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2023년 4월 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근본인 영적인 사실
(잠1:7-9)
서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전12:13). 이것이 모든 사람의 근본이고 본분입니다.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영적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알면 육신적인 축복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놓치면 육신적인 것도 빼앗기게 됩니다. 그래서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망대의 근본이 무엇일까요?
1. 영적 사실이 무엇인가?
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십자가의 도가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임을 알게 하옵소서(고전1:18, 24).
•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할 수 없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롬6:6).
나. 하나님 떠난 사람은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창3:5).
•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1초도 살 수 없는 피조물이기에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정탐꾼을 숨기고 거짓말 했으나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라합처럼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의 생각을 붙잡게 하옵소서.
다. 선악과를 통해 세상 것을 의지해서 망하게 하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창3:6).
라. 히스기야 왕을 통하여 하나님만 높이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바울처럼 오직 십자가만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하게 하옵소서(고전2:2).
아. 롯은 좋은 땅을 선택했으나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언약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죄 문제, 우상숭배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게 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함으로 그리스도 때문에 승리함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음을 붙잡고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요19:30).
2.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롬6:11)
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 나의 모든 삶이 나 중심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뀌어졌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어지게 하옵소서(갈2:20).
다. 그리스도만 절대기준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내 생각, 내 경험, 논리적, 합리적이 아닌 복음인가 아닌가를 보게 하옵소서.
라. 그리스도만 절대배경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만 절대배경이 되어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3시대 살리는 힘을 누리게 하옵소서.
결론: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판단하고 그리스도만 의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높이면 하나님이 높이실 것입니다(잠1:9).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높이게 될 때 재앙의 세상 속에서 두려움 없이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잠1:26-30). 그래서 교회는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전달해야 합니다. 근본 중의 근본은 십자가의 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근본인 영적사실”
(잠1:7-9)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아멘.
잠1:7-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의 모든 삶을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례 받은 분들, 또 오늘 입교한 우리 렘넌트들, 유아세례를 받은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셔야 해요. 그래야 우리 인생의 모든 걸음 속에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 속에서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세례 받은 분들 있습니다. 오늘 말씀 꼭 기억하시고요, 세례에 대한 의미들이 담겨져 있는 내용들 입니다. 그리고 또 지난 주간에는 세계 우리 일본 리더 수련회와 함께 렘넌트대회가 있었습니다. 은혜 가운데 잘 마쳐지게 되었고요, 함께 또 참여해서 많은 은혜를 받게 되는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우리 국내에서 훈련 속에 들어와 있는 일본 현지인들 제대로 훈련 속에서 응답 받고, 일본을 살릴 수 있는 귀중한 제자들로 세워지는 부분들을 또 다시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고요.
그리고 일본에 복음운동, 전도운동 일어난 한 30여 년 동안에 그동안 그 자리에 응답이 있든, 응답이 없든 상관없이 그 자리를 기도 속에서 지켜나가신 선교사님들이 계셨어요. 1세대라 할 수 있겠지요. 그 선교사님들의 기도 속에서, 그 배경 속에서 지금 어떻게 일본에 렘넌트 중심한 전도운동이 일어나느냐 하면 1.5세 목회자들이 모든 사역의 중심에 서 있는 것들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일본 렘넌트 대회도 우리 1.5세 목회자들이 다 준비를 하고, 또 훈련들 받도록 심부름 하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고요, 그런 가운데서 정말로 참 감사하고 축복된 것은 일본의 전 지역, 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냥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우리 전체 흐름의 메시지를 그대로 아이들이 응답 받고, 기도하고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부분들 보면서 제 마음에 ‘아! 전도자 류 목사님께서 렘넌트, 렘넌트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하는 부분들을 제가 조금 보게 되었어요.
