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2022송구영신예배]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022-12-31 2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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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231일 송구영신 예배 신봉준 목사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2:12-13)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아멘.

미2:12-13

 

■ 우리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새해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인사를 앞당겨서 하십시다. 내일 또 할 것인데 그러나 오늘 또 한 번 합시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 많이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우리 준비된 영상을 확인을 했습니다마는 많은 응답들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어요. 많은 문제와 사건과 일들도, 어려움들도 개개인에 있었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붙잡고 살아왔는데 어느 날 보니까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한 플랫폼이 되어 있고, 어느 날 보니까 내가 내게 임한 빛을 세상을 향해서 비추는 파수망대가 되어 있고, 어느 날 내가 보니까 하나님과 소통하는 비밀들을 가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영적인 안테나의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을 두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많은 일들도 있었죠. 각자에게, 가정에도 있었고, 때로는 고민거리도 있었고, 또 많은 갈등들도 있었습니다마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이 합력해서 말씀 놓치지 않고 살아온 우리의 걸음들을 정확하게 하나님께서는 결국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가장 귀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보좌의 축복 가운데서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가 남은 자의 길을 걸어왔고, 순례자의 길을 걸어왔고, 또 실제로 마지막에 정복자의 길을 걸어왔고, 또한 걸어가게 하는 이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진정한 감사들이 우리가 한 해를 돌아보면서 회복해야 할 것이고, 또 그 감사 가운데서 새로운 2023년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들을 제대로 붙잡고 시작되는 그런 축복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우리 영상에도 나왔습니다마는 정말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죠. 모든 교회들의 모델적인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선두로 나가게 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비대면의 대면화 시대를 앞두고 방송 시스템을 교체한 것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면에서 너무나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서 정말 우리 수준은 아닌데 몰고 가신 거에요. 진짜 은혜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은혜에요.

이게 하나님의 은혜구나! 모든 중직자들이 하나 되어지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져서 비대면의 대면화 시대를 준비하고, 앞으로 237 시대를 준비하는 귀중한 방송 시스템을 준비했다는 이것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들어 쓰신다는 증거 중의 증거입니다. 사실 각 개교회들 이렇게 형편들을 들어보면요, 가로 늦게 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마는 가격도 너무 올랐고, 어려움이 계속되다 보니까 성도들도 거기에 마음이 실려지지 않는 부분들을 봐요. 그래서 교회들이 시스템을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다 라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중직자들과 성도들의 마음들을 하나님께서 움직이셔서 헌금 사실 우리가 특별헌금 하지도 않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도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담고 마음을 담은 헌신들을 통해서 그냥 광고 내지 않고 특별헌금 하지도 않았는데 13억 정도 나와서 그것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졌고, 교회적인 차원에서는 또 물론 이렇게 은행에 대출을 받았습니다마는 그 대출 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에요. 그런 가운데서 실제로 이제는 237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축복 가운데 우리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축복을 받을 사람인가를 하나님이 아시고, 그 일을 하나님이 준비케 하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봐도 아니에요, 제 그릇도 아니에요. 그런데 정말로 어느 날 보니까 하나님께서 다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정말로 우리교회가 237 나라를 살리는 이 일에 하나님이 선두로 시작하셨기 때문에 모델적인 응답 가운데서 귀한 교회가 정말로 복음 증거 하는 이 일에 이 시스템이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게 축복이죠. 여러분 조금 기도하고, 조금 헌신했는데 이 헌신들이 237 나라를 살리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헌신되어졌다? 분명히 하나님은 여러분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하나님께서 하늘 보고의 문을 여시사 축복하실 겁니다.

이런 응답들을 바탕으로 이제 2023, 정말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우리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입니다. 이것은 이 시대에 우리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에요. 여러분 매년마다 우리가 주제를 놓고 또 기도제목들을 세 가지씩 내놓잖아요? 교회적인 차원에서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기도제목들을 내놓는데 우리교회에 아마 매년마다 기도제목들에 대해서 나왔던 부분들을 살펴보면은 ,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해 오셨구나!’라는 것들을 보게 될 거에요.

