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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서론: 감사가 사라지는 시대입니다(딤후3:2). 아무 조건 없는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조건적 감사가 아닌 절대적 감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간 그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감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니까 감사했던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로마로부터 핍박을 당했으나 복음 때문에 감사하고, 전도되는 것에 찬송을 드리고 기뻐한 것입니다.
1. 근본적인 감사를 찾아내라
가. 복음의 가치를 알고 답 내리게 하소서(초대교회 : 생명 건 사람들).
나. 복음 아닌 다른 것을 버리게 하소서(과거 체질, 상처, 열등감, 분쟁).
다. 복음 때문에 행복, 감사하게 하소서.
•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누리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말씀을 답으로 누리게 하소서(요셉 : 승리하는 말씀, 분명한 비전).
•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 이루게 하소서(초대교회 : 사도행전 1장).
• 그리스도가 최고 가치 되게 하소서(빌3:8, 갈6:14).
2. 가치 있는 것 때문에 감사하라
가. 복음과 전도가 나의 가치 되게 하소서(행9:15).
• 나의 전문성을 통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증거되게 하소서.
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하나님이 증거되게 하소서(창39;3, 단6:20).
• 나 때문에 가족, 자녀, 친척, 친구, 동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 나, 한 사람이 보이는 메시지가 되게 하소서.
• 후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달하게 하소서.
결론: 교회 안에 영적 싸움에는 승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237 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고, 후대 살리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11월 1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7)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아멘.
골2:6-7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우리는 이 땅에 복음을 위해서 남은 자들입니다. 정말로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출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된 은혜를 말씀을 통해서 주실 것입니다. 이 한 날 우리가 큰 은혜의 역사를 누림으로 우리의 모든 현장을 살리는 증인들로 나아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제목을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 속에서 가장 멀리 있다고 느껴지는 단어가 아닐까? 라는 생각들을 말씀의 제목을 잡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시대는 경쟁 시대이고, 경쟁 시대이다 보니까 정말로 평안이 없어지고, 정말로 그 중심에 감사가 없는 것을 보게 돼요. 전부 다 나 중심이고, 세상, 육신 중심이고, 성공 중심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정말로 어떻게 하면 남을 밟고 일어설 것인가? 그런 것들이 세상에 중요한 이론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결국은 그 속에 평안이 없는 것이고, 감사를 가질 수 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미 성경에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요, 거기 보면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한다, 돈을 사랑한다, 자랑한다,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여러분 여기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우리와 너무 가까이 있는 단어들이에요. 아니 우리가 여기에 묻혀 살면서도 여기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여기에 자기를 사랑한다, 우리가 말씀하고 있는 나 중심이죠. 모든 사람이 나 중심으로 살아가고, 돈을 사랑한다, 세상과 육신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고 있고, 또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니까 잘되면 자랑하고, 교만하고, 남을 비방하게 되어 있고, 또 부모를 거역한다 했습니다.
제가 1부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난 주간에 여러분 모인 자리에서 어떤 분이 제게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저 어르신이 지금 힘이 빠져있다.’, 라고 해요. 왜 그러십니까? 물으니까, 인제 자기 아들을 결혼 시켜 놓았는데 그러면 연세가 한 75세 넘었지 싶어요. 이제 아들 집에 가 보고 싶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전화를 했답니다. ‘아들아 내가 언제 한번 가고자 하는데 언제 갈까?’, 라고 이야기 하니까 이 아들이 대뜸 하는 말이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대답할께요. 여러분 아파트 이름도 부모들이 못 찾아오도록 이상하게 지어놨다고 하잖아요?
