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자기를 이기는 비밀
2025-06-01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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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를 이기는 비밀
(삿15:14-20)

  
서론: 성경에는 자신도 살고 시대도 살린 사람이 있습니다(요셉, 다윗). 시대는 달라도 영적인 역사는 동일합니다. 아담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담 때와 지금이나 동일하게 필요하신 것이 그리스도입니다(히13:8).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가 실패하면 안 됩니다. 우리들이 살아나 시대와 세상 앞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1.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
  가. 모든 불신앙의 사상, 의식들이 꺾여지게 하소서.
   • 임마누엘 비밀 누리다가 살리는 역사 일어나게 하소서(지구의 중심, 팔레스타인).
   •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나. 사탄의 왕국이 제대로 꺾여지게 하소서.
   •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게 하소서.
   • 외적 싸움뿐만 아니라 내적 싸움에 승리하게 하소서(속에 있는 블레셋, 삿14:1-3). 
   • 복음으로 수용, 초월하고 답을 가지게 하소서.
  다. 말씀, 기도, 전도의 흐름 속에 있게 하소서.
   • 순간순간 자기와의 영적 싸움에 승리하게 하소서(고전15:31, 롬7:24-롬8:2).
  
  
2. 오직 그리스도
  가. 날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소서(삿15:18, 요4:13-14).
   •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고전3:16, 롬8:2 – 모든 것에 자유와 해방).
  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모든 축복 누리게 하소서(롬8:15, 롬8:28).
  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롬8:31-39).
   • 망대(하나님의 능력), 여정(전도와 선교의 길), 이정표(후대에게 남길 기념비적인 유산).
  
결론: 사사기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사탄과 세상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내 안에 있는 자기를 이기는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말씀, 기도, 전도의 축복 붙잡고 승리하시다가, 우리 자신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까지 회복된 그리스도 운동이 지속되는 일에 하나교회가 쓰임 받길 축원합니다.  

 

   

6월 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자기를 이기는 비밀”
(삿15:14-20)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16.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17.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아멘.
         삿15:14-20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2부 예배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이 시간에 붙잡고, 나가는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온전히, 다른 것들 많은 것들 있지만 정말로 복음이 왜 필요한 것인가? 나에게, 나의 가정에, 가문에, 또 이 시대와 이 현장에 복음이 왜 필요한 것인가? 그 이유만 붙잡는다면 역사는 하나님이 응답으로 역사하시게 됩니다. 이 축복의 비밀들을 확인하고, 붙잡고, 나가는 그런 중요한 시간들 되어야 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교회에서는 중요한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70세 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우리 성도님들이 초청해서, 동네 지역에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복음과 함께 여러 가지 행사하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우리 하나 서밋스쿨부터 시작해서 각 전도회에서도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셨고요. 또 식당에 식단으로 아름답게 헌신해 주신 많은 분들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수고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정말로 우리 어르신들이 하나님 나라 가기 전에,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참된 평안 누리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는 이 일에 우리 어르신들이 쓰임 받는 그런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놓고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대상자들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을 보면 세 부류의 사람들로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먼저는 자신을 살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를 살렸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셉을 들 수 있고요, 또 다윗을 들 수 있죠. 이 요셉과 다윗은 자신만 살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는 시대도 재앙의 역사들을 해결하고, 살렸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해요 사실은.
