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유 있는 감사
2023-12-31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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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유 있는 감사
(살전5:16-18)

  
서론: 2023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후대, 치유, 237을 놓고 25의 응답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한 해 어떻게 인도하셨든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여질 것입니다. 오늘 불신앙을 다 끝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진짜 복음을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수기 14장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보고를 전달했으며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불신앙을 벗어버리고 믿음의 결론을 가지고 2024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1.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
  가.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로 있어야 할 자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창1:26-28, 시8:5-6). 
   • 인간의 문제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깨닫게 하시고 허상을 섬기지 않게 하옵소서.
   • 영적문제와 현장문제를 제대로 보게 하셔서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깨닫게 하옵소서.
   •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영혼을 살릴 수 있기에 오직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게 하셔서 모든 생각과 판단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 더 큰 복음의 가치를 발견함으로 내려놓게 하옵소서(고전15:51, 갈6:14, 히11:23-26).
  
 2.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
  가.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 요셉(창37:1-11)과 다니엘(단6:10)과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의 계획과 끝을 보게 하옵소서.
   • 문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숨은 축복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나. 영적인 여유를 가지고 불신앙이 아닌 믿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 염려와 조급이 아닌 기도하게 하시고 시간표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 여론과 감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말씀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 상처가 발판이 되어지게 하시고 환경을 정복하게 하옵소서.
  
 3. 삶의 이유와 목적을 아는 자의 감사
  가. 존재 이유를 아는 남은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복음과 맞는 인생이 되어지게 하시고, 237과 맞는 인생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나. 후대의 배경이 되어지고 모델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다. 교회와 맞는 인생으로 하나 되어지고 함께하는 그릇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결론: 하나님의 계획은 보여져야 합니다. 오직 복음 속에서 3가지 감사로 보여질 것입니다. 

 

 

12월 3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유있는 감사”
(살전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살전5:16-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이고, 또 마지막 주일입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축복을 선언할 수 있는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옆에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시대의 어떤 재앙이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약 잡은 저와 여러분 통해서 그 언약을 이루실 것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언약 붙잡고 곧바로, 줄곧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년도 시작하면서 우리가 받았던 메시지가 미가2:13절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아가시리라.’, 그 언약을 가지고 올 한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는 주제로 한 해를 달려왔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이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 내가 노력하고 애써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앞서서 여시고, 모든 막힌 담을 허시고, 모든 장애물들을 하나님께서 걷어내시면서 모든 길을 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어코 성문에 이르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이 뭐냐? 여러분 그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길을 열고, 모든 닫힌 문을 열고, 모든 장애물을 걷어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하시는 그 사실을 보고 누리는 것, 그게 신앙생활입니다. 이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특별히 우리가 후대와 치유와 237을 놓고, 25의 응답으로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마지막 2023년도를 보내면서 여러분 한 해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행하신 일들을 볼 수 있는 그런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하신 일들이 보여져야 또 앞으로 행하실 일들이 우리에게 확인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 한해 동안에 내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또 우리 교회에, 우리의 현장에 어떻게 237 나라, 후대, 치유를 놓고 하나님이 행하셨는가 계산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이 어떤 것인가가 행하셨음을 보게 될 때에 기대가 되어져요. 그래서 믿음으로 또 도전하게 되어 있고요, 그러한 축복의 시작이 오늘 이 한 날 여러분에게 주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이나 우리 성도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유명한 분이에요.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은 호주의 목사이면서 대중들에게 방송, 연설하는 분이에요. 사실 태어날 때에 팔다리가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어요. 그런데 발은 있는데 그 발조차도 물고기의 물갈퀴처럼 그렇게 생긴 발입니다. 그래서 그 발로 드럼도 치고, 그 발로 스포츠도 하고 다 해요. 불편함이 없이 다 해요, 그의 얼굴을 보면 슬프거나 뭔가 상처 진 얼굴이 아니에요, 행복한 얼굴이에요. 즐거운 얼굴이고, 기쁜 얼굴들이에요.
