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지금 심는 것 - 모든 것 좌우
2023-07-23 1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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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 심는 것 – 모든 것 좌우
(갈6:7-8)

  
서론: 우리에게는 오늘이라는 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장담할 수 없기에 내 시간이 아닌 것입니다. 오직 내 시간은 ‘지금’이라는 시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심고 있는가? 그것이 미래이고 운명인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느냐가 모든 것입니다.
  
 1. 오늘이라는 시간표에 무엇을 심었는가?
  ▶ 지금 고생해도 미래가 되어지고 성공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가. 복음 아닌 종교를 심지 않게 하옵소서.
    • 뭔가 해야하는 율법주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림으로 신앙생활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 능력을 누리고 체험하는 신비주의가 아닌 복음을 위해서 신앙생활 하게 하옵소서.
    •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하는 인본주의가 아닌 철저히 한 걸음씩 인도받게 하옵소서(이스마엘).
    • 열심과 선민사상 등 우리 안에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심지 않게 하옵소서.
  나. 흑암의 과정이 아닌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 절대적인 기준과 배경은 그리스도이기에 그 외에는 다 틀렸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 우리가 틀리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옳다고 하시는 것이 많음을 인정하게 하옵소서(다말).
    • 복음으로 모든 것을 보고, ‘복음인가? 복음이 아닌가?’ 를 판단하게 하옵소서.
    • 결과는 금방이 아닌 한참 후에 나타나기에 지금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2. 지금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
   가. 신앙의 기준을 제대로 알고 새롭게 시작하게 하옵소서.
    •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눅10:20).
    • 하나님이 나를 지키실 것이기에 영원히 망하지 않는 신분을 누리게 하옵소서(고전3:16).
    • 능력이 일어나든 안 일어나든 말씀의 흐름을 따라감으로 반드시 승리하게 하옵소서.
    • 우리는 능력과 의는 그리스도이기에 나를 통해 그리스도가 증거되게 하옵소서(롬1:16-17).
   나. 어떤 상황에도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 비록 손해 보고, 핍박 받고, 무시 당해도 복음을 선택함으로 흑암을 무너뜨리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 오늘이라는 시간표 속에 복음과 믿음을 선택하며 말씀을 따라감으로 반드시 미래에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신30:15).
   다. 위의 것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골3:1-2).
   •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을 담아두셨기에 그리스도로 만족하고 축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 3시대 살리는 힘이 심어지게 하옵소서.
  
결론: 세계 살릴 해결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렘넌트가 일어나며 사람을 살리는 부흥의 망대가 후대들을 통해 세워질 것입니다. 렘넌트에게 위의 것,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이 제대로 심어지면 미래와 세계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후대 때문에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후대들은 시대마다 주역으로 쓰임 받은 렘넌트들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7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지금 심는 것 – 모든 것 좌우”
(갈6:7-8)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아멘.
         갈6:7-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정말로 세상의 풍조는 나날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풍조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은 믿음을 선택하는 귀한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부터 이제 세계 리더 수련회와 또 다음 주에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계속 여러분 기도 가운데서 인도받아 오셨지만 집중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모임과 집회로만 끝나면 안 됩니다. 진짜 이 모임과 집회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리더 수련회는 우리교회에서 우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렘넌트들이 함께 들어와서 한 2천 6백여 명이 함께 말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진행될 세계 렘넌트 대회는 어제까지 등록 숫자가 2만 1천여 명이 됩니다. 아직 한 주 정도 남아 있는데요, 2만 1천여 명 가운데서 우리교회, 메인 타운에 신청한 신청자가 5천 명을 넘었기 때문에 5천 명으로 우리교회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 타운에서 메시지가 전달되어지는데 거기에 참여함으로 함께 말씀을 받게 됩니다.
