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놋뱀을 쳐다보는 자
2024-11-24 1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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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놋뱀을 쳐다보는 자
(민21:4-9)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문제가 오면 낙심하고, 불평하며 원망하다가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에돔에 의해서 봉쇄당하고, 홍해 길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 일로 백성들이 마음이 상해서 불평과 원망을 터뜨렸고, 이때 하나님이 보낸 불뱀으로 많은 백성들이 죽게 되었습니다(민21:4-6). 이는 우리를 깨닫게 하려고 본보기가 된 일입니다(고전10:11). 구원받아 놓고도 문제, 갈등을 겪다가 가나안 정복(세계복음화)이라는 축복과 응답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1. 자꾸 실패하고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사는 이유?
  가. 환경, 사람, 상처에 속지 않게 하소서(민13:1-14).
  나. 근본 문제를 깨닫게 하소서.
    • 사탄이 무너지게 하소서(창1:2, 창3:1-5, 요8:44, 요10:10).
    •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닌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신8:3).
    • 기근이 왔을 때 영적으로 돌아가게 하소서(만나 : 은혜의 선물).
    • 말씀 붙잡고 영혼이 살아나 모든 것이 살아나게 하소서(요삼1:2).
   
   
 2. 왜 그리스도가 유일한 해답인지에 대한 결론
  가. 유일한 해답, 그리스도 붙잡게 하소서(행4:12).
  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누리게 하소서(요3:14-16).
    • 놋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하소서(요14:6, 창3:15).
    • 새 일을 행하셔서 증인 되게 하소서(사43:18-19, 행1:8).
   다.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소서(요19:30, 창45:5).
    • 유일한 문제와 해답을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결론: 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유일한 문제에 유일한 해답을 알고 유일한 계획을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놋뱀을 쳐다보는 한 주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1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놋뱀을 쳐다보는 자”
(민21:4-9)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아멘.
         민21:4-9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십시다.’, 할렐루야!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정말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최후 승리 얻을 때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될 이름이 있다면 그리스도입니다. 오늘도 이 시간, 이 예배가 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하는 예배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 생애에 모든 막혔던 문들이 열려지는 가장 귀하고 축복된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더 축원합니다.
 혹이나 오늘 예배 참여하면서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무거운 짐을 지고 오신 분들 있습니까? 또 원치 않는 문제들 가운데서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 있습니까? 또 우리 가정의 문제들, 또 우리의 자녀들의 문제들, 또 갑자기 찾아온 건강의 문제들 때문에 뭔가 모르는 갈등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참된 답을 찾게 되길 바라고, 영육 간에 병든 모든 부분들이 치유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길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만에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아가는 광야 길에, 여정 속에 많은 어려움들도 있었고,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또 적들도 광야 길에 도사리고 있었고요, 어떤 면에서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여정이 그렇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또한 응답도 있었고, 축복도 있었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 일어나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응답과 축복들을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광야 길을 걸어가는 생애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징들을 보면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18번처럼 터져 나오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원망과 불평과 또 낙심하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때마다 실패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 성경 본문이 그 중에 한 부분을 말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40년 광야 길에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눈앞에 가나안 땅을 앞두고 있는 그러한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약속의 땅을 바로 가지 못하고, 형제국이라고 믿고 있던 에돔에 의해서 그 길이 봉쇄되고요, 그리고 먼 홍해 길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에돔 왕 때문에 지름길로 못 가고, 홍해 길로 우회하는 불필요한 길 때문에, 오늘 읽은 4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상하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백성이 호르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여기에 백성의 마음이 상했다는 말은 백성의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말이에요. 조바심이 생겼다는 말이고, 어떤 면에서 백성들이 인내심을 잃어버리게 되는 그런 상황 속에 빠졌던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 앞에 에돔이라는 장애물을 덜컥 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상하게 되어진 것이죠. 이미 약속하신 땅이고, 가나안 땅은, 거기에 대한 확신까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마지막에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회 길로 돌아가게 하시느냐?
