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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서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죽음에 계시지 않고 부활하신 것은 승리의 시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부인하고 믿지 않습니다(요20:14, 막16:11). 말씀에 익숙해져서 살아있는 말씀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1. 막을 수 없는 부활의 복음(생명)
가. 부활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탄의 역사가 무너지게 하소서.
• 막을 수 없는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고전15:13-14, 고전15:3-4).
나. 부활 사건이 알려져서 사탄의 머리가 깨트려 지게 하소서.
• 삶 속에 부활의 역사가 누려지게 하소서.
다.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게 하소서(히2:14-15).
• 대장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 사탄의 권세를 이기게 하소서.
• 승리 주신 역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누리게 하소서(성찬식).
2. 부활의 복음이 현장에
가. 감람산 언약이 붙잡히게 하소서.
• 그리스도의 절대성 누리게 하소서.
•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마지막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 누리게 하소서.
나. 언약 붙잡다가 마가 다락방 성령이 임하게 하소서.
결론: 주님의 부활은 영원한 보증수표입니다. 부활의 역사를 날마다 누리는 비밀이 뭐냐?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와 선교에 맞추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현장에 나갈 때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막16:15). 말씀 운동을 펼 때 보좌의 능력으로 함께 하겠다 하셨습니다(마28:18-20). 전도, 선교가 삶의 방향이 되어서 모든 현장에서 부활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아멘.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부활 주일입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인사하십시다. 정말 예수의 부활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오늘 확인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속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하나님의 완벽한 구원의 계획 속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의 생명의 축복이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또 성찬 예식에 함께 참여하는 귀한 시간들 통해서 최고로 누려지며, 또 이 일에 증인으로 일어서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독교 신앙에 핵심적인 두 축이 있다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특별히 기독교에만 있는, 다른 종교에는 없는 것이고요,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바로 부활의 사건이죠. 죽음에 계시지 않고 부활하심을 믿으면 주님의 부활은 바로 승리의 시작이 됨을 여러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적군과의 싸움에서 앞서있는 적장을 무너뜨린다면 그다음에 패잔병들은 그냥 쓸어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승리가 시작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어떤 사상으로도, 학문으로도, 세상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죠. 그런데 부활 사건들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신앙이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부활이 믿어진다면 믿음이 달라지고요, 부활이 믿어진다면 우리의 기도도 달라지고, 부활이 믿어진다면 전도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 믿지 않아요. 심지어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그 당시에도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부활하기 전에,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면서 반드시 죽임당할 것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 앞에 제자들이 처음에는 믿지 않았음을 보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뒤에 서 계심에도 불구하고, 보고도 믿지 않았어요.
누구입니까? 부활의 첫 증인자로 섰던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요한복음20: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부활하셔서 뒤에 서 계시는 데도 그 서 계신 주님을 보면서도 예수 신 줄 알지 못하였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 주위에 마리아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아마 그 당시에 마리아 이름이 흔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막달라 마리아 라는 말은 막달라 지역에 있는 마리아 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 막달라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느냐? 귀신 들린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치유 받게 되어지고, 결국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예수님의 죽음까지, 또 부활하심의 첫 목격자가 되어서 그 일을 증거하는 자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막달라 마리아 조차도 부활하신 주님, 그래서 자기 뒤편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도 믿지 않았어요.
