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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서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수가 많은 편이 이긴다고 했습니다. 3백 명보다 3만 2천 명의 군대가 더 우세합니다. 그러나 자기의 확신, 만족, 능력으로는 영적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 입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3백 명의 군대가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1. 하나님만 의지하라.
가. 하나님이 붙이신 현장임을 확신하게 하소서(삿7:9).
• 승리의 확신 가지고 나아가게 하소서(삿7:13-15).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 꽂게 하소서.
나. 전적으로 무능력하고 부패한 내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신앙생활의 시작).
• 그리스도가 100% 되어지게 하소서.
다. 마귀와 싸우는 영적 군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 영적 싸움 할 줄 아는 교회, 전투하는 지상교회 되게 하소서(마12:28-29).
2. 하나님께서 싸우신다(삿7:22).
가. 복음의 망대를 세워 주소서.
• 승리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 누리게 하소서(복음의 나팔).
• 창조의 빛, 생명의 빛으로 재창조의 역사 일어나게 하소서(진리의 횃불).
나. 어디서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을 비추게 하소서.
• 복음의 말씀 붙잡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 누리게 하소서(다락방).
• 다락방을 통해 지역의 흑암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 내게 주신 현장과 교회를 두고 영적 싸움 싸우게 하소서(창3:15, 마16:18, 출애굽기 14장, 신28:7).
결론: 새로운 영적 싸움을 위해서 하나님이 현장과 교회를 붙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고, 하나님이 결론 내실 것입니다.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몰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것들로는 영적 싸움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영적 싸움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아멘.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직 예수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그게 맞다 라는 증거로 우리의 모든 것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정말 우리의 마음속에 다른 것 남지 아니하고, 정말로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만 남는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이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라는 제목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이면서도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있습니다. 다 아시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가장 강력한 신은 숫자가 될 것이다.’, 수가 많은 편이 이기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다른 말로 하면 황금을 많이 가진 자가 결국은 역사의 승리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피타고라스의 예언에 의하면 결국은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하나님은 대단히 무지하고, 비정상적인 하나님처럼 보여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치원생들도 아는 상식이죠. 지난 시간에 우리가 말씀을 나누어 봤습니다마는, 300명보다는 1만 명이 많은 것이고, 1만 명보다는 3만 2천 명이 많은 겁니다. 그러면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는 숫자가 많아야 그래도 한 번 붙어 볼만하고, 또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이상한 하나님이세요. 3만 2천 명이 모였는데 그것도 많다 라고 하고, 그리고 2만 2천 명이 돌아가고 1만 명이 남았는데 그것도 많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300명을 데리고, 미디안과 아말렉과의 전쟁을 치르게 되는 모습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우리가 지난주에도 살펴보았습니다마는 날마다 영적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확신과 자기의 만족과 자기의 능력을 발휘해서는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로 100% 아니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 되는구나!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정말로 그리스도 능력을 힘입지 않고서는 우리는 승리할 수 없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결국 현장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만 2천 명 데리고 당당하게 싸워서 승리를 이루는 것보다도, 300명 군사를 데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는 그것이 진정한 승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들어가서 새로운 싸움을 또한 우리가 싸워야 되는데 어떻게 새로운 싸움을 싸울 것인가?
