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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32:44-52)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신32:44-5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응답은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선한 싸움을 싸워오게 될 때에 우리 앞에 놓인 의의 면류관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 그 의의 면류관 얻기 위해서 어떤 선한 싸움을 싸워야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지금 이 땅에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또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은 우리의 배경, 우리의 흐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배경과 어떤 흐름 속에 있느냐? 반드시 그게 응답으로 나타나고, 또 그게 문제로도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가 어떤 흐름 속에 있는 것인가? 어떤 배경 속에 있는 것인가? 라는 부분들을 잠시 생각을 해보면서 많은 은혜를 입게 되면서 또 성도들이 ‘아, 그렇게 축복 가운데 설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리교회의 흐름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그 흐름 속에 있는 겁니다. 병원에 이렇게 심방을 가거나 어려움 당하는 분들 만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은 그들의 마지막 고백이 그거예요. ‘나를 오늘까지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있게 했던 힘이 있다면 내 마음 저 깊은 곳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오늘 나를 있게 했고, 이 모든 어려움들을 이기게 했습니다.’고백하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그런 고백과 간증들을 들을 때마다 사실은 목사인 우리들이 힘을 얻고, 또 은혜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라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그것이 우리도 모르게 깊은 심지어 뼈에 사무치도록 우리 깊은 곳에 뿌리 내려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발판이죠. 열 가지 발판 가운데 첫 번째 발판인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실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서는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되게 돼 있는 것이고요.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서는 마지막 시대에 엄청난 영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것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또 한 가지가 있다면은 어떤 분이 저한테 이렇게 메모를 적어주셨어요. ‘목사님. 우리 하나교회 전도, 선교하는 교회됨을 감사합니다.’라고 메모를 적어주셨어요. 제가 그 말을 읽는 순간에 ‘맞아.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과 애씀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까 우리교회를 전도와 선교를 위한 교회로,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셨고, 그래서 전도, 선교를 위해서 전도목회를 위한 교회로 하나님이 인도해 오셨고, 또 인도해 가심을 보게 됩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가 어떤 교회이냐? 사실은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도 기억될 교회로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되느냐? 그게 하나님이 영원히 원하시는 전도, 선교, 회복된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또 그 후대들에게, 또 그 자녀에게 전달하는 이것이 훗날에 기억될 교회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그렇게 그 흐름 속에서 인도해 오셨습니다.
여러분 자연 법칙이 있고, 자연에 그 흐름이 있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은 없다 라고 거부하지 못합니다. 그런 것처럼 성경에서도 중요하게 보이지 않지만은 우리에게 말씀하는 말씀의 흐름들이 있어요. 그 말씀의 흐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함께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생존 이유가 있다면 바로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그 축복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이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붙잡게 되면은 오늘 제목에 나오는 말씀처럼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세상에 그 어떤 훌륭한 것도, 그 어떤 좋은 것도 계속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사야 40장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말씀했잖아요. ‘풀은 마른다, 꽃은 시든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 그 어떤 것도 장구한 것이 없어요. 영원한 것이 없고, 계속되어지는 것이 없어요. 오직 하나님의 것만이 장구하고 계속되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것을 우리는 붙잡아야 돼요. 그게 뭐냐? 전도와 선교, 237, 세계복음화죠. 그리고 하나님의 것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오늘도 우리의 생을 주관하고 계시다 라는 것, 그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저와 여러분의 생이 장구케 되어지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을 통해서, 또 후대를 통해서 그 은혜의 역사들이 계속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제일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 969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죠. 근데 그 므두셀라의 아버지는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에녹입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불려 올라갔습니다. 그 에녹의 자녀가 므두살레고, 그 므두셀라의 아들이 라멕이고, 그 자녀가 노아고, 또 노아를 이어서 셈과 함과 야벳이 나옵니다.
근데 므두셀라가 그냥 오래 산 것이 아니에요.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은 사실 므두셀라의 아들이었던 라멕은 언약을 전달할 힘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므두셀라의 손자, 증손자, 결국 노아와 셈과 함과 야벳에게 그 언약을 전달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므두셀라의 생을 그토록 끌고 가신 사실을 보게 돼요. 한마디로 장구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므두셀라를 통해서 보게 되죠.
