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2024-06-16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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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요17:1-5)

   
서론: 많은 문제, 일, 사건 앞에서 말씀이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시는지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시대마다 일어난 운동이 RUTC 운동입니다(광야, 미스바, 도단성, 파수꾼, 회당운동). 그런 의미를 알고 헌금을 드리며 기도 24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 사역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신 제사장 적 기도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기도 24를 누렸던 것입니다.
   
 1. 예수님의 평상시 기도
  가. 혼자서 기도하는 시간을 회복하게 하소서(막1:35, 요6:15, 마14:23).
  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마26:36-46, 막14:32-42, 눅22:34-46).
   •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마26:39).
   •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회복하게 하소서(마6:9-13, 마6:31-33).
  다. 평상시에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 요셉과 다니엘처럼 기도의 비밀을 누리게 하소서(창39:2, 창39:23, 단6:10).
   
 2.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내용
  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요17:1, 골3:17, 고전10:31).
  나. 그리스도의 일로 영광 돌리게 하소서(요14:6, 막10:45, 히2:14-15, 요일3:8).
  다. 성자 예수님이 주신 영생을 누리게 하소서(요17:5, 요3:16, 빌2:5-11).
   
 3.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가. 기도 응답 받을 자격을 누리게 하소서(요17:3, 요일5:11-13).
  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소서(요14:13-14, 요15:16, 요16:24).
   •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구하게 하소서(요일5:14).
   
결론: 기도 24를 회복하시면 됩니다. 바르게 인도받도록 이정표를 주셨습니다. 이정표를 따라가는 근본적인 힘은 망대를 통해 주셨습니다. 그 힘을 가질 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여정을 체험하게 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예수님이 주신 것을 붙잡고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6월 1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요17:1-5)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멘.
         요17: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영원히 부를 이름이 있다면 예수는 그리스도 이십니다. 지난날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말씀했습니다. 지난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았다면 오늘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최고의 은혜와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의 책입니다. 또 우리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고요, 우리는 그 언약의 백성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인 하나님의 자녀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이끌어 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먼저 주실 말씀들을 알리시겠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에게 말씀을 먼저 알리시고, 그 말씀을 이루어 가심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할 때든지, 무슨 일을 할 때에든지, 또 우리에게 이런 저런 많은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늘 항상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기도도 합니다마는, 기도 이전에 먼저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에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그 사실들을 확인하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승리하는 열쇠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신앙생활 하면서도 어렵습니까? 정말 충성되이 하나님 일을 감당하기 원하는데도, 처음에는 충성되이 하다가도 또 낙심하고 또 주저앉아 버리십니까?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그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니까, 내 열심히 열심을 내다가 어느 날 또 주저앉게 되고요. 또 힘이 없어서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놓치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먼저 말씀에 무엇이라고 말하고 계시는가? 이 사실들이 확인 되는 것이 먼저 주어져야 되는 겁니다. 말씀에 무엇이라고 말하고 계시는가? 그 사실을 확인하면 할수록 거기서 찾아 나오는 응답이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진짜 응답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그것을 확인하면서 내게 왜 이 일을 하게 하시는가 의미를 발견하게 될 때에 그게 참된 응답입니다. 그래서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 그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 24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 의미를 아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 24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 중에 여름행사를 위한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세계 리더수련회, 세계렘넌트 대회, 또 하나 렘넌트대회를 앞두고 매년마다 여름이 되면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서 후대들 놓고 헌금하는 시간들 가집니다. 여러분 그냥 헌금하지 마시고요, 하나님께서 이 렘넌트들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가?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시고 의미를 발견하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유 있는 예물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냥 헌금 얼마나 했대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헌금 적고 많고 그것 상관없이 내가 이유 있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될 때에 그게 전부 다 빛의 경제로, 참된 축복된 응답으로 우리에게 열매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헌금하지 마세요. 