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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주일 1부 예배 박관희 목사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1-14)
서론: 담임목사님은 이번 주 목요일까지 스페인 RU 사역에 인도받게 되십니다. 여름 때 주신 중요한 언약이 스페인과 유럽 현장에 전달되도록 집중기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 되어가는 장면입니다. 더 이상 소망이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해결하신 ‘복음’의 능력으로 살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의 신분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살아나리라!’,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을 에스겔에게 전달하신 것입니다.
1. 오직 살아나는 길(말씀)
가. 생명을 찾아볼 수 없고 소망이 없는 마른 뼈 같은 상태를 깨닫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처럼 복음이 사라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시대임을 깨닫게 하옵소서(겔37:4, 겔37:11).
나. 오직 말씀으로 마른 뼈 같은 상태를 살리게 하옵소서.
• 매주 주시는 강단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고 붙잡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 죽음을 두려워하고 소망이 없고 말라버린 사람들에게 말씀을 대언하고 선포하게 하옵소서.
다. 말씀대로 되리라 믿으며 선포하게 하옵소서.
• ‘말씀을 믿고 가더니’, 이런 믿음을 회복함으로 치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요4:50, 요4:53).
• 바울처럼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옵소서(행27:25).
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감으로 다 살아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히4:12).
• 내 안에 하나님의 생기(영, 기운, 생명)를 회복하게 하옵소서(겔37:6).
• 복음의 말씀으로 많은 현장의 모든 사람을 살리게 하옵소서.
2. 십자가의 군대(망대)
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 군대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하옵소서(겔37:10).
• 하나님의 군대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에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출7:4).
나. 하나님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의 병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딤후2:3-4).
•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완벽하게 인도하시기에 24시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 엘리사가 보았던 영적세계를 확인하게 하옵소서(왕하6:16-17).
• 아무리 노예, 포로, 속국 되어도 우리는 군대이기에 모든 곳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결론: 우리는 마른 뼈가 아닌 말씀으로 치유 받고 회복된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이것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 망대입니다. 그 방법이 겔37:14, 어렵고 힘든 문제 속에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모든 연약한 부분이 살아나는 응답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9월 10일 주일 2부 예배 박관희 목사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1-14)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겔37:1-14
■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우리 십자가 군병 되어서 여러분들 가는 모든 현장에 승리의 깃발 꽂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지난 목요일부터 이번 주 목요일까지 스페인 RU 강의 사역에 지금 임하고 계십니다. 우리 목사님 통해서 이번 여름에 선포된 중요한 말씀이 스페인과 유럽의 모든 렘넌트들이 살아나고, 또 제자로 일어나는 귀한 시간 있을 수 있도록 우리 매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이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어제는 모로코에서 지진이 일어나서 1천 명 이상의 생명이 죽음을 당하는 그런 안타까운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본문은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이상 소망이 없음을 말하면서 이들에게 희망이 없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복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그 언약을 붙잡고, 또 그 능력으로 저와 여러분이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살리고, 또 우리 모든 현장에서 여호와의 군대로 서 갈 것을 약속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에스겔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하고, 완전히 파괴시키고, 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고 가는 그런 장면이지요.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이 에스겔도 포로로 잡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에스겔은 제사장 집안의 아들로서 얼마나 마음이 참담하고 아팠겠습니까? 나라가 완전히 박살나고, 또 성전도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아마 에스겔 마음에 많은 참담함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후회도 있을 것이고, 또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늘 이 에스겔에게 말씀을 주고 환상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을 이 에스겔이 가슴 속에 깊이 가지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는 거지요. 소망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하면서 그리고 너희가 살아나리라 이 말씀을 대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마른 뼈가 큰 군대가 되어져서 모든 현장을 살릴 것이라고 대조적으로 말씀도 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에스겔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선포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급기야 나중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이 땅에, 이 고국의 땅에 돌아올 것을 약속한 말씀이지요. 오늘 이 에스겔서를 보면서 마른 뼈가 어떤 상황이고, 또 어떻게 해서 살아날 것인가? 그리고 이 뼈들이 어떻게 지극히 큰 군대가 될 것인가? 오늘 이 성경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말씀으로 붙잡고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에스겔서를 통해서 우리가 잡아야 될 첫 번째 미션이 있겠지요.
