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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서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사람은 악해지고, 선한 사람은 더욱 선해질 것이다.’, 그리스도 없는 사람은 흑암 속으로 자꾸 빨려 들어가고, 그리스도는 빛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혼란한
시대에 분명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단5:30-31). 하나님은 언약 붙잡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과 함께 온 위기
가. 다른 힘을 누리게 하소서(엡6:12, 단6:1-2, 마28:20).
나. 더 큰 영권을 회복하게 하소서(고전12:31, 롬8:18).
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싸움을 싸우게 하소서(단6:7).
2. 위기 가운데 드러난 다니엘의 신앙
가. 호흡 있는 동안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시92:14).
• 하나님의 비전 가지고 살게 하소서(행19:21, 롬15:23).
나. 성령의 사람 되게 하소서(단6:3, 민첩 - “아주 놀라운 영을 소유하였으므로”).
• 문제와 사건이 성령충만을 받는 기회 되게 하소서(요14:26, 요16:13, 요일2:27, 고전2:10).
다. 복음과 나의 삶이 일치되게 하소서(단6:4, 순결한 사람).
라.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소서(단6:4, 충성된 사람, 청지기).
• 모든 삶의 우선이 예배가 되게 하소서(단6:10).
• 예배에 승리함으로 다른 것에 승리하게 하소서.
마. 창조주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소서(단6:23, 믿음의 사람).
결론: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이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1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아멘.
단6:16-28
■ 함께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어디 있든지 나를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예배가 그러한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이 시간, 짧은 시간에 말씀을 받는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는 그 믿음이 여러분에게 회복되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마지막 때가 되면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람은 더 악해질 것이다, 선한 사람은 또 더 선해질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흑암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고요, 또 빛은 더 밝아지기 때문에 그리스도 없는 사람들은 자꾸 흑암 속에 끌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반대로 그리스도는 빛으로 우리에게 역사하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이 혼란한 시대에 우리는 분명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야말로 혼란한 그 시대 속에서 분명한 삶을 살았던 사람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주일 메시지를 가지고, 다니엘서를 가지고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다니엘서는 다니엘 1장부터 계속해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부각 시키면서 우리의 모든 믿음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세워져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26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하나님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절에 보면 “그는 구원도 하시고 건져내기도 하신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 계속 우리 주의 백성들을 이끌어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도 변합니다, 또 정치 지도자들도 변하고, 체제도 변하고, 어떤 면에서 권력도 한 제국에서 한 나라로 옮겨지고 있지만, 역사의 주인공 되시는 하나님은 그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한 왕에서 또 다른 한 왕에게 역사는 옮겨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모든 역사를 진행해 나가고 계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5:30-31절에 우리가 읽지는 않았죠. 한 제국에서 한 제국이 몰락하고, 또 다른 제국이 역사의 표본으로 등장하는 부분들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다.”, 했습니다.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말씀했습니다. 한 제국에서 또 한 제국으로 옮겨지는 역사의 한 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으면서, 결국 6장에서 다리오의 통치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고, 바벨론 통치 가운데서 결국 역사가 움직여지고 있지만, 그러나 여전히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시는 이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늘 이 다니엘 시대 바벨론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그 일에 쓰임 받도록 부르셔서 그 역사를 진행하는 일에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다니엘을 그러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셨어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주권의 역사를 가지고, 역사를 진행해 나가시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지상의 나라 속에 이루어 가시는 그 역사 속에 하나님 당신 혼자 이루시는 것이 아니라, 이 언약을 붙잡은 한 사람을 부르셔서 하나님은 그 언약의 역사를,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가는 그 역사들을 이룰 수 있는 그 자리에 쓰임 받도록 다니엘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부르셨습니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데 그 역사 속에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것, 그 일에 쓰임 받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 이 사실을 붙잡고, 오늘 많은 응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마디로 역사의 격동기에 하나님은 다니엘이라는 사람을 부르셔서 아무리 역사가 바뀌어진다 할지라도 그 역사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소원이죠. 이 땅에 이루어 가는 그 일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쓰셨다라는 사실입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과 함께 찾아온 위기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이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과 함께 찾아온 위기가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개인적인 삶을 조사해서 흠을 잡으려는, 어떤 면에서 책을 잡으려는 무리들이 다니엘서 6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치 지도자들의 자리는 아무나 올라가는 자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훌륭하다고 올라가는 자리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멋도 모르고 어릴 때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되겠다, 내가 국회의원 되어야 되겠다.
