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바꾸어야 세상을 살릴 수 있다
2022-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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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꾸어야 세상을 살릴 수 있다”
(수10:22-30)

22.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27.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
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29.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아멘.
수10:22-30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이 시간 이 예배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언약을 여러분의 마음에 품는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거행했습니다. 그 성찬식을 통해서 실제적인 그리스도를 체험한 것이었지요. 그래서 우리가 예배시간에 모일 때마다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시간되어진다면 이 시간에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변화되어지고요,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담겨지면서 치유함이 일어나고,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보좌의 축복이 나와,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우리가 집중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응답들을 오늘도 다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살아가면서 시대와 미래를 살릴 영적작품 남기는 인생으로 세워나가길 원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작하신 것이 있다면 구원을 주신 것이지요. 모든 본래의 것들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이것이 모든 우리의 축복의 시작이고요, 그리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그 구원의 목표와 결론이 있다면 결국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생의 작품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인생의 작품을 어떤 작품을 남기기를 원하느냐? 2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25절에 하나님의 작품을 어떤 작품을 남기기를 원하느냐 25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이라 했어요. 그냥 대적이라 말하지 않고 모든 대적이라 이야기 하면서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현장을 정복하는 그 축복된 응답을 남기는 작품 있는 인생으로 우리를 쓰시겠다는 겁니다.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하시리라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즉 현장정복의 축복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지금 맞서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각각 다를 겁니다. 여러분 지금 맞서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 부분들을 정복할 수 있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결국 그 작품 있는 인생으로 우리를 세워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학업이 될 수 있고요, 사업이 될 수 있고요, 인간관계도 될 수 있고요, 또 세상의 어떤 배경 없는 부분들 때문에 걱정하는 부분들, 고민하고 갈등하는 부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맞서있는 모든 것들을 정복할 수 있는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세 가지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신분을 바꾸라
먼저, 첫 번째로 신분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부터 붙잡고 그 언약 속에 여러분이 들어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주일마다 여호수아서를 살펴보면서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여러분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브온 거민이 가나안 족속 중의 한 지파였어요. 엄청난 큰 성을 이루고 있는 아이성과 함께 또한 성이 바로 기브온 거민들이었는데 이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친하고자 위장해서 나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다섯 가나안 족속이 왕들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놔두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해서 다섯 왕이 연합해서 결국은 기브온 거민을 공격해 왔어요.
그러니까 기브온 거민과 화친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서 도와줘야 되지요.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중심해서 길갈에 나가서 기브온 족속과 싸우는데 하나님께서 자연계를 이용한 재창조의 능력으로 태양과 달을 멈추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이 태양과 달을 멈추는 기적은 기브온 거민들이 언약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기브온 거민을 향해서 태양과 달을 멈추는 기적들을 행했다 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기브온 거민들은 위장해서 거짓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 들어오기 위해서 손을 내밀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을 꾸지람하지 않았어요.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아보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다 멸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기브온 거민들을 알아보고 화친을 맺어야 되는데, 무턱대고 그냥 화친을 맺은 거에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책망하셔야 되지요. 그런데 꾸지람 하지 않고, 책망하지 않고 기브온 거민들이 언약 안에 들어왔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태양과 달을 멈추는 기적을 행하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기브온 거민들이 언약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언약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지난날에는 이방인이었지만, 그러나 화친 맺어서 언약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언약 안에 있는 기브온을 위해서 태양과 달을 멈추면서 하나님이 결국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사건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저와 여러분이 먼저 언약부터 붙잡고 언약 안에 들어와야 된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언약 앞에서는 꼼짝 못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때에 분명히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성취시키시고 앞으로 그 언약의 역사를 따라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결국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히 받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언약의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십시다. 먼저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에게 귀중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창세기1:27-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엄청난 언약이지요. 여기에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되어졌다는 것, 하나님과의 생명관계,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이루어졌다는 사실, 그 속에서 사실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이 이 땅을 지배하고,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위임하셔서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언약을 놓쳐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에게만 주신 최고의 가치가 있다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입니다.