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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서 승리하는 비밀
(요16:25-35)
서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망대의 축복을 주시고 가정, 가문, 교회, 현장을 살리길 원하십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답을 찾아낸다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 속에서 미래가 보여지며 영적상태가 준비 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보좌의 능력으로 인생의 망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 사람으로 현장에서 정복하는 응답을 찾아내고 누려야겠습니다.
1.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계획(25-28절)
가.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깨닫게 하옵소서(27절).
•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부르시고 구원의 길을 여신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롬5:8, 요일4:9-10, 요15:16).
나.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해야 되는 이유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옛 이야기가 아닌 지금도 계속되는 세상에서 알 수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삶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창세기 3장, 6장, 11장 /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 불신자 6가지 상태).
• 하나님이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다. 우리에게 유일한 해답되신 그리스도만 붙잡게 하옵소서(28절).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을 이루시고 완성하셨음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 참 선지자로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을 여시고(요14:6), 참 제사장으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막10:45, 롬8:2), 참 왕으로 사탄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셨음을(요일3:8)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축복을 누려야 함(29-30절)
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을 누리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은혜로 구원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엡2:8, 롬10:17).
• 이 믿음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만 생기는 것이기에 말씀이 들려지고 각인되게 하옵소서(신6:4-9).
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누려지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 확신과 신분을 사실적으로 누리게 하옵소서(사43:4).
다. 믿음의 사람으로 성령인도를 믿게 하옵소서.
• 눈에 보이지 않는 이면에 영적인 사실이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 성령인도 받으며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결론: 문제, 핍박, 환란, 어려움이 올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두려워말고 담대하게 하옵소서!(요16:33, 수1:8-9)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 내 안에 있기에 세상이 모르는 평안함과 담대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 주간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3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현장에서 승리하는 비밀”
(요16:25-33)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아멘.
요16:25-33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길과 진리 되신 주님과 동행함이 가장 큰 기쁨이요 감사로 누려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오늘 이 한 날, 이 예배가 그리스도가 동행하는 가장 귀한 축복과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복된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 어떤 한 분이 저한테 지나가면서 그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서 좀 기도해 주십시오.’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우리 가정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움을 당하는 때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제가 얼굴을 보니까 걱정하는 얼굴은 아니에요. 가장 어려움 당하는 환경들과 문제들 가운데서 기도의 비밀 가지고 ‘이제는 내가 본격적으로 영적 싸움을 싸우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들, 또 어려움들, 또 우리도 원치 않는 환경들이 우리 앞에 있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문제들이 우리 앞에 있을 수가 있고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실제로 신앙생활 하는 우리들 앞에도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르는 그런 가운데 우리가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한 결론들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망대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결론은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가지고 가정과 가문과 후대를 지키고 보호하는 망대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것이고요, 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 참된 빛을 비추는 파수꾼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우리를 부르신 결론이에요. 이 결론들을 놓치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앞에 당한 현실, 문제들, 어려움들,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 가운데 거기에 빠져서 ‘하나님 내게 왜 이러시는가?’라고 불평하고, 원망함으로 하나님의 진정한 응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분명히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결론부터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면은 문제, 어려움들이 다르게 보여집니다. ‘아, 이 축복된 역사들을 내게 주기 위해서 내 가정에 이런 문제를 주셨구나!’라는 것들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결론, 망대로 세우기를 원하시고, 파수꾼으로 세우기를 원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래서 문제 있을 수 있어요, 어려움 있을 수 있어요, 여러 환경들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하신 바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들을 내가 누리기 위해서는 물론 지나놓고 보면 ‘아,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셨구나!’ 알게 되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오늘 당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내가 누려야 되는데, 누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말씀 속에서 정확한 답을 찾는 것들이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언약의 말씀들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예배하면서 말씀 받는 시간에 그냥 말씀 받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여러분 모든 인생의 답들을 다 찾아내야 되는 겁니다. 한 주간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 거기에 대한 답들을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답을 찾아내는 시간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서 그냥 단순이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내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구나, 그게 응답이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핍박인 줄 알았는데 그게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이루는 길이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만 보일뿐만 아니라, 미래가 보이는 응답들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보면 나의 영적인 상태가 만들어지는데,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내게 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내게 와 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게 바로 나라가 내게 임했다는 말이에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보좌의 능력과 보좌의 축복을 주셔서 그것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의 망대로 만들어가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지난 금요 전도학교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망대를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뭔가를 이룬다 할지라도 그 인생은 결국 무너지는 것이고 바벨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좌의 능력과 그 보좌의 축복으로 우리의 인생의 망대를 만들어간다면 그 어떤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위에 세운 집과 같이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비록 겉으로는 모르지만, 나를 통해서 나의 현장에 조용히 현장을 바꾸는 응답들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했다, 다른 사람이 볼 때에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내게도 실제적인 뭔가 뚜렷한 증거가, 뭔가 눈에 보이는 증거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간 가면 갈수록 나도 알게 되고 딴 사람이 보고 알게 됩니다. ‘아, 뭔가 있구나!