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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삼상2:12-17)
서론: 이 땅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기갈한 것입니다. 교회가 정확한 답을 가지지 못하면 현장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 가문의 실패를 발판삼아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후대들을 두고 기도하지만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구체적인 답까지 전달해야 합니다. 정말로 나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언약이 전달되고 있습니까?
1. 성도들의 후대들 모습
가.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과 같음을 보게 하소서(삼상2:12).
• 구원 못 받고 교회 출입하는 종교인.
• 예배를 멸시(피 제사 무시, 복음과 그리스도를 무시).
나. 그리스도 피 언약 붙잡고 예배 드리게 하소서(히9:22, 레17:11).
• 예배를 통해 흑암 문화 이기는 힘 누리게 하소서(삼상2:22).
다. 후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명 누리게 하소서.
• 제사장이 제사장 역할 감당하지 못하는 것, 사명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죄악 중의 죄악.
2. 타락한 이유? 성도 자신의 문제
가.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게 하소서(삼상3:1).
• 말씀의 흐름 누리게 하소서(요1:1, 창1:1, 요1:14, 히4:12, 사40:8).
• 말씀이 임해서 내 영이 살아나게 하소서(겔37:1-10).
나. 말씀을 대언하게 하소서(이사야 62장, 파수꾼의 사명은 말씀을 선포하고 전달).
다. 예배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삼상2:29).
• 예배의 중요성이 후대들에게 보여지게 하소서.
• 후대를 키우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키우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게 하소서.
• 오직 그리스도만이 후대의 기준, 배경 되게 하소서(잠22:6, 삼상2:27-36: 엘리 가문 몰락).
결론: 엘리 가정과 가문을 보면서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한나는 예배 속에 성전에서 기도한 어머니였습니다. 후대들이 우리를 바라보며 ‘교회 중심, 예배 중심이구나!’, 이 사실을 봐야 합니다. 주일과 평일, 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의 축복을 누리다가 예배가 깊어져 해답과 응답을 누려야겠습니다. 후대들이 언약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 복음의 망대가 세워지는 교회!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자며 기도의 망대를 세운 것입니다. 후대들에게 복음의 망대, 기도의 망대가 세워질 때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미션이 붙잡히게 되어있습니다. 한나와 같은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사무엘 같은 후대가 일어나 미래는 회복되고 반드시 달라지게 되길 축원합니다.
7월 13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삼상2:12-17)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아멘.
삼상2:12-17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한 사람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고요, 한 사람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요, 한 사람 통해 하나님은 복음의 역사를 증거케 하십니다. 그런데 그 한 사람으로 나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 확신 가운데서 오늘도 말씀 받을 때에 그 한 사람으로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침 시간이지만 좀 크게 아멘 해 주세요. 얼마나 은혜로운 찬양 우리가 듣고, 또 은혜로운 말씀 앞에 섰는데 아멘 해야죠. 한 번 옆에 분들과 인사하십니다. ‘당신이 그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돈이 없어서 문제입니까? 또 훌륭한 정치인들이 없어서 문제입니까? 지금 이 땅에 박사들이 없어서 문제가 온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사명 감당하지 못해서 문제가 왔고요, 성도가 사명 감당하지 못해서 문제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모스8: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근에 빠지고, 사람들이 기갈에 빠지는데 왜 그러냐? 하나님 말씀이 없어서 기근 속에, 기갈 속에 빠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무엘 시대에 사무엘상3:1절에 보면 말씀이 희귀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 시대가 암흑기입니다. 재앙 시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이 희귀하였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난 시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이 희귀하였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복음의 말씀을 가진 교회, 사명 감당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은 점점 재앙과 실패 가운데 빠진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축복이 엄청난 것인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잃어버리고 사니까 이 땅은 점점점 더 어려워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와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엘리 시대, 그 시대에 암흑시대, 재앙 시대 온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그냥 넘어가 볼까?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가 다 싫어하는 부분들이죠. 엘리와 엘리의 아이들이 다 망하게 되고요, 그 가문도 완전히 실패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고 사무엘상 3장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분 상처를 가진 사람, 또 어떤 일에 큰 실패를 한 사람은 그것을 완전히 발판 삼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고요, 반대로 그 상처 속에 자꾸 빠져드는 사람이 있어요. 그 실패 속에 자꾸 빠져드는 사람이 있어요. 스스로 그 속에 빠져들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엘리와 엘리 제사장의 가문의 실패 부분을 보면서 그것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되겠다 라는 것.
