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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제자”
(수24:31)
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아멘.
수24:31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일을 당해도 정말로 예수만 의지하는 자들이 제자입니다. 오늘 이 한날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혹시나 우리 안에 다른 것 의지하고, 다른 것 바라보고 살아왔지 않는가를 한 번 살펴보시고 이제 남은 시간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도도 새롭게 하나님께서 새로운 응답을 가지고 2023년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세월 지나갈수록 예수만 의지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감사한 것은 어제, 그저께 이틀 동안 우리교회에서 세계 산업인 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참석하면서 제 마음에 어제와 그저께는 우리 하나교회가 하나교회가 아니라, 정말 대구와 지역과 세계교회를 섬기는 교회구나, 이 부분들이 제 마음에 딱 확인되어졌어요. 세계 산업인 대회를 놓고 여러분 모두가 기도해 주셨고, 또 헌금도 해 주시고, 또 연합 찬양대에서는 진짜 영감 있는 아름다운 힘 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주셨고요. 더 더욱이 감사한 것은 진짜 하나교회가 아닌 것들이 새롭게 발견되었는데 아마 찬양대 연습하면서 우리 찬양대 팀에서 먼저 우리가 아멘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화답하자는 것이 무언에 연습이 된 것 같아요. 메시지 때 보니까 너무나 우렁차게 ‘아멘, 아멘’ 하는 부분들을 제가 보면서 이것은 하나교회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도 찬양대에서 아멘 하잖아요? 어떻든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들이었고요.
특별히 우리가 자그마한 헌신을 했는데 이것을 통해서 대구 경북의 교회들이 힘을 얻고, 목회자들이 힘을 얻게 되고, 전 세계 산업인들이 함께 들어와서 말씀을 통해 힘을 얻게 된다면 그게 세계복음화입니다. 그게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가장 귀중한 복음을 위한 헌신이 아닌가 여러분 정말로 ‘아멘, 아멘’ 이것도요, 복음을 위한 헌신이에요. 그것을 통해서 주의 종들이 힘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을 얻게 되고, 전도자가 힘을 얻게 되고, 그 일로 말미암아 말씀이 선포 되어질 때에 그 말씀이 성취되어진다? 그게 237 나라,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감당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자리에서 귀중하게 헌신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이었고,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너무나 좋은 환경과 좋은 시스템 속에서 하나같이 은혜 받고 돌아갈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맙다고 가면서도 전화를 주시고, 여러분이 수고하시고 기도하시고 헌신하셨는데 칭찬은 제가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든 너무나 많은 분들이 교회를 통해서 함께 기도하게 되고, 은혜 받게 되고, 이게 결국 우리교회를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세우신, 지역과 나라를 섬기는 일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표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 일에 함께 인도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계속적으로 우리교회가 정말로 하나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대구 경북을 살리고, 그 대구 경북을 살리는 그 힘 가지고 이제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세계교회를 살려 나가는 이 일에 쓰임 받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산업인 대회 때에 중요한 메시지들을, 성취될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바로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마는 영적세계에서 지역의 사령관으로, 영적세계에서 우리를 치유자로, 영적세계에서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는 사실, 우리에게 성취될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말씀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교회와 우리 모든 교회 성도들 산업현장에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제자’입니다. 특별히 올 한해 들어오면서 여호수아서를 계속해서 보아왔는데요, 오늘 그 여호수아서 마지막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여호수아 마지막에 여호수아가 사실은 가나안에서 시작될 렘넌트 시대를 보면서 마지막 메시지를 한 것이 오늘 24장에 나와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서 24장을 한마디로 말하면 어떤 경우에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언약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렘넌트 시대를 바라보면서 여호수아가 마지막 던진 메시지였어요. 왜냐? 앞으로 언약을 놓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만은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속에서도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만을 잊지 말고 승리하도록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던지시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성경구절이 31절인데요,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이 말씀을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 비록 여호수아는 110살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마는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 그 뒤에 생존한 장로들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겼더라 했어요. 