지난 금요 기도회 때도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그냥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놓고 헌금이라는 것을 가지고 헌신하는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시대 시대마다 어려울 때마다 일어났던 운동들이 RUTC 운동이었습니다. RUTC 운동이 시대 시대마다 일어났는데, 그 첫 번째가 광야 40년을 결론 맺으면서 새롭게 시작될 가나안 땅을 향해서 시작하시면서 하나님이 모세를 중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6:4-9절에 말씀을 주셨어요. 광야 운동이지요. 새로운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될 시간표를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의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답을 주셨고, 광야 40년을 결론 내릴 수 있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게 광야 운동인 신명기6:4~9절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을 섬겨야 될 백성들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갈리어져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우상숭배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사무엘 선지자를 미리 준비하시고, 그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야에 모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섬기는 우상을 제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일어났던 일들이 늘 블레셋의 공격을 받았는데 블레셋에 전쟁이 멈추게 되어지는 그런 일들이 일어났던 것을 우리가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를 통해서 아람 나라의 공격 앞에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누렸는데, 그게 바로 도단성에서 선지생도들을 키우고 있었던 엘리사를 통해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아람 나라의 공격 앞에서 아람 나라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게 되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게 아닙니다. 싸우지 않고도 이겼습니다. 그게 바로 렘넌트 운동을 일으킨 엘리사를 통한 도단성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62장에 파수꾼을 세우라 말씀하셨고 파수꾼운동을 말하고요, 또 로마를 복음화 했던 바울은 바로 사도행전 17장, 18장, 19장에 보면 회당을 파고 들어서 그 시대 로마를 복음화 했던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회당 운동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여름행사들을 놓고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 시대마다 중요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큰 축복의 역사들을 시작했던 그 RUTC 운동 속에 내가 드리는 헌금이 쓰임 받는다 그 의미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시고, 그 의미를 여러분 붙잡으셔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잘 하고, 못 하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 재앙의 역사들을 막고 참된 복음을 회복할 역사를 위해서 렘넌트 운동을 일으키고 계시는데, 세계복음화를 위한 RUTC 운동, 그 중심 속에 서 있는 바로 우리 렘넌트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그냥 헌금 얼마 드려서 우리 후대들 위해서 쓰임 받도록 한다? 그 차원의 예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분명한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시고요, 의미를 발견하고, 드려지는 예물을 통해서 정말 우리 후대들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복음 가진 제자들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열매들을 여러분이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항상 확인해야 할 것이 있으면 말씀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고, 말씀을 통해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고,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 기도 24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게 응답 25의 역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지는 축복과 함께 결국은 기도 24 속에 들어갔는데, 하나님의 나라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들이 하나님의 작품이 되어지는, 작품을 남기는 영원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축복된 역사를 놓고 오늘도 우리를 부르신 사실을 아시고, 정말로 기도의 복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도 24 속에서 일들이 되어지든 안 되어지든, 기도 24 속에 되어진다면 그것은 되어지고 안 되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일이 잘 되고 안 되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기도 24 속에서 뭔가 문제를 당한돼요어려움 당한돼요그것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어떤 틀린 것들 보더라도 기도 24 속에 보고, 그렇지 않게 보는 것들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복을 누리는 사람으로 세우셔서 기도 24, 우리의 기도의 기준이지요.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서 기도한 내용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요, 십자가 사역을 앞두고 나서 가장 중요한 시간표 속에 하나님 앞에,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대제사장적인 기도를 하게 됨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도 24를 누렸던 예수님의 모습이 오늘 본문에 나와요. 그리고 성경 전체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예수님의 기도는 24 기도의 역사였던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로 ‘기도의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인데 그 기도의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기도가 어떠했는가를 살펴보고, 당연히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그 기도를 따라가야 되겠죠. 

