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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왕은 누구신가?
(삿21:25)
서론: 사사시대의 수많은 일들 중 결론은 딱 하나입니다. “너희에게 왕이 없어서 그렇다.”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나의 왕, 우리의 왕이 그리스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요5:39). 사사 시대를 지나 왕정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로 사울 왕이 세워지게 됩니다(삼상12:12-13, 삼상15:21).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 왕인데 자기가 왕이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시대입니다(딤후3:1).
1. 그 때에 왕이 없으므로
가. 하나님이 나의 왕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이 없는 완전히 뒤집혀진 시대(사사 입다, 사사기 19장).
• 살인한 베냐민 지파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삿21:25).
나.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절대기준 되게 하소서.
• 말씀이 신앙생활의 절대기준이 되게 하소서.
• 자자손손 모든 저주를 끝내게 하소서.
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 되게 하소서.
• 저주, 재앙에서 해방시키시고, 사탄에게서 건져내시고, 영원히 나와 함께 하소서.
• 세상이 모르는 행복 속에서 정복하게 하소서.
2.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실 수 있을까?
가.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 언약 잡은 모세(홍해, 요단, 여리고가 문제가 아닌 정복).
• 사도바울(행9:15 – 이방인 언약, 갈3:28 – 로마 막강한 정치가 무너짐).
나. 그리스도께서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 누리게 하소서(행1:1, 행1:3, 행1:8).
결론: 초대교회가 마가 다락방에서 이 언약 붙잡고 집중으로 기도한 것입니다(행1:14). 이후로 사도행전 3장부터는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 여러분 인생을, 현장을, 전도와 선교도, 자녀도 정복하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세상을 정복하는 증인들로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하나교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나의 왕은 누구신가?”
(삿21:25)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아멘.
삿21:25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여러분 흔들리지도 마시고요, 낙심하지도 마시고요. 한 번 뿐인 우리 인생, 흔들리고, 낙심한다면 얼마나 손해이겠습니까? 정말로 제자의 길을 가시고, 영원한 제자를 남기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사 시대를 쭉 살펴보았습니다. 사사 시대에 이런저런 많은 일들 가운데 결론으로 붙잡혀지는 딱 한 가지가 있다면 ‘너희에게 왕이 없어서 그렇다.’라는 겁니다. ‘너희에게 내가 왕이 아니었다.’ 라는 겁니다. ‘너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왕이 아니었다.’ 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악순환들이, 희한한 일들이 계속되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사사기를 마무리하면서 성경 구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과연 나의 왕은 누구신가?’, 오늘 이 자리에 하나교회 성도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 자신들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예배 자리에 와 있지만 과연 나의 왕이 여전히 내가 되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나의 왕은 오직 하나님만이 왕이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왕이고, 오직 말씀만이 나의 왕인가? 여러분 스스로를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진짜 왕은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생의 답이고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그리스도가 나의, 우리의 왕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5:39절에 말씀하고 있죠.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을 알고 너희가 이 성경을 연구하지만 이 성경은 내게 대해서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 66권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생에, 나의 인생에 왕이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 시대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반복해서 이 사실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성경이에요. 성경에 보면 물론 정치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화와 또 결혼과 장례에 대해서, 심지어 얼마나 장례가 중요했던지 어떤 성경에 보면 장례식에 대해서 한 장 전체를 할애해서 설명하는 부분들도 있어요, 결혼식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결국은 결혼식을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니고, 장례식을 이야기하자는 것이 아니고, 정치, 경제를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니고, 성경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그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성경에서 볼 때마다 깨달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붙잡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 할지라도 그 예의 결론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결론들이 저와 여러분에게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1. 그 때에 왕이 없으므로
그러면 나의 왕이 누구신가? 이 나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내가 누리기 전에 먼저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그 때에 왕이 없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서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사사기의 마지막 이야기죠. 25절에 전체 결론입니다, 사사기의 전체 결론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러분 당시에는 왕의 제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왕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기에서 왕이라는 말은 인간 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이셨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이셨습니다.