2017년에 후대, 치유, 237 선교에 대한 기도제목이 나왔었고, 그 다음에 2019년부터 시작해서 2022년까지, 2019, 2020, 2021, 2022년까지 계속해서 나왔던 기도제목은 똑같은 것이었어요. 뭔 줄 아십니까? ‘후대, 치유, 237 선교였어요. 그리고 올해도 또한 ‘237 선교, 후대, 치유 25’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기도제목들을 주신 거에요. 저는 이게 그냥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이렇게 몰고 가시는 거에요. 그리고 그 몰고 가시는 축복 가운데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 거에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가 뭘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가진 자에게 오늘 성경 13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그 하나님의 시간표를 하나님이 이루셔야 되기 때문에 선두로 가시는 그 축복된 역사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를 향한, 우리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만 붙잡으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시간표를 하나님이 이루셔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앞서가시면서 우리의 모든 걸음 앞에 장애물들을 처리하고, 막힌 문들을 여시고, 흑암의 세력을 꺾으시고, 전 세계를 향해서 하나님이 문들을 열어 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 축복의 역사 가운데 이 한 해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 해 동안 또 말씀을 주실 겁니다. 말씀 앞서가지 마시고요, 늘 말씀 붙잡고 이 한 해에 어떻게 정말로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하나님의 시간표를 붙잡았는데 여호와께서 어떻게 우리 앞서 나가셨는가를 2023년 마지막 결산할 때에 다 고백할 수밖에 없도록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증거거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 정말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이 주제를 가지고 두 가지로 한번 살펴보고, 내일 주일에도 똑같은 제목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좀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 미가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예언을 하셨는데 미가는 세 왕조를 거치는 동안에 활동했던, 50년 동안에 활동했던 선지자가 미가입니다. 50년 동안에 활동했던 선지자가 미가인데 이 시대적인 배경이 어떤 배경이냐 하면은 지도자들도, 권력자들도, 모든 사람이 완전히 타락해가지고 재앙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다시 말하면 소망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백성은 물론이고 백성의 지도자들조차도 완전히 썩어 있어서 자기 백성들을 괴롭히는 상황이 미가서가 예언했던 상황이었어요.

어느 정도로 완전히 무너졌느냐? 거기에 대해서 미가서2:5절 한 절에 완전히 이스라엘이 무너진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말씀이 있는데요. 미가서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완전히 무너졌다는 말이에요. 다 무너졌다는 말이에요. 살 길은 이것밖에 없다 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살 길은 이것밖에 없다 라는 말할 사람이 없다 라는 거에요.

우리가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을 바라보자.’라고 이렇게 말할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말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 그게 바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없다 했어요. 이렇게 완전히 무너진 시대였어요. 그리고 곧 대적들이 쳐들어와서 심판의 칼이 모조리 멸망시킬 전야와 같은 그런 상황이었고요. 소망이라고는 사실은 도망갈 길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오늘 미가서가 활동했던 시대의 배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서도 중요한 소망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 말씀이 있는데 오늘 12절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남은 자를 모으셔서 새 길을 여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 말씀하신 겁니다. 그게 12절입니다. 12절 한번 같이 한번 보십시다.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에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여기에 남은 자를 모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새로운 길을 여시고, 소망을 주시겠다는 말이에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는 말이에요. 그 말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은 13절에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가리라”,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아가리라 했습니다.

 

1. 새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12)