 좀 기도해 주셔야 될 부분들은 우리가 아무리 준비를 한다 할지라도 인간의 준비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참여한 모든 렘넌트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제대로 붙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올바른 메시지가 전달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메시지를 감당하시는 류광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시간시간 선포되어지는 메시지가 모든 성도들과 교회들과 우리 렘넌트들에게 정말로 잘 박힌 못처럼 각인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렘넌트 대회 마지막 날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한 1만 5천여 명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함께 문화축제로 렘넌트 나잇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여러 행사들이 있지만 저는 그 모든 행사들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전도자의 고백입니다. 올바른 전도자의 고백이 참여한 모든 렘넌트들과 성도들, 또 전 세계 현장에 이 전도자의 고백이 바르게 전달되어져서 한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들이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그런 응답이 일어나도록 여러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우리 문화축제 모이는 날에는 우리 대구지역의 연합찬양대가 함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첫 번째 모임을 가졌는데요, 한 3백여 명의 찬양대가 우리 교회를 위시해서 대구노회 산하에 있는 교회들이 연합해서 우리 중직자 분들도, 또 성도들도 함께해서 망대의 기도라는 찬양으로 찬양대가 서게 됩니다. 제가 어제 함께 연습하는 부분들을 지켜보면서 ‘대구지역의 흑암의 역사들은 끝났구나!’라는 것을 봤어요. 정말로 언약 가지고 하나 되어서 그 가운데 특별히 모든 언약 잡은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귀중한 축복된 찬양을 할 때에, 대구지역의 복음의 역사를 막는 흑암의 역사들은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큰 전도의 문들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큰 축복의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중요한 이번 주와 다음 주, 또 그 다음 주에는 우리 하나 HRC, 하나 렘넌트 대회가 계속되어지는데, 이 모든 대회들을 놓고 정말로 여러분 중심에 담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특별히 중심에 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여러분 하는 모든 헌신들은 아무리 작은 헌신이라도 그냥 헌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2023년도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놓고, 또 HRC를 놓고 여러분 마음에 결단하면서 언약 붙잡고 했던 모든 헌신들은 작은 것 같지만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연결되어져서 나중에 세계를 움직이는 열매들로 맺혀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들을 바라보면서 여러분 중요한 순간들입니다. 정말로 중심에 우리 후대를 놓고, 교회들을 놓고, 전 세계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정말로 세계를 살릴 해결사들이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서 일어날 수 있도록, 사람을 살리는 부흥의 망대가 이번 렘넌트 대회와 리더 수련회를 통해서 세워질 수 있도록 특별히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바뀌지 않는, 변화되지 않는 하나님의 복음과 언약의 대열 속에 굳건히 세워질 수 있는 리더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마음을 담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 일을 놓고 중요한 부분들 오늘 말씀의 인도를 받고자 원하는데요, 오늘 제목은 ‘지금 심는 것이 모든 것들을 좌우한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오늘이라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과거는 이미 지난 거에요.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부분들이고요, 미래는 아직 우리에게 오지 않은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미래는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표는 언제이냐? 오늘이라는 시간표이고, 지금이라는 시간표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무엇을 심고 있는가? 그것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그게 여러분이고요,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았느냐? 그게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여러분 자신이고, 그게 우리의 미래라는 사실이에요.
 지금 여러분의 생각 속에 빛의 망대를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지금 여러분의 생각 속에 사탄의 망대가, 흑암의 망대가 여러분 생각 속에 자리 잡혀 있느냐? 결국은 그게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운명으로 결정되어져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모든 것들이 좌우된다면 정말로 오늘이라는 시간표를, 지금이라는 시간표를 깊이 생각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따라합시다. ‘지금 심는 것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믿습니까? 오늘 특별히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놓고 우리 성도들이 마음에 담아야 될 부분들이고, 정말로 많은 렘넌트들이 모여들 것인데, 이런 렘넌트들에게 무엇이 전달되어지고 무엇이 심겨져야 될 것인가? 중요한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오늘이라는 시간표에 무엇을 심었는가?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표에 무엇을 심었는가? 지금 전 세계 교회는 복음이 희미해지고, 아니 복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교회가 복음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힘을 잃고 있고요, 교회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한때 엄청난 부흥을 가져왔던 독일이나 영국 유럽 쪽에도 마찬가지이고요, 또, 이 복음의 역사가 미국으로 넘어 왔습니다마는 미국도 마찬가지이고요,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등지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후대들이 교회 안에서 사라지고 있는 실정들입니다.
