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2025년 7월 1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삼상2:12-17)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 축복과 응답은 말씀 성취입니다(삼상3:19). 말씀 성취를 따라가면 우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 성취를 따라가지 않으면 방향을 잃어버리고, 정확한 시간표를 놓치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심각한 많은 문제가 오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나를 세웁시다!
1. 엘리 제사장의 말씀에 대한 자세
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게 하소서(삼상3:1-2).
• 말씀 받는 것이 전부가 되게 하소서(삼상3:21).
• 매일 순간순간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나. 정확한 언약 붙잡게 하소서(성령 하나님, 말씀 성취를 도우시는 조력자).
다. 현장을 놓쳐버림.
• 말씀 성취를 통해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게 하소서(삼상3:20).
라. 시대를 놓쳐버림.
• 그리스도 누리게 하소서(창3:15의 성취자, 지옥 권세·사탄 운명·다가올 재앙 속에서 해방).
2. 사무엘은?
가. 말씀 속에 있게 하소서(삼상3:21, 훈련은 복음 누리는 체질을 만드는 것).
• 어떠한 경우에도 말씀 앞에 서게 하소서(어떤 말씀 듣고 있냐? 그게 여러분 자신).
나. 말씀 성취 속에서 현장을 정복하게 하소서(삼상3:20).
•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말씀 성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다. 시대 살리고 후대 살리게 하소서.
• 사무엘을 통해 미스바 운동, 후대 다윗이 세워짐.
• 다윗의 고백(시119:56, 시119:111, 대상14:10).
결론: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요1:1). 말씀 앞에 나를 세울 때 마른 뼈 같은 우리 인생이 큰 군대가 될 것입니다(겔37:1-10). 말씀 붙잡는 그때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 있으면 기도도 되고 전도의 역사도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에 말씀 앞에 나를 세우심으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증거를 전달하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7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말씀 앞에 나를 세워라”
(삼상3:1-9)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아멘.
삼상3:1-9
■ 축복을 선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할렐루야! 1부 찬양대 보면 볼수록 은혜가 돼요. 사실 너무 어려운 곡들인데도 불구하고, 저 어르신들이 저렇게 찬양을 은혜롭게 할 수 있나?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정말로 교회와 우리 렘넌트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렘넌트 시대를 품고 하는 찬양이기 때문에 더욱더 은혜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 1부 찬양대 최고로 은혜 받으시기 바라고요, 또 1부 예배에 참여한 우리 모두도 함께 하나님 말씀 앞에 우리 자신들을 세워 나가는 최고의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하시는 증거를 누려야 되는데 그 증거가 무엇일까요? 하나님 함께 하시는 최고의 증거 중의 증거는 말씀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3: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라고 말씀 하셨어요.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하고 있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최고의 증거가 있다면 그렇습니다. 말씀의 성취의 역사입니다. 말씀의 성취를 본다는 것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최고로 제대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의 삶에 말씀만 성취되어 진다면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알게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들 가지려고 하지 마시고 말씀의 성취 그것 가지고 모든 일들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성취를 따라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을 어떤 면에서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의 계획을 세워야 되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계획이 철저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남의 말씀이 성취되어 진다면 사실은 내 계획이 필요 없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응답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고요, 말씀의 성취를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최고의 성령의 인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날마다 여러분 자신들을 말씀 앞에 세우는 것이고요, 그래서 말씀을 철저히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을 안 따라가게 되면 먼저는 우리가 방향을 놓쳐버려요. 말씀을 안 따라가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시간표를 모르게 되고요, 말씀을 따라가지 않게 되면 나중에 심각한 병에, 많은 문제들이 오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오늘 예배 전에 찬양팀들 찬양 불렀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말씀대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와 여러분 말씀 앞에 서는 귀중한 전도자들 되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오늘 크게 두 가지로 엘리는 말씀 앞에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었고, 사무엘은 말씀 앞에서 어떤 자세를 가졌는가 살펴봐야 할 겁니다.