 사실 그에게도 많은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읽어보면 우리나라에도 그분이 오셔서 간증을 한 적이 있었고, 방송도 탔고, 유튜브에도 나오고 있고, 책도 많이 내어놓은 분인데요,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팔다리가 없는 아이로 태어나서 한 8살 될 때에 그게 자기에게 깨달아져 가지고 왜 나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 그러면서 자기의 완전치 못한 부분들을 보면서 우울증이 오게 된 거에요. 8살 때에, 그러면서 한 5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자살까지도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목사였고, 그의 어머니가 간호사인데 그의 어머니가 신문에 난 다른 불치에 대한 몸을 갖고 있는 기사를 가지고 이 닉 부이치치에게 보여주면서 ‘너 말고도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는 그것을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지요. 이 닉 부이치치가 ‘아! 하나님은 나를 다른 사람과 다르게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셨구나.’이 부분들이 마음에 딱 들어오면서 치유가 되어지고, 그때부터 인생의 사는 이유를 깨닫고 그 이후로 전 세계 칠십 몇 개국에 다니면서 행복에 대해서 설명하고, 아니 우리가 생각하기에 어떻게 그런 사람이 행복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행복에 대해서 설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가르치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영향력을 전 세계에 입히고 있는 부분들을 내놓은 기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으로 자신을 만드셨다 라는 것, 그 사실이 마음에 와 질 때에 감사가 되어지고, 거기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인생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는 것들을 고백했어요. 그러니까 전 세계 다니면서 오히려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지난 금요 전도학교 때에 우리 사랑부에서 나와서 찬양을 했습니다. 특송을 했는데, 정말 뭔가 마음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것들이 담기게 되었어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기도 가운데, 정말 많은 것들이 담기게 되었고, 또 정말로 축복 가운데 우리 사랑부 렘넌트 한 아이, 한 아이가 말씀 속에 인도받는 부분들이 참 귀하구나! 새롭게 보여졌어요. 그러면서 그 자리에 섰던 교사 분들도 새롭게 보여지면서, 그 자리에 어머님들도, 부모님들도 서 계시더라고요. 얼마나 많은 남모르는 눈물들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붙잡고 그 계획을 가지고, 그 어려운 환경들을, 그 어려운 문제들을 뛰어넘어서 이제는 그런 부분을 아이들에게 언약으로 전달하는 이 자리에 섰다는 그 부분을 보면서 참 마음에 정말로 남다른 기도들이 마음에 담겨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에 여러분의 삶을 어떠한 모습으로 인도해 오셨던지 간에 감사 회복하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모든 보는 눈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 하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일하심이 안 보여지고, 늘 원망과 불신앙과 불평하는 가운데 그게 여러분의 인생이 되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은 노예로 갔습니다. 실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고요, 재수 없어서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노예로 간 것이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니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보여지고, 그 속에서 감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노예로 가도 괜찮았고, 누명 써서 감옥에 갔는데도 변명하지 아니하고 그 감옥에서도 승리했던 부분들 보게 돼요. 또 총리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인생을 알았으니까 교만하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하루를 가기 전에 이제 오늘 2023년 마지막 날입니다. 2023년 오늘까지 혹이나 그렇지 않겠지만 불신앙으로 살아왔던 부분들 있으면 오늘 불신앙 다 끝내세요. 그리고 2024년도를 기다리면서 진짜 믿음으로 결론을 가지고 믿음으로 시작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볼 때에 거기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루 24시간이지요. 어떻게 하루 24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저울 있잖아요. 우리 렘넌트들 저울 아세요? 무게를 다는 저울, 여러분 하루하루 삶을 놓고 한 번 무게를 잰다면 내가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게 더 무게가 나가는가, 아니면 진짜 감사하고, 찬양하고, 뭔가 행복하고 그게 더 무게가 나가는가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 보아요. 여러분 자신을. 내가 하루를 놓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뭔가 남의 말하고, 그게 더 무게가 나간다면 인생은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거에요. 그게 하루하루 쌓인다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인생은 힘들고 어렵게, 구원받아 놓고도 구원의 축복을 다 놓치고 불신자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남편과 아내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을 바라보면서, 아내를 바라보면서 ‘참 감사하다. 참 축복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저런 사람을 내게 붙이셨을까? 저런 사람 하니까 원망하는 것 아니고, 어떻게 저 사람을 내게 붙여서 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할까?’, 그러한 시간이, 그게 여러분에게 무게가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 오래 살다 보면 아내에게, 남편에게서 나오는 말들이 있다고 하대요. 한 번에 TV에 그게 나왔었어요. 한번은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저 원수 덩어리.’, 원수더라고요. 여러분 평생 남편과 아내로 살아왔는데 불평과 불만과 뭔가 불신앙 가운데서 살아왔다면, 나중에 가면 저 원수 덩어리, 보기도 싫은 사람 될 거에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 마음에 여러분 남편을 놓고 아내를 놓고 어느 것이 더 무게가 있는지 참 감사하다. 참 은혜다. 아니면 아직까지 여전히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떻게 저런 사람을 내가 만났을까? 그런 원망 속에 살아갑니까? 어느 것이 더 무게 있나 살펴보세요. 여러분 부모가 자녀를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자녀를 바라 볼 때 사랑스럽고 그래야 되잖아요? 어떻게 저런 것이 우리 아이로 태어나 가지고, 제가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할 때는 어떤 경우에는 그런 것이 와 지더라고요. 속 썩이는 자녀들 바라보면서 저게 내 속에서 태어났다니 이해가 안 된다면서.