그런데 이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것처럼 바로 이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복적인 실패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와 함께 생존했던 장로들, 그들이 이 땅에 생존하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를 섬겼다 했는데, 그런데 바로 이어서 사사기 시대가 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반복적인 실패가 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 제목에서 우리에게 귀중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제자가 세워져야 되는데, 그 축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해 놓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이 성경구절을 보면 여호수아와 여호수아를 아는 장로들 뒤에 그 장로들이 생존할 동안에만 여호와를 섬겼더라, 사실은 그들이 생존할 동안에만 여호와를 섬겼지 그 후에는 또 언약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또 언약을 놓쳐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우리 후대에게 붙잡도록 인도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시대가 온다할지라도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언약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1. 이스라엘 백성 – 가나안 정복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가나안 정복의 축복, 그 축복을 내가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이 있어서, 능력이 있어서, 그들이 가진 지혜가 있어서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복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입니다 먼저는.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절대적인 언약의 성취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힘과 능력과 지혜로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의지이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었어요.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이 뭐냐? 세계복음화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언약입니다. 이것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주시고 그 후에 모든 하나님께서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일들을 이룬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이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렸을 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보내셔가지고라도 세계복음화를 하도록 하신 사실들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복음화의 언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이 축복된 역사는 사실은 그들이 가진 힘과 능력과 지혜가 아니라, 그들에게는 단 한 가지만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되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이 사실을 알고 믿는 믿음의 사람들 세워지게 될 때에,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이 땅에 이루어 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그 믿음을 저와 여러분이 붙잡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은 먼저 그의 시작이 뭡니까? 출애굽부터 되어져야 돼요. 출애굽을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가나안을 정복할 수가 없지요. 다시 말해서 애굽에서 빠져나와야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애굽에서 빠져나옵니까? 가나안 정복의 시작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애굽에서 빠져나오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중요한 시작은 바로 다른 것으로 빠져나온 것이 아니라, 피의 언약을 가지고 빠져나왔어요. 출애굽기3:18절의 희생제사, 이 비밀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노예 살이 하는 그 현장 속에서 빠져나오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피의 언약,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지 않고서는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가 없는 거에요. 아니 세계복음화 시작도 안 되는 거에요. 우리에게 주어진 세계복음화의 시작이 뭐냐? 여러분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알고 누리는 것이 세계복음화의 시작입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보좌의 축복과 함께 그 보좌의 축복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는데 그게 237에 빛으로 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노력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알고 누렸는데 그 비밀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누려지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되면서 그것이 237, 세계복음화까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의 역사들 속에 우리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겁니다. 사도행전1:1절에 초대교회가 붙잡은 언약이지요.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붙잡았어요. 그 언약 붙잡았는데 그 언약 붙잡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서 오직 성령이 임했는데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될 때에 그 성령의 충만함은 세계복음화의 영입니다. 그래서 땅 끝까지 내가 증인 되는 것이 아니라 증인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셔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알고 누리기만 하면 돼요. 그리스도는 그 이름의 뜻이 ‘기름부음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데 그 이름의 뜻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 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 가지 직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데 먼저는 우리 인간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으면서 결국 우리 인간을 멸망으로 치닫게 하는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기 위해서 참된 왕의 직분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어요. 왜 사람들이 우상숭배 합니까? 왜 사람들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줄을 모릅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이 속이고 있기 때문에 우상숭배 하고,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결국 인생은 멸망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으로 오셔서 그 사단의 머리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 여러분 마지막 때일수록 이미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저주와 재앙이 더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저주와 재앙이 왜 일어나는 줄 아십니까? 