 왜 이런 결과들이 왔을까요? 오늘 무엇을 심었느냐? 그 부분들 가지고 우리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왜 교회가 전혀 힘이 없이 오히려 명상운동 하는 3단체에 모든 것들을 다 빼앗겨버리고, 교회는 텅텅 비어져 갈까요? 교회 성도들이 교회 안에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성도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은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정말 이 시대, 교회를 바라보면서, 지금 우리의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오늘 무엇을 심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들이 오늘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되었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은 복음이 심어진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복음이 심어졌을지 모르지만,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복음 외에 종교로 심어졌기 때문에 오늘 교회들이 문을 닫게 되어 진 것입니다. 오늘 교회들이 힘을 잃어버리게 되어 진 거에요. 그래서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들을 부인하는 이런 시대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과 종교는 다릅니다. 분명한 것은 신앙생활이 되어야지 종교생활이 되어지면 안 됩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니에요. 처음에는 복음으로 시작했다 할지라도 전 세계 현장 교회들을 보면 복음으로 시작되었다 할지라도 시간 가면 갈수록 복음은 사라지고, 어느 날 교회 안에 무엇이 종교가 자리 잡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교회가 전혀 힘을 잃어버리게 되어진 것이지요.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힘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가 종교생활로 종교화 되어 버렸다는 것인데, 그 중심에는 어떤 면에서 복음보다도 열심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빠지느냐? 율법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율법주의, 한국교회 지금 교회들마다 난리입니다.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분쟁들 일어나고요, 시간 가면 갈수록 정말로 마지막 때에 성경에 이미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께서 예언했습니다마는 교회 안에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심지어 여러분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고요, 교회 안에 분쟁들이 계속되어지는데 왜 분쟁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가?
 결국은 복음 아닌 율법주의가 교회 안에, 성도들 안에 심겨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로 하여금 율법은 규모를 갖추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율법은 성공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율법은 좋은 것입니다. 율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율법주의는 틀린 것입니다. 복음을 잃어버리니까 중심에 바르게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지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있지요. 그러니까 어디에 빠져들 수밖에 없느냐? 당연히 율법주의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마음속에 내가 무엇을 해야 돼요. 교회를 다니면서도 무엇을 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 양,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믿기만 하면 구원 받습니다. 신앙생활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역사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역사들 가운데서 되어지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율법을 선택했다는 그 결과로 내일과 미래는 사실 끊임없는 교회 안의 싸움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빨리 돌아가느냐? 누가 잘했고, 못 했고로 돌아가요. 맞다 안 맞다로 돌아가요. 그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나오는 줄 아십니까? 바로 율법주의가 우리도 모르게 은연중에 우리 안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나오는 부분들입니다.
 또 우리도 모르게 오늘 무엇을 심었느냐? 여러분 복음은 모르고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보니까 어디에 빠지느냐?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여러분 성경은 신비입니다. 예수님께서 기적과 능력들을 행하는 신비의 역사들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신비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비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지, 능력을 행하고 무엇을 받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무엇을 체험하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당연히 복음을 위해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이지, 우리가 뭔가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뭔가 능력을 나타내야 하고, 무엇인가를 체험해야 되고, 전부 다 뭐냐? 신비주의에요.
 그나마 교회 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부분들이 신비주의에요. 복음을 모르니까 무조건 열심히 하다 보니까 어디에 빠지느냐? 신비주의에 빠져요. 그런데 여러분 분명히 아실 것은 신비주의의 결과는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망하는 결과와 똑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이지, 율법주의를 말하지 않았어요. 신비주의를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우리 안에 자리 잡게 된 것이 율법주의이고, 신비주의에요.