그렇다면은 우리가 2023년 여호와께서 우리 앞서서 선두로 나가시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먼저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뭐냐? 하나님은 2023년 시작한 우리에게 새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전혀 가망이 없는 그런 상황들이었지만 하나님이 남은 자를 모으시고, 은혜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12절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기여코 새 은혜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주시는데 어느 정도 강하게 약속하고 있느냐?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들을 결단코 버리지 않고 새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12절에 두 번이나 걸쳐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겠다.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했어요. 여기에 옛날 성경에는 정녕히, 결단코 라는 말이죠. 오늘 지금 우리의 성경 개역개정에는 반드시 라고 나와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두 번이나 강조하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구원받은 자들을 결단코 멸망시키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12절에 반드시, 반드시 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두 번이나 강조함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선행이나 우리의 공로나 우리의 헌신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오늘 주님께서 반드시, 반드시 내가 남겨놓고 내가 모으리라 하셨던 것처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주셨다가 아니에요. 올 한 해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할 테니까 하나님, 내 선두로 앞서 나가십시오.’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면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 있는 자들을 향해서 선두로 가시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할 때니까 하나님, 선두로 나가십시오. 나가십시오.’ 그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 속에 들어간다면은 그 시간표 속에 들어가 있는 자를 향해서 하나님은 선두로 가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다 할지라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실이라면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한 해 2023년 시작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복음10: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우리는 멸망당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 요한복음10:28절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절대로 멸망 받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하나님의 손에서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 속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에요.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역사를 놓고 아무도 우리를 멸망시킬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했어요. 반대로 말하면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하심과 완벽한 인도하심을 보장받은 사람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2023년 시작하면서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괜찮아요. 때에 따라 우리가 연약해서, 부족해서 우리가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서 징계도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자녀라면은, 사랑하는 자녀라면은 잘못된 길을 감에 있어서 자녀들을 부모들이 가만두질 않잖아요? 징계한다고 해서 그 징계, 그게 자녀들을 버리는 겁니까? 아니잖아요?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서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자칫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징계는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버림받지는 않는다 라는 사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저와 여러분은 버림받지 않아요. 여러분 징계는 당할 수 있어요. 그래서 히브리서12:8절에 보면은 징계가 없으면은 사생자라고 했어요. 사무엘하7:14절에 보면은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아버지와 아들 관계 속에서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거에요.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겠다.” 했어요. 여러분에게 잘못된 길을 감에 있어서도 뭔가 징계가 없다면은 여러분은 사생아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로 하나님께서 징계를 주셔서라도 바르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은혜죠 또한.

여러분 우리는 절대로 버림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징계 없는 그 자체가 저주에요. 그래서 로마서1:24, 1:26, 1:28절에 보면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셨다.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다.” 했어요. 28절에 보면은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으로 말미암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셨다.

여러분 징계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축복이지 징계가 없이 그냥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무 일 없이 살아간다? 그거는 어떤 면에서 여러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어버려 두셨다 했어요. 왜 내어버려 두셨느냐? 마지막 날에 한꺼번에 터뜨려서 무너뜨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멸망 받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는 완벽하게 보장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여기에 대한 확신들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은 자를 모으신다는 말이죠. 궁극적으로 말하면은 남쪽 유다가 바벨론에 잡혀가서 70년 만에 고생하다가 남은 자를 모은다는 이 말은 돌아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약적으로 말하면은, 영적으로 말하면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 복음 때문에 돌아올 자, 복음 때문에 남은 자가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성경에는 남은 자, 그루터기라 하죠. 성경에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 다음으로 많이 설명하고 있는 단어가, 50군데 넘게 설명하고 있는 단어가 그루터기, 남은 자라는 단어입니다. 이건 내일 우리 1, 2부 때 같이 말씀을 좀 정리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남은 자들을 오늘 12절에 보면은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떼 같이 하겠다.”, 그리고 그들의 인구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클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보스라의 양떼는 에돔 지방에 있는 유명한 들판입니다. 에돔 지방에 있는 유명한 들판인데 거기에 양떼들이 많은 곳이 보스라의 양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돌아오게 될 때에 돌아오는 자가 엄청나게 많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다시 말하면 마지막 시대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올 자가 엄청나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게 보스라의 양떼 같이 하겠고 소리가 클 것이다 말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라는 말은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자들이 하나님께 찬양하며 그 소리가 크다 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이 이 땅에서 찬양하는데 그 소리가 237 나라 증거 될 정도로 그리스도를 높이는 찬양의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은 자에게 오늘 보스라의 양떼 같이 하겠다, 그리고 소리가 클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하면은 남은 자에게 주실 축복입니다. 주어질 참된 평안과 궁핍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베풀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게 보스라의 양떼 같이 하리니, 그들의 인구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클 것이다, 여기에 대한 말씀은 주어질 참된 평안과 함께 궁핍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를 베풀겠다는, 남은 자에게 베풀겠다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보스라의 양떼 때문에 먹을 것을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앞서 행하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단이 가로막는 모든 빗장을 부수시고, 꺾으시고, 우리 앞서서 행하고 계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뭐냐? 2023년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에 인도를 받느냐? 우리 앞서 행하시는 그 주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앞서갈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앞서서 모든 사단의 빗장을 부스러뜨리고, 깨뜨리시고, 문을 여셔서 우리 앞서서 행하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2023년 여러분에게 그러한 축복의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나는 남은 자로서 정말로 주님을 따라가게 될 때에 주어질 참된 평안, 궁핍함이 없는 풍성한 은혜의 축복이 여러분 앞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 선두로 앞서서 나가시는데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시간표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신년 때마다 같이 기도제목들로 나누는 말씀이 한 해에 주신 기도제목의 주제들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시간표는 우리교회를 통해서 잃어버린 세 가지 뜰을 회복하기를 원하시고 계세요.