1. 엘리 제사장의 말씀에 대한 자세
엘리 제사장의 말씀에 대한 자세입니다. 불행하게도 엘리 제사장은 제사장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놓쳤다 라고 오늘 3: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였다.”, 이 말씀은 단순히 말씀이 없다 라는 말이 아니라, 복음이 희미해졌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교회 얼마나 말씀의 홍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까? 훌륭한 신학자들이 많이 있습니까? 얼마나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교회는 과연 어떻습니까? 갈수록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훌륭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복음이 희미해지니까 결국은 교회가 문을 닫게 되어지는 것이고요, 교회가 전혀 세상을 향해서 영향력이 전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은 바로 오늘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제대로 말씀을 전달하지 못했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사장이 제대로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요? 물론 제사 드리는 것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말씀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얼마나 말씀을 제대로 안 가르쳤으면 그 시대에 말씀이 희미했다고 이야기 했습니까? 여러분 말씀을 놓치면 어떤 결과가 오는 줄 아십니까? 1절 마지막에 말씀하고 있죠.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아니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응답이 없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복음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져서 잘 보지 못하였다. 육신의 눈만 이야기 할까요?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갔다. 그래서 잘 보지 못하였다. 단순한 육신의 눈만이 어두워졌다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영안이 닫혔다는 말도 되어지는 것이고요,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엘리에게는 말씀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말해도 엘리는 제대로 못 알아들었던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답답한 일이 이런 것입니다. 가장 불행스러운 일이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영적인 상태가 되어있다. 그게 가장 불쌍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지도 않고 말씀을 줌에도 불구하고 못 깨닫는다? 그게 불행 중의 불행인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유일한 방법이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이 말씀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제대로 듣고, 알아듣는 것이 사실은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 다인 것입니다.
오늘 사무엘에게는 말씀으로 나타나셨다 라고 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 중요한 말씀이죠.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찾아오셨죠. 처음에 말씀으로 찾아왔지만 사무엘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자기의 스승인 엘리 사사가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엘리는 영안이 닫혀 가지고, 귀가 닫혀서 하나님 음성을 못 들었습니다. 또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던 것이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다 놓치고 살면 나중에 알게 모르게 조용히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아니면 어느 날 우리 인생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 잘 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잘 되는 게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안에 있어야 잘 되는 겁니다. 말씀 안에 있어야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소리 없이 뭔가 우리가 자꾸만 복음을 찾아가면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공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복음을 찾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찾아가는 삶이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이 들려지지 않다면 여러분 몸부림치고 말씀 앞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방법이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이 바로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 바로 말씀 성취인 것입니다. 이 안에서 모든 것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성취가 안 되어진다면 결국은 우리 인생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엘리와 엘리 가문이 왜 망했습니까? 말씀을 주어도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요, 말씀을 듣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은 엘리 가정과 가문이 망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을 놓치면 말씀의 성취를 놓치게 됩니다. 언약이 없는데 어떻게 언약이 성취됩니까? 틀린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어떻게 옳은 응답이 올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한 언약만 붙잡고 있으면 사실은 끝나는 겁니다. 언약이 없이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못하죠. 바로 성령의 검이 말씀이다 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간순간마다 흑암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 흑암이 꺾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안에 말씀이 없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할 수가 없는 것이죠. 성령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는 보혜사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라는 말 여러분 아시죠?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친다는 말이죠. 다른 말로 해서 조력자라는 말입니다. 말씀 성취를 돕는 분이다 이 말입니다. 성령이 임해야 말씀이 들려지게 되어 있고요,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놓치니까 성령의 역사를,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말씀의 성취가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말씀의 성취가 안 되어지니까 현장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엘리 제사장 시대 완전 그 시대에 우상에 다 빠지게 되었고요, 결국 네피림 시대에 빠지게 되었고요, 흑암이 역사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말씀을 놓치면 현장을 결국은 놓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 지니까 모든 사람이 다 알았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사람이 다 알았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현장을 정복했다는 말이에요. 오늘 20절에 한번 보세요.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 알았더라 말씀 했어요. 여기서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알았다는 말이죠. 모든 사람이 다 알았다는 말이죠. 