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후대 앞에 하나님의 증거를!
2022-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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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 앞에 하나님의 증거를!”
(수4:1-14)

1.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8.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자기들이 유숙할 곳으로 가져다가 거기에 두었더라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10. 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말하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이 다 마치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에 서 있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
11.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13. 무장한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
14.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 아멘.
수4:1-14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 영혼 속에 심어 놓으신 생명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거짓우상에 빼앗겨버린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오는, 거짓 우상에 빼앗겨버린 우리 후대들을 찾아오는 그런 축복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장로회 수련회가 우리 하나교회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장로님들뿐만 아니고 많은 중직자들도 참석하였고, 또 많은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여서 귀중한 은혜를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집회를 하면서 전국의 장로님들을 대접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교회에서 직접 하나교회표 식단을 가지고 아주 거나하게 준비를 해서 대접을 했습니다. 너무 수고들 많으셨는데 보니까 한 음식 준비하는 시간들이 이틀 정도 걸렸고요, 거기에 대해서 또 미리 음식을 사고 이런 부분들 속에서 많은 수고들 하셨는데, 참여한 모든 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교회 앞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또 많은 은혜 받고 돌아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인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고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바라고요, 또 함께 말씀 받은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 그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또 우리교회 모든 현장에도 이번에 선포되어진 말씀들이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미 참석하신 분들 아마 메시지들을 다 정리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가 받아야 될 응답이에요. 우리의 자리에요. ‘초대교회 중직자들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는데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받았던 응답이고, 또 그 응답을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그 속에 담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먼저 제일 첫 번째 시간에는 ‘진짜 응답을 여러분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응답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의 위기를 막는, 시대해결자가 되라’말씀했습니다. 다른 것으로 교회 위기를 막는 것이 아니지요. 또 세상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가지고 교회 위기를 막는 것이고,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응답을 가지고 ‘시대의 해결자로 서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하나님이 재창조의 역사로 나를 창조하셨는데 그렇다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창조하는 70인의 축복을 누리라’ 했어요. 그래서 이 70인의 축복을 누리는 영적사령관들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질 것을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가장 귀중한 응답들을 누린 사람들이 바로 평신도들 가운데 70인 제자들이었지요. 그 70인 제자들은 한마디로 영적인 사령관으로 지역 지역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축복이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이에요.
그 다음에 세 번째 강의는 진짜 병든 시대를 치유해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정말로 치유하는, 시대를 치유하는 자들로서 시대를 치유하는 집중 속에 들어가라’했어요. 제한적 집중과 선택적 집중과 원네스의 집중 속에 들어가서 우리 자신들이 치유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시대를 치유하는 시대의 치료사가 되라’ 말씀을 주셨어요. 그 내용들은 여러분이 다 정리가 안 된다 할지라도 중요하게 주신 기도제목들 있잖아요? 주제 제목들 만 이라도 제대로 붙잡고 오늘부터 여러분 기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받았던 그 응답들이 초대교회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주신 응답이구나 이 사실을 확인하는 그런 주역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왜 여러분이 시대해결자로, 70인의 축복 가운데 영적인 사령관으로, 시대를 치유하는 자들로 서야 될 것인가? 왜 그런 축복 가운데 쓰임 받아야 되느냐? 하나님의 증거를 후대들에게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입니다. ‘후대 앞에 하나님의 증거를!’하나님은 여러분이 후대 앞에 하나님의 증거를 나타낼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시대해결자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영적사령관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시대의 치료자로 여러분을 쓰실 것입니다.
성경에 보세요. 그냥 렘넌트 운동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냥 후대들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먼저 중직자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중직자들이 나타나고, 그 발판을 삼아서 후대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어지고, 그 발판을 삼아서 후대들이 시대의 주역들로 세워지게 되는 것을 봐요. 성경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사실 그것을 말해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들이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맛봐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후대들이 하나님 앞에 증거를 가진 후대들로 세워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복잡한 것이 아니에요. 간단합니다. 응답 받는 것도 많은 분들이 어떻게 응답 받느냐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어려운 게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붙잡으면 참된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아무리 내 계획과 내 생각, 내 설계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맞지 않는다면 참된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붙잡아야 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계획을 가져야 합니다. 거기에 참된 축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어 질 때에, 거기에 시대적인 축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내 인생의 미래가 되어진다면 우리의 후대와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세 가지, 제대로 붙잡고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원하시는 방향이 있어요. 이것을 제대로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사실은 환경과 사건과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걸음걸음이 응답 가운데 있게 됨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간단한 예로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미리 주셨지요. 창세기37:1-11절에 보면 그 요셉에게 당장 앞에 나온 문제들은 어떤 문제였습니까? 요셉이 노예로 가고요, 하나님의 계획을 가졌는데 노예로 갔어요. 하나님의 계획을 가졌는데 감옥에 갔어요. 그런데 그게 노예고 감옥 이었느냐?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이 연결되어서 결국은 요셉을 통해서 요셉의 형제들을 살리게 되고, 애굽 나라를 살리게 되고, 모든 열방 민족을 살리게 되는 쌀장사로 말미암아 전 세계 열방을 살리게 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요셉이었기 때문에.