여러분 제1 성전 이라면은 다윗이 준비해서 솔로몬이 완성한 솔로몬 성전이죠. 그래서 다윗이 준비했다고 해서 다윗 성전이라고도 하고, 솔로몬 성전이라고 합니다. 그게 제1 성전이고요. 2 성전은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언약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와서 성전을 불태워버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쓰는 성물들을 다 가지고 가서 바벨론 왕궁에서 술잔 만들어 먹고 그렇게 해버렸어요. 완전히 언약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다윗 성전, 솔로몬 성전이 완전히 바벨론에 짓밟히게 되었죠.

그리고 70년 동안에 바벨론에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돌아오게 되는데 그 돌아오게 되는 선두 주자가 스룹바벨이에요. 그래서 스룹바벨 중심으로 해서 성전을 다시 재건했는데 그 성전이 제2 성전으로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거기에 같이 쓰임 받았던 사람이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 이런 사람들이죠. 그리고 제3성전은 뭐냐? 헤롯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유대인들이 헤롯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왕이 될 수 없는 자에요. 그런데 헤롯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민심을 사기 위해서 멀쩡하던 성전을 헐고, 성전을 46년 동안 지었는데 그게 헤롯 성전이에요.

그런데 자 보십시오. 다윗 성전, 솔로몬 성전을 지을 때에 하나님께서 성전 짓고 봉헌식 할 때 나의 눈과 귀가 이곳에 있겠다 했어요. 여기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만날 것이고, 여기서 너희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을 내가 응답으로 주겠다. 성전을 봉헌해 드릴 때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에요. 내 눈과 귀가 늘 이곳에 있겠다 했어요. 그게 솔로몬 성전이었어요. 그런데 언약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바벨론이 짓밟고, 불 태워 버렸고요. 완전히 모든 성물들이 다 빼앗겨버렸죠.

그리고 여러분 제2 성전, 스룹바벨 성전을 지을 때도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까? 대표적으로 학개서 2장에 보면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다. 성전 짓는 일에 있어서 모든 바다와 육지와 하늘과 땅들을 진동시킬 것이다, 만국의 보배가 이르도록 하겠다, 이게 성전 지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고 축복이었어요. 그런데 그 성전 또한 무너졌어요.

그리고 헤롯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지었던 헤롯 성전조차도 결국 무너졌는데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에 보면은 채찍을 들어서 성전 청소하는 작업이 나옵니다. 어디입니까? 바로 이 헤롯 성전이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 보면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했어요. 그게 헤롯 성전에 대한 부분이에요.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요.

, 그러면 왜 제1 성전, 2 성전, 3 성전이 무너졌느냐? 바벨론이 와서 이스라엘의 성전을 빼앗아 갔다, 불태워 갔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거에요. 스룹바벨 성전도 마찬가지고, 헤롯 성전도 마찬가지고, 성전 지을 때 영화롭게 하나님이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축복 가운데 세워졌던 성전들이 왜 완전히 무너졌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인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사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성전은 있으나 마나 한거에요. 그래서 바벨론이 솔로몬 성전을 무너뜨렸다? 절대 그게 아니라는 사실, 바벨론을 사용하실 뿐이지 필요가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성전을 무너뜨린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뭡니까? 그것이 바로 성전 안에 회복돼야 될 오늘 우리 기도도 있었습니다마는 바로 아이들의 뜰, 또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이 세 가지 성전이 교회에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우리가 이 한 해에 기도제목을 붙잡은 것이 아이들의 뜰, 이 부분을 놓고 후대 25로 잡았어요. 후대를 서밋으로 세우자는 거에요. 그리고 기도의 뜰, 이 부분을 놓고 치유 25로 잡았어요. 그리고 이방인의 뜰,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237 선교 25로 잡았어요. 25는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말이에요.