저는 바라옵기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여러분 당대에 복음을 알고, 누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붙잡은 언약이 여러분 자녀에게, 또 자녀에게, 또 자녀에게 계속해서 전달되어짐으로 말미암아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이 축복된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 내 당대만이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 계속해서 나타나기 위해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내가 오늘 이 땅에 선한 싸움을 싸워야 되는데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동행하라
먼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동행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이 여러분에게 각인되어져야 된다는 말이죠.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삶입니다. 여러분 물론 열심히 교회에 다닐 수 있어요. 오고 가고 출석할 수 있습니다. 또 직분 가지고 교회에 중요한 헌신들도 할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일수록 말씀과 동행하는 비밀이 없다면은 정말로 여러분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과 동행하는 비밀이 없다면 나도 모르게 결국은 실컷 신앙생활하고, 열심히 교회 왔다 갔다 하고, 열심히 헌신했는데 알고 보면은 사단 기쁘게 하고, 세상에 종노릇 하고, 그런 결과가 나와요.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요. 정말로 말씀이 여러분에게 각인되도록 해야 돼요. 여러분 직분을 감당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말씀이 여러분과 동행하지 않으면은 반드시 한계가 오고, 어느 날 결국은 무너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일하는 것 중요해요. 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내게 있고, 그 말씀 속에서 그 힘 가지고 일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은 결국은 그 인생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부분들인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될 가나안 땅에는 열두 가지 인생의 문제가 그대로 현장에 있는 문제입니다. 바로 12가지 인생의 문제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세상 나라를 가나안 땅이라 이야기하죠.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상 나라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없다면은 번성한다 할지라도 착각하게 돼 있는 것이고, 뭔가 잘 되어진다 할지라도 착각하면서 결국 거기에 속아서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냥 여러분이 열심히 살면은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어요. 왜냐? 세상에 그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곳이 없어요. 세상에 모든 현장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세상 현장입니다. 열심히 살아서 안 돼요. 최선을 다해서 바르게 살아야지, 물론 그렇게 살아야 되죠. 그러나 그것만으로 안 돼요. 결국은 열심히 살고 나서 하나님을 떠나게 돼요. 바르게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돼요. 그게 저주입니다. 그래서 늘 항상 우리 안에 있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말씀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져 나가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신명기 32장 사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1-2절에 보면 당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누리면서 승리하라는 겁니다. 그게 신명기 32장에 모세의 노래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왜 노래를 통해서 말씀하시느냐? 이 말씀이 너희에게 각인되도록, 여러분 노래 하면은 노래로 쉽게 각인 되잖아요. 우리가 그냥 각인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노래로 불러가면서 반복하게 될 때 나도 모르게 각인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모세의 노래라고 신명기 32장에 나오는데 왜 노래를 불러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이 잘 누려지고 이 말씀으로 승리하도록, 그래서 말씀에 각인돼야 된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2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이 비처럼, 이슬처럼 내린다 했어요. 여러분 그래도 비는 오는 걸 알잖아요. 근데 이슬은 알 듯, 모를 듯 내립니다. 그렇잖아요. 이슬은 알 듯, 모를 듯 내립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슬이 계속 내리다 보면은 모든 나무들이 흠뻑해져요. 이슬이 내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쉽게 밖에 나와도 이슬이 내리는가, 안 내리는가 모를 정도가 많아요. 그런데 그게 계속 내리다 보면은 어느 순간인가 모든 자연 만물, 식물들이 전부 다 그냥 흠뻑 젖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이슬처럼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말씀을 듣고, 듣고, 듣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모든 만물을 흠뻑 하게 적시는 것처럼 우리가 모든 삶의 영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게 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예배 때 그냥 돌아가지 마세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이 말씀이 내게 각인되도록 하고,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붙잡고 내가 한 주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한 주간 현장에서 말씀을 또 묵상하고, 또 말씀을 외우고, 그게 나도 모르게 그때는 모릅니다. 그런데 이슬처럼 되어 가지고 그 말씀이 결국은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이 넘쳐나는 그 축복 가운데 인도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말씀이 각인되어질 때 오는 축복이 뭐냐? 형통함의 복입니다. 나도 모르게 애쓰지도 않았는데, 노력 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도 고백합니다. ‘아니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하는 일 때마다 저렇게 축복될까? 이렇게 저렇게 일이 잘될까?’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말씀 속에 말씀의 각인을 누리면 나도 모르게 모든 삶에 형통함이 오게 돼요. 