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결국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짐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땅에 모든 저주와 재앙과 재난과 고통들이 계속해서 마치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듯이 계속해서 저주 재앙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바로 잃어버렸던, 단절되었던 언약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답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 답이 창세기3:15절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하나님의 언약 관계를 회복시키는 귀중한 답이에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왜 여기에 여자의 후손이라 이야기 했을까요? 아담 이후로 모든 태어나는 인간들은, 모든 사람들은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창세기3:15절에 왜 여자의 후손이라 했을까요? 아담의 후손은 모두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원죄가 없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 똑같은 말입니다. 여자의 후손,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여자의 후손, 우리가 사도신경 할 때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무슨 말입니까? 원죄가 없으신 여자의 후손,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 아담의 후손으로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오셨는데 여자의 후손, 바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셔서 하나님과 나의 끊어졌던, 단절되었던 그 언약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길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보세요. 정말 우리가 생을 걸고 우리 후대들에게 언약을 전달할 이유를 여러분 찾아내야 합니다. 1세대로 안 넘어가서 창세기 4장에 보면 바로 또 언약을 놓쳐버린 한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인이에요. 언약을 놓친 가인으로 말미암아 최초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비참한 비극이 일어나지요. 가정 안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는 비참한 비극이 일어났어요. 이게 사단의 역사에요. 완전히 사단에게 잡힌 것이지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완전히 네피림 시대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언약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언약을 또한 주셨는데, 그게 방주의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방주 안에 들어간 자는 모두가 살도록 방주의 언약을 주신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성경에 보면 이 네피림 시대가 방주의 언약을 붙잡은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은 그 언약을 붙잡고 승리했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네피림 문화 속에 그대로 있어가지고 하나님이 결국은 심판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이 네피림은 악한 사단이 결국 네피림을 가져왔기 때문에 사단은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홍수로 다 멸망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 네피림이 그대로 이어졌는데 그게 바벨탑을 쌓은 겁니다.
여러분 그냥 바벨탑 쌓아진 게 아닙니다. 결국 네피림의 이 역사가 그대로 이어져서 바벨탑을 쌓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가지고 또 새로운 언약을 주십니다. 창세기12:1-3절에 나오는 말씀이지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너를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말씀하시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 너와 네 후손들이 복을 받겠다 말씀했습니다. 언약을 주신 거에요. 다시 잃어버렸던 언약 관계를 회복한 겁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붙잡고 아브라함이 승리했고, 이삭이 언약의 비밀을 누리고, 야곱은 이 언약의 비밀 가지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고, 요셉은 이 언약의 비밀을 가지고 선교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구원과 함께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그 축복, 전도 선교를 잃어버리니까 다시 말해서 한마디로 언약을 잃어버리니까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디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 되어 버렸습니다. 그 노예 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또다시 언약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주시지요.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주십니다. 그 희생제사의 비밀이 구체화 되어진 것이 바로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사건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에,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바로왕의 손에서 완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오게 된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이게 언약이에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유월절 언약을 붙잡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길 가는 동안에 언약 주신 것이 세 절기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세 절기는 무엇을 말합니까?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을 말하고 있고요, 오순절은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말하고 있고요,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풍성함으로 역사하신다는 이게 기독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인도받아 나가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삶에 풍성함으로 축복하시는 이게 기독교에요. 그런데 이 사실을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는데, 이걸 붙잡고, 이 언약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길에서 승리했어요.
그러면서 또 한 가지,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주셨지요. 출애굽기 24장에 말씀을 주시면서 언약궤를 주시면서, 그 언약궤를 붙잡고 사실은 요단을 건너고, 그 언약궤를 가지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그 언약궤를 붙잡고 가나안 족속, 7족속, 31왕을 무너뜨리는 이 엄청난 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루신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 그 언약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신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언약 잡아야 합니다. 언약 앞에는 하나님이 언약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이 언약을 막을 자 없다는 사실,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냥 일을 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언약을 주시고 행하시는 분임을 말씀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보세요. 창조 때에 일어난 일들 보세요. 그냥 빛 만들면 돼요. 아니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그런데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더라, 무슨 말입니까? 매 창조 때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라고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거에요.
조금 있다가 우리가 찬양 같이 할 때에 함께 하겠습니다마는 말씀대로 되리라, 우리가 언약 붙잡게 될 때에 그 언약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사실들, 그 속에 있는 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광야 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귀중한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알리셨느냐? 언약의 백성이 언약 붙잡으면 승리한다는 것, 그 언약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 그게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이야기 하신 부분들입니다. 광야 사건 하나하나가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고, 언약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 하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광야 사건들이었어요.