치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세요. 후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야 돼요. 역사는 하나님이 하세요. 237 선교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면은 그게 25인데 그러면 역사는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올 한 해 기도제목이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후대 25, 치유 25, 237 선교 25’, 이게 올 한 해에 우리가 기도하는 기도제목이에요. 이걸 놓고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하세요.

 

1)후대 25 – 아이들의 뜰

그러면 먼저 여러분 우리 후대 25입니다. 아이들의 뜰이죠. 그 당시에 아이들은 유대인들에게 인구 숫자에도 들지도 않았어요.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은 인구 숫자에 들지도 않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이를 들어 세워가지고 이 아이와 같지 아니하면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라고 했어요. 완전히 소외된, 완전히 제켜진 아이들, 그런데 교회는 사실은 이 아이들, 후대들을 서밋으로 만드는 시스템들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세계를 내다보면서 뭔가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교회 안에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금토일 시대를 열자는 것입니다. 이 금토일 시대를 열어가지고 우리 정말로 주일학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근본과 기본과 기초가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분 주일학교 때에 근본과 기본과 기초가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여러분 자신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내가 지금 어려움 당하는 부분이 뭡니까? 힘든 부분이 뭡니까? 체질상 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뭡니까? 그게 전부 다 근본, 기본, 기초가 잘못 만들어져서 그래요. 그러면 우리 후대들,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정말로 금토일 시대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로 근본과 기본과 기초가 제대로 만들어지도록 이 일을 하자는 거에요.

사실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환경에 민감하잖아요? 또 대학부, 청년부들은 경험들을 중요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환경과 경험들을 가지고 뭐냐? 정말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플랫폼, 파수망대, 영적 안테나의 축복 속에 들어가도록 하자라는 거에요. 그래서 필요하다면 우리가 정말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서밋스쿨을 준비해야 돼요. 우리교회에 서밋스쿨이 있습니다마는 그 서밋스쿨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후대들을 세계를 향한 엘리트로 만들어가는 서밋스쿨을 준비해야 돼요.

유대인들은 어떻습니까? 갓 난 태어날 때부터, 태어나는 아이부터 시작해지고 성인 되어서 완전히 세상을 정복할 수밖에 없도록 시스템 속에 딱 집어넣어가지고 세계를 장악하도록 만들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죠?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반드시 책들을 읽히는데 토라, 쉐마, 탈무드를 반드시 읽히고 외우도록 합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위인전, 지도자들에 대한 책들을 반드시 읽히고요. 그리고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키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사실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초막 생활을 했던 그 고난의 역사들을 생각하면서 실제적인 실물 교육으로 초막을 짓고, 함께 고난당한 부분들을 설명하고, 이야기하고 전달합니다, 세 절기.

그리고 13살 되면 성인식을 가지고요. 그리고 또 어느 정도 되어지면은 회당을 통해서 전문인들을 붙여가지고 사명식을 만들어내고요. 그리고 완전히 세상 속에 나갔을 때는 그 분야에 아무도 따라올 수 없도록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파송식을 합니다. 그게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한 7가지 방법이에요. 교회가 서밋스쿨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어릴 때부터 근본과 기본과 기초를 훈련시키고, 환경과 경험들을 뛰어넘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준비시켜서 세상을 제대로 알고, 세상을 정복하는 우리 후대들로 나가도록 교회 안에서 준비되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교회에서 뭘 하느냐?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묵상운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어릴 때부터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달란트는 무엇입니까? 공부를 하면서 오직을 발견하도록 하고, 오직을 발견하면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옵니다.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게 달란트를 찾는 겁니다. 그래서 묵상운동과 함께 달란트를 찾으면서 또한 정말로 복음 가진 엘리트 제자가 되도록, 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엘리트라고 하면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하면은 세상적으로 지식이 뛰어나고, 뭔가 공부 잘하는 사람을 엘리트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엘리트 말고요. , 아래를 알고, 사람을 배려할 수 있고, 뛰어넘을 수 있는, 초월할 수 있고,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우리 후대들로 우리가 어릴 때부터 훈련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복음을 가진 후대들을 위한 발판과 울타리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은 그 후대들이 자라서 어떻게 되느냐?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들이 후대들을 통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런 후대가 일어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팀의 축복을 주셔서 시대 시대마다 한 사람만 제대로 나와도 한 시대가 살아났는데 그게 렘넌트 7명 아닙니까? 그런데 그 7명과 함께 팀이 되었던 축복이 있었습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축복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먼저 정말로 기도해야 됩니다. 후대 25, 교회 안에 서밋스쿨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묵상과 달란트를 찾고, 복음 가진 엘리트들로 우리 후대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분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이 하나님의 시간표가 후대에 있습니다.

