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2025-03-30 12: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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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서론: 신앙생활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다가 삶이 잘 되면 교만해져서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다가 큰 어려움을 만나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종교적인 차원에서 복음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사사기서에는 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때 드보라라는 여인이 가나안 야빈 왕에게 대항하게 되는(5:7) 불가능에 도전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복음 운동 하겠다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으라(4:4)

.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고 전달하게 하소서(제자, 선지자).

. 영적 싸움 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까지 들리게 하소서.

영적 싸움을 알고 제대로 된 응답 누리게 하소서(벧전5:8, 28:7).

이미 이긴 영적 싸움을 싸우게 하소서(6:10-12).

. 어떤 상황에도 말씀 붙잡고 기도하다가 답을 찾게 하소서(14:10-14).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누리게 하소서.

영적 싸움을 싸우다가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2. 하나님이 주신 승리에 대해서 확신하라(4:7)

. 언약을 확신하게 하소서.

내 모든 삶, 나 자신과 내 후대까지 뛰어들어도 될 만큼 확신 누리게 하소서.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마르다, 마리아).

. 지금 해야 할 일을 찾게 하소서.

기도 할 수 있는 한 사람과 팀이 되게 하소서(4:8, 바락 장군과 드보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을 찾게 하소서(요한복음 6, 안드레).

 

결론: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과 돈이 아닙니다(5:12). 사람과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약 가진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을 세우셨습니다. 하나교회는 돈보다 더 귀중한 것을 가진 교회입니다! 언약 가진 여러분이 돈 보다 더 귀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듣고 확신 가운데 걸어가는 새로운 걸음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3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4:1-10)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아멘.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는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서 모든 것들이 보여지는 그런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나를 찾아와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여러분 해답으로 붙잡고, 이번 한 주간에도 내 모든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더 축원합니다.

우리교회에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 일본 선교지 가운데서 우리 오까야마 하나교회라고 있습니다. 지금 정성웅 선교사님이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 오까야마 하나교회 선교사님이 파송되기 전에는 오까야마 전문교회라고 해서 장로님 사무실에서 교회가 아니라, 전문사역으로 시작이 되어졌었습니다. 교회에서 격주로 사역자들을 보내고, 그 지역에 있는 제자들을 불러서 함께 말씀 운동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 정도 시간표가 되어져서 이제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세우게 되고, 거기에 중직자도 세우고, 그렇게 교회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는 상황들입니다.

그런데 오까야마 전문교회 시절에 사무실에 모여서 이렇게 말씀 운동을 하는데, 거기에 그 지역에 있는 목회자들도 와서 같이 말씀을 나누고, 진짜 그 지역에 교회와 상관없이 사명자들이 와서 같이 말씀을 나누게 되었고요. 그 사명자 중에 한 분은 일본에서 기도수첩을 처음으로, 그 당시에는 한국어로만 나왔는데 한국어를 가지고 일본어로 번역해서 전체에 공급하는, 아예 집에 번역기까지 갖다놓고 전체 일본에 강단 메시지와 함께 기도수첩을 번역해서 전달하는 그런 사명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특별히 또 목회자도 계셨는데, 특별히 아마 여러분 말씀을 드리면 아실 분도 계시겠습니다마는, 바로 오까야마 하나교회 옆에 구라스키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복음 교회 야마모노 목사님이라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구라스키 복음교회에 야마모노 목사님이 사역들을 너무나 잘 인도를 받고 계시고요. 그런데 그 목사님도 참석하셔서 사모님과 함께 꾸준히 말씀 운동 속에 함께 인도받아 오셨습니다. 그때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맏이 아이가 갓난아이였습니다, 와서 말씀 같이 나누는 시간에 이 구석, 저 구석 돌아다니면서 장난치고, 저지레하는 그런 갓난아이였는데, 이번에 일본 집회, 렘넌트 대회에 갔을때에 어떤 아이 하나가 저한테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하는 거에요.

