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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돌아오라”
(수18:1-10)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7. 레위 사람은 너희 중에 분깃이 없나니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이 그들의 기업이 됨이며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 저편 동쪽에서 이미 기업을 받았나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이니라 하더라
8.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여호수아가 그 땅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여기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너희를 위하여 제비를 뽑으리라 하니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려서 실로 진영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아멘.
수18:1-1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우리 예배 전에 찬양대 찬양을 할 때마다 너무 은혜를 받아요. 한 가사, 한 가사에도 은혜를 받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두 주간 성경 읽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오늘 제가 1부 마치고 나갔는데, 목사님이 ‘목사님 오늘 제가 성경을 들겠습니다.’해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찬양대 찬양하는 시간에 저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요. 한 가사, 한 가사에 제 마음을 담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고 있고요, 또 우리 대표기도 하시는 우리 장로님들 나와서 기도할 때마다 정말 너무나 은혜가 되어요. 정말 마음에 담기고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축복된 기도로 축복하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다 이런 마음들이 늘 제 마음에 차고 넘칩니다.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그 땅을 그려가지고 돌아오라 했습니다. 너를 통해서 모든 세상의 것들을 회복할 테니까 너는 가서 그 땅을 그려가지고 돌아오라 오늘 제목입니다.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돌아오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시간가면 갈수록 중요하게 붙잡혀지는 것이 있습니다. 또 우리가 바쁘면 바쁜 만큼,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만큼, 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까?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이것 붙잡으라고 그리로 인도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서론 부분에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들이 어떤 일이든지 간에 본질을 놓치면 결국은 문제 속에 속고요, 또 상황 속에 속고요, 현실 속에 속게 됩니다. 본질을 놓쳐버리면 세상의 현실에 영향을 받게 되어 있고, 눌리게 되고, 또 실제로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정말로 연세가 들면 들수록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본질을 놓치지 않고 회복하는 일입니다.
성경에 보면 요셉은 자기 인생에 대한 본질을 분명히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영향 받지 않았어요. 요셉이 당한 상황들 여러분 아시잖아요.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예 속에서도, 감옥 속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왜냐? 본질을, 자신에게 한 본질을 요셉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영향 받지 않았다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 속에서 중요한 영적인 축복들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 진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환경들을 아예 누렸습니다. 본질을 찾게 되니까, 우리는 환경 따라 가잖아요? 상황 따라서 우리도 모르게 흔들리고 거기에 빠져 들잖아요? 그러나 요셉은 자신의 본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 따라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승리했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 사건은 한마디로 말하면 본질을 놓친 사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 안에 살 때에 참된 만족과 행복과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 형상가지고 그 안에 있는 참된 축복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때에 우리 안에 일어나는 일들이 뭐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이 축복된 어마어마한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 앞에 준비해 놓고 있는데, 창세기 3장 사건은 이것을 잃어버린 겁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악한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래서 결국은 인간이 육신이 되어 버렸지요. 육신이 되어버린 인간에게 보이는 것은 문제만 보입니다. 그래서 창세기3:7-8절에 보면 자기의 벗은 몸이 보여 졌어요. 벌거벗은 몸이 보여 졌어요. 그 전에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 하와와 아담이 벗은 몸으로 움직였지만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육신의 눈이 밝아지니까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문제로 보여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버리게 된 것이지요.
여러분 가장 완벽한 존재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영적인 것들을 놓쳐버리게 되니까 육신에 집중하게 되고, 자신의 모든 것이 문제가 되어 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과의 끊어져 버린 상태를 가지고 에베소서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어요. 여러분 죄와 허물로 죽었다, 바로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는 그 속에서 결국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느냐? 세상에 메이고, 현실에 메이는 일들이 일어나요.
