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망대를 세우라
2023-07-30 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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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망대를 세우라
(골4:7-8)

  
서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파수꾼을 세우는 것입니다. 파수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망대입니다. 하나님의 망대 안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역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올바른 망대를 세우면 다 살게 됩니다. 망대를 지키는 자의 특징은 24입니다. 24 하는 파수꾼은 지루하고 힘들지 않습니다. 25 보좌의 축복,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원이라는 답을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망대의 축복을 누리면 내게 무엇이 오게 됩니까? ① 성삼위 하나님이 창조의 말씀, 생명의 역사, 성령의 역사로 실제 내게 임하게 됩니다. ② 그러면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게 됩니다(하나님의 나라). 이 때부터 기도가 시작 되어집니다. 그 기도로 시공간을 초월하며 237이 되어집니다. 다른 사람 이 전에 내게 증거가 오게 됩니다. 나에게 생명이 살아나고, 영혼이 힘을 얻고, 실제로 나의 삶에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③ 그러면 3시대를 살리게 됩니다. 이것이 현장에 나타나며, 언약의 여정이 시작 되어집니다. 망대는 기도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1. 24 기도의 망대
  ▶ 기도를 제대로 이해함으로 24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가. 렘넌트 7명처럼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게 하옵소서.
   • 오늘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누리게 하옵소서.
   • 무엇을 하든 어떤 환경 속에서도 모든 것을 기도로 바꾸게 하옵소서(다윗, 바울).
  나. 내가 가는 길이 위험한 것을 못 느낄 정도로 순례자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다. 내 삶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 점검하게 하옵소서.
  
 2. 25 기도의 망대(나라)
  가.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이 되어지며 모든 한계를 뛰어넘게 하옵소서.
  
 3. 드디어 영원의 기도 망대가 나옴
  가.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 오늘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 내게 오는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나와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을 살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결론: 사람들이 나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는 플랫폼이 만들어집니다. 복음으로 살리는 파수망대가 되어지고, 전도운동으로 소통 시키는 안테나가 만들어집니다. 망대의 주인은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망대의 내용은 24, 25, 영원의 기도의 망대입니다. 망대의 목표는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로 세우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누린 것입니다. 그 결과는 세계복음화, 237, 5천 종족의 응답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7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망대를 세우라”
(골4:7-8)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골4:7-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한 번 더 인사 하십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망대이십니다.’, 믿습니까? 잠언서18:10절에 여호와의 이름은 우리의 망대이다 했습니다. 의인들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한날 예배가 정말 여호와의 이름이 여러분의 망대가 되어지는 귀한 축복 가운데 참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전함이 여러분에게 넘쳐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이 자리에서 세계 리더 수련회가 진행되어졌습니다. 또 오는 주간에는 이 자리에서 세계 렘넌트대회 메인 타운으로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간 세계 리더 수련회 인도를 받으면서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많은 기도를 담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되어지는 순간순간 내용들을 보면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 분들이 하나같이 리더와 대회를 놓고 정말로 기도하고 있구나! 그게 보여지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정말 모든 진행되어지는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모든 참여한 분들의 하나같은 고백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는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지난 주간에 2,571명이 등록을 했는데요, 해외에서 오신 렘넌트들 만해도 34개국의 430명이 참여하고요, 그 다음에 국내 우리 렘넌트들, 또 사역하는 분들, 목사님들 참여하고 또 우리 스텝들까지 합치면 2,800명 정도가 움직여졌습니다. 그런데 아마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잘 아실 겁니다. 그냥 물 흐르듯 너무나 잘 교회가 전체적인 부분들이 흘러가는 부분들을 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그 배경에는 여러분의 기도가 너무 많이 실려져 있구나 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주차요원으로, 우리 안내요원으로 우리 렘넌트들도 함께 인도 받게 되고, 또 등록하는 데 있어서도 대학부가 맡아서 등록을 하나하나 잘 처리하게 되고, 또 실지로 각 부서 팀들마다 너무 은혜 가운데서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모두가 보면서 기쁜 마음으로 일을 감당하는 것을 보면서 진짜 하나교회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이고, 렘넌트 운동하는 교회다 하는 저력을 보게 된다는 그 고백들을 모두가 하셨어요.