그래서 시편1:1-3절, 오늘 묵상기도 때 제가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시편1:2절에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러면서 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에게 3절 마지막에 보면 모든 하는 일이 형통함이로다 말씀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받는 것이 여러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내게 각인되고, 각인되고, 각인되어질 때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이 말씀의 역사가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오늘 본문에 32장 특별히 이 말씀을 누리도록 노래하라는 것, 노래로 누리라는 것. 그렇게 될 때에 47절 마지막에 말하고 있죠. 성경 한번 보십시다. 46-47절,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6절에 너희 마음에 새기고 너희 자녀들에게 전달하고, 너희 자녀들이 그것을 누리도록 만들 때에 그게 결국은 너희의 날이 장구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특별히 여러분 44절에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 이 호세아는 누구를 말합니까? 여호수아를 말합니다. 지도자와 함께 사실은 후계자가 나란히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나누게 됩니다. 그게 44절에 나오죠.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지도자, 그 후계자가 같이 서서 백성에게 말하게 됩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젊은 분들이 어른들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른들 말이 안 통해’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럴 겁니다. 너무 세대 차이가 나서 말이 안 통해 이야기 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세대 차이 있고, 시대 차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에게 있는 영적문제는 동일합니다. 세대 차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인간에 있는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재앙의 문제는 가면 갈수록 더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변함이 없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한국에 있는 사람이든 미국에 있는 사람이든, 시대 차이,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인간에게 찾아오는, 어느 날 찾아오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오늘 우리가 찬송 불렀잖아요.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히 무궁히 변함없는 주 예수를 찬양하자’고, 변함없는 것은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다른 것 다 변해요. 그래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영적문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 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동일하게 나타난 문제지만은 거기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그리스도만 찬양하자 라고 오늘 찬송에 귀중한 기자가 찬양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 말씀의 각인들을 여러분 말씀은 결국 그리스도를 말하잖아요.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 이 성경을 왜 기록했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기록했다고 했어요. 말씀은 각인하라고 했는데 이 말씀에 가장 중요한 주인은 누구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변함없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각인시켜야 해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 그것 아닙니까? 46절에 보면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마음에 두고 그 다음에 “너희 자녀에게 명령하라”, 그리고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먼저 부모 된 우리의 마음에 두고,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하고, 지켜 행하게 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 사실을 누리도록 우리 자녀들에게 각인시키라는 거예요.
분명한 것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된 사람들은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왜 우리가 237 어린이집, 하나렘 어린이집, 또 우리 서밋스쿨, 지혜스쿨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각인시키느냐? 여러분 그 결과는 우리는 알지 못해요.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작품들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마치 어릴 때 모세에게 각인된 언약의 역사, 비록 노인 모세였지만 80세에 부름 받아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한 시대에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서 쓰임 받게 되는 사실을 우리가 알잖아요. 어릴 때 부모 품에 있었을 때에, 아니 이미 부모가 언약을 알고, 언약 가운데 우리 모세를 가진 것이고, 그 언약을 전달해야 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 언약대로, 심겨진 그 언약대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돼요. 우리는 언약만 심으면, 말씀만 각인하면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지시게 돼 있어요.
여러분 사무엘, 그 어머니 한나가 사실은 다른 부모들과 같이 자녀 없음을 통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갔잖아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소원을 깨달았어요. ‘아, 똑같은 아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게 나실인이 필요하구나. 이 시대를 살릴 나실인이 필요하구나.’, 그 언약 가졌는데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주셨고요, 그 사무엘이 성전에 드려진바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한나가 성전에 드렸는데 중요한 것은요, 성전에 드림으로 끝난 게 아니라 일 년에 절기를 통해서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사무엘에게 에봇을 깁어다가 입혔습니다. 단순히 옷만 입힌 게 아니에요. 올라가서 사무엘을 만날 때마다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이 전달되어진 겁니다.