그래서 에베소서2:2절에 보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영이 죽으니까 악한 사단과 마귀가 사로잡게 되니까 결국은 어디에 메이느냐? 세상에 메여요. 세상 풍조를 따르고, 이 말은 세상에 메인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2:3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요.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여 사람들은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대로 한다.”무슨 말입니까? 현실에 메이는 겁니다. 현실에 붙잡히고요, 여러분 우리의 마음의 육체의 원하는 것이 뭡니까? 나, 돈, 성공 아닙니까? 이게 마음에, 육체에 원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나, 돈, 성공에 빠지면 빠질수록 본질이 안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회복할 수 있는 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본질이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가 본질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제대로 봤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본질을 안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제대로 보고 안다는 말이고, 모든 문제를 제대로 알고 보면 거기에 대한 문제에 대한 답이 있잖아요. 답을 알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본질이 뭐냐?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땅 끝까지 저와 여러분, 증인으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축복하십니다. 그게 우리의 본질이에요.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함으로 그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에 어떻게 된다고요? 땅 끝까지 증인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어려움 당했습니까? 실패했습니까? 질병 가운데 있습니까? 그 모든 것들을 증거거리로 삼으셔서 기어코 여러분을 땅 끝까지 증인 되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성령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성령이 오신 이유입니다. 나를 들어서 땅 끝까지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지금도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본질을 날마다 누려나가야 돼요. 이 본질을 누리지 못하면 어쩔 수 없어요. 인간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한 이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면 우리도 원치 않게 주어지는 상황과 환경과 사건 속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질을 놓쳐버리고 상황 속에 빠졌기 때문에 차지해야 될 땅들을 차지하지 못한 일곱 지파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다섯 지파는 이미 각 지파의 땅들을 다 차지했어요.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다섯 지파 가운데서 땅들을 다 차지하게 되고, 일곱 지파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이 일곱 지파는 하나님의 약속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주저하고 있었고, 말씀을 붙들지도, 응답 받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일곱 지파에 대한 내용인데 오늘 18장에 나옵니다.
어떤 면에서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 우리가 약속의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 성취시키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계획 따라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의 문제에 묶여있지 않은지,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상황 속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그 상황 속에 묶여 있지 않은지,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고자 말씀을 주시는데 그 약속의 말씀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오늘 일곱 지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이미 약속했어요. 그러면 그 약속의 땅대로 차지하면 될 것인데 오늘 여기에 머뭇거리며 지체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를 통해서 땅을 그려 가지고 오라 합니다. 오늘 제목이지요. ‘땅을 그려 가지고 오라’,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이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런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든 현장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가? 이 일을 말씀 붙잡고 그 역사들을 보고, 이번 한 주간 또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언약성취의 중심이 되는 회막(1절)
그러면 먼저, 우리가 현실에 메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언약 성취의 중심이 되는 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게 뭡니까? 바로 회막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언약성취의 중심이 되는 회막입니다.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여기에 실로라는 지역이 나옵니다. 그 땅에, 그 지역에 회막을 세웠습니다. 오늘 10절까지 읽었는데, 계속해서 실로라는 지역에 대한 명칭이 나와요. 거기에 회막이 세워졌습니다.
여기에 회막은 무엇입니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예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심지입니다. 그래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드리기 위해서 성막을 세웠는데 성막이 다른 말로 회막입니다. 그게 어디에 세워졌다고요? 실로라는 지역에 세워졌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 회막 중심으로 해서, 성막 중심으로 해서 생활들이 이어졌고요,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성막이 바로 성전이고요, 그 성전이 지금의 말로 하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막중심으로 해서, 교회중심으로 해서, 예배중심으로 해서 모든 응답들을 다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출애굽기29:42절에 보면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영적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말씀했습니다. 회막,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된 만남을 예배를 통해서 만나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나가는 것을 통해서 그 힘든 광야 길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광야 생활과 가나안 정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하나님 만나는 예배였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지요. 세계복음화라는 가나안 정복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어요. 광야 길, 세계복음화는 세상의 것으로도 안 되어요. 그래서 예배를 통해서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얻어야 되는데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이에요. 