 물론 앞서서 우리 중직자분들의 정말 마음과 중심이 담긴 땀과 헌신들이 있었지요. 그 마음에 담긴 기도 속에서 헌신한 그 헌신들이 우리 모든 성도들과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어지고, 심지어 참여한 모든 제자들도, 렘넌트들도 하나같이 고백입니다. 정말 하나교회를 보면서 마음에 감동과 감격함이 일어나고 하나교회를 보면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진한 감동과 함께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참여한 분들의 고백이에요. 그러면서 이렇게 지나가면서 어떤 분이 이야기 했겠지요. 지나가면서 이야기 한 것들을 듣고 저한테 전달해 주셨어요. ‘대구 하나교회 중심으로 렘넌트 운동 하더니만 하나교회도 되네! 대구도 되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대구 하나교회 중심으로 렘넌트 운동 한다고 하더니만 대구도 되네, 이런 이야기를 아마 그 이야기를 하신 분은 타지의 사람이었겠지요. 그 이야기 한 것들을 듣고 그 이야기를 타지의 사람이 저한테 전달해 주셨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잘했다 못했다 그 부분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성령께서 움직여셔서 정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게 하셨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귀중하고 복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두가 함께 하나님이 일 하시는 일을 본다는 이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이 일에 우리가 자그마한 수고와 헌신 했는데, 이 수고와 헌신이 저는 확신합니다. 남은 대회를 통해서도 마찬가지이고, 또 메시지 선포되어질 것인데 귀중한 기간들 통해서 선포된 메시지들이 우리 모든 렘넌트들, 세계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의 응답이 있게 될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전 세계현장에 여러분 세계를 움직이는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고, 또한 이번 주는 대회가 진행됩니다. 1강, 2강, 3강이 이 자리에서 선포되어지고, 마지막에 엑스코로 옮겨져서 문화축제가 진행되어지는데요, 우리교회가 생긴 이래로 처음으로 이번 대회 때에 많이 모여집니다. 5천 명입니다, 5천 명이 모여집니다. 아마 우리 교회 생기고 집회 역사 속에 처음으로 5천 명이 참석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또한 여기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 기도와 함께 앞서서 스텝으로 사역하시는 우리 모든 장로님들, 중직자분들, 모든 성도들, 렘넌트들, 정말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중심 담은 귀중한 헌신들이 이루어지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 제목은 ‘망대를 세우라.’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파수꾼을 세우는 것이지요. 왜 파수꾼을 세워야 하느냐? 많은 사람들을 세우고, 살리기 위해서는 파수꾼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많은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그 일에 가장 축복된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교회를, 또 저와 여러분을 파수꾼을 세우는 파수꾼 운동에 주역으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자리에 앉은 우리 렘넌트들 있는데 이들은 아직까지 잘 모를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들 또한 이 한 시대 파수꾼 운동의 주역들로 우리들을 부르셨어요. 중요한 이 파수꾼 운동의 역사들이 우리교회를 통해 일어날 것인데, 파수꾼에게 가장 중요한 것,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망대입니다.