1. 하나님만 의지하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드온이 300명 군대를 거느리고, 메뚜기와 같은 많은 군대를 상대로 해서 도전할 수 있는 비밀이 어디에 있었을까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할 수 있는데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 비밀은 기드온이 확신을 가지고 있었어요.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느냐?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싸움이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이신 싸움이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지금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붙이신 현장인 것을 이 기드온이 말씀을 통해서 알아듣게 되어진 사실입니다. 특별히 13절에 보면 미디안 군대 그 진영에서 군인들이, 어떤 군인 한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해요.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어떤 꿈이냐 하면, 그것을 결국 기드온이 듣게 되는데 그 꿈은 보리떡 한 덩어리가 굴러 내려와서 미디안 장막을 덮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꿈을 해석한 동료 병사의 말이 그다음에 이어서 나오는데, 14절에 보면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다.”, 했어요. 하나님이 이 기드온에게 이 이야기를 듣게 하면서 기드온에게 확신을 시켜주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드온이 그 꿈과 그 해몽을 듣고 나서 이스라엘 진중에 돌아와서 300명의 군사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15절에 보세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비록 300명의 적은 숫자이지만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기드온이 나가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이미 꿈에 해몽을 통해서 확신을 가지게 하셨고 그 말을 듣게 하셨으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분명히 기드온에게 이 모든 것들을 붙이셨다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이 기드온은 비록 300명의 군대, 적은 숫자라 할지라도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현장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가 현장에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현장에서 나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다 라는 그 확신을 가지는 것이 먼저 중요해요. 여러분 우리가 현장을 잘 알아야 되는데 현장을 잘 알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현장을 제대로 알고 누릴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하는 그 모든 현장 속에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지 못하면 모든 사람 대부분이 뭐냐 하면 보통의 자기들이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받기는커녕 오히려 내가 경험했던 지난날의 어떤 경험들, 그것을 가지고 지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가 현장을 접할 때마다 생소한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죠. 그리고 처음 접하는 조건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분명히 현장에서 인도하시는 그 사실에 대한 확인이 없으면 생소한 부분을 접하는 부분들 속에서, 또한 처음 접하는 조건 속에서 그게 우리에게 눌림이 되어져요. 현장에서 우리가 눌린다니까요? 생소한 조건, 어떤 면에서 처음 접하는 조건 속에서 그게 우리가 현장에서 인도받지 못하게 되면 눌림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숫자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조건이 다 다른 것이 구비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정말로 현장에서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 하다보면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결론이 내려지느냐? 언제든지 현장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이신 현장이구나! 라는 사실들이 보여질 정도로, 여러분 현장에서 언약 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그 현장은 본래 우리가 정복해야 될 현장들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복해야 될 현장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현장이에요. 그런데 내가 현장에서 기도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니까 현장이 커 보이고, 문제가 커 보이고, 그러니까 그 문제와 현장 앞에 나도 모르게 신앙생활 속에서 당당함이 아니라 눌려서 오히려 문제와 사건 속에 속게 되어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붙이신 현장이고, 그 모든 현장에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의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붙이신 현장이에요.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깃발을 꽂아야 될 현장이 바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현장들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아셔야 될 것은 이 영적인 싸움을 현장에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의 깃발을 꽂는 이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라는 사실들을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현장에서의 영적 싸움은 한 번도 중단하면 안 된다 라는 사실을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로 우리가 신앙생활에 제대로 된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 뭐냐? 바로 영적인 싸움입니다.
신앙생활의 진정한 출발이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 세례 받은 분들이 있고, 또 입교 받고, 유아 세례 받은 우리 아이들이 있는데 여러분 세례 받으신 분들 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신앙의 진정한 출발이 무엇입니까? 일단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하고, 또 모자라는 자인가를 이 사실부터 먼저 봐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무능력 존재구나,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구나! 이 사실부터 먼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첫 번째 출발점이죠.
항상 ‘아, 나는 연약하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나의 의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나의 의로는, 나의 뭔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자녀 될 수 없는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력한 것이 바로 나이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져야 돼요. 이것은 우리 스스로 겸손하라?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내 모습을 제대로 발견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낮아질래야 낮아질 수 없는 완전히 부패하고 하나님을 떠났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모자라는 존재인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게 될 때 100% 승리할 수 있는 그 엄청난 축복의 역사들을 가진 자로 우리는 나가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100%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의 능력만이 필요해요. 99% 가지고 안 돼요. 100% 하나님의 능력 왜냐? 우리가 완전히 죽었던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신분을 바꾸셨는데 그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100% 되어지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100% 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내 자신이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내가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응답에 가장 걸림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 나 자신의 생각과 내가 갖고 있는 계획과 내 마음, 내 육신의 정욕들, 그게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막고 있는 가장 걸림돌인데 여러분 진짜 100%가 되어야 되지 이 100%가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나는 죽고, 내 안에 누가?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그게 100% 된다는 말이에요. 오늘 우리 찬양 불렀던 것처럼 ‘오직 예수’, 그건 어디서 나옵니까? 내 안에 내가 없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서 나를 완전히 책임지시는, 그래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참된 그리스도의 능력은 내가 그리스도 100% 될 때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인 싸움은 뭐냐? 그리스도 100% 되어지는 겁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내가 없어지는 겁니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리는 전적으로 무능력하고, 부패하다는 사실을 알고, 완전히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입니다. 사탄의 권세 아래 묶여 있었고요. 그래서 신분 자체가 마귀의 종 노릇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신분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믿고, 구원받았어요. 그리고 그 이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다음부터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마귀와 싸우는 군대로 우리가 바꾸어진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잊지 말아야 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로 부르실 때에 신분을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고, 동시에 마귀와 싸우는 영적인 군대가 되게 하신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상에서 마귀와 싸우는 비밀을 가진 교회가 지상의 교회입니다. 천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평화를 누리는 교회입니다. 그게 천상교회고, 지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참된 영적인 전투가 이루어져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 사용하시는 사람은 누구냐? 영적 싸움을 싸우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 쓰시는 교회는 어떤 교회냐? 영적 싸움을 할 줄 아는 교회를 하나님은 쓰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교회들이 좋은 일들 많이 합니다, 훌륭한 일들 많이 합니다. 그리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좋습니다.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몰라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적 싸움의 비밀을 싸우는 전투적인 교회와 전투적인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아는 성도들을 하나님은 찾아내시고,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들어서 결국 승리케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12:28-29절에 말씀하고 있죠, 응답 원리입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된다 라는 것, 그래야 그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할 수 있다 라는 것. 그러면서 말씀하셨죠.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영적 싸움에 쉬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되 이미 내게 맡기신 현장이고,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깃발만 꽂으면 된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놓치지 않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싸우신다(22절).