1. 예수님의 평상시 기도
 먼저 첫 번째로 평상시 예수님의 기도가 어떠하였는가를 한번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마가복음1:35절에 보면은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새벽 시간에, 가장 방해를 받지 아니하는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였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6:15절에 보면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말씀했습니다.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니까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으로 세워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붙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을 떠나서 한적한 산으로 떠나가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왜 갔을까요? 마태복음14:23절에 보면은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산에 가서 혼자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음을 보게 됩니다. 새벽 시간과 밤 시간에, 여러분 예수님은 바로 혼자서 기도하는 비밀을 새벽과 밤 시간을 통해서 가지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밤 시간과 아침 시간에 지금 3집중에 대한 기도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현장에 가면은 뭔가 실수합니다. 현장에 가면 우리가 문제를 잘못 보고, 착각에 빠집니다.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현장에 가면은 복음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결국은 아침에 혼자의 시간들, 밤에 모든 것을 결론 내리고, 해답을 가지는 밤에 혼자의 시간들이 없으니까 낮에 문제와 사건과 일들 당하면 문제와 사건 그대로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실수하게 되고, 착각에 빠지고, 결국은 복음 이야기하면서도 복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지고, 혼자서 예수님이 그러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힘을 얻는 기도의 시간들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를 놓고 결산하면서 말씀으로 해답을 찾아내는 그러한 깊은 기도의 시간들이 있게 되면은 현장에 부딪히면 현장의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임하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되어지니까 결국은 뭡니까? 문제 앞에, 사건들 앞에, 일들 앞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의 기준 가지고 보고, 판단하니까 속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혼자서 있는 시간이 중요해요. 여러분 혼자 있는 시간에 여러분 가지고 있는 생각 그게 여러분이에요.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어떤 상태인가? 그게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에요. 특별히 정말 혼자 있는 시간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다면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 축복을 회복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영적인 상태, 정말로 우리가 그 비밀들을 누리면은 어디를 가든지 간에,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간에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역사가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그냥 기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예수님의 기도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26:36-46절에 보면 예수님이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가 나옵니다. 사실 똑같은 본문으로 마가복음 14장이나 누가복음 22장에도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가 나오는데 예수님의 기도의 특징이 무엇이냐?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다 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다 무슨 말입니까? 가장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6:3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기도로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내 소원과 내 욕심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도 원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속에 있었던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는데요. 마태복음6:6절에 보면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는데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마태복음6:9-13절에 보면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이 가르친 기도가 나오는데 먼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해지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놓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마태복음6:31-33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러면서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절에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한번 같이 읽어 보십시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바, 기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상관없어요. 우리가 소원하는 바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하나님의 나라 구하는, 그의 뜻을 구하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더하여 주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뭐냐? 내 욕심과 내 어떤 동기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혼자 있을 때에 조용히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기도의 복을 누리는 사람들이 회복해야 될 귀중한 축복된 기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평상시 기도가 여러분 혼자 있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찾고 구하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응답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님도 평상시 기도 24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여러분 새벽 시간에, 밤에 기도처를 중심으로 혼자 기도했다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삶의 중심이 기도에 담겨졌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도 보면은 평상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응답받고, 그의 삶이 형통함에 축복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평상시 기도의 비밀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기도 24 속에 들어갔다는 말이에요. 우리의 기도의 가장 귀중한 기준이 뭐냐? 기도 훈련 중의 훈련이 뭐냐? 여러분 개개인들이 기도 24 되어지는 것, 그게 기준입니다. 그러면 25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고, 영원의 작품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셉 보십시오. 창세기 39:2절에 보면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통함이 함께 있는 사람에게도 나타나서 보여졌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요셉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의 범사에 함께하심을 그와 함께하는 사람이 보았다 했어요. 평상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요셉이었습니다.
 심지어 감옥이라는 환경 속에 들어갔습니다마는 그 속에서도 요셉은 평상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그 비밀 그대로 가지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39:23절에 보면은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다,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범사에 하나님께서 그를 형통케 하셨더라.”, 여기 보면은 간수장이 감옥을 지키는 간수장 아닙니까? 요셉에게 대신 감옥의 일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간수장이 그걸 두 번 다시 확인하지 않았다 라는 것, 왜냐? 확실하니까. 요셉이 하는 일들이 확실하니까. 그 말이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다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비밀과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여러분 렘넌트들에게 무슨 일을 시킨다? 확실하게 해야 돼요. 주인이 뭔가 일을 맡긴 사람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잘할 것인가? 그런 염려 가운데 빠지게 하면 안 됩니다. 진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함의 비밀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일도 완벽하게, 오늘 요셉이 그 축복을 누렸어요. 그 이유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리고 범사에 형통한 복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혼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속에서 평상시 기도의 비밀을 누린 예수님이었고, 동일하게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제자들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평상시 기도 24의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었다 라는 것.
