭉 살펴보면서 제게 응답으로 와 진 부분이 있다면 진짜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성경적인 전도운동 속에 서 있는 교회와의 만남, 그리고 또 정말로 복음을 사랑하는 우리 모든 중직자들, 모든 성도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 교회 축복 속에 복음을 사랑하고 있는 중직자들이, 성도들이 있으니까 우리교회 속에 일어나는 렘넌트 운동들, 그 한 부분 한 부분들이 제게는 전부 다 감사함으로 딱 자리 잡혀져요. 내가 그 자리에 지금 서 있다 라는 것, 서 있어 왔고 지금 그 자리에 서 있다 라는 것, 그 자체가 제게는 감사함이었어요.
여러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응답을 받아야 된다. 저런 응답을 받아야 된다. 이게 축복이다 저게 축복이다. 여러분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 저는 교회 흐름 속에, 말씀 흐름 속에 있으면서 교회 축복과 중직자의 축복,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는 사실들을 교회를 통해 확인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지금까지 이렇게 응답하셨다면 앞으로 더 큰 축복과 응답으로 내 걸음 걸음마다 인도하실 것이다 라는 거기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에 딱 들게 되었어요. 어떻게 인도해 나가실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나의 이런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셨다면 앞으로 더 큰 응답과 축복을 예비해 놓고 우리의 걸음들을, 나의 걸음들을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거기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에 딱 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칫 오해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나와 있어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 받는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거든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저주받는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본문에 보시면. 그래서 많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칼 들고 잘잘못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어떤 면에서 무서운 하나님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복 주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 받는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대부분이 그런 마음들을 갖고 있는 그 배경에는 사실은 종교생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부분들입니다.
어저께 핵심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도 심판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하시기 위해서 살리시기 위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거든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에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 이 이거 해서 우리가 응답받았다, 축복 받았다,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았더니만 하나님께서 내 생애를 축복하셨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 속에 있다 라는 것, 비록 몸부림치는 가운데 있어서도 말씀 속에 있다 라는 것, 이 말씀 속에 있는 자는 결국은 그 말씀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 축복을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잘못 보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 속에 있는 자가 가장 축복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 받는다 그게 그 차원에서 말씀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그 자체가 가장 귀중한 축복이라는 사실, 왜냐? 결국은 말씀을 따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심지어 우리의 자녀들, 짐승까지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또 여기 보면 광주리에도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에도 복이 임할 것이다. 좋아하는 복들 다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때를 따라 비를 내리겠다 이야기 하면서 뭐라 했습니까? 우리 자녀들을 꼬리가 되지 않게 하고 머리가 되게 하겠다. 모두가 우리 마음에 원하는 부분들 아닙니까? 여러분 기도할 때 보면 그런 기도하잖아요. 우리 자녀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 받게 하시고 좋습니다.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기왕 살 바에 머리로 살게 하옵소서. 좋은 기도이지요. 그런데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 복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진짜 말씀 속에 있느냐? 그러면 이것은 따라오는 응답이에요 사실은. 오늘 이 한 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 속에 있음이 축복으로 보여지고 확인되고 누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연약한 모습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말씀 속에 있으면 괜찮아요. 부족하고 모자란 모습 있을 수 있어요. 실수할 수 있어요. 말씀 속에 있으면 괜찮아요. 왜냐? 결국은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주가 그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약의 말씀 속에 있으면 그 자체가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사실에 대한 새로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하는 인생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말씀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축복인데,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하는 인생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하는 인생인 것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말이에요. 오늘 본문의 말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지요. 성경은 몰라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 신명기 28장은 거의 다 압니다. 복 받겠다는데 누가 싫어합니까? 그래서 여러분 벽에도 복이라 써 놓고요, 숟가락에도 복이라고 써 놓고요, 옛날 그릇에도 보면 복자 다 써 있잖아요. 그거 다 좋아해요 사실은, 그래서 신명기 28장 누구나 다 이거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심지어 좋아하는 말씀이니까, 복에 대해서 너무 많이 나오니까 이것을 그대로 외우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그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이 말씀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잘 된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이든지 잘 된다 라는 그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인생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그래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이고요, 진짜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복을 받지 아니하면 한 순간도 우리는 살아갈 수 없는 인생입니다.