 여러분 망대라는 부분들, 여러분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성벽을 쌓아 놓지요. 거기에 성벽 위에 그 성을 지키는, 적들의 동정을 살피고, 적들의 침략을 막고, 백성들을 보호하는 그 성벽 위에 군사들이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성벽과 그 성벽을 지키는 군사들이 자리 잡은 그 모든 것을 합쳐서 망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처음부터 성경 전체 이야기는 망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대상으로 우리를 만드셔서 28절에 보면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망대의 축복, 그래서 망대의 주인공은 누구시냐?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좀 전에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잠언18:10절에 여호와의 이름이 견고한 망대라 말씀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망대의 주인공은 누구시냐?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하나님 형상 따라 창조된 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 안에 악한 사탄이 자기의 망대를 만들어 놨어요. 그게 창세기 3장 사건이지요.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사탄의 망대가 우리 안에 세워지게 되었는데 그게 나 중심한 망대, 사탄의 망대에요. 그리고 창세기 6장에 보면 네피림 시대에 사탄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그게 육신 중심한 망대, 그리고 창세기 11장에 보면 성공 중심한 망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게 바로 사탄의 망대이고, 하나님의 망대를 잃어버리게 되니까 결국 우리 안에 우리도 원치 않는, 사탄이 망대가 우리 안에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가면 갈수록 자신도, 다른 사람들도 파멸시키는 일들이 계속해서 이 땅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사탄의 망대 속에 빠진 인생을 건져내시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지요.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축복이 뭐냐?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오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와야 되는데 사탄의 망대 속에 있는 한 자신도 망하게 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실패시키게 되어 있어요. 다 같이 파멸에 이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오는 방법이 뭐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받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오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는 것이다 라는 말이에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또 잊어버리고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육신에 빠져가지고 네피림 문화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또다시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창세기6:14절에 방주를 만들라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실패해서 결국은 악한 사탄의 역사 속에서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탄의 망대 안에 갇히게 되었는데,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망대를 허락하셨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12:1-3절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갈대아 우르에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했어요. 여러분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오는 방법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언약의 역사들을 잊어버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어 버렸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그 노예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했어요. 어린 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의 피를 말씀하신 것이지요. 또 시간이 흘러가면서 역사 속에서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말해서 악한 사탄의 망대 안에 갇혀있으니까 노예 되었고, 포로 되었어요. 그 포로 된 사탄의 망대 안에 갇혀진 인생을 향해서 답을 주셨는데 이사야7:14절에 임마누엘이라는 답을 주셨어요. 속국 되었을 때에도 그리스도라는 답을 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오지 않는 한, 그 어떤 인생도 열심히 살고, 몸부림쳐서 살고, 애써서 살고,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지만 언젠가는 결국 망하게 되어 있어요. 왜냐?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 그것이에요. 멸망시키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에요.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한 존재가 사탄의 존재에요. 그 사탄의 존재가 우리도 알지 못하게 우리가 좋아하는 것으로 우리 안에 심어 놓는데 그게 사탄의 망대에요. 오늘 이 시간 혹시나 아직까지 내 안에 나도 모르게 사탄의 망대로 만들어진 것들이 있다면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속에서 빠져나오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만 제대로 세워놓아도 전 세계를 살리게 됩니다. 그게 역사 속에, 성경 속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들 아닙니까? 결국은 시대 시대마다 재앙의 시대 때에 그 재앙의 역사를 회복하는 일에 쓰임 받았던 사람이 누구이냐? 올바른 망대 언약을 붙잡은 사람을 통해서 그 시대 재앙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어요. 많은 숫자가 일어나면 좋겠습니다마는 많은 숫자가 아니라도, 여러분 애굽시대에도 마찬가지이고, 바벨론 시대도 마찬가지이고, 소수의 몇몇의 사람들이, 망대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 온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 그 시대에 모든 재앙의 역사들을 뒤바꾸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냈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슨 이야기라고요? 망대의 이야기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그 축복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망대 안에 들어와서 한 시대를 살리는 축복된 주역으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이 망대를 지키는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망대 안에 부르셨는데 이 망대를 지키는 자의 특징이 있다면 24입니다. 여러분 망대를 지키는 자, 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군대 가면은 보초소가 있습니다. 그 보초소의 보초병들이 24시 잠도 자지 않고, 교체하면서 지킵니다. 그 보초소에 있는 보초병이 자리를 비운다면은 대체해서 다른 사람을 세워놓고 그 자리를 늘 지키게 하죠. 왜 그렇습니까? 언제, 어느 순간에, 어디로 적들이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24입니다.