결국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아야 되는데 이 땅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참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완전히 십자가에서 끝내신 겁니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죄 문제 해결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저주와 재앙과는 상관없어요. 그게 하나님이 자녀에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그 뿐만 아닙니다. 결국 이 땅에서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가게 돼요. 하나님을 떠나는 인생,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이 땅에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살아가고, 돈을 가지고 살아가고, 많이 배워서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평안치 않고 지옥의 삶을 살면서 결국 지옥에 가게 돼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그 선지자의 직분을 가지고 오셔서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을 이해하고 누리는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알고 누린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한번 따라 합시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시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날마다, 날마다, 예배 때마다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해도 승리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어떤 이름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뭔가 모자라고 부족함들이 많죠. 어떤 면에서 그래서 늘 염려하죠. 그러나 정말로 그리스도 이름을 알면은 여러분의 염려하는 것이 어리석음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염려할 것이 없을 정도로 완전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빌립보서4:6절에 말씀했잖아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아무것이나 염려하는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했습니다. 베드로전서5:7절에도 말씀했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내가 염려할 만큼 그리스도는 모자란 분이 아니요, 부족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말씀했어요. 그리고 여러분 내가 뭔가 모르게 사람들을 의지하고, 인간관계를 의지할 만큼, 그래야 내가 잘 될 것이다 생각할 만큼 그리스도가 그렇게 모자란 분이 아니고, 그렇게 부족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고 완전하신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천주교에서는 그리스도 이름만으로 안 돼요. 그러니까 마리아에게도 기도하고요, 마리아도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그렇습니까? 미국에는요, 대체종교를 들고 나왔어요. 그리스도로 부족하니까, 어떻게 그리스도로 다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느냐? 부족하니까 그리스도 외에 다른 대체종교가 필요하다 라고 들고 나왔어요. 그러면서 그 중심에는 네가 하나님이다 라고 까지 들고 나왔어요. 이게 미국의 전체를 장악하고 있어요. 아니 이게 사실은 모든 인간들을 다 장악하고 있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완전하지 못하고 부족하단 말이죠. 완벽하지 못하고, 충분하지 못하다는 말이죠.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7:11-12절에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은 바로 여호와의 이름이라 했어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이 이름으로 창조하신 거에요. 그게 요한복음 1장부터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죠. 그러면서 요한복음1:12절에 보면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집니다. 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했어요.
사도행전3:6절에 베드로가 나면서 운명적으로 못 걷게 된 앉은뱅이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여러분 운명에서 해방되는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인 것입니다. 이 이름의 비밀을 최고로 누렸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빌립보서3:21절입니다.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할렐루야!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는 이름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는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고, 완전하고, 완벽합니다. 모자람이 없어요. 그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고, 누리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돈이 부족합니까? 돈이 필요합니까? 건강이 필요합니까? 자녀문제 때문에 고민하며 눈물 흘리는 분들 있습니까? 그리스도 이름 앞에 모든 것을 주셨는데 거기에 건강은 제외, 거기에 경제는 제외, 거기에 여러분이 고민하고 있는 자녀문제는 제외, 아니에요. 돈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건강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우리의 자녀의 문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의 해결이 뭐냐?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것이 가나안 정복의, 세계복음화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 그리스도 비밀을 알면은 여러분 과거가 어떻든 상관없어요. 오늘 여러분의 문제 괜찮아요. 미래의 많은 염려들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담, 하와가 놓쳐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되어졌고, 그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다가 결국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이름이 그리스도 그 이름인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세계복음화 한다? 내가 노력해서, 애써서, 내 의지로, 내 능력으로,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세계복음화 그 축복의 역사들이 시작된다 라는 것.