 그리고 두 번째는 자신은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 시대는 실패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바로 노아 시대입니다. 노아 가족들은 성공했죠. 그러나 그 시대는 네피림 가운데 빠져서 실패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자신도 실패하고, 그 시대도 완전히 망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겨우 구원은 받았겠죠. 누구입니까? 롯입니다. 롯은 자신도 실패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시대도 완전히 실패한 그러한 시대였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나 자신을 살릴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서 내가 살고 있는 그 시대를 살리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본으로, 또 교훈으로, 경계 삼으라고, 또 증거를 붙잡고 승리하도록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죠.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오늘 우리를 위해서 주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왜냐? 인간사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악순환들, 세계사 속에서도 끊임없이 계속 되어지는 반복되는 악순환들에서 벗어나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이 말씀을 통해서 먼저 나를 살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시대 시대마다 어떤 면에서 시대는 달라졌다 할지라도 영적인 역사는 동일했음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아담을 넘어뜨렸던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악한 사탄이 배후에서 인간사, 세계사 속에 악순환이 계속되어 지도록, 반복되어 지도록 역사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반면에 아담을 구원하신 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귀중한 비밀은 아담 때나 마찬가지로 지금도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이나 아담 때나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13: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실패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만 승리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승리하는 그것을 통해서 시대가 살아나길 원하고,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존재 목적이죠. 단순히 우리 한 사람이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구원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된 역사를 가진 우리로 말미암아 그 살고 있는 시대와 세계를 살리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내가 너에게 복을 주겠다 라는 것. 너에게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다 했는데, 여기에 축복된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핵심적인 말씀은 내가 네게 먼저 복을 주겠다 라는 것. 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느냐? 그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자신들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사는 시대와 전 세계 앞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할 수 있는 증인의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계획들을 분명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핵심적인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명령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디어 애굽에서 떠나 나와서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죠. 광야 길을 40년 동안 나가는데 많은 이런저런 문제들을 당하고, 어려움들을 당했습니다. 그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그 이유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광야 길 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어려움들 통해서, 힘든 일 당할 때마다 그들은 원망과 불평함으로 나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귀중한 이유 때문에, 목적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문제 앞에 원망하고요, 어려움 앞에 무너지고요. 정말로 우리를 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구원하셨는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도 동일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문제 당하면, 어려움 당하면 그 앞에 무너지고, 쓰러질 수밖에 없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놓고도 그 가나안 땅에 들여보낸 이유를 알지 못하니까, 계속해서 고생하는 부분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였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시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거기에 모든 족속들을 진멸하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라는 말도 되지만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고 있는 우상숭배, 그것이 그들에게 문화가 되어 있고, 습성이 되어 있고, 그게 모든 체질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우상숭배의 역사들이 가나안 땅만 아니라, 힘 있는 가나안 민족이기 때문에 주변의 민족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가나안 땅의 모든 거민들을 진멸하라고 말씀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을 죽이라는 말도 되지만 모든 불신앙의 사상과 의식들을 다 꺾어버리라는 사실이에요. 왜냐? 강대국인 가나안 땅, 그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에 그 악순환의 모든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것들을 꺾어버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겁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라고 했습니까? 그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결국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구의 중심인데 그로 말미암아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살리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이스라엘을 통해서 전 세계로 나갈 수 있으니까 그 임마누엘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끄집어내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잘 누렸던 사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다윗이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다윗은 보면은 왕위에 즉위하자마자 우상 세력을 꺾으려면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아의 비밀을 충분히 누리는 성막과 법궤를 완전하게 회복하기를 원하셨고요. 그래서 일평생이 어떤 면에서 다윗의 생애 자체가 이 성막을 가장 든든하게 세우고, 이 언약궤를 가장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성전 건축을 놓고, 모든 심혈을 기울인 사실을 다윗의 생애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다윗이 왜 왕이 되었느냐 할 때에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왕이 되었다 할 정도로 그만큼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들을 회복하는 일들을 중심해서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비록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았지만은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셨죠. 그런데 그 성전 건축의 중심의 마음을 가졌던 이 다윗을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왕 중의 왕으로 축복하셔서 그 당시에 그 시대 속에서 주변의 나라 가운데 최고로 부강한 나라가 되어졌고, 최고로 하나님이 축복받는 나라가 되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이 언약이 솔로몬에게 전달되어 지니까 솔로몬 시대에 많은 주변의 나라들이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치게 되고요. 도움을 얻기 위해서 찾아오게 되어지는 이런 영향을 주었던 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일어났던 역사였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받은 한 사람을 통해서 한 사람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의 모든 나라들도 같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바로 이 이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부르셨습니까? 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이 받은 그 축복된 증거를 가지고, 전 세계 열방 앞에 증인으로 서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을 부르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사명감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서요. 