그런데 그 언약의 역사들이 신약에 와서 결국 그 언약이 그리스도로 오셨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으로 그리스도를 주셨어요. 그게 성경에, 신약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죠. 그 그리스도로 언약을 주시고, 그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땅 끝까지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셨어요. 그래서 초대교회는 사실은 배경이 없었어요. 환경도 좋지 않았어요. 어떤 면에서 배운 사람도, 그렇게 똑똑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구성원 자체가,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헬라 문화를 이기고, 그들이 어떻게 그 당시에 최고가는 막강한 군사인 로마를 무릎 꿇게 하고, 바리새 사상을 무릎 꿇도록 만들었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거기에 나타난 응답이 헬라 문화와 바리새 사상과 막강한 로마 군대들 무릎 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언약 붙잡으면 모든 것 다 살릴 수 있다 라는 것, 언약 안에 있으면은 우리는 모든 걸 다 살릴 수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축복하시고, 언약의 백성들에게 그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가시면서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사실은 사도행전1:1-11절의 언약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죠. 사도행전1:1-11절의 언약이 뭡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 우리가 너무나 잘 알죠. 그리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란 증거로 부활하신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절에 보면은 “고난 받으신 후에 확실한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었다.”, 십자가에 고난 받으신 후에 확실한 증거를 보이셨는데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냈다. 여러분, 친히 살아계심은 무슨 말이에요? 부활 사건이에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시고, 여러분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안 되는 겁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부활하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무엇을 하십니까?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세요.
그리고 성령으로 함께하시는데 왜 함께 하시느냐? 그분이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계세요. 그리고 세계복음화 한 후에 결국은 이 땅에 주님께서 그 그리스도께서 재림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게 사도행전1:1-11절에 있는 언약입니다. 그리스도,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리고 세계복음화 한 후에 사도행전1:11절에 “하늘로 올려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매듭짓는 재림의 사건이 오시겠다고 말씀했어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를 매듭짓는, 결론짓는 재림의 사건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겠다 말씀했어요. 이게 언약이에요.
이 사실을 붙잡고 초대교회가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사도행전2:1-47절에 나오는 약속들을 여러분 역사들을 아시잖아요? 오순절 날에 마가 다락방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저절로 문들이 열려지는데 15개 나라의 문들이 열려지고요. 사실 성령이 역사하고, 15개 나라의 문들이 열려지는 그 자체가 말씀의 성취입니다. 말씀 성취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말씀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고요, 그들로 말미암아 날마다 현장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언약 붙잡은 초대교회에, 그 응답과 그 증거를 가지고 결국은 헬라 문화와 바리새 사상과 막강한 로마 군대들을 무릎 꿇게 만든 겁니다.
여기에 무릎 꿇게 만들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은 다 살리는 역사를 이루었다는 거에요. 우리가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진짜 중요한 언약 속에 있으면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언약 안에 있으면은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언약 안에 있는 자에게 어떤 축복된 증거를 주시느냐? 여러분 한번 보세요. 성경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시편1:1-6절에 보면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한다.”, 거기에 보면 의인과 악인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시편1:1-6절에, 그런데 마지막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면 다 끝나는 거죠. 배경 있는 세상 성공한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도 내 어깨가 으쓱하잖아요?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시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의인의 길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 했어요.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에게는 어떻게 한다고요? 망하리로다 했어요. 그러면 누가 의인이고 누가 악인입니까? 언약 안에 있는 자가 의인입니다. 언약 밖에 있는 자는 악인입니다. 언약 밖에 있어도 성공할 수 있어요, 잘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악인입니다. 그 결과는 망하게 됩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의인의 길에 있는 자는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 언약 붙잡은 사람이었어요. 다니엘1:8절에 “뜻을 정했다.”, 이미 언약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다니엘의 세 친구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은 언약 붙잡고 있었는데 당장 닥쳐진 사건은 풀무불 가운데 던져져야 돼요. 그런데 이전보다 더 강한 불을 만들어 가지고 던져 넣는 사람이 타 죽을 정도로 7배나 더 큰 불을 가지고 결국은 풀무불에 집어넣었잖아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머리카락 하나 그을리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기여코 지키고, 보호하고, 인도하신다는 것,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어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이 언약 가지고 있다면은, 그래서 언약 안에 들어와야 돼요. 언약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심지어 풀무불 가운데 들어간다 할지라도.
다니엘을 한번 보십시다. 다니엘6:10절에 보면은 뜻을 정해가지고 사실은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언약을 잡았다는 말이에요. 그 다니엘에게 온 결과는 뭐냐? 사자굴에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미리 앞서서 천사를 동원해서 이 다니엘이 사자의 입에서 다니엘을 건져낸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언약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말씀대로 되리라’ 그 찬양이 사도행전 27장을 배경으로 나온 찬양인데요. 여러분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언약을 가지고 로마로 갑니다. 가이사 앞에 서야 된다는 이 언약을 가지고 로마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위기가 왔어요. 어떤 위기가 왔느냐? 유라굴로 라는 강풍이 불어왔어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더욱더 언약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지키시는가? 위기 가운데 어떻게 보호하시는가? 어떤 면에서 그게 설명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죠.