 그런 것처럼 여러분 이 한 시대에 파수꾼 운동의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셔서 망대를 만들라는 축복된 역사 속에 우리가 세워져 있는데 그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24시 되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사야6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을 성벽 위에 세우라,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주야로, 예전 성경에는 종일, 종야, 무슨 말입니까? 24시 깨어 있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24, 이 역사 속에 이것을 하는 파수꾼이 되어진다면 우리가 힘들 것이 아닌가? 어려울 것이 아닌가? 지루할 것이 아닌가? 어떻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24 파수한다면은 힘들겠죠? 지루하겠죠? 어렵겠죠? 아니에요. 잘못 안 겁니다. 여러분 24 하는 것이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왜인 줄 아십니까? 바로 그것은 25를 기다리기 때문에 그래요. 25를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25는 뭐냐?
 여러분 신앙생활 이렇게 메시지에 계속 흐름을 타지 못한 분들은 24 편의점 이름이냐? 이야기할 수도 있고요. 25 이야기하는 것도 25는 뭐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거는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쉽게 이야기할게요. 25는 뭐냐? 보좌의 축복이에요. 진짜 응답은 보좌의 축복이에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아요. 이걸 전달하는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24 하는 것이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아요. 먼저 우리가 24의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서 25의 응답인 보좌의 응답이 내게 임하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아요. 여러분 왜 우리의 인생이 이렇게 힘들까? 왜 우리 가정이 이렇게 어려울까? 왜 이 땅은 갈수록 더 영적인 문제들이 많아지고,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병들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게 될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짜 우리 인생과 이 땅의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은 참된 응답은 25의 응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약속하신 것이 25의 응답이고, 예수님께서도 결국은 마지막에도 말씀하셨어요. 25의 응답, 보좌의 축복, 하늘 보좌, 그 축복의 비밀들을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고 말했죠. 그 축복의 비밀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 속에 속해 있는 모든 인생은 몰라서 그렇죠. 25의 응답이 필요합니다. 보좌의 축복이 임해야 돼요. 그 축복의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24가 힘들고, 지루하지 않는 이유는 뭐냐? 그것을 통해서 25의 응답과 함께 영원의 답을 주기 때문에 절대로 힘들지 않는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모든 성도들 정말로 24의 귀중한 축복된 역사 속에서 25의 진정한 응답, 진짜 응답, 영원의 응답이 여러분의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 망대의 축복을 누리면은 무엇이 오느냐? 망대는 24 해야 되는데 이 망대의 축복을 누리면은 무엇이 오느냐? 여러분 우리가 계속해서 반복 되어지는 메시지입니다마는 오늘 새롭게 여러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여러분 마음에, 중심에 붙잡혀지길 바랍니다. 늘 듣는 메시지입니다마는 늘 듣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해서 주시는, 내가 반드시 회복해야 되기 때문에 주시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여시고, 말씀을 좀 받기를 바랍니다. 진짜 망대의 축복을 누리면은 무엇이 내게 오는가? 성삼위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가 내게 임합니다, 내게 임해요. 성삼위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우리가 잘 압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그 성삼위 하나님이 아니라 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 안에, 내게 임해요. 그게 망대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오는 응답이에요.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창조의 말씀으로 지금도 내게 임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생명의 구원의 역사로 지금도 내게 임하고 있고요.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이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하는 것이 바로 망대의 축복이 내게 누리고, 내게 오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러면은 크게 두 번째로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게 됩니다. 이 보좌의 축복은 무엇이냐? 좀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보좌는 나라입니다. 그 보좌의 축복이 임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때부터 중요한 것은요, 기도가 시작돼요. 올바른 기도는 언제부터 시작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게 될 때에 올바른 기도가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 이전에는 기도도 못해요, 기도할 수도 없고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너희가 내 이름으로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지 않고서는 기도할 수도 없고, 기도하지도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 이 나라가 내게 임하면은 그 때부터 기도도 되어지게 되어 있어요. 기도가 되어지니까 그 속에서 오는 응답이 뭡니까? 기도를 통해서 시공간 초월과 함께 237의 역사들이 보여지고, 누려지죠. 그와 더불어 실제적으로 우리가 못 가도, 가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사실들을 여러분 내가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지만은 성령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에요. 그 모든 현장에 역사한다는 말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역사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 자리에 앉아서도 여러분 미국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이유가 뭡니까? 이 자리에 앉아서 여러분 일본 선교사님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기도할 때도 일본 현장에도 성령의 역사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게 기도의 축복이에요.