사실 처음 인간 왕이 세워지게 된 것이 바로 사무엘상에 나오죠. 사사 시대를 지나서 그 다음에 왕정 시대가 나옵니다. 왕정 시대의 첫 번째 왕이 누구입니까? 사울 왕이 나와요. 그런데 그 사울 왕 조차도 하나님이 원해서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스로 우리를 위해서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니까 하나님께서 세워 준 사람이 사울이었어요. 그래서 사무엘상12: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심에 있었던 마음입니다. 너희를 다스리는 한 하나님 여호와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스스로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 있어야 됩니다.’,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구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백성들이 하도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왕 됨을 거부했다는 말이죠.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울 왕을 세우셨는데, 결국 사울 왕이 불신앙 하므로 말미암아 사무엘상15: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울 왕 세우셨음을 후회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래 왕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으로 모시지 않았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가 그들의 왕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왕이신데 그것을 왕의 역사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왕이 되지 않으니까 결국은 뭡니까? 자기가 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자기가 왕이 되어 버리니까 살아가는 삶이 자기가 왕이니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죠.
오늘 본문에 보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고 있죠. 여기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여기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이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갔다는 말이에요. 오늘 우리의 시대가 아닙니까? 마지막 시대입니다. 디모데후서3:1절에 보면 마지막 때에 고통 하는 때가 오는데, 그 고통의 첫 번째가 뭐냐? 자기를 사랑한다 했어요. 다른 말로 하면 자기가 왕 된 시대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그게 바로 지금 시대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 마음대로 내가 왕이 되어서 살아간다면 잘 되어야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아니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데 그렇다면 내가 잘 되어야 될 것인데, 과연 우리 인생을 한번 보십시다.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고 우리 인생이 잘 되느냐? 이상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참담한 일들이 계속 내 인생에 일어나고, 이 세상에 일어나요. 왜 그럴까요? 결국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내가 마음대로 살아간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살아가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에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을 여러분 마음대로 살아간다고 열심히 살아왔잖아요? 그런데 마음대로 살아가집니까? 그 결과로 오는 것이 뭡니까? 나도 모르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나에게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한마디로 참담한 일들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렇습니까?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주인은 따로 있다는 것, 잘 아셔야 합니다.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만약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면 잘 되어야죠. 그런데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상관없이 계속적인 재앙의 역사와 실패의 역사들이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만이 왕이신데 왕이심을 거부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한번 살펴보십시다. 다른데서 말고, 사사기서를 통해서만 한번 살펴 보십시다. 근래에 본 사사 입다, 우리가 한번 살펴보았죠. 길르앗 지역에 사람 길르앗이라는 사람이 기생을 취했습니다. 그 기생의 아들이 누구에요? 입다에요. 그런데 기생의 아들 입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났어요. 왜냐? 형제들에게서 너는 첩의 아들이니까 아버지의 상속을 유산 받을 수 없다. 그래서 형제들이 쫓아 보냈습니다.
쫓겨가지고, 돕 땅이라는 곳에 가가지고 결국 거기에 이 입다가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 하면은 잡류들을 모아가지고, 우두머리가 되었어요. 우리말로 의하면은 깡패 우두머리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막상 어려움을 당했거든요. 길르앗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니까 장로를 보내가지고 이 입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암몬 자손들과 전쟁이 일어났는데 와서 도와주라, 그러면 네가 우리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그런데 입다가 이야기합니다. 아니 쫓아 보낼 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나한테 손 내미느냐?
그런데 그들의 도움을, 그들의 요청을 받아가지고 결국 나가서 전쟁하기 위해서 나가는데 나가면서 입다가 어떤 서원을 하게 되느냐, 어떤 맹세를 하게 되느냐? 만약 내가 나가서 이기고 돌아오면은 나의 첫 번째 만나는 그 사람을 여호와께 무엇으로 드리겠다고요? 번제물로 드리겠다고 했어요. 이미 우리가 살펴본 내용이죠. 그 당시에 그 이방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입다의 고백이죠. 그런데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겠다? 그런데 암몬 자손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들어옵니다. 승리하고 들어오는데 마침 누가 나왔느냐? 자기의 딸이 나왔어요. 그것도 무남독녀라고, 성경에 보면 무남독녀는 누구죠? 하나뿐인 외동딸이에요.