창세기1:2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러면서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쭉 나오지요. 그러면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계획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여기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을 분명히 만드셨는데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만드셨느냐? 하나님을 대신해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도록, 그 축복 가운데 우리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7절에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그러면서 하나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 인간들에게 28절에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하는 인생으로 만드셨다는 거에요.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는 이 하나님의 복을 받을 길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또다시 그 하나님의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 속에 다시 복을 받게 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더더욱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 속에 살아가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안 받는 그 자체가 저주인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 불신자들은 저주 가운데 태어나서 저주 가운데 살아가고 있고요, 그리고 먹고 자고 하는 모든 것이 불신자들은 그게 복이 아니에요. 저주입니다. 돈도 있을 수 있어요. 건강함도 있을 수 있어요. 명예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만나지 못한 자에게는 그 모든 것, 먹고, 자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저주인 것입니다. 왜냐? 우리가 돈 있다, 건강하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그 자체가 저주인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복 안에서 사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던 전도자 바울은 그 바울 서신서에 보면 제일 앞장마다 늘 항상 바울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 안에서, 무슨 말입니까? 내가 이렇게 해서 축복 받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주 안에 있는 그 자체가 축복이라는 것, 하나님의 복이라는 것,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셨어요. 그리고 열심히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아브라함에게 아예 너는 복이다 축복하셨어요. 여러분 복 자체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 축복된 인생을 하나님께서 살도록 아브라함을 이끌어가셨다 라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내가 이것 해서 복 받았다, 저것 해서 복 받았다. 아닙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복을 가진 자입니다. 이미 축복을 받은 자에요. 하늘의 축복 안에 있는 자입니다. 정말 이 사실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복을 받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그냥 받아 넘기지를 마세요. 이 말씀이 내 마음과 생각 속에 담기도록, 분명히 우리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복은 말씀을 통해서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받을 때에 그냥 넘겨받지 마세요. 이 말씀이 내 마음에 담기도록, 내 생각에 담기도록, 그리고 이 말씀이 내 삶과 기도로 연결되어지도록, 어느 정도 되면 되느냐? 사건 만났을 때에도 그 사건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이 말씀이 그냥 여러분 안에 붙잡혀지는 게 아니라, 한 마디로 말하면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나도 모르게 내 인생 하나하나 뿌리가 내려지게 되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말씀이 내 안에, 내 인생에 뿌리내리는 그게 영적인 상태이고요, 영적인 상태 그 속에 하나님의 응답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가 시편 1편에 뭐라고 했습니까?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이냐?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다. 그는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 했습니다. 여러분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그 뿌리를 물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가뭄이 온다할지라도 결국은 그 나무는 마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을 말씀의 뿌리에 두는 자는 그 자체가 가장 복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역대하20: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여기에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왜 하나님을 신뢰하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러면 어떻게 된다고요? 견고히 서리라 했어요. 그리고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선지자들을 세워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그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그의 삶이 형통케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견고해 지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삶이 형통한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 인생에 뿌리내리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도 중요해요.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의 말씀 붙잡는 시간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세상의 모든 학설과 이론과 또 지식들, 학문들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로 우선해야 되고, 우선으로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나가 보면은 거의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지식들로 세상에 가득 차 있어요. 어릴 때부터 세상 교육만 받아온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안 맞게 돼 있어요. 근데 원래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만물을 운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모든 걸 창조의 원리대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일점일획도 상관없이 하나하나, 만물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세요. 그렇다면은 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창조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과학 아닙니까? 그러면 과학과 성경은 맞는 거에요.