다니엘, 자기도 원치 않게 보니까 포로로 되어 있어요. 포로 되어 있는 그 상황 속에서 사실은 다니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알았고요, 그래서 뜻을 정했잖아요.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알았어요. 그래서 우상 숭배하는 거기에 들여진 제물에는 절하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다니엘이 멸망 받았느냐? 실패했느냐? 한번 보세요. 다니엘은 걸음걸음마다 시간가면 갈수록 더 분명하고 확실한 응답이 다니엘에게 준비되어서 그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에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내가 있는가? 정말로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어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가운데 내가 인도받고 있는가? 날마다,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그것만 하면 하나님의 참된 응답과 축복이 여러분의 노력과 상관없이 오게 되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 홍해를 건너고요, 광야 길을 가고, 오늘 요단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언약가진 백성들이었기 때문에 홍해라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막지 못했고,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얼마나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까? 그 어려움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실패시키지 못했고, 요단 앞에 섰는데 그 요단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왜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의 백성들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언약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움직이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딱 마음에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진행해 나가십니다. 그래서 언약 놓친 사람들은 결국은 우리 역사를 통해서 보잖아요. 성경 역사를 보면 노예 되고, 포로 되었잖아요. 언약 놓치니까 우상숭배하고, 우상 숭배하니까 결국은 뭐냐? 저주와 재앙이 따라오게 되고요, 우상숭배의 결과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 놓친 결과이지요.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진 이스라엘 역사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진짜 우리 마음에 가져야 될 것은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 언약의 백성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를 하나님은 진행해 나가신다 라는 것, 그 언약이 내게 있느냐 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언약은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고,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그리스도만이 완전하고, 우리 인생의 살 길이라는 이 자체가 언약이에요. 여러분 그리스도만이 유일하십니까? 맞습니까? 그리스도만이 완전하십니까?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영원하십니까? 정말 우리 인생에 살 길이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까? 이것을 언약이라고 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축복과 응답이 다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신앙생활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별관심이 없는 것을 봐요. 정말로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고, 그 이름 안에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있는데, 그 비밀들만 누리면 되는데 다른 것에 자꾸 관심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진짜 그리스도 알면 끝인데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도록 자꾸 다른 것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놓쳐버리도록 공격하는 존재가 있어요. 그게 사탄의 존재에요. 여러분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서 복음, 그리스도를 놓치면 그 가진 지식이 결국은 그 사람을 실패시킵니다. 또 최대 성공했다 할지라도, 최고로 어떤 면에서 경제들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복음을 모르면 그 가진 모든 것들이 오히려 더 그 개개인들을 실패시키는 일에 가중되는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있어요. 지금 한국교회들을 보십시오. 아니, 세상의 많은 잘 나가는 사람들 보세요. 성공했습니다. 많은 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들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복음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게 저주에요 사실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 그리스도보다 앞선 모든 사상들,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고, 그리스도만이 완전하고, 그리스도만이 영원하고,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그 사실에 대한 언약들이 내게 있는 만큼 모든 현장은 정복되고 다스리게 되어 있어요.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이 정복하느냐 다스리느냐, 아니면 정복당하느냐 다스림 당하느냐 두 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입니까? 사람 앞에, 환경 앞에, 문제들 앞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입니까? 물질 앞에도 마찬가지고요. 아니면은 정복당하고, 다스림 당하는 사람입니까?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한 가지만 알아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서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여러분이 날마다 기도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정말로 내가 완전히 그리스도께 지배당해서 내 인생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구원과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기도만 하면 돼요. 