여러분 입다가 무엇 때문에 그 맹세를 했습니까? 맹세 안 해도 될 맹세를 왜 합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승리케 하실 것에 대한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왕이심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왕이 되어서 적군을 무너뜨리고, 흑암 세력을 꺾을 것이다 라는 이 믿음이 없으니까, 내가 왕 되어 있으니까 불안한 거에요 사실은. 그러니까 맹세까지 하면서 나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지 아니하시면은 맹세 안 해야 될 것을 맹세하게 되고요, 맹세해야 될 걸 맹세 안 하게 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지 아니하시면은 믿지 말아야 될 것을 믿게 되고, 믿어야 할 것을 안 믿는 이런 신앙생활이 된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신앙생활 지금까지 정말 믿을 것을 제대로 믿고 살아왔습니까? 믿지 말아야 될 걸 믿어야 되는, 아니면 믿고 살아온 그건 내가 왕 되어 있어서 그래요. 하나님이 왕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래요. 진정한 믿음 가지고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면은 믿을 것을 믿게 되어 있고, 따라야 될 것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그게 안 되니까 거꾸로 되는 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왕이 되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이 거꾸로 돼요. 노력하고 애써도,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뭡니까? 다 뒤죽박죽이 되고, 혼란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간에 여러분 사사기 19장을 한번 읽어보세요. 본문 사사기 19장에 많은 부분이 나오는데요. 여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이 되지 않음으로만 일어난 결과들이 나오는데 좀 주의해서 여러분이 들으셔야 되고, 또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오늘 집에 돌아가셔서 사사기 19장을 읽어보셔야 되는데 여기 19장에 보시면은 어떤 이야기가 나옵니까? 어느 레위인이 자기 첩을 시신을 열두 토막 내어 가지고, 결국 이스라엘 지파가 열두 지파죠. 각 지파에 한 토막씩 다 보내요. 너무 끔찍한 일이죠. 요즘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너무나 끔찍하고,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어느 레위인이 자기 첩을 열두 토막 내가지고, 각 지파에 보냈습니다.
여러분 레위인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께 제사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불을 끄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제사 지내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세워진 지파가 레위 지파입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있습니까? 이 레위 지파가 첩이 있었다 라는 것. 단순하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시대적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왕이 되지 않았다 라는 거에요. 말씀이 기준되지 않았다 라는 거에요. 내가 왕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말씀도 다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도 다 무너졌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아니 레위인이 첩을 두었다? 이건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도 무너지고, 말씀도 무너졌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나오죠. 동네 불량배들이 찾아와 가지고, 남자들을 요구합니다. 아니 불량배 남자가 찾아와 가지고, 남자를 요구해요. 이미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소돔, 고모라 시대에 ‘너희 집에 들어간 자를 내라. 내가 그들과 상관하리라.’, 동성 연애하겠다는 말이죠. 그때 소돔, 고모라에 롯이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 집에 들어온 남자는 절대 안 된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우리 집에 여자아이들이 있으니 내 딸들이 있으니 그들을 상대하라. 그래서 그때나 이때나 똑같은 모습이 나와요. 여기 보면은 결국은 동네 불량배들이 찾아와 가지고, 남자를 요구하는 거기에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내 딸과 첩들이 있으니까 데려가라 했어요.