나는 누군가 싶어가지고 한국말도 잘해요. 누군가 싶어가지고 제가 모르는 사람인데, 누군가 싶어서 봤는데 그 옆에 야마모노 목사님이 소개를 하는데 얘가 우리 집에 맏이인데, 세 살 때부터 하나교회 전문교회 거기 참여해서 훈련 받던 아이입니다.’, 라고 해요. 그런데 지금 대학생이 되어가지고, 그것도 한국말도 어떻게 이렇게 잘합니까? 저는 한국 사람인 줄 알았다니까요, 어떻게 이렇게 잘 합니까? 이야기 하니까 사실은 지금 우리 RTS에 와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학부 과정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으면서 이 친구가 자기의 기도제목들을 이야기를 해요. 야마모노 목사님은 한국어를 잘 몰라요, 아예 아들이 통역을 하더라고요. ‘제가 여기에 학부를 4년 졸업하고, 연구원 3년까지 졸업하고, 정말 일본 살리는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내가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고백을 해요.

너무나 참 감사하다. 세 살짜리 아이가 그냥 기어 다니면서 구석 구석 저지레 하고 놀던 아이가 벌써 자라가지고 지금 신학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일본 복음화 하겠다는 그 사실을 듣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나 뿌듯하고, 우리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 기도, 진짜 헛되지 않는 것이구나! 우리교회와 상관없이 거기에 오는 목회자를 돕는다고 말씀 운동을 했는데, 거기에 자녀가 자라가지고, 일본 복음화를 하겠다는 거에요. 너무나 귀중한 것이구나! 특별히 우리 야마모노 목사님도 너무나 참 감사하고, 참 귀중하신 분이신 것을 깨닫게 되는데, 사실 처음에 초창기에 이 복음 운동을 한다고 교단에서 잘렸습니다. 사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교단에서 배경이 되지 않으면 당장 먹고 살기가 사실은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에서 잘려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분은 복음 운동 하겠다고, 그래서 계속해서 훈련 속에서 인도받았던 분인데, 한국에서 훈련 있을 때도 나와서 훈련받으시고, 계속해서 그렇게 인도받으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저희 교회에서 초창기죠. 일단 교단에서 잘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회에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경제적인 부분에 좀 도움을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목사님에게 요청을 한 겁니다. 우리교회에서 재정적으로 좀 돕고 싶은데 그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이 목사님이 노 했어요. 일본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자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받아 나가겠습니다. 하면서 아니 선교사님들 거의 보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후원받고, 교회에서 지원해 주고, 좋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모르겠습니다. 어떻든 일본인의 자존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복음적인 어떤 그런 마음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믿음 가운데서 그런 결단을 하신 줄로 알고 있어요. 이미 이 운동 때문에 교단에서 쫓겨났으니까 믿음의 결단 가운데서 우리 하나교회가 좀 지원하고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받지 않겠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복음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자녀가 지금 목회자로서 또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릴 때 신앙생활 잘 하다가도 보면, 거의 중학교 때 신앙생활 잘하면서 고등학교 올라가면 떨어져 나가고, 대학교 올라가면 떨어져 나가고, 또 사회생활로 접어들면 우리 아이들이 거의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 교회에 대해서 별 의미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을 믿어야 되는지도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굳이 신앙생활 해야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부분들도 사실 잘 모르기 때문에
거의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저를 알고 있는 어떤 고등학교 친구가 한 번은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너 아직까지 신앙생활 하니?’, 라고 물어봐요. 여러분 그냥 웃어넘겼는데, 거의 제 또래에 신앙생활을 교회 안에서 같이했던
친구들은 없어요
. 지금 다 떠났어요. 왜냐? 교회에 굳이 다녀야 될 의미를, 이유들을 깨닫지 못하니까, 처음에는 신앙생활을 부모 따라 나와서 하다가 어느 정도 머리가 크니까, 자기 나름대로 어떤 생각들이 있으니까,
신앙도 안 들어가고 하니까 그냥 교회를 떠나는 것이죠.