 그러면서 그 때부터 무엇이 이루어지느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먼저 나에게 증거가 나옵니다, 나에게 증거가 나와요. 무슨 말이냐? 나의 생명이 살아나고요. 그게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나의 영혼이 살아나고요, 영혼이 힘을 얻고요. 그게 창세기2:7절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 지라 말씀했습니다. 나의 영혼이 힘을 얻고요, 그리고 나의 모든 환경이 실제로 아무 상관없이 살아나게 됩니다. 어렵다, 힘들다 상관없이 여러분 환경이 살아나게 돼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 성령의 힘을 얻게 되면은 여러분 환경이 어려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상관 없습니다. 그 환경 상관없이 환경이 살아나는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한마디로 말하면은 에덴의 축복이 내게 임했다는 말이죠.
 그리고 그 사실들은 전무후무한 것입니다. 왜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기 때문에, 내게 보좌가 임하면서 실제로 나에게 증거가 나타나고, 그 증거의 역사로 말미암아 구체적으로 내게 주신 그 증거는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면 결국은 3시대를 살리고, 정복하는 축복을 누림과 더불어 이게 24 되어지면은 이게 현장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 때부터 뭐가 시작되느냐? 언약의 여정, CVDIP라고 하죠. 언약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도 여러분 여정의 삶을 살아왔어요. 그런데 여정의 삶을 살아왔지만은 여정의 삶을 살아온 줄도 모르고 살아가요. 그런데 그런 일반적인 여정의 삶이 아니라 언약이 내 안에서 주도적으로 내 삶을 이끌어가는 언약의 여정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언약 안에 집어넣으시고, 지금도 구체적으로 우리의 걸음걸음을, 이런 일,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언약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인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요한 리더 수련회 때 메시지가요, 그 언약의 여정인 CVDIP, 이게 5가지 절대 망대로 여러분 안에서 자리 잡도록 찾아내라 했어요. 그래서 이번 리더 수련회 때 나온 메시지들 여러분 녹취록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 우리 렘넌트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로서 정리를 하셔서 이게 절대 망대인데요. 5가지 망대, CVDIP에 대한 내용이에요. 그것을 찾아내고, 누리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중요한 부분들은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가장 기본입니다. 망대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여러 가지 말씀의 망대, 사탄의 망대, 우리가 많은 망대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진짜 하나님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인데 먼저 망대는 기도로서 세워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가 가져야 될 기도의 망대가 있는데 24 기도의 망대를 가져야 돼요. 그러면 25 기도의 망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24 기도의 망대, 25 기도의 망대를 누리면은 영원의 기도의 망대가 나와요. 한 번 따라합시다. ‘망대는 기도로 세워진다.’, 그렇다면 우리가 24, 25, 영원의 기도의 망대를 우리가 회복해야 합니다.