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이 사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나라에요. 그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은 조용하게 변화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지요. 그것을 플랫폼이라고 해요.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사람이 현장에 나가니까 그 현장에 빛이 비추어집니다. 그것을 파수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사람들이 현장에 서게 되니까 그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현장에 소통되어져요. 그것을 안테나라고 합니다. 어려운 말들이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나의 인생 망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오늘 이 한날, 아니 이번 한 주간에 정말로 여러분 말씀을 붙잡는 것에서 시작되어지는데, 그 말씀 속에서 답을 찾고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실제로 미래가 보여지면서 영적인 상태가 만들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삶의 현장에서 보좌의 능력, 보좌의 축복이 나의 망대가 되어지는 그런 응답받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축복 속에서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복해야 될 현장의 비밀이 뭔가?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축복 속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그러면 그 현장에서 현장을 정복해야 될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그 비밀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로 말씀을 본문을 의지해서 전달하려고 합니다.
먼저, 현장을 정복하는 현장의 비밀 가진 승리자들이 가져야 될 것이 있다면, 첫 번째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게 바로 승리한 그리스도의 축복 가운데 있는 저와 여러분이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입니다. 첫 번째로 뭐라고요?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을 아는 것이고,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1.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계획(25-28절)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향해서 구원의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셨어요. 왜냐?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어요. 로마서3:2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은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구원의 계획을 세웠는데 그 구원의 계획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구원의 계획을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사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는 우리를 향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말씀하셨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시킨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하나님의 사랑의 계획, 죄인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의 계획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오늘 27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의 계획을 열어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계획을 열어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4:9-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나신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왜 보내셨느냐?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우리를 살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세상을 향해서 보내셨다 말씀하시면서 1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러면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서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죄인 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을 여셨다 라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께 나온 것이 아니에요. 요한복음15:16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나는 내가 하나님께 나와서 신앙생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했어요. 내가 너희를 택하고 불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어요. 이게 복음의 시작이고, 구원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 어느 누구도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인 된 우리를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셨어요. 내가 하나님께 나가고자 몸부림치는 것을 가지고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을 가지고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삶 속에서 보면 나름대로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친구를 따라서 교회 온 분도 있고요, 또 어떤 질병이나 가정의 문제들, 어려움들 때문에 신앙에 의지하기 위해서 교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동기와 그 모든 계기가 내가 주님 앞에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 문제를 내게 주셔서 그 문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부르신 것뿐이지, 나는 아무것도 문제와 사건과 일들 통해서 하나님 믿도록 계획하시고, 그 계획 속에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이 사실이 우리 신앙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철저하게 우리의 모든 시작은 하나님이 찾아오신 거에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거에요.
그래서 나는 내 것을 자랑할 것이 없어요. 뭔가 내 것을 나타낼 것이 없어요. 왜냐?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그 부르심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오늘 이 자리에 앉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만, 하나님의 영광만 드높일 뿐이지 그 어떤 나의 의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부르셨느냐?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느냐?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고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 그 부분을 해결하시고 나를 살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에게 찾아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뭡니까?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뭡니까? 사실은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이 있어요. 지식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이 부분만은 모르고 있고, 가르쳐 줄 수가 없어요.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 교회를 나옵니다마는 교회에서조차도 사실은 이 부분들을 거의 중요하게 말하지 않고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이 있는데, 그 사실을 해결하고 거기서 나를 살리기 위해서 부르셨다 라는 것, 그러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이 뭡니까?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 있는 겁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모든 사람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는 말씀이라 하잖아요? 세상에 그 어떤 훌륭한 지식들도, 좋은 말들도 살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런데 아무도 안 가르쳐줘요. 아무도 안 가르쳐주니까 여기에 그대로 속고 있는 것이고, 성도들조차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거기에 영향 받아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여러분 아시죠? 나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과 세상, 육신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과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 이게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살아가요. 그게 익숙해져 있어요.