우리 선교사님들이 정말로 많은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자리 속에서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켜가면서 기도하면서, 눈물 흘려가면서 씨앗을 뿌렸는데 1.5세대 목회자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런 가운데서 전 지역 속에서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이제 3년 만에 대면으로 모여서, 한 장소에 모여서 대회가 치러지는 그런 시간들이었는데 같이 여기 흩어져 있던 렘넌트들,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말로 영적인 축제가 이루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우리가 선교하면서 또 헌신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는 현장의 열매들로 답을 내시는구나 라는 부분들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정말로 은혜로운 영적인 분위기 가운데서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지는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여러분 정말로 선교를 위한 헌신과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선교를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전 세계 선교현장에 선교사님, 복음의 빛을 비추고 있는 선교사님들 빛의 망대를 세워서 전 세계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돼요.
그리고 이번 주에도 유럽 집회와 함께 유럽 렘넌트대회가 독일에서 진행되어지는데, 유럽은 어떠냐? 전 지역 구석구석에, 유럽이 너무 넓다보니까 전 지역 구석구석마다 귀중한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모임도 있을 수 있고, 한 사람의 제자가 그 지역에 숨겨져 있어서 계속해서 본부 흐름의 메시지를 타면서 함께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그런 제자들이 유럽현장에 많은 현장입니다. 그런 제자들이 이번에 독일이라는 나라에 한 군데 모여서 또 함께 말씀 받고, 또 한 해 동안 언약 붙잡고 현장에서 영적싸움 싸울 수 있는 제자들이 흩어지는 그런 자리인데, 여러분 위해서 특별히 좀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오늘 예배 중에 있습니다마는 우리 선교대회, 다시 말해서 선교사 합숙과 우리 선교대회와 하나 선교대회와 또 40일 집중 중남미 훈련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면서 헌신하는 모든 것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현장에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짐을 알고 이 일에 여러분 많은 중심을 다해서 헌신하면서 함께 축복된 자리에 함께 인도받는, 그래서 세계 재앙의 역사들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지요. 그리고 모든 부귀와 영화를 맛본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그 전도자 솔로몬이 기록한 성경이 전도서입니다. 그런데 그 전도서에는 인생에 대한 부분들을 솔로몬이 이야기 하면서 모든 것들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길거리의 노숙자들이, 어떤 면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인생 별것 없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하면 그 말이 힘이 없을 것 같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가져봤던 사람이고, 모든 부귀영화 누려봤던 사람 솔로몬이 인생은 결국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라고 고백한 것이 전도서입니다.
그런데 그 전도서에 보면 솔로몬이 마지막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하면, 전도서12:13절에 보면 일의 결국을 다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 일에 결국을 내가 다 들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라 말씀하시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하면 이것이 모든 사람의 뭐라고 했습니까? 본분이니라,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사람의 본분과 근본이 무엇이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요 근본이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근본이고 본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망대를 세우라, 우리 장로님들도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나의 망대를 세우고, 기도의 망대를 세우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집회에서도 내 속에 보좌의 망대를 세우라, 그리고 교회 망대를 세우고, 일본의 망대를 세우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우리가 망대를 세우는 인생으로서 오늘 내용을 통해서 여러분 분명히 가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워야 되는데, 그 근본이 뭐냐? 그 답을 오늘 여러분 본문을 통해서 찾아내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는 축복의 시간들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근본, 정말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우는 근본, 그것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생의 망대를 세워나가야 돼요. 그러면 정말로 무너지지 않는 우리 인생의 망대의 근본이 뭐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요, 근본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 인생이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우는 근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인 사실을 아는 것, 그게 우리 인생의 망대를 세워나가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근본 중의 근본이라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육신 적인 것이 있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들, 영적인 축복을 제대로 알면 육신적인 축복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육신적인 축복을 많이 받고 여러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영적인 사실을 모르고 영적인 축복을 못 누리면 육신적인 것 까지도 실패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혹이나 여러분 이 자리에 뭔가 나도 모르게 무너진 부분들 있습니까? 육신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들 있습니까? 말 못할 고민들과 갈등들, 어려움들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 눈앞에 보이는 그런 문제들 이전에 먼저 영적으로, 영적사실, 영적축복을 못 누리고 있다는 결론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육신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무너짐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근본중의 근본인, 영적인 사실, 영적인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오늘 우리 하나교회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들이 정말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축복, 망대를 세우는 근본 중의 근본인 그 사실을 붙잡으므로 여러분 인생이 성공하는 축복된 인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영적사실이 무엇인가?