그래서 엘리는 사실 후대 교육에 실패했죠. 엘리 가문조차도 완전히 망한 사실이 마지막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완전히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되겠다는 라는 사실입니다. ‘후대를 통해서 회복될 미래’라는 언약을 우리는 여기서 붙잡아야 되겠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엘리 가정과 가문을 살펴보면서 여러분 개개인이 진짜 우리 가정 가문, 어떻게 세워나가야 될 것인가? 정말로 회복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도들의 후대들 모습
오늘 본문에 보면 엘리 아들들의 타락이 나옵니다. 사실 이것은 성도들의, 후대들의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후대들의, 성도들의 모습 어떻습니까? 우리의 후대들은 점점 더 어려움 속에 빠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돈만 된다면 영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만들어내는 문화 속에서 우리 후대들이 완전히 실패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까 그냥 돈만 된다면, 내게 조금만 이익 된다면 타락의 문화들 가지고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빠지는 줄 모르고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그 속에서 영적 비밀을 다 놓치게 되고요, 영적 비밀을 놓치고 살아가게 되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지금 우리 후대들, 영적문제를 당하는 그 연령대가 자꾸 낮아지고 있음을 이미 보고를 듣고 있잖아요?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조차도 귀신이 보여지고, 그런 귀신의 말을 듣고 움직인다는 아이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지난 우리 캠프 이후에 거기에 렘넌트를 중심으로 하는 지교회에서 우리 권사님 포럼 했잖아요? 한 10년 넘게 그 현장에서 우리 렘넌트들을 놓고 다락방 운동들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오는 아이들 중에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귀신들이 보이고, 귀신의 말을 듣는 그런 아이들도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초등학생 아닙니까? 지금 그 정도로 영적인 심각한 부분들 속에 우리 후대들이 그냥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이 사실들을 제대로 보고 안다면 앞으로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엘리 아들들의 타락이 나오죠. 어떤 면에서 지금 현시대의 우리 후대들의 모습이 엘리 아들들의 타락과 똑같은 상황들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자신들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나는 나의 자녀에게 제대로 언약을 전달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우리 후대들에게 제대로 언약을 전달하고 있는가? 제대로 언약이 전달되고 있는가? 이 사실들을 반드시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결국 우리도 모르게 악한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무너뜨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엘리 아들들이 타락했습니까? 오늘 본문에 그것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엘리 아들들은 12절에 보면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엘리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더라. 한마디로 말하면 제사장의 아들들임에도 불구하고 불신자라는 사실입니다. 아예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성도들이 구원을 못 받고 교회 출입하는 종교인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종교라는 말을 원어로 풀이하면 이런 뜻이 있습니다. ‘귀신을 두려워하여 섬기는 것’, 이게 종교라는 원어의 뜻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귀신을 섬기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자녀들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죠. 엘리 아들들은 제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불신자였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신자 였습니다. 그들은 타락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엘리 두 아들들 온갖 타락한 못된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 아들들이 어떻게 타락했습니까? 17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데 예배를 멸시했습니다. 1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크다.‘, 라고 말하고 있고요.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여러분 인간의 행위 중에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고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최고의 은혜를 주시는 그 방편이 바로 예배인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예배를 바르게 드리게 되면 마른 뼈다귀 같은 우리 인생에게 정말로 싹이 나는 그 축복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 자체가 마른 뼈다귀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언제 우리에게 싹이 나느냐? 마른 뼈다귀 같은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예배를 통해 임하게 될 때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이에요. 이런 엄청난 축복된 것이 예배인데, 이 예배를 멸시하니까 틀림없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드릴 때 어떻게 했습니까? 먼저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립니다. 그것을 제단에 뿌립니다. 그리고 남은 고기들을 각을 떠서 불에 태워버립니다. 왜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제단에 뿌립니까? 레위기17:11절,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에요.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9:1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피 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고기들을 짐승을 각을 떠서 번제에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 행위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예배를 멸시했습니까? 아예 생고기를 달라 했어요. 번제로 드리기 전에 고기를 아예 가져가고 생고기를 달라고 했어요. 얼마나 예배를 무시했던 것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예배를 무시했다는 말은 피 제사를 무시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피 제사를 무시했다 라는 것은 복음과 그리스도를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인생에게는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스도는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결국 인생에게는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그리스도 없는 예배, 그건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복음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예배를 과연 하나님께서 받으시겠느냐? 이 말입니다. 결국 엘리의 아들들이 그러한 예배를 멸시하는 그 속에 빠진 겁니다.
