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복음이 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2024-03-03 15: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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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이 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롬1:2-4)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했으나 애굽에서 나오는 동시에 잊어버립니다. 홍해를 만나고,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니 불안하고, 불신앙에 잡혀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 잊어버린 것입니다. 정말 나는 복음을 알고 있습니까? 정말 복음을 행복하게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복음 하나로 만족하는가? 날마다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처음부터 완전한 복음을 주셨다.
  가. 영원 전부터 준비하신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롬1:2, 롬16:25, 엡1:3-4). 
  나. 원죄, 사망, 저주, 지옥의 배경을 다 끝내신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요19:30).
   • 복음에 답이 나고 복음 자체로 감사하게 하소서(고전10:31).
  다. 완전한 복음, 유일한 복음, 절대 복음, 영원한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
   •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전히, 영원히 끝내신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히10:14).
   • 한 분밖에 없는 유일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요20:31).
   • 우리가 가진 완전한 복음을 누리게 하소서(히13:8).
 
 2. 그런데 나는 왜?

  가. 요셉처럼 복음과 전도에 확신을 가지게 하소서.
   • 모든 일에 절대계획을 붙잡게 하소서.
  나. 복음 안에 들어가서 근본부터 치유되게 하소서. 
  다. 다시 그리스도 언약으로 돌아가서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하소서.
  라. 복음으로 인생 전환점을 찾아가게 하소서(고전2:1-3, 갈6:14).
 
결론: 내가 지식으로 알던 그리스도가 아닌 실제로 체험해야 합니다. 복음이 되는 만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복음의 역사를 체험할수록 사람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빛의 경제도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복음이 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롬1:1-4)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아멘.
         롬1:1-4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믿음을 선포하십시다. ‘오직 예수가 나의 이유입니다!’, 다시 한번 더 자기 자신을 향해서 선포하세요. ‘오직 예수가 나의 이유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이유가 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족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의 제목이 무엇이었습니까? 본질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의 본질 놓치면, 잃게 되면 가진 것이 가진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 성공한 것이 성공한 게 아닙니다. 결국은 결과가 드러나게 되는데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거기에 연결해서 오늘은 제목이 무엇입니까?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뀐다.’, 믿습니까? 복음이 회복되어지는 만큼 나와 여러분의 인생이 바뀌어지게 됩니다. 왜냐? 복음은 완전하고, 복음은 모든 것이고, 복음은 충분한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복음이 내게 회복되어지는 만큼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고, 그 인생이 바뀌어진 자들 통해서 현장에 많은 사람들의 인생들을 바꾸는 전도자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 걸음 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 노예살이 했습니다. 어느 날 모세라는 지도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셨지요. 그러면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 모든 것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아니, 어떻게 430년 동안이나 노예살이 하는 애굽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까? 시집가고 장가가서 애를 낳으면 노예인데, 당연시 받아들였는데, 그런데 그 애굽에 노예살이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 받았습니다.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애굽에서 빠져나오자마자 감사는커녕 바로 또 불신앙에, 염려들에 사로잡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그게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이미 잘못된 망대들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감사와 찬송과 기쁨 이전에 원망과 불평과 낙심된 일, 절망하는 일들만 계속 우리 앞에 보여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막상 걸어가려고 하니까 막막하잖아요?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광야 길을 걸어가려고 하니까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진짜 믿음이 있었다면, 아니, 애굽에서 우리를 건져내신 하나님께서 이 광야 길에 어떻게 역사하실 것인가? 그 사실을 가지고 믿음으로 문제와 사건을 바라본다면 낙심된 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18번처럼 하고 있는 원망하는 일, 불평하는 일들 하지 않을 것인데, 그런데 실제로 믿음으로 문제와 사건을 바라보지 못한 거에요. 이미 오래 되어 있는 노예근성이라고 할까요? 노예근성, 애굽의 노예살이 했던 그 근성들이 그대로 망대로 세워져 있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길 걸어가는 동안에 문제를 당할 때마다 그들의 주특기가 뭐냐?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처음 문제를 딱 당했습니다. 바로 홍해가 앞에 가로놓여 있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 길을 시작하는 걸음 속에 홍해가 가로놓여져 있는데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추격해 옵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놓여져 있습니다.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마음에 원망함이 일어납니다. 마음에 원망함이 일어나는데 모세를 원망하고, 또 모세를 원망했다는 말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이 일어나죠. 왜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어서 이곳에서 죽게 하느냐? 