결국 우리가 계속해서 사사 시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마는 사사 시대를 보면은 이 축복을 놓치게 되고, 결국은 뭡니까?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을 보게 돼요. 자기 당대 때만 번성케 되어지고, 또 죽고 나면은 노예 되어지고, 노예 된 상황에서 고통이 일어나니까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게 되고, 그런 악순환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반복 되어짐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한때 잘 되는듯 하다가 또 무너지고, 일어서고 또 무너지고, 이런 악순환의 사이클이 반복 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사사기서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아니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 없는가? 어떻게 훌륭한 지도자들이 없는가, 나오지 않는가?’, 이런 생각들이 들 수가 있죠.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 되어지는 것인가?’, 이런 생각들이 계속 되어질 수 있어요. 오늘 본문에도 악순환이 반복되는 가운데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한 사람을 세웠는데 그 사람이 바로 삼손이라는 사람입니다. 그 삼손은 블레셋과의 싸움 속에서 결국은 겉으로는 이긴 것 같지만은 그러나 실패하는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또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악순환이 계속되어 집니까? 결국은 한마디로 말하면은 블레셋을 제대로 진멸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은 사탄의 왕국을 제대로 꺾지 못했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보냈고요. 또 바벨론과 앗수르에 포로되어 졌고요. 또 그 당시에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로마,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로마가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 속국 되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들을 꺾지 못했기 때문에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된 역사가 이스라엘의 역사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도 똑같은 일들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고 있어요.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 배후에 역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역사들, 눈에 보이지 않는 블레셋을 꺾지 못한다면은, 사탄의 왕국을 깨뜨리지 못한다면은 반복되는 악순환을 피할 수 없음을 알아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삼손이 나옵니다. 이 삼손은 어떤 인물입니까?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잘 싸웠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은 겉으로는 잘 싸웠지만은 속에 있는 블레셋은 이기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삼손 하면은 영화도 나왔죠, 삼손과 드릴라. 어떤 면에서 여자 문제가 심각했다 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삼손인데요. 그런데 단순히 여자 문제였겠냐? 그래서 여자를 조심해야 된다. 여러분 여자가 여우입니까? 조심하게. 간첩입니까? 조심하게.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삼손 이야기를 하면 ‘그렇지, 여자를 조심하지 않으면 이렇게 빠질 수 있다. 여자를 조심해야 된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말이 아니에요. 삼손은 겉으로 보이는 블레셋은 이겼지만은, 속에 있는 블레셋은 이기지 못했다 라는 것. 그래서 결국 무너지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죠. 외적인 싸움은 잘 했는데 내적인 싸움에서는 지게 되었습니다. 왜냐? 영적 싸움의 원리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내부적인 부분에서는 원리가 없고, 판단 기준이 없는 것을 이 삼손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삼손을 결국은 오늘 성경에 보면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결국은 살아가는 사람이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준 되어서 판단하고 살아가야 되는데 믿음의 기준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의 인생이었어요.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마는 14:1절에 한번 보세요. 삼손의 삶의 원리가 무엇인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한 여자를 보았다 라는 것.
 두 번째입니다, 2절에 보면은 그 여자를 보고 부모에게 요청합니다. 뭐라고 요청하느냐?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1절에 보고, 2절에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그러면서 3절에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그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한다,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결정하는 그러한 인생을 산 사람이 바로 삼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바깥 블레셋하고는 잘 싸웠는데 결국 눈앞에 있는 블레셋, 여자 블레셋을 이기지 못한 것이죠.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살펴봐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사를 살펴보면은 외부적으로 어려움과 핍박이 오면은 하나 돼요. 오히려 성도들이 하나 되어서 정말로 기도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부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지면은 대책 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돼요. 너무 쉽게 사탄의 통로를 내어주는 사실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 중심에 뭐냐? 나 자신 속에 있는 불신앙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뭔 줄 아십니까? 내 속에 있는 믿음을 떨어뜨리는 거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사로잡히고, 그래서 내 안의 갈등들을 통해서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이래서 되겠느냐?’, 하면서 결국 내부적으로 무너지는 이러한 결과들을 가져오게 된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부적으로 중요하지만은 더 중요한 것이 뭐냐? 외부적인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내부적인 싸움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세상과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됩니다마는, 그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더 중요하게 이겨야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 보십시오. 엄청난 축복된 복음의 역사로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 사도행전11:1-18절에 보면은 교회 안에 아직도 종교적인 체질로 가득 차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어떤 체질입니까? 내부적인 체질인데 내부 안에 뭡니까? 선민사상들. 결국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지속하지 못하게 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이 어디로 옮겨지게 됩니까? 결국 안디옥 교회로 깃발이 옮겨지게 되는 그런 역사를 가져오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은 속에 있는 블레셋, 그 세력을 눈치를 채지 못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강한 내부적인 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내 안에 있는 블레셋은 무엇이냐?’, 이 말이에요. 어떤 면에서 저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마는 다른 사람들을 수용하고, 초월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갖지 못하는 것.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들을 수용하고, 초월하고, 답을 그 속에서 찾아내야 되는데, 그걸 가지지 못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자신과의 싸움에서 싸워야 될 부분들이 아닌가? 이것 때문에 어떤 면에서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여러분 사람들을 수용한다는 건 쉽지 않죠. 사람들을 초월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초월하지 못하니까 결국은 판단 기준이 내 기준이 되어 가지고, 중요한 응답들을, 하나님의 계획들을 못 찾아내요. 어떤 면에서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한다, 초월하지 못한다? 그 자체도 내가 너무 강하다 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을 수용하지 못하고, 초월하지 못하니까 인간관계에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또 좀 잘 되면 교만하고, 전부 육신적인 것이죠. 그런 것 가지고 이제 사람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중요한 하나님의 응답의 걸림돌이 있다면, 내 안에 있는 블레셋이 있다면은, 인간관계 속에서 놓치는 축복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수용하고, 초월하고, 답을 찾아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다 라는 것.