1. 24 기도의 망대(집중)
 그러면 24 기도의 망대는 뭐냐? 여러분 기도를 실제로 이해하면은 24 됩니다. 우리가 24 안 되는 것은 기도를 실제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내가 지금 살아있다? 참 하나님의 은혜죠. 모든 일과 문제와 사건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도 여러 가지 사건과 일들과 문제를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다! 이걸 누리는 것이 기도에요. 이것도 모르고 살아가요, 하나님의 은혜인 줄을,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가 내게 임하고 있으면서도, 그래서 모든 만남도 은혜고, 일들도 은혜고, 알고 보면 그런데 이걸 모르고 살아가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기도를 모른다는 말이에요. 진짜 기도를 알면은‘아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 은혜고, 살아가고 있는 이 자체가 문제와 사건 만난 그 자체가 은혜구나!’라는 것들이 와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은 결국은 24 될 수밖에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면 결국은 24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24시 하니까 우리가 시간상 24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렇게 이해를 하는데 그 말이 아닙니다. 24는 뭐냐? 쉽게 여러분 이야기를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요셉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24시간 기도할 수 있었습니까? 예, 할 수 있었어요. 무슨 말이냐? 요셉은 산 기도 가지 않았어요. 특별기도 할 수 없었어요. 어떤 면에서 집회기도, 우리가 집회에 참여하면 기도 하잖아요? 이 집회기도 이런 부분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기도가 가치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것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24 기도 할 수 있도록 하셨는데 그게 어디서? 노예에서, 감옥에서, 결국 총리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24 기도란 뭐냐? 잘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 그게 24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 요셉은 노예로 가기 전에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상관없었어요. 여러분 언제 성경 한번 보세요. 요셉이 노예로 갔기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했다는 내용이 있나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 상관 없었고, 감옥에서도 상관 없었어요. 총리가 되어서도 절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사실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24시는 뭐냐?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이라는 사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면은 모든 문제를 보는 것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러분 보는 모든 사건과 일들, 문제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느냐? 누리지 않느냐? 거기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24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24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24 하는 것은 집중한다는 것을 24 하는 거에요. 그러면은 24시간 중에 1시간만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한다면은 그게 24 되는 거에요. 그러면 그때 뭡니까? 거기에서 나에게 참된 능력이 나오고, 거기에서 나에게 참된 여유가 나타나고, 또 그 속에서 참된 우리에게 무엇보다 나의 누림이 24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 간단하게 정리하실 것은 뭐냐? 24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이다.
 여러분 다윗 보세요.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팀을 구성해가지고 사울이 쫓아다녔어요. 표시나게 다윗이 기도할 수 있었겠나요? 없었어요. 지금 자기를 죽이기 위해서 사울 왕이 결사들을 조직해서 왔기 때문에 다윗은 표시나게 기도할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시편 23편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 쫓겨가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있으면은 문제 온다? 어려움 온다? 위협이 온다? 그게 영향 주지 않을 만큼 하나님의 계속해서 그 축복된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 순례자들 보면은 얼마나 위험과 위기와 어려움과 핍박들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그 힘든 순례자의 길에 있어서 24 되어 가니까 내가 가는 모든 길 속에 위험함을 못 느낄 정도로 그들은 24 되었던 거죠. 그래서 순례자의 길을 넉넉히 승리하면서 걸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24의 기도의 망대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25 기도의 망대(나라)
 두 번째입니다. 24의 하나님 능력을 누리고 있는데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은 25 망대, 나라가 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요셉과 모세, 그들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고, 출애굽 시킨 게 아니에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블레셋 시대에 사무엘과 다윗, 25의 망대를 세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삶을 보면서도 불신자들 조차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봤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사울 왕이 다윗을 불러서 이야기 했습니다. 네가 골리앗을 이길 수 있겠느냐? 사울 왕이 다윗에게 물었죠. 그 때에 왕은 네가 골리앗을 이길 수 있겠느냐? 라는 물음은 자기 수준에서의 말이에요. 그리고 정상적인 말이에요. 그런데 다윗은 그 사울 왕의 물음 앞에 25의 응답을 한 것입니다.