그러면, 영적인 사실이 무엇입니까?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고린도전서1:18절에 보면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내면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했어요. 십자가의 도가 구원받는 우리에게,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에게는 참된 하나님의 능력과 참된 하나님의 지혜가 뭐냐?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2절에 보면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한다 했어요. 그리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는다 했어요.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전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23절에 뭐라고 했느냐 하면,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전하는데,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가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다.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했어요, 23절에 보면.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낀다 무슨 말입니까?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들은 로마에 속국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하게 속국 되어 있는 민족이 해방받기 위해서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지요. 그러면 그 독립 운동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잡히면, 그 당시에 가장 극형에 처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상에 못 박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 가운데서 독립운동 함으로 말미암아 붙잡혀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이 3천 명 이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당연히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거리끼는 거에요. 우리는 목걸이도 십자가 해 달고 다니고, 귀걸이도 십자가 해서 다니고 이렇게 하는데 보기 좋아라고 그러지요. 유대인들은 십자가 그 자체는 거리끼는 거에요. 왜냐? 자기 민족이 독립운동 하다가 발각되어서 결국은 십자가 처형되었으니까 그것을 바라볼 때마다 뭔가 마음에 거리끼는 거에요.
그리고 이방인들은 어떻습니까?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는다 했는데 헬라인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어서 구원받는다. 유대인들에게는 아니, 이방인들에게는, 헬라인들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믿어서 구원받느냐?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전혀 이해되지 않는 그러니까 미련한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교회 주일 날 되면 성경, 찬송가책 가지고 교회 나오는 것을 불신자들이 바라보면 아니 여러분 사실, 여러분 보는 눈이 곱지 않을 거에요. 왜냐? 쉬고 놀면 되지 왜 주일날 저렇게 교회가고 미련하게 보일 겁니다. 사실은 이방인들이, 헬라인들이 그렇게 봤다니까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볼 때마다, 그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다 무슨 소리냐?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그런데 24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느냐?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했어요.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유대인도 헬라인도 그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했어요. 그래서 무슨 말이냐?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십자가의 도를 아는 것이 영적 사실을 아는 겁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도는 무엇이냐?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세례식도, 세례 받은 분들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이에요.
다시 말해서 먼저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예수님만 죽은 것이 아니라, 성경에 보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또한 죽었어요. 그래서 성경 로마서6: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오늘 여기에 우리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나도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나도 모르게 내가 살아있어요. 여러분 옛 자아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어요. 옛 자아인 나는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떠난 나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것은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가지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가 하나님인줄 알고, 자기가 자기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할 결정권자로 생각하면서 살아가요. 그게 오늘날 우리 사람들 모습 아닙니까? 자기 인생을 결정할 결정권자가 누구냐? 다른 사람에게 못 맡겨요 내 인생을, 하나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 인생을 결정할 결정권자로 살아가요. 그게 창세기 3장이에요. 자기 멋대로 결정하고, 판단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기가 하나님입니까? 자기가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살아가도 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자기가 하나님처럼 살아가는데 그것이 바로 마귀의 역사이고, 그것이 바로 성경에는 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될 피조물입니다. 한순간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에요.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저는 여러분입니다. 우리가 복음 전할 때마다 창조의 원리를 말씀하지요.