 또 한 부분은 뭡니까? 복음을 모르는데 우리의 머리로 복음을 이해하려고 하니까 이해 안 되지요. 그래서 나오는 것이 뭐냐 하면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될 사람들이 내 기준과 내 생각과 내 방법으로 모든 신앙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인본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인본주의를 쓰면 쓸수록 큰 어려움들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 어렵다 할지라도, 조금 다급하다 할지라도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인본주의를 쓰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는 문제들이 우리에게 오게 돼요. 그 당시에는 해결되는 것 같고, 뭔가 잘 되는가 같지만 아니에요. 인본주의를 쓰면 반드시 걷잡을 수 없는 문제들이 그 속에 인본주의 결과로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금 미련하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이 부분들이 체질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붙이셔서 사라로 말미암아 난 자녀만이 언약의 대열의 역사를 이어갈 사람으로 축복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사라로 말미암아 태어난 자손만이 언약의 역사들을 이어갈 자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자식이 없어요, 당장 눈앞에는 자식이 없어요, 나이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아브라함이 종 하갈을 취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 이스마엘입니다. 지금 여러분 중동 전쟁에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이 이스라엘의 후손들입니다, 모슬렘이죠. 전 세계에 폭력과 테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많은 테러의 역사들을, 전쟁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뭐냐? 결국 모슬렘 후손들입니다, 이스마엘의 후손들입니다. 한순간의 불신앙인데, 인본주의인데 결국은 그 결과는 엄청난 문제를 우리에게 가져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늦더라도 괜찮아요, 성령인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에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답답해하지 마시고,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이 일에 몸부림치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좀 무디다 할지라도, 왜 저렇게 사람이 어리석을까 한다 할지라도, 왜 저렇게 사람이 머리가 안 돌아가냐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인도받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그게 빠른 길이고, 그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교회에 인본주의 쓰고, 신비주의에 빠지고, 율법주의에 빠져서 결국은 교회조차도 지금 어떤 면에서 정말로 세상보다도 더 큰 인본주의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봐요. 그러니까 교회가 무용론이 되어버린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놓고 손가락질하고, 교회가 필요없다, 미국 같은 데는 대체 종교가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지금 대체 종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올바른 것들을 심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요. 처음에는 복음을 심었을지 모르지만은, 그러나 시간 가면 갈수록 교회가 종교화되어 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을 심었어요, 교회가 다른 것을 심었습니다. 어떤 것들을 심었습니까? 특별히 유대인들을 바라보면은 유대인들이 갖고 있던 그 중심에는 선민사상이에요. ‘우리 민족만’, 선민사상이에요. 그리고 구원받기 위해서 말씀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들 열심은 아무도 못 따라가요. 바리새인들 열심 아무도 따라갈 수가 없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의 열심 있는 것, 그걸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열심 내는 그것을 복음이 안 되니까 열심 내는 것인데 그게 복음인 양 착각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복음은 아니에요, 열심 내는 것 복음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열심 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많은 경우 뭔가 안 되니까 몸부림치다가 이것 해봐도 안 되고, 저것 해봐도 안 되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신앙생활이 뭐냐? ‘아, 내가 열심이 부족해서 그런가?’해서 열심을 내세웁니다. 그게 복음은 아니에요. 여러분의 열심이지, 그렇잖아요?