그래서 진짜 교회 안에서 여러분 세 가지 뜰을 회복해야 해요. , , 일 시대를 회복해야 해요. 왜냐? 그것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정말로 영원히 복음 속에서 떠나지 아니하도록, 어릴 때부터
복음에 대한 각인과 함께 기도로 응답 받는 그 비밀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지 아니하면 세상이 우리 아이들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 우리가 지금 세상 현장을 보십시오.
세상 현장이 우리 아이들을 가만두지 않는다니까요? 그래서 정말로 교회 안에 우리 아이들이 있을 때에, 우리 렘넌트들 위해서 여러분 특별히 기도하시고, 교회 안에 세 가지 뜰의 귀중한 축복과 함께
, , 일 시대를 통해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기도 속에서 달란트를 찾고, 복음으로 각인되어서 준비될 수 있도록 그런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냐? 그 신앙생활의 중요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니까 세상이 더 좋아 보이거든요. 오히려 교회 다니는 그것이 거추장스럽고, 뭔가 제재가 많은 것 같고, 저도 한때 그렇더라고요.
꼭 날고자 하는 새의 날갯죽지를 잘라놓는 것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그렇게 부담이 될 때가 있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하나하나 교회를 빠져나가잖아요?
그리고 실컷 사회생활 하다가 얻어터져서 교회 오는 사람도 있고요, 그나마 다행이죠. 세상 속에서 살다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다가 안 되니까 결국 하나님께 두드려 맞아가지고 천부여 의지옵소서.’, 하면서
교회 속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그나마 그 사람들은 다행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그리한다면은 그건 신앙생활이라 할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건 한마디로 말하면 종교 생활입니다. 내가 뭔가 잘하면 교만해 가지고, 그리고 뭔가 잘하면 교만해 가지고 살다가
결국 또 타락하게 되고
, 타락하다가 또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면 가만두지 않잖아요? 그래서 세상에서 기어코 또 끄집고 들어와 가지고 교회 속에 두고, 늘 그런 생활이 반복된다면은 그건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종교 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그런 종교적인 차원에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결국 종교 생활하고 있는데 진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그 복음은 종교적인 차원에서 주신 것이 아니에요. 종교 생활을 하면은 끊임없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축복하시고, 잘 되면 또 우상숭배에 빠지고, 또 타락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또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하면 또 하나님께서 살려주시고 사사들을 세워가지고, 그런 역사들이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어 졌잖아요? 그건 종교 생활이에요.
그런데 어떤 면에서 지금 신앙생활하고 있는 나의 상태를 살펴보면서 내가 정말로 복음을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 그렇다면 나의 삶에 나도 모르게 악순환이 계속 반복 되어지는 종교 생활로
내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 우리가 살펴보는 이 사사기서에는 늘 이 악순환들이 계속되어서 반복되어지는 그런 역사들이 우리에게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렇게 나오죠.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의 왕인 야빈이라는 왕의 통치하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오늘 읽은 2절에 보면은 팔았다 했어요.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팔렸다는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파셨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읽은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훗이 죽으니”, 지난주에 살펴보았죠. 이스라엘 자손이 중요한 것은 여기 다음에 나옵니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여기에 또 라는 말.
지금도 계속해서 이 일이 일어나고 있다 라는 거에요. 신앙 회복했다가 또 놓쳐버리고, 그래서 종살이하고, 회복해서 또 놓쳐버리고 종살이하고,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20년 동안에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노예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세상에 노예 되어 있다? , 명예, 지식에 노예 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 당연하게 봐야 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러분 노예 생활하고 있으면 이건 억울한 일 아닙니까? 그런데 어마어마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조차도 실제로 뭐냐? 지금 세상에 노예살이 하고 있음을 알아야 되요, 여기서 벗어나야 돼요.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우리 하나교회의 모든 성도들 세상의 노예 생활하는, 세상을 섬기며 세상에 노예 생활하는 모든 삶에서 해방 받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나안 왕 야빈의 밑에 있는 장군이 있는데 시스라 라는 장군입니다. 군대 장관인데 이 장군이 어느 정도로 힘이 있었느냐? 성경에 나오고 있죠. 병력이 대단했는데 여기에 보면은 철 병거 구백 석이라 했어요. 성경 읽은 내용에 보면은 철 병거가 구백 석이다. 지금 말로 하면은 탱크가 구백 대나 된다는 말이에요. 이런 막강한 힘을 가지고 결국 있는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 야빈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삼아서 결국은 그렇게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여기에 한 사람이 나왔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드보라 라는 여인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5: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여기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다 했는데 옛날 성경에는 오히려 더 이 부분에 대한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아요. 관원이 그치고 그쳤다 했어요, 옛날 성경에는. 개역 개정 지금 여기는 이스라엘의 마을 사람들이 그쳤다 했는데 이게 개정하기 전에 그전에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관원들이 그치고 그쳤으니, 무슨 말입니까? 다 포기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포기한 상황에서 누가 나왔느냐? 바로 드보라 라는 여인이 가나안 왕 야빈과 대항해서 전쟁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은 여러분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 이 당시에 유대인들의 생각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이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 라고 기도했고, 종으로, 노예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고 기도했고, 또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 라고 세 가지 감사하는 그런 감사가 있었는데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 것,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는 것, 노예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사하다 라고 감사의 내용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여자의 지위나 노예나 같은 급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거기에 오늘 본문에 보면 여자인 드보라가 사사로 나오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이 여자 드보라가 나왔느냐? 여자가 독하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까? 그러면 여걸이냐, 그렇게 볼 수 있습니까? 그게 아닙니다. 용감해서 여자가 나온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전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도전한 것이 바로 드보라였다 라는 것. 불가능한 상황에 도전한 것이 바로 드보라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장을 보십시다. 어떤 면에서 복음이 없어져가고, 희미해짐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요. 과학과 지식은 최고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서는 많은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서 선진국일수록 정신병들이, 선진국일수록 어떤 면에서 자살자들이 많아지고, 중독에 많이 빠지게 되고요, 이런 상황들이죠. 그리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어떻습니까? 비전도 없고, 이념도 없고, 사상도 사라지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복음 운동하겠다, 전도 운동하겠다, 말씀 운동하겠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뭐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 운동을 하겠다 라는 거에요. 마치 이 당시에 불가능에 도전한 드보라처럼, 도저히 복음 운동이 일어날 수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있는 지금 현장 속에서 우리 하나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장로님 기도하셨잖아요? 흔들리지 않고 복음 운동 하겠다 라는 것,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겠다 라는 것. 