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탄의 의미
2023-12-24 13: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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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탄의 의미
(마1:18-23)

  
서론: 예수님이 오실 당시에 사람들이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데 틀린 메시아 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메시아관,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복을 받으려고 하거나 기적을 체험하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성탄의 의미를 알아야 올바른 신앙생활이 되어지고 성경적인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약 – 오실 메시야
신약 – 성취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모세오경 – 죄의 시작과 결과 그리고 해결책(제사장)
 역사서 – 이스라엘의 전쟁사(사단)를 해결하는 왕
 선지서 - 방황하는 이스라엘에게 참된 길을 제시
 4복음서 -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한 내용
 사도행전/서신서 - 예수 그리스도라는 증거
 요한계시록 - 그리스도를 아는 자의 승리

  
본론: 구약에 하나님의 약속이 많지만 중요한 약속은 3가지입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 오셔서 인간의 근본 문제와 고통을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재대로 알면 성탄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는 것입니다.
  
 1. 창3:15절의 성취자로 오신 왕
  가. 사탄에게 붙잡혀 우상을 숭배하고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창3:15의 언약의 성취자로 오심을 감사합니다(요8:44, 고전10:19-20, 엡2:2).
  나. 세상 임금으로 인생의 운명과 삶을 잡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박살내심을 감사합니다(요16:11, 요12:31, 요일3:8).
  다. 창1:28절을 회복한 위임된 왕으로 가정과 지역과 세계를 살리고 경제와 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창1:28, 벧전2:9).
  
 2. 창3:21절의 성취자로 오신 제사장
  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제사장으로 오심을 감사합니다(창3:1-6, 롬3:23, 롬6:23, 행4:12).
  나. 우리를 사랑하셔서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법적으로 완전히 해방하심을 감사합니다(롬5:8, 요3:16, 롬8:2).
  
 3. 사7:14(임마누엘)의 성취자로 오신 선지자
  가. 하나님을 떠나 고아처럼 되어버린 우리에게 길과 생명으로 오셔서 사7:14절의 임마누엘을 성취하심을 감사합니다(엡2:1-3, 요14:6).
  나. 보혜사 성령으로 함께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가르치셔서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과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요14:16-17, 요14:26-27).
  다. 구약의 성취를 통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평안의 복음화 하나 되게 하는 복음의 축복을 누림으로 237, 치유, 서밋의 공동체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결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한 최고의 축복, 임마누엘을 누리는 나만의 방법을 찾게 하옵소서. 7망대, 7여정, 7이정표를 기도로 누림으로 진정한 평안과 원네스의 축복과 막3:13-15의 제자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12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성탄의 의미”
(마1:18-23)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마1:18-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성탄절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또 성탄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가 함께 받고 있습니다. 성탄절 인사하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로 그리스도께 예배하며 감사하는 그런 최고의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 제가 교회에 와서 잠시 이제 방에 있다가 로비 쪽으로 이렇게 걸어 나왔어요. 한참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한 놈이 쫓아오면서 ‘신봉준 목사님 오셨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어제 제가 핵심을 위해서 이제 뒤로 이렇게 올라왔어요. 3살인가, 4살인가? 모르겠어요. 자그마한 아이가 둘이 놀다가 저를 딱 보더니만 그중에 한 놈이 ‘신 목사님 돌아오셨네요.’ 하면서 이야기를 해요. 정말로 우리 아이들까지 부족하지만, 모자라지만은 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구나. 그런 부분들을 마음에 딱 느끼게 되면서 특별히 우리 장로님들 기도들, 또 우리 성도님들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 어느 장소에 서서 기도하든지 간에 그 기도 속에 후대들이 담겨 있다 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축복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우리 렘넌트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모를 수 있어요. 그 기도의 배경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모를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지금 타지에 나가 있던 렘넌트도 지금 예배에 참여하고 있고, 또 미국에서 참여해서 지금 이 자리에 참여한 렘넌트도 있고, 많은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는데 하나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알고 있고, 237, 5천 종족에 왜 복음을 증거 해야 될 귀중한 이유를 아는 교인들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그게 여러분 영적인 축복의 자산인 줄로 믿습니다. 기어코 후대가 일어나는 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어린아이들이 주의 종을 위해서 기도하고, 모든 성도들과 중직자들이 하나같이 매 시간들마다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이 미래의 주역으로 세워지기 위해서 기도의 단을 쌓고 있다 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한 시대의 미래를 우리교회를 통해서 살리고자 하는 축복된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렘넌트들 최고의 은혜 받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그 당시에 모든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졌던 마음 중심에 소원들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메시아가 언제 올 것인가? 메시아 대망론에 대한 소원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왜 그러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수천 년 동안에 살아왔죠. 그런 가운데 늘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 있는 상황들이 되었으니까,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도 로마 속국 되어 있는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에는 빨리 그 속국에서 벗어나서 나라를 회복하면 좋겠다. 그래서 힘 있는 왕이 와서 정말로 나라들을 무력으로 회복해서 속히 나라를 회복하는 그 중심에 메시아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같이 힘 있는 무력 가진 왕이 일어나서 지상에 왕국을 이룰 그날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민족들이 이스라엘 민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메시아의 대망론을 가지고 있었지만 틀린 대망론이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요한복음 6장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합니다. 그러니까 당장 제자들이 ‘아, 저분이 우리의 주인이 된다면, 임금이 된다면은 우리가 먹고 살 것이 걱정할 필요 없지 않느냐?’, 오병이어의 기적을 가지고 수천 명 먹이고도 남은 광주리가 열두 광주리가 되었으니까 저분이 우리의 임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6장에 보면 백성들이 임금으로 삼으려는 그 마음을 아시고 산으로 도망갔다 했어요.