또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마음에 안 드니까 내가 저런 자리에 가야 되겠다, 그런 마음들 가질 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여러분 대통령이 장관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철저하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청문회 과정을 거치죠. 그래서 완벽한 사람으로 세움으로 불구하고, 세워진 사람이 이상하게 돼요.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정치 지도자들이나, 거기에 대통령이나 사실은 그 자리가 엄청난 영적인 힘이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인 것을 우리는 지금도 보고 있고, 역사 속에서도 볼 수 있어요. 대통령만 세워놓으면 이상하게 되고요, 그렇잖아요? 사실 우리나라 역사가 그러했잖아요. 그런데 그 역사 배후에는 결국 하나님이 있었어요 주권적으로. 그리고 또 정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이 믿을만해서 장관들을 세웠는데, 그 장관의 자리에 오르면 이상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돼요.
무엇을 말합니까? 그 자리는 아무나 설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왜냐? 이미 성경에 약속하고 있는 바대로 에베소서 6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사와 권세를 잡은 자가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정사와 권세 잡은 자를 붙잡고, 역사하기 때문에 정말로 그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없이는 그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을,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들 나름대로 뭔가 다른 힘의 이끌림을 받아요. 그 다른 힘의 이끌림을 받는 그 힘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이 없이는 그 일들을 온전히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다니엘은 아무 흠도 없었고, 허물도 없었다 했습니다. 4절 중간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도,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보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흠을 잡으려는 그런 부분들 앞에서 이 다니엘은 흠 없는 사람으로, 그릇됨이 없는 사람으로 세워지게 된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전에 결국은 잘 나갈 줄 알았는데 또 위기가 온 것을 보게 돼요 다니엘에게.
어느 정도로 사실은 다니엘이 잘 나갔느냐?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2절에 보면 그 당시에 다리오 왕이 전 지역을 다스리기 위해서 120명의 고관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고관들을 관리하는 총리를 세우는데 그 총리가 세 사람 세워지는데, 그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다니엘이 세워지게 됩니다. 여러분 이 정도면 잘 나가게 되죠. 고관들을 지금 말로 하면 도지사라고 할 수 있어요. 도지사를 세우고, 그 도지사들의 보고들을 전부 다 총리들에게 하게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총리들이 그 보고를 받고 나라를 다스리는데, 그 총리들 중에도 뛰어난 총리가 다니엘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다니엘에게 잘 나가는 줄 알았는데 책잡으려고 하는 이런 위기가 찾아온 거에요.
여러분 새로운 축복과 함께 또 위기가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주님의 역사가 이 땅에서 끝날 때까지 사탄의 공격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늘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우지 않는 한, 한순간 악한 사탄이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고, 우리를 무너뜨리고, 우리에게 주신 유업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의 사명을 다할 때까지 악한 사탄의 공격들이 계속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 약속이 있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악한 사탄의 공격들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주님은 세상 끝날 때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하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응답을 받았다면, 역사를 체험했다면은 그다음 역사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위기가 올 수 있어요, 그건 과정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과정도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고, 아무 일 없는 것이 잘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여러분 예수를 믿기 때문에 내게 아무 일이 없어야 된다? 그건 아니잖아요.
제가 늘 강단을 통해서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이 아무 일이 없다면은, 아무 문제 없다면은 여러분 신앙생활이 잘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많은 문제와 사건들, 어떨 때는 축복 같은 응답들이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 응답 이후에 또 위기들이 올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은 그 위기를 뛰어넘는 은혜를 주시면서 결국은 또 다른 영권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우리를 세워 나가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서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와 사건은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복음화를 감당해야 될 하나님의 사람들로 오늘 필요한 영권 그 이전에 여러분 앞으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영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영권들을 지금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회복시켜 나가신다는 사실이에요.
어제까지의 영권에 만족하지 마시고, 오늘 문제가 있습니까, 오늘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는 그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게 되어 있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뛰어넘는 영권, 또 다른 영권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응답받았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 거기에 끝난 게 아니라 그다음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문제들조차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영권을 가지고 결국은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그 역사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2: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했어요. 아무리 많은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거기에 여러분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붙잡게 된다면, 언약 붙잡게 된다면은 그것이 결국은 세계 살릴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나가시는 축복된 문제라는 거에요. 그래서 문제 당하면 당할수록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말씀했어요.