1. 오직 살아나는 길(말씀)
그 첫 번째가 뭐냐? 오직 살아나는 길은 말씀입니다. 오직 살아나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말씀입니다. 오늘 이 4절 말씀에 보면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이 마른 뼈가 누구입니까? 오늘 11절에 있는 대로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뼈들이 너무 말랐고 또 우리의 소망이 없다. 그리고 우리가 다 멸절되었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죽은 지 오래 된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 뼈들이 너무 말랐다는 이 표현이 얼마나 극한 표현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복음으로 생령이 되어져서 늘 살아 있어야 될 이스라엘 백성, 다른 말로 하면 저와 여러분들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져 가고, 말씀이 내 안에 담기지 못하는 그런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면서 내적인 상황, 외적인 상황이 이런 상태였다는 거지요. 너무 끔찍한 상태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우리 담임목사님이 유럽에 가 계십니다. 유럽의 모든 교회가 마른 뼈들의 상태이지요. 교회가 문을 닫고, 아이들이 떠나고, 그리고 각종 이상한 단체들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이 시대를 오늘 마른 뼈들에 대한 상황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또 우리 한국 교회도 이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마른 뼈와 같은 상황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국에도 지금 똑같이 일어나고 있음을 우리가 알고 봐야 합니다. 복음이 사라져 가고 있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이 상태, 이 때 저와 여러분을 에스겔 선지자에게 주셨던 말씀대로 이제 여러분들 통해서 모든 것을 살려 나가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려고 해도, 또 몸부림을 치고 살아보려고 해도 살아갈 수 없는 이런 마른 뼈들의 상황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 혹 성도님들 중에 이런 상태에 있는 성도님들이 계십니까? 우리 성도님들도 경제 문제로, 또 질병 문제로 많이 어렵고, 오늘 여기 말씀에 있는 대로 마른 뼈와 같은 상황을 마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국가적인 어떤 일로 여러분들 하시는 그 업에 타격을 받는 것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거지요. 이런 마른 뼈와 같은 우리 상황에 오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슴에 말씀을 담으라 라고 하고 있는 거지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가 살아나리라.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음을 알려주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야 사탄과 또 세상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이런 마른 뼈와 같은 상황에 있다면 아주 심각한 것을 얘기하고 있는 거지요. 우리는 매주 주시는 하나님의 강단 말씀, 이 말씀을 붙잡으시고 내가 살아나는 그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으면 죽는 겁니다. 사랑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 모든 렘런트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그 상태가 마른 뼈와 같은 상태라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는 말씀을 내가 들리기 위해서 말씀 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서 몸부림도 쳐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 말씀이 안 들린다면 그 상태가 아주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렘넌트들은 말씀이 들려지는 그 은혜 가운데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 라고 얘기하고 있지요. 소망이 없고 죽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겁니다. 우리 현장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도 고통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우리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그들을 살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죽어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내 자신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말씀을 붙잡으면 됩니다. 약한 부분 있지 않습니까? 또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질병 가운데 혹 고통 가운데 있지 않습니까? 오늘 그 부분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말씀대로 우리를 살아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믿는다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그게 마른 뼈에게 말씀이 들어간 상태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지난 주 강단 말씀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예수님께 찾아와서 말씀하고 있잖아요. 요한복음4:50절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믿고 가더니,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 살아 있음을 보고, 53절에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우리는 믿으면 됩니다. 믿음은 복잡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복잡합니다. 계산을 해야 되니까,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복잡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단순해요. 아멘 믿으면 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혹 아픈 데가 있습니까? 하나님, 살아나리라 말씀 믿고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그러면 다 된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복잡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되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를 살리겠다고 약속한 겁니다. 그게 믿음이지요. 우리는 이런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하실 것이다. 말씀대로 되리라 그 믿음을 가지고 가야 된다 라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말씀대로 되리라 그 언약 속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마른 뼈처럼 보이는 것 같지만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마른 뼈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한 가지 조건이죠. 말씀대로 되리라!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여러분들 모든 현장에서 말씀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또 복음 증거하는 이 일 때문에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바울은 로마에 죄수의 신분으로 묶여서 로마로 가고 있었는데 그때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일어났잖아요? 그 바울과 함께 같이 배에 탔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했습니다. 그런데 이 바울은 사도행전27:25절 말씀에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이게 바울의 믿음이었어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저는, 여러분은 마른 뼈가 아니에요. 세상 사람들이 나를, 또 여러분을 마른 뼈라고 얘기하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살아나는 겁니다. 지금 질병으로, 경제 문제로 얼마나 많이 어렵습니까? 마른 뼈와 같은 상황이 계속 옵니다. 아닙니다, 말씀으로 살아나리라! 그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내 자신을 향해서 선포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안에 답도 있고, 또한 치유도 있고, 응답도 있습니다.
히브리서4:12절에 보면 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모든 육신도 치유하고, 그리고 마음과 생각과 이 뜻,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부분도 치유한다 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죠. 이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모든 연약한 부분들이 다 살아납니다. 오늘 병원에서 예배를 드리는 분도 계세요. 또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분도 계십니다. 오늘 집에서나 병원의 그 모든 현장에서 모든 연약한 부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육 간에 살아나는 응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포하시면 돼요. ‘하나님이 나를 고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살릴 것이다!’, 반드시 말씀대로 되리라.
오늘 여기 6절 말씀에도요, 우리를 살리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잖아요?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의 생기,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기운, 하나님의 말씀, 성령, 이게 우리 안에 들어오면 내가 살아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어떤 것도 두렵고, 무서울 게 없습니다. 우리는 죽음도 무섭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 하늘나라를 바라보면서 천국의 소망을 누리고, 당당히 나아가는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죠.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마른 뼈와 같은 상황 속에 있기를 원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이 살아난다는 것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으로 모든 부분이 살아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십자가의 군대(망대)
오늘 이 에스겔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두 번째 주시는 미션이 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이 뭡니까? 바로 십자가의 군대, 망대죠. 십자가의 군대, 망대입니다. 오늘 10절 말씀에 보면요. “그들이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아니 마른 뼈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으니까 세상을 정복하고, 이기고, 다스리는 큰 하나님의 군대가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죠.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 안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졌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집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고 따라갔을 때에 이 이스라엘을 그리스도의 군대로,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겠다 라고 약속하고 있는 거죠.