이게 바로 현장을 정복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현장에서, 직장에서 여러분 조용히 일하시면서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의 증거하심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면 조용히 직장은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해서 전도되는 것도 전도되는 것이지만요, 보여져서 전도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이 더 확실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 되어지는, 그래서 현장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보여지는 그 증인들로 세워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럴 때에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들이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놓치니까 현장을 놓치게 되었고요. 그와 더불어 시대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희귀한 시대다.”, 복음이 없다 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방법이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흑암의 세력을 꺾으십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 모르니까 다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알았다면은 다른 것 누리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머리로 아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진짜 그리스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많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진짜 그리스도는 누구신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응답을 받을 수가 없고, 승리를 할 수 없고, 사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고,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죠.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든 문제를 끝냈습니다. 분명히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어요. 그 창세기3:15절의 성취자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는 처녀의 몸에서 난 자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저와 여러분은 지옥의 권세에서 절대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사탄을 이길 수가 없어요. 어느 날 닥쳐오는 재앙의 역사를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바로 하나님이시고요. 그래서 모든 문제는 사실 끝나버린 것입니다.
정말로 말씀을 붙잡는 여러분 되기를 바라고, 말씀을 붙잡음으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현장을 놓치지 않고, 시대를 놓치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말씀을 제대로 붙잡으면 시대도, 현장도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2. 사무엘은?
두 번째입니다. 사무엘은 말씀 앞에 어떤 자세로 섰느냐? 먼저 사무엘은 말씀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을 주셨죠. 21절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셨다.”, 했고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이 많은 훈련들을 받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훈련 속으로 인도하고 계십니까? 왜 말씀으로 저와 여러분을 계속해서 복음의 말씀으로 초청하고 계십니까? 어떤 분은 ‘무슨 훈련은 훈련이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불완전해서 우리가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복음은 완전한 것인데 그걸 우리가 못 누리니까 훈련 속에 들어가서 누릴 수 있는 체질들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것이죠. 사무엘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엘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이 들려진다 라는 것은 최고의 축복인 겁니다.
어떤 분이 지난주에 제 방에 와서 그런 고백을 했어요. ‘목사님, 제가 워낙 바쁜 사람이기 때문에 주일 하루만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도 시간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봐도 그래요. 많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주일 예배 드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떻든 예배드리는 시간들을 이렇게 보면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은혜 받는 부분들을 봐요. 여러분이 쭉 앉아서 말씀 듣는 게 이렇게 제 눈에 다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늘 항상 앞자리에 앉으셔 가지고, 늘 말씀에 대한 사모함을 가지고 말씀을 간절하게 받는 부분들을 봐요. 그래서 이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제가 말씀 주일만 와서 예배드리는 게 너무 그러해서 이제 집을 아예 교회 가까이 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 들을 수 있을 때 언제든지 나와서 말씀 듣기 위해서 아예 이사를 교회 가까이 오기로 했습니다.’, 새벽 기도도 한번 자기 동네에서 오니까 너무 멀더라는 거에요. 사실 새벽 기도나 또 수요 예배에 나오지 못한 분이거든요. 그런데 언제든지 말씀 듣기 위해서 교회에 가까이 이사 왔다고 그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그다음 또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한동안 어떤 상황들을 놓고, 그 부분들이 자기 마음에 걸림돌이 되어가지고 말씀이 들리지 않더라는 거에요. 정말 말씀이 들려야 살겠는데 말씀이 들려지지 않더라는 거에요. 그런 가운데 하루는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시더라는 거에요. ‘아, 내가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교만한 것이구나!’, 자신의 어떤 모습들이 보여지게 한 것이죠.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철저하게 교만해 있구나. 그래서 말씀 앞에 내가 어떻다 저렇다 이런 마음들 가지는 그 자체가 내가 교만한 게 아닌가?’, 자기 자신들이 완전히 내려지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그때부터 어떤 상황들 속에 상황은 여전한데 말씀이 들려지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다 라는 거에요. 말씀에 대해서 은혜를 받고, 말씀이 들려지는 축복 가운데 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말씀이 들려진다는 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사무엘이 말씀을 알아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는 받게 되어 있는 것이고요.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말씀을 통해서 받게 되어 있고요.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다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언제부터 나타나느냐? 사실은 말씀이 들려지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몰라서 그렇죠,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듣는 것이 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말씀을 하나님이 주시고, 이 말씀을 하나님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에요. 불행스럽게도 제사장의 신분을 가지고도 엘리는 말씀을 듣지 못했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자주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누구에게 임하였다. 예레미야33: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말씀으로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거기에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리라 말씀 했어요.