 여러분에게 어떤 게 더 무게 있나 한번 살펴보세요. 자녀에게 정말로 사랑스럽고, 자녀를 위해서 축복해 주고 싶고, 기도해 주고 싶고, 그게 여러분에게 무게가 있습니까? 아니면, 저게 어디서 태어나 가지고 속 썩이냐, 또 자녀들이 부모를 바라볼 때에 진짜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워야 되잖아요? 그래야 여러분 부모로서 잘 산겁니다. 자녀들에게 인정 못 받으면 여러분 잘 못 산겁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를 볼 때에, 아빠 엄마를 볼 때에 ‘아! 우리 엄마 정말 사랑스럽고, 정말 존경한다.’, 그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걱정된다. 자녀들이 부모 볼 때에 걱정된다? 그러면 여러분이 잘못 산 겁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한 해에 우리의 인생을 놓고, 부부관의 관계를 놓고, 사람과의 관계를 놓고,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놓고 한번 저울에 달아서 무게를 잰다면 어느 것이 무게가 나가느냐 한번 살펴보라는 말이에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여러분 우리는 진짜 하나님 앞에 주신 축복된 감사를 회복하고, 영적인 축복으로 인한 감사와 삶의 감사를 회복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왜 우리가 영적인 사실에 대한 감사와 삶에 대한 축복에 대한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주셨다 라는 것, 진짜 복음을 알면 그 속에 감사할 수밖에요. 여러분 복음 알게 될 때 복음 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구원받았다는 말 아닙니까?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 감격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진짜 여러분에게 생명 가진 자의 감사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 감사가 있습니까?
 그리고 생명 가진 자의 감사가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실제로 우리의 모든 삶에 천국 배경을 이미 축복으로 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에요. 같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생명 가진 겁니다. 그리고 구원과 함께 생명 가지는 순간에 우리에게는 이미 가기 전에 천국 배경이 우리의 축복이에요. 그러면 가는 동안에 문제와 어려움이 있지만은 그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뭐냐?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가 내 안에 이루어지는 시간표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오늘 이 한 날 진짜 부탁합니다. 모든 불신앙 다 내려놓으시고요, 정말로 영적인 축복에 대한 감사와 삶의 감사가 회복됨으로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민수기에 보면 12명의 정탐꾼이 나옵니다.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보내면서 큰 강대국이다, 가나안에 보냈잖아요? 가나안에 보내면서 큰 강대국이다. 거기에 사는 모든 사람이 힘이 있다. 그러면서 너희 힘으로 안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면 된다 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낸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정탐꾼들, 여러분 정상적이라면 그렇게 생각 되어야 되죠. ‘아, 그렇다. 출애굽 한 것이 우리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우리가 노력하고, 애써서 먹고, 마시고 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우리가 걸어온 삶이 아니었느냐?’, 그렇게 나오는 게 당연한 거죠.