그래서 그 첩을 데리고 가가지고, 밤새도록 즐기다가 내어 보냈는데 그 첩이 결국은 밤새도록 욕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문지방에 와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흔들어 보니까 시체에요. 그래서 베냐민 사람이 그 시체를 조각 내어 가지고, 열두 조각을 보낸 것이죠. 여러분 무엇을 보게 됩니까? 하나님이 없습니다. 뒤집혀져도 완전 뒤집혀진 시대였음을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없고요, 하나님도 없고요. 자기 멋대로 사는 삶,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시대, 이 사사 시대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유는 왜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지 않았다 라는 것. 말씀이 그들의 왕이 되지 않았다 라는 것. 그래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예배에 참여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하나님이 여러분의 왕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이 여러분에게 기준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왕이 되어지고, 말씀이 내 인생의 기준이 되어지면 그 사람은 어떤 환경과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상관없이 반드시 승리하고, 그 시대를 살리고, 정복하게 되어 있어요. 역사를 보세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말씀 기준을 붙잡았던 사람들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없었던 게 아닙니다. 오히려 복음 가지고 있는 그 문제들 때문에 더 큰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복음 가진 사람은 하나같이 그 시대에 승리하고, 그 시대에 성공했고, 그 시대를 정복했던 사실을 보게 돼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말씀이 내 삶의 기준 될 때는 반드시 여러분이 승리하고, 그 시대를 정복한다는 사실. 모든 사람이 승리하고 정복하기를 원하시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잖아요? 그리고 여러분 노력해서 애써서 인간에 있어서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전혀 말씀의 흐름과 상관없이 여러분 스스로 노력하고, 애써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성공하고 나서 문제가 온다 라는 것. 그래서 왜 성공자들이 무너지느냐?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아서 그래요. 말씀이 기준이 되어지지 않아서 열심히 살아갔는데 나중에 삶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빠진 인생의 삶이 되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누가 실패하고 싶어서 실패합니까? 그런데 나도 어쩔 수 없이 인생이 무너지는데 어떻게 합니까? 왜 그렇습니까? 내 열심으로 성공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여러분의 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원합니다. 다른 것을 기준으로 붙잡지 말고, 말씀이 여러분 절대적인 기준으로 딱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내가 네 인생의 답이다.’, 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오늘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에게 ‘내가 네 인생의 답이다.’, 라는 이 하나님의 음성이 여러분에게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자, 토막을 보낸 사건 때문에 이스라엘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연합해서 모여진 군인이 40만이 돼요. 성경에 나와요, 40만. 그리고 베냐민 지파, 베냐민 사람이 시체를 보내가지고, 베냐민 지파와 함께 이스라엘 전체 지파들이 대항해서 싸움이 일어났는데 베냐민 지파 군인들은 2만 6천 명입니다. 40만과 2만 6천, 전쟁이 되겠습니까? 이스라엘 전체 지파 합쳐가지고 베냐민 지파하고 싸웁니다. 열두 지파가 싸움이 일어났는데 전체와 베냐민 한 지파의 싸움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베냐민 지파의 군사들은 2만 6천 명이고, 거기에 기브온 사람이 붙어가지고, 기브온 사람이 700명의 군사에요. 그렇다고 해서 2만 6천 7백 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40만 대 2만 6천 7백 전쟁이 안 됩니다. 그런데 첫 번째 전쟁에서 이스라엘 자손 전체가 모인 군대가 지게 돼요. 두 번째 전쟁에서도 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말합니까? 살인하고, 열두 토막 사건 일으킨 베냐민이나 너희나 똑같이 하나님이 너희의 왕이 아니지 않느냐? 이 말을 하고 있어요. 단순히 그냥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열두 토막 내고, 살인 사건을 일으킨 이 베냐민 지파도 문제지만은, 너희에게도 하나님이 왕이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결국 전쟁에 실패하는 것들을 가지게 한 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또한 베냐민 지파가 세 번째 싸움에는 결국 베냐민 지파가 지게 됩니다. 전쟁을 일으킨 결과로, 또 살인 사건을 일으킨 결과로 베냐민 지파가 지게 돼요.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남자 6백 명이 살아남았어요. 엄청난 전쟁에서 피해를 입었죠. 6백 명 남자가 베냐민 지파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그 남자들이 그것도 광야로 도망갔어요. 그런데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들 전체 지파들이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우리의 자녀들을 절대로 베냐민 지파에게 시집 보내지 않겠다. 우리의 딸들을 절대로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에게 시집 보내지 않겠다, 그렇게 맹세를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맹세해 놓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러면은 한 지파가 없어지잖아요? 베냐민 지파가 없어지잖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또요. 그래서 그다음 방법을 대안해 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미스바 총회에, 집회에 모이지 않는 빠진 주민들이 있었는데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이 빠졌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 전체 지파가 미스바 집회에 빠진 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거기에 젊은 여자들, 결혼 안 한 여자 4백 명을 결국은 베냐민 지파에게 붙이게 됩니다. 자기 자손들은 주지 않고, 야베스 길르앗 그 주민들을 전쟁에서 승리해서 거기에 그 사람들을 취해가지고, 4백 명 젊은 여자들을 베냐민에게 붙이게 됩니다. 그래서 자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죠. 그런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이스라엘 자손들이나 베냐민 지파도 결국은 하나님이 왕이 되심을 거부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 전쟁에서 베냐민 지파가 실패하는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죠.