그래서 바울은 언약 붙잡고 나가는 위기 앞에서 거기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두려워서, 풍랑을 통해서 두려워서 떨고 있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어젯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 곁에 서서 말씀하였다. 너희들이 생명 하나 절대 망하지 않는다. 배만 손상을 입을 뿐이다.’, 그 결과로 말미암아 276명에, 함께 배에 탔던 사람들이 다 언약 붙잡은 바울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축복이 있었던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합니다. 우리가 신분 바꾸어진 이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8:31-39절에 말씀하고 있잖아요? 사실은 이 땅에 그 어떤 것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고,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요한복음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한 자가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강한 자의 손에서 우리를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에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지고요, 언약 안에 있는 자의 축복이 그런 엄청난 축복이 있다면은 언약 밖에 있는 사람은 어떤 결과가 가져오는가? 오늘 본문에 너무나 잘 말씀하고 있어요. 사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6절부터 18절에 보면 이 다섯 명의 가나안 연합군의 왕들이 결국은 어디로 숨었느냐? 굴로 들어갔어요. 전쟁에서 지게 되니까 이 다섯 왕이 어디로 들어갔느냐? 굴로 들어갔어요. 그게 16절부터 18절에 나와요.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알고 그 굴을 막으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굴에서 끄집어내가지고 결국 지휘관들을 세워가지고 그 왕들의 목을 밟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완전히 죽여가지고 높은 꼭대기에 달아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5명의 이 왕은 굴에 들어가는 것이 그 전쟁 속에서 자기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자기의 은신처인 줄 알았어요. 자기들을 지켜줄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보세요. 자기들의 은신처인 줄 알았는데 그게 자기들이 결국은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이게 오늘날 세상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아닙니까? 자기들의 은신처로 알고 돈을 벌고, 자기들의 은신처로 알고 명예를 가지고, 자기들의 은신처로 알고 지식을 탐구합니다. 물론 좋습니다. 잠시 잠깐의 뭔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행복도 잠시, 잠깐의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로 영원한 행복이고, 영원한 기쁨이고, 영원한 참된 축복이냐?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게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언약밖에 있으면 안 돼요 여러분. 언약밖에 그 어떤 좋은 것도, 오히려 좋으면 좋을 만큼 그게 여러분 알고 보면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거에요. 그러면 그 인생은 은신처인 줄 알고 그것을 붙잡았는데 결국 망하는 거에요. 마치 오늘 본문에 나오는 5명의 왕이 굴에 들어가면 자기가 살 줄 알고, 은신처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결국 멸망당했어요.
오늘날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요.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 골로새서2:8절에 말씀했습니다. ‘세상 지식을 따라가지 말라’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은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는 것이다’ 했어요. 철학과 헛된 속임수다 했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세상 지식이 다인 줄 알고 그것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하고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 세상의 지식들을 가지고 분명히 말했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리라”, 다시 말하면은 오히려 지식을 물론 가진 것 중요하고, 유익이 될 수 있지만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은 그것은 그 사람에게 저주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물질 때문에 하나님 만나지 못한다면은 은신처라고 알고 내가 온갖 모든 생을 투자해가지고 돈을 벌었는데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은 오히려 그 물질이 저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우리가 언약 안에 들어와야 돼요. 언약밖에 하는 모든 것들, 아무리 잘 살고, 아무리 열심히 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망하는 거에요. 누가복음16:19-31절에 보면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분 부자가 얼마나 돈이 많았으면 날마다 잔치를 했겠습니까? 그런데 돈 많아서 잔치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어떤 면에서 성경에는 그게 안 나오지만은 마음이 허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날마다 잔치하고 즐기고 했죠. 그런데 부자면 뭐 합니까? 참된 구원과 생명에 대한 사실들이 없으니까 날마다 그 안에는 비전도 없고, 희망도 없고, 내세도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오늘이 다인 줄 알고 날마다 잔치하며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날마다 잔치하는 그것이 사람들이 보기에 ‘아, 참 성공했네?’ 아닙니다. 그 사람의 내면에는 뭔가 말하지 못하는 허무함과 뭔가 비참함들, 그걸 달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간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빨리 어디에? 언약 안에 들어와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계시록3: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가 전도할 때 현장에서 그때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에요, 그때만 사용하는 말씀이 아니에요. 오늘 지금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세요. 아니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 언약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의 마음 문을 지금 두드리고 계세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은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축복이 있겠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언약 안에 들어와야 돼요.