 그런데 10명의 정탐꾼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키고 보호하심에 대한 사실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깨닫지 못하고, 불평하는 보고를 모세 앞에 와서 했습니다. 그 보고를 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이제는 우리가 죽게 되었다.’ 라고 통곡하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불신앙의 보고죠, 잘못 본 거에요.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정탐하고 돌아온 그 10명의 정탐꾼과 다르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의 보고를 하게 되었어요. 결국은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그것을 통해서 가나안 땅이 정복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고, 감사함으로 나갈 때에 거기에 모든 것에서 승리하는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한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면 원망하고 불평해야죠, 그렇게 하고 사세요. 만약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가 불신앙하고,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고 해서 해결된다면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됩니까? 아니에요. 진짜 감사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새롭게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한해 여러분 모든 불신앙을 다 벗어버리고요, 던져버리고요, 2024년을 시작하면서 믿음으로 결론 딱 가지고, 믿음으로 시작 되어지는 그런 축복 가운데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예비하신 내년 주제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먼저 우리가 참된 영적인 사실에 대한 감사, 삶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세 가지로 오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유 있는 감사’라는 제목인데요,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 복음을 알게 되면은 복음을 알고 누리는 만큼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고요. 세 번째로 복음 알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알면은 내 인생의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고, 깨달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 가지로 말씀드립니다. 복음 아는 자의 감사,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 우리의 인생의 이유와 목적을 아는 자의 감사 회복함으로 여러분 이 한해 이유 있는 감사를 가지고, 2024년을 맞이하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1.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입니다. 왜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냐? 복음 모르고서는 세상 몰라요. 복음 모르고서는 내가 누구인가도 모르고요, 우리의 인생의 이유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먼저 모든 것의 시작이 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처음부터 복음부터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부터 알아야 되고, 복음을 아는 거기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게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첫 번째입니다.
 그러면 복음 아는 자의 감사라는 말씀은 무슨 말이냐?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그것을 아는 것을 가지고 복음 아는 자의 감사입니다. 그냥 그리스도가 아니라 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가? 거기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될 때에 그게 복음 아는 자의 감사가 되는 겁니다.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여야만 합니까?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여야만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창조 이전에 영의 세계를 먼저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육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그 사이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그게 창세기1:26-28절입니다. 26절에 보면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했죠. 먼저 성삼위 하나님의 영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어요. 그래서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 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을 누리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자로 저와 여러분을 만드신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들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모든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엄청난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두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어마어마한 자리에 하나님의 형상 가진 우리를 두신 거에요, 이게 우리의 자리에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을, 28절에 있는 말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그렇게 지음 받았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시편8:5-6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러나 영화와 존귀로 우리의 관을 씌우셨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런데 만물 앞에서는 어떠냐?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다.”
 여기에 우리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될 포지션이 뭔가가 나옵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러나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두신 거에요. 그리고 만물이 우리에게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만물로부터 우리에게 살아가는 모든 것들,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도록 하나님께서 하셨어요. 그로 말미암아 그 공급받는 그 만물을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느냐?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로 창조된 것이 하나님의 형상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렇게 창조된 인간을 향해서 하나님이 창세기1:31절에 보면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했어요.
 여러분 인간의 문제가 어디서 왔습니까? 이 있어야 될 포지션을 벗어나서 문제가 왔어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는데 언제, 어떻게 우리 세상 속에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임했느냐? 결국은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나버려 가지고 이 땅에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임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시작이 뭡니까? 결국은 영의 세계에서 천사가 타락해서 땅으로 내어 쫓겼어요, 그게 사탄이죠. 악한 사단이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에게 공격해 왔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될 인간이 하는 말씀을 놓쳐버린 사건이죠.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동산 모든 나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했잖아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다 했어요.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왜 선악과를 금했느냐? 너희가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너희 포지션이 뭐냐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주셨는데, 그런데 악한 사탄이 아담 하와에게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는 여기에 속은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근원적인 죄, 원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고요.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 닫혀버린 거에요. 생명 되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이 단절 되어버린 거에요.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막혔을 뿐만 아니라 만물 속에 속해서 만물의 모든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고, 그게 복을 줄 것으로 알고, 거기에 엎드려 절하는 존재로 타락해 버린 거에요. 그래서 결국 열심을 내고, 노력하고, 지식을 가지고, 전부 뭐냐? 그건 만물 속에 속해서 결국 허상에게 절하는 거에요, 허상을 놓고 열심히 살아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행복이 없어요, 허상을 놓고 살아가는데, 실상인 사실을 잃어버리고, 허상을 놓고 살아가는데 가진다고 행복이 있습니까? 배웠다고 행복이 있습니까? 절대 행복이 없어요. 왜냐? 모든 것들이 결국은 하면 하는 만큼 전부 다 허상이기 때문에, 성공도 허상이에요 사실은. 돈 가진 것도 허상이에요, 지식도 허상이에요. 그게 행복을 주지 못해요, 그런데 여기에서 인간은 절대 못 빠져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일한 길을 주셨어요.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우리의 노력으로 안 된다는 말이에요. 죄인 되었을 때에, 여러분이 애써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착하게 산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 되었을 때에 말씀 했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정하셨는데,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탄의 머리를 깨뜨릴 수 있도록 참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 제사장으로 오셨고,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 영접하는 자 속에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십니다.