원망함이 일어납니다.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은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홍해라는 문제를 당하니까 마음에 불안함이 일어난 겁니다. 불안이 일어나니까 그 마음이 불신앙으로 연결되고요, 그 불신앙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문제 속에서 원망함이 먼저 나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문제와 사건 통해서 원망한다? 그것은 이미 그전에 마음에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는 불안이 있는 것이고, 그 불안이 결국 불신앙으로 연결되어져서 결국 문제와 사건 속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서 원망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하면서 한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 다시 말하면, 쉽게 말하면 다시 애굽에 항복하자는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뭔가 큰 것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잊어버린 것이고,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 그 사실을 잊어버린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 또 문제를 당하였습니다. 물이 없어가지고 마실 물이 없어요. 홍해는 건넜는데, 하나님이 모세라는 지도자를 통해서 홍해를 육지처럼 갈라서 건너게 하시고 이제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또 문제를 당하는데, 그게 바로 마실 물이 없는 거에요.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또 원망하고 불평하는데 바위를 쳐서, 반석을 쳐서 물을 내어서 먹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대체 이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 이 사실을 생각해야 될 것인데, 그것 이전에 반석에서 물 나오는 그 사실 가지고 갈급함을, 갈증을 해결하는 거기에 기뻤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석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지요.
 여러분 반석은 누구를 말합니까?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문제와 사건, 그 속에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다시 말하면 참된 복음의 본질을 그것을 통해서 회복해야 되는데 이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니까, 이 사실을 발견하면 다음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그 속에서 감사할 수 있을 것인데, 발견하지 못하니까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늘 원망하고 불평했어요.
 여러분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실이 보여지면 다른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한 체험이 없으니까 무엇보다도 문제당하면 문제 속에 빠지고요, 어려움 당하면 어려움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이었고,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 또한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일하게 그런 사건 속에서, 문제와 사건 속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들이 아닌가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무엇을 놓쳐버렸느냐?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놓친 거에요. 또 내게 주신 구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놓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실 때에 우리가 낙심하고 우리가 포기할 수밖에 없는 복음을 주신 것입니까? 우리가 늘 잘 하는 것이 있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낙심하고 포기하고 원망하는 것, 여러분 우리가 늘 잘 하는데 우리가 낙심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여러분 부모 된 자들이 자식을 가지면 또 얼마나 기뻐하고 또 감사합니까? 그런데 그 자식을 낳아서 그냥 방치하고 버리기 위해서 아이를 가진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이가 주어졌다면 그 아이를 태에서부터 기도 속에서 키우게 되고, 그리고 결국 출산하고 나서 이 아이들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행복하며 살아갈 것인가? 그 모든 마음들을, 부모에 대한 마음으로 갖고 있으면서 아이 한 아이, 한 아이를 지도하고 기도하고 양육해 나가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이 아이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 부분들을 놓고 부모 된 자로서 아이들을 키워 나가는 것이 부모의 당연한 마음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셨다, 하나님의 중요한 의도가 그 속에 있는 것인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지금 당장의 문제와 사건들 앞에서 우리도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니까, 내 계획과 내 생각이 우선되어 있으니까, 응답 안 되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늘 불평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낙심되는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낙심된 일과 절망스러운 일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확인해야 될 복음이 뭐냐? 두 가지입니다. 계속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이 도대체 누구신가?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 이 사실을 알 때에 복음의 역사들을 제대로 알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복음이 되어지는 만큼 인생이 바뀝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만족하지 못하잖아요? 어떤 면에서 열심히 살아가도 ‘이렇게 살아서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끊임없는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왜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려운 문제들을 계속해서 나에게 허락하시는가?’, 그래서 마음의 불편함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분들이 혹 있지 않습니까? 오늘 중요한 답을 가지고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복음이 회복되는 거에요. 왜냐? 그 복음이 회복되게 될 때 인생이 바뀌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이 인생을 바꾸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먼저 정말로 오직 복음으로 내가 만족하고, 충분하고, 완전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러면 그 속에서 저절로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지는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점검하세요. 