그뿐만 아닙니다. 이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들을 이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증거 했죠. 그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들을 듣고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마가복음16:11-13절에 제자들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1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보고도 믿지 아니하고, 듣고도 믿지 아니하였습니다. 왜냐? 부활에 대해서 그 어떤 세상의 것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고, 학문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바로 부활 사건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아무도 믿을래야 믿을 수 없었고, 또 보고도 믿지 못했던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이들이 왜 보고도 믿지 못하고, 듣고도 믿지 못했을까? 아니,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숱하게 반드시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을 들었었는데 이미, 그런데 실제로 부활의 역사를 보고도 믿지 못한 이유가 뭘까? 우리에게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말씀을 듣다보면 그 말씀이 그냥 익숙해 있어서, 그냥 하시는 말씀으로,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보여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고도 믿지 못하고, 듣고도 믿지 못하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만은 여러분 말씀에 익숙해져서,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을 놓치지 않는, 그런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들을 때에 알아듣고, 볼 때에 볼 수 있는 그런 성도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 한 시대에 우리를 부르셨을까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듣고도 듣지 못하고, 보고도 믿지 못하는 이 시대 속에 영원한 메시지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건에 대해서, 이 일에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영원한 복음이요, 유일한 복음인데, 그 복음의 핵심이 뭐냐? 예수께서 바로 부활하셨다 라는 것.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한 메시지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 그 그리스도 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다 라는 것, 이 메시지를 가지고 초대교회는 로마를 정복했고,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귀한 축복된 메시지, 영원한 메시지를 주었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지금도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영원한 메시지를 주신 하나님의 계획들을 붙잡고, 여러분 어떤 자리에 서든지 간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막을 수 없는 부활의 복음(생명)(3-4절)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이 영원한 메시지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 부활의 생명, 부활의 복음인 것입니다. 시대마다 이 부활의 사건들을 막고자 하는, 방해가 있었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 부활 사건만 무너뜨리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부활에 대해서 믿지 않도록 방해하는 그런 역사들이 시대 시대마다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부활 신앙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든 것 다 무너지게 돼요. 그래서 바울은 이미 고린도전서15:13-19절에 보면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이 헛되다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다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분명히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15:3-4절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말씀했습니다. 이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여러분 바리새인들과 그 당시에 서기관들, 장로들이 막기 위해서 얼마나 전략을 썼는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27장에 보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었죠. 그리고 그 예수님의 시체를 누가 장례를 치르게 됩니까? 마태복음 27장에 보면은 아리마데 요셉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죽으면은 장례 치기 위해서 사놓은 무덤에 예수님을 대신 그 무덤에 묻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리마데 요셉이 어떤 사람이었냐? 성경에 보면은 공회원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리고 예수 믿는 것을 드러내는 것들이 뭔가 두려워하여 숨기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고,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였습니다, 그리고 부자였고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니까 그 아리마데 요셉이 나타나 가지고, 빌라도에게 그 시신을 자기에게 달라 합니다. 그러니까 빌라도가 총독으로서 허락을 하게 되죠. 그 시신을 가지고, 자기가 묫자리로 삼으려고 사놓았던 거기에 예수님을 묫자리에 삼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바리새인과 이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빌라도에게 요청을 하는데 경비들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왜? 반드시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도 예수님이 살아 있을 때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라는 것을 들었거든요. 혹이나 살아나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빌라도에게 경비를 요청하고, 왕의 도장을 찍어가지고 봉인을 하죠. 아예 봉인해 버리고, 그 무덤 앞에 경비병을 세워 가지고 무덤을 지키도록 만드는 사건이 나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 어떤 무력과 권력을 통해서도 부활을 막고자 하는 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 서기관 장로들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모든 장례의 역사 속에서 결국 부활의 역사를 막고자 하는 이런 전략 속에서도 결국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다는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거든요. 부활하셨는데 이 부활 소식을 경비병을 통해서 대제사장이 듣게 됩니다. 큰일 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장로들을 모아가지고, 회의를 합니다. 예수께서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데 이것이 소문이 퍼지면 안 될 것 아니냐? 그래서 회의에서 내놓은 결론이 뭐냐? 그 경비병을 불러가지고, 제자들이 이 시신을 훔쳐갔다 라고 증거하라. 그러면서 그 경비병에게 돈을 주머니에 넣어줬어요. 그게 성경에 마태복음 28장에 나와요. 그리고 돈을 넣어 준 그 사실조차도 그대로 성경에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 유대 사회에 널리 전파 되어졌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돈을 주어서 경비병의 입을 막으려고 했지만은, 그러나 결국은 그것조차도 소용이 없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부활의 역사를 막는다고 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활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계획 속에 하나님이 일으키신 사건이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부활을 막을 수가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킨 것입니다. 