 그걸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 들어오세요. 운명 가운데 빠진 내 안에,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 가운데 빠진 내 안에, 하나님을 떠난 그래서 행복하지 못한 우리 인생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신 거에요. 이게 기적입니다, 이게 축복이에요, 이게 복음입니다. 다른 게 복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신 사실. 그로 말미암아 나는 사탄의 운명에서 빠져나왔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았고,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그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사실을 아는 것을 가지고 진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되는 이유를 아는 겁니다. 여러분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현장에 있는 영적인 문제, 진짜 제대로 보면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이유를 깨닫게 되어 있어요. 아직까지 내가 뭔가 그리스도 그렇게 들려집니까? 여러분 제대로 복음을 알지 못하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요. 진짜 알게 되면 그리스도 밖에 우리의 소망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우리 권사님 한 분이 병원에 퇴원하셔가지고 제 방에 찾아오셔서 은혜의 고백을 했어요. 모든 것이 은혜다 라고 그런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주위에 아는 분들이 와서 좋은 글도 주고, 좋은 것들 이야기 많이 해주고, 힘을 주는데 그게 전혀 힘이 되지 않더라는 것,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제 방에 들어왔을 때 말씀을 받았는데 그 말씀만 생각나시고, 또 우리 전도사님이 중간에 또 수술 앞두고 있는데 전화 심방 와가지고 말씀 줄 때 그 말씀이 생각나고, 또 구역 안에 우리 여자 장로님인데요. 본인 몸도 당신 몸도 편찮으신데 권사님 놓고 이야기하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뿐이야. 오직 그리스도뿐이야.’, 그런데 그 말이 힘이 나더라는 거에요. 오직 그리스도뿐이고, 그리스도면 끝이야.
 사실 그 말씀하신 장로님 제가 알거든요? 당신 몸도 편찮으신 분이에요. 그런데 병원에 들어가서 수술을 앞두고 있는 그분에게 말씀 주시는데 다른 말 안 하고 ‘힘내라. 뭔가 참아라.’ 그 말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뿐이야. 그리스도면 끝이야.’, 그런데 다른 세상에 그 어떤 말로도 자기가 위로 안 되더라는 것, 힘이 안 되더라는 것, 오직 그리스도 끝이야, 그 말이 힘이 되더라는 거에요. 말씀만이 살아있으면 힘이 되더라는 거에요, 그게 복음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그 어떤 교훈으로도, 세상에 그 어떤 똑똑한 말로도, 지식으로도 인간의 영혼은 살리지 못해요.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여야만이 우리 인생의 영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그리스도의 증인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 여야만 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을 복음을 안다는 거에요.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 여야만 되는 이유를 알면 알수록 거기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안에 힘과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서 주어지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과 능력이 나타나요. 지금까지는 내 힘으로 살아가려고 했고, 내 스스로 살아가려고 했는데 ‘아, 아니구나.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 힘이구나!’, 이게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될 때 성삼위 하나님이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성삼위 하나님이 보좌의 능력으로 지금도 나에게 축복하고 계시는구나. 그게 내게 힘이구나, 그 사실이 와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아니고는 안 되는구나, 그 사실이 와지게 되어 있고요. 그때 어떤 축복이 일어납니까?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잖아요? 그 공중 권세 잡은 자,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그 축복의 역사들이 회복되는 힘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게 이루어짐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안에, 내 삶에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이 와 있음을 알게 되고, 주어지게 되고, 그걸 가지고 미리 보면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237 나라, 치유, 서밋의 응답을 준비해 놓은 사실에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 그 안의 힘과 능력들이 회복되어짐으로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증거하는 증인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복음 안에 가치를 발견하게 돼요. 복음 안에 있는 가치, 여러분 복음 안에 있는 가치를 아는 사람은 모든 생각하는 것, 판단하는 것, 다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바울 보세요. 복음 안에 있는 가치를 어느 정도로 알았느냐? 고린도전서15:51절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어요. 여러분 다른 말로 해서 복음 안에 있는 가치를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필요 없다 라는 것,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복음 안에 있는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갈라디아서6:14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그것만 자랑하겠다 했어요.