그 결과가 뭡니까? 사무엘상3:19절에 ‘사무엘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했어요. 사무엘상에 보면은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 했습니다. 그 시대에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이전에 말씀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디모데, 여러분 그 외조모 로이스와 그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의 훈련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귀중한 일들을 감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반대로 엘리는 자녀에게 이 말씀을 각인시키지 못했어요. 그래서 엘리의 자녀들이 전부 엉터리 삶을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께 범죄 하는 엉터리 삶을 살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세상은 재앙의 문제와 그 뒤에 오는 영적인 문제, 저주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다 할지라도 영적인 문제와 그 뒤에 오는 저주의 문제를 세상은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 되다가 무너지고, 되다가 무너지고, 계속 무너지고, 무너지고, 흥망성쇠가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있습니다. 너희의 날이 장구할 수 있는 답이 있습니다. 언약 되신 그리스도, 그 비밀들이 내가 누려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게 될 때에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날마다 복음 묵상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이어지고, 계속된 하나님의 은혜 역사들이 나타나는 장구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음의 묵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도 날마다 복음의 묵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복음의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첫 번째는 말씀의 각인입니다. 두 번째는 복음의 뿌리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나오는 응답이 증인으로 전도의 열매들은 나오게 돼 있어요.
여러분 대부분의 성도들이 실제로 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해가지고 늘 문제와 갈등들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봐요. 오늘 특별히 본문에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7절에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여기에 말씀 받는 모든 것들이 헛된 일이 아니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허사가 없어요. 헛된 일이 없어요. 어떤 하나님의 말씀이든지 반드시 성취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는 것이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 나오는 것이 뭐냐? 너희의 생명이니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날마다 복음이 뿌리 내려지는 생명의 역사,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듣는 것만 해도 굉장한 것입니다마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뿌리 내려지도록, 복음이 뿌리 내려지도록, 그 축복 가운데 여러분이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했어요. 디모데후서4:2절에 보면 바울 전도자가 뭐라 했습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에 힘쓰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 이 복음에 뿌리 내리는 만큼 생명력이 회복되고, 생명의 역사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으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내 안에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만큼 가는 현장들마다 나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나라, 생명 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그냥 임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함으로 말미암아 마태복음6:33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거기에 모든 것이 더해지는 축복이 있게 돼 있습니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라는 것, 먼저는 그를 위해서 말씀을 듣는 것, 말씀을 듣는 그것이 허사가 아니라는 것, 들을 때마다 그게 내게 생명이 된다 라는 것, 복음에 뿌리 내려진다 라는 것, 그렇게 될 때 그게 내게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이 내 걸음 닿는 곳마다 나타나게 된다는 것,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기에 모든 것 더해지는 축복이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복음에 뿌리 내리는 귀중한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지 못한 이유를 말씀하고 있어요. 사실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죽기 전까지 건강했어요. 그런데 건강한 모세를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못 보게 했을까? 어떤 면은 모세는 민수기12:3절에 보면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보다 그 온유함이 더했다 했어요. 모세가 가진 온유함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보다 더하니라 했어요. 그렇게 온유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왜 가나안 땅을 보지 못했을까?
그리고 모세는 자기 백성들의 죄를 놓고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갔던 사람입니다. 자기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사실은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서 내 백성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출애굽기 32장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우상숭배를 하게 되잖아요. 그 속에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간 것이 뭡니까?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제할지라도 우리 백성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런 훌륭한 사람에도 불구하고 왜 가나안 땅에 허락을 받지 못했느냐?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 신 광야, 사실 거기에서 무리바 사건이 나와요. 가데스, 신 광야 있는 가데스에서 무리바 사건, 반석을 침으로 물이 나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 했어요.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합니다. ‘왜 우리에게 물을 주지 않아서 목마르게 죽게 하느냐?’,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 했어요. 그래서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내면서 백성들에게 화를 냈어요. 백성들에게 화를 냈기 때문에 모세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아니에요. 성경을 자세히 보면요, 결국은 모세가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도 모르게 순간 서가지고 자기가 해결해야 된다는 사실에 대한 분에 빠진 거예요. 한 번 잘못했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것이 아니라 뿌리 문제입니다, 체질 문제입니다.