여러분 중요한 것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쭉 설명하면서 마지막 결론 내린 것이 오늘 사사기21:25절입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들의 그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결론을 딱 써놓았는데 왕이 없어서 그렇다 라는 것. 여러분 마음대로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왕이 없으니까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마음대로 살지 말라는 것이 여러분 아니라는 사실. 왕이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우리에게는 누구나 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마음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야 되고, 우리의 모든 문제에 그 문제를 놓고 선택하고, 판단하는 그 기준이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붙잡혀져야 돼요. 왜 응답 못 받습니까? 마음대로 살아가서 그래요. 마음대로 살아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열심히 살아가는데 신앙생활 한다고 하는 걸 보니까 자기 생각대로, 자기의 입장대로, 자기의 기준대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니까 응답이 있을 수가 없죠.
여러분 생명 걸고, 절대적인 기준으로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고,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우리는 살아간다 라는 것, 그걸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 가지 이런저런 체험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고요. 나름대로 경험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응답 못 받아요. 여러 가지 전통들 중요하죠, 제도들 중요하죠. 말씀이 기준되지 않고, 전통과 제도를 붙잡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응답 못 받아요.
세상의 이론들, 세상의 여러 가지 여론들,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세상의 이론, 여론 그것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 없어요. 그래서 응답을 못 받는다는 거에요. 우리의 절대적인 기준은 뭐냐? 말씀이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 말씀을 기준으로 절대적으로 붙잡고 있는 자에게 나타나는 응답이 뭡니까? 말씀은 우리에게 결국은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을 회복하고, 이 복음을 누리면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축복의 역사들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으로 삼는다는 거에요. 그게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그렇다면 절대적인 말씀의 기준으로 붙잡고 있는 자들에게 분명히 복음을 회복하고, 그 복음 회복과 더불어 237 나라, 5천 종족, 세계를 살리는 이 일의 증인으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이 없어져 가고,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이런 시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이 신앙생활의 절대적인 기준이 안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의 절대적인 기준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분명히 한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음을 회복하며 복음 회복과 더불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일에 증인으로 세워 나가실 것입니다. 절대적인 기준, 다른 것 붙잡지 말고요. 정말로 오늘 우리 찬양 드렸던 것처럼 흔들리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그 일의 증인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살펴봐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자기 소견에 행한 첫 번째가 결국 우상숭배입니다. 사사기를 쭉 읽어보시면은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때마다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나옵니다. “또다시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중요한 곳곳마다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 시대를 시작할 때마다, 여기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우상숭배를 시작했다는 말이에요. 왕이 없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살아가면서 결국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아무 신에게나 가서 절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왕이 없고,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문제도, 또 거기에 대한 해결도 자기 생각대로, 그래서 우상숭배 하고, 그래서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종교, 미신 거기에 빠지는 겁니다. 문제 해결도 자기 생각대로 선택하는 거에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은 끊어지지 않는 것이죠.