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어 주셨다.”, 먼저 증거를 말했어요.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가 양을 지키는 그 양 무리를 지키는 속에서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져 보호해 주셨다. 증거를 말하면서 그 다음에 중요한 말을 했죠. “여호와를 모독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실 줄 믿는다.” 했어요. 이게 하나님의 나라를 아는 다윗의 이야기에요. 여러분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죠.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모르는 사울, 그러나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아는 다윗은 그 앞에서도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4, 25의 특징이 있다면은 불신자들도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아, 이게 하나님의 나라구나!’ 알게 됩니다, 알게 돼요. ‘이게 하나님의 나라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보고, 알게 돼요. 그래서 성경에 보세요. 이삭을 통해서도 마찬가지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여러분 심지어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보면서도 마찬가지고요. 시대 시대마다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 나갔던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징이 뭐냐? 불신자들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봤다 라는 것,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가운데 임한 사실을 봤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 축복을 받으면은 다른 것 필요 없게 됩니다. 우리가 진짜 이 축복을 받지 못하니까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에 우리가 응답 받았다? 못 받았다? 거기에 낙심하고, 좌절하고요. 조금 응답받은 것 가지고 교만하고요, 아니에요. 진짜 하나님의 나라를 보면은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어떤 면에서 진짜 하나님의 나라를 보면은 중요한 것은 다른 것이 필요 없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진짜 중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나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응답이 오든 안 오든 상관없다 라는 것, 왜냐? 하나님의 나라, 응답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은 거에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했기 때문에, 여러분 어려움 온 것처럼 보이지만은 아닙니다. ‘왜 나는 안 될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게 안 되게 하신 거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해요. ‘왜 나는 안 될까? 왜 이렇게 힘들까?’, 하나님이 힘들게 하신 거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안 되게 하신 거라면 어떻게 하세요? 왜 안 되게 하시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진짜 것을 하라고, 왜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이렇게 힘들고 어렵습니까? 해도 해도 안 되고, 왜 그렇습니까? 틀린 것 하고 있으니까 재앙이 아니에요. 예레미아29:11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너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틀린 것 하니까 올바른 것, 바른 것, 진짜 것 하라고 뭔가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하실 수도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하나님의 나라가 응답 중의 응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사도행전 13장과 16장, 19장에 보면은 귀신과 점술과 우상이 완전히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그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현장으로 바꾸었어요. 그게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에 일어난 모든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현장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꾸어 간 사역이 바울의 사역인데 그 사역만 했는데도 바울은 로마 복음화의 귀한 응답들이 다 누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절대적인 필요한 축복된 응답이 있다면은 25의 응답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 쓴다 할지라도 모든 영적인 배후의 역사들이 있고, 영적인 문제로 인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 불가능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절대 가능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우리에게 임하는 축복을 주셨어요. 그 25의 기도가 여러분 안에 망대로 만들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드디어 영원의 기도 망대가 나옴
 마지막으로 세 번째입니다. 24의 25의 망대의 축복을 항상 누리고 있는데 그 때에는 영원이라는 기도의 망대가 영원이라는 기도의 망대인데 지금 만들어져요, 오늘 만들어져요. 영원이라는 것인데 그게 지금 만들어져요. 여러분 모르고 놓쳐서 그렇죠.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응답이라는 말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영원을 놓고 오늘 여러분에게 허락한 문제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눈이 제대로 열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은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 오늘을 내가 살아가요. 그러면 그 영원이라는 시간표를 하나님이 아시고, 오늘 내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문제와 사건이라면은 그 오늘의 문제와 사건에 하나님의 답이 있다 라는 거에요. 그게 영원의 기도의 망대를 우리가 붙잡는 거에요.