그런데 많은 경우 지식인들일수록 성경은 성경이고, 과학은 과학이다, 안 맞다. 그래서 성경 자체를 안 믿으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이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이전에 세상적인 지식과 세상적인 학문과 세상적인 이론과 세상적인 학설이 먼저 들려졌고, 먼저 그게 마음에 뿌리가 내려 있기 때문에 말씀 받아도 안 맞는 거에요.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모든 부분에 가장 정확한 해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부분에 가장 정확한 방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놓치게 된다면은 인생 자체가 혼란 가운데 살아가게 돼요. 하나님의 말씀을 놓친다면은 우리 인생 자체가 자기도 모르게 흑암과 공허함 속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죠. 그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면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서 정확하게 성취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 정확하게 성취되는 사실들을 보는 사람은 주일예배가 달라지게 돼 있어요. ‘진짜 현장에서 말씀이 성취되어 지는구나’, 라는 사실이 확인되어지는 사람은 매주 말씀을 기다리게 돼 있고요. 예배드리는 태도도 달라지게 돼 있어요. 말씀 받는 것도 달라지게 돼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이 날마다 보여지면은 그 사람은 문제만 생기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말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내가 왜 자꾸 문제 속에 빠지느냐? 여러 환경 속에 빠지느냐? 딴 게 아닙니다. 이 말씀이 현장에 성취된다는 사실에 대한 맛을 못 봤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 속에 빠져들어요. 그러나 정말로 현장에 성취되는 사실들을 보게 되면은, 문제 생기면은 그 문제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요? 말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게 제자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세요. 하나님 말씀에 정확한 인도를 받아 나간 사람이 다윗입니다. 지난주에도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전쟁할 때도 하나님께 물어봤습니다. ‘하나님, 올라갈까요? 올라가지 말까요?’, 하나하나, 올라가라 하면은 주저하지 않고, 상황과 환경과 현실이 어떻든지 간에 말씀대로 올라갔어요. 그게 다윗이었어요. 말씀 붙잡고 말씀이 시키는 대로 하고, 말씀이 하라고 하면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고, 그게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씀의 성취를 보는 사람들의 특징인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하나님을 어느 정도로 사랑했느냐? 다윗이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 특별히 다윗이 지은 시편이 시편 150편 가운데 절반이 넘습니다. 많은 시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들로 시들을 나타냈고요. 즐거움과 기쁨과 찬양으로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표현한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말씀에 즐거워하고 기뻤던지 다윗은 뭐라고 했습니까? ‘이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진짜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던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부분들이죠.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하나님의 복은 말씀으로 주어집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말씀에 대한 묵상들, 말씀에 대한 깊은 집중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씀의 깊은 집중 속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묵상하게 될 때에 거기서 복음이 듣는 복음이 아니라 나의 복음이 되어져요. 그렇지 아니하면은 여러분 세상에서 오는 여러 가지 소리들, 여러 가지, 이런 이론들 그런 부분에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려요. 말씀을 가지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면 복음 하나하나가 듣는 복음이 그게 내게 체험되어지는 나의 복음이 되어지는 것이고, 그때 비로소 위로부터 주시는 힘이 생겨집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위로부터 주어지는 숨겨진 천재성이 나오게 돼 있고요. 그 천재성을 가지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세상을 향한 사명, 미션이 주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 시작이 뭐냐? 말씀에 깊은 묵상과 말씀에 집중함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지금 코로나 상황들 속에서 두 가지 부류의 성도가 생길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이렇게 되어지다 보니까 그냥 한 번, 두 번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다 보면 그게 익숙해지고, 편해지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이제는 예배 자체가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들로 빠지게 돼요. 그러면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신앙생활이 완전 무너져요. 그러나 반면에 진짜 예배 통해서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오히려 이 코로나 라는 환경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말씀을 묵상하고, 주어진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지금이에요. 이 시간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우리 교역자들에게 지난 주일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 교인들도 보면 여섯 군데에서 나누어서 예배를 드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좀 불편함이 있으니까 매주 이렇게 출석 통계가 나오는데 보니까 우리 제적 인원 가운데 절반 정도, 반 정도만 교회에 출석이 되어져요. 반은 출석이 안 되어져요.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제가 교역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했어요. 어떻게 하든지 강단의 메시지가 우리의 현장에 전달되어 질 수 있도록 정말 기도하면서 섬기라고, 그리고 주일학교 맡은 교역자들도 이제는 교회 안에 들어와서 예배드린다고만 볼 수 없다, 앞으로 시대는.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복음 가지고 있는 그것 가지고 많은 콘텐츠들을 개발해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현장에서도 말씀 속에 들어올 수 있도록.