두 번째입니다. 결국은 이 싸움은 새로운 우리가 싸움을 위해서 분명히 붙잡아야 될 것은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이라는 사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싸우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15절에 보면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거라는 것.
22절에 보세요.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심으로 적군이 도망하였다.”, 누가요?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친구끼리 서로 치게 하셔서 그러면서 적군이 도망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철저하게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께서 붙이신 싸움이고, 우리 손에 맡기신 싸움이고, 그 싸움을 하고자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 앞서 싸우신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미디안 군대가 이 기드온 군대와 싸우는 싸움에 있어서 미디안 군대는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어느 정도냐? 바다의 모래의 수와 같다고 했어요, 그렇게 많다는 말이에요. 메뚜기 수와 같이 많다 라고 했어요. 그런데 미디안 군사는 그렇게 많은 숫자를 갖고 있었지만, 기드온은 300명의 군사를 가지고 싸움에 붙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싸움이죠. 그런데 더더욱이나 싸움하는 폼을 보면은 싸움하는 폼이 아니에요. 어떤 폼으로 나오느냐? 한손에는 나팔을 들고, 한손에는 빈 항아리 안에 들어있는 횃불을 들고 나와요.
이게 싸움이 될 싸움입니까? 첫판부터 싸우는 모습이 아니에요. 아니 칼과 창으로 나와서 싸워야 되지, 그런데 어떻게 나팔을 불고, 횃불을 들고 싸움을 싸웁니까? 2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싸우는 걸 보면은 여러분 전쟁하는 폼이 아닙니다. 칼과 창으로 나온다면 칼과 창으로 나가야 되죠. 그런데 나팔을 분다, 횃불을 든다? 말도 안 되는 싸움이에요 사실은.
이 싸움들이 또 우리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다윗이 전쟁에 나가기 위해서 군복을 입어보죠. 너무나 거추장스럽고, 군복이 맞을 리가 없죠. 어린 아이인데 그러니까 다윗이 늘 하던 것이 있습니다. 돌 던지는 것, 그래서 돌을 들고 한 손에는 막대기를 가지고 전쟁에 나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골리앗이 보니까 한 꼬마 소년이 나오는데 막대기 들고 오거든요? 그래서 골리앗이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네가 나를 개로 여기느냐?’, 그런데 다윗이 이야기합니다. “당신은 칼과 창으로 내게 나아오지만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간다.”, 했어요. 게임도 안 되는 싸움이에요. 그런데 결국은 다윗이 승리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나팔을 분다, 항아리를 들고 나간다? 게임이 안 되는 싸움이에요. 그런데 결국 누가 승리했느냐? 기드온 300 용사가 승리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팔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의 나팔을 말합니다. 어린 양의 뿔로 만들어진 나팔인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주시는 승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 이 나팔, 복음의 나팔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횃불은 무엇을 말합니까? 진리의 횃불로서 빈 항아리와 그 안에 횃불이 있는데 내 안에 빛의 능력이 있음을 말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는 창조의 빛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의 빛이 있는 것이고, 우리 안에는 모든 어둠을 이기는 참된 빛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받을 때에 나를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팔을 불라, 또 횃불을 들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의 망대를 세우라는 말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은 복음의 빛을 발하고, 복음의 망대를 세우라는 말입니다. 이 복음의 망대를 세우는 여기에 그리스도의 빛 앞에 모든 흑암의 세력은 꺾이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어디서든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이 나타나게 되면은 그 안에 혼란들이 일어나면서 오늘 본문에 있는 것처럼 자기들끼리 싸워요. 다시 말해서 혼란이 일어나면서 자멸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만 하면 되느냐? 