그리고 이들은 영적 사실을 모르니까 음란 문화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2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다.”, 했습니다. 누구입니까? 제사장의 아들들입니다. 이들이 제사장들인데 회막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귀신 문화, 음란 문화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배의 축복을 놓치고,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놓치니까 결국은 음란 문화 속에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 문화들을 이길 힘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게 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사명을 놓치고 있다 라는 것은 엄청난 죄악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신 사명 중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후대에 대한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말씀하시면서 반드시 후대에게 그 축복된 언약이 전달 되어져야 됨을 말씀하고 있고요. 그래서 후대에서 후대에게 그 언약이 계속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결국 이 땅에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놓치는 그 자체가 죄악입니다. 다른 것이 죄악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된 사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놓치고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죄악이라는 사실이에요. 어떻게 보면 엘리의 두 아들의 모습이 현재 우리 성도들의 자녀들의 모습이 아닌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의 자녀라고 예외 될 수는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창세기 3장 문제에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까 흑암과 재앙의 시대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정말로 저와 여러분 바른 사명들을 깨닫고, 후대들을 참된 복음 가진 후대들로 세워나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타락의 이유? - 성도 자신의 문제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타락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후대도 후대지만 먼저 우리 자신의 문제입니다. 사실 엘리의 아들들도 문제지만은 가장 중요한 엘리가 언약을 놓쳐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사무엘상3:1절에 말씀하고 있죠. “말씀이 희귀하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언약을 놓쳐버렸다 라는 사실입니다. 제사장이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들 중에 물론 제사 드리는 일, 의식들을 행하는 일 중요합니다. 제사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면은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제사 드리고 피를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제사장에게 주어진 축복이요,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말씀이 희미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엘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놓쳤다 라는 말이에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말씀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간에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말씀을 놓치는 것은 다 놓치는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했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14절에 말씀이 육신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고 말씀하셨죠. 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말씀입니다. 창세기18: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택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겁니다.
에스겔 37장에 에스겔 골짜기로 에스겔 선지자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죠. 마른 뼈다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를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었습니다. “이 뼈들이 살겠느냐?”,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했습니다. 말씀을 대언하라 말씀했어요. 그 말씀 받고 말씀을 대언했더니만 이 뼈, 저 뼈들이 살아나고, 생기가 있어 큰 군대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대언하는 것, 이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여러분 말씀만이 우리를 큰 군대로 세워 나가는 그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살린다 라는 사실.
이사야 62장에 파수꾼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죠. 여러분 파수꾼은 물론 높은 성에 올라가지고 적들로부터 자기 군인들, 백성들을 보호하는 일들, 지키는 일들을 하는 것이 파수꾼입니다. 그런데 적들을 경계하면서 백성들을 보호하는 것도 보호하는 거지만은, 또 파수꾼의 사명이 있다면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날마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생명처럼 말씀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엘리 시대에 말씀이 희귀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자녀들에게 제대로 말씀을 전달할 수가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엘리의 자녀들이 예배를 멸시했다 말씀했잖아요. 엘리의 자녀들만 예배를 멸시한 것이 아니라 엘리 제사장 자신도 예배를 멸시했습니다. 2:29절에 보세요.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재물과 예물을 밟으며”, 했어요. 여기서 ‘너희는’이라고 이야기했죠. 아버지나 아들이나 똑같다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 자체가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중요시하지 않았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편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죠. 또 너무나 많은 말씀들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흔하게 그냥 교회 와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예배를 듣고 있기 때문에 예배가 중요한지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있는 성도들 가운데 어렵게 이 자리에 나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거에요. 여러분은 너무 흔한 말씀으로 들려질지 모르지만 실제로 영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말씀 없이는 한 주간 살아갈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그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꼭 죽을 병에 걸려서 깨달으면 안 되잖아요? 여러분 건강할 때 깨닫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인생이 너무나 미련한 것 같아요. 저나 여러분이나 너무나 미련해 가지고, 문제 생기면 먼저 말씀 앞에 돌아오는 것을 보게 돼요. 여러분 정말 당하기 전에 정말 말씀 붙잡고 제대로 인도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버지가 예배를 멸시하니까 자식들이 말할 것도 없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자녀들에게 예배를 강조하죠. 예배가 모든 것이다,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말로 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우리의 표정을 보고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금방 스쳐 지나갈 것 같으면 속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자녀들과 늘 같이 살고 있잖아요? 정말로 우리 부모님들이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는가? 예배가 생명처럼 모든 것임을 여기는가? 여러분 자녀들이 보고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엘리가 예배를 멸시하니까 그 자녀들이 예배를 멸시하는 것은 뻔한 것이었습니다. 말로 교육하는 것이 교육입니다마는,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삶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여러분 모습들을 여러분 자녀들에게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식이 예배를 멸시하니까 자식이 우상이었어요. 우리 부모들 가운데 흔히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닐까요? 엘리가 예배를 멸시하니까 오히려 자식이 우상이 되어서 한 사실들을 본문에 이야기하고 있어요. 29절에 한번 보세요.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긴다.”, 분명히 엘리에게 지적하고 있어요.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겠죠. 그런데 자녀를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자녀들에게 독을 심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은 그렇게 안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중심은 오로지 우리 자녀들에게 있어요.