두 번째입니다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갔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땅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나가는 걸음 속에 광야 생활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 땅에서의 삶이 있어요.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 땅에서의 삶 가운데 체질과 우리에게 있는 남아 있는 영적인 문제들이 우리를 공격해 올 수 있어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입니까? 사실은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체질과 그 어떤 영적인 문제도 여러분을 무너뜨리지 못해요.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뭐냐? 믿음의 역사를 회복하게 돼요. 하나님의 사람이 맞다면은 문제 있으면 있을수록, 어려움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우리가 뭐냐? 믿음을 만들어가는 삶이 되어지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은 광야 생활을 광야 교회라고 인도했어요.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설교하는 데에서도 나오죠. 광야 생활을 광야 교회라고 인도하고 있는데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광야를 걸어가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살아가는 삶의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일에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바로 교회에 대한 축복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약의 성막과 성전과 성전이 이어져서 이제 교회까지 연결되어졌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중심으로 진행되어졌어요. 모든 삶의 과정들이, 그리고 성막 이후의 성전이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에 의해서 지어지고, 그 후에 성전 시대가 되어지면서 결국 나중에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하나님 백성들의 삶이 진행되어졌는데 무엇을 말씀하느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교회의 축복을 놓쳐버린다면은 사실은 많은 것들을 여러분 손해 보게 됩니다. 강단을 따라가는 축복을 놓쳐버린다면은 많은 응답들을 놓치게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중심이, 광야 같은 세상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이 교회 중심이 되어야 되고, 강단 말씀의 중심이 되어져야 된다 라는 것, 그것 따라갈 때에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리게 되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내가 얼마만큼 나의 신앙생활의 삶 속에서 정말로 성막과 성전과 교회가 1순위 되어 있느냐?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는 것이 정말로 내 삶에 가장 1순위가 되어 있느냐? 그 분들은 분명히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은 많은 문제들을 가져오게 될 것이고,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많은 손해들이 오게 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하는 방법이 교회를 통해서고,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세계복음화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러면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강단 말씀을 더 붙잡아야 될 것이 무엇이냐?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여러분들이 교회를 통해서, 강단을 통해서 붙잡아야 될 것은 뭐냐 하면은 믿음을 붙잡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를 허락한 것이고, 그래서 강단의 말씀을 허락하신 겁니다. 많은 경우에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를 보고 시험 들고, 말씀에 은혜 받지 못하는데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많은 여러분 무엇인가를 잃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강단을 허락하시고, 왜 교회를 허락하셨느냐? 시험 들라고 교회를 허락하신 게 아니라 여러분이 은혜 받으라고,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분 우리의 매일매일 삶이 선택의 삶 아닙니까? 생명을 선택하느냐? 사망을 선택하느냐? 화를 선택하느냐? 복을 선택하느냐? 빛을 선택하느냐? 어둠을 선택하느냐? 늘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생명과 복과 빛을 선택하기 위해서 주일날 교회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붙잡게 될 때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올바른 생명을 선택하게 되고, 그리스도를 선택하게 되고, 빛을 선택하게 되고, 복을 선택할 수 있는 거에요. 그로 말미암아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살아가는 삶의 모든 것들이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져요. 반대로 많은 경우 교회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말씀을 붙잡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삶의 현장에 부딪혀서 선택하는 기로에 서게 될 때에 믿음은 없고 불신앙 가운데 빠짐으로 말미암아 자기도 원치 않게 시간 가면 갈수록 광야길, 인생길에 있어서 불신앙에 빠져가지고 멸망의 과정들을 쌓아가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지금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불신앙의 과정들로 오늘, 오늘 선택하고 나가고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어느 자리에 있습니까? 베드로전서2:16절에 베드로를 통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너희에게 준 자유로 악을 위해서 쓰지 말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준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에게 준 자유로 말미암아 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정말로 교회 강단 말씀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주어지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그 믿음 속에서 매일 매일의 삶이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광야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명히 요한복음11:40절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했어요.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가면은 우리가 믿음을 내가 정말로 믿으면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했어요. 로마서1:17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어요. 여러분 오늘을 살아가는 삶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날마다 믿음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야 돼요. 