 혹시나 우리의 인생 속에 에돔 같은 상황들이 없습니까? 우리의 인생 속에 뭔가 예기치 못한, 나도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퍼지고, 나도 생각지 못했던 가정의 문제들, 자녀의 문제들, 건강의 문제들, 나는 건강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덜컥 건강의 문제에 걸려드는, 이런 에돔 같은 우리의 걸음 앞에 인생의 문제가 없지 않은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떤 분이 지난주에 동네 있는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셨어요. 우리교회 분이신데,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병원에서 진단 내리기를 대장암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얼마나 당황했을 겁니까? 그냥 동네병원에, 한 번씩 가는 병원인데 건강검진 받으러 가니까 ‘서울에 큰 병원 가 보십시오.’, 하면서 대장암입니다 라고 해서, 그래서 제가 통화하니까 너무나 당황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 어떤 면에서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마는, 또 건강의 문제입니다마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이런저런 많은 일들 가운데 나도 모르게 조바심을 가져오는, 마음이 상해지는, 마치 약속을 붙잡고 나가는 걸음에도 불구하고, 에돔이 딱 장애물로 가로놓여 있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 있어서 그 에돔 같은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이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두 가지 사람입니다. 먼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자 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제까지 내가 참고 참았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그래서 원망과 불평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 이렇게 열심히 잘 믿었는데 왜 내게, 내 가정에, 내 자녀들에게 이런 문제가 올 수 있느냐? 원망과 불평함으로, 말은 안 해요. 원망한다, 불평한다, 말은 안하지만, 그 중심에 원망과 불평함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 예기치 못한 일들을 당하게 될 때에, 거기에 그것 쳐다보고 싸우면 갈수록 결국은 그 일들은 더 크고, 더 심각해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에돔 같은 문제를 당하니까 결국 어떻게 되었느냐? 5절에 보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오늘 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했다 하면서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늘 하는 말이죠. 아니 애굽에 매장지가 없느냐? 왜 이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하느냐? 여기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고, 원망과 불평함으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서 광야 길을 처음 내디딜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어요. 그때 그 만나를 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라고 놀랐느냐? 꿀 섞은 과자와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5절에 보면 뭐라고 원망하느냐? 5절에 보면 하찮은 음식 이제는 싫다고 했어요. 사람이 이래요, 하찮은 음식은 우리는 싫다,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6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어 많은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는가? 왜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어 죽게 하셨느냐? 여러분 분명한 결론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인생은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0: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왜 주셨느냐?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해서 기록하였다.”, 했어요. 본보기로, 또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그런 실패의 길을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아 놓고도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 겪다가 결정적인 실패를 하고,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간다고 하면서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순간순간 문제와 사건 앞에서는 그 문제와 사건을 따라가면서 중요한 축복된 응답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짜 놓친 것은 결국 원망과 불평, 낙심 속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정복의 응답과 축복을 놓친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무엇을 말합니까? 세계복음화입니다. 그 가나안 정복의 응답과 축복을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놓치게 되었어요. 원망 때문에, 불평함 때문에, 낙심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왜 우리 인생이 실패하는가? 그 이유를 붙잡고, 거기에 대한 답을 찾는 귀중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자꾸 실패하고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사는 이유?
 먼저 첫 번째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꾸 실패하고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사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자꾸 실패하고 진짜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놓치고 사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입니다. 거기에는 근본 이유가 있습니다.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절대적인 이유이기도 한 근본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자꾸 실패하고,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 사실은 낙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다가 망한 것은 드러난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 드러난 부분들 때문에 사실은 홍해 길로 바로가지 않고, 둘러서 가는 드러난 이유 때문에 그들이 낙심하고, 절망하고, 불평하고, 원망했는데 그들이 일단 마음이 상했다고 하죠. 뭔가 짜증나고, 또 기분 나쁘고, 조급해지고, 뭔가 모르는 화가 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드러난 문제에 속아요. 자, 오늘 돌아가야 하는 그 환경입니다, 그게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형제국이라고 믿었던 에돔이 장애물로 딱 놓여 있어요, 사람 때문에. 그리고 어떤 면에서 지난날 문제와 사건 당해서 늘 원망하고, 불평했던 그것이 이미 상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또 문제를 당했을 때 그 원망과 상처들이 또 드러났어요. 상처가 건드려지면은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또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자, 세 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과 현실이라는 부분들, 돌아가야 되는 그 환경과 현실. 에돔 사람들이 장애물로 가로막고 있는 길을 봉쇄해 버린 사람 때문에. 또한 상처가 건드려짐으로 말미암아 그 상처들이 또 생각나 가지고, 우리도 모르게 진정한 축복과 응답을 놓칠 수 있다 라는 것.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 일단 우리는 거기에 속아요. 상처 속에 속고, 드러난 현실과 문제 앞에 속고, 사람 때문에 속는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겉으로 볼 때는 틀린 게 아닙니다. 우회 길로 돌아가라, 기분 나쁘죠. 사실은 바로 가면 되는데 틀린 게 아닙니다, 맞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정확히 보고, 깊이 보면은 틀린 겁니다.