그런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이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서 살아가니까 인생이 어려움 당하고, 힘든 일들이 계속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몸부림치면서 결국 만들어낸 것이 종교와 우상입니다. 사도행전 13장과 16장과 19장에 나오는 내용이죠. 여러분 종교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거에요. 그게 종교에요. 우상은 뭡니까?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우리 인생이 뭔가를 섬겨야 되는데 하나님 자리에 우상이 차지하고 있는 거에요. 우상을 하나님처럼 믿고 있고, 섬기고 있는 거에요. 그게 바로 종교와 우상에 빠진 인생의 모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어려우니까, 힘드니까 몸부림치면서 종교를 만들어내고, 우상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인생은 그 어느 누구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명에 딱 갇히게 됩니다. 불신자 상태, 운명에 딱 갇혀요.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했어요.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우리의 삶이 뭔가 모르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몸부림치면서 우상숭배 하고요. 우상숭배 하는 그 사람들의 상태는 어떤 상태냐? 먼저 정신의 상태는 마가복음5:1-10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자기 몸을 자기 스스로 의지하지 못해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통제하지 못해요.
육신은 어떻습니까? 사도행전8:4-8절에 있는 말씀처럼 온갖 육신의 질고들이 우리 안에 찾아오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배경은 무엇입니까? 지옥 배경 가운데 어려움 속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도 그 영적인 문제들을 고스란히 물러줄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되어지는 겁니다. 여기에 그 어느 누구도 못 빠져나온다 라는 거에요. 이것을 하나님이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것에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아무도 모르는 삶이 있는 반면에 알고 있지만은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어요.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가문의 영적인 문제들,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가문들 속에서 흐르는 영적인 흐름이 있고, 영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 가문의 영적인 문제가 나에게 와서 영적인 문제로 또 바뀌어졌어요. 여러분 내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가만히 살펴보면요, 가문의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가 보여져요,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내게 영적문제로 바뀌어졌어요 가문의 문제가.
그리고 우리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잖아요? 그러면은 그 결혼과 가정은 뭐냐? 영적문제 있는 사람과 영적문제 있는 사람이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고, 영적문제 있는 사람과 영적문제 있는 사람이 만나서 가정을 이룬 겁니다. 그러니까 갈수록 가정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어요. 더욱더 심각한 문제들이, 영적문제들이 이 땅에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아니 과학이 발전함에도요? 그렇습니다. 지식이 그렇게 발전함에도요? 그렇습니다. 지식 발전과 과학의 발전과 상관없이 인간에게 찾아온 영적인 문제는 시간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고 거기에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알지 못하니까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도 노예 되어 있고요, 포로 되어 있고, 속국 되어 있고, 불신자는 물론이고 믿는 성도들조차도 노예로 살아가요. 영향 받으면서 거기에 결국 우리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한 날 정말로 여러분의 영적인 눈들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삶, 알고는 있지만 피할 수 없는 문제들, 결국은 그것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지금도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노예가 아니지만은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비참함에 빠져있는 우리 인생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우리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 되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래서 오늘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다, 왜 세상에 왔습니까? 그리스도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또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십자가 사건과 함께 부활의 사건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과 부활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이 만나는 길을 여신 거에요.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저와 여러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데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끝냈어요. 히브리서9:22절에 말씀하고 있죠.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 마가복음10:45절에 말씀했습니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대속물로 주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로마서8:2절에 법적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히브리서2:14-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세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며”, 요한일서3:8절에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말씀하셨는데 히브리서2:14절에는 “마귀를 멸하시며” 말씀했어요. 15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모든 사람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말미암아 일평생 마귀에게 종 노릇 하는데 거기서 놓아주려 하심이라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모든 머리들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마귀를 멸하신 것입니다. 이게 옛날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에 지금도 하시고 있는 일들이에요.