저는 그 창조의 원리를 듣고 전할 때마다 많은 힘을 얻어요.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것인데, 물고기는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대답하세요. 시시하다고 그냥 입 닫고 있지 말고요, 물고기는 물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는 어디에 있어야 돼요? 뿌리를 땅에 내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되는데 문제는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있어요. 이게 타락이요, 이게 죄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내 기준으로, 내 생각 가지고, 내 판단가지고 살아요. 중요합니다. 여러분, 자기 스스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의 인생을, 모든 것들을 자기가 결정할 결정권자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타락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중심이 아닌 내 중심이 되는 것,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을 밀어내고 내가 올라간 그 자체가 죄이고, 그 자체가 타락인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사람들은 내 주장만 생각하고 남의 형편과 환경들 이해하지 않으려고 해요. 내 주장이 맞으면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집가지고 그것을 밀어붙이고요,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면 뭔가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뭔가 답답하다, 뭔가 이야기를 해가지고 뭔가 실타리를 풀어나가야 되는데 오히려 이야기하면 할수록 실타리가 꼬이는 부분들을 봐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모두가 자기중심으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가지고 고집하고, 이야기를 하고 나가니까 뭔가 대화도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 중심에는 전부 다 창세기 3장에 ‘나’가 자리 잡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중요합니다. 우리가 옳다 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틀리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내가 옳은 것이 다 옳은 게 아닙니다. 내가 옳다 라고 하는 부분들을 하나님은 틀리다 라고 말할 수 있어요. 또한 나는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 보실 때에 옳은 것이 있다라는 사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절대적인 기준이 안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왜 사사 시대에 반복적인 실패가 왔습니까? 왜 어려움들이 계속 왔습니까? 사사기서에 보면은 거기에 대한 결론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사기21:25절입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무슨 말입니까? 자기의 기준과 자기의 생각대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반복적인 멸망이 계속해서 찾아온 것이죠. 여러분 우리 인간은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요. 아니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자체가 안 됩니다. 오직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하나님만이 선악을 판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하고 관계 속에서 우리가 틀렸다고 하는 그 부분들이 과연 틀린 것인가? 우리가 나름대로 판단하는 모든 것들이 내 판단이 맞는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라합이 정탐꾼을 숨기게 되죠. 군인들이 추격해 오는 자리에서 정탐꾼을 숨기게 됩니다, 거짓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그 라합이 구원 받고,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 라합을 예수님의 족보에 올리시면서 우리의 보는 눈과 하나님이 보는 눈은 다르다 라는 것,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들에서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판단의 기준이 되면 안 돼요. 내가 모든 것들을 판단하는 그 자리에 중심에 서면 안 돼요. 하나님이 맞다 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아무리 내가 맞다 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틀리다고 하면은 틀린 것입니다. 복음 그 자체가 기준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를 십자가에 같이 못 박게 하셨느냐?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했잖아요. 왜 우리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는가? 우리의 죄 때문에, 죄의 종 노릇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 중심대로 살아가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으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은 항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봐야 합니다. 창세기 3장의 눈을 가지고 있으면은 어떻게 되느냐? 보기에 좋은 것, 먹음직스러운 것, 육신적인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창세기3:5절에 하나님을 떠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창세기3:6절에 보면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었는데 여기에 보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였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마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모든 사건들을 왜곡시키고, 모든 사건에 대한 해석들을 올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게 하고, 모든 사물 보는 눈조차도 어둡게 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틀리다고 생각할 수 있다 라는 것, 하나님이 틀리다고 볼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선악과를 따먹게 된 보암직, 먹음직, 거기에 인생에 실패했다면 지금도 악한 사탄은 세상의 것을 가지고 세상의 것을 의지하게 만들고, 그래서 실패하도록 만드는 것이 악한 사탄의 역사에요.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는데, 하나님께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데 여기에 눈이 안 열려지니까 세상을 의지해요, 보이는 것을 의지해요, 먹음직스러운 것을 의지해요.