 가장 쉽게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예만 들게요. 민수기 13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바네아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에 정탐꾼을 12명 보내게 되죠. 그리고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민수기14:2절에 보면은 “밤이 밝도록 통곡하였다.”, 했어요. 맞는 말이니까, 10명의 정탐꾼의 보고가 틀린 것이 아니고, 맞는 것이니까 거기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이 밝도록, 밤이 새도록 통곡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실은 근본은 못 보고, 껍데기만 본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거기에 모든 사람이 속고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든지 그 문제의 근본 원인이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당하고 있는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그 문제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 겉으로만 보면 안 돼요. 그 문제에 근본 원인이 있다 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간이 당하는 모든 문제가 겉으로 보면은 그것이 환경의 문제요, 현실의 문제요, 기분과 감정의 문제인 것 같지만은, 성경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더 근본적이고, 유일하고, 절대적인 것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볼 때 드러난 문제만 보니까 답을 못 찾아요. 그리고 답을 못 주는 겁니다. 답을 못 찾으니까 답을 못 주는 거에요. 왜냐? 드러난 문제만 보니까.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우리 한국 사회를 중독 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 중독 사회가 왜 오느냐? 그 시작은 어떤 면에서 학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놓은 부분을 보면은 어떤 집단의 트라우마나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그 사회는 중독 사회에 빠져든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중독에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중독이 있고, 비물질적인 중독이 있어요. 비물질적인 중독은 어떤 것이냐?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이 92% 정도가 스마트폰 게임을 가지고 논다고 해요. 그러면 거기에 시간 가면 갈수록 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 쇼핑 중독이라고 있잖아요? 이렇게 보면은 여러분 요즘 스마트폰을 그냥 손에 들고 있으니까 쇼핑도 그냥 쉽게 할 수 있잖아요? 여러분 보면서 그런데 가만히 보면은 물건들 이래 보면서 장바구니라고 있죠? 담아놓는 것. 거기에 자꾸 담아놓는 그 사람들은 이미 중독 단계에 드는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 거짓말 중독도 있어요. 거짓말하게 되면은 한 번, 두 번 하다가 그 거짓말을 또 거짓말로 꾸며야 되니까 또 거짓말하게 되게 되고, 그게 나중에 가면 진짜 거짓말이 진짜인 것처럼 하게 되는 거짓말 중독도 있어요. 별의별 중독 다 있어요 사실은.