왜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여러분 역사 속에 보십시오. 많은 학문과 사상과 많은 어떤 생각들, 전부 하나님이 없는 생각들, 아예 부활에 대해서 믿지 않는 그런 생각과 사상들로 이 역사 속에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바리새인들은 영적 세계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부활도 부정하게 되죠. 그리고 헬라 철학, 영혼은 불멸 하다고 하면서 육신의 부활을 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믿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돼서 끝까지 가서 실패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한번 보십시오. 합리주의가 일어나고, 이성주의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것들로 말미암아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간계를 부린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역사를 한번 보십시오. 합리주의를 가지고, 이성주의를 가지고 부활을 믿지 않았던 유럽, 미국 교회들 어떻게 되었습니까? 생명의 역사를 믿지 않았던 유럽과 미국 교회들 지금 완전히 전부 다 문을 닫고 있고, 힘을 잃고 있고, 완전히 사탄의 놀이터가 되어 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부활하신 주님이 능력으로 우리 삶 속에 역사하시는데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부활의 사건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활의 사건들을 알게 될 때 결국 사탄의 머리가 깨뜨려지기 때문에 이 부활의 역사들을 막으려고 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 이어지도록 해야 되는데, 그 축복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비밀이 무엇이냐?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여러분 이 땅에 모든 것들 다 있지만은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알지 못해서 성도들은 힘이 없고요.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혹이나 아직도 절망과 좌절의 무덤 앞에 울고 있는 여인들과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닌가?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는데 제자들이 듣고도, 보고도 결국 좌절하며 울면서 있었던 여인들, 제자들의 모습이 그게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닌 것인가? 한번 돌이켜 봐야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하시는데 우리의 인생을 누르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마치 주님이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근심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의 과거의 상처와 과거의 아픔에 거기에 묶여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모든 것들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끝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누구든지 죽음의 지배 앞에 벗어나지 못해요.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은 죽음만큼 큰 문제가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모든 인생은 죽음의 지배 아래 살아가요. 어느 누구도 죽음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이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히브리서2: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결국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 평생 매어 종노릇 한다.”, 라고 했어요. 죽기를 무서워해요, 그래서 매여서 종노릇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세상 사람들은 죽음의 지배에서 못 벗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이 죽음의 지배를 누가 붙잡고 있느냐? 그 배후에 누가 있느냐? 히브리서2: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모든 세상의 사람들은 죽음의 지배 앞에 못 벗어나는데, 자유로울 수 없는데, 그 죽음의 지배를 누가 하고 있느냐? 그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하고 있다 라는 사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부활하셔서 그 사탄의 머리를 완전히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사망을 영원히 사망시킨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의 권세를 꺾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핵심 사령부를 완전히 무너뜨린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대장 되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서 죽음의 마귀들을 다 밟고 가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죄를 이기는 은혜의 능력이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이름 부르는 자들, 결국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또한 승리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들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은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자녀들입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라는 사실, 죽음의 지배받는 자가 아니다 라는 사실,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세상의 눈치 볼 이유가 없습니다. 때에 따라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지 않고, 우리는 좌절할 수 없습니다. 왜냐? 생명 되신 그리스도, 부활해서 살아계셔서 생명으로 내 안에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멸망 받지 않고, 좌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부활절에 그냥 절기로 여러분 부활절을 보내지 마시고, 부활의 생명으로 들어오신 내 안에 그리스도 그 생명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찬식에 임합니다. 성찬식이 무엇입니까?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온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그 구원받은 표로 우리가 세례를 받게 되죠. 그리고 그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 있음을 통해서 내가 그 생명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는 사실들을 확인하고, 또 누리는 것이 뭐냐? 성찬 예식입니다. 오늘 특별히 부활절에 성탄 예식을 통해서 부활의 생명으로 우리에게 참된 승리를 주신 그 축복의 역사들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되고, 누려지는 그런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활의 복음이 현장에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메시지인 이 부활의 복음이 우리의 현장에 증거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현장에 나타나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이 부활을 누려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부활의 증거는 감람산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어디로 불러 모았습니까? 감람산에 불러 모으셨습니다. 거기서 중요한 메시지를 다 하신 겁니다. 어떤 면에서 많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였죠.