 바울에게 얼마나 자랑할 것이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어요. 자기의 모든 자랑들, 지금까지 모든 자랑을 빌립보서3:8-9절에 보면은 그리스도 알고 나니까 모든 것 배설물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것 우리가 버릴 수 있나요? 못 버립니다. 왜냐? 악한 사탄이 나라는 것을 가지고 공격해 와서 그게 내게 가장 가치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내려놓는 것 안 돼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가치를 발견하면 내 자신의 것은 저절로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내려놔야 되지, 버려야지, 버려지지 않아요, 내려놓을 수 없어요, 끝까지 나라는 것을 가지고 나가게 됩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가치를 깨닫게 될 때 내려놓게 됩니다, 버리지 말라 해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나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바울에게 자랑할 것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 했어요.
 히브리서11:23-25절에 보면은 모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모세는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리스도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 더 기쁨으로 여겼다 했어요.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그 가치가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이 더 기쁜 가치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는 상 주시는 이심을 바라봄이라.”, 여러분 버릴 것 제대로 버려야 되는데 그걸 여러분이 버리려고 하지 마시고, 복음 알고, 복음의 능력 속에 들어가서 참된 복음의 가치가 여러분에게 발견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권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심방 가서 몸져누워 계시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권사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권사님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언제였습니까?’ 물었어요. 권사님이 주저하지 아니하시고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복음 아는 감사가 이 2023년 보내면서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
 두 번째입니다. 복음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가치를 발견하면 발견할수록 그 속에서 실제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 요셉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어요. 자기를 왜 부르셨는지 어릴 때부터 깨달았어요. 그게 창세기37:1-11절에 나온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기 때문에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어떤 환경도 상관이 없었어요. 왜냐?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기 때문에.
 다니엘도 다니엘1:8절에 뜻을 정했다 했어요. 그 배경들을 여러분 아시잖아요. 왜 뜻을 정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어요. 다니엘6:10절에 보면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고도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창문을 열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했어요. 감사함으로, 자기를 압박해 오는 분위기 속에서도 언약 붙잡고, 오히려 그냥 조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약 붙잡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알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환경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는 다니엘에게 환경이 막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니엘의 세 친구도 마찬가지고요. 여러분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과 끝을 본 거에요. 그러니까 수많은 핍박과 환란들이 있었지만 그 초대교회를 꺾지 못하고, 오히려 로마가 초대교회 앞에 무릎 꿇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를 회복하시되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그런 감사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냥 감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어디서 있느냐? 여러분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문제 속에 하나님의 숨은 축복이 있다 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 당하면 그 문제 속에 빠져요. 복음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끝냈다면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끝낸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렇다면 나와 함께하는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그 삶 속에 문제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다 라는 것.
 그러면 영적인 여유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문제 속에 하나님의 축복된 숨겨진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영적인 여유가 생겨지고, 불신앙이 아닌 믿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려가 아닌 기도를 하게 되어 있고요. 조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알기 때문에 시간표를 기다릴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영적인 여유와 뭔가 우리에게 불신앙이 아닌 믿음을 선택하고, 염려가 아닌 기도를 선택하고, 조급하게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 있는 눈은 문제 속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음을 보게 될 때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는 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문제가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그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그래서 축복으로 바꾸는 전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모든 과거를, 진짜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복음으로 재해석 해야 돼요. 모든 과거를 복음으로 재해석해야 돼요.