 그리고 물질적인 중독이라면 여러분 게임이나 마약이나 도박 이런 것이죠. 우리교회도 지금 치유사역을 위해서 마약이나 또 중독 예방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역자들이 모여지고, 오늘도 오후 2시에 또 그 부서들이 모여집니다마는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오. 앞으로 정말로 예방하지 않고, 중독에 대한 부분을 준비하지 아니면 복음 전할 수 있는 문들이 그렇게 많이 열려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 다 중독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에 지금 제일 많이 마약 중독에 빠지는 연령층이 20대, 30대에요. 그리고 통계 보면은 10대 마약 중독자가, 무슨 10대가 마약 중독에 걸리느냐? 아니에요. 4년 전에 비해서 7배 증가했다고 해요, 엄청난 숫자죠. 자기도 모르게 중독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중독의 문제를 놓고, 우리가 잘 아셔야 되는 것은 겉으로 누군가의 유혹을 받아서 그렇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을 만나니까 그렇지, 물론 그 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깊은 내면을 보면은 겉으로 드러난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일단 내면이 공허한 것입니다. 물론 환경들이 그럴 수 있고, 누군가에 의해서 그럴 수 있지만은, 일단 그 사람들의 내면이 공허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사실은 거기에 공허함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뭔가 답을 찾기 위해서 방황하다가 게임을 접하고, 마약에 손을 대고, 사람이나 심지어 돈이나 세상적인 것을 만나게 되면서 집착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집착을 넘어서서 결국은 뭐냐? 중독에 빠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중독의 문제를 심리적인 문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뇌까지도 영향을 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 사람의 내면에 공허한 자리에 역사하는 것이 있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 원인이 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창세기1:2절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를 가르쳐주는 어둠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결국은 창세기3:1-5절에 완전했던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옛 뱀, 곧 사탄이라는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의 아들이었던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였죠. 요한복음8:44절에 보시면 숨은 살인자가 있었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요한복음8:44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다.”,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보면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다.”, 했어요. 숨은 살인자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붙잡혔기 때문에 결국 가인은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10절에는 인간이 착하게 열심히 사는 데 상관없이 멸망에 빠지게 만드는 도적과 같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0:10절에 도적과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요한복음14:30절에는 세상 임금, 왕이라고 함으로써 결국 이들이 세상에 역사하니까 갈수록 세상은 타락하게 되고, 고통에 빠지게 되고, 저주가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근본 문제를 모르고 문제를 보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니까 세상에는 희망이 없고요. 또 분노와 절망만 오는 겁니다. 근본 문제를 모르고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보니까 절망만 오고, 분노만 오고, 세상에는 전혀 희망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들이 어디에 빠집니까? 우울증에 빠지고, 공황증에 빠지고, 성격 장애가 오고, 나중에는 이유 없는 정신분열까지 오게 되면서 완전히 귀신에게 사로잡히는 단계까지 오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단순히 낙심한다, 원망한다, 불평한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다 뱀에 물려 죽어서 일들이 일어났는데 이 말은 근본적인 영적인 부분들을 알라는 거에요 사실은.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가운데는 나쁜 것도, 안 좋은 것도, 영적인 부분에 깊이 빠져요. 좋은 것도 영적인 부분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모든 문제 속에 결국은 무엇을 봐야 하느냐? 영적인 부분을 봐야 거기에 대한 해답들이 유일한 해답, 정확한 해답을 붙잡을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셨어요. 신명기8:2-3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를 낮추고 주리게 하신 것은 뭐냐? 중요한 영적인 원리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특별히 신명기8: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시면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함이라.”, 했어요.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희가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에서의 생활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땀을 흘려서 노동해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렇잖아요? 만나는 가나안 땅을 향해서, 광야 길을 향해 나가는 걸음 속에 처음부터 주어진 것이 만나지, 애굽에 있을 때는 그들이 노력하고, 수고하고, 땀 흘려서 얻어먹었습니다, 곡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접하게 되는 만나는 그들이 땀을 흘려서 흘리는 소산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애굽이라고 하는 세상은 물질 만능을 대표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모든 물질,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런 세상 속에 살아도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만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영원히 살 때에 물질 문제도 해결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삶의 방법과 우리는 달라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가 은혜받으면은 육신의 문제들도, 물질적인 문제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물질적인 문제에 부딪힐 때에, 특별히 경제적인 부분에 부딪힐 때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방법들 아닙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근이 왔을 때 먼저 영적으로 돌아가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게 하려 함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말씀 앞에 나와서 여러분의 영이 살게 될 때에 모든 것 살아납니다.
 요한삼서1:2절에 말씀하고 있죠.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된다.”, 했습니다. 여러분 영혼에 기근이 왔다 생각하시면 빨리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꾸 물질들을 중심으로 살려고 하니까, 세상 것을 중심으로, 육신인 것을 중심으로 살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영적으로 풀어져야 그러면 다른 모든 것들은 풀리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 왜냐?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 문제가 영적인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라는 사실입니다.