이것은 불가능에 도전한 하나교회입니다, 불가능에 도전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떠한 사람으로 서야 하나님의 쓰임에 합당한 사람이 될 것인가? 오늘 드보라를 하나님께 쓰셨거든요. 드보라는 어떤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드보라를 쓰셨느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으라.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4절에 보면 드보라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여 선지자라고 하고 있죠. 그리고 6절에 보면은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드보라가 들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같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느냐? 이 말이에요. 하나님의 음성을 드보라는 들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이 여 선지자, 신약 성경 사도행전에서 강조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자라는 단어죠. 어떤 면에서 선지자보다도 더 완벽한 말이 제자인 것입니다. 그러면 제자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성취하시고, 그 현장을 살리는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초대교회가 누렸죠. 그 구속 사역을 성취하시고, 초대교회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현장을 살리는 엄청난 축복된 일을 이루셨는데 거기에 중심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선지자라는 것은 무엇이냐? 그리스도께서 앞으로 오실 것인데 그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 일들을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의 비밀을 가진 사람을 가지고 선지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고, 그 내용들을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자, 그게 구약시대의 선지자죠.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오늘 드보라 라는 사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드보라 라는 여 선지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드보라 선지자는 결국은 가나안 왕 야빈과 싸움을 일으켰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어느 정도로 들었느냐? 그냥 단순히 하나님을 믿었다 정도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영적 싸움을 싸우라는 정도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라는 것.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번 살펴보세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내가 구원받았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단계가 있고요. 그다음에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은 ,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구나!’, 그냥 단순히 구원받았다 그 정도가 아니라 나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고 계시는구나! 이 확신들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은 단순히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삶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라 하시는구나! 여러분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영적 싸움을 싸우라 하시는 이 음성까지 들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구원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다,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람을 봐요. 그래서 좀 더 나아가면 응답받았다. 그래서 조그마한 응답을 가지고 기뻐하고, 그것도 좋습니다 물론. 그러나 진짜 참된 축복은 뭐냐?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음성 가운데 말씀 가운데서 우리의 현장을 놓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비밀까지 가지게 되는 것.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냥 구원 받았다, 기도 응답 받았다? 그 차원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아는 자가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뭐냐?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현장을 놓고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정말로 저와 여러분 신앙생활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어떤 면에서 수준이라 할까요? 한꺼번에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진짜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나도 모르게 ,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영적 싸움을 싸우라는 것이구나!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붙이신 것이구나! 이미 하나님이 나에게 승리한 싸움을 영적 싸움을 싸우라는 것이구나!’, 들려지는 그 음성을 듣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부터 제대로 된 현장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신앙생활의 응답은 영적 싸움에서 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우리 사사기서를 통해서 전달하고 있는 내용들이죠. 영적 싸움은 쉬면 안 됩니다. 잠시 잠깐도 영적 싸움을 멈추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말씀하고 있죠. 성경에 한번 보십시오. 처음부터 싸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창세기 3:15절에 복음의 핵심이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뭘 한다고요? 상하게 한다 싸움이에요. 여자의 후손이,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는 말이에요. 영적 싸움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신명기28:7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비밀을 이야기했어요.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고, 그런데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그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이 뭐냐? 7절을 알아야 합니다.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서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 때에 제대로 된 응답들을 우리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광야 길을 가면서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 있던 그 가나안 땅의 모든 족속들을 다 뭐요? 죽이라 했어요, 멸하라 했습니다, 영적 싸움을 말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40일 금식 기도 후에 공생애를 시작할 때 마귀가 예수님께 와서 시험을 걸었습니다. 무엇으로 시험을 거는 줄 아십니까?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영적인 축복을 빼앗기도록,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시험에 넘어가지 않았죠. 세 가지 시험이었는데 40일 동안 굶주렸으니까 얼마나 배가 고프겠습니까? 그러니까 돌 가지고 떡 만들어 먹으라. 높은 산에서 뛰어내리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할 것이 아니냐?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내게 엎드려 절하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육신적인 것들을 주면서 영적인 축복을 앗아가는 것이 바로 사탄, 마귀의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기도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이긴 싸움이지만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싸움을 싸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던 전도자 바울,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뭐냐? 라는 정의를 말하고 있는데, 에베소서6:10-20, 그런데 특별히 12절에 뭐라 했습니까?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했어요.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말씀 듣는 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서 현장을 놓고 영적 싸움을 싸우라는, 영적인 이미 승리한 싸움인 것을 알게 하시고, 그 싸움을 싸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를 들을 때도 그냥 설교 받고, 은혜 받고 나가는 차원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싸우라는 음성까지 들을 수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우리의 모든 한 주간의 현장을 놓고, 우리가 말씀 들을 때 이미 우리는 이긴 싸움이고, 그 현장은 이미 우리에게 붙여진 것이다.’, 라는 그 확신 들 때까지 예배에 집중하면서 예배에 성공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역경에 부딪힐 수도 있죠. 또 위기에 봉착할 때도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사람들의 말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평상시에는 모르는데 어려움 당하고, 문제를 당하고, 위기에 봉착하게 되면은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의 말에 귀가 솔깃해져요.