 사도행전1:6절에 보면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앞서서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나같이 그들의 마음속에는 어떻게 하든지 빨리 힘 있는 메시아가 와가지고 이 땅에 지상 왕국을 건설하고, 속박 된, 속국 된 나라 벗어나야 되겠다 라는, 그것을 해결할 메시아가 분명히 올 것인데 그 메시아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마음속에 간절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는 틀린 메시아 관이였어요. 그래서 역사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전쟁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그 틀린 메시아 관들 때문에 결국은 역사 속에 전쟁에 수 없는 어려움들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육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어떤 면에서 인간에 어떤 이기적인 또 우리의 육신적인 만족을 위해서 해결할 메시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실제로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그리스도를 뭔가 마음 중심에 모시기를 원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틀린 메시아 관을 가졌던 유대인들처럼 틀린 그리스도에 대한 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죠.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제자들이 입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왔던 이야기가 뭡니까?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엘리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묻자마자 제자들의 입에서 터져 나온 이야기에요. 어떤 사람은 세례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 하고,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저는 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이게 모든 백성들의 마음에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들이 아닌가? 뭔가 구제해 주고, 사랑해 주고, 뭔가 용서해 주고, 그런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세상의 모습들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에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 절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창세기 3장 문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인간의 창세기 3장의 영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영적인 문제, 절대 해결할 수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거기에 대한 증거가 마태복음이에요.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메시아 관을 깨뜨려 버리고, 그들이 대망하는 메시아가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메시아는, 우리에게 오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떠난 지옥 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고, 그분이 바로 예수시다 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바로 마태복음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구약에 결론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오늘 마태복음1:18-23절입니다. 구약의 모든 결론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이에요. 마태복음1:18-23절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구약 성경에 전체를 알고 있다 할지라도 성경적인 응답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거에요.
 성경적인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는데, 그래야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을 수 있는데 구약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구약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세 오경이 있고, 역사서가 있고, 선지서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세 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죠. 그런데 거기에 대한 주제는 뭐냐? 죄입니다. 죄가 어떻게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죄의 시작이 무엇이고, 그 죄의 확산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그 죄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모세 오경입니다. 그래서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게 바로 모세 오경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역사서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택받은 백성으로서 주변에 많은 이방 나라들이 있었고요. 또 실제로 이스라엘 주변에 모든 나라들이,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격을 가했습니다. 원수로 여기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 자체가 전쟁사입니다. 끊임없는 전쟁을 겪은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하나같이 원수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했어요. 그런데 그 원수는 결국 무엇을 상징합니까? 사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을 세워서 그 부분들을 해결해 나간 사실을 보게 되죠. 이것이 바로 역사서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선지서입니다, 선지서의 주제는 길입니다. 길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길로 오라고 선지자들을 그때그때마다 세워가지고, 길을 제시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죄의 문제를 해결한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 모세 오경이고요. 왕으로 오셔서 원수를 꺾으신 그리스도, 그게 역사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결국 이 땅에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나버린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그리스도, 그게 선지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구약은 왕, 제사장,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7장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변화산상에 데려가셔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그 자리에서 베드로가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사실 자기 먹을 것도 없는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죠. 당장 당신을 위해서 집을 짓고,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서 집을 짓겠습니다. 집 지을 것을 이야기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결국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지고 예수만 보이더라.” 했어요. 그게 마태복음17:8절에 나오는 말씀이죠. “예수만 보이더라.”, 여기에 모세와 엘리야는 누구를 말합니까? 구약을 말합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을 말하는데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지고 예수만 보이더라 했어요.