그래서 결국은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셨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다라는 걸 늘 인식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내 안에서 창세기 3장이 계속해서 공격해서 일어나요. 사탄이 그 부분을 잘 알고 공격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39장에 보면은 히스기야 왕이 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앗수르왕이 군인들을 몰고 공격해 왔는데 거기에 18만 5천 명을 하루아침에 하나님께서 송장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자, 그렇다면은 그 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바벨론 사신이 히스기야 왕에게 찾아왔어요. 그러면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께서 내 병을 고치셨고, 하나님께서 이 적들을 물리치셨습니다 하면서 하나님을 높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어떻게 했느냐? 자기의 무기고를 보여주고, 바벨론 사신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를 보여줬어요. 그래서 결국은 바벨론 사신이 돌아가가지고 B.C. 586년에 바벨론이 결국은 히스기야를 공격해 와서 결국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이 자랑하고 있는 것,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것, 결국 그것 때문에 망한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만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만 자랑한다 했어요. 고린도전서2: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만 자랑한다 말씀했습니다. 제대로 영적사실을 안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자기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히려 나는 내 모든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만 자랑한다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자랑이 뭐에요? 여러분이 의지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내세우고 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만 자랑하지 않으면은 결국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것 때문에 악한 사탄의 통로가 되어서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창세기 13장에도 보면은 아브라함과 롯이 재산 문제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가지고 결국 아브라함이 양보하죠. 언약을 선택하게 되고, 롯에게 네가 먼저 좋은 땅을 선택하라. 그때 롯이 선택한 땅이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이었어요. 그런데 그 땅이 결국 소돔, 고모라였어요. 그 소돔, 고모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은 불로 심판 내릴 때 다 불타 망하는 소돔, 고모라가 되어 버렸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해야 합니다. 돈을 의지하면 돈 때문에 망해요. 우리가 그리스도만 의지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를 십자가에 죽게 하였습니까?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죄가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는 세상 것 의지하고 따라가는 것, 우상숭배, 탐욕, 이 모든 것이 죄라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을 날마다 인정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 거기에는 나도 십자가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내 인생에, 과거의 옛 자아, 창세기 3장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모든 것들을 다 끝냈다 라는 거에요. 그게 내가 십자가에 죽었다는 말이에요. 아직까지도 내게 남아 있는 체질들, 창세기 3장의 문제들, 그 부분들이 발견되어져서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그 사실 앞에 여러분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롬6:11)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우리가 죽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게 세례의 중요한 의미죠. 세례는 뭐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나도 죽었다 라는 것, 그래서 세례식 할 때에 침례교회에서는 그냥 물에 흠뻑 담굽니다. 합동 측이나 다른 감리교회 이런 모든 곳에는 그냥 물을 뿌리는데 오늘도 제가 물을 뿌리는 것으로 세례식을 했지만은 침례교회에서는 아예 물에 푹 담가요. 왜냐? 내가 죽었다 라는 부분들을 인정하는 거에요 그게.
그러면서 세례는 뭐냐? 죽은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났다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내적 변화가 있지만은 그 내적 변화의 외적인 증거로 세례를 받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내가 세례 받음으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 고백에 대한 세례입니다. 그래서 로마서6: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로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들이지만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라는 말은 다른 게 아닙니다. 오늘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신다 라는 것, 그게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라는 말이에요.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것, 이제까지 내 중심으로 살아왔는데 내 모든 중심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뀌어졌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있는 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모든 중심이 내 중심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뀌어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머물지 마시고요.
결국은 뭐냐?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내 중심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말이고, 우리의 인생은 그리스도 중심한 인생이 되어야 되고,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제자의 삶이에요, 그리스도로 사는 삶.