복음의 나팔을 불고, 또 우리의 모든 손에 든 횃불만 들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복음의 망대를 비추게 되면은 저절로 우리의 모든 현장 속에 실제적으로 흑암의 역사들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허락되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복음의 나팔과 함께 횃불을 든다는 것은 무엇이냐? 오늘날 여러분이 속한 현장에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 그게 나팔을 불고, 횃불을 드는 겁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언약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의 말씀과 함께 기도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의 비밀, 어떤 면에서 그것 붙잡고 나간다? 불신자들 보기에는 전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게임도 안 되는 전쟁 같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복음의 말씀과 함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나아갈 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무식한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거기에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조용히 모든 흑암이 꺾여지면서 현장에서 승리하는 귀중한 축복이 나타나고, 나는 전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들이 그 속에서 누려지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 다락방이 뭐냐, 우리가 지교회가 뭐냐? 나팔을 부는 것이고, 횃불을 드는 겁니다. 우리의 가정 가정에서, 현장에서 다락방으로 모여진다? 복음의 말씀, 언약의 말씀 붙잡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모이는 그 모임이 다락방이고, 우리의 지역에 모이는 모임이라면 그게 지교회죠. 그걸 통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역사는 뭐냐? 세상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닌 모임들 같지만 아닙니다. 조용하게 그 지역에 흑암의 세력들이 꺾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들이 그 속에 누려지게 되죠.
그런데 또 한번 보세요. 이 300명의 용사들을 살펴보면은 용사라기보다는 겁보들입니다, 겁쟁이들이에요. 물을 먹는 모습들을 보면은 무릎을 꿇고, 개처럼 핥아 먹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가만히 살펴보면은 용사될 어떤 폼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었다 라는 사실을 보게 돼요. 무슨 말이냐? 기드온이 말하니까 순종했어요. 그게 무조건 따라간 것이 아니라, 무조건 순종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폼은 군사도 아닌 것 같은 폼이지만은, 그러나 이 사람들이 기드온이 말할 때 그 말에 그대로 순종했음을 보게 돼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수많은 군대와 함께 지금 자신들은 300명뿐인 걸 알고 있습니다. 게임도 안 되는 전쟁 아닙니까? 그렇다면 좀 제대로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은, 계산이 빠른 사람이라면은 내가 살기 위해서 도망칠 현장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바다의 모래의 수와 같은 군대들 미디안, 또 메뚜기 떼와 같은 수많은 미디안 군사들, 그 앞에 우리는 300명밖에 없는데 어떻게 싸우란 말이냐, 이게 되는 싸움이냐? 계산 빠른 사람은 그 자리에 도망갈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이 기드온을 따라서 함께 싸움에 나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이 300명도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았다는 사실이에요.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나가면 이긴다 라는 사실을 알았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전쟁이 지금 무슨 전쟁인가를 300명의 겁쟁이 같은 사람이지만 이 사람들이 알아들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오늘 본문에 이 기드온에 용사 300명과 미디안 수만의 군사들과 전쟁이 일어나는데 어떤 면에서 우리의 현장에는 지금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우리의 현장에서도 지금 동일하게 말도 안 되는 전쟁처럼 보이는 전쟁들이 날마다 일어나요. 여러분 모든 문제들을 당할 때 그 문제가 그냥 문제로 여깁니까? 전쟁해야 될 부분들이에요. 그냥 가정의 문제들이 아니에요. 진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전쟁해야 가정의 문제를 완전히 주님께서 해결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내가 애써서 노력하고, 맞추어 가서 뭔가 해결되는 것 같지만은 아니에요. 주님께서 해결해 주셔야 완전한 해결이 되어지는 거에요.