2. 왜 그리스도가 유일한 해답인지에 대한 결론
 그래서 인간의 모든 문제가 영적문제라는 사실을 알면 두 번째입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오직 유일한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대한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적문제라는 사실들이 보여지면 거기에 그리스도 유일한 해답이 된다 라는 사실에 대한 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열심과 노력과 과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이 땅의 문제에요. 하나님이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일한 해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그 그리스도께서 이미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무식한 베드로와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나니까 자기의 영적인 문제를 통해서 결국은 시대를 살리는 사람들이 되어졌음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불뱀에 물린 자들은 누구라도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면 치유 받고, 새로 시작을 하게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메시지로 던져주고 있는 것입니다.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죠.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3:14절에 보면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인자도 들려야 한다, 무슨 말입니까? 당신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한 거에요. 그리고 그를 보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약 성경 가운데 가장 중요한 구절 가운데 하나죠. 요한복음3:16절, 누구나 잘 아는 말씀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 했습니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말씀인데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힌 그 사건을 보면 사탄이 승리한 것 같아요. 그러나 사탄이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신 그 예수를 다시 살리심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주로 그리스도께서 승리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리 죽어간다 할지라도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즉시 치유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바라보는 순간에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는 저주를 당하였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놋뱀을 바라보면 사람들이 살아났어요. 어떤 면에서 십자가는 로마 처형법 가운데 가장 잔인한 처형법이었지만,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의 도구가 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장대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는 순간에 치유되어지고, 살아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인생들이 살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오직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마다 살아나게 돼요.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음이라.”, 말씀했어요. 아담이 타락하고, 저주에 빠졌을 때 바로 이 언약을 또 주신 거에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놋뱀과 똑같은 언약인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같은 말이에요. 아담, 하와가 실패하고, 결국 범죄함으로 저주에 빠졌을 때 이 언약을 주셨는데 이 언약 붙잡은 자는 영적문제 해결되어지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은 놋뱀으로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는 순간에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고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고린도후서5: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것이 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새로운 일을 행할 것이라 말씀했어요. 이사야43:18-19절에 보면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느냐? 19절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다.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고, 사막의 강을 내는 새 일을 시작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그 새 일,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시대의 증인으로서 서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이 땅의 유일한 해답인 그리스도, 그것 가지고 문제와 사건과 사람을 보면 거기에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드러난 것을 보니까 답이 안 보이죠. 답이 없으니까 문제는 문제일 뿐입니다, 답이 없으니까. 그런데 그 답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드러난 것만 보니까 답이 없어요 사실은. 유일한 해답 되신 그리스도 안에는 어떤 문제도 문제 아닙니다.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내가 여전히 문제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그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드러난 것, 세상적인 것 기준으로 요셉을 본다면 요셉은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형제들의 미움 받아가지고, 노예로 팔려갔죠. 노예 생활을 그렇게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누명 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드러난 것,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요셉은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고, 그 모든 여정들이 세상을 살리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고백했습니다. 창세기45:5절에 보면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 앞서 먼저 보내셨다.”, 라는 것, 노예로 가는 것도, 감옥에 가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고, 어떤 문제와 사건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드러나는 것만 보지 마시고,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기준으로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절대로 사람을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서 영적인 문제에 답을 얻고, 오직 그리스도 바라보면은 악한 사탄, 마귀는 우리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고,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를 살리는 증인들로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들이 유일한 문제임을 알고, 유일한 해답을 가지고,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은 한 사람으로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일한 문제를 알고, 유일한 해답을 가지고,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들의 걸음 앞에는 유일한 축복과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유일한 사람이다!’, 유일한 문제가 뭔가를 알고, 유일한 해답을 알고,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유일한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정말로 이번 한 주간 우리에 있는 모든 현장에서 놋뱀을 쳐다보는 자로, 그게 유일한 문제를 아는 사람, 유일한 해답을 아는 사람, 유일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 그게 놋뱀을 쳐다보는 자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 가운데 승리하는 그런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놋뱀을 쳐다보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 인생의 에돔은 무엇인가?’ 보여지게 하옵소서.
2. 유일한 해답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과 문제를 봄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3. 유일한 문제를 알고 유일한 해답과 유일한 계획을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 나를 부르심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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