여러분 그러나 답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의 그 어떤 말도 어떤 훌륭한 말도 사실은 정말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는 도움이 안 된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말에 귀가 솔깃한데 그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멸망으로, 더 낙심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말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듣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가장 정확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답을 주시고, 우리를 이끌어가시게 되어 있어요. 그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기도 속에서 우리가 그 상황을 놓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은 그 상황과 그 환경에 맞는 말씀을 답으로 주시면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시게 된다 라는 거에요.

오늘 새벽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애굽에서 출애굽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바로 앞에 홍해가 놓여 있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쫓아왔어요. 사면초가, 진퇴양난입니다.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가 열려진 모세의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지도자를 원망하고 있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여기에 중요한 것은 싸우신다 라는 것.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사람의 말이 아니에요. 모든 환경보다도, 사람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익숙해 있었던 모세가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상황에 맞는 하나님의 답을 백성들에게 전하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그 구원의 역사를 보고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상황들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당장 갑자기 주어진 상황 속에서 믿음의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날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 훈련하고, 뭔가 훈련 속에 들어가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이 비밀 속에 들어가는 그것이 그냥이 아니라는 사실. 문제와 사건과 일들 속에 들어가게 되면은 그 상황 속에서 믿음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의 승리로 인도받을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이 거기서 나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홍해 앞에 이른 것은 20, 30년 지나서 이른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또한 모세가 이야기했잖아요? 가만히 서 있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다. 이것은 모세가 1, 2년 그냥 하나님께 기도하고, 40일 동안 산에 올라가서 금식 기도하고, 그러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지금 앞에 있는 상황인데 늘 항상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축복된 응답을 누렸기 때문에 그 상황 속에서 그 상황에 속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말할 수 있는 그 믿음의 고백들이 주어졌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앞에 선 여러분에게,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그 상황과 환경에 딱 맞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정시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무시 기도하는 이유가 뭡니까? 어떤 문제와 사건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응답들을 우리가 받아 누림으로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무시 기도 하고 말씀 붙잡고, 말씀 붙잡고 정시 기도 하고, 또 우리가 여러 가지 훈련들 속에 들어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하면은 그때그때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답을 우리에게 주신다 라는 것. 여러분에게 기도가 계속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다른 기도가 아니라 영적 싸움을 싸우는 기도, 그 기도가 계속 되어지는 가운데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다? 전부 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기도가 계속 되어지는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여러분 기도 비밀을 누리는 사람에게는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알 겁니다. 진짜 기도가 계속 되어지는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여지고, 붙잡혀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 드보라, 사실은 어떤 면에서 비록 여자이지만은 하나님께서 그 드보라를 인간적인 이유 때문에 쓰신 것이 아닙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드보라를 사용하신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남자를 쓴다, 여자를 쓴다? 아니에요. 나이가 많은 사람을 쓴다, 적은 사람을 쓴다? 아닙니다. 진짜 현장에서 기도 속에서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라는 것.