그러면은 여러분의 현장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정말로 내게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자녀 된 그 구원에 대한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있느냐? 그런 사람은 반드시 현장에 정복의 응답과 함께 다스림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도록, 우리가 잘 안 되잖아요. 내 욕심과 내 동기와 내 계획들, 이게 버리기 쉽지 않아요.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는 만큼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은 나타나는 응답이 뭐냐? 정복과 다스림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누릴수록 정복하고, 다스리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나에게 강한 만큼 사단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나에게 강한 만큼 현장을 이기게 되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 나에게 강하면 강할수록 가정과 가문과 모든 현장에 그 배후에 역사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세계를 하나님이 움직여 가신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저와 여러분, 정말로 이 그리스도 언약을 누리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이 그리스도 언약을 전달하고, 이 그리스도의 언약의 축복의 역사들을 바르게 알게 하는 것,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에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결국은 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이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누구에게 전하기를 원하시고, 또 이 축복된 역사를 놓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여호수아 4장에 나옵니다. 우리가 먼저 누리고 우리 후대에게 이 축복을 전달해야 되는데 이 축복된 역사들을 누구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또 하나님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 것이고, 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1. 하나님의 목표 – RUTC 운동
여호수아 4장에 나오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RUTC 운동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렘넌트 운동에 있고 우리 후대에게 하나님의 목표가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가 서론 부분에 말씀드렸죠. 여러분, 모든 중직자 시대를 하나님께서 왜 축복하셨느냐? 그를 통해서 후대들이 나타나야 하니까. 정말로 중직자들이 복음 안에서 원네스 되어질 때에, 중직자들이 교회를 알고, 현장을 알고, 그 속에서 중직자 중심으로 하나 되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제자고, 그 제자 속에 나오는 것이 뭐냐? 후대들이 나옵니다.
그 후대들은 실제로 중직자들, 교회를 알고 현장을 아는 중직자를 바라보면서 ‘아, 교회를 섬기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정말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이 이런 것이고, 현장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누리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누구를 통해서 보느냐? 바로 중직자를 통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왜냐? 여러분이 렘넌트들을 세워 나가야 되니까, 하나님 목표가 결국은 한 시대 시대마다 중직자를 그냥 축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축복하셔서 렘넌트들을 세워 나갔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목표는 RUTC 운동이고 후대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요단강을 가르시는 기적을 행하셨죠. 요단강 중간에서 12지파 대표들을 불러서 열두 돌을 취하도록 해서 길갈에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왜 세웠습니까? 다시 말하면 왜 하나님께 요단의 기적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왜 열두 돌을 취해가지고 길갈이라는 지역에 기념탑을 세웠습니까? 사실은 요단 앞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어릴 때 부모의 등에 업고 홍해를 건넌 사람이었을 거에요. 그래서 홍해 건넌 이유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렘넌트들일 겁니다. 왜냐? 모든 기성세대들은 광야에 다 죽었잖아요, 이미 여러분 아시다시피. 그러면 홍해를 빠져나올 때 갓난아이들, 그리고 요단 앞에 서 있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을 오는 동안에 기성세대는 다 죽고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후대들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미래의 렘넌트들이 지금 요단 앞에 서 있어요. 그 렘넌트들 앞에 하나님께서 12지파의 대표들을 세워가지고 돌을 취해서 기념탑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6절,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6절, 7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영원히 기념이 되는 것들을 행했는데 그게 요단에 물이 끊어지는 그 증거로 돌을 취해서 길갈에 단을 쌓았습니다. 왜냐? 후일에 너희 자녀들이 묻기를 이 돌이 무슨 뜻이냐 묻는다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목표가 여기에 있어요.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증거를 말해야 될 여러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RUTC 운동에 인도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오늘 21절, 22절에도 똑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후일에 네 자녀들이 묻기를”, 후일에 네 자녀들이 묻기를 하나님의 목표에요. 요단을 왜 건너게 하셨느냐? 24절에 나옵니다. 24절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아! 정말로 여호와의 손이 강하구나.’,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를 바라면서 정말로 자녀들이 하나님만 섬겨야 되겠구나!