여러분 엘리 가문은 말씀을 듣지 못해서 결국은 망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예 하나님께서 엘리 가문과 엘리 제사장과는 상대하지 않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엘리 가문이 멸망 받을 것을 사무엘에게 전달하셨어요. 그 말은 엘리와는 아예 상대하지 않았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죠. 여러분 자신들을 말씀 속에 밀어 넣으시길 바랍니다. 귀찮고 부담스럽다 할지라도 말씀 속에 있는 것이 복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말씀 속에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일단 말씀을 들어야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고요. 로마서10:17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이 생긴다고 말씀했습니다. 말씀이 들리어지므로 우리에게 믿음이 생길 때 자기 수준과 자기 기준과 자기의 모든 입장들을 다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놓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환경들 때문에 말씀을 놓치죠. 여러분의 형편들 때문에 말씀을 놓치죠. 그런데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생기게 되면은 그 환경들과 형편들 상관없이 말씀을 붙잡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게 될 때 말씀이 우리에게 사실적으로 성취되어 지고요. 그리고 현장을 장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강단에서 선포한 메시지가 그대로 성취되어 지니까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자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말씀을 듣고 있느냐? 그게 나입니다. 어떤 말씀을 지금 여러분 듣고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해요.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끌어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 어떤 말씀을 여러분이 듣고 있냐? 그게 나요, 나의 미래라는 사실이에요. 제대로 말씀을 듣게 될 때 성취되는 역사가 있게 되어지고, 현장을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직장에 이루어진다면 아무도 여러분을 따라올 자가 없는 것입니다. 요셉을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요셉을 따라오지 아니하였다면 그 가뭄 속에 다 굶어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은 요셉이 응답 받으니까 모든 형제들도 따라올 수밖에 없었고요. 심지어 애굽의 왕조차도 따라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현장을 장악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 붙잡게 될 때 결국은 시대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시대를 살리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에서 멀어졌는데요.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우상을 버리도록 하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흑암을 다 꺾고, 우상을 무너뜨리고, 언약을 회복했다는 말이에요. 시대를 살리는 축복이 사무엘에게 일어난 것이죠.
그뿐만 아닙니다. 결국 후대를 살리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말씀을 붙잡았는데 시대와 후대까지 살리는 응답이 일어났어요. 사무엘이 누구를 세우게 됩니까? 사무엘상16:13절에 다윗을 기름 부어 세웁니다. 그렇게 세워진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편 119편에 다윗이 어떠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시편119:5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여러분의 소유가 무엇입니까? 아니 여러분의 소유라는 말을 다른 말로 기업이요, 재산이 무엇입니까? 돈이 여러분의 재산입니까? 어떤 면에서 건강이 나의 재산이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로 건강이 여러분의 재산입니까? 출세가 여러분의 재산입니까? 다윗은 주의 법도, 말씀을 붙잡은 것이 자기의 재산이라고 했어요. 말씀의 소리를 듣고, 말씀을 붙잡은 사무엘을 통해서 후대가 세워졌는데, 후대인 다윗조차도 그의 재산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고백하고 있어요.