여러분 사사 시대를 보면 한 350년 동안 진행된 시대입니다. 350년에 걸친 시대가 사사 시대입니다. 거기에 한 7번 큰 역사들이 계속해서 반복 되어졌어요. 그러면 7번의 큰 재앙들이 계속 되어짐을 보면은 거의 50년마다 한 번씩, 일곱 번이니까 50년마다 한 번씩, 그렇다면 무엇을 말합니까?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그다음 자손들에게 안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손자들에게 또 일어났다 라는 것, 저주의 역사로. 그게 사사 시대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모든 자녀 손들의 모든 저주를 완전히 끝내기를 바랍니다. 나의 대만 아니라 자자손손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심으로, 여러분 우상숭배의 결과로 오는 저주, 점하고, 굿하고, 점쟁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당신 자녀들에게 전달된다는 걸 가장 어려워하고, 가장 무서워해요.
이미 고인이 되어서 천국 가셨습니다마는 한 두 달 되었나요? 장례식에 제가 갔었습니다. 그분이 무당이었습니다. 대구 고등학교 앞에 대명동 골목 안에 신당을 차려놓고, 무당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전화 와 가지고 가서 복음 받게 되고, 복음 전하고, 거기에 모든 신당의 것들을 우리 짐 차를 가지고 와서 다 정리해서 나왔는데요. 그분이 왜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 예수를 믿고 고백하고 나서 교회에 오는 신앙생활도 쉽지는 않았어요. 악한 사탄이 끝까지 공격하더라고요. 마당에 오다가도 콕 구부러져가지고 들어오지 못하게 만드는 사탄의 역사들이 실제로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왜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 그리고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그때부터는 꼭 1부 때 찬양대에 앉아가지고,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새벽 기도를 제가 마치고 나갈 때 보면은 그때 벌써 와요. 시간이 너무 이른 시간인데, 그러면서 찬양대에 헌신하면서 죽기 전까지 헌신하는 부분들을 봤는데 그분이 왜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 한마디에요. ‘네가 갖고 있는 그 신이 네 자녀에게 전달된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길밖에 없어요. 왕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정말로 왕으로 자리 잡을 때 우리뿐만 아니라 대대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정과 가문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은 완전히 끝날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잖아요.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잖아요. 진짜 우리 인간에게 알고 보면 절대적인 왕인 그리스도가 필요한 겁니다. 우리 인간 스스로 왕이 될 수 없어요. 내게 있는 문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더 많잖아요? 내 인생의 문제를 내가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내게 왕으로 보내실 것이다 말씀하셨어요. 왕으로 보내서 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를 영원히 재앙 가운데 자유케 하며 영원히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다 말씀하셨어요.
오늘 이 시간에 왕 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여러분 주인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왕 되신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 될 때에 여러분 모든 삶은 정복하게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다스리고, 또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나를 어떻게 넘어섭니까, 환란들을 어떻게 넘어섭니까, 세상을 어떻게 넘어섭니까? 그리스도가 나의 왕 되어지고, 주인 되어질 때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저주에서 해방시킬 뿐만 아니라 사탄에서 건지시고, 영원히 함께하시면서 그 하나님의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모든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축복된 영적인 힘과 능력들을 우리에게 주신다 라는 거에요.
한번 고백합시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십니다!’, 정말로 이 고백할 때에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행복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승리와 정복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의 주인 그리스도가 주인 되셔서 정말로 모든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행복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즐겁고, 기쁘고,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정복의 응답이 여러분에게 날마다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실 수 있을까?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오늘 어떻게 나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의 왕이 될 수 있는가이죠.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시기를 원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세, 나이가 비록 팔십 이었지만은 어릴 때 언약이 심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언약의 역사를 위해서 나선 때는 팔십 이었습니다. 노인 팔십인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언약을 주었습니다.