한 예입니다마는 지금 어떤 면에서, 어떻게 보면 부모들을 거역하는 그 시대가 맞아요. 그리고 또 그 뒤에 나오는 부분 보면 감사하지 아니한다, 감사가 사라지는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감사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자녀를 보면서 하는 감사들이 있죠. 뭔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공부도 잘하고, 성공하면 부모의 마음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내 만족 속에서 나오는 감사가 아닐까요? 내가 만족하니까, 내가 즐거우니까, 거기서 나오는 감사가 아닐까요? 그런 곳에서 나오는 감사라면 만약에 우리 아이들이 성적이 떨어지고, 또 취업이 안 된다면 그러면 우리 인생이 비참해지게 느껴지고, 또 불평하게 되고, 또한 애들이 속 썩이면, 누구나 다 속 썩이잖아요 아이들이. 그런데 그 앞에 우리의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러면 감사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무 조건 없는 감사와 행복이 반드시 있습니다. 아무 조건 없는 감사와 행복들이 반드시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조건 있는 감사도 있고, 조건 없는 절대적인 감사도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사람들마다 그 감사하는 수준도 다른 것을 보게 돼요. 그러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추수 감사 주일을 통해서 반드시 찾아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어떤 면에서 조건 없는 절대적인 감사들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사자 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자 굴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사자 굴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사자 굴에 들어가는데 감사함을 보게 돼요. 근본적인 감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요셉입니다, 총리가 되었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노예로 팔려 간 그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났기 때문에 그 속에서 요셉은 감사했던 것입니다. 노예로 가도 감사했고, 감옥에 가도 감사했던 것입니다, 근본적인 감사죠.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앞서가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로마로부터 핍박을 당하고, 예수 믿다가 들키면 감옥 가고, 사형을 당하는 그런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복음 때문에 감사하고, 전도 되는 것 때문에 항상 찬송하며 기뻐했던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1. 근본적인 감사를 찾아내라
그렇다면 우리가 찾아내야 될 가장 중요한 감사가 있다면 첫 번째입니다. ‘근본적인 감사를 찾아내라.’, 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근본적인 감사를 찾아내라.’,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그 당시에 교회가 건물이 세워지고, 뭔가 종탑이 세워지고, 거기서 모여서 찬송하고, 예배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핍박만 받던 교회였습니다. 로마가 예수 믿는 그 자체를 법으로 금지했고요. 그런 가운데 예수 믿는 자들이 나오면 감옥에 가두고, 사형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특별히 율법을 가지고, 교권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더 고집부리면 돌로 쳐 죽여도 되고, 그리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되는 그런 상황들 속에 이 골로새 교회가 예배하기 위해서 모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가지고, 예수를 믿는다 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었고, 공개적인 집회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었는데,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예수 믿겠다고 모여진 것은, 한마디로 복음으로 답을 내렸다는 말이에요. 그만큼 복음의 가치를 깨달았다는 말이죠. 복음 때문에 생명 건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모여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은혜를 받으면서도 과거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체질을 버리지 못한 것을 보게 돼요.
사실 그 당시에는 이 사람들이 로마 식민지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눌리고, 억압당하고, 나름대로 마음속에 반항하는 심리도 있었지 않겠습니까? 로마 정부에 대한, 억눌려 있으니까 반항하는 심리도 있었을 것이에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서 먹고 사는 문제의 위기를 당하는 그런 문제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모습을 가지고 교회까지 왔는데 그 속이 상처와 열등감이 치유가 안 된 채로 교회에 오게 되니까, 결국 그 안에서 서로 분쟁하게 돼요. 아픈 마음들을 표현하게 되고, 싸움을 일으키게 되고, 그래서 복음을 알기 전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율법과 종교생활 등으로 말미암아 복음 아닌 다른 것으로 골로새 교회 안에 논쟁이 벌어진 겁니다.
그 골로새 교회 안에 바울이 오늘 편지를 보내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오늘 2: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지 않느냐? 그러면 너희가 복음으로 뿌리를 내려라.”,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기 때문에 복음으로 답을 내라, 그리고 너희가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라 말하면서, 그리고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이 오늘 바울의 부탁이었어요. 사람은 근본적인 감사를 잃어버리고, 자꾸 우리도 모르게 옛날 것에 붙잡히게 됩니다. 그러면 그 옛날 것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결국 불신앙이에요. 근본적인 감사를 잃어버리면 뭔가 문제 때문에, 환경들 때문에, 갈등들 때문에, 시험들 때문에 진짜 축복을 잃어버리게 되고요, 진짜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것이 불신앙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아침에 우리 하나교회 2부 예배에 나온 여러분 모두, 정말로 근본적인 감사가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에게 있는 그 복음의 비밀, 또 요셉이 본 하나님의 응답들, 요셉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려는 세계복음화의 비전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가 없었어요. 요셉 형제들이 10명이죠. 10명의 형제들이 어린 요셉을 괴롭히고, 노예로 팔았습니다. 아무리 괴롭히고, 노예로 팔아도 요셉 안에 있는 복음의 비밀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몸은 팔렸는데 요셉에게 있는 생명의 복음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근본적인 감사가 요셉에게 있었던 사실을 보게 돼요. 그래서 요셉이 노예로 처한 환경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절박한 문제이지만 절박한 문제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라는 것, 그게 절박한 노예라는 현실보다 더 크게 보였다 라는 사실입니다. 문제와 사건보다 큰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답으로 요셉은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 당하고 있는 문제와 사건들, 그보다 더 크게 하나님의 말씀을 답으로 가졌기 때문에 문제와 사건 속에 빠져들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내가 노예라는 처지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지 않아도 될 만큼 요셉에게는 승리할 수 있는 말씀이 있었고요. 요셉에게는 분명한 비전이 있었고, 그게 요셉에게 있어서 근원적인 감사였던 것입니다. 이 감사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도 한번 보세요. 늘 초대교회 제자들 보면 서론에 늘 붙잡혀 있었어요. 그래서 제자들이 늘 자기 동기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다녔고요. 누가 마지막 때에 높은 자리에 오를 것인가? 누가 예수님의 우편에 앉고, 누가 예수님의 좌편에 앉을 것인가? 늘 제자들의 관심이 동기로 가득 차가지고, 따라다니면서 그러한 세상적인 기준들을 내려놓지 못한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제자들이 사도행전 1장을 통과하면서 완전히 달라졌어요. 정말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답을 찾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예전에 붙잡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 가치 없는 것이고, 사사로운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세계복음화의 언약,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이 일을 언약으로 붙잡고, 어떤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며 나갔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또 어떠합니까?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바울은 많은 것들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배운 학문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자기가 가진 배경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여러분 그 당시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또 공회원 중의 공회원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말로 하면 국회의원입니다. 거기에서도 유명한 이름난 국회의원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배경이 어떠했습니까?