올 한 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주어지는 강단을 통해서 여러분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시고,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삶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믿는 그 믿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그런 축복된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렘넌트가 세워질 때에 이 가나안은 정복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사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 모든 사람들은 광야 길 가는 동안에 태어난 렘넌트들이었어요. 다음세대들이었어요. 여러분 그렇다면은 오늘 우리 후대들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지금 우리 후대들을 준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그냥 볼 것이 아니라 전도운동을 이어나갈 렘넌트들로 볼 수 있는 눈들이 우리에게 먼저 있어져야 돼요. 누가 뭐래도 가나안 정복은 후대들로 말미암아, 다음 세대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어요.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언약은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될 겁니다. 우리가 그 일에 심부름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일에 심부름 하는 모든 자들도 성경에 보면은 하나도 예외 없이 무조건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돼요. 렘넌트들을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어나갈 귀중한 렘넌트들로 세워나가는 이 일에 헌신했던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한 명도 예외 없이 축복하셨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그 일에 쓰임 받으십시다. 그래서 정말 우리 후대들 한 아이, 한 아이를 보는 눈들을 달리 하십시다. 어떻게 보면 되느냐? ‘아, 이 아이가 세계복음화 할 아이로, 237 나라를 살리는 아이로’, 우리 어른들의 눈이 그렇게 바뀌어져야 돼요. 그냥 떠들고 장난치고, 막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가나안 정복이 다음 세대 후대들로 이루어졌다면은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복음화도 우리 후대들을 통해서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우리 후대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중요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소원인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갈 후대라는 것, 이걸 가지게 되면 우리 후대들을 위한 기도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교회 자라는 후대들로 말미암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세계복음화 이 이루는 일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후대들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나안 정복 후 – 반복적인 실패
두 번째입니다. 가나안의 정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 붙잡고 누렸는데 문제는 가나안 정복 후에 있어서는 안 될 반복적인 실패들이 계속 다가왔어요. 그래서 정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 잡고 가나안을 정복했고, 가나안 정복 후에 반복적인 실패가 무엇 때문에 왔는지를 안다면은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일이 있다면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언약 가진 제자, 언약 가진 후대들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 후에 반복적인 실패 속에 빠졌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들은 언약을 놓쳐버린 겁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31절에 보면은 여호수아와 함께 그와 함께 생존했던 장로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장로들이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를 섬겼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장로들이 죽고 난 후에 그들이 이렇게 말씀을 바꾸어 말씀하겠죠. ‘여호수아와 그 뒤에 있는 장로들이 생존하는 동안에만 여호와를 섬겼더라.’, 동안에만 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왜냐? 그 뒤에 바로 사사시대를 통해서 반복적인 실패가 왔기 때문에 이 언약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우리 후대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전달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을 전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가나안을 정복해 놓고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놓고도 실패했느냐? 언약을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결국 언약을 놓쳐버리니까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요.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에 똑같이 동화되어서 빠지게 되고요, 가나안 주변에 있는 민족들과 같이 결혼하면서, 또 거기에 같이 그들이 믿는 우상숭배에 또 빠져들게 되면서 결국 언약을 놓쳐버린 거에요. 여러분 우상숭배는 뭡니까? 언약을 놓쳐버리면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에요.
그런데 우상숭배 그 배후에는 누가 있어요? 사단이 있어요, 마귀, 귀신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실패하는 것이 인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십계명에 말씀하고 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을 멸하라 했어요. 왜냐? 거기에 같이 동화되어 가지고 같이 망할 거니까, 왜냐? 우상숭배는 단지 뭔가 형상을 만들어놓고 비는 그게 아니에요.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는 것을 가지고 우상숭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리고 또한 이들은 사실은 왜 실패했느냐? 언약을 놓쳐버리니까 그들이 기준으로 삼아야 될 부분들은 자기 기준 밖에 없어요. 언약이, 복음이, 하나님 말씀이 기준 되어지고, 배경 되어야 되는데 언약을 놓쳐버리니까 자기 기준이 나올 수밖에요. 그래서 사사기서에서 가장 강조하는 성경구절이 뭔 줄 아십니까? 핵심적인 성경말씀입니다. 사사기21:25절에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러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만이 여러분에게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언약만이 여러분에게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우리의 배경은 그리스도밖에 없어요. 절대로 그리스도 언약이 배경 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없고, 우리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를 완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언약밖에 없어요. 그래서 철저하게 우리의 모든 기준은 뭐냐? 복음이 기준이 되어야 되고, 생명이 기준이 되어야 되고, 그리스도가 배경이 되고,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면 안 돼요. 여러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이게 우상숭배입니다. 이게 우상숭배라니까요? 하나님의 언약이 기준 되지 않으니까 자기 소견이 나오는데 결국은 이게 뭐냐? 우상숭배에요.