내가 정말로 복음으로 행복한가? 내가 정말로 복음으로 만족한가? 내가 정말로 복음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이 사실들을 날마다 점검하시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처음부터 완전한 복음을 주셨다.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은 어느 날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오늘 성경에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그냥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이것은 우연히 우리에게 주어지고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것, 미리 성경에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약속하신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급처치로 다급하게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만든 복음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미 창세 전에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말씀 했습니다. 로마서16:25절, 여러분 잘 아시는 말씀이죠.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바로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다.”, 복음의 역사를 말하고 있는데 거기에 앞서서 말하는 것은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이다.”, 이미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타락하기 이전에 이미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을 하나님이 갖고 계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1:3절에 보면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구원하셨느냐?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3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어서 4절에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로 우리를 택하셨는데 언제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제요? 영세 전부터. 그냥 다급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만드신 게 아닙니다. 이미 철저한 약속 가운데 미리 준비하셔서 영세 전부터, 창세 전부터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의 길을 여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어느 분이 저한테 교회 다니는 분이 아니에요, 좀 연세가 저보다는 많은 분이에요. 지난 주간에 어떤 자리에서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요. 제가 하나교회 목사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목사님. 하나님이 믿어집니까?’ 이야기해요. 당연한 질문이죠, 믿지 않는 사람이니까, 교회 다니는 사람 아니에요. ‘하나님이 믿어집니까?’, 그래서 제가 일단은 ‘예.’ 했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을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길로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거에요.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지식과 그 어떤 노력으로도 우리는 하나님 만날 수 없습니다, 알 수조차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영이 죽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그 자체가 원죄인데 이게 첫 번째 우리의 죽음이다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누구나 죽게 된다 했어요. 그게 두 번째 죽음인데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죽음 속에서 오는 인생의 죽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분이 뭔가 잘 이렇게 듣는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인간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있습니다, 육신이 있습니다. 영혼이 육체 속에 들어가 있는 그 상태를 가지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죽음은 뭐냐? 우리의 육체 속에 영혼이 우리 육체를 빠져나가는 것을 가지고 죽음이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육체 속에 영혼이 있을 때라야 그리스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이미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다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미안합니다마는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마귀의 자녀로 살아왔기 때문에 마귀를 가두기 위해서 만든 지옥에 당연히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나도 내세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궁금이 많은데 뭔가 종교를 가져야 되겠다고 안 그래도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목사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죠. 그래서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뭔가 아쉽고, 찜찜하고, 고민되는 것이 아니라 다 끝내셨다고 말씀했어요. 그리고 아담 이후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그 원죄와 저주와 지옥의 배경을 다 끝냈다. 그게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종교를 가지고요, 스스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뭔가 우상숭배를 해요. 왜냐? 그게 행복을 가져다 줄 줄 알고, 그렇잖아요?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해요. 원래 행복했던 인간인지라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는 마음들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모르니까 우상숭배 하고, 종교생활 합니다, 그게 행복을 이루는 길인 줄 알고.
 그러나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끝내신 것입니다. 여러분 돈으로도,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성공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해결할 수 없는 영적문제, 여러분 그 문제도 끝낸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축복의 시작이 뭐냐?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리스도로 답 나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어떤 사람이 제자냐?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다른 것 통해서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구나!’, 이것으로 은혜 받아야 합니다, 이것으로 답 나야 합니다, 그 사람이 제자에요.