로마서8:18절에 말씀하고 있죠. “현재의 고난은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그것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 고난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그 고난의 문제를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해결 받음으로 말미암아 장차 나타날 영광들,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앞에 준비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의 자리에서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언약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래서 더 큰 은사를 사모하면서 문제 주어졌다, 어려움들이 있다? ‘아, 하나님이 내게 어떤 축복을 주실 것인가?’, 기대함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결국은 이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법을 개정하게 됩니다. 다니엘을 어렵게 만들려고 법을 개정하는데 그게 7절에 나와요. 어떤 법을 개정하느냐? 이미 고관들도, 그 당시에 그 지도자들도 다니엘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인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께 경배하는 사람인 것을 이미 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늘 다니엘은 평상시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부분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들이 법을 개정했는데 왕 외에는 다른 신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 구하지 않도록 법을 개정한 겁니다. 왕 외에 다른 신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 구하지 않도록, 그것도 30일 동안 이렇게 법을 딱 정해가지고, 왕이 거기에 도장 찍어서 내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7절에 다니엘을 모함하기 위해서 법을 개정하는 이 일에 있어서 언제나 역사 속에 그러했던 것처럼 이게 사탄의 역사죠. 좋은 일에는 하나 되지 않고, 악한 일에는 전부 다 하나 되는 것을 봐요. 7절에 한번 보세요.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들이 의논했다.”, 그리고 한 법률을 세워서 왕에게 요청한 것이죠. 무슨 말입니까? 악한 일을 하는 여기에는 이상하게 하나 되어지는 부분을 봐요.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도 모든 대제사장과 세리들과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요구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렇습니다, 평상시에는 하나 되지 않다가 가장 중요한 악한 일을 하는 데는 모두가 하나 되어서 덤벼들고, 이게 세상의 문제들이에요 사실은.
여러분 그러나 그 모든 악하게 되어서 하나 되어져 가는 그런 현장 속에서도 믿음의 언약 가진 사람들은 결국 그 현장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위기가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은 그 속에서 악한 사탄이 모두가 하나 되어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축복된 언약을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2. 위기 가운데 드러난 다니엘의 신앙
두 번째입니다. 위기 가운데서 드러나는 다니엘의 신앙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는데요. 사실 오늘 본문의 사건은 다니엘의 나이가 80세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과연 한 80살 되면은 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을 것인가, 교회 앞에 우리 후대들 앞에 어떠한 모습으로 서 있을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다니엘의 이 중요한 위기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지켰던 이 나이가 한 80세 정도 되었어요. 8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여전히 하나님 앞에 서 있었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다는 사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80세가 되어서도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 뒤에 보면 다니엘이 성전을 회복하는 그런 역사를 또한 감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죠. 다니엘은 그냥 단순히 쓰임 받았다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순간까지, 아니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시간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의 모든 비전들이 더욱더 청청해 감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호흡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을 향하는 그 마음들이 변하지 않고, 녹슬지 않았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들이 오늘 다니엘을 통해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어요.
여러분 모세,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낸 지도자 모세. 모세의 나이 120세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모세가 120세에 눈을 감았다 이야기하면서 바로 이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 뭐냐? 눈이 흐려지고 기력이 쇠해지지 아니하였다. 여러분 우리가 기력이 쇠해지고, 눈이 흐려지고, 이제 연세 들면은 그렇잖아요? 우리 어르신들, 그래서 결국은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하나님의 나라 가잖아요?