 여러분 우리가 다른 사람들, 틀린 사람들 수용할 수 있는 그 자체가 복음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초월할 수 있는 그 자체, 그 초월해서 그 속에 나오는 답을 얻는 그 자체는 복음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노력해서 육신적인 것 가지고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수준으로 다른 사람을 넘어설 수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중요한 응답들을 다 놓치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정말로 복음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또 틀린 것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음의 사람으로서. 그리고 정말로 초월해서 하나님이 주신 답들을 찾아내게 될 때에 우리는 내 안에 있는 영적 싸움의 불신앙이 완전히 꺾여지고, 그 불신앙에서 완전히 승리하면서 우리의 외적인 싸움에도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 먼저 우리가 힘 빠져요. 왜냐? 사람 관계 속에서.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힘을 가지고, 우리 안의 싸움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삼손은 전체적으로 겉으로는 블레셋과 잘 싸웠지만은, 내 속에 있는 블레셋, 눈앞에 있는 블레셋, 여자 문제에 무너지게 된 것을 보게 돼요. 내 눈앞에 있는 블레셋에 무너졌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어떤 면에서 삶에 있어서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한다? 그 중심에는 뭐냐?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왜 믿음이 없느냐? 말씀으로 우리 안에 정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도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전도로 정리되어야 되는데 그것과 나와 상관없기 때문에 내게서 먼저 믿음이 없는 것이고요. 믿음 없이 살아가려고 하니까 현장에서는 모든 부딪히는 문제 앞에서 내 생각대로, 육신적인 생각대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렇게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빨리 정말로 우리 안에 있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믿음을 회복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말씀이 어떤 말씀으로 내게 임하고 있는가? 말씀 붙잡아야 합니다. 영적 싸움의 가장 귀중한 도구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그래서 에베소서6:10-20절에 바울이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영적 싸움의 여러 가지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그중에 말씀을 가지고 검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영적 싸움의 검이 말씀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험을 받게 되었죠. 그때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게 된 중요한 도구가 무엇이었습니까? 신명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흑암의 역사들을, 악한 사탄의 역사들을 물리친 사실들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왜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기록하고, 말씀에 밑줄 쳐가면서 그 말씀에 각인되도록 하느냐? 마지막 시대에 내 자신이 말씀으로 정리되지 않으면은 믿음이 생길 수가 없는 것이고, 내 안에 있는 영적 싸움에서 먼저 지게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 들을 때마다 말씀 듣는 데에서 끝나지 마시고요. 말씀을 기록하고, 말씀을 통해서 내가 붙잡을 언약들을 계속 묵상함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의 흐름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다 합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이 지금 응답하고 계시는데 무엇을 놓고 우리에게 응답하고 계시느냐? 기도 응답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 사실을 살펴보면서 기도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기도 흐름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고요. 전도 운동들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전도 운동이 일어나는 그 역사 속에 나는 어떻게 그 속에 있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찾아내게 될 때 무엇보다도 우리 안에 믿음이 회복되어지면서 그걸 통해서 우리의 모든 삶에도 그 믿음이 영향을 주게 되는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뭐냐?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나는 오늘도 말씀 흐름 속에 있겠다 라는 것, 기도 흐름 속에 있겠다 라는 것, 전도 흐름 속에 있겠다 라는 것. 이걸 여러분 순간순간마다 찾아내야 돼요.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무너지면 다 무너져요. 그래서 바울은 전도자로서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어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로마서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자기 안에 있는 죄의 문제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을 보면서 늘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면서 뭐라고 고백했느냐?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오늘 어떤 면에서 삼손은 전체적인 블레셋과의, 외부적인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을지 모르지만은, 결국은 내부적인 눈앞에 보이는 블레셋에 졌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이 한 날 귀중한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여러분, 이번 한 주간부터 정말로 세상과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자기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그리스도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이 영적인 싸움을 할 때, 자기와의 싸움을 할 때 때에 따라 지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삼손이 15:18절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했습니다. 심히 목이 말랐다 했어요, 그렇죠.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울 때 힘들고 지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이 삼손은 기도했더니만 하나님께서 우묵한 한 곳에 샘을 터뜨리는데 샘이 솟아나도록 했어요. 그 물을 마시고 삼손이 그 샘 이름을 19절에 보면은 뭐라고 했습니까? 엔학고레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갈증을 해결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지시한 우묵한 한 곳을 터뜨려서 결국 우물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물 가지고는 안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왜냐? 또 목마르니까.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에게 찾아오셔서 나에게 물 좀 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받아들고 나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요한복음4:1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할렐루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영원한 생수인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떤 면에서 삼손도 필요 없고, 다니엘도 사실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교훈해서 우리에게 본으로 삼으라고 주신 것이지, 앞선 모든 인물들은 우리에게 준 교훈입니다.