다른 말로 할까요? 우리의 자녀들이 저와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 사실에 증인들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겁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다른 이유가 없어요. 후대 앞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그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 사실을 증거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누가 뭐래도 마지막 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일어나는 현장의 일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정말로 거짓 우상에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것을 못 본다면은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어요. 여러분, 우리의 후대들 거짓 우상에 그들의 마음이 다 빼앗겨버렸어요. 여러분 프리메이슨이 들고 나온 게 뭡니까? 백 년 안에 모든 후대들 그 영혼을 하나님께로 멀어지는 그 영혼을 빼앗아간다는 거에요. 지금 어떤 면에서 우리 자녀들, 정말로 거짓 우상에 다 빼앗겨버렸어요. 그 결과로 가면 갈수록 더욱더 심각한 영적인 문제들이 현장에 일어납니다. 정신병부터 시작해서요, 모든 사람이 접신에 걸려가지고 귀신 병에 걸리고요. 영적질병 가운데 빠져서 그 어느 누구도 복음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시대,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진짜 남겨야 될 귀한 축복이 있다면 ‘오직 복음이 다구나! 이 마지막 시대를 살리는 것은 오직 복음뿐이구나!’, 이 사실에 증인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겁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이 언약을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에 축복하실 겁니다. 다른 것 말하지 말아요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것 심지 마십시다, 정말요. 여러분 정말 마음에 기도하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것 남기면 안 돼요. 다른 것, 그게 좋은 것 같지만 아니에요. 결국 마지막 시대를 이길 수 없는 거에요. 율법, 마지막 시대 이길 수 있습니까? 오히려 여러분 자신들이 율법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모르게 율법이 전달되어지면요, 자녀들은 가면 갈수록 교회의 매력을 잃어가고요, 교회에 다니는 의미를 모르게 되고요, 나중에 힘 빠지게 되고요, 교회를 다 떠나게 돼요. 왜냐? 율법대로 누가 살아갑니까? 그렇다고 해서 말씀대로, 율법대로 살아가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지키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셔서 지키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율법대로 살려고 하려고 하니까 힘듭니다, 애씁니다, 그러니까 안 되니까 힘듭니다, 힘 빠져요, 그런데 그 모습이 그대로 후대들에게 전달돼요. 율법 속에 빠져 있는 이상은 잘했다 못했다, 옳고 그름이 나오고요, 판단하고 정죄하게 되고요, 결국 그 결과로 그 마음들은요,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평안히 임할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교회에 있을 이유들이 없어져요.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 정말 복음 속에 들어가세요. 복음만 남기고 복음만 말합시다.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 우리도 모르게 인본주의 쓰잖아요? 우리도 모르게 많은 염려와 걱정들 하잖아요? 또 대책들 세우잖아요? 그런데 그게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게 자녀들이 보고 알아요. ‘후대들이 후일에 자녀들이 너희에게 묻기를’, 후대들이 보고 안다니까요? 우리 인본주의 쓰는 것, 문제와 사건 앞에서 염려, 대책 세우고, 뭔가 모르게 수단, 방법 쓰는 것, 진짜 후대들이 부모님 바라보면서 ‘아, 예수가 그리도 맞구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고 누려져야 되는데 이걸 보지 않고 문제 생기면 우리 부모님은 인본주의 써요, 염려하고, 고민하고 걱정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자녀들에게 신앙이 전달되지 않는 거에요. 모든 자녀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거에요. 왜냐? 하나님 없이도, 아니 부모님을 통해서 하나님 없는 것을 봤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결국은 우리 자녀들을 세상에 종 되게 만듭니다. 아무리 인본주의를 쓰고 염려하고 대책을 세운다 할지라도 세상을 당하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은 세상에 종 되게 만듭니다.
정말로 부탁입니다. 잘 안 되지만은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들어갑시다. 잘 안 되지만 오늘도 우리는 말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이 고백을 하고, 고백을 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나가십시다. 그게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된다니까요? 부모님을 바라보면서, 어른들을 바라보면서 연약한 부분들 보이는데 ‘어머님은 그때마다, 부모님은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고민하고 갈등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가는 부분들’, 그 부분을 우리 자녀들이 본다니까요? 다른 것 보는 게 아니에요 사실은.