그러면은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가 나의 절대 기준인 삶이 그리스도로 사는 삶입니다. 내가 절대 기준이 될 수 없어요. 내 생각대로 했다면 큰일 납니다. 왜냐? 사탄이 너무 잘 알고, 그 부분을 공격해서 실패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사탄은 내 생각대로 살아가게 하고, 내 경험대로 살아가게 하고, 이것이 논리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아니하면 안 믿으려고 합니다. 그게 사탄의 속임수에요. 여러분 물론 내 생각대로, 내 열심히, 내 노력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르게 그렇게 살아간다고 해서 그게 과연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은 유대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대인들은 그들 나름대로 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 몸부림 쳤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여러분 우리의 절대 기준은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기준이 아니에요. 정말로 복음인가? 아닌가? 그게 기준입니다. 복음 그 자체가 기준이에요. 우리는 복음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 못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복음 그 자체가 기준이에요. 여러분 복음이 여러분의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기준 내려놓고요.
그리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절대 배경이 되는 삶이 그리스도로 사는 삶입니다. 여러분의 배경이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그것 때문에 실패합니다. 그 어떤 세상의 것도 여러분 배경 삼고 의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여러분을 지켜주지 못해요. 우리의 배경은 뭐냐? 그리스도만 절대적인 배경입니다. 그리스도만 절대적으로 배경으로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축복이고, 보좌의 능력으로 함께하시면서 결국은 3시대를 살릴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어요.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만 절대적인 배경으로 삼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대강 폼 낸다고 해서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로 그리스도만 배경 삼는 사람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대를 살리는 영적인 성령의 충만한 힘을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망대를 세우는 우리 인생이라면은 무너지지 않는 망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렇다면 근본이 중요합니다. 망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근본 중의 근본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내 판단들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로 판단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이 무너지지 않는 망대로 세워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정말로 우리 인생에 그리스도가 배경이 되고, 그리스도가 모든 기준이 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나가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9절에 보세요. 1:9절에,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무슨 말이냐? 권세와 명예와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높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겁니다. 내가 내 자신을 높인다고 해서 우리 스스로가 높아질 수 있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높이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과 명예와 권세를 누구에게 주시느냐? 그리스도를 높이는 자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지고,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지면은, 그리스도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지고, 배경 되어진 사람들에게 어떤 축복된 응답을 주시느냐? 재앙이 여러분을 해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오늘날도 끊임없이 우리의 모든 현장에 끊임없이 재앙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재앙의 역사들이 여러분을 덮치지 못하는데 그리스도 기준, 그리스도 배경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뭐냐? 재앙의 역사들이 꺾이는 역사들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오늘 성경 한번 보십시다. 잠언서1:26-30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다.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라.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라.”, 재앙이 일어나는데도, 그래서 재앙 속에서 우리가 주님을 부르고, 주님을 찾는데도 듣지 않고 만나지 않겠다 라는 것, 그 부분을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29절에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재앙의 역사들이 왜 일어나느냐? 여호와 경외하는 것, 영적사실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33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십자가에 도인 그리스도 붙잡고 그 중심으로 나가는 자에게, 그를 기준으로 배경으로 삼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33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할렐루야!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정말로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붙잡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어렵습니다. 왜 어렵냐? 사실은 성도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줘야 되는데 성도들의 요구를 채워주려고 하기 때문에 갈수록 교회는 어렵고, 교회는 힘듭니다. 성도들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영적사실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니까 육신적인 것을 요구해요.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먹고 살기 좋은 것들, 보기에 좋은 것들을 요구해요. 그게 세상의 요구, 똑같이 성도들의 요구가 그러한 요구입니다. 틀린 요구죠.
그런데 우리는 성도들에게 성도들의 요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줘야 합니다. 진짜 성도의 필요가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입니다. 진짜 현장의 필요가 무엇입니까?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정말로 현장에 필요를 채워주는 전도자로서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 이 사실을 붙잡고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에 가장 근본인 영적사실에 눈을 연 자로서 한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적사실을 바르게 보는 전도자의 기도
1. 우리의 모든 것 되는 근본언약을 날마다 누리며 영적사실에 눈을 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할 피조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게 하소서.
3. 날마다 내 인생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만 찬양하며 그리스도만 남기는 인생 되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