 

2)기도의 뜰 – 치유 25

두 번째입니다. 기도의 뜰입니다, 치유 25. 여러분 성전에 성막 안에는 불을 끄지 않았어요. 그런데 성막 안에 불을 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밖에도 불을 끄지 않았어요. 무슨 말입니까? 늘 기도로 불을, 향을 올렸다는 말이죠. 마가복음1: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했어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죠. 내 집은 난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했어요. 그래서 기도가 되어지는 교회가 치유의 뜰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기도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도록 교회가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교회들 보십시오. 사단에게 기도의 뜰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교회는 오긴 옵니다마는 힘들게 교회 와서 조차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세상 소리로, 온갖 잡다한 세상 소리들로 말미암아 기도할 수 없는 영적인 상태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세상에 나가서, 현장에 나가서 모든 성도들이 영적인 힘을 잃어버리고, 세상에 종노릇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장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정말로 교회가 기도의 뜰을 준비해야 돼요. 누구나 와서 기도하면서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제 2023년에 교회 안에 오후 2시부터 3시에 본당을 활용해가지고 묵상기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여러분 누구나 들어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 3단체 일으키는 일들 앞에, 명상운동이 판을 치고 있는 세상 현장 앞에, 귀신운동이 사회 곳곳에 모든 것들을 삼키는 현장 앞에 우리가 그 현장들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묵상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힘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교회 안에 지금 치유의 시스템이 저는 보기에 정말로 중요하게 차근차근 우리 치유 시스템 인도를 받고 있어요. 치유팀들이 너무나 잘 인도를 받고 있어요. 뭔가 만들어내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나 말씀 따라서 차근차근 인도 받고 있는데 제가 보고 올해 이제 25 기도하는 가운데 이제 좀 지나고 나면 치유국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모든 분들이 함께 또 많은 응답들, 새로운 응답을 향해서 나가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실제로 지금 현장에는 마가복음5:1-10, 이런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마가복음5:1-10절에 여러분 본문 내용 아시죠. 거라사인 지방에 귀신 들린 사람이 묘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들이 묶어도 그걸 묶는 그 부분을 풀어 제치고 소리 지르면서 자기 몸을 상하면서 공동묘지를 돌아다니는, 어떤 면에서 그게 여러분 현장에서 지금 많은 사람이 어려움 당하는 부분들 그런 모습이에요. 이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들을 불러서 정말로 복음 가지고 치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교회 안에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마가복음5:1-10절이 지금 특별한 사람이 아니에요 사실은. 한번 보세요. 영적인 눈을 조금만 떠서 보면은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뿐입니까? 진짜 교회 안에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있고요.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도 있고요.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고요. 공황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고, 한마디로 정신적인 문제가 와서 그걸 뛰어넘지 못하는 거에요. 그리고 조울증 환자, 표시도 안 나는데 너무 많아요 조울증 환자들.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전문인들도, 어떤 특별한 분야에 예능인들도, 사실 그들은 그들의 어떤 나름대로 자리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교회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찾아서 어떻게 복음운동 하느냐가 앞으로 정말로 교회가 살아남느냐? 살아남지 못하느냐? 중요한 키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들을 찾아내어서 교회를 통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을 치유해서 복음운동에 인도받아 나갈 수 있도록 나가야 돼요.