이 부활을 어떻게 우리가 확인하게 됩니까? 우리가 현장에 가게 되면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우리의 현장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설교를 많이 읽는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가지고 명 설교자들이 많이 나왔던 것이 바로 유럽입니다. 그리고 유럽에 훌륭한 신학교가 있고, 훌륭한 신학자들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유럽이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오직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그 어떤 현장에도 사탄의 지배에, 세상의 문화가 들어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붙잡아야 돼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그리스도의 절대성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흑암과 저주와 재앙이 무너지는 그런 역사가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왜 주셨습니까? 그것이 우리에게 성경을 가지고 분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고, 또 오셨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절대성을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그걸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또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제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감람산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절대성을 말씀했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제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세상일에 취하면은 우리는 망하게 됩니다. 우리의 현장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와 있습니다. 이 사실을 현장에서 여러분 확인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는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되고, 또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현장에서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지 그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실을 알게 되면은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타락의 문화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어떤 부모가 자녀들에게 타락의 문화를 가르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우리 자녀들이 배우는 것이 무엇입니까? 타락의 문화를 배워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 자녀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기를 원하냐?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을 먼저 전달하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복음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그래서 이 복음의 역사만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금, 토, 일 시대, 금, 토, 일 시대 이야기하잖아요? 한 가지 주제가 있다면 뭡니까? 집중하자 라는 것. 우리 자녀들이 복음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내자 라는 겁니다. 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까?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미션을 붙잡으라는 것 아닙니까? 이 사실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람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의 모든 연약한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있다면은 마지막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시겠다 라는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에 제자들과 함께하시면서 버려야 될 것을 이야기하시고, 한 가지 붙잡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고, 그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될 때 너희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될 것이다.
그래서 다른 것 붙잡지 말고, 오직 성령충만 놓고 기도하라 말씀했습니다. 왜냐? 우리의 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기 때문에, 그 어느누구도 인생은 한계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약함과 부족함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어디에 모였습니까? 제자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였죠. 그래서 10일 동안에 기도했는데 그 마가 다락방에 성경의 약속한 바대로 성령이 오순절에 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될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람산의 언약이 나에게 붙잡혀지는 만큼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부활하신 주님의 증거들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직 성령, 오직 능력, 오직 그리스도 복음, 그 사실이 되어져야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24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여러분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는 부활의 증인으로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부활은 영원한 메시지입니다. 그냥 부활 절기를 지킴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은 영원한 메시지고, 우리에게 영원한 보증 수표로 주신 축복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에요. 그렇다면 날마다 내가 부활의 역사를 우리의 모든 삶 속에 누려야 되죠. 그 부활의 역사를 날마다 누리는 비밀이 뭐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전도와 선교의 방향 맞추게 될 때에. 왜냐? 전도, 선교 방향 그 속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의 현장에 역사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이 전도, 선교 속에 있기 때문에.
마가복음 16장에 말씀하고 있죠. 주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셨다, 마가복음16:19-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장에도 보면 부활 메시지인데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말씀 운동을 펴게 될 때에 보좌의 능력으로 너희와 함께하겠다 말씀했어요.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전도, 선교 이것이 우리의 삶의 방향이 될 때 실제로 우리의 삶의 모든 현장에서는 부활하신 그 부활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부활의 증인으로 영원한 메시지 붙잡고,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영원한 메시지를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부활의 생명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2.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임을 날마다 확인하게 하옵소서.
3. 우리의 삶의 방향이 전도, 선교 속에 있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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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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