 초대교회에 얼마나 많은 핍박이 있었습니까? 전도자 바울에게 얼마나 많은 핍박들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또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예수 믿는 이유들 때문에 과거에도 핍박이 있었고, 오늘도 핍박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또 미래에도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핍박이 없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하는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면 핍박이 다르게 보여져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 핍박을 없애달라고 기도 이전에 초대교회는 그리스도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고, 그 사실에 증인 되도록 기도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어려움 당하고, 핍박 당하면은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런 핍박을 주십니까?’ 이런 기도를 하고, 어려움을 없애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복음부터 먼저 체험하게 될 때에 여러분 복음 때문에 당하는 핍박들 오히려 감사했어요. 그게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감사였어요. 복음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과 핍박들 오히려 감사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이 축복된 자리에 섰느냐? 초대교회가 기도가 그거였어요.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 이 일 때문에 핍박받는 자리에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섰느냐? 그 일을 감사한 것이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으로 인생이 완전히 답이 내려져야 돼요. 그래야 핍박도 이길 수 있어요, 핍박도 응답으로 누릴 수 있어요. 복음으로 인생의 답이 내려지지 않으니까 핍박 오면 그 핍박 속에 빠져요, 나도 원치 않게.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복음으로 완전한 인생의 답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복음이면 충분하고, 복음 하나로 만족한다, 이 사실에 답이 내려지면은 핍박이 핍박이 아니에요. 그래서 초대교회 순교자들은 웃으면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순교의 재물로 돌아가셨던 사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으로 답이 나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야 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행복하고,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될 때에 문제 보는 눈들이 다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자체로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이것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것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게 아니라 여러분 정말 우리의 신앙생활은 복음 자체로 감사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은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바로 고린도전서10:31절에 보면 “내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 말씀했어요.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무슨 말입니까? 진짜 복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겁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복음이 희미해지는 만큼 과거의 영적문제에 여러분 묶여지게 돼요, 어쩔 수가 없어요. 복음이 희미해지는 만큼 조금만 갈등이 있으면 견디질 못해요. 그게 우리의 수준이에요, 그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에요. 왜 우리가 계속 말씀 앞에 나오고, 왜 계속 훈련 속에 들어가고, 왜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 축복을 계속 누려야 되느냐?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복음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으로 모든 것을 보지 않으면 복음이 희미해지는 만큼 다른 것이 들어와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사로잡혀서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여러분 빨리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완전한 복음이다!’, 믿습니까? 복음은 유일한 복음이고, 복음은 절대적인 복음이고, 복음은 영원한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는데 다시 말하면 사람이 만든 기독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기독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친히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죄에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단 한 번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영원히, 모든 문제를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0:14절에 말씀하고 있죠.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여러분 이 복음을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복음은 완전한 복음이에요. 여러분은 부족하고 모자란다 할지 모르지만은 여러분 안에 있는 복음은 완전한 복음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여기저기 수만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일한 거에요. 여기저기 이것으로 되고, 저것도 되고, 아니에요, 유일한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복음은 유일한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서 기록한 목적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유일한 목적이 뭐냐? 바로 요한복음20:31절에 내가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한 분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많아요, 사람들의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은 많아요. 그러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우리 인생을 구원할 그리스도는 단 한 분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왜 나쁘냐? 그렇습니다, 종교는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종교가 없다면 이 땅에 많은 질서들이 무너지게 될 겁니다. 종교는 나쁘지 않은 것이고, 좋은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종교라 할지라도, 훌륭한 종교라 할지라도 인간의 영적인 운명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는 나쁜 게 아닙니다.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종교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재물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영원한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종교로는 바꿀 수 없는 가문의 문제, 종교로는 바꿀 수 없는 인간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명상 운동이 일어나고, 참선을 하는 사람, 참선 운동이 일어나고요. 수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좋습니다. 여러분 참선도 좋은 것이고, 수양도 좋은 것이고, 명상도 좋은 것이지만 그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친히 말씀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라고 예수님 당신께서 친히 말씀했습니다. 유일한 거에요, 그래서 성경에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원래 성경에는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다. 유일한 그리스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가신 것이 아니라 그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13:8절이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이 완전한 복음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 복음의 능력, 가치를 잃어버리면, 참된 복음의 가치를 잃어버리면 나도 모르게 흔들리게 됩니다. 여러분 진짜 복음의 가치를 알고, 복음의 능력을 알면, 반대로 말하면 틀린 것, 가짜가 보여지게 돼요. 지난 주간에 말씀드렸죠. 