성경에 보면 구약 시대에 아주 어릴 때 왕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요시야 왕, 8살 때 왕이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을까요?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고, 영적 싸움을 싸우라고 요시야 왕을 세운 것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사사 시대에 사사기서는 사사 시대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사 시대의 가나안 족속, 흑암의 세력과 대적해서 영적 싸움을 싸우는 사사들을 들으셔서 하나님이 쓰신 것처럼 이 시대도 영적 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을 들어서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함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승리에 대해서 확신하라.

두 번째입니다. 이 드보라는 하나님이 주실 승리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7절에 한번 보십시다.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기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에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자신에게 주신 말씀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말씀으로 믿고, 말씀에 대한 확신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어느 정도로 확신되어야 되느냐?

여러분 크라이슬러의 자동차 회사 아이오코카라는 회장의 자서전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삶의 성패는 환경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확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훌륭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정도의 확신 가지고는 안 됩니다. 어떻게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 되느냐? 행복에 대해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서 행동하고, 늘 행복에 대해 사고하면 행복한 사람이 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공통점이 뭐냐 하면 책에 보면은 부자들의 공통점을 딱 조사를 해가지고 기록하고 있는데 자기가 부자 되는 것은 창조주의 뜻이다 라고 믿고, 그것처럼 생각하고, 그것처럼 행동하고, 그것에 집중했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부자들이 되었다는 거에요.

물론 그런 확신도 중요합니다만 우리는 우리가 붙잡은 언약에 대한 확신은 그것을 능가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가 온몸으로 느껴져야 되고, 체험되어져야 되고, 이 하나님이 주신 이 역사 속에 내 모든 삶을 드릴 수 있을 만큼, 다시 말하면 내 자신 뿐만 아니라 내 후대까지 이 사역 속에 뛰어들어도 될 만큼 그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사역이라는 여기에 대한 확신들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세계복음화, 여러분 기도하는 가운데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히 보는 정도가 아니라 여러분 생을 다 걸 수 있을 정도의 사역으로 확인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 우리가 어느 정도 확신이 있냐? 그게 아니에요. 내 생을 다 걸 수 있는 만큼, 아니 우리 후대의 모든 삶을 드릴 수 있을 만큼 확신해야 되는 것이 바로 나에게 주신 세계복음화의 언약이에요 사실은.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마르다와 마리아가 나옵니다. 가정에 절망이 생겼습니다. 바로 오빠 나사로가 죽은 것이죠. 그것도 이미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다 했습니다. 거기에 예수님께서 오셔가지고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기 전에 마르다, 마리아에게 거기 모인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너희가 믿으면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으면 영광을 본다 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순서를 바꿉니다. ‘하나님, 내게 보여주면 내가 믿겠습니다.’, 물론 그것도 좋습니다마는 여러분 정말로 믿으면은 하나님의 역사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믿는다는 말은 확신이 없으면은 믿음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나의 모든 자신의 생을 놓고, 우리의 후대의 생을 놓고, 생을 걸어도 될 만큼에 대한 믿음이 있게 될 때 하나님은 그 믿음 가진 자에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보여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다가 정말로 여러분 생을 다 걸 수 있을 정도의 사역으로 세계복음화가 확인되어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이 드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거기에서 지금 해야 할 일을 찾았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 해야 할 일을 찾았는데 사람들은 위기에 부딪히면 일단은 포기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게 쉬운 해결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위기에 딱 부딪히면 일단 포기합니다. 그런데 드보라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여자로서 자신이 직접 나설 수 없었으니까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세웠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 6절에 보면 바락 장군입니다. 드보라가 한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렀다 했죠.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바락을 찾았습니다.