어떤 분이 현장에 가서 한동안 이렇게 현장 사역에 인도를 받으시다가 지난주 금요일 날 저를 찾아와서 고백을 했어요. ‘목사님. 현장에 조금 보니까 복음 가지고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복음을 하나도 모르더라.’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는 복음이 전혀 없어서 현장 보면 볼수록 마음이 너무 애통하더라. 애통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럴 것이다 생각했어요.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가 옛날에 사단의 머리를 깨뜨린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계세요. 참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옛날에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해결하고 계세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다 해결 받았다 하면서도 그 안에 있어요 사실은. 나도 모르게 사단의 심부름하고 있고요. 나도 모르게 죄책감 속에 살아가잖아요? 죄와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해방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지금 죄책감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못 누리고 있어요, 못 깨닫고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는데 여러분 실제적으로 얼마나 여러분이 날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 모든 지옥의 문을 닫으시고, 천국의 문을 여신 그 축복된 응답을 날마다 누리고 있습니까? 못 누리고 있잖아요? 오늘 이 한 날 진짜 참된 구원의 계획을 하나님이 이루셨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그 구원의 계획을 알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축복을 누려야 함(29-32절)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3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사실 예수님의 죽음을 앞두고 일어난 일들에 대한 사건들이었는데요. 예수님께서 오늘 제자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다시 말하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정말 우리가 믿는다면은 믿음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어요. 누구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믿을 수가 없어요. 지식이 있다고 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 아니에요.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베소서2:8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런데 그 믿음의 역사들도 어떻게 우리에게 믿음으로 우리에게 마음속에 자리 잡혀 지느냐? 로마서10: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분명히 말씀 했어요.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고, 그 믿음의 역사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라는 것, 그렇다면 날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닫는 것이 너무 중요해요.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님. 정말로 예배 시간, 이 예배 한 시간 드릴 때마다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말미암아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은혜로 믿어지는 것이고, 그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닫게 되고 믿음이 생기는 거에요.
그리고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내 신앙생활이 어떻게 되느냐? 반석이 되어져요. 여러분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내 안에 각인 되어지는 만큼 나도 모르게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되어져요. 그리고 실제로 흑암의 권세들이 여러분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고요. 악한 사단이 아무리 여러분을 속이려고 해도, 흑암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속이려고 해도 여러분 속지 않게 되어있고요. 왜냐? 이미 반석으로 딱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적으로 기도 응답의 열쇠들을 사용하는 힘이 그 믿음 속에서 나와요. 사실은 우리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열쇠를 그리스도 이름의 열쇠를 주셔서 기도 응답 받을 수 있도록 하셨는데 사용 안 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반석이 되어지는 만큼 흑암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되어있고, 오히려 우리에게 주신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힘이 믿음 가운데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내가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한 순간, 한 순간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나도 모르게 그것이 내 마음에 각인되어지면서, 신명기6:4-9절에 있는 말씀처럼 내 안에 각인되어지면서 그게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되어지면서 악한 사단의 역사 속에 속지 않게 되어 있고, 열쇠를 가지고 기도 응답 누리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결국은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에게 와지는 확신이 있는데 ‘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 확신이 내 가운데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내 안에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이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요한복음1:12절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야43:4절에 보면은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말씀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흔들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있다면은 내가 누구인가를 몰라서 그래요. 그러나 말씀이 반석처럼 내 안에 굳어지고, 그 속에서 참된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며, 열쇠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흔들리지 않는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들게 되어 있어요. 저와 여러분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들을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악한 사단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들을 건드릴 수가 없어요. 악한 사단이 결단코 해할 자가 없다 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믿지 않는 자들은 열 가지 잘하다가 한 가지 잘못하면은 그 한 가지 때문에 완전 망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혹이나 망했다? 주님이 찾아오셔서 다시 회복시키게 되어 있어요.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축복을 회복시켜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분명히 따라 하십시오. ‘나는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 했어요. 스바냐3:17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우리 때문에 찬송을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말씀했어요. 그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우리의 신분이에요. 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들을 날마다 누려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누리게 되면은 그때부터 ‘아, 내가 노력하고 애쓰고 내 힘쓰는 것보다 성령인도 받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구나! 우리의 삶에 성령인도 받는 것이 실제화 되어 지면서 성령인도 받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구나! 내가 백 번 노력하는 것보다 한 번 하나님의 성령인도 받는 것이 더 완전한 것이구나!’라는 것들이 누려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령인도 받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면요,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이면의 것이 보여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면의 것이 보여져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 눈앞에 보이는 형들의 시기, 눈앞에 보이는 보디발의 누명 쓴 것, 사실은 그게 요셉에게 있어서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원망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상처가 되었고, 원망이 되었다면은 총리 되었을 때 당장 자기 앞으로 꿇어 앉혔겠죠. 그러나 요셉은 눈앞에 보이는 그것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것을 봤어요. 그 이면의 사실을 봤어요.