저는 확신해요. 여러분,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열심히 살아라, 기능을 가지라 그렇게 안 해도 돼요. 왜인 줄 아십니까? 자녀들이 저와 여러분 바라보면서 ‘정말로 복음이 다구나.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해결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구나!’, 이 사실을 보면은 공부하지 말라 해도 합니다. 열심히 살라 하지 말라고 해도 살아갑니다. 기능을 가지지 말라고 해도 기능 가집니다. 그게 더 빨라요. 아무리 공부하라 해도요, 예수가 그리스도인지도 모르고, 왜 복음이 정말 모든 문제 해결이고, 진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된,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신 사실을 모르는데 아무리 공부하라고 해도 공부할 수가 없어요. 중요한 건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짜 그리스도가 복음 맞고, 그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구나, 그 사실을 확인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그 힘 때문에 공부하게 되어 있고요, 그 힘 때문에 열심히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전달할 것은 다른 게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기념비를 남겨야 될 것 아닙니까? 오늘 후대들에게 기념이 되도록 하라 했는데 여러분이 남겨야 될 기념은 뭡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 속에서 기도하고 나갔더니만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라는 것, 그게 기념이 되길 바랍니다. 그게 우리 후대들이 마지막 시대에 승리할 수 있는 길이에요. 많은 지식들 남겨주는 것 중요하죠. 많은 부를 남겨주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그들을 지키지 못해요. 삶을 바르게 살아라, 물론 중요합니다. 그것 가지고 우리 후대들이, 그들이 영적문제에 부딪히고, 영적문제 있는 현장에 부딪히면 승리하지 못해요.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구나! 세계복음화를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가시는구나!’, 그 사실을 확인하면요,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는 힘으로 말미암아 승리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의 역사들을 바르게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것, 언약의 바톤이라 하죠. 정말로 여러분이 누리는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들을, 언약의 바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게 될 때 그때 현장에 일어나는 응답이 뭔 줄 아십니까? 문화권을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나요.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문화를 바꾸어놓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그래서 우리를 왜 축복하시느냐? 복음, 이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들을 우리 후대에게 언약의 바톤으로 바로 물려주라고, 우리가 살아야 될 이유가 거기 있어요. 여러분 기념비적인 인생이 되길 원하십니까? 진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함으로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나 한 사람은 기념비적인 인간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실제로 그리스도 안에 다 있잖아요? 한번 설명을 할까요? 그리스도 안에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임합니다. 다른 것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보좌의 축복이 임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이 나타나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237 나라에 빛이 임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영혼이 살고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성령이 붊으로 말미암아 생기가 되어지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실제로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 임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와 교회와 현장에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하는 것,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그 안에 있는 축복의 역사들을 기도로 누리는 그게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후대에게 남길 기념비에요. 이 언약의 바톤을 바르게 전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여름, 우리 하나교회 주일학교 렘넌트 대회가 HRC죠. 8월 달에 세계 렘넌트 대회 마치고 진행되어 집니다. 주제가 뭐냐? ‘전도운동을 이어갈 남은 자 렘넌트’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중요한 거에요. 전도운동을 이어갈 남은 자 렘넌트, 다시 말하면 우리가 가진 언약의 바톤을 이어서 계속해서 전도운동을 이어갈 사람들, 복음운동을 이어갈 사람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시선이 머물러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가치 없어 보여요. 시시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실 때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거에요. 전도운동을 이어갈 남은 자 렘넌트에게, 이걸 우리가 붙잡아야 돼요.
여러분 성경 한 번 보세요. 언제 하나님께서 축복하셨고, 어떤 사람을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언제 실패했느냐? 한번 보세요. 전부 다 그 중심에는 렘넌트가 있는 겁니다. 그냥 렘넌트가 아니라 전도운동을 이어받아서 그 운동을 지속할 렘넌트에게 모든 축복이, 하나님의 축복이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좋은 것, 훌륭한 것을 가지고 복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이 언약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세계로, 경제는 장악했을지 모르지만은, 많은 훌륭한 엘리트들은 나왔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결국 그들은 실패했습니다. 삶이 바르지 못했습니까? 아니에요. 아무도 유대인들의 삶을 못 따라가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 유대인조차도 살릴 수 있는, 삶으로 유대인을 살리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보다 백 배, 천 배 그들은 훌륭해요. 그러나 그 유대인을 살릴 수밖에 없는, 유대인조차도 살릴 수 있는 복음의 능력이 우리 안에 주어져 있어요. 그 복음의 능력 우리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전달하는 언약 전달자의 축복 가운데서 여러분 인생이 기념비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요구 – 믿음 회복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렘넌트 운동이면 그 앞에 선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요구는 뭐냐? 한 가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믿음 회복하는 거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의 역사들을 실제로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겁니다.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앞으로 인도했고, 광야 길을 걸어가게 했고, 결국은 요단을 건너가게 하는 사실을 보게 됐어요. 무슨 말입니까? 진짜 요단이 하나님의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정말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안다면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안다면은 요단은 요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걸 통해서 하나님의 믿음을 회복하는 중요한 길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앞에 인도하셨을 때에 홍해 그 자체를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원망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모세는 그 앞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말씀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것,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죠. 그래야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 할 수 있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되어진다면 그건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도록 하시고, 그 증거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는 그 축복을 누린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에게 주어진 홍해 같은 문제, 요단 같은 문제들도 전부 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안다면은, 전지전능하심을 안다면은 오히려 그 요단과 그 홍해가, 오히려 여리고가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실은 요단강을 건널 때에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매고 앞섰잖아요?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도 마찬가지고, 그 언약궤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진짜 붙잡으면 요단강 문제는 해결됩니다. 언약을 진짜 붙잡으면은 요단강 문제는 해결됩니다. 언약을 진짜 붙잡으면은 해결될 뿐만 아니라 그 요단이 내게 하나님의 축복을 지속해서 누릴 수밖에 없도록 나를 붙들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 앞에 있는 문제를 언약을 붙잡음으로 새롭게 보여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 회복하면 돼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나를 붙들고 계신다’는 믿음, 오늘 성경에도 보면은 결국은 믿음을 회복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역사를 이야기했어요. 오늘 성경 23절에 보세요. 마지막에 보면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홍해를 말렸다, 과거의 일이 아닙니까? 과거의 역사를 믿는 믿음, 회복할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과거는 끝났어요.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모든 과거는 끝났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말씀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과거,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 가지면 되고요.