시편119:1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다.”, 그러니까 내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다 했어요. 주의 증거들이 무엇이기 때문에 나의 영원한 기업으로 삼았다 했을까요? 주의 증거가 무엇이기 때문에 그게 나의 영원한 즐거움이 되었다고 했을까요? 여기에 주의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을 통해서 세워진 후대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재산인 것을 고백했고, 그게 자기의 기업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은 나가는 현장들마다 전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역대상14:10절에 보면은 말씀이 나옵니다. 블레셋이 늘 공격해 왔어요. 전쟁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어떻게 할까요? 물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묻지 않았어요. 다윗은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께 질문함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미안합니다마는 사울 왕은 묻질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물었던 다윗은 결국은 전쟁에서 승리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근거 없이 그냥 싸움에 나간 것이 아니죠.
다윗은 주신 말씀을 붙잡고 전쟁터에 나간 겁니다. 그 결과는 승리입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말씀 붙잡을 때에 결국은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여러분의 기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재산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현장에서 영적 싸움을 싸우는 무기가 무엇입니까? 오늘 제목처럼 말씀 앞에 나를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1:1절에 하나님이시다 말씀했어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말씀했어요. 에스겔 37장에 이 말씀이 선포되어 지니까 큰 군대가 되었다 했습니다. 마른 뼈다귀 같은 인생에게 말씀이 대언되어 지니까 그게 큰 군대가 되었다 했습니다. 여러분 말씀 앞에 나를 세워 나가는 자,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증인의 삶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요. 처음에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틀림없이 말씀의 흐름 따라가다 보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말씀 흐름 속에 있는 만큼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고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다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복음은 뭐냐? 복음 안에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진다 라는 그게 복음이에요. 복음의 말씀 안에 있다면 하나님이 여러분 대신 일하시고요. 하나님이 여러분 삶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말씀의 흐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도의 흐름을 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도 속에서 증거가 나오니까 그 증거를 나타내는 전도의 흐름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고요. 말씀이 들려지는 축복 가운데 한 시대를 살리는, 후대를 살리는 귀한 증인들로 저와 여러분이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여러분의 생명으로 붙잡혀지는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후대 또한 마치 사무엘에게 다윗이 말씀을 기업으로, 재산으로 붙잡았던 그런 말씀을 붙잡는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세우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앞에 서 있는 전도제자의 기도
1.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최고의 증거인 말씀 성취의 축복 누리게 하옵소서.
2. 말씀 속에서 현장, 시대, 후대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말씀 흐름, 기도 흐름, 전도 흐름으로 승리하는 전도자 되게 하옵소서.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96 | 말씀 앞에 나를 세워라 | 삼상3:1-9 | 2025-07-20 | |
1495 |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 삼상2:12-17 | 2025-07-13 | |
1494 | 보좌화의 축복을 가진 후대 | 삼상2:1-10 | 2025-07-06 | |
1493 |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 삼상1:9-11 | 2025-06-29 | |
1492 | 나의 왕은 누구신가? | 삿21:25 | 2025-06-22 | |
1491 | 사사 시대와 우리 시대 | 삿18:1-6 | 2025-06-15 | |
1490 |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 삿17:1-13 | 2025-06-08 | |
1489 | 자기를 이기는 비밀 | 삿15:14-20 | 2025-06-01 | |
1488 |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 삿13:1-5 | 2025-05-25 | |
1487 |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 삿11:1-11 | 2025-05-18 | |
1486 |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 삿9:1-6 | 2025-05-11 | |
1485 |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 삿8:22-28 | 2025-05-04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댓글