그런데 이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났어요. 그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바울은 그리스도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자기의 모든 것들을 빌립보서3:8절에 무엇으로 여겼습니까? 배설물로, 분토로 여겼다 했어요. 왜냐? 그리스도가 최고로 소중한 것이고, 바울이 어느 정도로 고백했느냐? 갈라디아서6:14절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 자랑하겠다.”, 했어요. 나의 자랑은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라는 사실을 고백한 사실을 보게 돼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세상 것 추구하고, 달려갔던 지난날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이제는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고 했어요. 거기서 나오는 고백이 가는 곳마다 바울은 가장 어려움들을 당했지만 늘 감사했어요. 최고로 어려움 당한 바울 전도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가는 곳마다 감사했어요. 오히려 감옥 속에 들어갔을 때에도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걱정하면서 감사했어요. 이 감사가 어떤 감사입니까? 근본적인 감사에요, 근원적인 감사입니다.
우리가 잘될 때 감사하고,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안 될 때 원망하고, 불평하고, 우리가 쉽게 그렇게 하잖아요? 뭔가 응답받은 것 같으면 응답받은 그것 때문에 감사하고, 우리 자녀들 잘 되고, 사업 잘 되면 감사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러나 그 이전에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 진짜 근본적인 감사가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린도전서1:4절에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했는데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 자격 없는 내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셨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감사한다 했어요. 전혀 자격 없는, 아니 정말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에 앞섰던 죄인 중에 괴수인 이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고백한 것이 뭡니까? 나는 자격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구나! 여전히 나는 죄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구나! 여전히 나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는데 하나님은 나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구나!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보내사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탄과 저주와 재앙과 운명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이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축복이요, 복음 안에 있는 축복입니다. 복음 때문에 행복한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 복음 때문에 정말로 감사가 회복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추수 감사 주일 설교 때마다 추수 감사 주일 때 계속해서 나오는 설교가 있다면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잊지 말고, 1년에 한 번씩 꼭 찾아가서 제사 드려야 될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대 잊지 말라고 했잖아요.
유월절은 뭡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구원의 역사. 오순절은 뭡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인도의 역사. 수장절은 뭡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인도하시면서 결국은 우리의 배경이 천국 보좌의 배경임을 말하고 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에요. 구약의 복음에 대한 설명이에요. 그 복음에 대한 설명은 하나같이 우리에 대한 근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아침에 정말로 우리가 복음 받은, 생명 가진 이 축복된 근본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치 있는 것 때문에 감사하라
두 번째입니다. ‘가치 있는 것 때문에 감사하라.’, 입니다. 우리의 근본을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을 가치 있게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면은 정말로 이 땅에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이 땅에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부터 말씀드릴까요? 바로 지금도 구원받지 못해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운명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서 시간 가면 갈수록 영적문제 속에 빠져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전달해서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가치 아닙니까? 바울은 고린도전서9:15절에 하나님께서 왜 바울을 부르셨는가?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 이름을 증거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복음 증거,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바울을 하나님께서 왜 택하셨느냐? 복음 때문에, 전도 때문에 택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가치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로 복음, 전도, 세계복음화 이게 나의 가치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공부합니까? 여러분 왜 일하고, 왜 직장생활하고, 성공해야 될 이유가 있으면 무엇 때문입니까? 나의 전문성을 가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그 영광을 드러내는 이 축복을 누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업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학업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말로 축복의 가치를 아는 어느 것이 가치 있는 축복인가를 아는 그런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셉 보십시오. 단 한 번도 총리 된 것 때문에 행복하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총리 된 것을 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안 것이 있었어요. 노예로 팔려 온 초라한 나를, 비참한 나를 하나님께서 왜 대제국의 총리까지 되게 하셨는가? 뭔가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사실을 알았다 라는 것. 그래서 그것 가지고 결국 각국의 왕들을 상대하고, 엘리트들을 상대하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을 상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요셉이 사실은 요셉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요셉을 통해서 발견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요셉이 믿는 하나님을 요셉을 통해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정말 성실하구나!’,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근면하고 진실하구나!’, 물론 그것도 느껴졌겠죠, 그건 드러난 문제이고요. 정말 요셉을 보면 볼수록 창세기39:3절을 알게 되었어요. 창세기39:3절이 뭡니까? ‘아, 여호와께서 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구나!’, 이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요셉의 삶을 형통케 하시는구나!’, 이걸 보게 되었죠.