다시 말하면은 신분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작품들이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내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영접하는 순간에 여러분의 모든 미래는 보장된 거에요. 내세까지 보장된 것, 그게 영접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영원까지 보장된 겁니다. 그게 영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신분 바꾸는 겁니다. 신분만 바뀌어지는 게 아니라 영원한 미래까지도 완전히 보장받은 것이 바로 신분 바꾼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 현장을 정복하는 귀중한 축복, 이것이 일어나야 세상을 바꿀 수 있죠.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는 언약 붙잡으라는 것, 다시 말하면 신분부터 바꾸라는 겁니다.

2. 생각을 바꾸라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신분이 바뀌어져야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집니다. 신분 바뀌어지지 않으면 흑암의 역사들이, 사단이 역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 망할 것만 생각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런데 신분이 바뀌어져야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지는데 가장 귀중한 응답 중에 응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것이죠. 빌립보서4:6-7절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귀중한 응답은 생각이 바뀌어지는 것인데 그런데 많은 경우 이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아가지고 하나님 주시는 현장정복의 축복을 누리지 못해요.
왜냐?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았어요. 생각은 어떤 생각이냐? 옛날 그대로 갖고 있어요.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러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고 뭐요?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런데 정말로 이전 것 내가 붙잡고 있지 않나요? 새 것이라고 했는데,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는데 여전히 나는 이전 것,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이것만 딱 붙잡고 신앙생활 해도 내 기준, 내 생각, 내 열심으로 신앙생활해요.
그러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들을, 현장정복의 역사들을 생각이 바뀌어지지 않아가지고 누리지 못해요. 신분은 바뀌어졌고, 생각만 바뀌어지면 되는데 생각이 안 바뀌어져요.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악한 사단이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너무나 뭔가 잘 알기 때문에 나, 나의 것, 나의 현장, 그게 창세기 3장, 6장, 11장이죠. 그것 가지고 우리를 공격했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신앙생활하면서도 그 속에서 못 빠져나와요. 그러니까 신앙생활하면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거에요. 거기서 빠져나오는 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일어나는데 거기서 못 빠져나오는 거에요.
여러분 복음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 아닙니까? 종교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겁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기준입니다. 종교는 뭡니까? 우리의 행위가 기준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내 생각과 내 열심과 내 노력으로 우리의 행위를 가지고 아직까지도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종교생활 해요. 그러니까 염려하고, 걱정하고, 고민과 갈등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있는 거에요.
정말로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에서 빠져나와야 돼요.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빠져나옵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을 약속하셨어요. 그것으로만이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에서, 창세기 3장, 6장, 11장에서 빠져나오게 돼요. 이것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늘 우리 안에 갈등이 있어요. 바울도 그 갈등이 있었잖아요? 로마서7:24-25절에 보면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기 안에 있는 갈등들입니다. 옛 사람을 따라가는 자기 안에 있는 갈등들입니다. 이전 것인데 그것도 모르게, 자기도 모르게 끌려가는 자기 안에 있는 갈등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께 감사한다 했어요.
정말로 여러분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이 사실을 붙잡고 조금만 기도하면은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야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져요. 이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하나 맛보고 체험하면 체험할수록 나도 모르게 우리의 생각이 ‘아, 하나님 바라보면 되는구나! 언약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구나! 나는 언약만 붙잡았는데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구나!’ 생각이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이게 안 되어지니까 내가 해야 돼요. 그러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붙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함으로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에서 빠져나와서 우리의 생각들이 바뀌어지는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눈을 바꾸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의 눈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실은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눈이 바뀌어지지 않아요.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이 바뀌어지지 않나요.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하고 한다고 해서 내 마음과 생각이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해야 되는 것이고요 성령으로.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바뀌어지는 중요한 길이 있습니다. 뭔 줄 아십니까? ‘진짜 그리스도 언약이 다구나!’,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을 어떻게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가? 그 사실이 확인되면 확인되는 만큼 현장에 대한 눈이 열려집니다. ‘아, 현장에는 모든 것 다 있는데 언약 하나 없어가지고 결국 멸망 받고 있구나!’