 여러분 모든 구약에서 말씀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어요.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만 말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누가복음24: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여기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글이라고 시작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구약을 의미합니다. 이 구약은 바로 예수님 자신에 관한 글이라고 누가복음24:27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약의 모든 것들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구약은 한 가지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신약은 무엇입니까? 신약은 먼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복음서가 나오고요. 마찬가지로 역사서가 나오고요, 서신서가 나오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에 계시록이 나옵니다. 무엇을 설명하는가 여러분 잘 알아들으셔야 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복음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하신 일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역사서인 사도행전을 통해서는 결국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 한 것이 바로 역사서인 사도행전입니다. 그리고 서신서는 바울을 비롯해서 많은 편지를 보낸 사람이 편지를 보낸 그 내용의 주제가 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편지로 하나하나 증명해서 보내었다 라는 사실. 그리고 계시록은 무엇입니까? 마지막 때에 엄청난 영적인 환란들이 일어날 것인데 걱정하지 말라 라는 사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고 있는 자는 결국은 말세 때도 승리한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 줄 아십니까?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것을 이야기해요. 그래서 구약은 크게 오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이고요, 신약은 그 그리스도가 오셨다 라는 것이고요, 계시록은 앞으로 장차 재림주로 오실 것이다 라는 것. 여러분 이 사실을 아셔야 여러분 구원받습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성경을 제대로 아는 것이고요. 성경 백날 읽고, 천날 읽어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성경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응답을 못 받아요. 그러나 성경을 많이 읽지 못한다 할지라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안다면은 거기에 가장 중요한 성경적인 응답을 받게 되는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를 알 때에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오늘 이 한 날, 내일 또 성탄 메시지를 같이 나누겠습니다마는 먼저 구약에서 말하는 성탄절이 성취되어진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 하십시다. 성탄절이 구약에 말씀하신 무엇이 성취되었는가를 우리가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발견하고, 그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발견함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응답들을 여러분의 현장에서 누려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성탄절 행사 치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오히려 그런 건 세상이 더 발전하고, 세상에 더 휘황찬란하게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리는 제대로 성탄의 의미를 알고,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알 때에 성경에서 약속하신 응답들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고, 성경에서 약속하신 응답들을 제대로 누리게 될 때에 그것을 가지고 나를 살리고, 가정과 가문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 달 전에 스페인 가보니까요, 정말로 트리를 너무나 잘해놨어요. 건물들마다 휘황찬란하게 트리들을 해놨어요. 스페인뿐만 아닙니다, 파나마에 가도요, 마찬가지로 길거리마다 조명을 가지고 트리를 다 해놨어요. 한편 마음에는 ‘아, 정말로 세상적으로 성탄에 대한 축제를 기뻐하고 이렇게 축하하지만은, 저들 중심에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알까?’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성탄의 의미를 알까?’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여러분 분위기 따라 살아가지 말고,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제대로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그 사실을 알고 누림으로 실제적인 응답들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창3:15의 성취 - 왕
 그러면 먼저 구약에 성탄절에 대한 성취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야 되는데 구약에 보면 많은 약속들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 많은 약속들 가운데 중요한 약속 세 가지, 그걸 오늘 본론적으로 우리가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약속이 뭐냐?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의 약속입니다. 이걸 원시 복음이라 하죠. 원 복음이라고 하고, 최초의 복음이라고 하고, 은혜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은혜의 복음이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 중 하나가 뭐냐 하면은 창세기3: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이 성취된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3:15절 이 언약이 성취된 것이 바로 성탄절이라는 사실.