다리오 왕입니다, 다니엘을 통해서 보게 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네가 포로로 와서 네가 능력 있고, 진실해서 여기 총리까지 이르렀구나! 참 대단하다.’, 그것도 느꼈을 것입니다마는,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다리오 임금이 다니엘을 보면서 다니엘6:20절에 이 사실을 본 겁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항상 섬기는 하나님을 다리오 왕이 봤다는 거에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 가족들이,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의 친척들이, 또 친구와 동료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우리의 삶의 목표에요. 왜 우리가 살아가느냐? 생명을 존재케 하는 이유가 뭐냐? 나로 말미암아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 속에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그게 우리의 삶의 목적이라는 사실이에요. 이걸 절대로 놓치지 말고, 진짜 가치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보이는 메시지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너무 중요해요. ‘보이는 메시지다.’, 다른 사람 앞에, 친척들 앞에, 특별히 우리 후대들 앞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이는 메시지에요. 여러분이 실컷 살고, 마지막 때에 이제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자녀들에게 뭔가 열심히 노력해서 자수성가 해가지고, 많은 돈을 물려준다? 물론 그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그게 참된 축복이에요? 많은 재산 물려준 그것 때문에 자녀들 속에, 완전히 자녀들 대에 가서는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보잖아요.
진짜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여러분 자녀들이 ‘아, 우리 부모님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 앞에 결단했구나! 정말로 우리 부모님은 기도의 비밀 속에서 진짜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가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살아갔구나!’, 이 사실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메시지로 전달된다니까요? 정말로 교회를 살리는, 또 정말로 현장을 살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 자녀들이 뭘 보고 아느냐? 여러분 보고 아세요, 여러분 보고 안다니까요? 나 한 사람이 후대들 앞에 메시지에요.
여러분 자녀들이 어떤 면에서 잘 되고, 성공하고, 그게 부모님에게 행복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저는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바라볼 때마다 진짜 기뻐요, 정말로 즐거워요. 그런데 아이들이 말 잘 듣느냐? 지지리 말을 잘 안 들어요. 그런데 제가 왜 기쁘고, 감사하냐? 그래도 복음 안에 있다 라는 것, 믿음 안에 있다 라는 것, 한 번씩 말할 때도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말들도 해요. 하나님께서 키워주셨구나, 너무나 감사하다. 이게 참된 축복 아닐까요?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놓고, 훗날에 이야기할 때에 ‘아, 정말 우리 엄마, 아빠는 기도의 사람이었어요.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 문제 속에서 문제 붙잡고, 어려움을 붙잡은 게 아니라 그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정말 복음 앞에 서서, 하나님 앞에 서서 힘들고 어렵지만은 올바른 복음의 선택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셨어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후대 앞에 메시지입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고,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고, 거기에 감사를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하나교회 성도 한 분, 한 분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237 나라, 5천 종족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십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부탁드립니다, 후대들 앞에 메시지가 되어 주십시오.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믿음의 결단을 하고, 그 믿음의 유산을 또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여러분이 후대 앞에 메시지가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교회에 이런저런 말들로 말미암아 여러분 마음 갈리지 말고요, 정말로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그 복음을 위해서 나아가십시다.
■ 감사를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생명 주시고, 복음을 누리게 하시고, 기도의 행복 속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시고, 앞으로 주실 은혜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3. 날마다 보이는 메시지로 서 있음을 알게 하셔서 우리의 후대들이 그 결단을 믿음의 유산으로 받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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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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