그게 안 되어지면 우리 아이들 다 잃게 된다는 것, 성도들 다 잃게 된다는 것, 여러분은 지금 이 시기, 이 위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말씀의 집중 속에 들어와서 말씀을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에 없었던 하나님께서 위에서 주시는 영적인 힘이 회복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매 시간, 시간마다 주어지는 말씀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을 얻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숨겨진 달란트를 가지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축복된 미션들이 여러분에게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의 핵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 말씀의 핵이 뭐냐 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의 핵을 제대로 알아야 말씀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죠. 우리가 그냥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제대로 알면은 순종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 말씀에서 말하는 말씀의 핵이 뭐냐? 몇 가지 성경 구절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는요. 우리 신앙생활에 반드시 여러분이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마태복음16:13-20절입니다. 이게 확인 안 되고 신앙생활 하면은 신앙생활이 안 되게 돼 있어요. 반드시 여러분 신앙생활 할 때 확인해야 될 것, 마태복음16:13-20절인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제자들이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능력 행하신 분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자선가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회운동가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아무도 제자들 중에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이야기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정확하게 고백했죠.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입니다. 베드로가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창세기 3장에서 왔습니다. 그 창세기 3장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마귀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를 범했습니다. 그 결과로 결국 인생은 원치 않게 사단에 장악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지옥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을 살고, 결국은 지옥 가게 돼있어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요.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옥 문제를 끝내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그리스도라 이야기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말씀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확인해야 될 것이 뭐냐? 날마다 정말로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 맞느냐?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해답이고, 내 인생의 결론이 맞느냐? 이 사실을 날마다, 날마다 여러분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고백만 제대로 해도 돼요. 사실은, 그런데 많은 경우 문제와 사건들을 다 만나게 되면 현실에 대한 고백을 합니다마는 신앙고백을 안 해요. 힘들다, 어렵다, 그것 전부 다 현실에 대한 고백이에요. 여러분 ‘아이고, 내가 죽겠다.’ 전부 다 현실에 대한 고백이에요. 여러분 현실의 고백하지 말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올바른 신앙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사단이 여러분이 현실 고백하는 그 현실의 고백을 잡고 그 속에 빠뜨려요. 그걸 듣는다니까요. 살아서 지금도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신앙의 고백을 들으시고, 그 위에 베드로가 받았던 것처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그 축복이 임하는 겁니다. 올바른 신앙고백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니까 제 자신도 그렇고요.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대한 고백을 다 해요.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지 않고요. 그러니까 늘 문제 속에, 사건 속에 늘 그 가운데 빠져 있는 거에요. 하나님은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올바른 신앙을 고백하시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우리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순간 하게 될 때 그 속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군대를 동원하셔서 여러분의 고백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상에는 지옥의 권세, 사단의 권세 사망의 권세, 죄의 권세가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전혀 그리스도 이름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그게 상관없게 됩니다. 그래서 음부의 권세가 뭐요?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했어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바로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기도응답의 열쇠를 주셨는데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보좌의 문을 여는 이 어마어마한 기도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게 누구?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이 사실들이 여러분에게 날마다 확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걸 반드시 알아야 돼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주가 그리스도라는 것, 그런데 주님께서 마태복음16:13-19절에 고백 위에 축복해 놓고 20절에 보면은 말하지 말라 했어요. 제자들에게, 왜 그렇겠습니까? 그 이후에 축복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되겠죠. 그 이후에 축복을 알아야 돼요. 그게 뭡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 데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갔어요. 거기서 엘리야와 모세가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했어요. 예수만 남았더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만 알면 됩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축복을 하나님이 다 담아주셨어요. 엘리야도, 모세도, 그리스도 그 안에 다 담아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알면 됩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완전합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아니에요.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받은 거에요.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했어요. 다른 이름이 우리에게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인생의 해답이고, 결론인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결론들을 여러분 가지고 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19:30절에 보면은 갈보리 산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당하게 될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거에요. 그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28:1-20절에 보면은 다 끝냈다 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말씀했습니다. 뭡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으로 함께 하겠다. 그게 뭡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졌다”, 위에서 주시는 힘, 파워, 하나님이 가졌다, 주님이 가졌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세계복음화는 건물이 아닙니다. 세계복음화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하십니다. 그것도 참된 제자를 통해서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제자를 주님께서 준비해 놓으셨다 라는 것, 그게 세계복음화의 가장 귀중한 방법이에요.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마지막 감람산에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어떤 면에서 구약의 모든 성경이 성취되어지는, 완성되어지는 말씀이죠.