 그리고 뭔가 모르게 우리 안에도 은근히 있는 것이 뭐냐? 선민사상, 유대인들이 망했던 선민사상이 우리 안에도 은근히 자리 잡혀 있어요. 유대인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전 세계를 복음화 하기로 작정했어요. 하나님의 처음부터 계획은 세계복음화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처음부터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237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한 나라를 선택해야 되죠. 그래서 선택받은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착각했느냐? 우리만 구원받고, 우리 민족만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만 구원받고, 이방인들은 구원받을 대상이 안 된다? 이방인들은 짐승과 같다? 그 사상이 유대인들이 가진 사상이었는데 선민사상이죠. 그런데 그것 때문에 세계 역사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만큼 많은 전쟁들의 역사들을, 공격당한 역사가 없었어요 사실은. 자기만의 선민사상 때문에, 여러분 히틀러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600만이나 독가스실에 넣어서 학살 했잖아요? 그 중심에도 히틀러는 독일 게르만인이라는 그 자존심을 갖고 있었어요, 민족주의죠. 그런데 유대인들이 자기 민족이 최고의 민족이라 이야기하니까 열받은 겁니다. 독일 자기 민족이 최고의 민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들 중심에 그런 마음이 있는데 유대인들 자기 민족만이 선민사상이다, 자기 민족만이 선택받은 백성이다. 그러니까 열받아서 유대인들을 학살시켜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 시대에 보면은 요나 선지자가 나오죠. 억지로 선교한 요나 선지자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했어요. 그런데 요나는 그 니느웨에 가서 복음 전하기를 싫어했습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었던 마음이에요. 선민사상, 결국은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그 안에 있어요. 여러분 전도와 선교를 모른다면은 결국은 엄청난 실패들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 안에 우리도 모르게 선민사상이 들어와 있어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선민사상들, 그리고 뭔가 모르게 내가 열심을 복음인 양 착각해서, 아니 복음을 덮어써가지고 열심으로 가장해가지고 내가 복음을 누리고 있는 양 착각해서 신앙생활 하고 있지 않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시간 가면 갈수록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가요.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니까 종교화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신비주의에 빠지고, 율법주의에 빠지고, 인본주의에 빠지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교회가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내는, 선민사상과 또 열심에 빠져가지고 결국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시간 가면 갈수록 뭐냐? 흑암의 과정들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흑암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니까 이미 그게 체질되어서 끊임없는 복음 아닌 것으로 기준 삼고, 복음 아닌 것으로 배경 삼고 살아가는데 그게 정상적인 양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인 배경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다 틀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맞다 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틀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 보실 때 맞다 라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내가 하나님인 양 내가 맞다, 틀리다 라고 우리도 모르게 판단하고, 선택해요. 그럴 동안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흑암의 과정들이 자꾸자꾸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게 정말로 복음인가? 아닌가?’, 이걸 가지고 선택하고, 이걸 가지고 판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십시오. 근친상간을 통해서 아들을 낳았던 다말, 죽어야 마땅하죠. 그런데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습니다. 내가 볼 때는 틀린 거에요, 맞지 않는 겁니다, 죽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어요. 또 거짓말 해가지고 정탐꾼을 숨겨둔 라합,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우리가 부정적인 삶을 살아라? 그 말이 아닙니다. 거짓말하며 살아가라? 그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보실 때에 맞는 것이 많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도 내려놓아야 되고, 우리의 기준도 내려 놓아야 되고, 우리의 모든 체험들도 내려 놓아야 됩니다. 그것 가지고 판단한다면은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망할 수밖에 없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흑암의 과정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항상 말씀 안에서, 복음 안에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꾸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요, 눈에 보이는 세상을 의지하면은 눈에 안 보이게 흑암의 과정들이 우리 안에 만들어짐으로 말미암아 결과는 지금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참 후에 반드시 실패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들을 오늘이라는 시간표 속에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후대들에게도 순간순간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도록 이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사명입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은 오늘 부른 찬양처럼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지만은 우리 자녀들이 믿음 선택하고,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결국 승리할 수밖에 없는 후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심부름 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 중의 최고의 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리더와 대회를 통해서 정말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모여질 때에 흑암의 망대들이 무너지고, 우리 렘넌트 중심 속에 믿음의 망대, 참된 말씀의 망대, 그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리는 렘넌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이 일의 심부름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금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