그런데 모세는 120세에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눈이 흐려지지 아니했다, 기력이 쇠하지 아니했다. 무슨 말입니까? 병들어 죽은 것이 아니라 사명 다하다가, 죽는 그 순간까지 사명 다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분들 정말 이런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연세 들면 들수록 진짜 하늘의 소망 가지고, 이 땅에서 내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그 비전의 역사들이 녹슬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우리 후대들을 세워나가고, 교회를 세워나가고, 주의 종들이 전도하는 이 일에 발판 되는 그러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울 보세요.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에베소에 일어난 엄청난 증거의 역사 앞에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주어졌던 그 비전이 녹슬지 아니하고, “내가 끝까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스바냐로 가야 하리라.”, 끝까지 비전을 붙잡고, 나섰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들에 대한 비전들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우리 하나교회의 어르신들 보면서 참 감사해요. 여든이 넘은, 팔십이 넘은 어르신들도 진짜 깜짝깜짝 놀라요. 무엇에 놀라느냐? 주일 말씀 강단 메시지를 그대로 정리해 가지고, 제목 적고, 1대지, 2대지 말씀 정리를 하시는 것을 제가 봤는데 하나하나 다 적을 수는 없으니까 1대지, 2대지를 가지고 말씀 기도제목들 딱 잡고, 또 주중에 훈련 속에서 하는 모든 메시지들을 제목과 대지를 잡고, 나름대로 기도수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세요.
여든이 넘은 할머니들이 죄송합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이제 하나님의 나라 가야 될 분들인데 연세 핑계 대고, ‘내 나이에 뭘 하겠느냐?’, 그렇게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한 분, 한 분이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삶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하나교회가 오늘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그분들의 기도가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제가 믿고 있습니다. 이 하나교회에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 그분들의 기도 때문에 끝까지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쓰임 받는 귀한 교회로 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어르신들의 기도, 녹슬지 않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는 그 기도가 반드시 성취됨을 알고, 오늘 다니엘도 팔십이 넘었지만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고, 하나님 앞에 서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호흡이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가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젊은 시대보다도 나이 들면 들수록 더 하나님 손에 붙잡혀서 내가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의 신앙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92:14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오늘 여러분의 메시지로 붙잡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러분 연세가 들면 들수록 여전히 결실하는 자, 진액이 풍족하고, 정말로 연세만 들면 들수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그 빛의 역사들이 날마다 우리 마음에서 살아나는, 그게 비전이 되어서 우리 마음이 살아나고, 그래서 그 꿈을 가지고, 후대를 위해서 축복하고, 주의 교회를 위해서 축복하고,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여러분에게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째서 다니엘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먼저는 다니엘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먼저 왕이 다니엘을 쓰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 붙잡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붙잡고 있는 그 증거가 뭐냐, 조건이 뭐냐? 여기에 민첩하여 말씀했어요. 이 민첩하여 라는 말의 원문은 ‘아주 놀라운 영을 소유한 사람이다.’, 이게 민첩하여 이 말입니다.
아주 놀라운 영을 소유하였다, 여러분 놀라운 영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냥 민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영이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니엘의 지혜가 어디서 나왔느냐, 다니엘의 판단력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속에서 나왔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우리 안에는 성령께서 내주하고 있습니다.
그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을 반드시 인도해 나가시는데 어떻게 인도해 나가시는가? 요한복음14:26절에 “가르치시며 생각나게 하시겠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 안에 있는 성령께서 우리를 친히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요한복음16:13절에 보면은 “장래의 일을 알게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엄청난 말이죠. 그래서 진짜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요한일서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아무에게도 물을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왜냐? 성령이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고 가르치니까 아무에게도 물을 필요가 없다 했습니다. 그만큼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고린도전서2:10절에 보면은 성령이 임하게 되면은 하나님의 깊은 것 통달한다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한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영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게 될 때에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장래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도록 하시고, 다른 사람이 내게 가르칠 필요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가르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은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함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 가지고, 고민한다고 해결될 게 아니에요. 여러분 염려하고, 걱정거리 있잖아요? 고민한다고 해결될 것이 아닙니다. 고민한다고 해결된다면 고민하세요. 그러나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그 속에서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 능력은 지혜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능력으로 나타나는데 그 능력은 지혜로 나타나고,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으로 나타나고,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변화시키는 능력의 역사로, 성령의 역사로 우리에게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다니엘은 민첩하였다, 놀라운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자였다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두 번째입니다. 이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느냐? 4절에 보십시오.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노력해서,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 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애썼다, 그래서 허물이 없다? 그 말이 아닙니다.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다, 여러분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버리니까 복음과 나의 삶이 일치 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렸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다니엘을 통해서 보는 사람들이 아무 허물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흠도 허물도 발견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허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준 높은 삶을 살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참된 가치 기준을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참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참된 응답을 받다 보니까 쓸데없는 것을 추구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쓸데없는 일들을 추구합니까? 그래서 지나놓고 늘 후회하잖아요? 늘 시간 다 보내고, 돈 다, 물질 다 잃어버리고, 후회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쓸데없는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그러나 진짜 성령의 인도받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삶이 일치 되어지는 삶을 살게 되면은,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나의 최고의 가치로 기준이 딱 되어지면은 우리의 삶이 허송세월하지 않는 삶이 되어지는 겁니다, 쓸데없는 삶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물없는 삶, 흠 없는 삶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린 사람이 다니엘이에요.