광야 길에 승리할 수 있는 답이 세상의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라는 가나안을 정복하는 답이 세상의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보좌의 능력으로 보좌의 힘으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우리의 모든 시선을 멈추는 것이, 맞추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땅에 구원 얻을 자들에게 하나님의 시선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모든 시선이 맞추어지는 것이 예배라면, 그렇다면 당연히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열려지는 것이 뭐냐 하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문도 예배를 통해서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예배 성공하면 모든 것에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교회 영원한 주제가 있습니다. 예배성공이 영육성공이라고, 여러분 영이 성공하길 원하십니까? 육신조차도 성공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배성공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광야 길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과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귀중한 길로, 답으로 주신 것이 예배라면은 오늘도 우리에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자신의 영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과 가문의 여러 가지 어려움과 모든 문제들 해결 받을 수 있는 길도 예배에 있습니다. 그래서 혹이나 많은 질병들 가운데, 많은 정신적인 어려움들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혼자 예배에 성공해 보십시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면서 나도 모르게 나의 병든 부분들이 치유 되어지는, 진짜 치유는 예배를 통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된 예배가 우리교회에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분명히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은혜로 힘을 얻게 되어 있고요. 말씀을 통해서 기도하면서 나가게 될 때 현장을 정복하는 응답들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시선이라는 노래 찬양 알죠?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이 일하시기 시작한다는 것,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바라봅니까?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붙잡는 것이 주님을 바라보는 거에요. 그러면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게 되고요, 힘을 얻게 되고요. 그러면 그 힘 가지고 저절로 우리의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들이 진행되게 되어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마음에 가져야 합니다. 내가 내 평생에 하나 앞에 예배드리는 이 부분들을 놓치지 않겠다고.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하나님 말씀 듣는 시간들이 우리에게 멀어지니까 당연히 우리 인생의 문제가 올 수밖에요. ‘왜 내가 이렇게 어려울까? 왜 이렇게 나에게 어려운 일들이 계속적으로 닥쳐올까?’ 우리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있지 않는가?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귀한 삶에서 내 자신이 멀어져 있지 않는가? 한번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말씀 속에 멀어져 있으면서도 뭔가 잘 된다?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내가 말씀 속에 있는데 내가 안 된다? 안 되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 붙잡고 기도하면서 그 사실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때 모든 현장을 살리는 축복이 그 속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를 누린다는 말도 되지만은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아이들에게 설명하잖아요? 개나 돼지나 짐승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다고, 그러나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께 예배자로, 그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정말로 우리의 삶에 예배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면은 모든 현장들을 살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고, 우리에게 예배는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시간이고, 약속의 말씀을 받게 될 때마다 그 약속의 말씀으로 받은 말씀이 우리에게 그대로 응답으로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주일예배 드리는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강단을 통해서 영적인 축복을 여러분에게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르신 거에요. 말씀을 통한 영적인 축복을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고, 저와 여러분을 한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신 것이라는 것.
여러분 에스겔 47장에 보면은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죽었던 것이 살아났어요. 에스겔 37장에 보면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 골짜기로 인도했어요.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했어요. “이 해골 뼈다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들이 큰 군대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개인도 살고, 모든 현장도 그 말씀을 붙잡는 자를 통해서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환경이든지 상관없어요.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예배할 수 있다면, 정말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응답받고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서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데 하나같이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 말씀의 흐름들을 절대 놓치지 않고 있다 라는 것, 지금 우리 해외에 있는 렘넌트들도 사실은 우리 하나교회 강단의 메시지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그 환경들이 어떻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씀 붙잡고 인도받으면서 결국 하나하나 승리해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우리 인생에 실로에서 회막을 통해서 예배드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에 승리하고, 가나안을 정복했던 그 축복이 여러분 예배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에게 누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따라 정복할 땅을 그려오는 백성들
두 번째입니다. 말씀을 따라서 정복할 땅을 그려오라고 여호수아가 이야기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말씀을 따라서 응답받지 못한 자들이 아직 일곱 지파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응답받지 못했는가? 그 이유를 오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일곱 지파도 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아직 응답받지 못하고, 남아 있는 지파가 일곱 지파였는데 그들이 왜 응답들을 받지 못했는가? 그 이유를 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볼게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이미 약속의 땅으로 주었는데 아직까지 자신의 상황을 보면서, 자신의 현실을 보면서 머뭇거리고 있는 겁니다.