그러면은 이 바락이 이제 드보라에게 오늘 성경 읽은 본문에 보면은 같이 가자고 요청해요. 아니 남자가 되어 가지고, 뭐 여자에게 같이 가자 하느냐, 졸장부가 아닌가? 아니 전쟁하러 갔는데 뭔 여자에게 같이 가자 하느냐? 자기 혼자 가서 하면 될 것인데.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이 바락은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의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았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같이 팀이 되어 있다 라는 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옆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성도들이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우리 성도들이 우리 렘넌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또 때에 따라 기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팀이 되어 가지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그 중요함을 바락이 알았다 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드보라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그 팀의 축복을 알았다는 말이에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런저런 문제들 여러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기도팀의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사람과 함께 기도하는 그 힘을 가지고, 여러분 문제들을 풀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 안에 기도팀이 딱 세워져서 주의 종들을 마음껏 복음 전하도록 기도하고,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서 세계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기도팀들이 우리교회 속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마치 바락이 드보라에게 요청해서 같이 올라가자고 이야기했던 것처럼 기도하는 한 사람의 중요함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다는 말이죠.

사실은 드보라는 자기의 할 일을 바로 찾았습니다. 그래서 바락을 세웠죠. 많은 경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성도들이 자기가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돼요. 기도하면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은 성경에 보면은 요한복음 6장에 보면은 예수님 앞에 많은 무리들이 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고 나서 무리들이 이제 배고플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우성을 치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무리를 어떻게 먹일 것인가? 이미 그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물었죠. 이 사람들을 먹이자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거기에 머리 계산 빠른 빌립이 나와가지고 뭐라 했느냐? 이 모든 사람을 먹이기 위에는 이백 데나리온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부족할 겁니다. 그 당시에 이백 데나리온은 한 사람이 1년 동안에 먹지 않고 온전히 모아진 돈을 이백 데나리온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또 부족할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안드레라는 제자가 오병이어, 다시 말해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 왔어요.

무엇입니까? 안드레도 내놓으면서 여기 도시락이 있는데 이것 가지고 되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나 안드레는 자기가 해야 될 일이 무언가를 찾아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기도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기도 속에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찾아내면 그게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게 모든 근본을 뒤바꿀 수도 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 작은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속에서 찾아내게 될 때 그게 여러분의 근본까지도 뒤바꿀 수 있는 엄청난 것이 될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요. 기도 속에서 확신 가운데서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나에게 있는 나의 작은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 속에서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사기5: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이렇게 말하고 있죠.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은 돈이 아닙니다. 돈보다도, 사람보다도 더 소중한 것은 언약 가진 한 사람이 소중한 것입니다. 그 한 사람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 언약 가진 한 사람으로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은 세워 나가실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돈보다 더 귀중한 것을 가진 교회입니다. 믿습니까? 그것이 바로 언약 가진 여러분이 돈보다 더 귀중한 거에요. 언약 가진 우리 후대들, 언약 안에서 자란다는 이 자체가 돈보다 더 귀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합시다. ‘우리는 돈보다 더 귀중한 것을 가진 교회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 듣고, 확신 가운데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걸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해답을 아는 전도제자의 기도

1. 현장에서 끝까지 영적 싸움의 비밀을 누리게 하옵소서.

2. 기도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고 지금 할 일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3. 나의 생을 다 걸 수 있을 정도의 사역으로 세계복음화가 확인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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