그리고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냐? 4절에 보세요.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 충성되어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은 나름대로 어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감시할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그런 시간들 속에서 여유가 있으니까 그게 진짜 복음을 모르면 타락하게 되는 부분들도 보게 되는데요.
다윗도 여러분 궁전을 거닐다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범했잖아요? 사실 느부갓네살 왕도 그런 모습이 있었잖아요. 힘 있고, 여유가 있으니까 그것을 다른 데로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이렇게 눈을 돌렸는데, 여기에 충성되어 이 말은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다 라는 것, 그게 충성되어 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아요, 작은 일을 하면서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께서 이 일을 내게 맡기신 것이고, 지금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것, 그게 청지기 의식이에요.
정말로 내가 나의 일이 크든, 적든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면은 적은 일도 사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될 사람인 걸 알고, 충성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직장 생활하는 렘넌트도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맡기셨다는 사실을 알고, 그 자리에서 충성하세요.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아니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 충성하세요. 왜냐? 우리는 적든, 크든 어떤 일이든지 내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일들이기 때문에 작은 일에 충성하게 될 때 나중에 많은 것들을 네게 맡기리라 말씀했어요. 그게 청지기에게 약속하신 것이죠.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내가 작은 일에서 하나님 앞에 서서 감당하게 될 때 그 작은 일이지만은 그 축복의 역사들을 사람들이 보고, 그 응답이 필요한 가장 높은 자리까지 나를 인도해 나가신다 라는 것, 그게 우리에게 성공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출세라고 하는데 그게 우리에게 성공이에요. 그래서 작은 일이라고 작은 일로 여기지 마시고, ‘나는 이 일조차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직장생활 하면은 인정받게 됩니다.
진짜에요, 아무리 악한 상사라 할지라도 그런 마음들로 여러분이 일을 해 나가면 인정받게 돼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 때부터 진짜 나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된다 라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 라는 이 부분들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오늘 다니엘은 충성되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주어진 일임을 알고, 충성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다니엘이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축복이 뭐냐? 오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기에 성령의 사람이었고, 허물이 없었고, 충성된 사람이었다, 다 중요하지만은 좀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죠. 다니엘6:10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예배의 비밀을 최고의 가치로 아는 다니엘의 모습입니다. 악한 사람들에 의해서 다니엘을 죽이기 위한 음모 속에 새로운 법령을 공포했죠.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면에서 일이 딱 생기면 여러분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알고 계시고, 또 그 일 앞에 악한 사탄이 어떻게 틈을 이용해서 공격할 것인가? 반드시 있어요.
그리고 어떤 일들이 딱 생길 때 항상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탄이 볼 때는. 왜 우리가 성령충만해야 하느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령충만해야죠. 반면에 성령충만하지 않고서는 이를 통해서 사탄이 공격해 오는 것을 우리가 막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령충만해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결국은 사탄은 빠짐없이 찾아와서 일을 벌이는데 초청도 안 했는데 먼저 찾아와서 늘 활동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서서 늘 항상 여전히 예배했던 것처럼 예배한 삶으로 돌아갔다는 사실. 여러분 최고의 가치를 예배에 두지 않고서는 사실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미 법령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자 굴에 집어넣겠다고 했는데 그 자리에서 누가 예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다니엘은 예배의 가치가 가장 귀중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는 그 자리 앞에서도 예배 가치의 축복을 놓치지 않았다 라는 사실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예배하면 살 것을 알았어요. 살기 위해서 예배를 놓치면은 죽는 줄 알았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나름대로 세상과 타협해서, 뭔가 세상과 맞춰 살아가기 위해서 애쓰는데 살기 위해서 예배를 놓치면은 오늘날 여러분 영적으로 황폐해져 있는 우리의 모습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도 예배하면은 살게 되어 있어요. 그게 다니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이죠. 그래서 예배를 정말로 우리가 붙잡을 때 예배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라는 최고의 가치로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이번 2025년 새벽 기도 시간에 우리의 정체성이 뭐냐? 첫 번째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예배자로 부르셨다는 것. 나의 모든 삶의 우선을 예배에 두게 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배에 성공하는 자는 인생 성공한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모든 삶의 우선을 예배에 두게 될 때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삶의 배후를 책임지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자세히 보면은 어떤 면에서 다니엘이 타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어요. 왜냐? 30일 동안입니다. 한 달에 왕 외에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구하면 그것도 30일 동안에, 그렇다면은 여러분 같으면 어떻습니까? 아니, 보지 않는데 무슨 뭐 30일, 한 달만 내가 혼자 집에서 하면 안 되느냐? 내가 속으로 그냥 혼자서 하면 안 되느냐?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거의 다 그럴 겁니다.