 그와 더불어 상처에 잡히지 말고, 그 상처를 발판 삼으세요. 여론에 따라가지 말고, 여러분 말씀을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감정 따라 움직이지 말고, 말씀 따라가고요. 환경에 속지 말고, 환경을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주셨어요. 그래서 모든 문제를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전도자로서 여러분은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과거를 복음으로 해석하고, 상처를 완전 발판 삼고, 여론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말씀 따라가고, 감정 따라 움직이지 말고 말씀 따라가고, 현장에 속지 말고, 모든 사람이 현장에 속아요, 문제에 속아요. 속지 말고 현장을 정복하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가 여러분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삶의 이유와 목적을 아는 자의 감사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복음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우리 인생의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요. 지난 주간에 제가 우리 하나교회 인스타에 들어가가지고 우리 미디어실에서 너무 잘 정리해서 메시지를 올려놨더라고요. 한번 쭉 읽어봤어요, 제 마음에 확 들어왔어요. 2023년 올해 1월 1일 주일 예배 때 전달된 메시지였는데 그걸 너무나 잘 정리하고 요약해서 딱 올려놨어요. 남은 자가 누구냐? 존재의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다. 우리를 왜 이곳까지 어디에 이르게 하셨는가? 이곳까지 오게 하셨는가? 그래서 쭉 설명하면서 존재 이유를 아는 자가 남은 자다, 이 내용으로 딱 정리해 놨더라고요, 거기에 나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저녁 송구영신 예배도 조금 말씀을 드리기로 했습니다마는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2023년도를 허락하고, 내년에 2024년도를 준비하시고, 열어주실 것은 우리가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에 생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존재 이유가 없다면은 ‘너 와.’하면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우리가 이 자리에 나가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교만하지 말고, 정말 겸손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모릅니다. 아무리 건강하다 할지라도 어느 순간에 어떻게 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곳에 있게 하시고, 왜 오늘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왜 우리의 삶을 오늘도 존재하게 하시고, 2024년도를 맞이할 것인가? 존재 이유가 뭐냐? 그 존재 이유를 알면 우리 인생의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여러분에게 존재 이유를 알게 하십니까? 왜 우리 인생이 존재해야 합니까? 여러분 기도제목들을 제대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 인생이 존재해야 되느냐? 복음 때문에. 아멘입니까? 왜 우리 인생이 존재해야 되느냐? 전도와 선교, 237 나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왜 우리 인생이 존재해야 되느냐? 후대 때문에. 왜 우리 인생이 존재해야 되느냐? 교회 때문에. 그래서 정말로 여러분 복음 때문에 존재의 이유를 안다면은 날마다 우리는 복음 안에 깊이 들어가야 해요, 복음을 깊이 누려야 해요. 그래서 여러분 인생이 날마다 복음에 깊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복음과 맞는 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살아도 복음과 맞는 인생이 아니면 허탕입니다. 정말로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복음과 맞는 인생이 되시고요.
 특별히 우리의 모든 삶의 스케줄과 만남을 통해서 전도로 연결하길 바랍니다. 그게 전도와 맞는, 선교와 맞는, 237과 맞는 인생이 되는 거에요. 그리고 후대 앞에 배경이 되어 주시고, 모델이 되어 주십시오. 그게 후대와 맞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교회 안에 천차만별에 모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또 여러분 잘 나가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세상적으로 또 뭔가 내놓을 수 없는 그런 부류의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 되어서 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느 누가 와도 교회에 와서 힘을 얻고, 복음으로 준비되어서 세계 살릴 렘넌트들로, 세계 살릴 제자들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회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게 교회와 맞는 겁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존재 이유, 이유와 목적을 아는 감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거꾸로 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오직 복음 속에서 보여집니다. 그 세 가지 복음 아는 자의 감사,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 우리 인생의 이유와 목적을 아는 자의 감사로서 이 한 해 마무리하고, 그 감사 위에 새로운 응답의 역사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된 말씀을 기대하면서 오늘 가장 축복된 최고의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유 있는 감사를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을 아는 자의 감사를 누리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자의 감사로 기다리게 하소서.
3. 삶의 이유와 목적을 아는 자의 감사로 도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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