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2025-01-19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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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서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하여 미래에 이루어질 역사에 대한 부분을 알리신 것입니다. 인자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하는 그의 나라가 세워질 환상을 본 것입니다(단7:13-14, 27).
   
   
 1.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가.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하소서.
    •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소서(전도의 방법, 기도의 방향, 응답이 보임).
    • 세상이 실패하는 이유가 보여지게 하소서(하나님 떠남, 원죄, 사탄).
  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단2:31, 단2:34-35).
    • 천박하고 짐승 같은 세상이 보여지게 하소서(롬1:21-24, 롬1:28-29, 롬1:31).
  다. 인자요,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요3:13-14, 요5:25-27).
    • 사탄의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단7:27). 
    • 흑암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합1:13, 합2:1-4).
    • 핍박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념하는 축제일이 되어지게 하소서(유월절, 부림절).
    •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2. 지금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
  가. 복음을 가지고, 누리고, 전달하게 하소서(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전도).
    • 전도가 인생의 이유와 목표가 되게 하소서(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되고 증인이 됨).
  나. 예수님이 주신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누리게 하소서.
  다. 하나님이 주신 유업을(세 가지 뜰, 금토일 시대, 묵상 운동) 누리게 하소서.
   
   
결론: 말세에 더 큰 사고가 계속 터질 것입니다. 지난 재앙보다 훨씬 많은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시대에 때와 시기와 장소와 날짜를 소중하게 보십니다. 2025년도 크게 변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은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아멘.
         단7:9-14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정말로 큰 권세 주님께 있습니다. 그 권세를 누림으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해서 미래에 이루어질 역사에 대해서 알리신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다니엘서 7장 전체를 읽어야 됩니다마는, 오늘 우리가 9-14절까지만 읽었습니다마는 전체는 역사에 어떻게 앞으로 시대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실 것인가?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늘에서 큰 바람이 바다로 불어오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바다에서 큰 각기 다른 네 종류의 짐승이 나오는 모습이 다니엘 7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인자 같은 이가 나타나니까 네 짐승이 다 죽임을 당하는 그런 부분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자 같은 이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하는 나라가 이 세상에서 세워질 것이다. 그 사실을 환상을 통해서 다니엘에게 보여준 것이죠.
 특별히 13-14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여기에 14절 마지막에 보면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라 말씀하시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리고 연결해서 2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인자 같은 이에게 그를 섬기며 다 복종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의 이루는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기를 원하시느냐? 두 가지로 말씀을 살펴보면서 함께 이번 주간도 은혜 가운데서 언약 붙잡고,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증인으로 세워져 나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라는 것,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시기를 원하시는 부분입니다.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라는 것. 여러분 우리는 세상 보는 눈을 바르게 가져야 되고, 세상 보는 눈을 바르게 확립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습니까? 세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을 바르게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세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세상을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으로 봐야 세상의 문제를 제대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눈으로 더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세상의 유일한 답이 그리스도라는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풍성한 비밀 속에 들어가게 되면, 그 속에서 전도의 방법도 보이고, 올바른 기도의 방향과 응답도 보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먼저 세상을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알아야 된다 라는 것,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바르게 보면 볼수록 세 가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 때문에 세상은 망하는 것이구나! 여기에 대한 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고요.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실패하는 세상의 이유가 보여지는데, 죄로 말미암아 결국은 이 땅에 저주가 계속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계속 속으면서 실패하다가 결국 사탄의 영원한 저주 속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인 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보여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불신자의 눈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진 눈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인데요. 먼저 우리가 다니엘서 2장을 살펴보았죠. 그리고 오늘 다니엘서 7장은 표면적으로 보면 2장과 7장에 굉장히 유사한 부분들입니다. 다니엘서 2장은 역사에 대한 계시로서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고요. 다니엘서 7장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보았던 역사에 대한 것입니다.
 다니엘2:31절에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운 신상에 대해서 나오죠. 이게 바로 느부갓네살 왕이 본 신상이었습니다. 두려운 신상인데 크고, 찬란하고, 또한 광채가 빛나는 두려운 신상이었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34절에 보면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날아와서 그 신상을 깨뜨려버렸다 했어요. 그로 말미암아 우상을 친 돌이 온 천지를 이루게 되었다고 3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여기에 손대지 아니한 돌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그리스도가 이 땅의 모든 우상을 깨뜨리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다니엘서 2장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던 것처럼 다니엘서 2장에 보면 금, 은, 놋, 철의 나라, 동의 나라가 나와요. 네 나라가 나오는데, 그때는 금, 은 이런 식으로 나오고요.