그래서 마지막 때일수록 어떤 문제가 오느냐? 디모데후서에 말씀하고 있죠. 자기를 사랑한다 했어요. 지금 그런 시대 아닙니까? 모두가 자기애를 가지고 살아가요 창세기 3장이 그거고요. 그런데 그게 결국 거슬러 올라가면은 우상숭배 중의 우상숭배가 뭐냐? 자기 기준에 옳은 대로 행하는 거에요.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를 우리는 반복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우리의 배경과 우리의 기준은 완전 그리스도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특별히 언약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놓쳐버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지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는데 또 한 가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놓치게 되니까 후대에 대한 중요성을 놓쳐버린 거에요. 후대들, 렘넌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그들이 가나안 정복의 주역입니다. 그러면은 우리 렘넌트들이 렘넌트 때에 눈을 떠야 될 부분들이 뭐냐? 렘넌트 비전을 눈을 떠야합니다. 그냥 후대가 아니라, 렘넌트 아니라, 렘넌트가 렘넌트 비전의 눈이 열려지지 아니하면은 결국은 우리의 복음운동이 한 시대 운동으로 끝나버려요.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여러분 기도하실 때에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후대들의 비전을 꿈꿀 수 있도록, 후대 때에 렘넌트의 비전을 마음에 담고 꿈꿀 수 있도록, 그래야 그 후대들로 말미암아 이 복음운동이 계속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후대들을 볼 때 얼마나 귀중하고,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답이 나오는 것이죠. 가나안 정복은, 그들의 주역은 렘넌트들입니다. 결국은 오늘 장로들이 죽고 난 후에 결국 언약을 잃어버렸다면은,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 후대들이 언약 붙잡고 승리할 수 있어요. 그런데 후대에 대한 비전이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은 이들이 중직자가 될 것이에요, 장로가 될 것이죠. 앞으로 미래 중직자, 그러면 그때 신앙생활 잘하고 끝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렘넌트 때에 렘넌트에 대한 비전을 가진 자들로 세워져야 된다 라는 것, 그래야 이 복음운동이 지속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은 정말로 우리가 교회에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우리 후대들 다 찾아내요. 잃어버린 후대들 다 찾아내시고, 정말로 우리교회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자기만 사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이미 렘넌트 비전을 가진 렘넌트들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이 일을 위해서 우리교회가 시스템을 가지고 금토일 학교도 하는 거고요. 어떻게 하든지 이 언약을 전달해서 후대들이 후대 때에 렘넌트 비전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그래야 가나안에 반복되어지는 실패들이 거기에 끝나고, 계속적인 시대의 운동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이 일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언약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그 언약을 전달하고, 그 언약을 전달받은 우리 후대들이 후대 때에 후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후대들이 나온다? 그러면 끝나버리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다락방 운동이 한 30년, 40년 흘러갔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모일 수 없는 상황이라 가지고 전체 렘넌트 대회나 이런 부분들은 그냥 온라인으로 이렇게 진행되고, 타운별로 진행됩니다마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한참 렘넌트 대회 모일 때에, 1만 명, 2만 명 모여들 때에 거기에 모여드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미 렘넌트 때에 렘넌트 대회에 참여해가지고 렘넌트의 비전을 가지고 시집가고, 장가가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같이 참여했었어요. 이게 뭡니까? 렘넌트 때에 바른 렘넌트 운동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장이었어요. 이게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돼요. 