분명히 오늘 3절에 앞에 이야기 했잖아요?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에게 주신 땅이라 했어요. 주신 땅인데 나의 상황들 때문에, 나의 현실들 때문에 아직 머뭇거리고 있는 겁니다. 마치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요셉의 자손들이 핑계대고, 원망했던 것이 뭡니까? ‘왜 우리에게 한 부분만 줍니까? 이렇게 작은 땅만 줍니까?’, 그리고 어떻게 또 핑계 대었습니까? ‘거기에는 삼림이 있고 거기에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이미 철병거가 있습니다.’ 핑계 댔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상황 속에, 그들의 생각 속에 사로잡혀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상황과 우리의 생각 속에 잡히면은 늘 원망하고, 불신하고, 핑계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생각이 생각으로 연결 되어지면은 결국은 이미 틀린 겁니다. 여러분 주어진 상황들 있잖아요? 그 상황이 상황으로 연결 되어진다면은 틀린 것을 붙잡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기도로 들어가야 되고, 모든 주어진 상황을 가지고 기도로 들어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을 상황으로 연결해요. 그래서 이미 틀린 거에요. 생각도 생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틀린 것을 잡은 거에요. 여러분 오늘 일곱 지파가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데 자신의 상황과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서 결국은 아직까지 점령하기로 약속한 땅인데 차지하지 못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때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18:4-6절인데요.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곳 내게로 가져오라”, 아멘. 여기까지 하십시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말씀을 전달하는데 뭐라 합니까? 일단 가봐라, 그리고 네게 주시고 네가 응답받을 땅들을 그려오라고 합니다. 일단 가보고, 가서 네게 주시고 네가 응답받을 그 땅들을 그려오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네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네가 응답받을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오라는 거에요. 우리가 대부분 우리 생각에 사로잡혀 있잖아요? 그런데 네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네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네가 누릴 그 땅을 그려오라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말씀은요, 우리 스스로 현실에 갇혀 있는 것들을 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스스로의 현실에 딱 갇혀 있어요. 그것을 깰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으로 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될 때에 내 스스로 나를 가두어 놓고 스스로 갇혀져 있는 한계들을 깨뜨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했어요.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지금 역사하는 말씀이라는 거에요. 말씀이 역사하게 될 때 우리 스스로에 한계를, 갇혀 있는 한계들을 깨트려 버릴 수 있는 거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말씀이 역사하면은 스스로 갇혀 있는 한계를 깨뜨릴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나의 수준과 내 그릇들, 내 계획들을 따라서 사실은 상황들을 넘어서지 못하는데 이 말씀을 받을 때에 내 스스로의 한계를 깨트려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들이 우리 안에 생겨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획을 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일곱 지파는 그러지 못했어요. 그래서 자기 모습만 바라보면서 결국은 불신앙 속에 있어서 아직까지 땅을 차지하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회복하고, 기도할 수 있다면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겁니다. 여러분 갈렙 보십시오. 85세의 노인으로서 가장 위기 때에 나타나서 하나님 앞에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내가 45년 동안에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지금까지 살아왔다.’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이 아낙산지, 위기를 당할 때에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그냥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한 말이 아니에요. 이 갈렙은 45년 동안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계속 하나님이 주시는 그림을 가지고 기도했다 라는 것, 오늘 이게 여러분에게 있느냐 말입니다. 주신 약속의 말씀이 내 마음에 담겨져서 그 말씀 붙잡고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나의 현장을 놓고 기도하고, 여러분 산업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부분들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렇다면은 반드시 하나님은 주신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그냥 신앙생활 하지 마십시다. 진짜 우리를 우리의 가정에 세웠다면, 우리 자녀들 앞에, 후대들 앞에 세웠다면, 교회 앞에 세우고, 현장 앞에 세웠다면은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은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반드시 언젠가는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그냥 말씀을 붙잡는 게 아니고요, 반드시 여러분 성취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독교로서 모든 종교를 이길 수 있는 귀중한 힘이 성취될 메시지를 붙잡으면 되는데 그걸 붙잡지 못해서 사실은 종교에도 지고 있고, 종교 앞에도 힘이 없어요. 무슨 말이냐? 그냥 말씀이 아니라는 거에요. 반드시 이 말씀 속에는 성취될 메시지가 있어요. 그 중심으로 해서 모든 역사와 사건들이 일어났어요. 물론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에 많은 사건이 있고, 많은 일들이 이 안에 있어요, 역사도 이 안에 있고요. 그런데 그걸 설명하기 위해서 성경이 있는 게 아닙니다. 사건과 일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성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반드시 성취될 메시지를 주었는데 그걸 우리가 붙잡게 되어야 됩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것을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도 원치 않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출애굽기3:18절에 희생 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어요. 그리고 아예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떠날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했어요.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을 만나는 길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게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했어요.