 여러분 성탄절은 신화가 아니에요, 만들어낸 설화가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그 이야기를 해요. 배웠다고 하는 사람인데 여러분 이름만 말해도 알 사람이에요. 머리도 이렇게 머리숱이 없는 사람인데요, 자기 아버지가 장로에요. 자기도 고려대 철학과를 나오고, 신학도 공부했고요, 하버드대 나왔어요. 그런데 공공연하게 이 사람이 강의할 때 뭐라고 그러느냐? 동정녀 탄생은 여자의 후손이죠, 동정녀 탄생은 한낮 신화에 불과하다 했어요. 그래서 흑암의 공격을 계속 받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여러분 박혁거세나 주몽 같은 설화들 있죠? 그런 차원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것이다, 이걸 말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이건 사실입니다. 왜냐? 지금 현장에 역사는 사탄의 역사이기 때문에 그 사탄의 역사를 꺾을 수 있도록 여자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성탄의 의미를 모르도록 많은 지식인을 통해가지고 많은 사회적인 분위기를 통해서 문화를 통해서 어떻게 하든지 한 가지 노리고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성탄의 의미를 모르도록, 성탄의 의미를 모르면 결국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갈수록 저주와 재앙 가운데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게 사탄이 주로 목표하는 부분들이에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자의 후손의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사실을 진짜 알아듣는 순간에 모든 막힌 문이 열어집니다, 모든 여러분을 공격하는 흑암의 세력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의 후손, 이 말 한마디에 악한 사탄은 벌벌 떨어요. 다른 것으로 겁내는 게 아닙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똑같은 말입니다. 오늘 마태복음1:18절에 말씀하고 있죠. 여기에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다.”, 똑같은 말 동정녀 탄생, 이걸 안 믿어요. 똑똑한 사람일수록, 과학자일수록 어떻게 동정녀 탄생할 수 있느냐? 안 믿어요. 그러나 여러분 동정녀 탄생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에요. 진짜 이 동정녀 탄생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깨닫게 된다면은 그때에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탄의 역사들이 꺾여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러면은 동정녀 탄생이 되어야 되느냐? 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야 되느냐? 더더욱이 여러분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의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왕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왜 왕으로 오셔야 합니까? 창세기3:1-6절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부했어요.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탄의 손에 잡혔어요. 모든 인생은 예외 없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손에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정확하게 성경에 진단하고 있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했어요. 여러분 악한 사탄, 마귀가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은 계시록20:4-5절에 있는 말씀처럼 사람들은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어요. 마귀의 손에 붙잡혀 있으니까 결국 우상숭배 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우상숭배는 출애굽기20:4-5절에 보면 반드시 3, 4대가 망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한 사탄, 마귀가 붙잡고 있으니까 우상숭배와 더불어 결국 사람들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마귀가 시키는 것, 세상 풍속을 쫓아가도록 시킵니다. 에베소서2:2절에 “세상 풍속을 따르고” 했죠. 마귀가 그렇게 살아가도록 시키는 겁니다.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보고, 운명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2:3절에 보면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모든 사람들이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지내잖아요? 그리고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여”, 모든 사람이 열심히 살아가는데 자기의 육체와 자기의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그게 마귀에게 붙잡혔다는 증거에요.
 그런데 이 악한 사탄, 마귀를 해결할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참된 왕으로 보내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신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절대로 사탄의 역사를 이길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인간이 흑암에 빠지자마자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신 언약이 창세기3: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게 성취된 것이 뭐냐? 그게 성탄절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 사탄에게 졌다 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사탄의 머리를 깨뜨린 사건이에요. 믿습니까? 사탄의 머리, 사탄의 왕됨을 깨뜨린 사건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회복시킨 것이 뭐냐? 원래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데 그것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시켰는데 위임받은 왕권을 우리에게 회복시켰어요. 처음부터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죠. 여러분 잘 아시듯 창세기1:27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왕권을 위임시켜 주셨어요 사실은. 위임받은 왕이 누구냐? 우리였어요.