아니 여러분을 죽이려고 하는데, 사자 굴에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그것도 30일 정해 놓았는데 그렇다면 30일 그건 할 수 있지 해가지고, 내 속으로 숨어서 그냥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다니엘은 예배에 대해서 타협하지 않았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전에 행하던 대로”, 늘 평상시 예배의 삶이 되어졌음을 말씀하고 있고, 그 예배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그 예배에서는 자신이 허물어지지 않고, 자신이 손해 보지 않았다 라는 것.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예배에 최우선을 두고 살았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인생을 책임졌다!’, 라는 이 일의 증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과 상황이 변한다 할지라도 어떤 조건 속에서도 결국 예배 속에서 승리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이 잘 되어도 그냥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서 일이 잘 되어지는 겁니다. 예배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것 승리한 증거가 나타나야 그게 진짜 승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든 삶의 우선을 예배에 두시고, 예배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마시고, 손해 보지 마시고, 여러분 자신들이 허물어지지 마시고, 예배의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정말로 이 한 번 예배 잘 드렸더니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셨다는 이 일에 증인 된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다니엘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23절 보세요, 오늘 본문에 읽은 내용들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구해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해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굴에서 올려보니까 몸이 하나도 상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런 결과가 왔느냐?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결국은 믿음이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그 믿음이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여러분 우리가 믿는지 안 믿는지 하나님이 아십니다. 악한 사탄도 믿는지 안 믿는지 알고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여러분 믿음의 사람들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몸이 상하지 않는 그 결과가 다니엘의 믿음 통해서 일어났다면 사실은 사자 굴에서 물려 죽는 것보다도 더 기적적인 역사가 있다면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었어요.
아니 사자 굴에 건짐 받는 그 역사도 기적이지만은, 그것보다 더 기적적인 역사가 있다면은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믿음 없잖아요? 요즘 우리의 시대. 그런데 정말로 더 극단적으로 더 큰 믿음이 있다면은 사자 굴에서 건짐 받는 것도 기적이지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게 더 큰 극단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이라는 사실. 이 다니엘은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왕은 힘이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얼마나 힘이 없느냐? 14절 한번 보세요. 왕이 너무나 다니엘을 좋아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렇게 힘 있는 왕이지만은 그 힘이 소용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14절에 보면은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여러분 얼마나 다니엘을 좋아했던지 왕이, 그러나 그 왕이 좋아하는 그 힘도 다니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리고 진짜 문제는 권력으로도 해결 안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절 다시 한 번 보십시다.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사탄이 역사하는 그 문제는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된다는 사실이에요. 여기에 보면 어떤 권력으로도 안 됨을 알았다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창조의 능력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다 라는 이 창조의 믿음을 여러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뭔가 우리의 살아가는 삶 속에 내가 연약하고, 내가 없고,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기 때문에 뭔가 나보다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의지하려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실은 힘 있는 왕조차도 진정한 문제 속에서는 어찌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죠.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회복하는,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이 믿음이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회복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시는 증거의 역사들을 보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불가능한 부분들이지만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 믿음 가지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을 믿는 전도제자의 기도
1. 시간 갈수록 더 하나님 앞에 붙잡혀 쓰임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예배의 비밀을 항상 최고의 가치로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3. 사람 의지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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