 오늘 다니엘서 7장에는 다니엘의 꿈입니다. 어떤 꿈을 꾸었느냐? 어마어마한 신상 대신에 어떤 면에서 네 종류의 짐승의 모습이 나오는데 그게 사자같이, 곰같이, 표범같이 무시무시한 짐승의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2장에는 거대한, 찬란한 신상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7장에는 천박하고, 잔인한 짐승의 모습으로 다니엘에게 보여준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붙잡아야 되느냐? 불신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어떠한 것인가를, 그 차이를 붙잡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세상이 굉장합니다, 그리고 거대합니다. 빛나고, 어마어마하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을 쳐다볼 때는 천박하고, 잔인한 짐승처럼 세상이 보여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막강한 힘과 어떤 면에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왕들을 대할 때는, 그 왕들이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그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그런 대상이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세상이 어떠한 것인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을 바라볼 때에 세상은 천박하고, 짐승 같은 그런 세상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들, 사건들을 보십시오. 어떤 면에서 짐승만도 못한 일들이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럴 수밖에요. 왜냐? 창세기 3장에, 세상에, 현장 속에 그 속에 사는 한 인간들의 생각들이 무지하게 되고, 인간의 모든 계획들이 악하게 되어서 결국은 여러분 사자나 호랑이들은 그 나름대로 정글에서 법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 세상 속에는 진짜 보면 볼수록 짐승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너무나 절실하게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신문에 일어나는 모든 현장의 일들을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어떻게 인간이 이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천박하고요, 어떤 법칙도 없이 인간들이 생각하는 모든 생각이 악하여서 살아가는 삶을 보면은 ‘아, 이게 바로 창세기 3장의 인간의 모습이구나!’, 이런 사실들을 더욱더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로마서 1장에 보면은 인간이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는 부분들에 대해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 보십시다. 로마서1:21-23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 생각이 허망하여졌다,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 했어요.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미련한 마음이, 지혜로운 마음이 아닙니다. 미련한 마음이 그것조차도 어두워졌다 했어요. 그 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결과가 무엇입니까?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무엇으로 바뀌었다고요? “우상으로 바꾸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전부 다 썩어질 우상으로 바뀌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24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셔서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는데, 그 욕되게 한 결과들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느냐? 25절에 보면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고,”, 26절에 보십시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겁니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들이죠, 27절입니다.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서로 향하여 남자가 남자를, 그래서 음욕이 불 일듯 하매 그러면서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그러면서 28절에 계속 이어서 말합니다. “그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은 그들의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셨다.”, 말씀하시면서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는데, 29-31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게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세상 현장의 모습입니다. 어떤 면에서 정말로 짐승만도 못한 일들이 우리의 현장 속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 왜냐? 하나님을 잃어버렸으니까 당연히 죄가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탄의 운명 가운데 인생이 빠지니까 인간이 일어나야 되지 않아야 될 일들이 이 땅에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3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뭐라고요? “옳다 하느니라.”, 자기들만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모든 자들은 그게 옳다 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게 지금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상의 현장입니다. 창세기 3장에 놓여 있는 우리의 현장들, 이런 세상의 모습들을 다니엘을 통해서 이미 짐승의 모습으로 보여준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여기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그게 바로 이런 모습들 가운데서 우리는 인자 같은 이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승리한다는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말하는 인자 같은 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최고로 많이 사용하신 단어 중에 하나가 인자라는 단어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향해서 일컫는 칭호 중에 가장 즐겨서 사용한 단어가 인자라는 단어인데,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하죠. 그리고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하는데 이 공관복음에 69번이나 인자라는 칭호가 나와요. 그만큼 주님이 당신 자신을 일컬어서 인자라는 말들을 하셨어요. 요한복음만 해도 12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인자 같은 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 것인가를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데 바로 요한복음3:13절에 말씀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갈 자가 없느니라.”, 이 인자는 바로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사실들을 요한복음3:13절에 말씀하고 있죠. 단순한 인간과 다른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3:14절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무슨 말입니까? 십자가 사건에 대한 예언인데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그분이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주가 되실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5:25-27절, 특별히 2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이고, 십자가의 사역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구원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가 되시고,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심판자가 되신다 라는 사실들을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로 오신 이유이고, 이것을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 인자라는 그 단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 주님을 모시는 사람마다 그 마음속에 이미 천국이 임하였습니다. 그 천국의 비밀을 성령의 인도를 받아 누리는 장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는 사실, 한번 따라 합시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다!’