 두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 먼저는 오늘 우리의 교회와 우리의 현장과 우리 후대와 우리 자신을 보고 무엇이 심어졌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를 살펴보았다면은, 그렇다면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입니다. 그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 그게 우리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니까요? 그러면은 신앙의 기준을 바로 알고, 그것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세워야 합니다. 신앙의 기준을 바로 알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그걸 우리 안에 심어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심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신앙의 기준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입니다. 이게 신앙 기준의 첫 번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확신들을 우리도 가져야 되고, 우리 후대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능력 필요합니다, 규모 있어야 되겠죠. 그러나 그 이전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이 사실이 우리 자녀들에게 심겨지도록 심부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능력들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는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입니다. 보좌의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내가 어떻게 누릴 수 있느냐? 하나님의 자녀 된 내게 주신 축복이 보좌의 능력을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우리를 만드신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여러분은 망할래야 망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망하게 할 수 없다 라는 사실, 어떤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실패할 수가 없어요. 악한 사탄이 여러분을 아무리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그 사탄의 공격 앞에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0장에 보면은 70인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현장 사역에 대한 보고를 합니다. 그 때에 예수님이 뭐라 했습니까? 나도 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무릎 꿇는 그 역사들을 보고 하니까 나도 그것 안다 했어요. 그러면서 그것 때문에 기뻐하지 말고 누가복음10:20절입니다.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했어요. 귀신이 항복하고 떠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나님의 자녀 된 그 사실, 그 신분 때문에 기뻐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시작은 뭐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것, 여러분이 가져야 될 확신이에요, 우리 후대들이 가져야 될 확신이에요. 그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실패했습니까? 상처 가운데 있습니까? 낙심하고 있습니까? 좌절한 문제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남에게 말 못할 어려움들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래도 상관없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로 값 주고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 신앙의 기준이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 된 자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를 하나님이 정확하게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두 번째 기준은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따라가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따라가게 될 때에 우리의 환경과 사건과 문제들 상관없이 나중에 결과는 엄청난 열매들로 맺혀지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잘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간다면은 결국은 여러분은 불신자보다 더 망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불신자와 똑같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 불신자와 똑같다는 말도 그거는 뭡니까? 정말 있어야 될 것이 아니지만은, 그러나 불신자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말씀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불신자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간다?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는데도 잘 된다? 잘 되는 게 아닙니다. 망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말씀 없다면은 망해야 됩니다, 그게 잘 되는 겁니다. 망해야 돌아오게 되죠, 말씀 붙잡게 되죠.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말씀 없는데도 뭔가 능력이 나타나고, 말씀이 없는데도 잘 되니까 그게 진짜 잘 되는 것처럼 착각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아요. 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말씀 없다면 망해야 합니다, 그게 사는 길이에요.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말씀의 흐름 속에 있지 않고, 놓치고 살아가고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놓치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받을 때 창조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새생명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를 서밋으로 세우는 것이 뭐냐?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 나타나는 역사입니다. 말씀이 임하게 될 때 내 영혼이 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살리는 능력의 역사가 말씀 속에 임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운동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질러 쪼갠다 말씀했어요.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이 우리 안에 담기게 될 때에 우리 안에 역사를 일으킨다는 말이에요.
 특별히 어려움 당한 여러분 말씀 붙잡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을 치유하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이 여러분을 서밋으로 세우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앙생활의 두 번째 기준은 뭐냐?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말씀 따라가고, 말씀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의 인도를 따라가면은 반드시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져요. 그걸 전도라고 하죠.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우상에 빠진 자들, 지금 저주와 재앙에 빠진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증거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건져내는 이 축복된 사역들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신앙생활의 기준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진짜 있다면은 말씀 붙잡지 말라고 해도 말씀 붙잡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말씀을 조금만 붙잡아도 여러분 능력과 수준과 상관없이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계셔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증인 된 삶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우리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의로 세상을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고,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것으로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력이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이에요.