 그런데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사탄에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요한복음16:11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임금이 마귀가 되었고요. 요한복음12:31절에 있는 말씀처럼 세상 신이 마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그 왕권을 우리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위임받은 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죠.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이 땅에 육신을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이제는 가정과 경제를 붙잡고 있는 흑암의 역사들을 무너뜨리고, 정복할 수 있는 왕권을 우리에게 주었어요. 지역과 민족,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그 왕권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뭐냐? 성탄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취되어진 사실들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누림으로 여러분 승리하는,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창3:21의 성취 - 제사장
 두 번째입니다. 구약에 보면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자마자 벗었음을 두려워하고, 수치를 느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하와가 결국은 마른 것으로 치마를 해서 입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치마가 말라서 또 으스러지게 되죠.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에게 창세기3:21절에 보면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했어요.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어떤 성경 신학자들은 사람들이 결국은 나뭇가지를 가지고 치마를 만들어 입은 것을 가지고 그게 종교생활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결국 종교생활은 마르고, 으스러지고, 없어지고, 결국 부끄러움과 수치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부분들을 설명하는 것도 봤습니다마는 어떻든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담, 하와에게 무엇을 입혔다고요?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했습니다.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창세기3:21절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그것은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상징한 것이 바로 가죽옷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방법이 뭐냐? 피의 방법이에요. 그래서 레위기17:11절에 보면은 “피가 죄를 속죄함이라.” 말씀했어요. 그리고 히브리서9:22절에 보면은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했어요.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제사장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해결하셨는데 그것을 이룬 것이 바로 성탄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취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3:21절에 가죽옷을 지어 입힌 이 사건이 성탄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성취 되어진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에도 보면은 그렇게 말씀하셨죠. 21절에 보면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습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이 짓는 가장 큰 죄가 살인죄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이 땅에 그 어떤 큰 죄보다 더 큰 죄가 있다면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은 로마서3:23절에 말씀 했습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아무도, 어느누구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했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나니”, 왜 모든 사람입니까? 아담, 하와가 인류의 대표자로 서 있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말씀했어요. 로마서5:1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결국은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 말씀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사망에 이르렀다 말씀했습니다. 결국 대표 원리입니다. 아담, 하와가 인류의 대표자로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 또한 하나님을 떠난 죄 가운데 살아가요. 그런데 그 죄의 값은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로마서6:23절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 했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죽어야 합니다, 죄의 값으로.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끝냈습니다.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죄 없다 선언 하셨어요. 로마서5:8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언제요?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한 죽음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인 것은 하나님이 확증하셨다 말씀했어요.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할렐루야! 참된 제사장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참된 죄에서 해방 되어지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로마서8:2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에서 법적으로 저와 여러분을 해방하신 것입니다. 창세기3:21절에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죄를 위해서 피 흘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그 사건은 바로 이 축복의 역사를 성취시키기 위해서 오신 부분들입니다.

3. 사7:14(임마누엘)의 성취 - 선지자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구약 성경에 많은 약속들 가운데 정말로 여러분 잊지 말아야 될 오늘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요셉이 이 비밀을 누림으로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다윗은 이 비밀을 누렸는데 결국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왜 그러냐? 거기에 대한 답입니다. 이사야7:14절에 구약에 중요한 약속을 하셨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의 약속, 이것이 성취된 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축복이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고아처럼 버려지게 된 거죠. 고아는 보호할 자가 없어요, 고아는 은혜 받을 수가 없어요. 마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고아가 되어서 그 어느 곳에도 보호받을 수 없고, 은혜가 우리에게는 한 치도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결국 에베소서2:1절에 말씀하고 있죠. 죄와 허물로 죽게 하시고,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어요.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의 인생을 붙잡고 가는 그 은혜 안에 거하는 인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왜냐? 그리스도가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기 때문에,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여러분 그리스도는 영원한 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의 미래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영원히 우리의 길이 되시고, 영원히 우리의 진리가 되시고, 영원히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에 추호라도 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를 하나님이 완벽하게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보살피고, 은혜 주시게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4:16-17절에 말씀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말씀했어요. 보혜사는 무엇을 말합니까? 보호해 주고, 은혜 주시고, 가르치신다는 말이에요. 고아처럼 버려졌던 우리 인생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길이 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그 어떤 사탄의 세력에도 우리를 보호함 받는 귀한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우리 안에 들어오신 그 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죠. 23절에 이사야7:14절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어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구약에 그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 탄생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이게 비밀 중에 비밀이고요,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어요. 임마누엘의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어요. 이 축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요셉은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감옥에 가도 괜찮았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실을 누렸으니까.
 다윗, 사망이 음침한 골짜기라고 했어요 자기가 가는 길이. 그래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왜냐?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임마누엘이죠. 주께서 나를 안위하신다고 했어요. 나의 평생에 주님의 인자하심이 나를 따른다고 했어요. 주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주의 은혜가 다윗의 생애를 따른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임마누엘의 축복이 성탄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의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구약의 성취라는 사실이에요.