여러분 보세요. 이 사실을 우리가 전달하지 않으니까 현장은 황금어장이 사각지대가 되어 버렸고, 사각지대가 지금 재앙지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재앙 속에 빠져드는 겁니다. 후대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정말로 언약을 깨닫고, 그 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누리게 되면은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면은 정말로 언약 바르게 전달하는 이게 다고, 그 언약에 대한 사실들이 깨달으면 깨달아질수록 결국 오게되는 것이 뭐냐? 눈이 열려지는데 마태복음9:35-38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고, 고생하고, 방황하는구나. 무리를 보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여러분 정말로 언약 붙잡고 생각이 바뀌어 진 만큼 현장에 대한 눈이 달라져요. ‘아, 다 있는데 그리스도 이 복음 없어서 지금 재앙 가운데 있는구나. 모든 사람이 기진하고 고생 가운데 있는 것이구나.’,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이 사실을 보았던 바울은 뭐라 했느냐? 고린도전서9:16절입니다. 내가 이 복음을 말해야 되는데 이 복음을 말하지 않으면은 화가 있으리로다. 언약에 대해 정확하게 알았단 말이고요, 현장이 지금 복음 필요한 이유를 알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언약만 말하면 되는데 이 말하지 않는다면 이것 때문에 내게 오히려 화가 있으리로다 말씀하신 것, 현장을 정확하게 봤다 라는 거에요. 우리는 신분 바꾸면 되고요. 신분이 바뀌어졌다면은 생각과 눈만 바꾸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는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가져야 돼요. 그게 뭡니까? 언약이에요. 하나님의 기준은 언약이에요. 우리는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집니까? 우리의 생각 속에 하나님 말씀이 담겨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주어져요. 그리고 우리는 나의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숨은 계획과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눈이 열려야 합니다. 나의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보는 눈,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을 향한 눈이 열려지게 될 때에 그때 나오는 응답이 25절 다시 읽습니다.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 정복하게 되는 인생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을 살리는 영적작품을 남길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것을 살리고 정복하도록 언약의 말씀 속으로 날마다 들어가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이루어 가시는 일들을 보며 참된 응답을 확인하는 신앙생활이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소원인 현장을 살리고 바꾸는 그 일에 나의 삶이 있게 하시고 전도를 통해 모든 문제와 사건, 환경이 답이 나는 영적인 비밀에 눈이 열리게 하소서.
2022년 9월 2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바꾸어야 세상을 살릴 수 있다
(수10:22-30)

서론: 시대와 세상 살릴 영적작품으로 본래 인간에게 주셨던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이 구원의 목표와 결론인 하나님의 작품이 되게 하옵소서(수10:25).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현장을 정복함으로 살리는 작품을 남기게 하옵소서. 신분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눈을 바꾸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1. 신분을 바꾸라
가. 언약 앞에 꼼짝 못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게 하옵소서.
• 기브온이 언약 속에 들어옴으로 하나님이 언약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 성경의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 언약 관계(창1:26-28)가 깨어졌을 때 주신 언약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창3:15, 창6:14, 창12:1-3).
• 언약을 놓쳐 노예 되었을 때 주신 희생제사(출3:18, 출애굽기 12장)와 광야 길에 주신 세절기와 언약궤를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로 오셔서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재림주로 오신다는 언약 붙잡고 모든 것을 살리게 하옵소서(행2:1-47, 행1:4-5, 행1:8).
다. 언약 안에 신분부터 들어가게 하옵소서.
• 언약 가진 자를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시1:1-6, 다니엘과 세친구, 바울).
• 행복과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도리어 매장지가 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수10:16-18, 수10:22, 수10:24, 수10:27, 골2:8).

2. 생각을 바꾸라
가. 하나님이 하신다는 생각으로 바꿔지게 하옵소서.
• 신분 바뀌기 전의 생각과 열심이 아닌,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고후5:17).
• 복음은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기에 은혜를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행1:1,3,8).
나.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의 방법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행1:1,3,8 붙잡고 기도함으로 내게 있는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바꿔지게 하옵소서.

3. 눈을 바꾸라
가.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 ‘현장’을 보게 하옵소서.
• 복음 말하지 않아서 사각지대, 재앙지대가 된 황금어장을 살리게 하옵소서(마9:35-38).
나. 재앙, 타락문화를 바꿀 수 있는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모든 만물이 무릎꿇는, 모든 현장이 바뀌는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게 하옵소서(빌3:21).
• 그리스도로 현장을 바라보며, 비로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결론: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붙잡게 하옵소서(언약).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에 말씀을 담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자로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현장을 정복하는 승리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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