혹이나 경제 문제에 어려움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은 물론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분 머리를 쓰고, 애써야 되겠죠. 그러나 그 이전에 영적 싸움인 것을 아시고, 영적 전쟁을 하시길 바랍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바라보며 실망하고, 낙심하고, 거기에 인간관계의 문제에 걸려가지고, 늘 거기에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 있습니까? 여러분 미디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조건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미디안 전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뭐냐?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붙이신 싸움이고,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것. 여러분 인간관계의 해결이 여기에 있어요. 여러분 그 어떤 노력으로 인간관계의 오해, 여러 가지 불신앙을 가져올 뿐이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은 ‘아, 이 사람을 내게 붙인 사람이구나! 내가 이 사람에게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사람에게 살리고, 답을 줘야 될 현장이구나!’,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인간관계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육신의 질병들이 있습니까? 요즘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 육신의 고통 가운데서 실제로 힘들어하는 부분을 많이 봅니다. 더욱이 스트레스들을 많이 받다 보니까 암 환자들도 너무나 급증하고 있고요. 우리교회도 지금도 암으로 투병 생활하면서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건강 문제를 놓고, 질병 문제들을 놓고 끝까지 붙으세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낙심하지 말고, 여러분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힘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도전하세요. 하나님이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고, 결국 여러분이 승리하는 귀한 증거들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인 것을 알고, 우리 자녀들을 현장에 내보내기 전에 영적 싸움을 싸우는 비밀을 가진 자로 훈련시켜서 우리 자녀들을 현장에 내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은 우리의 현장이 우리 아이들을 가만두지 않아요. 그래서 진짜 우리 자녀들이 현장의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아는 자로 나가도록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을 세우신 것이고, 심부름을 해야 될 것이 우리교회입니다.
우리교회 렘넌트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 나갈 때 현장을 정복하는 그 비밀을 가지고 나가서 모든 현장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장의 영적 싸움을 싸우면서 거기에 그리스도의 깃발을 꽂는 그런 후대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실제적인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현장이 바로 나의 현장이요, 우리교회의 현장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그 현장에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인데 창세기3: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사탄의 머리는 박살나야 합니다. 어디서든지 악한 사탄은 깨어져야 합니다. 그 축복의 역사들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누리도록 하셨어요. 그래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 머리를 깨뜨리시고, 박살 나게 하시겠다 했어요. 마태복음16:18절에 말씀하고 있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모세 보십시오. 영적 싸움의 귀중한 비밀을 가지고, 그 생애가 끝났음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싸움으로 그 생애가 마무리되었어요. 한번 볼까요? 모세가 바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에서 나오게 되었고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신적인 것, 먹을 것 없어서 원망하고 불평했지만은, 그러나 그 상황 속에서, 그 문제들 속에서 모세는 영적 싸움을 싸웠다 라는 것.
홍해 앞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 홍해를 가를 생각을 해야지 모든 사람이 홍해 앞에 서서 원망하고, 불평하는데 모세는 그 앞에서 홍해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영적 싸움을 싸우는 기도 속에 들어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서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본 애굽 사람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다.”, 했어요. 홍해를 가를 생각을 안 하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기도를 했다 라는 것.
이 영적 싸움의 비밀을 가진 모세가 마지막에 이 모든 영적 싸움의 비밀을 가지고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신명기 28장에 보면은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고, 넘어져도 복 받고, 모든 것이 복이 되어지는데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밀이 뭐냐 말씀하고 있는데 신명기28:7절입니다. 지금까지 자기의 생애를 영적 싸움의 사건을 놓고, 총 결론적으로 결론 낸 부분입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할렐루야! 여기에도 마찬가지죠.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서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리라. 누가요? 여호와께서. 그래서 어떤 비밀을 알아야 되느냐?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아내야 된다는 사실. 영적 싸움으로 인생의 마무리를 한 모세의 마지막 고백입니다.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아야 된다 라는 것.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새로운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이신 현장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교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이신 현장이에요. 지금 속한 우리의 모든 현장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붙이신 현장입니다. 거기에 여러분 마음에 믿음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결론 내리실 것이라는 것. 왜냐? 하나님이 붙이신 우리의 현장이고, 교회의 현장이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답을 내실 것이라는 것, 하나님이 싸우실 것이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떤 면에서 정말로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몰아가시는 것 같아요. 오직 예수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사건과 문제들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몰아가시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지금 교회의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현장들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싸워서 이길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싸우시는 부분들을 알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것들이 가미되지 않도록 사람의 것으로는 답이 없기 때문에, 영적 싸움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도록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지금 인도해 나가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끌어가실 것이고, 새로운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 승리토록 하실 것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만 붙잡고, 여러 가지 주위의 이런저런 상황과 환경과 사건들은 우리를 낙심시키고, 절망시키는 부분들이지만은,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언약 앞에 서서, 언약으로 돌아가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현장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새로운 싸움을 위한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모든 현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복해야 할 현장임을 알게 하옵소서.
2. 영적 싸움을 싸우는 군사로 부르심 받았음을 알게 하옵소서.
3. 모든 현장에서 복음의 망대를 세워 나가는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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