그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19-23절입니다. 바로 예수로 오셔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리고 로마서1:16-17절에 바울이 사실은 중요한 복음에 대한 고백이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여러분 성경을 다 아시잖아요? 성경 그냥 붙잡는 게 아니라 말씀을 붙잡되, 하나님이 성취시켜 나가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성취시켜 나가시는 메시지는 뭐냐? 말씀은 뭐냐? 복음,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세요. 모든 역사도 그것을 위해서 있고, 성경의 모든 흐름도 그 사건을 통해서 흘러가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말씀 붙잡되 그냥 말씀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붙잡아야 된다는 것, 그리스도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성경에 보면은 여러분, 우리가 보기에 읽기에도 낮 뜨거운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왜 성경에 담아 놓았을까? 성경, 물론 기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성경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록하게 하셨죠. 그런데 어떤 면에서 영웅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과거에 치부스러운 부분들을 드러내지 않잖아요? 자서전을 내놓게 될 때, 그런데 성경에는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고 있어요. 다윗이 우리아를 범한 사건과 이런 모든 것들을 사실 영웅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건들 그냥 묻혀버려도 됩니다. 그런데 그대로 드러내는데 그게 성경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그런 사건들을 왜 드러내고, 왜 이야기하느냐? 그런 가운데 복음 중심으로 복음이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붙잡으라고 우리에게 말씀 그대로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되 복음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삶에 성취되고 있고, 그 복음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게 우리의 모든 걸음, 걸음마다 성취를 보는, 그래서 말씀을 붙잡는 그게, 말씀이 마음에 담기는 그게 우리에게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기도로서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여러분 기도로서 성취된 말씀을 붙잡는 그게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는 것.
많은 분들이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성취될 말씀, 그리스도 복음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결국은 세상 사람들의 소리, 세상 소리, 여론의 소리 그걸 따라가요. 교회 안에서조차도, 세상 소리들 있잖아요? 또 사람들의 소리가 있잖아요? 또 여론이 있잖아요? 우리도 모르게 그걸 따라가요. 그걸 마음에 담고 있고요. 좋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아무리 훌륭한 소리들이라도, 사람의 아무리 좋은 말들이라도, 또 여론이라 할지라도 그걸 우리의 마음에 담고, 거기에 우리 인생을 건다면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거기에 인생을 걸고 살아가요.
여러분은 그리스도, 복음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담겨지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반드시 여러분의 걸음, 걸음마다 그 말씀의 성취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일곱 지파, 결국은 상황과 현실을 바라보면서 머뭇거리고 있었어요. 그 머뭇거리고 있는 일곱 지파를 향해서 여호수아가 이야기합니다. 가보라,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땅을 그리라, 그러면 네 것이 될 것이다 라는 말이에요 사실은.