어떤 면에서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다 보면은 우리 자녀들의 문제 좀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자녀들 다 챙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자녀들을 소홀히 여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로 중심에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은 우리가 좀 자녀들을 소홀히 여긴다 할지라도 그 자녀들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봐도 그래요. 정말로 우리 자녀들을 놓고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으로 제가 이렇게 보여져요 제 삶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언약 안에서 든든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한때 처음에 훈련받는다고 훈련 쫓아다녔죠. 아이를 챙길 수 없으니까 다른 손에 아이를 맡겼어요. 집에 있다가 교회 앞에 이제 집이 있으니까 아이가 그냥 엉금엉금 기어서 교회 와서 마당에 놀고 이렇게 했어요. 그게 우리 아이들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너무나 감사해요. 언약 안에서 함께 이 복음 운동 속에 인도받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해요. 내가 내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너무나 절실하게 깨달아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 특별히 태영아 부모님들 마음에 내가 내 아이들을 잘 키워봐야 되겠다 라는 욕심들 다 있죠. 그게 중요합니다마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책임져 가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엘리는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지 않은 것이죠. 엘리의 두 아들은 앞으로 백성들 앞에 지도자가 될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백성들의 중간 역할을 할 지도자가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엘리가 그 아들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한다는 것은 무엇을 가지고 양육하는 것을 말합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만 우리 아이들에게 기준 되도록, 그리스도만 우리 아이들에게 배경되도록 양육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양육인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뭐든지 그리스도만 기준으로 살도록, 그리스도만 배경 삼아서 살도록 그렇게 양육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3:8절에 “나는 모든 것들을 해로 여긴다.”, 말씀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했어요.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된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했습니다.
여러분 그는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배경 될 것이 많았습니다, 로마 시민권의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질 수 없는 배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리스도가 배경 된 것을 가장 최고의 배경으로 알았습니다. 그리스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기준이 되어 있었던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22: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했습니다.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후대의 중요성을 누구나 다 알고 있죠. 그런데 정말로 우리 자녀들에게 그리스도만 기준 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만 배경 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우리 후대들을 공격할 수밖에 없고, 그 공격에 우리 후대들은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엘리의 자녀들이 결국 다른 것의 기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죄에 대해서 무감각했던 것인가를 아십니까? 아예 죄에 대한 의식이 없어졌어요.
23-24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이게 엘리가 자녀에게 한 말이에요. 어떤 면에서 완전히 죄악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한 말들이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너희 악행하는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내가 듣게 된다. 그러면서 24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너무나 좋지 않다. 그리고 너희들이 하는 행동이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다.
제대로 꾸지르는 것 같지만은 아니에요. 얼마만큼 죄악에 대해서 무디어졌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3:13절 보세요. 제가 읽겠습니다.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하는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여기에 이는 그가 누구를 말해요? 자기 아들들 누구를 말합니까? 엘리 제사장이 자기 아들들에게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어요. 분명한 복음의 기준들을 우리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살아간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암흑시대, 재앙의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서 전쟁이 끊어지지 않는 네피림 시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4:11절에 보면은 아들 둘이 동시에 죽게 됩니다. 언약궤도 빼앗기게 되고요. 또 그 소식을 듣고 엘리도 넘어져 가지고, 목뼈가 부러져서 죽게 되는 완전히 가문이 망하는 사실들을 보게 되죠. 그리고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27-36절까지 보면은 엘리 가문이 완전히 몰락함을 보게 됩니다.