 자, 생각해 보십시오. 왜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이런 어려움들이 있고, 정신병자들이 있고, 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있습니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죠. 영원이라는 것을 모르면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오늘만 보기 때문에, 그런데 ‘왜 가정에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이런 문제들을 허락하셔서 힘듭니다. 그래서 낮, 밤 계속 눈물로서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는 분들도 있어요. 왜 그렇게 허락하셨을까요? 중요한 것은 그것 가지고 다른 사람을 보고, 현장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살리라고, 그걸 내게, 우리 가정에 줬다 라는 거에요. 그것 가지고 답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답을 가지고, 옆에 지금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라고, 그 문제 속에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살리라고.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오기 전에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어떤 내외분이 제 방에 감사하다고 기도 받으러 왔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렸어요.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자는 영원을 위해서 나아가는 걸음인데 오늘 있는 문제 속에 속을 수 있다 라는 것, 그런데 결혼 생활 속에서 많은 오랫동안 사귀어 왔지만은 많은 다른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갈등도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다른 것을 보게 하신 이유가 뭐냐? 많은 사람이 그 갈등 가운데 사람들이 현장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남편 바라보면서, 아내 바라보면서 ‘아, 정말로 중요한 답은 그리스도 언약 가운데서 서로 돕고,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리라고 우리 가정에 그 문제를 주셨다.’ 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당하고 있습니까? 오늘 어떤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 하나님은 오늘을 허락하셨는데 그 오늘은 모든 게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답입니다. 내게 붙이고, 우리 가정에 어렵고 힘든 일들을 맡기신 것은 그 답을 찾아내서 그걸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시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거에요. 다른 사람에 맡기지 않고요. 믿습니까? 그렇다면은 오늘 보는 모든 것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을 속아요. 오늘 문제 앞에, 사건 앞에 속아요. 아닙니다, 답이에요. 영원을 놓고 주어진 답이에요. 그 답이라야 다른 현장에 그 문제를 가지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답이에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망대를 기도로 만들어가는 일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겁니다. 그러나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24 기도의 망대,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24의 기도의 망대가 되어지면은 25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은 영원을 오늘로 보면서 오늘의 모든 것들을 답으로 보게 되어 있어요. 영원의 기도의 망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일수록 결국은 망대의 목표가 뭔 줄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몰려와서 답을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이죠, 그게 망대의 목표에요. 여러분 정말로 24 기도의 망대, 25 기도의 망대, 영원의 기도의 망대를 만들어 가면은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보면 여러분 주위에 많은 사람이 여러분에게 몰려들 겁니다. 그 몰려든 사람에게 우리는 정확한 복음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줍니다. 그게 파수꾼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답을 주면서 그 답 가지고 전도운동 가운데서 전 세계와 소통 되어지는 귀한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그게 안테나에요. 망대의 목표는 뭐냐? 저와 여러분을 플랫폼과 파수망과 안테나로 세우시겠다 라는 거에요, 그게 목표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초대교회 보십시오. 어려움 가운데 언약 붙잡은 제자들이 사도행전 2장에 모였어요. 그들의 모든 걸음 속에 핍박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핍박 가운데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졌어요. 사도행전 11장에 안디옥 교회, 그런 가운데 결국은 그 안디옥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져서 그들이 흩어져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로마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교회로 세워졌어요, 그게 초대교회였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초대교회에 주신 그 응답의 역사들을 24, 25, 영원의 기도의 망대를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왜냐? 플랫폼과 파수망과 영적인 안테나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 축복된 비밀 붙잡고 이번 한 주간, 또 다시 우리의 모든 대회 현장에서도,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플랫폼과 파수망과 영적인 안테나로 세워지는 그게 파수꾼의 리더들이 가져야 될 중요한 응답들이죠. 그 축복 가운데 세워지는 귀한 역사를 놓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여러분이 그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에 망대를 세울 파수꾼의 기도
1. 모든 성도들이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 빛의 망대를 세우는 파수꾼 되게 하소서.
2. 24, 25 늘 기도 속에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 가정, 현장의 망대가 되게 하소서.
3. 언약의 여정 속에서 5가지 망대를 세우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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