 다니엘6:10절에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왕이 도장을 찍었습니다. 왕 이외에 다른 것에 절하면 결국은 사자 굴에 집어넣기로 신하들의 말을 듣고, 조서에 도장을 찍어서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조서에 도장이 찍힌 줄 몰랐던 것이 아닙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예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창을 열어놓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다니엘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총리가 되었습니다, 죽음의 위기를 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변의 상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기도의 양보가 없었어요, 타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전히 기도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약속 붙잡고, 하나님께 나아갔음을 보게 됩니다. 평상시 기도 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은 완벽하게 책임져 주셨다는 사실을 보게 돼요. 사자 굴에 들어갔는데 사자가 다니엘을 먹지 못했어요, 해하지 못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평상시 기도 24의 응답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맡기게 될 때 여러분 맡겨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하나님이 책임지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기도 24, 평상시 기도의 축복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내용
 두 번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내용을 한번 본문을 통해서 살펴 보십시다. 예수님은 어떤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느냐? 1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 승천의 시간표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시게 됩니다. 그런데 그 영광을 받으시면서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기도한 사실을 보게 돼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첫 번째가 뭐냐?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되도록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인 것입니다. 골로새서3:17절에 말씀하고 있죠.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했습니다.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무엇을 하든지, 다른 말로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는 말이에요. 그다음에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똑같은 말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는 말이에요, 모든 일, 무엇을 하든지.
 그래서 고린도전서10:31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에는 무엇이 자리잡혀 있어야 되느냐?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그게 그리스도의 제자에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으로 여김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는 삶, 그 삶에 인도받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사역이 나오는데 4절에 나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었다 했어요.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이루신 일이 뭡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일을 하라고 하신 거에요. 그 일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부를 이름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이 죄 가운데 빠졌어요. 그 죄로 말미암아 시간 가면 갈수록 우리 인생에게는 저주와 재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로서 참 제사장의 일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사탄으로 말미암은 죄,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로마서8: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누군가는 우리를 위해서 죽어야 되는데 모든 인생들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을 위해서 죽는 것은 죄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재앙의 문제들을 십자가에서 다 못 박으신 겁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뭐요?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대속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참 제사장으로 하신 일들이죠.
 그리고 악한 사탄은 지금도 살아있어서 세상 임금으로서 공중 권세를 잡고서 모든 인생들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멸망으로 사탄이 하는 목적이 뭡니까? 인간을 멸망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그런데 사탄을 이길 존재는 이 땅에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셨어요.
 히브리서2:14-15절에 보면은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가 있다고 했어요. 그 자가 누구냐? 마귀라 했어요. 그 마귀를 멸하시며, 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 모든 인생들은 여러분 죽기를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가 있습니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가 있습니다. 그 존재가 바로 마귀라 했어요.
 그 마귀를 멸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뭐냐?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참된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림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매여서 종 노릇 하는 자들을 해방시켰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을 완성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게 된 사실을 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 보면은 영광을 받으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나오시는데요.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그렇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바로 참 하나님은 성삼위 하나님 중에 한 분으로서 창세 전에 이미 영광을 받으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 영광을 받으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사람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고, 하신 일이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어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상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영광 받으신, 영화롭게 되신 그 하나님께서 그 영화로우신 자리를 내어놓으시고, 이 땅에 사람들과 함께 되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4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 영화롭게 되신 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 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빌립보서2:5-11절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러면서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래는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영광을 받으신 그 자리를 내어놓으시고, 이 땅에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낮고 천한 이 땅 위에 사람의 몸을 입고 죄악 속에 들어오셨어요, 인간 세상 속에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부족함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새롭고 살 길을 열어놓으셨는데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새롭게 살 길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자는 누구냐? 영생을 가진 자는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어요. 그게 오늘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을 주시려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 예수에게 주셨단 말이죠. 영생은 뭐냐?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영원한 생명으로 주시고,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기도 응답받을 수 있는 자격을,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주신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5:11절이죠.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 영생이 무엇이냐? 3절에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계시죠? 그가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여러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말씀했어요. 우리 안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한복음14:13-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5:16절에도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말씀하시면서 마지막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왜 아버지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느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할 때마다 다 받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응답받을 수 있는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5: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뜻을 놓고 구하면 들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한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받을 수 있는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것입니다. 기도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영생을 가진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정말로 기도를 회복하는, 특별히 24 기도를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목사님 그러면 뭘 어떻게 기도할까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기도할까요? 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생에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가 흔들릴 수 있죠. 혼란이 올 때도 있고, 문제 당할 때마다 우리도 모르게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예수님께서 흔들리고, 혼란에 빠지고, 낙심할 때마다 바르게 붙잡고 나오도록, 나갈 수 있도록 이정표를 주셨어요.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입니다. 갈보리산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습니다. 여러분 혹이나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는 그 부분을 갈보리에서 끝냈다니까요? 그것 붙잡고, 믿음 회복하면 돼요.