우리 훈련들도 교회 안에서 진행됩니다. 2023, 그런데 훈련도 70제자, 결국은 치유입니다. 치유와 연결되지 않으면 안 돼요. 제자가 치유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문화국에서 많은 계획들을 또 세웁니다. 작년에도 많이 했지만 많은 계획들을 세웁니다. 그 또한 치유와 연결되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개개인에게 온 문제들을 복음으로 완전히 결론 내리고, 오직 전도와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치유가 되어져야 되는 거에요. 여러분 이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교회 안에 치유스쿨, 여러분 이것을 여러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치유 25입니다.

 

3)237 선교 25 – 이방인의 뜰

그리고 마지막 237 선교 25입니다, 이방인의 뜰이죠. 정말로 237 나라 모든 제자들이, 또 지금 국내에 나와 있는 다민족 제자들이, TCK들이 교회에 와서 자기 집 드나들듯 드나들면서 힘을 얻고, 마음껏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고, 스스로 힘을 얻고 그들 가운데 중직자가 세워지고, 그들 가운데 목회자가 세워지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시스템들이 교회 안에 237 선교 시스템으로 준비되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비대면의 대면화 시대죠. 준비된 우리교회 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이제는 237 나라, 전 세계에 지금 주중에 일어나는 우리교회 전도학교들이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237 나라를 향해서 온라인으로 전도학교를 열 수 있는 곳은 다 열어가지고 어떻든지 온라인을 통해서 제자들을 모으는 사역들이 되어져야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정말로 30개 나라에 단독 선교사를 파송하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교회는 11개 나라에 관계되어 있어요. 그리고 단독 선교사, 협력 선교사, 차세대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해서 총 25명이 지금 명단에 올라와 있어요. 11개 나라에 25명이 들어와 있는데 여러분 그 정도가 아닙니다. 30개의 나라에 단독으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앞으로 우리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놓고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을 많이 보낼 수 있는 그런 교회의 시스템들로 준비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세대들 키워야 돼요. 미래 선교사들 미리 찾아서 양육하고 키워야 돼요. TCK들은 5천 종족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들을 찾아서 정말로 제자로 키워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사실은 선교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 역사 속에, 교회 속에 재앙이 왔던 것처럼 정말로 올바른 237 선교를 진행하지 못한다면 역사 속에 있었던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중요한 것은 후대가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시스템들로 교회가 딱 준비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거기에 발판이 되어 주세요. 후대들이 정말로 세계에 237 선교 현장을 놓고 영원히 선교할 수 있는 교회들로, 후대들이 마음 놓고 선교할 수 있는 교회들로 그 시스템이 준비될 수 있도록.

그래서 2023년 하나하나 인도받아 나갈 예정인데요, 지금 11개 나라에 나라별로 모임이 있잖아요? 기도회 모임이 있는데 이 나라별 모임보다도 지금 선교국에서 올라온 내용이기도 합니다마는 전 237 나라 현장을 권역별로 놓고, 11개의 권역이 이루어져요. 그래서 11개 권역별로 시스템을 준비해 나가면서 앞으로 한 나라, 한 나라, 237 나라에 귀중한 선교사를 보내고, 파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로 구체적으로 인도받아 나가야 될 것이 아닌가? 우리교회와 관계된 선교사를 놓고 기도회 모임이 있는데 그것만도 감사합니다마는 이제는 좀 더 넓게 전 세계 237 나라를 놓고 11개의 나라 권역, 동남아, 동북아, 중남미, 11개 권역을 놓고 시스템들을 준비해서 구체적으로 237 나라 선교에 대한 부분들을 그림을 그려가며 인도 받아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후대, 치유, 237 선교, 이 안에 여러분의 기도 속에 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년 우리교회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고자 하는 부분들이 있다면은 이 세 가지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시대를 눈을 떠서 본다면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가 보일 것입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후대, 치유, 237 선교입니다. 누가 제대로 하느냐? 하나님은 모든 축복과 응답을 몰아가시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우리 개인과 가정, 교회가 됨으로 2023년 하나님이 선두로 가시리라. 우리 앞서서 나가시면서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으로, 237의 문을 하나님이 여시는 사실들을 체험하십시다. 그래서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그래서 하나님의 큰 응답의 문들이 새롭게 열려지는 2023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인사하십시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심을 보십시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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