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은 우리 인생 전체의 결론이고요, 인류 전체의 결론이기도 하고요, 성경 전체의 흐름은 결국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원리입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에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가지 절기를 말했죠. 중요한 축복의 복음의 핵심을 말하고 있는데 유월절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설명했고요, 오순절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를 말씀했고요, 수장절을 통해서 우리의 배경이 하늘의 배경인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1:1절, 3절, 8절 그대로 나옵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여러분 계시록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했어요.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빼거나, 더 하지 말라. 그러면 이 말씀의 흐름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가감하지 말아야 될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그게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이 제대로 붙잡혀지고, 확인되어져야 실제적인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며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중요한 핵,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전도자로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말씀 속에 있는 자의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나올 거에요. 본문 내용들 가운데, 교회도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교회로서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죠.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축복인데 이것을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우리 후대들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이 사실을 분명히 전달해야 되는데 그게 뭐냐? 7절 보면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원수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영적싸움의 축복입니다. 말씀 속에 있는 자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에요. 원수가 한 길로 왔다가 여러분 말씀 속에 있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면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절에도 말씀을 보면 마지막으로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만민이 두려워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말씀 속에 있는 자의 축복 가운데 있게 되면 여러분이 나가는 모든 그런 걸음마다 여러분을 통해서 나타난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이 여러분 보면서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4절 보세요. 거기에 보면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했어요. 절대 가나안 땅에 가면은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까? 다른 신들을 섬기는 그 배경은 결국 사단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영적싸움의 비밀입니다. 말씀의 축복 속에 있는 자에게 주신, 말씀 속에 있는 자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아니 여러분 평생에 말씀 속에 있는 자의 축복 가운데서 영적싸움에 승리함으로 여러분 모든 걸음, 걸음이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의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2월 2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 속에 있는 자의 축복
(신28:1-19)
서론: 가장 귀중한 응답이 있다면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와의 만남입니다.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가지고 세계복음화 이루는 교회와 만남을 주신 것입니다. 이제까지도 하나님께서 많은 응답을 주셨다면 앞으로 상상할 수 없는 축복과 응답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순종했더니 복이 받는구나, 말씀에 불순종했더니 저주를 받는구나.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무섭게 칼든 심판주로 생각을 합니다. 말씀 순종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 속에 있어야합니다. 말씀 속에 있는 자는 말씀을 따라가게 되며, 말씀 속에 있는 자체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1.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만 하는 인생
가.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아야함 –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인생
(1)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심
(2) 그런데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는 복을 받을 길이 없어졌기에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 다시 복을 받게 하신 것
(3) 하나님이 주신 복을 안 받는 것 자체가 저주 - 저주 속에 태어나 살아가고 먹고 잠자는 모든 것이 저주
(4) 예수 믿는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복 안에서 사는 것이 최고 축복
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하나님의 복
(1)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냥 듣고 넘겨서 안 되는 것 – 마음과 삶에 각인되고 인생에 뿌리 내리도록
(2)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시냇가에 심겨진 뿌리내린 나무처럼 마르지 않음
(3) 세상에 모든 학문과 학설,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들어야함
(가) 세상에는 하나님과 상당히 반대되는 가르침을 말하는 학문들이 많음
(나)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자연을 움직이는 모든 법칙 또한 하나님이 만드심
(다) 하나님이 창조해놓으신 창조원리를 사람들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찾아내는 것이 과학
=>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부분에 가장 정확한 해답과 방향이 되어짐
(4)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는 것 – 현장에서 말씀이 성취되는 것 보아야
(가) 하나님이 올라가라 하시면 그냥 망설이지 않고 올라가는 것 = 다윗은 계산할 필요가 없으니 백전백승
(나) 하나님의 모든 복은 말씀묵상, 말씀 집중하는 가운데 다 나옴(위에서 주시는 힘, 천재성, 미션)

2. 말씀의 핵
가. 마16:13-20
(1) 예수님은 그리스도 = 모든 문제 해결자(사탄의 권세를 깨트림, 하나님 만나는 길, 원죄 문제 해결)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음 = 현실 앞에서 중요한 신앙의 고백을 하시라!
(3) 전도의 축복, 반석 같은 신앙,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 천국열쇠를 주심 => 이후 말하지 말라고 하심(20절)
나. 마17:1-8 = 예수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음을 이야기(행4:12)
다. 마28:1-20 = 부활하셔서 중요한 명령과 약속을 주심(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 위로부터 주시는 힘으로 함께하심(Heavenly Power)
(2) 세계복음화는 건물에 있지 않고 사람에 있음(제자를 숨겨두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 가진 자에게 붙이심)
라. 행1:1, 3, 8 = 세 절기(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1) 오직 그리스도(유월절), 하나님 나라(오순절), 성령충만(수장절) => 인생 전체, 역사 전체, 성경 전체의 흐름
(2) 중심 주제는 결국 행1:1, 3, 8 -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더하거나 빼지마라
=> 행1:1, 3, 8 붙잡고 있는 자에게 위로부터 주시는 힘과 천재성과 미션이 나오게 됨

결론 : 신명기 28장은 최고의 축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말씀하시는 것은 영적싸움입니다. 우리와 우리 후대가 알아야합니다. 교회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영적싸움의 비밀이 나옵니다.(신28:7, 10, 14)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우리 후대들이 영적싸움 싸우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 영적싸움 없이는 온전한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역사들을 누려갈 수 없게 됩니다. 영적싸움 중 싸움이 예배드리는 자체, 말씀 붙잡는 자체입니다. 당연한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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