 여러분 이 세상에 육신적인 많은 나라들이 있죠. 그러나 정말로 영적인 나라는 두 가지입니다. 사탄의 왕국이냐, 하나님의 왕국이냐? 많은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육신적으로는 영적으로 보면 두 나라입니다. 사탄에게 속했느냐, 하나님께 속했느냐? 흑암의 나라냐, 그리스도의 나라냐? 두 가지에요. 이 땅에 사탄의 왕국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있다 라는 사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속에 역사하시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모든 나라에서 이 두 가지 나라와 연결됨을 아셔야 합니다. 육신적인 모든 나라도 이 두 가지 나라와 연결됨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을 때 귀신이 쫓겨나게 되는데 그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의 나라가 강하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완전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그때 세상 나라는 멸망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다니엘7:27절에 말씀하신 것이죠.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결국은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흑암의 나라를 꺾고,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의 왕국이 일시적으로 이 땅에서 승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고백했죠. 아니 하나님 왜 불신자들이, 믿지 않는 사람이 저렇게 잘 됩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왜 불신자가 하나님 없이도 저렇게 잘 되냐고 하나님께 원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박국1:13절에 보면은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는 분 아니십니까?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는 분 아니십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십니까?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왜 하나님은 잠잠히 있습니까?
 악인들이,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잘 되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한 내용입니다. ‘왜 불신자는 저렇게 잘 되는데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어려움을 당합니까?’,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가 하박국2:1절에 보면은 파수대의 성루에 서서 하나님께 내가 질문하겠다 했어요. 그 질문에 하박국2:2절에 하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어떻게 대답하시느냐? 판에 새기라. 이 묵시를 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그것을 볼 수 있게 하라.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하박국2:3절에 보면은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 라는 것, 속히 종말이 이르겠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박국2:4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말씀했어요. 악한 자의 행함이 승리하는 것처럼 기세를 부리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반드시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인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승리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흔들릴 필요가 없어요.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리스도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문제와 사건 없기를 기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문제와 사건이 있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왜냐? 그의 나라만이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에. 왜 예수 믿는데 이런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왜 이런 환난들이 있습니까?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응답과 관계 있음을 알게 될 때, 그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임을 알게 될 때 그 문제와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을 찾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유대인에게 찾아가서 질문했습니다. ‘당신들이 받았던 핍박의 역사들이 또다시 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이 받았던 이 핍박의 역사들이 또다시 온다면은 어떻게 하십니까?’, 그때 유대인들이 대답했습니다. 뭐라고 대답했느냐? ‘또 하나님 앞에 기념하는 절기가 하나 더 생기겠죠.’, 중요한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 되어 있을 때 하나님은 그 노예 속에서 빠져나오는 작업을 했는데 유월절 사건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것입니다.
 유다인들이 하만의 궤계로 말미암아 모두가 멸망 당하는 그런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멸망 당하는 위기를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다인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부림절을 통해서 결국은 유다인들이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유다인들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하만이 죽게 되고, 멸망 당한 사실을 보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온 세계에 증거 되어지는 부림절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다, 핍박이 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기념할 수밖에 없는 절기가 하나 더 생긴다는 사실을 아시고,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또 일이 터졌구나!’,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바르게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 그 문제 속에 해석을 바르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세력은 반드시 무너질 수밖에 없고,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는 거기서 회복되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 영원한 나라 속에 소속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우리의 모든 문제는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귀한 축복의 문제들이라는 사실을 붙잡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대가 어렵습니다, 제 정신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것만 보지 말고요,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계시는 이 사실을 붙잡고,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인 것을 알고, 믿음으로 흔들림 없이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배경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2. 지금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
 두 번째입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고 했는데 그 축복을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길이 뭐냐? 지금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위해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뭘까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알고, 누리고, 그 복음을 전달하기를 원하시는 것, 그게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고, 누리고, 전달하는 그 자체를 가지고 바로 뭐라고 합니까? 전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서 전달하는 그 자체를 가지고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스케줄 속에, 하루의 모든 삶의 스케줄 속에 전도에 대한 계획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맞아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스케줄 있잖아요? 전도와 관계없는 스케줄이라면은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삶의 스케줄 하나하나 속에 정말로 전도와 맞게 되어 있는, 연결되어 있는 것이 있는가? 찾아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또한 전도입니다. 전도를 나의 삶의 이유로 붙잡을 때 우리 인생의 참된 의미가 있어지는 거에요. 전도를 삶의 이유와 목적으로 붙잡지 못하면은 결국은 개나 돼지나 짐승처럼 똑같은 인간이 되어지는 거에요. 그런데 전도를 우리의 삶의 이유로 붙잡고, 우리의 삶의 목적으로 붙잡았을 때 우리 인생이 의미가 있어지는 거에요.