 로마서1:16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성경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했어요. 내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입니다. 그리고 1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했어요. 우리의 의, 나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 붙잡게 될 때 그리스도가 나의 삶을 통해 증거 되어지는데 그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안에 심어져야 돼요. 지금이라는 시간표 속에 우리 후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의 망대들이 세워지고, 그로 말미암아 정말 그리스도 증거들이 일어나는 그 후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도 그렇게 되어지면은 우리 안에 뭐가 만들어지느냐?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집니다.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와 인본주의에 빠지고, 선민사상과 열심으로 우리도 모르게 신앙생활 했던 그 모든 것들이 흑암의 과정들을 만들어와서 지금 교회들이 어렵고, 지금 개인이 어렵다면은, 반대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속에서 말씀 붙잡고,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지고 나가는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는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져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순간순간 비록 손해 본다 할지라도 흑암의 과정들이 만들어지면 안 돼요. 믿음의 과정들이 만들어져 가야 하는 겁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굉장한 축복으로 나중에 열매 맺게 되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손해 본다 할지라도 복음 아닌 것을 선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큰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조금 어렵다 할지라도, 핍박받는다 할지라도, 때로는 무시를 당한다 할지라도 복음을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에 흑암이 무너져요. 신명기30:15절에 보면은 우리 앞에 두 길이 있다 있어요. 생명의 길이 있고, 사망의 길이 있다 있어요. 생명의 길은 복이고, 사망의 길은 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습니까? 복음을 선택하고, 복음의 길, 믿음의 길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쫓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은 미래에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당장 손해 보는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선택하면은 결론을 누가 내시느냐? 하나님이 결론을 내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정말로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심을 것인가? 골로새서3: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은 위의 것을 찾으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위의 것이 심겨지도록, 지금이라는 시간표 속에 위의 것이 심겨지도록 해야 합니다. 위의 것은 무엇입니까?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무슨 말이에요? 위의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이 위의 것입니다. 한 번 따라 합시다. ‘위의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이다.’, 위의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이 위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심겨지고, 우리 후대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그리스도 안에 없는 것 없이 다 있습니다. 그게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심어져야 돼요. 그리스도는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죠. 메시아 그 말이죠. 여러분 누구에게 기름 부었습니까?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에게 기름 부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을 떠난 죄와 사탄과 지옥의 배경 속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나와요. 그 문제를 해결할 자가 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보내셔서 우리의 인생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영원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참된 제사장으로 보내셔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난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여러분을 영원히 해방시켰습니다. 그리고 참된 왕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탄의 흑암의 모든 권세들을 완전히 결박하셨습니다. 그리고 참된 선지자로 보내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셨을 뿐만 아니라 아예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도록 길을 여신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위의 것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실적으로 역사해요.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우리에게 사실적인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좌의 축복,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세상을 살릴 수 있도록,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지혜로 세상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위로부터 오는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에요.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과거를 발판 삼고, 오늘이라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바라보면서 미래가 보장된 3시대라고 하죠. 3시대를 살릴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래서 위의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입니다. 그 비밀들이 우리 후대에게 심겨진다면은, 지금이라는 시간표 속에 심겨진다면은 이런 후대들이 일어나게 될 때에 반드시 세계를 살리는 해결사들이 우리 렘넌트들이 됩니다. 사람을 살리는 부흥의 망대가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번 여름에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위의 것이 우리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심겨질 수 있도록, 어떤 면에서 지금이 시간표에요.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바로 지금 이 시간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지금 이 시간이 그 시간표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게 출애굽기2:1-10절입니다. 지금이 그때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지금이 그 시간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모세가 품 안에 있을 동안에 다른 것 전달하지 않았어요. 변하지 않는 언약의 역사를,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인 언약의 역사들 전달했어요. 결국은 미래에 그것이 모세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되는데 결국 80세 때에 지도자로서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고, 하나님의 역사들을 나타내는 일에 쓰임 받는 모세로 세워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지금입니다, 오늘입니다. 지금 오늘에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미래가 성공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자의 기도
1. 날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심고 사람을 살리는 참된 성공자 되게 하소서.
2. 현장에 하나님의 망대로 서서 근본문제에 답을 주고 세상 살리는 참된 응답과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제26차 세계 렘넌트 대회와 리더 수련회를 통해 모든 성도님들과 중직자, 교역자가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날마다 기도를 쉬지 않는 파수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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