땅을 그리라는 말은 기도로 그걸 담으라는 말이에요. 그걸 땅을 그리는 겁니다. 여러분 말씀을 받을 때마다 기도로 여러분 말씀을 받는다면 이미 그 응답은 시작된 줄로 믿습니다. 자신의 한계 속에 갇혀 있지 마시고, 자신의 상처 속에 갇혀 있지 마시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복음의 말씀을 붙잡고, 오늘 새롭게 일어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마음에 언약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기도로 담음으로, 그림을 그림으로 말미암아 그 그림을 그릴 때 누가 이루어 가시느냐? 하나님께서 그 그림을 이루어 가시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불신자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은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담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나, 돈, 성공, 자신의 욕망이죠. 그걸 가득 안고 그림을 지금도 그려가고 있어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죠, 많은 것들을 가진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결국은 영적문제로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성취될 복음의 말씀을 담고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취될 약속의 말씀을 간단하게 요약하면은 이미 여러분 알고 있는 3, 9, 3입니다. 그것 붙잡고 누림으로 기도 속에서 그림을 그리게 될 때 그대로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당장 응답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약속의 말씀을,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정하고 보완해 가십니다. 그리고 수정해 가고 보완해 가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고요, 또 새로운 계획도 보게 하시고요, 또 새로운 응답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보여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의 욕망을 가득 담고 그림을 그리는 자가 저와 여러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취될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림을 그리는 자, 다시 말해서 기도하는 자입니다. 그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그 말씀이 성취되어짐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비록 연약하고 모자하고 부족한 사람처럼 보이지만은 복음에 성취될 약속의 말씀,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기도로 누리는 자는 결국은 나와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귀한 전도자들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 놓고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 현장에서 성취될 그리스도, 복음의 말씀 붙잡고 그걸 마음에 담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누리고, 전할 전도제자의 기도
1. 예배 중심으로 오직 그리스도 언약만 붙잡고,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수준, 상황, 한계를 넘어서고 정복하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이미 주신 축복(3, 9, 3)으로 나와 가정과 현장을 살리고, 237 나라를 정복할 그림을 그리는 구체적인 기도 누리게 하소서.
2022년 11월 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돌아오라
(수18:1-10)
서론: 상황, 현실, 문제에 속지 않도록 본질을 붙잡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 사건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사탄에게 끌려가던 인생이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이름 붙잡을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오직 성령’으로 땅 끝까지 증인되는 본질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약속을 주셨음에도 땅을 차지하지 못한 일곱 지파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을 붙잡고 현실을 뛰어넘게 하옵소서.
1. 언약 성취의 중심이 되는 회막(수18:1)
가. 가나안 정복 중에 회막을 세웠듯이 예배를 통해 승리하게 하옵소서.
• 광야생활과 가나안 정복의 열쇠인 예배를 통해서 보좌의 능력 가운데 승리하게 하옵소서(출29:42).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을 통해 은혜와 힘을 얻고, 현장을 정복하는 응답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 세상, 사람, 여론 소리가 아닌 강단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생을 걸게 하옵소서!
•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 받는 시간에 모든 것들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에스겔 37장, 47장).
• 신앙생활의 가장 중심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2. 말씀을 따라 정복할 땅을 그려오는 백성들
가. 이스라엘 백성 중 말씀을 따라 응답받지 못한 7지파를 바라보며 깨닫게 하옵소서.
• 나의 상황과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수18:3, 수17:15-16).
• 그 때 여호수아 통해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응답을 바라보며 기도제목을 붙잡게 하옵소서(수18:4-6).
• 하나님의 말씀으로 스스로 갇혀있는 한계를 깨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나.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방향을 맞추게 하옵소서.
• 나의 인생이 성경의 모든 흐름 ‘복음’의 말씀이 성취되는 길에 있게 하옵소서(창3:15, 출3:18, 사7:14, 마1:19-23, 롬1:16-17).
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는 응답 속에서 정확하게 인도받게 하옵소서(렘33:1).
• 성취될 언약 속에서 자기 생각에 묶인 나를 깨고 기도제목을 찾아 가정, 교회, 후대, 현장을 향한 그림들을 하나씩 그려가게 하옵소서(수17:17).
결론: 불신자는 결국 망하는 그림(창세기 3장, 6장, 11장)이기에 주신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그림을 그리게 하옵소서. 지금은 완성되지 않아도 수정, 보완 하실 것이기에 이미 우리에게 주신 3, 9, 3의 축복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가운데 문제, 어려움 통해 그림들이 더욱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개인, 가정, 후대, 현장의 비전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말씀성취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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