저와 여러분은 약하지가 않아요. 강대한 강군이 될 거다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우리는 약한 존재가 아니에요. 십자가 군대, 하나님의 군대로 강군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바벨론과 로마가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십자가의 군대고, 또 말씀으로 살아난 그리스도의 군사로 우리를 불렀다는 거죠. 세상 사람들은 육신적인 것과 또 보이는 것으로 전쟁을 하고, 싸워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죠. 우리는 육신적인 전쟁을 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영적입니다.
로마 시대 때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때문에 얼마나 많이 순교 당했습니까? 순교를 하게 한 로마 군대가 이겼습니까? 순교를 당하고, 하나님의 면류관을 붙잡고, 하나님의 보좌 속에 있는 우리 순교자 선배님들이 이겼습니까? 당연히 복음 붙잡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승리한 거죠. 우리는 육신적인 싸움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우리를 십자가의 군인이다 라고 부르신 거죠. 저와 여러분은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가 아니에요. 강합니다, 담대 하십시오. 질병 앞에서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지 마시고, 질병과 싸워 이기십시오. 오늘 혹시 경제 문제로 많이 힘들고 있습니까? 오늘 그 경제 앞에 담대하고, 싸우고, 이기십시오. 우리는 군대입니다. 마른 뼈가 아닌 군대의 응답을 받았죠. 때론 힘들 때도 있고, 낙심될 때도 있고, 너무 위기 앞에 절망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철저히 도우실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려고 하는데 모세가 애굽에 바로 왕 앞에 섰잖아요? 그런데 이 바로가 놓아주지를 않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줄 듯 하면서 또 안 놓아보내고, 그런데 이 출애굽기7:4절에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 너희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군대라 합니다. 애굽이 강한 게 아니에요. 유럽과 미국과 중국이 강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가 강한 나라요, 우리가 하나님의 강한 군대에요. 그들은 우리를 볼 때에 연약하고, 나약하다 라고 할수 있지만 아닙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군대라는 거에요. 십자가의 군사로 저와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군사로 부름을 받은 존재에요. 디모데후서2:3절에도요,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다만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국가가 책임을 집니다. 나라가 군인들을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죠. 우리를 십자가의 군사로 부르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인도 하신다는 거죠. 완벽하게 우리를 인도하신다 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으면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또 군대로 우리에게 망대를 지키라고 말씀하고 계시고요. 또 우리를 파수꾼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24시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파수꾼으로 있는 여러분들이 지극히 큰 군대인 줄 믿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엘리사를 둘러싼 아람 군대도 막강했습니다. 아람 군대, 이 아람 나라가 갖고 있는 군사력은 너무 막강한 군사력이었잖아요? 그런데 엘리사 집에 이 아람 군대가 둘러쳤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엘리사의 제자들은 무섭고, 두려워했잖아요? 그런데 엘리사가 뭐라고 얘기합니까? 열왕기하6:16절이죠.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리라 하고”, 이게 보여진 겁니다. 이거를 보는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로 살아난 사람들이 이걸 보게 되는 거에요. 17절에 보면요, 불말과 불병거가 너무 가득해서 아람 군대보다 더 많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 거죠. 하나님은 여러분들 주변에 불말과 불병거를 이렇게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노예가 된 상황에서도, 포로가 된 상황에서도, 또 속국에서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마른 뼈가 아닌 여호와의 군대인 줄 믿습니다. 모든 곳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두 가지에 중요한 대비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마른 뼈와 군대, 그런데 마른 뼈와 군대는 저와 여러분들이에요, 이스라엘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마른 뼈로 살아갈 거냐? 아니면 하나님의 군대로 이번 주에 모든 현장을 정복할 것이냐? 그걸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말씀대로 되리라 믿으면 우리는 군대가 되어집니다. 내가 살아나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심지어는 내가 갖고 있는 질병도 두렵지 않고, 내게 있는 가정 문제, 경제 문제 그것도 두렵지 않고, 나는 여호와의 군대로 승리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를 불렀다는 거죠.
오늘 방법이 있잖아요? 14절 말씀에 있죠.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그리고 이 고국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뭐라고 합니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여러분들 가슴속에 말씀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여러분을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거죠. 말씀을 붙잡으시고, 내가 마른 뼈로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군대로 살아서 내게 주어진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그 귀한 한 주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으로 하나님의 군대가 될 전도제자의 기도
1. 매주 주시는 강단말씀으로 마른 뼈처럼 된 나의 모든 연약한 부분이 살아나는 응답 주소서.
2.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되고 힘을 얻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3. 여호와의 군대로 개인, 가정, 업에 역사하는 사탄의 모든 진을 파하고, 하나님의 망대를 세우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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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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