그 말씀을 기도로 누렸겠죠, 기도로 고백했겠죠. 그러니까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있어서 막상 첫 번째 만난 부분들이 바로 홍해라는 것을 만났습니다. 홍해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언약을 붙잡은 모세에게는. 요단과 여리고를 정복하게 되고요. 광야를 정복하는 축복을 나이가 많은 모세였지만 언약 붙잡고, 언약 붙잡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기도로 붙잡았다는 말이죠. 그 붙잡고 나가는 모세의 걸음에 그 어떤 광야도 모세를 막지 못했다 라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막을 자 없다 라는 것, 언약의 말씀을 막을 자 없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를 만나자마자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9:15절에 내가 너를 왜 불렀느냐?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나의 택한 그릇으로 불렀다.”, 이방인, 이스라엘, 임금들 거기에 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의 택한 그릇으로 불렀다. 이 사도 바울이 붙잡은 단어가 뭡니까? 이방인이었어요. 언약을 붙잡은 거에요. 언약을 붙잡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기도로 붙잡았다는 말이죠.
그 바울 사역 속에 일어난 일들이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전도자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남겼던 사람이 바로 바울 아니었습니까? 이방인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그 걸음에 로마 막강한 정치 바울 앞에 무너졌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바울 앞에 무너졌다는 말은 로마 정치를 정복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신분 제도까지 갈라디아서3:28절에 바울이 고백한 것 아닙니까? 신분 제도까지 바꾸는, 완전히 문화를 정복하는, 완전히 승리하는 그런 결과들이 바울의 걸음 앞에 이루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주일날마다 강단에서 주시는 말씀을 여러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그 말씀을 누가 이루시느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성취시켜 나가신다는 사실. 그래서 말씀을 내가 기도로 붙잡고,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야 돼요. 그게 오늘 나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길이고, 참된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누리는 길입니다. 말씀을 기도로 붙잡고, 깊은 비밀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누리냐? 그리스도 누린다, 누린다 이야기하는데 다른 말로 하면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들을 누리는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을 건질 수 있기 위해서는 세상의 것으로 안 되기 때문에 보좌의 힘을 주셨어요. 그리스도께서 그게 망대에요. 사도행전1:1절에 그리스도, 망대에요. 그리스도가 망대에요.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깁니까? 우리의 힘으로 세상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보좌의 힘을 주셨어요, 그게 망대고요. 현장을 살리는 힘을 주셨습니다. 현장을 살리는 힘은 뭡니까? 바로 보좌의 여정입니다. 우리의 모든 여정은 현장을 살리는 힘을 가지고, 현장을 살리게, 정복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후대를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귀중한 힘을 주었는데 그게 뭡니까? 바로 보좌의 이정표입니다. 사도행전1:8절,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된다.
보좌의 여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여정입니다. 보좌의 힘은 뭡니까? 그리스도가 우리의 보좌의 힘입니다. 보좌의 여정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 사도행전1:3절. 보좌의 이정표는 뭡니까? 땅 끝까지 가는 겁니다, 사도행전1:8절. 그 1:1절, 1:3절, 1:8절,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망대, 여정, 이정표를 붙잡고 기도로 누리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신 일들, 기여코 승리케 하시고, 정복케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 이 주신 언약 붙잡고, 마가 다락방에 전혀 기도에 힘썼는데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집중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 나타나는 역사가 뭡니까? 3장부터 현장에 들어가는데 모든 현장에 정복하는 역사가, 승리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3장의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4장의 핍박이 일어나고, 계속해서 교회 안의 문제, 교회 밖의 문제, 많은 문제들이 계속되었잖아요. 거기에 속았습니까? 아니에요. 오히려 언약 붙잡고, 기도를 누렸던 초대교회에 승리하고,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장부터 28장까지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오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인생을 정복하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을 정복하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도 정복하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모든 우리 자녀들도 정복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그 힘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는 증인들로 세워지는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전도제자의 기도
1. 인생 전체를 걸고 말씀 기준으로 선택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셔서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3. 그리스도께서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를 기도로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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