자, 언약궤도 빼앗겨버렸고, 두 아들도 동시에 죽게 되고, 그 소식을 듣고 엘리 제사장도 목이 부러져 가지고 죽게 되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문도 몰락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31절에 보면은 너희 가문에 노인 한 사람도 없게 할 것이다. 여러분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들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노인이 없게 하겠다, 전부 자녀들을 단명으로 끝낸다 라는 것, 가문의 완전한 몰락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3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난하게 되는지 떡 한 조각 얻어먹을 처지가 못 됨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지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했습니다. 제사장으로 떡 한 조각 먹을 것이 없어 얻어먹어야 되는 그런 가난함으로 가정, 가문이 완전히 몰락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35절에 보면은 결국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을 타인에게 빼앗김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라.”, 결국 자기의 모든 제사장직을 빼앗긴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그 뒤에 보면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말씀하셨고요.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라 말씀하셨고요.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사무엘을 의미하기도 하고, 오실 그리스도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들 망하는 것도 망하는 것이지만은 완전히 가문이 몰락한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분명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서론 부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엘리와 엘리 가문의 몰락을 놓고 우리 자신은 몰락하지 말라고 이 언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그러면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무엇입니까? 한나처럼 예배를 중요시하고, 예배에 성공해야 되겠다 라는 겁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늘 성전을 사모했습니다. 성전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자기 자식이 없어서 성전에 나와서 기도할 때도 엘리 제사장이 그 한나의 입술을 보면서 네가 술 취한 것이 아니냐? 라고 할 정도로 기도, 성경 중심으로 기도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 사무엘을 성전에서 자라게 했죠. 젖을 떼자마자 성전으로 보내어서 언약궤 옆에서 자라게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들을 언약 중심해서 자라게 할 때 반드시 우리 후대들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언약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에 와서 언약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가 될 때 우리 자녀들에게 평생의 응답들이 우리 자녀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피의 제사를 회복했죠. 그리스도를 통한 예배를 회복했다는 말이에요. 복음 가진 자의 예배를 회복했다는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복음을 회복하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더 깊이 발견하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인 겁니다. 예배를 통해서 모든 해답과 응답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 성공하기 위해서 여러분 평상시에 강단의 메시지를 붙잡는 부분들 속에 승리해야 합니다. 평상시 현장에서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응답받는 비밀로 연결되어져서 주일 예배에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평상시에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살아옵니다. 말씀에 아무 관심도 없이 내 생각대로 살아옵니다. 그러다가 주일날 모든 것이 하루에 이루어질 줄 알고, 예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하루에 다 하려고 하면 안 돼요. 여러분 우리 자녀들 공부하는 아이들 보면 벼락치기 공부하는 아이들은 결코 잘할 수가 없어요.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는 꾸준히 평상시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입니다.
대부분 벼락치기 아이들 많이 공부를 하잖아요? 그 순간에 어떤 지식 가지고 시험은 칠 수는 있어요,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참된 지식이 될 수 없어요. 평상시에 얼마만큼 학업에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느냐? 그게 결국은 그 아이의 미래, 학업에 성공하는 부분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 매일매일의 삶에서 여러분 강단의 말씀 붙잡고, 응답받는 비밀 가지고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그 예배가 참된 성공하는 예배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려면 평상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한나는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어머니였습니다. 예배에 성공했던 사람이죠. 그러니까 그것이 사무엘에게 전달되었고요. 그 사무엘을 통해서 한 시대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다. 어린아이가 무엇을 안다고 언약궤 옆에서 자랐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아니에요. 결국 기도의 망대가 그로 말미암아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들이 교회에 와서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현장과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 자녀들로 서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죠. 언약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함으로 복음의 망대, 기도의 망대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을 받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요. 그게 사무엘이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말은 그냥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을 붙잡았다는 말이에요. 우리 후대들, 사무엘 같은 이러한 제자들이 일어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시작은 여러분 한 사람의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아마 한나는 기도를 했습니다마는 그 기도가 사무엘이 그렇게 쓰임 받을 줄은 한나 자신도 몰랐을 것입니다. 우리가 후대가 중요하다고 후대를 놓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후대들이 쓰임 받을 줄 모르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후대를 통해서 놀랄 일들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회복될 후대를 위한 전도제자의 기도
1. 시대 속에서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자 되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만 기준, 배경 삼는 후대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예배를 통해 모든 해답과 응답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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