그래야 한 시대에 끝나는 복음운동이 아니라 지속되어지는 복음운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분명한 언약을 붙잡고, 언약 가진 후대들을 세우되 그 후대들이 결국은 후대 때에 정말로 세계복음화, 렘넌트 운동에 대한 비전을 가진 후대들이 세워져서 이 한 시대를 살려내는 일에 시대의 운동, 복음운동이 끊어지지 않는 이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제자, 제자는 이런 저런 형편을 살피지 않고요. 제자는 정말 복음을 사랑하고요. 제자는 이유가 없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 흔들린다? 그건 제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제자는 진짜 하나님의 언약이라면은 모든 것, 생을 걸 수 있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그 제자가 내가 되어지고, 우리 후대들이 그 제자의 반열 속에 서서 렘넌트 시대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한 시대에 끝나는 복음운동이 아니라 계속적인 복음운동이 우리와 우리 후대를 통해서 일어나는 일에 심부름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적사령관으로 현장을 치유할 24 제자의 기도
1. 문제, 환경, 사건 앞에서 절대적인 기준과 배경이 오직 그리스도임을 알고 복음을 남기는 언약의 여정을 가는 전도제자로 서게 하소서.
2. 걸어온 과거와 오늘과 미래의 모든 걸음들이 언약으로 결론 나게 하시고, 오늘 말씀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모든 걸음이 말씀성취의 시작이 되게 하소서.
3. 그리스도의 언약만을 붙잡고 하나님의 소원을 비전으로 가진 중직자들을 통해 렘넌트들이 바른 언약 붙잡게 하시고 언약의 바톤을 받아 전달하는 참된 비전 붙잡게 하소서.
2022년 12월 1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제자
(수24:31)
서론: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에서 시작될 렘넌트 시대를 보면서 메시지를 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언약과 하나님을 놓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사는 날 동안만 여호와를 섬긴 것입니다(사사기서). 무엇 때문에 구원받고 끊임없이 어려움 당하는 것일까요? 언약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언약을 계속해서 전달할 렘넌트와 제자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 백성 - 가나안 정복
가. 가나안을 정복하려면 일단 출애굽 해야 합니다(출3:18).
•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세계복음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는 세 가지 직분(왕, 제사장, 선지자)을 가지고 오셔서 인간의 근본문제와 원죄문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 완전, 충분,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그리스도께 맡기는 것입니다(요17:11-12, 요1:12, 행3:6, 빌3:21).
• 그리스도는 아는 순간부터 아담과 하와가 상실한 원래 축복이 회복되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나. 광야 생활은 필요한 것입니다.
• 구원 받았지만 체질과 영적문제가 있기에 교회의 강단 말씀을 통해 바꾸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교회의 강단이기에 우리의 제1순위가 성막, 성전, 교회인 것입니다.
• 광야 생활을 통해 믿음의 역사 속에서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함께 새로운 세대(렘넌트)가 세워질 때 가나안은 정복되는 것입니다.
2. 가나안 정복 후 - 반복적인 실패
가. 가나안에 남은 자들과 결혼해서 그들이 섬기는 우상에 빠진 것입니다.
• 배경에는 악한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고전10:20, 계12:4-9, 요16:11, 고후4:4).
나. 가나안 땅에서 자기 기준대로 살았던 것입니다(삿21:25).
• 복음만 절대적인 기준인데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다. 언약을 놓침으로 우상숭배에 빠진 것입니다(수24:31).
• 렘넌트 비전을 가진 렘넌트가 제대로 세워지지 못했기에 한 시대 운동으로 끝난 것입니다.
• 후대들은 어릴 때부터 ‘렘넌트 비전’을 가지고 전도운동 이어나갈 남은자로 자라나서 복음운동을 지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 언약을 놓치고 렘넌트 비전을 갖고 있지 않아서 한 시대 운동으로 끝난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자가 내가 되고, 후대가 되는 제자 남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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