지금 오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오늘 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기를”, 그가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그를 두려워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 그렇습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없을 때도 괜찮아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안에서 빌 바를 하나님이 기도한다고 말씀했어요. 지금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믿음.
또 미래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 앞으로도 함께하실 사실을 믿는 믿음, 오늘 2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그 축복의 역사를 믿는 믿음,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과거, 오늘, 미래까지도 완전히 끝난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라는 거에요. 이 믿음 회복하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기념비를 남기는 축복된 생애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후대들 앞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방향은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고 이 일을 전달할 언약의 바톤을 이어갈 후대, 그러면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후대, 이 언약의 바톤을 이어갈 후대, 이걸 가지고 언약이라 이야기합니다. 이 언약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요단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기념비를 세우게 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인생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말미암아 기념비적인 축복을 남기는 그런 축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향해서 이번 한 주간 믿음 가지고 승리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4시 집중의 비밀로 그 땅을 회복할 전도제자의 기도
1. 구원의 기쁨, 감사, 감격으로 24시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만 남길 전도운동 이어갈 남은 자의 축복 속에 있게 하소서.
3. 우리교회와 가정과 개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념비적인 증거인 언약만 남기게 하소서.
2022년 7월 17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 앞에 하나님의 증거를!
(수4:1-14)

서론: 하나님의 계획, 소원, 방향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후대와 미래가 보장되는 참 응답과 시대적인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요셉과 다니엘, 이스라엘 백성처럼 언약 붙잡고 결단하게 하옵소서. 언약의 백성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움직이심을 보게 하옵소서. 유일하고 영원한 인생의 살 길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기쁨이 나의 전 생애를 지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녀의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언약의 축복을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소서.

1. 하나님의 목표 – RUTC 운동
가. 후대들을 복음의 역사 속에 세우게 하옵소서(렘넌트 운동).
광야에서 새롭게 태어나서 가나안 땅 들어갈 미래 렘넌트들에게 요단을 건너고 12돌을 세우는 기념비적 축복을 남기게 하옵소서(수4:6, 수4:21-22).
나. 후대들이 우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이유).
오직 그리스도 아니고서는 답이 없으며 세상을 살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딤후2:1-2).후대들에게 말이 아닌 그리스도가 답이라는 믿음이 전달되어 문화를 정복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다. 하나렘넌트대회를 통하여 전도운동 이어가는 남은 자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삶을 능가하는 복음의 능력이 전달되어 유대인조차 살리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요구 - 믿음회복
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실제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이 언약 붙잡은 이스라엘 백성을 완전히 책임지심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문제가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게 하옵소서.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진짜로 붙잡고 요단강 문제가 해결 되어지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다.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복음 깨닫는 순간 신분을 바꾸시고 과거를 끝내신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수4:23).지금도 성령으로 정확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수4:14).앞으로 함께 하시며 미래를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옵소서(수4:24).

결론: 하나님의 계획, 소원, 방향을 제대로 붙잡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다른 것이 아닌 237나라 세계복음화 속에 있게 하옵소서. 이 일을 전달하고 언약의 바톤을 이어갈 후대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붙잡고 한 시대 기념비적인 축복을 남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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