 그리고 전도를 제대로 붙잡게 될 때에 진짜 말씀이 살아나게 되고요. 말씀이 성취 되어지고, 기도 응답을 누리게 되면서 실제적인 증인들로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무조건 내 삶을 전도 속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만남들 있잖아요? 그 만남들을 전도 속에 넣길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전도 속에 넣길 바랍니다. 그게 그의 나라가 영원한 나라인데 지금 내가 그의 나라를 누리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전도, 선교 속에, 세계복음화 속에 들어가게 될 때 지금 영원한 그 나라를 내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인데 지금 내가 누리는 길이 뭐냐? 계속해서 말씀을 우리가 정리하고, 또 받고 있습니다마는,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진짜 주님께서 마지막 강단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무엇입니까? 감람산 메시지가 마지막 주님의 강단 메시지에요. 그 감람산 메시지의 가장 큰 핵심이 뭡니까? 40일 동안 다른 것 하지 말고, 망대를 만들라는 것.
 그래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 망대 만드는 것을 이야기했어요, 보좌의 축복을 이야기했어요. 우리의 망대는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흔들리지 않는 보좌의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 40일 동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거에요. 그 보좌의 망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는 여정이 보좌의 여정이 되는데 모든 것들이 보좌의 발판이 되어지고, 보좌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보좌로부터 오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보좌의 흐름을 타게 되고, 평생이 보좌를 누리는 삶 속에서 나의 모든 현장이 보좌의 캠프가 되어지는 그 여정 속에 들어가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망대, 여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그 보좌의 망대가 세워진 사람을 통해서 보좌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우리가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이정표를 주었는데, 갈보리산부터 시작해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그 그리스도부터 시작해서 그 그리스도 붙잡고 나갈 때에 로마까지 살리는 세계복음화까지 순간순간 우리가 망대 붙잡고, 여정을 걸어간다 할지라도 우리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문제와 사건을 당할 때마다 그때마다 흔들리지 않도록 이정표를 주었어요. 흔들리지 않도록, 그게 바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입니다. 이걸 붙잡고 기도하는 그 자체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내가 누리는 길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내가 누리는 길이 뭐냐? 올 한 해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신 귀중한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후대를 세우는 금, 토, 일 시대,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오늘 여러분 마치고 나가시면서 우리가 연초에 우리교회에 유업으로 주신 귀한 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었던 부분들을 작은 소책자로 만들어서 안내데스크에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러분 다 가지고 가셔서 한 해 동안에 중간중간, 순간순간마다 그 말씀을 확인하시고,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해 보십시오. ‘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한 해 하나님의 유업으로 주신 것이 맞구나!’, 라는 사실들이 확인되게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유업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보좌, 영원한 나라, 그 축복을 내가 오늘 누릴 수 있도록, 이 한 해 우리에게 누릴 수 있도록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와 묵상 운동의 귀중한 언약을 주셨다는 사실. 그걸 내가 현장에서 누리게 될 때에 실제적인 영원한 나라를 지금 내가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많은 사고들이 너무 많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세워지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사람이 바뀌면 사고가 없겠지. 죄송합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사고가 없겠지, 늘 그렇게 우리가 생각해 왔잖아요? 그러나 죄송합니다마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말세가 되면은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했는데요, 앞으로 더 큰 사고, 사건들이 계속해서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날의 재앙보다도 훨씬 많은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 라는 사실.
 그러나 절대로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희한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지만은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문제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문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고, 증거 있는 절기들을 하나하나 계속해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어떤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꼭 한 시대에 때와 시기와 장소와 날짜들을 소중하게 보십니다. 우리에게 2025년 하나님이 주실 응답들이 있기 때문에 2024년도를 지나서 2025년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2025년도 엄청나게 변화될 것입니다. 바뀌어도 보통 바뀌어질 것이 아닐 겁니다. 왜냐? AI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우리 앞에 오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크게 변하지만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에요. 그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면서 그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 가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이 한 시대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부름 받았다? 그것만큼 축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이 한 해 정말로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라는 사실을 아시고, 먼저 그 영원한 나라를 지금 내가 누리는 길, 전도 속에 우리 인생의 전체를 담으시고, 실제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시면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시고,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와 묵상 운동을 통해서 주신 유업들을 제대로 찾아, 유업은 보좌의 유업이죠. 그 유업들을 제대로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귀중한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원한 나라를 소유한 전도제자의 기도
1. 세상 살리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 아는 전도자 되게 하옵소서.
2. 이 시대가 얼마나 어려운가만 보지 말고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공 됨을 붙잡는 자 되게 하옵소서.
3. 복음을 가지고, 누리며, 전달하는 전도로 지금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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