 사사기서에 보면 14명의 사사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들 또한 결국은 다 무너지고, 이스라엘은 더 실패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사람으로는 안 된다 라는 것, 그 어떤 훌륭한 사람으로도 안 된다 라는 것, 결국 자기 소견대로 갈수록 다 무너진다 라는 것. 그걸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나와도 안 되지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나와야 된다 라는 것,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 나와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그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우리가 받아 누려야 될 엄청난 축복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성경에 보면은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고린도전서3:16절에 보면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되었다 라는 것,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성전이 되었고,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로마서8:2절에 보면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분명히 말씀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그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진짜 그리스도로 충만함을 누리면은 모든 것에서 자유함과 함께 해방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죠. 로마서 8:12-17절에 보면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양자의 영을 주어 가지고,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하셨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 안에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 종의 영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주어 가지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그 자녀로 우리를 축복하셨다 라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우리가 실패한 것 같지만 실패가 아니에요. 문제를 당한 것 같지만 문제가 아니에요. 로마서8:28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느니라.”, 내가 오늘은 실패 같은데, 오늘은 문제 같은데 그 모든 것들이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주신 것이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모든 것이 합력해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이루는 것이 되었다 라는 것.
 그리고 더더욱이 나아가서요. 로마서8:31-39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라고 했어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넉넉히 이긴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며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게 됩니다, 그게 망대에요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며 나갈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힘입어지니까 그 속에서 전도와 선교의 길이 보여지죠, 그게 여정이에요.
 그리고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전도, 선교의 길에 서서 나갈 때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남길 기념비적인 유산을 남기게 되는데 그냥 발자취가 아니라 정말로 후대들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기념비적인 축복을 남긴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게 바로 이정표에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들입니다. 그 이름의 비밀들을 가지고,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중한 승리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이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만 붙잡으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 의지하지 말고요, 훌륭한 사람 좋습니다, 똑똑한 사람 좋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람 의지할 바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사기의 악순환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되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되지만은, 오늘은 내 안에 있는 자기를 이기는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삼손은 이것이 없어서 무너졌어요. 자기를 이기는 비밀은 다른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와 전도, 중요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 그 속에서 자기를 이기는 비밀이 나오게 되고, 그 속에서 나오는 힘을 가지고, 모든 판단하고 생각할 때 그 속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 자기를 이기는 힘을 가졌어요. 그래서 자신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죽고 난 이후에 로마까지 복음화되었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세요. 여러분 자기를 이기는 비밀,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축복을 붙잡고,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우리 하나교회는 오고 오는 세대에 우리 후대까지도 회복된 이 그리스도 운동이 지속 되어지는 이 일에 우리 하나교회가 쓰임 받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복된 그리스도 운동, 복음 운동, 이게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도 계속해서 대를 이어서 이어지고, 우리교회 속에서도 회복된 이 그리스도 운동이 우리 후대, 또 후대, 후대에까지 계속 되어지는, 반복된 실패에서 벗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 되어지는 귀한 교회로 시작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자기를 이기는 비밀 가진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승리를 통해서 시대와 세계를 살리는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바탕이 될 만큼 각인, 뿌리, 체질 되게 하옵소서.
3. 우리교회를 통해서 회복된 그리스도 운동이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이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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