우리 깊숙이 내려져 있는 뿌리와 체질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매 주마다 말씀을 허락하시느냐? 복음의 뿌리를 내리라고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말씀이 각인되어지고, 복음의 뿌리 내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당대에 이 복음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자녀에게 이 복음의 역사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후대에 또 그 후대에, 후대에 이 복음의 역사들이 지속되어지는, 그래서 정말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성찬예식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주님이 찢기신 살과 주님이 흘리신 피를 기념하여 떡과 잔에 대할 때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들 되게 하시고, 내 안에 복음의 뿌리가 내려질 수 있도록. 나도 모르게 복음보다 더 좋아하고, 더 즐거워하고, 더 즐기던 모든 부분들이 완전히 꺾여지게 하시고, 깊이 복음의 뿌리가 내려지고, 복음이 체험되어지는 귀한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되면 되느냐? 마태복음13:31-32절에 보면은 작은 겨자씨인데 생명이 있으니까 그게 뿌려지니까 그게 줄기가 되고, 그게 나무가 되고, 그 나무에 많은 가지가 세워질 것 아닙니까? 그 가지에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되느니라. 그게 복음의 뿌리 내린 거예요. 이 응답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4월 2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32:44-52)
서론: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배경과 흐름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지금의 응답과 문제는, 배경과 흐름 속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으며,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만을 위한 교회로서 우리의 날이 장구하며 계속 되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것을 붙잡고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후대에게 이 영원한 축복이 그대로 전달되게 하옵소서. 므두셀라가 손자와 증손자에게까지 언약을 전달했듯이 장구한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 되어지고 넘쳐나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동행하라
가. 이것은 우리의 <기본적인 삶>임을 고백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면 번성해도(12가지 문제로 가득한 가나안) 착각하고
하나님을 떠날 수 밖에 없기에 말씀을 누리며 계속 승리하게 하옵소서.(신32:1-2)
(2) 말씀 속에서 모든 것을 하며, 말씀의 흐름 속에서 모든 것을 인도받게 하옵소서.(행2:42)
나. 그렇게 말씀이 <나의 생각, 나의 노래>로 각인하게 하옵소서.
(1) 말씀이 우리 마음에 심겨지고 우리 자녀에게 명하여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2) 시대와 사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말씀의 흐름이 전달되어 동서고금 동일한 영적문제와 재앙 앞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게 하옵소서.
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인 <어릴 때 복음을 각인>하게 하옵소서.
(1) 어른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자녀에게 전달될 만큼 누리게 하옵소서.(신32:46)
(2) 세상문제와 영적문제는 어느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평생 승리한 시대의 일꾼인 ‘디모데’와 ‘사무엘’ 같이 어려서부터 언약을 잡게 하옵소서.
영원히 승리하도록 주신 언약의 말씀(행1:1,3,8)을 붙잡게 하옵소서.
2. 날마다 복음묵상(신32:47)
가. 대부분의 성도들이 <묵상을 놓치고> 있습니다.
(1) 말씀에 관한 것은 절대 허사가 아니기에, 잠시 들은 말씀이라도 묵상하고 지키게 하옵소서.(시1:1-3)
(2)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누리게 하사 우리의 영육이 소생케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날이 계속되게 하옵소서.(딤후4:2)
나. 이제 <복음에 뿌리 내림으로> 장구한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어 원망할 때 화가 나서 반석을 때리며 백성들을 책망한 모세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체질의 문제, 뿌리의 문제를 치유함 받게 하옵소서.
(2) 오늘도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모든 것이 더해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마6:33)
결론: 주님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며 성찬예식을 올려드립니다. 한주간 말씀과 동행함으로 복음에 뿌리 내려지고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복음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의 각인, 뿌리, 체질이 재창조 되어 장구한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후대들은 처음부터 이 은혜 가운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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