어디에서 이런 눈이 열려지느냐?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누려지면 누려질수록 성령의 인도받는 부분이 되어지면서 성령의 인도 받는 부분이 누려질수록 그 속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그 너머에 이면에 것들이 보여지고 거기에 인도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들은 진짜 사람을 이해하고, 만남의 축복을 놓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응답들을 놓치는 것 중에 하나가 교회 안에서도 인간관계인데요. 정말로 성령의 인도받는 사람들은 만남의 축복을 회복하고, 인간관계를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응답들을 받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을 죽자 살자 따라다닌 사람이 사울 왕입니다. 자기 사위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은‘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이 찬양하는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그때부터 시기심이 일어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저 다윗을 죽일 것인가? 또 어떻게 하면 내 자리를 지킬 것인가? 그래서 특공대를 조직해가지고 다윗을 추격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미 성경을 잘 알고 있잖아요?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이지 않았어요. 사울을 이해했어요. 어느 정도로 이해했느냐? 사무엘하 1장에 보면은 사울 왕이 요나단과 함께 죽는 부분이 나와요. 사실 위기를 맞이한 사울 왕이 자살하려다가 자살 직전에서 자살하는 과정이죠. 거기에 아말렉 사람에게 요청해가지고 군인에게 요청해가지고 결국 아말렉 사람이 죽이고 그 목을 다윗 왕 앞에 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우리 같으면 어떻습니까? ‘죽은 것 꼬시다.’하겠죠. ‘잘 죽었다.’ 그렇죠? 자기를 그렇게 철천지원수처럼, 아니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애쓰고 수고했는데 원수처럼 여기면서 죽이려고 따라왔으니까 ‘아따 그놈 꼬시다.’ 하겠죠.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다윗이 사울 왕을 위해서 금식하고 울었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해했다는 말이에요. 모든 만남의 축복들, 그 속에서 찾아지게 되어 있어요.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부분들이 성령인도 받으면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은 진짜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성령인도를 받게 되면, 우리가 믿는 믿음의 축복을 날마다 누려야 되는데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그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의 축복이 누려지면 누려질수록 우리에게 당연하게 와 지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누려지면, 그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되어지면 되어질수록 ‘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니까 거기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내가 지혜로운 것이구나!’ 알게 되어있고, 실제적인 성령의 인도하심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이 믿음을 누리는 믿음, 이 축복의 믿음의 축복을 누리는 믿음의 사람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잘 아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 나옵니다. 요한복음16:33절입니다.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의 삶 속에서 환난도, 어려움도, 문제들도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담대하라 말씀해요.
여호수아 1장에 보면은 이스라엘을 지도한, 인도한 모세는 죽게 되었고요. 가나안을 정복해야 될 새로운 지도자인 여호수아는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겠죠. 그 두려움을 알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8-9절에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담대하라 했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 같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그 주님이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세상에 그 어떤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다 할지라도 담대할 수밖에 없는 비밀이 우리에게 있어요. 그게 뭐냐?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순교자들이 죽어가면서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그 순교의 제물이 되어 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자기 안에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선교할 수 있는 힘도 얻은 것이고, 그 안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순교의 제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그 순교의 열매들로 말미암아 이 복음의 역사들이 계속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담대해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33절 제가 다시 읽겠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에 강단말씀 성취 증인으로 설 전도제자의 기도
1.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복음으로 살리신 참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2. 하나님 자녀 된 최고 신분과 나의 영적인 배경의 축복을 현장에서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
3. 나의 삶이 날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 살리고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책임지시고 인도하심 따라 참된 평안 누리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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