 그리고 또 가다 보면은 우리가 흔들리고, 또 시험에 들 수 있잖아요? 그래서 흔들리지 말고, 시험 들지 말고, 거기에 빠져 있지 말고, 빨리 빠져나오라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셨어요. 그게 감람산 사건이었어요. 그리고 힘을 얻어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나가는데 또다시 우리는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보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연약함 가운데 빠져요.
 그래서 그때마다 또 힘을 내고, 진짜 새롭게 승리하라고 마가 다락방의 오순절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어요.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향해서 보여주시면서, 본으로 보이시면서 따라오라고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있어요. 우리는 그 이정표를 붙잡고 나갈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주신 그 이정표를 가지고, 우리는 우리가 낙심할 때마다 혹이나 내가 ‘이게 맞는가, 안 맞는가?’, 어떤 의구심이 들 때마다 이정표를 확인하면서 또다시 돌아가면 돼요, 또다시 붙잡으면 돼요. 그게 일곱 이정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 이정표를 확인하고 나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망대에요. 예수님께서 주신 망대 7가지라고 이야기하는데 어떻든 망대에요. 그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갖게 될 때에 우리의 여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마태복음4:19절에 말씀하고 있죠.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우리가 따라가는 여정이 있어요. 나를 따라오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3:13-15절에 우리 인생의 여정 속에 엄청난 축복을 처음부터 선언하셨어요. 그게 뭡니까?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의 인생의 여정 속에 승리할 수 있는 축복의 역사를 미리 주셨어요.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함께 있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우리의 인생의 여정 속에, 거기에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우리의 여정이 따로 있습니다. 그 여정은 믿음의 내용입니다. 망대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이고요. 힘을 가져야 우리의 모든 삶의 여정 속에 믿음 가지고, 승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믿음의 내용이 뭐냐? 여정 속에 담겨져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먼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앞서서 하나하나 흔들림을 아시고, 갈등한 것을 아시고, 미리 이정표를 주셨어요. 그 이정표 따라가면 돼요. 따라가면 어디까지 가게 되느냐? 로마까지, 세계복음화까지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라 이 말입니다. 그게 우리의 기도가 되면 됩니다.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
 세계 교회가 왜 어렵습니까? 한국교회는 왜 어렵습니까? 예수님께서 주신 것 붙잡고 나가야 되는데 예수님께서 버리라 하는 걸 붙잡고 있으니까 세계 교회도 어렵고, 한국교회도 어려운 거에요. 왜 성도들이 현장에 살아가면서 전혀 힘이 없어서 불신자의 종 노릇 합니까? 아니 예수님께서 주신 것 붙잡고 기도하면 되는데 버리라는 걸 붙잡고, 그것이 내 살 길이라고 거기에 생을 걸고, 붙잡고 나가니까 결국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겁니다. 어려운 겁니다. 응답 못 받는 겁니다.
 진짜 오늘부터 우리 하나교회에 예수님께서 주신 것 붙잡고 나가기를 바랍니다. 버리라는 걸 버리시고, 어떤 면에서 가만히 살펴보면요, 우리도 모르게 유대인들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우리가 붙잡고 있을 경우가 있어요. 마치 예루살렘 교회가 정말 복음운동 속에 처음 시작 되었지만은, 유대인들이 갖고 있었던 그 율법주의적인 사고들이 가슴 깊이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교의 깃발을 어디에서 시작했습니까?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선교의 시작을 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도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유대인들이 잡고 있는 그것을 나의 기준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어요. 그건 종교 생활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것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게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입니다. 망대는 뭐냐? 하나님의 나라 그게 망대에요. 그 하나님 나라를 붙잡고 나가는 모든 삶 속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여정을 말씀했는데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여정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이정표를 주셨어요. 예수님의 모든 생을 통해서 우리 인생이 달려가야 될 이정표를 미리 보여주시고, 그것을 따라오도록 하셨어요. 그렇다면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귀한 증거의 응답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임할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망대, 여정, 이정표, 이 사실 속에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제대로 된 하나님 응답을 가지고 모든 현장을 살리는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의 복을 누리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모든 것에 말씀이 무엇인가를 확인함으로 의미를 발견하고 기도 24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여름행사를 위한 특별 헌금).
2. 혼자 있을 때 하나님만 바라보는 평상시 기도 속에서 증인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3. 우리의 이익과 경험을 의지해서 판단하지 말고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택인지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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