여러분 정말로 본질만 알면은 비본질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비본질에 우리의 시간들을 빼앗기지 않고, 속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렇습니다, 진짜 복음의 능력을 알고, 복음의 가치를 알면 가짜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을 안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은 어떻게 그렇게 파벌이나 나누고, 끼리끼리 분쟁이나 하고, 어린아이 신앙과 같다 했어요. 고린도전서 3장에 나오죠, 고린도 교회 안에 복음이 증거되었습니다마는 시간 가면서 이 복음이 흔들리고, 복음이 약해지니까 파벌이 일어나고요, 끼리끼리 분쟁이 일어나고요.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안타까우면서 바로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라 지적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서로 시험 주고, 시험 당하게 되고, 여러분 우리가 교회 생활 속에서 시험을 주고, 시험을 당하는 것은 자신의 망대 안에 갇혀 있어서 그래요. 우리도 모르게 자신의 망대 안에 자기 중심이라는 망대가 딱 세워져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시험을 주고, 쉽게 시험을 받게 됩니다. 모든 것을 뛰어넘는 참된 복음이 회복되는 귀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런데 나는 왜?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 완벽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왜 안 될까?’입니다. 이 완벽한 복음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는데 우리의 고민은 ‘왜 나는 안 될까?’입니다. 여러분 가끔 우리가 뉴스 같은 걸 보면은 어떻게 사람들이 저럴까? 이런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죠. 사고와 사건들을 바라보면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고와 사건들이 이 땅에 많은 것을 보게 돼요. 그런데 당장 그 사고와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을 보면은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최선인 거에요. 그냥 사고와 사건을 일으키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최선이고, 모든 것이 분별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로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이해할 수 없는 상식 밖에 있는 일들을 많이 저지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복음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면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고, 가장 힘든 것이 되고, 어떤 면에서 다른 사람이 볼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 정말로 미친 사람이다 생각될 거에요. 자, 한번 예를 한번 들어봅시다. 요셉, 결국 형들의 미움을 받았어요. 한 집안에서 형제들끼리 화목해야 될 가정생활에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서 결국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고, 죽이려고 하다가 그냥 구렁텅이에 빠뜨렸잖아요? 그리고 자기도 원치 않게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원치 않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모르면 불신앙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왜 내게 형제들의 미움을 받게 하고, 왜 내게 노예로 팔려가게 하고, 왜 나에게 나는 감옥에 갈 이유도 없는데, 왜 내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야 되느냐? 어떤 면에서 불신앙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복음과 함께 전도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뭐라고 했습니까? 바로 인간으로 할 수 없는 그런 형들의 행동 앞에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먼저 보내셨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적 사실을 이 요셉은 가지고 있었고, 이 사실을 믿었던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게 요셉뿐입니까? 우리 자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우리 자신들이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고요. 세상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여러분 형제들도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참 어리석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와 여러분이에요.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비록 어리석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있고, 전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문제도 이유가 있는 거에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그 문제를 일으키신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을 찾아내야 되는데 이게 어디서 발견되어지느냐? 진짜 복음으로 돌아가면은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구원이 안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늘 불신앙하고, 원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날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이냐?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이냐? 이 부분을 날마다 생각하세요.
 그러면은 여러분이 지금 원치 않는 환경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 이런저런 힘을 쓰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이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원이 어떤 것인가를 안다면은 환경을 바꾸지 않으려고 해도 저절로 환경은 바뀌어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 속에 들어가면 환경조차도 바꾸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많은 문제들,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하잖아요? 그런데 문제를 그대로 놔두고요, 복음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해결해 주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환경을 바꾸는 길이 복음의 능력 안에 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도 문제 해결 이전에 그 문제를 완전히 근원적으로 바꿀 수 있는 답도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복음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아담이 하나님 앞에 모든 축복을 다 받았잖아요? 그런데 아담의 마음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걸 악한 사탄이 알고, 틈타서 들어오게 된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로 악한 사탄의 말을 듣고, 따르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게 된 겁니다. 자기 욕심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게 된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바로 사망을 낳는다 했습니다.
 여러분 이건 무슨 말입니까? 욕심이 잉태하면 죄가 되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고 했는데 쉽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죠. 그래서 좋은 대학 갑니다, 좋은 회사 갑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복음이 먼저 들어가 있지 않으면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돼요.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욕심 따라 공부하고, 욕심 따라 대학 가고, 욕심 따라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보면 하나님을 떠난 자리에 있고, 그 사람들은 복음 받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말씀 가운데 계속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성공하기 이전에 우리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부터 들어야 된다 라는 것, 복음부터 받아야 된다 라는 것,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원치 않지만은 저절로 하나님 말씀과 상관없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멀어져 가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게 되어 있다 라는 것.