 구약에서 인간 왕이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의 제사장이 나오고, 인간 선지자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 왕, 인간 제사장, 인간 선지자가 온다 할지라도 그들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인간 왕이 왔다 할지라도, 인간적인 적은 물리친다 할지라도 인간을 결국 망하게 하는 사탄의 역사는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거에요. 그게 바로 성탄의 축복이에요.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세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로 우리와 함께하세요. 보좌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세요.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상관없어요. 이 축복의 비밀을 제대로 누리게 되면 그 속에서 찾아지는 것이 바로 평화입니다. 구원의 축복인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다시 말하면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 구원의 축복이죠. 그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속에 찾아오는 것이 뭐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누가복음2:13-14절에 천군과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했는데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말씀했어요. 구원의 축복의 비밀이 누려지는 사람, 다시 말해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하는 사람의 비밀은 뭐냐? 평안 없는 세상 속에서 참된 평화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을 여러분 찾아내고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의 것이에요.
 혹이나 평화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까? 여러분의 것인데 잃어버리고 있다 라는 거에요. 평화에는 두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평안과 함께 하나됨의 축복이에요. 평화라는 그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는데, 먼저 평안이에요. 왜 세상에 전쟁이 있고, 왜 시기와 질투와 다툼들이 계속됩니까? 왜 분쟁들이 계속됩니까? 한마디로 사람에게 평안이 없어서 그래요. 그렇잖아요? 평안이 없어서 그래요. 왜 신경질이 납니까? 평안이 없어서 그래요. 오늘 이 시간에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다 말씀했는데 그 평화가 여러분에게 평안으로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구원의 축복을 알면 알수록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 평안이에요. 그와 더불어 하나됨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로 말미암아 가로막혔던 모든 담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하시고, 제거하시고,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에 모든 담들을 허무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 되게 하셨어요.
 그렇다면은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하나 되어서 하실 축복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평화를 위해서 하실 축복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나 되어서 이제는 후대를 살려야 합니다. 하나 되어서 이제는 237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특별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민족들을 살려야 합니다. 원네스의 힘을 가지고 이제는 뭘 하느냐? 모두가 병들어서 무너지고 있는데 병든 사람을 살리는 치유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왜 하나 되어야 되느냐? 왜 하나 되어서 힘을 가져야 되느냐? 후대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분 오늘 장로님도 기도했습니다마는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고, 정말 올바른 기도 속에 서지 못하면 후대가 무너져요. 우리는 후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원네스 된 귀중한 힘을 회복해야 되고, 정말로 237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들어와 있는 다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원네스 되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병든 시대에 정말로 치유 공동체를 만들어가지고, 병든 시대를 치유해 나가야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됨의 축복이고, 그게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 속에 담겨져 있는 겁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가장 귀중한 축복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좌의 능력으로 여러분 수준과 상관없이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알고, 누릴 때마다 나타난 것이 뭐냐? 평안과 하나됨의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 되자 해도 하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주신 평화를 누리면요, 하나 되지 말라 해도 하나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됨의 이유를 알기 때문에.
 마지막입니다. 마가복음3:13-15절에 보면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다 했어요. 그러면서 함께 있게 하시고,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방법들을 여러분 찾아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정시기도 하든지, 무시기도 하든지, 집중기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분명히 함께 있게 하시고 말씀했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방법들을 여러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그러면 그다음에 나오는 것은 뭡니까? 또 전도도 하며, 14절에 말하죠. 함께 있게 하시고 또 전도도 하며,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사실을 찾아내고, 누리고 있으면 전도의 문이 열려집니다.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져요. 여러분 함께하시는 그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만나는 만남이라야 제자와의 만남이 됩니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잘해주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만남의 축복이 이루어지고, 그 만남의 축복 속에서 이룬 것이 바로 제자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때 나오는 것이 뭡니까? 마지막 15절에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집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야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세간을 늑탈하느니라.”,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악한 강한 자 사탄이 결박되게 될 때에 여러분에게 참된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평안이 넘쳐나게 되고, 그 평안 가지고 가정과 가문과 지역과 교회와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하는 비밀을 찾아내라니까요? 그 속에서 만남의 축복 속에서 제자가 세워지는 비밀을 누리고, 그 속에서 흑암이 꺾여지고, 흑암이 꺾여져야 참된 평화가 임하는, 그래서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어떤 것인가를 설명하는 증인들로 저와 여러분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탄의 의미를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참된 평화의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2.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모든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흑암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3. 주님과 함께하며 전도가 되어지며, 흑암이 무너지며, 이 땅을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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