 아담의 마음에 인간의 욕심이 있으니까 그걸 사탄이 이용했는데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말을 들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네 재앙의 문제 해결할게, 내가 그 문제 해결할게,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에요. 네 문제 해결할게,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답부터 준 거에요, 근본부터 치유한 겁니다. 바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근본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의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었어요. 하나님은 근본 문제에 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을 주신 것이죠.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계를 느낄수록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칠 때일수록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문제 생기고, 한계를 당하면 그 한계에 붙잡혀 가지고, 복음을 잊어버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복음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기에 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복음만이 우리 인생의 영원한 답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왜 내게 이 문제를 주셨고,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그게 아니라 복음으로 돌아가면은 그 문제가 보여지면서 어느 날 보면 그 문제가 하나님이 해결하셨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다림이 중요한 것이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했는데 기다림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을 가지고, 진짜 복음으로 돌아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 이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복음과 함께 전도와 선교의 의미를 모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빠졌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서 결국은 복음과 선교, 전도의 이유를 알게 될 때 그 속에서 빠져나온 사실을 보게 됩니다. 노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운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도 복음으로 돌아가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 복음과 상관없이 자기 신념으로 80년을 살아왔어요. 애굽의 학문을 배웠고요 40년 동안에. 그리고 뭔가 자기 신념으로 나라를 위해서 뭔가 해보겠다고 나왔는데 결국은 살인자가 되어서 저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80년 동안 고생고생하다가 피 언약 아는 순간에 430년 애굽의 노예 속에서 출애굽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그리스도 언약으로 돌아가는, 복음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우리의 모든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답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생명 걸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앞서서 잡아 죽이는 일에 나서게 되었어요. 왜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 열심이었어요,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이야기하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 이야기하니까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도장 맡아가지고 앞섰던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그 바울에게 직접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셨어요.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는 순간에 완전히 180도 바뀌어진 것이죠. 바로 뭐라 했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에 보면 2:1-3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어요. 그리고 갈라디아서6:14절에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어요. 사실은 바울에게 있어서 율법 가운데 빠져 있던 바울,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는데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아, 이게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면서 어디로 돌아가느냐?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고,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복음으로 돌아가게 된 거에요.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복음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으로 문제와 사건 속에서 여러분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문제, 사건 있을수록 하나님은 복음으로 여러분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오기를 원하세요. 그 축복을 준비해놓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리스도, 그냥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여러분 체험하고,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들 가지고요. 또 나름대로 여러분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들 있잖아요? 망대, 여정, 이정표, 그 사실을 놓고, 계속 쓰면서도 기도하고, 외우면서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복음 속에 들어가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이 여러분 망대, 여정, 이정표를 쓰면서 기도하는데 아이들의 고백이에요. ‘뭔가 모르게 내게 힘이 생긴다.’ 이야기를 해요, 어린 아이들의 고백이에요. 뭔가 모르게 아이들이 그냥 망대 그걸 쓰면서 기도하는데, 그러면서 조금 호흡을 하는데, 아이들이 뭔가 모르는 내게 힘이 생기고,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내게 다가온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렇습니다, 조금만 말씀 가지고 묵상하면서 복음 속에 들어가고, 또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 속에서 그 기도를 사실적으로 누리고, 이 기도 속에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여러분 사실적인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체험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사람을 여러분 붙이십니다. 그게 플랫폼이라는 거고요, 나도 모르게 사람이 내게 붙어요. 그리고 내 안에 있는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게 파수 망대 라는 것이고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축복이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그게 영적인 안테나 라는 것이고요 어려운 게 아닙니다. 중요한 시작은 뭐냐? 복음을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찾아내고 누리고, 그래서 사실적인 체험이 되도록, 기도를 통해서 사실적인 복음의 체험이 되어지도록, 그러면 결국은 다른 사람을 돕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여러분 욥 보세요. 문제 속에서도 예전에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체험한다 했어요. 문제 속에서 예전에는 내가 귀로만 듣사온데 지금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체험한다 했습니다. 우리의 문제와 사건과 일들,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체험토록 하실 겁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 속에 복음 들어가고, 기도 속에 복음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복음이 되는 만큼 여러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요. 우리의 가정들, 우리의 자녀들, 여러분 자신이 복음이 되는 만큼 도울 수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은 진짜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전도와 선교를 깨닫는 만큼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경제의 문도 여실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문제 속에서 본질을 찾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문제 속에서 본질을 찾아가게 하셔서 그리스도가 고백, 체험, 누려지게 하소서.
2. 그리스도로 정복하고 만족하며 충분할 수 있는 영적깊이를 허락하여 주소서.
3. 복음으로 인생 전환점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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